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na kvar, stanna kvar innan du går Här finns sommarängar och himmelsängar och so Jag vill att du förstår Att jag har aldrig mött någon annan som du Som står så stadigt som du stått Aaah... Det finns de som säger att livet är för stort Att det är svårt att hitta en hand och en själ Som håller i dig och förstår Men jag har aldrig mött någon annan som du Som står så stadigt som du står Aaah... Och jag vet, jag tar inget för givet Och jag har sett kärleken förr Men jag har ingen annan som jag vill tro på Som jag vill tro på... Aaah...
춥냐고, 괜찮냐고, 따뜻하냐고 아무리 되물어봐도 답이 없었다. 범규를 마지막으로 꼭 안았다. 바지를 갈아입고, 벨트를 채우는 순간까지 셔츠 단추 하나를 풀지, 말지 고민했다. 결국 풀었다. 좋아할까, 그건 모르겠다. 아무리 봐도 그게 나았다. 멀리서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총을 잡았다. 남은 손으로는 범규의 손을 잡았다. 손가락을 겹치며 단단하게 깍지를 꼈다. 너에게 너무 정이 들어서, 너를 너무 좋아해서, 아니 너를 너무 사랑해서. 나는 너를 보내고 홀로 남아있을 수 없었다. 총구를 심장에 겨눴다. 다시 한 번, 딱 한 번만 너의 무릎을 베고 싶다.
둘은 나란히 앉아 서로의 이름을 모래에 쓰는 장난을 쳤다. 최얀준, 최밤규. 모음을 하나씩 틀리게 써놓고 아는 사람의 이름이라며 둘러댔다. ㅡ 내가 무저갱의 끝에서도 외롭지 않게 해줄터 숨을 삼킨 연준이 총구를 심장에 겨눴다. 온 몸의 피를 바쳐 고해했다. 다시 한 번 네 무릎을 베고 싶다.
Stanna kvar, stanna kvar innan du går
Här finns sommarängar och
himmelsängar och so
Jag vill att du förstår
Att jag har aldrig mött någon annan som du
Som står så stadigt som du stått
Aaah...
Det finns de som säger att livet är för stort
Att det är svårt att hitta en hand och en själ
Som håller i dig och förstår
Men jag har aldrig mött någon annan som du
Som står så stadigt som du står
Aaah...
Och jag vet, jag tar inget för givet
Och jag har sett kärleken förr
Men jag har ingen annan som jag vill tro på
Som jag vill tro på...
Aaah...
아소름돋아 9월 되니까 알고리즘에 바로 뜨네..
이거 들을때마다 너무 힘들어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얼레벌레 봤는데 마지막에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 마지막은 오열했음
다 읽고 나서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와진짜미친문학이다라고 생각이 들진 않았는데, 잠들기 전에 눈 감고 있으니까 그들이 함께 했던 장소들이 그려지면서 가슴이 아프더라
이게 여운인가.
저도 딱 이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미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와 개미친!! 이건 아니었는데 여운이 너무 많이 남고 막 쿠바에 부다토토가 살고 있을것 같아요ㅜㅠ
미여의 계절이 또 한번 오는구나
마지막 총소리 듣고 소름 쫙 돋음.....
막상 읽고나서는 큰 감정을 느끼지 못했는데 천천히 여운이 잠식해온다 일상을 살다가도 미여만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아리다...
와 이거 공부하면서 들으려 했는데 안 되겠다 너무 힘들어요 마음 아파서
1시간동안 계속 듣다가 마지막에 총소리 듣고 가슴 북북 찢어져서 기절하는줄 알앗듬.................😢
아 진짜ㅜㅜ 난 또 울어요ㅜㅜ 이걸 듣고 안울날이 오기나 할까ㅜㅜ
춥냐고, 괜찮냐고, 따뜻하냐고 아무리 되물어봐도 답이 없었다.
범규를 마지막으로 꼭 안았다.
바지를 갈아입고, 벨트를 채우는 순간까지 셔츠 단추 하나를 풀지, 말지 고민했다.
결국 풀었다.
좋아할까, 그건 모르겠다. 아무리 봐도 그게 나았다.
멀리서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총을 잡았다. 남은 손으로는 범규의 손을 잡았다. 손가락을 겹치며 단단하게 깍지를 꼈다.
너에게 너무 정이 들어서, 너를 너무 좋아해서, 아니 너를 너무 사랑해서.
나는 너를 보내고 홀로 남아있을 수 없었다.
총구를 심장에 겨눴다.
다시 한 번, 딱 한 번만 너의 무릎을 베고 싶다.
이건 이번에 풀린 버전과 다른데 작년 버전인가요?
@@gjkim-19그냥 작성자분께서 일부분 각색하신것같아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읽었지만
이 이야기에서 둘은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둘이 서로 사랑함에도 작품 내에서는 그런 말이 한 마디도 안 나왔다는 게 인상적인건데
마지막 총소리 진짜ㅜ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 무더운 날 쏟아지던 비 습한 공기 들어치던 파도까지 전부 생생해요 너무 생생해서 소름끼칠만큼… 이제 진정으로 영원한 여름에 있겠네요 둘이 있음 그게 어디든 낙원이겠죠
하.. 어제 새벽에 보고 계속 후유증 생김 정말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여운 가득하게 보냄
9월이 끝나가고 미친여름은 막을내렸다,,
둘은 나란히 앉아 서로의 이름을 모래에 쓰는 장난을 쳤다. 최얀준, 최밤규. 모음을 하나씩 틀리게 써놓고 아는 사람의 이름이라며 둘러댔다.
ㅡ
내가 무저갱의 끝에서도 외롭지 않게 해줄터 숨을 삼킨 연준이 총구를 심장에 겨눴다.
온 몸의 피를 바쳐 고해했다.
다시 한 번 네 무릎을 베고 싶다.
2024.06.20
또 한번의 미여
이번에도 그날이 왔다..9월마지막일요일이..
난 아이돌 팬도 아닌데 미여ㅜ읽은 이후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남
이 노래 내 눈물버튼임,,
기분이 너무 ㅠㅠ 너무다
부다 토토는 진짜 영원한 여름으로 들어갔네
서로가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여러분 9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아직까지 듣는 분 손을 들어 주시길..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사랑합니다...
죽다…
Innan du gar 들을 때마다 아이폰 파도소리 추가해서 들었었는데...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하아……
아진짜너무싫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너무힘둘어ㅠㅠ 알고리즘 나한테 이거왜띄워준거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