사랑하는 남편도 옆에 있고 특별히 아픈 이별경험도 없는 50대중반 아줌마도 듣는데 마음이 저릿한데, 가을 충만한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이별을 경험하고 있는, 혹은 예감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 힘내요 이 노래 듣고 더 울겠네ㅠㅠ!!가을을 참 많이 타고 외로워했던 저의 20대가 떠오르네요
남자가 교통사고로 먼저 간거고 약물로 과거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는 환상을 치료 받고자 약을 처방 받지만 여자는 남자를 보기 위해 매번 먹지 않는듯. 2:45에 약을 먹으려다 참자마자 환상이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니.. 근데 여자가 약을 먹지 않고 매번 환상으로 남자를 찾아오는일이 잦은듯 한 힌트를 주는게, 여자의 환상이 시작되면서 2:57, 3:01에 반짝거리는 빛이 만들어지고 여자랑 남자랑 둘다 그쪽을 바라 보면서 고개를 돌려 서로를 볼수 있는 차원을 발견하지만 서로 그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닌듯 놀라워하지 않음. 여자는 환상속에서라도 보고싶다고 말을 전달 하려는듯하고 남자는 여자가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보내려고 하는듯 함. 4:39에 남자가 “어서가, 지금이야“ 라고 말떨어지자 마자 최면에서 풀린듯 바로 다시 여자는 현실로 돌아오는듯. 근데 5:00에 보이듯 여자의 환상이 끝나도 남자가 존재하는 차원은 그대로 흘러간다는걸 보여줌으로서 남자 또한 그곳을 벗어 나지 못하고 계속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음. 여자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아마 앞으로도 약을 먹지 않을거고 매번 남자를 보기 위해 서로 제일 힘든 순간으로 찾아와 고통스럽지만 “잠시라도 우리” 다시 볼수 있도록 저런 선택을 할듯함.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4:07 여기서부터 남자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여자 주인공의 꿈에서 둘이 재회해서 대화하는 모습이네요. 뮤직비디오 초반에 남자 주인공이 교통사고 났을때 옆에 검은 고양이가 있었는데 검은 고양이는 사후세계와 죽음을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 저는 30대 후반 남자인데 눈물 폭발했습니다 ㅜㅜㅜ
십년쯤 흘렀고, 나얼의 노래가 나올 때마다, 분명히 추억이던 것이 그리움이 된다. 나얼의 인생에는 좋은 일이 아니겠지만 나는 아직도 나얼의 사랑이 끝나지 않은 것만 같다. 그렇게 들린다. 성시경을 좋아했던 그녀가 이 노래를 들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고, 나는 십년쯤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솔직히 요즘은 별로 맘에 와닿는 발라드가 없어서 역시 발라드는 90년대 감성이 훨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성적인 노래네요. 두 가수의 음색과 특히 박 주연 작사가님 특유의 저 애틋한 표현력은 정말 미쳤네요. 몇번을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요~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가사 - 잠시라도 우리]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가사_lyrics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진짜 레전드 조합이라는 말밖에는 이 노래, 이 뮤비와 어울리는 말이 없다… 6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 예고편 보듯이 봤어요ㅜㅜㅜ 안효섭 배우님의 꽤 오랜 팬이라서 뮤비에 나온다는 소식 듣고 왔는데 가수 분들도 다 제가 좋아하는 성시경, 나얼님이라니ㅜㅜㅜㅜ 매일 뮤비 보러 오겠습니다ㅜㅜ 노래 꼭 흥하길 바랍니다!!
미쳤어!!!!!!!!!!!!! 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 나얼표 작곡, 발라드좌 성시경+ 소울좌 나얼의 목소리와 감성이라니...!!!! 성시경 파트 진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와 표현 찡하니 완벽하다 싶은데 바로 뒤에 치고나오는 나얼의 미친 기교와 소울... ㅠㅠㅠㅠㅠㅠㅠ 흐엉 그저 눈물만 주륵주륵.... 벌써 좋은데 더 좋은 것들이 계속 더해지고 더해져서, 내 두 고막은 사르르 녹고 온몸에 계속 소름돋고 환희의 끝에서 아쉽게 끝나는 곡 ㅠㅠ 이런 곡 만들고 세상에 내주어서 진짜 넘 고마워요 ㅠㅠ
뮤비도 음색도 완벽하다. 특히 중간에 서로 대화하는 부분, 대화가 들리지 않음에도 안효섭 배우의 표정과 눈빛이 노래 가사가 맞물려 감정 전달이 완벽하게 이뤄지네..눈물난다.. 안효섭 팬미팅, 성시경 콘서트 모두 다녀왔을 만큼 팬인데 이 둘의 만남이라니,,ㅜㅜ 안효섭 연기와 성시경 음색의 만남.. 정말 기대했는데 역시 믿고 보는 조합이었다♥️ 지친 일상 속 크나큰 선물을 받은 기분,,,ㅜㅠ 배우님 가수님 감사합니다🙇♀️🙇♀️
뮤비 진짜ㅜㅜ 영화한편 다봤네요...
사고장면 바로 옆에 죽음,불행을 의미하는 검은 고양이가 나오고 해가져도 같은장소, 같은 모습인 연출을 보면 남자주인공은 사고로 죽었고 여자주인공은 PTSD로 약을 먹는것같아요..!
노래도 너무좋고 뮤비도 가슴을 울리는ㅜㅜㅜㅜ
서로 대화하는 내용이 정말 슬퍼요ㅜㅜ
천우희는 진짜 보물이다 너가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 고맙다 내 마음을 치유 해줘서
와 ~ 역대급 조합 , 가사도 미쳤네.... 저 뮤비속 안효섭 배우는 눈이 맑고 깊어서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네... 배우들 눈빛과 성시경 나얼 음색이 합쳐져서 레전드 하나 탄생했네
ㅋㅋㅋ
Agree
가사 개 ㅈ같이도 썼네 시부렠ㅋㅋ
(곧휴가 철인데) 처럼 처 부르노? ㅋㅋ
사랑하는 남편도 옆에 있고 특별히 아픈 이별경험도 없는 50대중반 아줌마도 듣는데 마음이 저릿한데, 가을 충만한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이별을 경험하고 있는, 혹은 예감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 힘내요 이 노래 듣고 더 울겠네ㅠㅠ!!가을을 참 많이 타고 외로워했던 저의 20대가 떠오르네요
안효섭도 너무 좋은데 천우희 웃으면서 우는 연기.. 너무 좋은데.. 진짜 마음이 애린다 😭😭
남자가 교통사고로 먼저 간거고
약물로 과거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는 환상을 치료 받고자 약을 처방 받지만 여자는 남자를 보기 위해 매번 먹지 않는듯. 2:45에 약을 먹으려다 참자마자 환상이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니..
근데 여자가 약을 먹지 않고 매번 환상으로 남자를 찾아오는일이 잦은듯 한 힌트를 주는게, 여자의 환상이 시작되면서 2:57, 3:01에 반짝거리는 빛이 만들어지고 여자랑 남자랑 둘다 그쪽을 바라 보면서 고개를 돌려 서로를 볼수 있는 차원을 발견하지만 서로 그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닌듯 놀라워하지 않음.
여자는 환상속에서라도 보고싶다고 말을 전달 하려는듯하고 남자는 여자가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보내려고 하는듯 함. 4:39에 남자가 “어서가, 지금이야“ 라고 말떨어지자 마자 최면에서 풀린듯 바로 다시 여자는 현실로 돌아오는듯.
근데 5:00에 보이듯 여자의 환상이 끝나도 남자가 존재하는 차원은 그대로 흘러간다는걸 보여줌으로서 남자 또한 그곳을 벗어 나지 못하고 계속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음.
여자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아마 앞으로도 약을 먹지 않을거고 매번 남자를 보기 위해 서로 제일 힘든 순간으로 찾아와 고통스럽지만 “잠시라도 우리” 다시 볼수 있도록 저런 선택을 할듯함.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4:39에 어서가 보다는 어디야로 보이네요. '어디야 지금 내가' : 지금 간다는 데 오지마라는 걸로 보임
와 영화 한편 뚝딱이네
어디야 지금 갈게로 보이네요
이 노래 차트 1위 안하면... 한국 가요에 미래가 있을까.. 이렇게 만들어도 1위를 못하면 그냥 다 아이돌 해야 하는 가요계인거 아닌가... 다양한 분야와 노래가 깊이있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성숙한 가요계를 기대해보며 1위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정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1위 가즈아아아아아악
나얼 성시경 let’s go
1위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또 육갑들 떠네 ㅋㅋ
다양한 분야라해봤자 이노래도 메인오브 메인인 발라드임 ㅋㅋ
잠시라도 1위•••
안효섭.. 천우희.. 성시경.. 나얼.. 무슨 이런 조합이 있어
뭐긴 근본없는 조합이지 억지로 끼워맞추는거 역겹노 ㅋㅋㅋ
@@mtsp-jin 아저씬 언제부터 그렇게 되셨나요
천재인가.... 뮤비도 노래도 이건 천재의 작품이다... 정말 감정을 이렇게 깊고 애절하게 표현한다는거 이거는 천재라고 봐야...
만드신분들 정말 자부심에 벅차오를듯 합니다.
성시경 천잰가봐. 나얼이 본인부르라고 준곡을 듣고 어떻게 같이 부를 생각을 했을까 그냥 감사할뿐 아주 그냥 내 취향의 발라드라구요 ㅠㅠㅠ
아 안효섭...... ㅜㅜ 보면 왜케 가슴 아프지 ㅠㅠ 다음생엔 만날 수 있기를.. 착하게 살아야지
역대 나온 안효섭 모습중 솔직히 이 뮤비속 안효섭이 1등인듯.. 진짜 미친것 같아.
04:06
"잘 지냈어?"
"너는?"
"보고싶었어"
"내가 미안해"
"아니, 아니야"
"어디야? 지금 갈게"
🥺😭
왜 또 울려요...ㅠ😢
저 이거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gracias por el diálogo... que triste, porque el ya no está 😞
감사합니다
4:06 천우희 연기 잘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게 그냥 단순히 우는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안에서 더 울컥해서 슬퍼하는 디테일이 느껴짐 이런 고급진 연기에 훌륭한 보컬과 음악이 어우러져서 더 애달프게 느껴짐
안효섭 눈빛 연기 너무 좋네
아니 천우희 진짜 엄청이쁘네... 노래랑 연기랑 찰떡인데 마지막 쿠키에서 성시경이랑 나얼의 그 솔로로 부르는 거 흐릿하게 촬영하는게 진짜 미친 것 같음
감성끝판왕 킹갓나얼...
안효섭 얼굴 보다가 울뻔했네 ㅠㅠㅠㅠ 얼굴로 감정을 설득해버림 ㅠㅠㅠㅠ
4:07 여기서부터 남자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여자 주인공의 꿈에서 둘이 재회해서 대화하는 모습이네요. 뮤직비디오 초반에 남자 주인공이 교통사고 났을때 옆에 검은 고양이가 있었는데 검은 고양이는 사후세계와 죽음을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 저는 30대 후반 남자인데 눈물 폭발했습니다 ㅜㅜㅜ
30년 살면서 첨으로 뮤비보다가 울었음.. 과거에 사랑했던 감정들에 북받치고 앞으로도 누군갈 사랑할 감정에..그냥 가슴이 미치게 울렁이는 음악ㅜ
십년쯤 흘렀고, 나얼의 노래가 나올 때마다, 분명히 추억이던 것이 그리움이 된다.
나얼의 인생에는 좋은 일이 아니겠지만
나는 아직도 나얼의 사랑이 끝나지 않은 것만 같다.
그렇게 들린다.
성시경을 좋아했던 그녀가 이 노래를 들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고,
나는 십년쯤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성시경×나얼 미친 조합인데 뮤비까지 안효섭×천우희 ㅠㅠㅠㅠㅠ 애절함 잘 말아주셔서 극락이네요ㅠㅠ
솔직히 요즘은 별로 맘에 와닿는 발라드가 없어서 역시 발라드는 90년대 감성이 훨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성적인 노래네요. 두 가수의 음색과 특히 박 주연 작사가님 특유의 저 애틋한 표현력은 정말 미쳤네요.
몇번을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요~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시경님이 자신있어했었던 이유가 확실하네.. 요즘 최애 안효섭배우까지!!
물끄러미 보다가 진짜 펑펑울었어요. 어쩜 노래가 이래요....ㅠ
미쳤다 요즘 가벼운 노래랑은 다르게 트렌드를 따라가지않고 발라드 뚝심있게 가서 드라마 한편을 본거같은 여운을 줬어..
안효섭에 홀린듯이 들어왔는데 노래 좋다❤
살다살다 나얼 성시경 듀엣을 보네... 미쳤다 진짜 ㅋㅋㅋ오랜만에 한국 노래 듣네
살다보니 이 두 사람이 듀엣 하는 것도 보게 되네. 거기에 박주연 작사가님 가사까지 ㅋ 진짜 감동 그 자체다 👍
어쩐지 가사가 뭔가 아려서
심지어 박주연 작사가님까지…!
뭔지 모르게 홀리한 느낌도 들어요. 우리나라 발라드에서 별로 느낄수 없었던.. 두분의 화음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그런거겠죠?
공개되고나서 틈만나면 보러오고
주말내내 보면서 울고있다.
어디야 지금 내가 간다고 하는데
깨어버릴때 가슴이 미어진다.
누구나 꿈속에 나오는...한 번 쯤 만났으면 하는 사람과의 재회의 끝은 항상 저렇게 끝난다ㅠ
배우님들 캐스팅 너무 잘하셨네요 ㅠ보는 내내 가슴이 찌릿찌릿 ㅠ 노래와 뮤비 너무 좋아요
_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이다_
안효섭의 내가 갈..... 이때 사라지는 거 보고 마음이 헉 하면서 먹먹했는데 5:17 여기서 소름 대박 ㅠ.ㅠ
나두 78년생인데
나얼님 시경님..
우리세대의 감성은 정말..
담담하게 떠나보내는 성시경님과,,,
내면에서 소리지르는 유나얼님,,,,
감정의 양면을 표현한 듯 느껴집니다,,,
성시경님 표현이 차분한 듯 넘치고
나얼님 표현이 참는 듯 못참고 나오는게
예술이에요,,,
04:07 천우희 : 잘 지냈어?
04:15 안효섭 : (미소지으며 끄덕)넌?
04:19 천우희 : 보고싶어
04:29 안효섭 : 내가 미안해
04:34 천우희 : 아니야 아니야
04:39 안효섭 : 어디야 지금갈께
4:40 안효섭 : 언제나 힘내
아 이거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dohyungkim1284 아?ㅋㅋ
얼이형 제발 노래좀 많이해줘
진짜 십년쯤 흘러가면 어떡하라고
또 아쉬운건 나겠지..
[가사 - 잠시라도 우리]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크하.. 성시경에 치이고 나얼 목소리에 극락 🤍천우희 배우님 안효섭 배우님이랑 로맨스 한번 가시죠🙏🙏😍
빌드업의 정점에서 두 배우의 대화씬이 대박이네요~~
보컬 분들도 굉장한데..
뮤비까지 안효섭… 조합이라니…
눈과 귀가 감동이네요.
추석때 하늘나라로 간 그녀가 보고 싶네요.. 영원히 젊은 모습으로 천국에서 평안하길.. 언젠간 다시 만날수 있길..
당신의 기억 속에서 언제나 아름답게 살아계실거에요
@@unnieishorse3437 정말 감사합니다
잠시 서로 다른 공간일 뿐
그녀도 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몇번의 사막을 거쳐, 몇번의 우기를 거쳐..
가사 정말 미쳤다. 누구나 한번은 가슴속에 품고살았던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
안효섭 미쳤어 존ㄱ잘러ㅠㅠㅠㅠ천우희님도 존예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천우희 배우님이 `보고싶다`라고 할때 어우... 심장이 덜컥...음악이 심장에 제대로 꽃혔습니다.
듣다 이부분부터 눈물줄줄 ㅜㅜ
사별한 연인을 다시만난 첫마디를 '야'로 시작하는게 오히려 더 가슴이 미어지네요 오랫동안 그리워했을 마음이지만 힘들어하는 모습을 연인에게 들키기 싫어하는마음와중에 씩씩한 모습을 보이며 안심을 시키는듯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노래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안효섭진짜 외모 미쳤따...
남자주인공이 죽은건가요 여주는 그를 그리워 하는것같고...애잔하고 슬퍼요 영화 보는것같았어요 음악 잘들을게요
이거다!! 가을 감성
성시경 도입부 미쳤다. 안효섭 눈빛 뭐냐... 가슴이 시려오네
ㄹㅇ 내가 헤어진것도 아닌데 내가 다 슬픔 ㅋㅋㅋㅋ
그저 감사합니다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듣다가 알고리즘 떠서 들어 왔어요 ㅎ 한공주의 여주님까지 좋아하는 배우님 연기도 훌륭합니당
요즘노래맞나 ….. 너무좋다 몇번듣는거
미쳤네 미쳤어
남자 보컬 듀오 노래가 진짜 좋을 수 있다는걸 잊고있었어.
_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이다_
빌보드는왜나발이되야하지..
세상에 가장단순한 칭찬이 다른것과 비교하는것. 너무 1차원적인생각.
다양한 음악장르를 고르게 수용하는 다양성을 가진 케이팝 문화를 만듭시다😊
윗놈들은 이게 불편하면 사회생활 가능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민두니-q4fㄹㅇㅋㅋㅋㅋㅋ
어디선가 헬리콥터가 날아가며 창문이 흔들렸다
어딘인지 모를 너를 그리며 나도 매일같이 흔들렸다
은혜롭다는 댓글이 뭔 느낌인지 알것 같다
몇번의 사막을 거쳐 몇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가사 미쳤네...
가사_lyrics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얼마만에듣는 발라드인가 ㆍㆍ드목말랐었다 발라드 이가을 하늘보면서 들으니 감성이 두배가 된다 ❤ 내나이 사십대지만 이런감성이 남아있다니
성시경과 나얼이라서 이런 감정이 전달될 수 있는거겠지.. 생각지도 못한 너무 완벽한 합이라 할 말을 잃었다. 심지어 뮤비까지 미치네..
효섭아 아련하게 쳐다보지마 ㅠㅠ
몰입 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얼굴이다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 아련행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배우들 눈물 흘릴때 같이 울었네요
너무 슬픔…
성시경&나얼 보컬에 안효섭&천우희 연기라니 반칙 아님?
배우님들 연기대박이네요ㅠㅠ노래들으러왔다가 연기력에 감동받고갑니다
Chun Woohee ✨
'이윽고'로 끝내더니 이번 노래도 '가까스레' 한단어로 끝내버림.
갓시경의 가까스레만 들어도 이거 넘나 명곡
효섭아제발 천천히녹아줘
두가수의 노래,두배우의 눈물
3:10
잘 있어?
-응 너는?
보고싶어
-미안해 내가
아니야
-어디야? 지금 갈께
뮤비를보면서 느낀건 서로 약혼한 커플속에서 남주인공은 교통사고로 죽은거같고 사별을 하게 된 여주인공은 약으로 하루하루를버티면서 살다가 중후반엔 서로 얼굴을 쳐다보면서 못했던말을 하는 느낌이드네요 너무 슬픈 뮤비네요ㅠㅠ
천재시네요…?!
뻔한클리셰입니다
@@김좋은노래-t6q 이런 곡에서 색다르고 더 복잡한 내용이 있었다면 부담스러웠을것 같네요
너무 진부한 듯
진짜 레전드 조합이라는 말밖에는 이 노래, 이 뮤비와 어울리는 말이 없다… 6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 예고편 보듯이 봤어요ㅜㅜㅜ 안효섭 배우님의 꽤 오랜 팬이라서 뮤비에 나온다는 소식 듣고 왔는데 가수 분들도 다 제가 좋아하는 성시경, 나얼님이라니ㅜㅜㅜㅜ 매일 뮤비 보러 오겠습니다ㅜㅜ 노래 꼭 흥하길 바랍니다!!
진짜 나얼은 노래를 어쩜 이리 잘 만들까..
근 5년?동안 발라드가 다른장르에 묻혔었는데 이곡이후로 발라드가수들 총 출동해서 다시한번 붐을 일으켜주시길..진짜 노래방가면 부를곡이없어요ㅠㅠㅠ 다 옛날곡밖에없다고!!!
안효섭 예쁘네
유나얼 사랑해!!!❤❤❤❤❤❤❤❤
나얼 감성은 뭔가 겨울이나 가을이 어울려..
먼가 아련하고 춥고 궁핍할때 절실해지는 목소리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뮤비보는 동안 빠져들어서 눈물흘릴뻔...😢
내가 사랑했고 사랑하는 가수님들을 지금도 볼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랬동안 활동해주셨고 앞으로도 오래 더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쳤어!!!!!!!!!!!!! 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 나얼표 작곡, 발라드좌 성시경+ 소울좌 나얼의 목소리와 감성이라니...!!!! 성시경 파트 진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와 표현 찡하니 완벽하다 싶은데 바로 뒤에 치고나오는 나얼의 미친 기교와 소울... ㅠㅠㅠㅠㅠㅠㅠ 흐엉 그저 눈물만 주륵주륵.... 벌써 좋은데 더 좋은 것들이 계속 더해지고 더해져서, 내 두 고막은 사르르 녹고 온몸에 계속 소름돋고 환희의 끝에서 아쉽게 끝나는 곡 ㅠㅠ 이런 곡 만들고 세상에 내주어서 진짜 넘 고마워요 ㅠㅠ
뮤비보고 엉엉울기는 처음이네..
ㅋㅋ 인증하세여
배우분 두분 연기에 성시경 나얼 목소리가 합쳐지니 이건 진짜 눈물이 왈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한국 발라드의 시계가 돌아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하나도 안어울릴꺼같았는데
너무너무 새롭고 진짜.. 음색, 가사 다 찢었다
미모가 미쳤다.
안효섭,천우희 배우!
나만 아는 그 얘기를. 가슴속 깊이 꾹꾹 숨겨놨는데. 그걸 이 노래가 그 상자를 다 열어놓은 그런 느낌....오랫만에 좋은노래 고마워요.
아이돌 판을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심하게 편중되어 있는거 같긴 하다.. 이런 완벽한 노래에 완벽한 뮤비가 조회수가 백만이 안된다니... ㅎㅎ
뮤비도 음색도 완벽하다. 특히 중간에 서로 대화하는 부분, 대화가 들리지 않음에도 안효섭 배우의 표정과 눈빛이 노래 가사가 맞물려 감정 전달이 완벽하게 이뤄지네..눈물난다..
안효섭 팬미팅, 성시경 콘서트 모두 다녀왔을 만큼 팬인데 이 둘의 만남이라니,,ㅜㅜ
안효섭 연기와 성시경 음색의 만남.. 정말 기대했는데 역시 믿고 보는 조합이었다♥️
지친 일상 속 크나큰 선물을 받은 기분,,,ㅜㅠ
배우님 가수님 감사합니다🙇♀️🙇♀️
4:06 살면서 이런 소리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돋네 정말. 감사하다, 두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음악을함에.
뮤비보면서 엉엉 울기는 처음..
노래와 뮤비 영상이 이렇게 조화롭게 어울리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감사합니다
ㅁㅊ ㅠㅠ 이 미친 조합의 연장선으로 누가 드라마 좀 내줘요 제발ㅠㅠ 그 드라마 제가 꼭 본방으로 보겠습니다ㅠㅠ
어떻게 노래 한곡으로 마음이 미어지고 눈물을 이유 모르고 흘리게 할수 있을까요? 너무 명곡이네요.
사연있는여자처럼 뮤비보다 눈물글썽😢 소름돋는 크라이막스ㅜ 역시는역시고 성시경이성시경했고 나얼이나얼했다 ❤
ヒョソプさんのファンミで紹介されてここに来ました。
古屋さん、ヒョソプさんしっかり観ましたよ~!😆
曲もMVも素敵ですね✨✨
역대급 곡이 나온 것 같네요.
기분 탓이었나... 처음엔 약간 시큰둥 했는데........ 빌드업이 정말 경이롭네요.
두분 보컬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또 예상을 못했군요.
너무나 좋은 곡 나왔습니다.
와...들으면 들을 수록 곱씹게되고 빠져든다... 천우희안효섭배우님 연기 너무 좋고ㅠㅠㅠ 5:15 에서 소름 확돋았네ㅡ 성시경+나얼 자체가 오케스트라ㅠㅠㅠㅠ 노래내줘서 고맙습니다ㅠㅠㅠ
하 안효섭 개잘생겼다 정말 성시경님이랑 나얼님 조합도 미쳤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천우희님 너무 이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다들 조합 미쳤다💗💗
나얼형 가슴을 파고들고 시경형 애절하게 듣기좋고 굳!!!
시경오빠 꾹꾹 눌러서. 한음한음 정성들여 부른게 느껴지네요
나얼님 얼마나 감정을 담으셨는지 가늠하지도 못할정도로 가슴이 아리네요
저는 해드릴수 있는게 없는데 노래한곡으로 너무 많은걸 받은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