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다른생각을 갖고있어요. 사람이 어떤일을 시작할때 운동하기전에 몸부터푸는것처럼 시작단계가 있으면 그걸 준비하는 행동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게 습관이되면 준비단계의 행동이 공부시작과 직결되는 관성이 생겨서 계속하게되거든요. 간절함, 열정 이런건 중요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없어져요 동기라는것도 본인의 어떤 특별한경험이 없는 이상 사람마다 거기서거기인것 같구요.. 그런의미에서 저분이 말하는 집안일 등등 다른일이 엄청 에너지소비적인 행동이 아니라 간단히 책상정리정돈? 이정도일것같다는 생각이들고 그게 집중력을 높이는 수단이된다면 자동차 시동을거는것처럼 예열하는것에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상황도 수험생인 이상 다른일을 한다해도 많은 시간을 투자할거라 생각이들지도 않구요.. 본능적으로 그 시간이 불편할것이기때문에요. 물론 이윤규변호사님께서 어떤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지적하시는지는 그 부분도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다만저는 새벽에 씻고 준비하는데에도 에너지가 소비된다생각해서 좀 더럽?지만 어제 입은옷 그대로입고 씻지도않고 바로 독서실 직행한지 5개월정도 됐는데 도착하면 새벽6시정도 됩니다. 공부시작시간을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그렇게하기위해서 입었던옷이라도 옷걸이에 잘걸어놓고 문앞에두는편이거든요. 고민없이 바로 입고 나가기위해서요.. 이런 과정도 어떻게보면 집안일이 될수도 있겠는데 그게 공부에너지를 축적하기위한 준비단계라면 공부와 연관없이 보이는 집안일도 나쁘진않다고봅니다..
원댓글러 말이 맞는거 같은데.. 맹수가 쫓아오면 잡념이 있을 시간이 있겠나?? 공부 해야하는데 하기 싫으니깐 딴 짓하고 싶고, 잡념 생기고 하는거지.. 사람은 다 똑같다.. 정말 간절하면 딴 짓이나 딴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니가 저 사람에 대해 뭘 아니?' 이 따위 어설픈 쉴드질 할려거든 그냥 입 다무는게 좋을거 같다.
정말 단기에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다보고 난 느낌은 이시험을 합격한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노력과 절제, 간절함이 합격이란 단어 하나로 모든게 증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100문제 100분 시간이 매우 촉박한데 이것을 합격권의 점수로 끌어올린다는 것은 문제를 보자마자 포인트를 잡아내고 답을 빠르게 골라내는 실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것이고 그동안 공부량이 어마어마 했다는 것이죠 공통의 1문제 차이가 석차가 어마어마하게 뒤바뀌는 매우 무서운 시험입니다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공무원을 합격하지? 이런 생각 많이 해요 올해 국가직 지방직 합격하신 분들 정말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윤규 변호사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1년 반전에 전기기사 실기 준비한다는 수험생 입니다. 6.2일자로 합격하고 드디어 제 마지막 꿈인 공업직 전기 공무원 도전하기위해 영어 공부 중 입니다. 공부 할 때 늘 자신감 없이 생각해서 자꾸 낙방해서 힘들었는데 끝끝내 해냈습니다.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1년동안 열심히 해서 내년에 꼭 합격하고 다시 좋은 소식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좋은 방법 강의 참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의지와 자신감, 목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후 제 소소한 목표는 공인중개사,전기공사,소방설비,기술사 까지 해보고 싶습니다.ㅎㅎ
@@DreamSchool_KR 정말 감사합니다. 😊 힘들 때 공부가 안될 때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중간에 미리쓰는 합격수기도 써보구요. 아직 큰 산이 남았지만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시험을 보고 있는 고1학생입니다. 이번 기말은 제가 학원을 모두 그만 두고 보는 첫 시험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었던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공부 첫날은 아주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가 끝나니 예전이었으면 자고도 남았을 시간을 한참 넘었을 정도로요. 하지만 다음 날부터는 왠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 우선 집중을 하고, 계속 하다가 나중에서야 멍때리고 있는 걸 눈치채고 있었죠. 그래서 휴대폰이나 노트북 때문일까도 생각하여 아에 그 둘을 멀리하고 공부를 했지만 결과가 똑같았죠... 심지어는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 것마저 귀찮게 느껴졌습니다. 공부도 안 잡히고 게임도 귀찮고... 그렇다고 무얼 하는 것도 아니면서 왠지모르게 지치고, 피곤하고, 힘빠지고... 한 번 잠에 들면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공부에 뜻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서라면 공부가 필요한 것을 알고 있으며, 심지어는 진로시간(최근)에 선택과목들을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과목들을 보고, 선택하며, 방학동안 그 과목들, 그리고 선택하지 못했지만 필요하고 해보고 싶은 공부들을 할 생각에 가슴이 뛰고 기대할 정도 였습니다. 학교에 개설이 되지 않아 선택하지 못하는 과목들은 공동교육과정을 신청하여서라도 배우고 싶을 정도로 꿈에대해 진심이고, 살아가는 이유(꿈)라고 생각하고 있고 공부가 너무나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과는 다르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시작도 전에 지치고, 힘이 빠져 있으며 시작하면 멍을 때리고 시간을 날리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반복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 어쩌면 이번 시험이 아니면 영영 놓칠지도 모르는, 제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부모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보상이 걸려있음에도 말이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게임도 잡히지 않습니다. 시험 공부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잘만 잡히던 게임마저 잡히지 않고 모든게 귀찮고, 지치고, 힘빠지며, 한심한 시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험 하루 전에도, 시험 당일에도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호사님, 공부질문이 생겼는데 이 동영상에 하도 될까요? 시험 전날에 법과목 1회독 할 때 사례집 해설을 봐도 사실관계를 보지 않으면 현출이 스스로 안되거든요ㅠㅠㅠ 그런데 사실관계를 다 봐가면서 전날에 1회독 돌리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안보자니 시험날 현출이 안되고... 그게 문제인데, 계속 연습하다보면 언젠가 시험전날 해설만 보거나 기본서 정리해놓은 것만봐도 사실관계까지 떠올라서 스스로 인풋, 아웃풋이 되는 경지가 찾아오나요? 사실관계 없이 전날에 공부하면 어김없이 시험을 망하네요. 벼락치기 때문인걸까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가 되어버린 게임킹의 타락 아들아, 네가 마우스를 잡던날, 모든 게이머들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이윤규... 내 아들아, 게임의 수호자로 자라는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느냐. 명심하거라. 우리 가문은 늘 공략집과 근성으로 게임을 다스렸음을. 또한 네가, 그 공략집을 신중하게 사용하리라 믿고 있음을. 하지만 아들아, 진정한 승리란 게이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다. 기억하거라. 나의 시대가 끝나는 그날…너는 게임킹이 되리니.
변호사님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세요ㅠ 저는 기술사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시험 특성상 한 주제당 2~4쪽되는 250여 개의 주제를 완벽히 암기 후 시험에서 백지 종이에 3~4쪽씩 15여 문제를 풀어야되는 시험입니다. 시험시간만 8시간이에요ㅠ 이런 시험류 준비 방법과 복습 방법을 부탁 드립니다. 기존 변호사님께서 올려주신 강의들과 시험이 유형이 다르고 백지에 직접 답을 채워야하는데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ㅜ
@@DreamSchool_KR 아 공부법을 바꾸고 싶단 말은 제 공부법이 너무 비효율적 같은데 어떻게 바꿔야할지 고민되서 드린 말이에요. 저는 한 주제를 공부하고 복습 하고 다음 주제를 외우는데 다음날 내지는 그 다음날 복습을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백지에 관련 주제를 채우기가 힘들고 많은 주제를 공부해야하다보니 복습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일전에 복습강의를 보면 아웃풋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뼈져리게 잘 알고 있는데 공부 전,후 복습만으론 몇일이 지나면 한 주제를 다시 백지에 서술하기는 너무 어렵고요...그래서 망각곡선에 맞춰 복습을 하면 복습만 하느라 공부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고요...먼가 이런 딜레마에 빠져서 도움을 좀 받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어요.
변호사님의 공부법 동영상을 여럿 본 결과,, 완벽한 암기란 존재하지 않고,, 결국 준비하시는 시험도 기출이 존재할터이고(혹은 시험에 나오는 문제유형들,,), 유형이 다르다면 객관식,주관식,서술형이 아니라는 것인데 15문제의 유형이 있을터이니 모든 주제를 완벽히 암기하기보다 시험에 나오는 반복되는 주제를 중요히 여겨 암기보단 이해를 하며 반복하면서 인풋을 하고 아웃풋 연습을 해본다.. (과정을 분명히 나눌 것.) 암기는 이해가 안되는 것을 선택적으로 한다..는 것이 변호사님 동영상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인 것같습니다. 서술형이라도 글을 쓰기보다 키워드가 있을테니 문제따라 그걸 이어나가는 방식,, 하나보고 다음날 까먹는건 당연한거라 희미한거를 뚜렷하게 해나가는 작업이 공부인것같기도 하구요,,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고 스스로 사고하며 구조화해야 (들어간 것이 잇어야) 아웃풋이 제대로 되는 것같아요.. 복습주기도 본인의 스케쥴에 맞게 하심되지 않을까 싶어요. 시험 남은 일자와 공부 스케쥴에 맞추어서요! (변호사님 노하실 망각곡선 복습주기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고하면서 공부했다기 보다 이제까지 강의듣고 문제풀고 하는 방식만을 해왔었는데 인풋을 친밀하는 단계 넘어서 구조화하면서 머릿속에 넣고 잇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구요 (저는 총 8과목인데 일주일에 한 과목하고 있고 이해단계중인데 아웃풋이 아직 잘안되요 ㅎ..) 이게 마음은 호다닥 머릿속에 넣고 반복하면서 입으로 내용들이 나왓으면 좋겟는데 ㅠ 이런과정들이 공부였나 싶고 ㅠ 요행들을 바랫나 싶어요 ㅋㅋ.. 한문제당 3-4쪽 쓰는 시험이라면 결코 쉽지 않은 시험인것같은데 ㅠㅠ 여우킴님도 필요한 내용들 변호사님 동영상보시고 잘 적용해보시길 바랄게요!!
희망프로젝트 신청 : withdream119@gmail.com
※ 희망프로젝트 시즌3는 21. 2.9.자로 신청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차기 시즌에서 뵙겠습니다.
집중도: 수단이 아니라 인생에서 나의 진로로 생각
x타인의 요구, 위험과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함x
그런데 은근 이런 현실적 고민 영상 좋아요.
제목부터 와닿음 ㅋㅋㅋㅋ 굳이 그때 청소를 하고 싶음
2년경험상.이시험은 간절함이없으면 그냥 들러리일뿐이에요. 간절함이있으면 아침에 졸려도 스스로 눈뜨게되고 공부마무리하기전에도 한자라도 더 집중해서 마무리하게 되요. 그게없다면 천재가 아닌이상 붙기힘들고 하루하루 정말 지쳐가는 일이에요.
합격과 불합격만 있는시험이죠.
저는 좀 다른생각을 갖고있어요. 사람이 어떤일을 시작할때 운동하기전에 몸부터푸는것처럼 시작단계가 있으면 그걸 준비하는 행동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게 습관이되면 준비단계의 행동이 공부시작과 직결되는 관성이 생겨서 계속하게되거든요. 간절함, 열정 이런건 중요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없어져요 동기라는것도 본인의 어떤 특별한경험이 없는 이상 사람마다 거기서거기인것 같구요.. 그런의미에서 저분이 말하는 집안일 등등 다른일이 엄청 에너지소비적인 행동이 아니라 간단히 책상정리정돈? 이정도일것같다는 생각이들고 그게 집중력을 높이는 수단이된다면 자동차 시동을거는것처럼 예열하는것에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상황도 수험생인 이상 다른일을 한다해도 많은 시간을 투자할거라 생각이들지도 않구요.. 본능적으로 그 시간이 불편할것이기때문에요. 물론 이윤규변호사님께서 어떤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지적하시는지는 그 부분도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다만저는 새벽에 씻고 준비하는데에도 에너지가 소비된다생각해서 좀 더럽?지만 어제 입은옷 그대로입고 씻지도않고 바로 독서실 직행한지 5개월정도 됐는데 도착하면 새벽6시정도 됩니다. 공부시작시간을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그렇게하기위해서 입었던옷이라도 옷걸이에 잘걸어놓고 문앞에두는편이거든요. 고민없이 바로 입고 나가기위해서요.. 이런 과정도 어떻게보면 집안일이 될수도 있겠는데 그게 공부에너지를 축적하기위한 준비단계라면 공부와 연관없이 보이는 집안일도 나쁘진않다고봅니다..
와 저에게 많이 와닿아서 그런가 머리 맞은 느낌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보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간절함과 목표가 없는 분을 바라보시는 변호사님의 냉정한 눈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제게 채찍 주는 것 같아 더 좋습니다
헉! @@
(사람이 그런 시기도 있는것 같습니다!)
- 간절함이 없는게 절대 아니라, 간절함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미로 같을까요♥
자신의 중심과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리도나-e4v 공감합니다. 이렇게 챌린저로 나오시는 것도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 같은데 댓글 쓴 분은 너무 사람을 단정하시네요.
@@neulbo_totoro
말씀 맞습니다! 그리고 댓글 쓰신분 또한 맞습니다!(공부에만 초점을 맞춰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 부족해 전달이 잘 안 될듯했는데, 제 글 케치하시고.. 의견주셔 감사합니다~♥
원댓글러 말이 맞는거 같은데.. 맹수가 쫓아오면 잡념이 있을 시간이 있겠나?? 공부 해야하는데 하기 싫으니깐 딴 짓하고 싶고, 잡념 생기고 하는거지.. 사람은 다 똑같다.. 정말 간절하면 딴 짓이나 딴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니가 저 사람에 대해 뭘 아니?' 이 따위 어설픈 쉴드질 할려거든 그냥 입 다무는게 좋을거 같다.
정말 단기에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다보고 난 느낌은 이시험을 합격한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노력과 절제, 간절함이 합격이란 단어 하나로 모든게 증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100문제 100분 시간이 매우 촉박한데 이것을 합격권의 점수로 끌어올린다는 것은 문제를 보자마자 포인트를 잡아내고 답을 빠르게 골라내는 실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것이고 그동안 공부량이 어마어마 했다는 것이죠 공통의 1문제 차이가 석차가 어마어마하게 뒤바뀌는 매우 무서운 시험입니다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공무원을 합격하지? 이런 생각 많이 해요 올해 국가직 지방직 합격하신 분들 정말 축하합니다
이번 사례, 괜찮은 셈플링 같습니다. 유사한 사고를 가진 젊은이들 적지않을 듯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오가는 시간 아껴야지 싶어 집에서 하는데, 하루종일 집안일하거나 눕거나ㅜ
카페나 도서관 가면 쭈욱 공부하게 됨 ㅎㅎ앞으론 폰 두고 도서관 다녀야겠다.
공무원 시험 그냥 한번 봤다가 70- 75점 정도 나와서 만만하게 보여 시작했는데 막상 공부하면 어렵고 장수생되는 사람도 많음
팩트로 뚜드려패시네..ㅋㅋ 변호사님 최고
제 태도를 반성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영상이네요,,, 전공 공부를 할때 비슷한 마음이었는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전공으로 뭘 할 것인지 고민해보고, 주의를 끄는 것이 없도록 환경을 잘 제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윤규 변호사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1년 반전에 전기기사 실기 준비한다는 수험생 입니다. 6.2일자로 합격하고 드디어 제 마지막 꿈인 공업직 전기 공무원 도전하기위해 영어 공부 중 입니다. 공부 할 때 늘 자신감 없이 생각해서 자꾸 낙방해서 힘들었는데 끝끝내 해냈습니다.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1년동안 열심히 해서 내년에 꼭 합격하고 다시 좋은 소식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좋은 방법 강의 참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의지와 자신감, 목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후 제 소소한 목표는 공인중개사,전기공사,소방설비,기술사 까지 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 꿈을 이루셨군요
나머지 꿈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DreamSchool_KR 정말 감사합니다. 😊
힘들 때 공부가 안될 때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중간에 미리쓰는 합격수기도 써보구요. 아직 큰 산이 남았지만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변호사님, 서술형 답안에서 모의고사 답안이든 서술형 모범 답안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만일 충분한 질의 모의고사라든지 답안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학교 고시반에서 그게 많이 없는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럴때는 가장 잘 쓴 사람의 답안이나 비슷한 시험의 답안, 각종 시험잡지에 실린 답안들을 참고해야 합니다!
참으로 성실하신 변호사님.
그 자체로 귀감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직장인공시생입니다 저도 동기부여가 부족했네요 현실의 달콤함에 속아 저를 합리하하고 있네요. 왜자꾸 집안일이 생각나는지.. 공무원 되려는 이유에 대해 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은 어떤 식으로든
교육 관련 쪽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자여~~공부하려구 하면 청소하게 되는 ㅠㅜ
바로 이런 경우가 변호사님처럼 옆에서 보고 조언해 주는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상담하신분 잘 고민해 보시고 좋은 선택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초심 잃을때마다 와서 영상보고 자극받고 갑니다
공부에 있어서 무의식 부분이 가장 컨트롤 하기 힘들다고 느꼈는데, 솔루션 잘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주제와 답변인거 같아요
진짜 정신차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솔직하게 상담해주셔서 정말 많은 분들 도움 받으셨을것 같아요.저도 형광펜공부법 찾으러 왔다가 이 영상 보고 갠적으로 도움 받고 갑니다.
우와.... 저 같은 고민이셔서.. 상황이셔서.. 정말 새삼 마음으로 깨닫고 갑니다ㅠㅠ
변호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의뢰하신 분께도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저런말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부럽다 난 내가 경험하고 피터지게 살아서 알았는데 너무 부럽다 상담 받고 싶네여 정말로 ...
사실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잘몰라서 그런거죠 뭔가 잘 안되는걸 공부 외적인 데서 찾으려고 하면 공부와 관련없는 행위만 반복하게 됩니다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는게 출발점이 될 수 있겠네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시험을 보고 있는 고1학생입니다.
이번 기말은 제가 학원을 모두 그만 두고 보는 첫 시험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었던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공부 첫날은 아주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가 끝나니 예전이었으면 자고도 남았을 시간을 한참 넘었을 정도로요.
하지만 다음 날부터는 왠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 우선 집중을 하고, 계속 하다가 나중에서야 멍때리고 있는 걸 눈치채고 있었죠.
그래서 휴대폰이나 노트북 때문일까도 생각하여 아에 그 둘을 멀리하고 공부를 했지만 결과가 똑같았죠...
심지어는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 것마저 귀찮게 느껴졌습니다.
공부도 안 잡히고 게임도 귀찮고... 그렇다고 무얼 하는 것도 아니면서 왠지모르게 지치고, 피곤하고, 힘빠지고...
한 번 잠에 들면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공부에 뜻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서라면 공부가 필요한 것을 알고 있으며, 심지어는 진로시간(최근)에 선택과목들을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과목들을 보고, 선택하며, 방학동안 그 과목들, 그리고 선택하지 못했지만 필요하고 해보고 싶은 공부들을 할 생각에 가슴이 뛰고 기대할 정도 였습니다. 학교에 개설이 되지 않아 선택하지 못하는 과목들은 공동교육과정을 신청하여서라도 배우고 싶을 정도로 꿈에대해 진심이고, 살아가는 이유(꿈)라고 생각하고 있고 공부가 너무나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과는 다르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시작도 전에 지치고, 힘이 빠져 있으며 시작하면 멍을 때리고 시간을 날리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반복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 어쩌면 이번 시험이 아니면 영영 놓칠지도 모르는, 제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부모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보상이 걸려있음에도 말이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게임도 잡히지 않습니다. 시험 공부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잘만 잡히던 게임마저 잡히지 않고 모든게 귀찮고, 지치고, 힘빠지며, 한심한 시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험 하루 전에도, 시험 당일에도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딥워크 책 읽어봤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을 제거 해라고해서
폰 집에 놔두고 몸이랑 책만 독서실가서 공부하면 잘되용
나태해지기 시작했는 데 다시 한번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뼈 맞았습니다.
영어나 국어도 회독법으로 시작하는 건가요?
그 어떤 공부도 회독법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시험 준비에서 잘못된 공부 방법을 해왔음을 변호사님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도 공무원 시험 준비생인데 기출문제집 접근과 회독법 영상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간절히 준비해보려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이 맞겠네요
이거 제영상인줄 ㅜ 공부후 5분후이면 오늘 저녁반찬거리 집치울꺼 애 준비물 사야될거 떠오름
솔직히 수험 1년차때 내 모습...😂
뭘 준비 하든 제일 위험한 생각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유부터 찾아야겠네요
동기부여는 왜 잘 안되는 걸 까요 ㅜㅜ
변호사님, 공부질문이 생겼는데 이 동영상에 하도 될까요?
시험 전날에 법과목 1회독 할 때
사례집 해설을 봐도 사실관계를 보지 않으면 현출이 스스로 안되거든요ㅠㅠㅠ 그런데 사실관계를 다 봐가면서 전날에 1회독 돌리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안보자니 시험날 현출이 안되고... 그게 문제인데, 계속 연습하다보면 언젠가 시험전날 해설만 보거나 기본서 정리해놓은 것만봐도 사실관계까지 떠올라서 스스로 인풋, 아웃풋이 되는 경지가 찾아오나요?
사실관계 없이 전날에 공부하면 어김없이 시험을 망하네요. 벼락치기 때문인걸까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도서관 대충 나가고 책상은 장식품으로 쓰는거지 아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식생기면 책상은 필요없는거라고 논리적으로 설득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할 때는 청소도 재밌죠^^
공무원말고도 할 직업 많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찾으세요.
반타작은 누구나 조금 베이스 나오지ㅈ않나요? 저도 노베이스로 국어 60나옴
중요한 건 다음시험 난이도.. 60도 못 나올 수도 있죠.
동기 부여!!
이윤규 변호사 님은 3시간씩 자고 공부 하셨다는데 저는 5시간~5시간30분 잤는데도 피곤해서 집중 하기가 어려운데 아니면 평소대로 7시간~7시30분 자고 하는게 나을려나 해서요?
잠은 그야말로 타고난 영역입니다. 7시간 주무십쇼. 이건 진짜 타고난 영역입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기출문제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경찰시험 공부를 할때 기출문제집에 다른 시험 문제들도 함께 있는데 전부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공부가 하기 싫어서 몸이 핑계거리를 찾는겁니다. 내가 그래요 ㅠㅜ
저 이거 없어서 면접서 떨어진거같아요 ㅋㅋ;;
저두요 ㅠㅠ
청소따위로 핑계대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타의 이영호, 롤의 페이커, 오버워치 이승준, 카트라이더 문호준, 워크3 장재호...
이사람들 자리가 원래 이윤규의 자리입니다.
여자분 얼굴을 봐도 억지로 공부하는 표정
변호사님♥코랑 볼에 화이트 쉐딩 했어요?
원래 미남이신겁니다.
타고난 아웃풋이십니다.
인류상 같은 인풋, 최고 아웃풋
@@밤비-c5l ㅋㅋㅋㅋㅋㅋ밤비님의 정체가 궁금합니다..나중에 컨텐츠로..
변호사가 되어버린 게임킹의 타락
아들아, 네가 마우스를 잡던날, 모든 게이머들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이윤규...
내 아들아, 게임의 수호자로 자라는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느냐.
명심하거라. 우리 가문은 늘 공략집과 근성으로 게임을 다스렸음을.
또한 네가, 그 공략집을 신중하게 사용하리라 믿고 있음을.
하지만 아들아, 진정한 승리란 게이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다.
기억하거라. 나의 시대가 끝나는 그날…너는 게임킹이 되리니.
변호사님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세요ㅠ
저는 기술사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시험 특성상 한 주제당 2~4쪽되는 250여 개의 주제를 완벽히 암기 후 시험에서 백지 종이에 3~4쪽씩 15여 문제를 풀어야되는 시험입니다. 시험시간만 8시간이에요ㅠ
이런 시험류 준비 방법과 복습 방법을 부탁 드립니다. 기존 변호사님께서 올려주신 강의들과 시험이 유형이 다르고 백지에 직접 답을 채워야하는데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ㅜ
어떻게 시험유형이 다르고 왜 다른 공부법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요?
@@DreamSchool_KR
변호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유치원 임용고시생인데도
변호사님 공부법 계속 반복해서 보니까
제 공부법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변호사님 영상은
모든 시험에 통하는 공부법이세요.
@@DreamSchool_KR 아 공부법을 바꾸고 싶단 말은 제 공부법이 너무 비효율적 같은데 어떻게 바꿔야할지 고민되서 드린 말이에요.
저는 한 주제를 공부하고 복습 하고 다음 주제를 외우는데 다음날 내지는 그 다음날 복습을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백지에 관련 주제를 채우기가 힘들고 많은 주제를 공부해야하다보니 복습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일전에 복습강의를 보면 아웃풋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뼈져리게 잘 알고 있는데 공부 전,후 복습만으론 몇일이 지나면 한
주제를 다시 백지에 서술하기는 너무 어렵고요...그래서 망각곡선에 맞춰 복습을 하면 복습만 하느라 공부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고요...먼가 이런 딜레마에 빠져서 도움을 좀 받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어요.
@@goldbird5613 변호사님 공부법에 의문을 가지는건 결코 아니고요, 제가 준비하는 시험 유형에 맞게 조금 상세한 인풋, 아웃풋 조언을 듣고 싶었어요.
변호사님의 공부법 동영상을 여럿 본 결과,,
완벽한 암기란 존재하지 않고,, 결국 준비하시는 시험도 기출이 존재할터이고(혹은 시험에 나오는 문제유형들,,), 유형이 다르다면 객관식,주관식,서술형이 아니라는 것인데 15문제의 유형이 있을터이니 모든 주제를 완벽히 암기하기보다
시험에 나오는 반복되는 주제를 중요히 여겨 암기보단 이해를 하며 반복하면서 인풋을 하고 아웃풋 연습을 해본다.. (과정을 분명히 나눌 것.) 암기는 이해가 안되는 것을 선택적으로 한다..는 것이 변호사님 동영상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인 것같습니다. 서술형이라도 글을 쓰기보다 키워드가 있을테니 문제따라 그걸 이어나가는 방식,,
하나보고 다음날 까먹는건 당연한거라 희미한거를 뚜렷하게 해나가는 작업이 공부인것같기도 하구요,,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고 스스로 사고하며 구조화해야 (들어간 것이 잇어야) 아웃풋이 제대로 되는 것같아요..
복습주기도 본인의 스케쥴에 맞게 하심되지 않을까 싶어요. 시험 남은 일자와 공부 스케쥴에 맞추어서요!
(변호사님 노하실 망각곡선 복습주기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고하면서 공부했다기 보다 이제까지 강의듣고 문제풀고 하는 방식만을 해왔었는데
인풋을 친밀하는 단계 넘어서 구조화하면서 머릿속에 넣고 잇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구요
(저는 총 8과목인데 일주일에 한 과목하고 있고 이해단계중인데 아웃풋이 아직 잘안되요 ㅎ..)
이게 마음은 호다닥 머릿속에 넣고 반복하면서 입으로 내용들이 나왓으면 좋겟는데 ㅠ
이런과정들이 공부였나 싶고 ㅠ 요행들을 바랫나 싶어요 ㅋㅋ..
한문제당 3-4쪽 쓰는 시험이라면 결코 쉽지 않은 시험인것같은데 ㅠㅠ
여우킴님도 필요한 내용들 변호사님 동영상보시고 잘 적용해보시길 바랄게요!!
공부 하기 전에 청소부터하면 해결될텐데 이상한 핑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