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폭룡적으로 환자 탔던 8월 🔥 / 첫 CPR / r/o 환타 2년차 간호사 브이로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십니까.. 진짜 할말이 없구요..
    이게 유튜버..?라고 할 수 있는지...? 그냥 오고싶을때 오는 방앗간 들리는 참새 아니냐구요? 그래두 왔으니까 용서해주십시오. 🙇🏻‍♂️ 맨날 새벽에 영상 투척하고 가는 것도 용서해주실거죠...? ㅎ
    8월은 듀티가 정말 딱 일하기 좋은 듀티였어요. 하루 쉬고 일하고 이틀 쉬고 일하고 이러려니까 편집할 짬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뭐가 씌인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상하게 8월에 너무 바빴어요. 저주건 사람 지금이라도 자수하면 봐준다 싶을정도로.. 진짜 회개 기도해야되나 싶었다고요.. 그러니까 집 오고 쉬는 날이면 그저 침대에 눕기 바빠서..
    저번달 느낀게 너무 힘들면 말하기도 싫더라구요. 그리고 편집도 이 힘들었던 얘기하는걸 다시 보면서 편집하려니까 아오 가뜩이나 안 좋은 기억, 괜히 끄집어내는것 같아서 더 미뤘던 것 같아요. 누가 뭐래도 내 인생에선 내가 제일 힘든거 국룰이져^_^
    2년차 첫 달이라 신고식한거라고 치려고요. 저 신규간호사 브이로그 이제 못 다는거죠..? 제가 느끼기엔 사실 작년이나 올해나 거서 거긴거같긴한데.. 감개무량합니다. 그래도 저번달엔 진짜 신고식이었는지 이번달은 꽤나 괜찮은 듯해요 ! 업보 맞을 수도 있으니까 여기까지만 할게요. ㅎ
    진짜 백만년 미루고 싶었는데 사실 9월초에 달동기들이랑 1주년 맞이 강릉에 놀러갔다왔거든요. 그 영상 편집하려면 눈 딱감고 8월에 있었던 일기 마무리 해야되니까 눈물을 머금고 했습니다. 얼른 강릉 영상 편집하러가야지 ㅎㅎ
    마지막엔 친구에게 쓰는 편지이자 곧 입사하고, 신규 생활 버티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향한 제 조그만 마음이에요. 댓글에 일일이 답글 달아드릴 순 없어도 힘든 것 충분히 알고 있고, 또 그만큼 제가 위로 해드리고 싶었어요. 잘 하고 계시고 ,또 잘 하실겁니다.
    저같은 모지리도 이렇게 1년이나 버텼잖아요 ㅎ 우리 가보자고요 ~ !
    저 곧 또 올게요 !
    #간호사브이로그 #대학병원간호사 #간호사 #간호 #남자간호사 #2년차간호사
    ----------------------------------------------------
    🎧 Free Music for Videos 👉 Music by sunshine blvd. - Take It All Back - thmatc.co/?l=D...
    🎧 Music by sunkis - 4ever - thmatc.co/?l=4...

КОМЕНТАРІ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