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 바빠진 핀란드 산타 마을…코로나19에도 ‘북적’ / KBS 2021.12.17.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핀란드 산타 마을이 바빠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트리가 가득하고, 사방이 눈으로 둘러싸인 이곳. 핀란드의 산타 마을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주로 영국에서 많이 오는데 요즘은 스페인과 이탈리아, 두바이에서도 찾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산타와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인데요.
[부모 : "산타에게 받은 선물 보여드리렴."]
[기자 : "선물을 받았구나. 멋지네!"]
[부모 : "산타 할아버지 만나보니 어땠어?"]
[어린이 : "좋았어요!"]
산타 마을 책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에서도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는데요.
핀란드는 입국 시 백신 접종 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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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산타 #코로나19

[@호빵-g9f]

애들에게 솔직해질때가 왔다... 애들아 산타는 사실 엄빠 란다... 엄빠에게 잘하렴... 뉴스에서 안알려주나? 엄빠라는 사실 알게되면 산타마을 안가니... 코로나 방지될텐데...

[@불금-p5j]

동심파괴범 니도 그러고 컸다 ㅉㅉㅉ

[@koreabutterfly9288]

대통령 후보 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