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라이스님 너무 좋아해서 꼭 챙겨보는 구독자 인데.. 이번 인터뷰 재수가 좋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대전에서 살고 12년전에 알버타주 그랜드프레리에서 esl과정 마치고 캘거리 세이트 네이트학교 준비하면서 목공과 음식하던 학생이었어요.. 한국에서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사람은 절대기회가 가질 않아요.. 저분은 말도 안통하는 타지에서 인정받고 먹고 살기위해 피나게 노력한 사람이예요.. 여자분도 그런 모습에 믿음이 갔기때문에 결혼을 했겠죠.. 그만큼 고민하고 노력하고 열심히 했기에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불법으로 캐시잡노가다 많이하고 식당일하면서 무슨일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ㅎㅎ 지금은 제 식당마다 인테리어 직접하면서 한국 살고있는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정말 오랜만에 12년전 꿈 많던 어린 저를 만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동업하면서 돈 아끼고 벌려고 몸상하게 무리해가며 욕심부리던 모습까지 꼭 닮아 보이네요.. 가게에서 따뜻한 밥이라도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고생하셨어요..
이제 캐나다에서 집지어 저렇게 벌기 힘든데요... 일단 집이 잘 안팔리구요. 대도시나 가격좋으면 조금씩 팔리지 시골은 뭐... 처참합니다 ㅎㅎ 버블 더 빠지면 도산할 건축업자들 널렸어용. 생활력 강하면 다른커리어 빨리 찾겠지만요. 아무나 집지으면 저렇게 버는게 아니고 지난 5년정도 열심히 지은사람만 재미 많이봤죠.. 걸러서 보셔야해용.
@@AMKSD 가파르게 오른건 2015년경부터죠. 그 전까지는 거품이라하는이는 많이 없었고 사람들이 부동산가격에 민감해하지도 않았습니다. 필요하면 사고 없으면 안사는게 집이었으니. 투기심리덕에 최근 3-4년 바짝 거품낀거에요. 이런식의 거품은 빠져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있는곳은 온테리오 몇곳외에는 잘 없죠. 밴쿠버는 동네에따라 유지되거나 빠지는 수준이고 알버타서부터 매니토바까지는 가격논하기전에 부동산 처분조차 힘든상황이고 몬트리올도 오를까말까하다가 다시 내리는추세인데요. 그 동쪽으로는 오른적도 없으니 그냥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단기에 유입된 중국인 돈세탁자금때문에 낀 급격히 낀 버블을 보시고 지금도 오른다 하시면;; 도시 조금만 벗어나도 5만불주는 직업도 별로없는 나라가 캐나다인데 주택이 100만불씩하는건 유지 불가능한 가격대이며 장기적인 수입원으로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밴쿠버에 새집지어서 50만불씩 손해보고 넘기는 업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그런사람들 대부분 땅하나사서 한채짓는 영세건축업자들이죠. 다른직업 알아보는게 날거같은분들.
그래서 이민생활이 힘든거에요 죽어라고 버티고 버텨서 영주권따고 힘겹게 따서 취업한다고 바둥바둥거려야 겨우 먹고사니까요. 그 힘든 시기만 좀 지나면 사는게 나아지는데 거기까지 가기가 참 말도안되게 힘들죠..더군다나 대부분이 나이가 어느정도 되서 시작하니... 저도 이민생활 10년만에 영주권따고 취업이 안되서 학교 알아보고있는데 참 거지같네요..
캐나다 30년 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후진국입니다. 확실히 지난 기간 선진국 짬이 있다 보니 이러한 기술직에 대한 대우는 한국보다 훨씬 좋은것이 사실이고 험한일을 하는만큼 억대 연봉도 당연하다는 분위기 다 맞습니다. 헌데 세금 정말 쌔고 한국만큼 큰돈을 만질 기회가 정말 없습니다. 행여나 우와 캐나다 한국보다 좋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시고 오시진 않길 바랍니다. 영상에 나오신분처럼 열심히 하시면 보상받는 건강한 사회구조는 캐나다의 자랑이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연봉 1억이면 실수령액 40% 까고 받는다는점 알아두시고 인구가 적다보니 경쟁도 적어서 물가가 높습니다. 영상 올라오신분 같은 현장 기술직 이외에 사무직이나 IT계열은 현재 한국이 더 미래가 밝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적어주셨내요... ㅎㅎㅎ 플러스로 이분 같은 경우는 결혼으로 영주권을 바로 해결한 케이스라 일반적인 경우는 절대 아니기도 하죠...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캐다나가 영주권에 더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 일반인이 캐나다에서 영주권까지 받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ㅠㅠ
캐나다에서 건축과 졸업하고 8년째 생활중인 사람인데요.. 이분같은 경우 정말 운 좋은게 맞습니다. 여기 오는 유학생들도 노력 어마어마 하게 합니다. 어학연수로 잠깐 왔다 가는 학생들이야 놀다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영주권을 목표로 하고 온 유학생들 노력은 말도 못합니다. 더욱이 젊었을때 와서 연애하는데 시간뺏겨서 계획망치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그 중에 잘풀리면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거나 현지인을 만나서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문 케이스입니다. 일단 영주권 진행중이던 부인분을 만난것 자체가 천운이고 영주권이 해결 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일이 잘 돌아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영주권만 기다리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학생들 8년동안 수도 없이 많이 봤어요.. 이분은 천운을 타고 났다고 봐야죠. 제 주위 한국 친구들 같은 경우 학교 졸업하고 일하다가 영주권 받고 결혼후에 가정을 꾸리는게 대부분이라...전부 본인힘으로 이루어 낸 것들인데.. 솔직히 캐나다에 살 생각도 없던 분이 이렇게 저렇게 잘 풀려서 지금까지 오신건 축하드릴만하고 부럽기도 하지만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안좋아서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들에겐 너무 안타까운 마음만 드네요.
이 영상 보시고 나도 해볼까 하고 덤비려는 분 계시면 지옥 가시밭길 갈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됩니다. 케이팝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인종차별 즌재하고 한국사람 끼리 사기 많이들 칩니다. 이력서 스무군데 보내고 현장에 갔다고 하는데 이력서 오백장 뿌리고 겨우 취업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캐나다도 취업경쟁 장난 아닙니다.
이분 진짜 캐나다에 사시는 분인가요? 이야기 전부가 캐나다에서는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들. 여기서는 목수 과정 따로 배우지 않고 대부분 도제교육처럼 기술자 따라 다니면서 배웁니다.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시급이 다를뿐. 집 지어 돈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운 좋은 경우. 간단히 말해서 정말 묘하게 거짓을 말하네요. 현실과 완전 다릅니다. 속지 마세요. 참고로 전 한국에서 4대 기업 건설회사 다녔고 같은 업종으로 일도 해 봤고 현재 18년째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헉 영상보다가 저희학과 선배님이 나오신 영상도 보게되네요 되게 신기해요 !! 저도 요즘에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유튜브로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신분들 인터뷰를 시간날때마다 챙겨보고 있었어요 그와중에 까레라이스tv를 알게되어서 평소에 궁금했던 직업이나 신기한 직업들은 클릭하면서 보게되었는데 학교 선배를 보게되니 되게 반갑습니다!!
캐나다 현지 홈 디자인 빌더 입니다. 한국에서 설계경력 15년 이구요. 몇개월 전 인터뷰 인데요. 10만물은 아니구 5만불정도 하면 이것 저것 빼고 맞을것 같아요. 총 8개월 일을 해서 오만불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잘 지어야 하고 하자가 많이 없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2년 5년 10년 하자 보수 기간이 있으니 염두에 두어야 하구요.
현실적인 이야기 하나 드릴께요. 혹시나 이런 꿈을 안고 뛰어 들 사람들이 혹시 있을지 몰라서요. 세금은 어떻게 되는데요? 미국보다 더 세금이 혹독한 캐나다에서 연말 세금 정산 후에 얼마를 가져 가실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빌더, 전기, 배관, HVAC를 master 라이센스 소유자이고요, 작년에 은퇴를 한 사람입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 설명할께요. 억대. 십만불이라고 가정할께요. 그리고 빌더 나호님이 다른 수입없이 주택을 지어서 판 경우라고 보겠습니다. 십만불의 소득 - 지출. 적게 잡고 40%(자재비, 공구 구입비, 차량 유지비, 인건비 등) 4만불 = 수입 6만불. 문제는 여기서 시작이 됩니다. 나호님이 개인 자영업자라면 이에 따른 세금을 내셔야 하는데 미국의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의 경우에는 약 8%를 세금으로 냅니다. 4,800불의 세금을 일단 내야 하고요. 더하기 회사 또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각 면허에 대한 Fee를 내야하고요. 그러면 약 60,000불이 남죠. 개인적으로 하신다면 연말에 세금 폭탄에 대비하셔야 할 겁니다. 이 6만불에 대한 연말 소득세를 또 계산을 해야 합니다. 결혼 축하하고요. 결혼한 가정일 경우, 싱글보다는 조금 적게 내지요. 미국이라면 연말 연방 세금, federal tax로 아마 2만불 정도는 토해 내셔야 할 겁니다. 배우자가 다른 수입이 있다면 더 내야 하죠. 그러면 이 집을 짓기 위해 걸린 시간을 계산해야 합니다. 일년 걸렸다면 골치 아프게 돈을 투자하고, 시간 투자해서 버는 것보다는 차라리 직장 생활이 더 안정적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메릴랜드 주의 경우 Master Electrician 라이센스가 있으면 연봉 7만 정도의 주정부 또는 카운티 정부의 인스펙터, 검사관으로 공무원이 될 수 있고요, 다른 라이센스가 있으면 라이센스 하나당 만불 정도의 연봉을 더 받습니다. 저의 경우가 그렇지요. 연봉으로 억대가 되니까요. 건설회사의 인스펙터가 되어도 억대 연봉을 받습니다. 대규모 건축회사에서 50만불 짜리 주택을 지어 분양을 해도 10% 남기면 많이 남기는 것입니다. 뭐든지 회계사와 세무 처리를 아주 잘 하셔야 합니다. 더욱 성공하셔요.
캐나다가 좋아서 성공한게 아니고 이분이 자기가 잘하는 직업을 잘 찾은 것 같음. 캐나다 의료 완전 후졌구요. 이런 얼마 안되는 성공 영상으로 사람들 현혹 시키지 마세요. 잘난척해봤자 캐나다 한인들이 캐나다에서 소득 제일 낮은데 혼자만 잘산다고 다되는 줄 아나요? 아들 낳으면 군대도 안보내겠지. 한국 돈 가져 와서 낭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난 같은 교포지만 요즘들어 소름끼침. 한국에서 사기치고 도망간놈들, 군대가기싫어서 도망온놈, 공부하기 싫어 온놈들 하하 캐나다에서는 공부 안해도 되는 줄 아나봐.어디가서 흑인 강도 만나봐야 한국 고마운 줄 알지.
대책없이 살았다고요? 결혼으로 영주권딴거야 뭐 할말없지만.. 자기경력에서는 최저임금 받으면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7년동안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리고 준비된 사람이 기회잡고 자기사업시작해서 성공한게 왜 로또맞은거에 비유됩니까? 캐나다라고 해서 어디든지 직장생활 널널하고 여유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저도 캐나다에서 carpentry쪽에서 일하면서 공부하고있지만 캐나다도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사람들 몸힘들고 골병드는거 한국이랑 별반다를거없습니다. 저분의 성공은 저분의 거침없는(?) 추진력과 성실히 살아왔던 젊은날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거죠 그리고 저분 성공스토리보고 캐나다 오시려는분들 잘생각하셔야 합니다 자기가 젊고 성실히 일할수있다는 마음가짐만으로는 캐나다 고연봉 construction 고용시장 진입장벽은 높디 높습니다. 경력도없고 연고도 없이 밑바닥일부터 하면서 기술 배우는 것도 진짜 저분처럼 될때까지 이력서 돌리면서 사장 바지가랑이라도 붙잡을 각오로 돌아다녀야 합니다. 개다가 몇몇 대학교들은 carpentry같은 학과는 자국민 우선으로하기에 유학생은 입학거부하는 곳도 있고요 더불어 만난지 한달 만에 결혼해서 영주권 스폰해주는 선녀님 만나는건 로또보다 힘들겁니다 쓰다보니 댓글 작성자님 말이 맞는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2부 캐나다 가서 직접 집 만들어 팔면 2억 남음 [캐나다 빌더 나호]](http://i.ytimg.com/vi/Kxz_ayfMjVM/mqdefault.jpg)
![2부 캐나다 가서 직접 집 만들어 팔면 2억 남음 [캐나다 빌더 나호]](/img/tr.png)
제가 한 동안 캠코더의 초점을 잘못 맞춰놓고 썼더라구요;;
앞으로도 몇몇 게스트 분들은 이럴 겁니다 ㅠㅠ
인물에 초점이 안맞아도 그냥 그러려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하지만 최근 촬영한 여성 게스트 분들은 초점 잘 맞췄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ㅋ
아 중요한순간에.. 2부 빨리 올러주세요
궁굼해서 현기증날것같아요ㅋㅋㅋ
괜찮아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2부 올려주세요
그래서 요점이 뭐죠?ㅋ
여성게스트는 맞췄다니 봐드립니다~*
이분은 억대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한달안에 결혼 한게 더 이야기 거리 ㅋ
으엌ㅋㅋㅋㅋㅋ
그니까여 ㅋㅋ 외국가자마자 평생의 동반자 만나서 속전속결로 애만들고 결혼한게 더 대단한거같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런걸 알려주셔야죠~^^
와 대단하신분이네요 ㅎ
추진력도 준비도 좋고 운도 따라주고 노력도 많이하시고 대단 👍
까레라이스님 너무 좋아해서 꼭 챙겨보는 구독자 인데.. 이번 인터뷰
재수가 좋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대전에서 살고 12년전에 알버타주 그랜드프레리에서 esl과정 마치고 캘거리 세이트 네이트학교 준비하면서 목공과 음식하던 학생이었어요..
한국에서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사람은 절대기회가 가질 않아요..
저분은 말도 안통하는 타지에서 인정받고 먹고 살기위해 피나게 노력한 사람이예요..
여자분도 그런 모습에 믿음이 갔기때문에 결혼을 했겠죠..
그만큼 고민하고 노력하고 열심히 했기에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불법으로 캐시잡노가다 많이하고 식당일하면서 무슨일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ㅎㅎ
지금은 제 식당마다 인테리어 직접하면서 한국 살고있는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정말 오랜만에 12년전 꿈 많던 어린 저를 만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동업하면서 돈 아끼고 벌려고 몸상하게 무리해가며 욕심부리던 모습까지 꼭 닮아 보이네요..
가게에서 따뜻한 밥이라도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고생하셨어요..
골목대장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그만큼 더 행복한 삶 사실겁니다
이제 캐나다에서 집지어 저렇게 벌기 힘든데요... 일단 집이 잘 안팔리구요. 대도시나 가격좋으면 조금씩 팔리지 시골은 뭐... 처참합니다 ㅎㅎ 버블 더 빠지면 도산할 건축업자들 널렸어용. 생활력 강하면 다른커리어 빨리 찾겠지만요. 아무나 집지으면 저렇게 버는게 아니고 지난 5년정도 열심히 지은사람만 재미 많이봤죠.. 걸러서 보셔야해용.
@@AMKSD 가파르게 오른건 2015년경부터죠. 그 전까지는 거품이라하는이는 많이 없었고 사람들이 부동산가격에 민감해하지도 않았습니다. 필요하면 사고 없으면 안사는게 집이었으니. 투기심리덕에 최근 3-4년 바짝 거품낀거에요. 이런식의 거품은 빠져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있는곳은 온테리오 몇곳외에는 잘 없죠. 밴쿠버는 동네에따라 유지되거나 빠지는 수준이고 알버타서부터 매니토바까지는 가격논하기전에 부동산 처분조차 힘든상황이고 몬트리올도 오를까말까하다가 다시 내리는추세인데요. 그 동쪽으로는 오른적도 없으니 그냥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단기에 유입된 중국인 돈세탁자금때문에 낀 급격히 낀 버블을 보시고 지금도 오른다 하시면;; 도시 조금만 벗어나도 5만불주는 직업도 별로없는 나라가 캐나다인데 주택이 100만불씩하는건 유지 불가능한 가격대이며 장기적인 수입원으로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밴쿠버에 새집지어서 50만불씩 손해보고 넘기는 업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그런사람들 대부분 땅하나사서 한채짓는 영세건축업자들이죠. 다른직업 알아보는게 날거같은분들.
이분 운이 너무 좋은거보면 부모님이 덕을 많이 배푸신듯 싶네요.^^*
이런 내용은 정말 조심해서 보셔야겠네요.
캐나다는 건축법이 정말 복잡하고 까다롭습니다 바닥재나 천장재 벽재 등 다 코트가 정해져 있고 자격증은 정말 어렵습니다 노가다가 다 인거처럼 ... 좀 정리가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한국이더 까다로움 건축 기술 자체가 한국이 세계 5대 건축기술을.가진국가임
?? 한국이 캐나다보다 느슨할것 같아 보이나요?
@@타조삐 케나다보다 정확하죠
한국이더 까다로움
너무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면 어려울 수 있다는 것 같음
이번 영상은 좀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문제되는게 비자인건데 영주권 준비 하다가 매번 실패가 많습니다...
이분은 결혼비자로 영주권관련문제가 없었기에 가능했는 시나리오입니다.....
이말이맞지 캐나다대학교졸업해도 1년안에 취업못하면 한국가야되는데
그래서 이민생활이 힘든거에요 죽어라고 버티고 버텨서 영주권따고 힘겹게 따서 취업한다고 바둥바둥거려야 겨우 먹고사니까요.
그 힘든 시기만 좀 지나면 사는게 나아지는데 거기까지 가기가 참 말도안되게 힘들죠..더군다나 대부분이 나이가 어느정도 되서 시작하니... 저도 이민생활 10년만에 영주권따고 취업이 안되서 학교 알아보고있는데 참 거지같네요..
참 솔직하고 진실성이 있네요 이런 분은 꼭 성공하게 되어있다.
지금 현 캐나다에서 있는 학생입니다 1년짜리 학교가면 워킹비자 1년 나옵니다 그안에 영주권 절대 못넣어요~ 저 분은 와이프가 있어서 1년짜리 가도 되는거 같네요
세상에 가장 막강한 사람은 능력있는 사람 ,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사람 모두 아니다... 운 좋은 놈이 최고다...
가장 큰 운은 돈 많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
전 준비안된상태에서 운좋게 기회잡아서 그일했던적이있었는데.. 금방 바닥이 드러나서 못견뎌서 그만둠 ㅠㅠ 계속다녔어도 잘렸을듯 ㅎㅎ
운이란 준비된사람에게 올 수 있는 기회다. 능력없고 성실하지도 않고 열심히 살지도 않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들어온게 운인지 똥인지도 구분못한다.
@Swift Taylor ㅋㅋ말 뜻을 그정도로밖에 이해 못하는 니 능지수준도 참 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뭐라도 하나 열심히해봐라 남탓세상탓하고 찐따처럼있지말고.ㅋㅋㅋ사이즈나온다
루저들ㅉㅉ
이분은 스스로가 운이 좋았다고 말씀하시네요.
자리잡은 사람들은 흔히 내가 잘 해서 성공할 수 있었다 말을 하는데.
운이 좋아 성공한 것이라며 감사하는 마응가짐과 겸손함이 지금을 만든것 같아요.
노력도 노력인데 운이 좋아 잘풀린것도 맞긴함
혼자 이민와서 살다보니까 좋은 일도 생기고 나쁜 일도 생기는데 나쁜 일에 집중안하고 노력하니까 운이 따라줄때가 있더라구요... 밝은 쪽으로만 바라보고 가는 분들이 주로 이민생활 꿋꿋하게 잘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주변 선배분들을 봐도
특수한 케이스다 뭐다 하시는 분들 ㅋ 이 정도로 생활력 있는 사람들은 어딜 가서도 잘먹고 잘삽니다. 당연히 운빨도 있지만 경험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다르고 추진력도 다른데... 이런 사람들은 실패를 몇번하더라도 결과적으로 평타는 치는 인생을 삽니다.
몸 자체가 최적화된 캐나다 빌더로 보입니다 운이 아니라 노력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캐나다. 호주. 어깨 뽕 빼고 기술직으로 살면 충분히 먹고 삽니다. 친구없고, 외로움 이길 수 있으면...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이 영상 보고 무작정 가시면 안돼요
DDOL Killer ㄴㄴ 가셔도 됩니다 본인 인생입니다
맞습니다~^^
장시온 될
가능합니다 ...
장시온 님도 맞춤법 틀리셨잖아요.. 해외 살아본게 뭐가 큰 대수라고 남을 그렇게 무시합니까? 사람 일은 모르는겁니다. 워킹으로 돈, 기술 없이 왔다가 해외 거주 6년차이고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사람입니다
결혼에서 이미 에러가.... 요즘 캐나다는 워킹 영주권 전환도 막히고 있는 상황이라 비자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문제일꺼 같습니다.
캐나다 30년 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후진국입니다.
확실히 지난 기간 선진국 짬이 있다 보니 이러한 기술직에 대한 대우는 한국보다 훨씬 좋은것이 사실이고 험한일을 하는만큼 억대 연봉도 당연하다는 분위기 다 맞습니다.
헌데 세금 정말 쌔고 한국만큼 큰돈을 만질 기회가 정말 없습니다. 행여나 우와 캐나다 한국보다 좋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시고 오시진 않길 바랍니다.
영상에 나오신분처럼 열심히 하시면 보상받는 건강한 사회구조는 캐나다의 자랑이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연봉 1억이면 실수령액 40% 까고 받는다는점 알아두시고 인구가 적다보니 경쟁도 적어서 물가가 높습니다.
영상 올라오신분 같은 현장 기술직 이외에 사무직이나 IT계열은 현재 한국이 더 미래가 밝습니다.
역시 이런 정확한 댓글 , 너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연봉1억이면 소득세만35퍼에 이거저거 세금 연금 까면 40-50퍼까입니다. 뭐가다를까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적어주셨내요... ㅎㅎㅎ 플러스로 이분 같은 경우는 결혼으로 영주권을 바로 해결한 케이스라 일반적인 경우는 절대 아니기도 하죠...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캐다나가 영주권에 더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 일반인이 캐나다에서 영주권까지 받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ㅠㅠ
@남자현 언어의 장벽이 없는 경우라면 그렇겠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경우엔 다 똑같은 현실이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훨씬 불리합니다
@@doongzzi664 40프로 딱 처음 만져보지고 못하는 돈만 계산한겁니다 둥찌님처럼 깔꺼 다까면 캐나다는 훨씬 더깝니다. 각종 보험료 기타등등 제외하고 순수하게 수입에 대한 세금이 40프로부터 시작입니다
이분은 정말 고생하셔서 자기 자리 잡은 분이 시네요
캐나다에서 건축과 졸업하고 8년째 생활중인 사람인데요.. 이분같은 경우 정말 운 좋은게 맞습니다. 여기 오는 유학생들도 노력 어마어마 하게 합니다.
어학연수로 잠깐 왔다 가는 학생들이야 놀다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영주권을 목표로 하고 온 유학생들 노력은 말도 못합니다.
더욱이 젊었을때 와서 연애하는데 시간뺏겨서 계획망치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그 중에 잘풀리면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거나 현지인을 만나서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문 케이스입니다. 일단 영주권 진행중이던 부인분을 만난것 자체가 천운이고 영주권이 해결 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일이 잘 돌아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영주권만 기다리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학생들 8년동안 수도 없이 많이 봤어요.. 이분은 천운을 타고 났다고 봐야죠.
제 주위 한국 친구들 같은 경우 학교 졸업하고 일하다가 영주권 받고 결혼후에 가정을 꾸리는게 대부분이라...전부 본인힘으로 이루어 낸 것들인데..
솔직히 캐나다에 살 생각도 없던 분이 이렇게 저렇게 잘 풀려서 지금까지 오신건 축하드릴만하고 부럽기도 하지만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안좋아서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들에겐
너무 안타까운 마음만 드네요.
매우 운좋고 잘풀린 케이스 에다가 우선 첫번째, 두번째 비싼 학비를 충당할 여유가 있었음. 돈없는 사람은 애초에 가면 엿됨 ..
맞음.. 돈없어도 최소 언어라도 되어야함.
영어안돼, 기술없어, 돈도 영주권도 없음
그냥 시간낭비 돈낭비 에너지낭비...
이민 실패 케이스로 이분은 개인이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정말 운도 오지게 좋은 케이스입니다. 100가면 90 돌아오는게 이민이예요.
우와 제가 23살에 5백만원 들고 와서 기술이 없다보니 요리사보조를 하고.. 운좋게 식당주인을 잘만나서 영주권을 따고 지금은 배관공 학교를 다닙니다. 왠지 굉장히 반갑습니다 ^^
헉..대박 ㅠㅠ 배관공 몇년제다니고계시나요? 어디학교인지 알수있을까요 ㅎㅎ 저두 캐나다 배관사가꿈이에용 ㅎ.ㅎ
배관공이 주방직보다 조건이 좋죠. 주방일 하는 사람이...ㅎㅎ
식당주인이랑 결혼하신거에요?
옹아이 쉐프로 한국식당이 영주권 스폰해줘요.
학문을 힐게 아니면 기술배우는게 더 현실적이라 생각해요..
캐나다 억대수입중 절반은 정부가 가져간다는 건 함정. ㅎㅎ
그러면 복지가 좋다는게 또 함정
미국이나 글치 캐나다는 다를걸
ㅇㅈ 캐나다 5천불 이상 벌기 시작하면 1500불이 세금임 7천불 벌면 2000불 만불 벌어도 6500 7천 겨우? 넘기는 걸로 앎
외국 사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사랑하니까 하실때 표정이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결혼한지 얼마 안됬는데 매일 눈만뜨면 싸우네요 ㅎㅎㅎㅎ
저 분은 정말 운이 어마어마 하네..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운이 정말 잘 따르시는 분이네요.
예전 영상부터 찾아보고 있는데 인터뷰 전부 다 정말 흥미로워요.
이 영상 보시고 나도 해볼까 하고 덤비려는 분 계시면 지옥 가시밭길 갈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됩니다. 케이팝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인종차별 즌재하고 한국사람 끼리 사기 많이들 칩니다. 이력서 스무군데 보내고 현장에 갔다고 하는데 이력서 오백장 뿌리고 겨우 취업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캐나다도 취업경쟁 장난 아닙니다.
동감합니다 사람하는데 다 비슷합니다
진짜 기반 하나도 없이 개고생해서 성공하셨네요. 캐나다 간다고 해서 저 분처럼 성공하기는 정말 어려울듯...
진짜 될놈될 을 제대로 보여주시는듯. 보통 다른사람이 캐나다나 호주에서 저러면 저 분이 한거 반에 반도 못가고 한국리턴인데 진짜 천운을 타고 나신듯.
운좋은 미달이네요 저도 건축을 하지만 젏은 분들은 북미쪽으로 가면 한국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할수 있어요
무조건인정.미국살때..건축일 꽤 잘하고 한국 돌아가기
싫어하던 분들보면..한국에서 별로 안좋은 학교 나왔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그만큼 미국은 학교 많이 안따지고 실력을 본다는 얘기.
이분 진짜 캐나다에 사시는 분인가요? 이야기 전부가 캐나다에서는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들. 여기서는 목수 과정 따로 배우지 않고 대부분 도제교육처럼 기술자 따라 다니면서 배웁니다.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시급이 다를뿐. 집 지어 돈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운 좋은 경우. 간단히 말해서 정말 묘하게 거짓을 말하네요. 현실과 완전 다릅니다. 속지 마세요.
참고로 전 한국에서 4대 기업 건설회사 다녔고 같은 업종으로 일도 해 봤고 현재 18년째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이 유명한 체널에서 동네분을 보게되는...재미있보고 갑니다.^^
추진력 좋으시네요.결정도 어렵고 본인에게 당장은 불편한 쪽을 미래를 위해 하시고..
미래 와이프 아기 먼저 만들어놓고..
모든게 척척이네요.
말씀도 개콘 보는 지 알았어요.
ㅈㄴ 잼써ㅋㅋ
고생 많으셨죠? 이제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어권 이민 선호국들 미국 캐나다 호주 외국인이 진입하기 어려운게 첫번째 주거 문제인듯 합니다. 월세부터 주택구입비가 비싼듯.
기가막힌타이밍에 1부가 끝나네요 ㅎ ㅎ ㅎ ㅎ
와 너무 솔직하심니다 ~~
감명 받습니다 ~
“됄대로 돼라 하면 뭐라도 된다 “배우고 갑니다
헉 영상보다가 저희학과 선배님이 나오신 영상도 보게되네요 되게 신기해요 !! 저도 요즘에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유튜브로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신분들 인터뷰를 시간날때마다 챙겨보고 있었어요 그와중에 까레라이스tv를 알게되어서 평소에 궁금했던 직업이나 신기한 직업들은 클릭하면서 보게되었는데 학교 선배를 보게되니 되게 반갑습니다!!
참 재미있네요~2부가 기대됩니다.
요즘 유튜버형님들 편집실력이 아침드라마 뺨칠정도임ㅋㅋ
다음편이 기다려진다~~도대체 얼마냐구요
까레님 인트로가 너무 긴거 같습니다... 15분 영상에 1분 30초라요...
대단해요. 저도 저렇게 살았어야했는데 괜히 공무원하고 살고있어요. 제 대학후배라 더욱부럽네요.
공무원되셨으면 그래도 성공하셨네요..
30년전 어느 캐나다인을 만났는데 통나무 집을 짓는 기술자였는데 정말 돈 많이 번단 말이 진짜였군
목공, 배관공, 전기공, 냉방 설비공 같은 직종들이 한국사람 눈에 하찮아 보이는데 여기선 보수도 좋고 일자리를 잃을 염려가 없는 직종이더라구요.
너무 반갑습니다!!! 나나이모는 아니고 저는 Lake Cowichan에 있었습니다!! ^^ 나나이모도 자주 놀러가고 던컨도 종종 갔었지요! 너무 반가워요 정말로!! ^^
결혼 과정이 이미 큰 인물이네 ㅋㅋ
돈이 돈을 벌어요 집 지는 게 집 사는 거 보다 돈이 더 드는데 현지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안 할까요... 옛날 이야기 중 성공한 케이스만 보여주면 다 성공하는 줄 알겠네요ㅋㅋㅋ
캐나다 현지 홈 디자인 빌더 입니다. 한국에서 설계경력 15년 이구요. 몇개월 전 인터뷰 인데요.
10만물은 아니구 5만불정도 하면 이것 저것 빼고 맞을것 같아요. 총 8개월 일을 해서 오만불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잘 지어야 하고 하자가 많이 없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2년 5년 10년 하자 보수 기간이 있으니 염두에 두어야 하구요.
생판 모르면서 일배워놓고 반쯤 혼자 집하다 만들어내는 능력자..
현실적인 이야기 하나 드릴께요. 혹시나 이런 꿈을 안고 뛰어 들 사람들이 혹시 있을지 몰라서요.
세금은 어떻게 되는데요? 미국보다 더 세금이 혹독한 캐나다에서 연말 세금 정산 후에 얼마를 가져 가실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빌더, 전기, 배관, HVAC를 master 라이센스 소유자이고요, 작년에 은퇴를 한 사람입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 설명할께요.
억대. 십만불이라고 가정할께요. 그리고 빌더 나호님이 다른 수입없이 주택을 지어서 판 경우라고 보겠습니다.
십만불의 소득 - 지출. 적게 잡고 40%(자재비, 공구 구입비, 차량 유지비, 인건비 등) 4만불 = 수입 6만불.
문제는 여기서 시작이 됩니다. 나호님이 개인 자영업자라면 이에 따른 세금을 내셔야 하는데 미국의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의 경우에는 약 8%를 세금으로 냅니다. 4,800불의 세금을 일단 내야 하고요. 더하기 회사 또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각 면허에 대한 Fee를 내야하고요. 그러면 약 60,000불이 남죠. 개인적으로 하신다면 연말에 세금 폭탄에 대비하셔야 할 겁니다.
이 6만불에 대한 연말 소득세를 또 계산을 해야 합니다. 결혼 축하하고요. 결혼한 가정일 경우, 싱글보다는 조금 적게 내지요. 미국이라면 연말 연방 세금, federal tax로 아마 2만불 정도는 토해 내셔야 할 겁니다. 배우자가 다른 수입이 있다면 더 내야 하죠.
그러면 이 집을 짓기 위해 걸린 시간을 계산해야 합니다. 일년 걸렸다면 골치 아프게 돈을 투자하고, 시간 투자해서 버는 것보다는 차라리 직장 생활이 더 안정적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메릴랜드 주의 경우 Master Electrician 라이센스가 있으면 연봉 7만 정도의 주정부 또는 카운티 정부의 인스펙터, 검사관으로 공무원이 될 수 있고요, 다른 라이센스가 있으면 라이센스 하나당 만불 정도의 연봉을 더 받습니다. 저의 경우가 그렇지요. 연봉으로 억대가 되니까요. 건설회사의 인스펙터가 되어도 억대 연봉을 받습니다.
대규모 건축회사에서 50만불 짜리 주택을 지어 분양을 해도 10% 남기면 많이 남기는 것입니다.
뭐든지 회계사와 세무 처리를 아주 잘 하셔야 합니다. 더욱 성공하셔요.
현실적인 이야기
정말 가식없이 솔직하셔서 재밌습니다.
한국도 집지어 팔면 몇억 남지않음? 잘만하면 몇십억도 남는데 한국도
미국 캐나다 세금 엄청 남,,무작정 가면 큰 일 나지요
대신에 그만큼의 복지혜택이 있잖아요 한국에서 세금절반 가까이 낼테니 복지좀 그렇게 해달라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본인이 겁나 금수저면은 모를까.. 그리고 한국도 서민세금은 절대 적지 않습니다.
좋은거만 보고 캐나다 무턱대고 가면 피똥싼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다. 거기서도 전문성 없으면 인정못받아요.
저분은 기초가 탄탄히 잡고 추진력으로 버틴거죠.
추진력 좋으시네요 굳굳
멋지고 경험 많은 분들 많이나오네요 까레라이스님 감사해요 ㅋ
엄청 진취적이신 분이시다..
캐나다가 좋아서 성공한게 아니고 이분이 자기가 잘하는 직업을 잘 찾은 것 같음. 캐나다 의료 완전 후졌구요. 이런 얼마 안되는 성공 영상으로 사람들 현혹 시키지 마세요. 잘난척해봤자 캐나다 한인들이 캐나다에서 소득 제일 낮은데 혼자만 잘산다고 다되는 줄 아나요? 아들 낳으면 군대도 안보내겠지. 한국 돈 가져 와서 낭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난 같은 교포지만 요즘들어 소름끼침. 한국에서 사기치고 도망간놈들, 군대가기싫어서 도망온놈, 공부하기 싫어 온놈들 하하 캐나다에서는 공부 안해도 되는 줄 아나봐.어디가서 흑인 강도 만나봐야 한국 고마운 줄 알지.
캐나다는 젊은 모든 세계인들에게 문호가 아주 넓습니다!~
20대 40대 까지 왠만하면 캐나다 정부가 주저 않히려고 한다는 겁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땅이 넓습니다^^
결혼을 부모님이 하나.. 한국은 왜 반대가 이렇게 심해
ㅇㅈㅋㅋ종특
똑똑하네요,,,결혼하고 애낳고,,,이게 젤잘하는겁니다.
아이고!!! 어떻게 인터뷰를 하셔도 이리 흥미로운것만 하시는지.... ㅎㅎㅎ 잘보겠습니다!!!
맞아요 호주에 맹독성 뱀 천국 🐍
샤워호스에 대롱대롱 매달린 초록뱀 보고 나도 뱀도 깜놀.
오늘도 감사합니다!
의지의 한국인! 고생 끝에 낙이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보는 사람 마음 뿌듯해집니다.
오.. 한남대 선배님이시네 대단하십니다
올 수특에 광고하는 학교
ㅋㅋㅋㄱㅋㅋ ㄹㅇ 직진남이넼ㅋㅋㅋㅋㅋㅋㅋ
멋지게 사시네요^^ 방송 잘 봤습니다.
제목이 골때리네... 한국인 답다
지방대가 어때서.
마음 가짐부터 바꿉시다.
진짜 잘풀리신거네요...부럽다..
캐나다 목수들은 다시태어나도 목수한다고 해요. 수입이 엄청 좋다고 해요.
이 채널이; 다큐스러운 영상분위기랑 다르게 제목을 과대포장함
아기 만드는 기술은 타고 나신듯
능력이좋으신듯 ㅋㅋ 뭘가 해놓은게잇으니 기회가 오는거죠 대단하시네요
간만에 순풍산부인과 생각나네요.
다 미달이라니...
여기 출연하신 변호사분이랑 피부색빼곤 정말 닮으신것같아요 ~
뭐 가끔은 초점이 안맞아야 . ^^ 잼잇어요 역쉬~~
반갑네요 대전분이시군요
대단합니다 ‥‥‥‥
어렸을적 엄마가 돌아기시기 한달전부터는 나를 못알아봤음 자신이 결혼안한 20대 시절로 돌아갔어 외할머니 살아계실적에 외갓집 감나무 이야기하면서 감따오라고 하고, 그 감나무 보면서 네이버에 덤 홀 덤 쳐보고나서 감따올일 없이 요즘은 감 사먹는다 ㅎㅎ 개꿀
잘 보고 갑니다.
해외에서 누군가 만나서 결혼하시는 분들은 다들 영화같은 스토리가 있죠 ㅋㅋ저도 그렇구요 ㅋㅋ
햐 사주가 어떤지 궁금하다 처음 시작해서 술술술 풀린게 몇번이여
와 대단하다 기술있으면 사람이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영주권 노렸을듯.
유쾌 상쾌 통쾌........
Pre 과정이라고 정식과정 전에 하는 공부하셨네요. 캐나다는 펄프 수출국이라서 목공일 좋죠. 외구 거주인 아내분이 더 불안했겠는데요. 영주권도없는 분과 사륀다는게.. ㅜㅜ
현재 벤쿠버 거주
대전 한밭대 졸업
뭔가 되게 공통점이 많으셔서 다음화 기대되요
한밭대는 또 어디고 ㅋㅋ
대전에 있는 국립대 입니다^^
재밋네요~ㅎㅎ대박예감!!
잘봣습니다
근데 집 지어서 팔면 한국도 억 벌어요
나나이모 완전 시골깡촌인데 ㅎㅎ 대단하십니다.
대책없이 살았는데 잘된, 로또 연속 2번 되는 것보다 희귀한 케이스. 골때리네
대책없이 살았다고요?
결혼으로 영주권딴거야 뭐 할말없지만..
자기경력에서는
최저임금 받으면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7년동안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리고 준비된 사람이 기회잡고 자기사업시작해서 성공한게 왜 로또맞은거에 비유됩니까?
캐나다라고 해서 어디든지 직장생활 널널하고 여유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저도 캐나다에서 carpentry쪽에서 일하면서 공부하고있지만 캐나다도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사람들 몸힘들고 골병드는거 한국이랑 별반다를거없습니다.
저분의 성공은 저분의 거침없는(?) 추진력과 성실히 살아왔던 젊은날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거죠
그리고 저분 성공스토리보고 캐나다 오시려는분들 잘생각하셔야 합니다
자기가 젊고 성실히 일할수있다는 마음가짐만으로는 캐나다 고연봉 construction 고용시장 진입장벽은 높디 높습니다.
경력도없고 연고도 없이 밑바닥일부터 하면서 기술 배우는 것도 진짜 저분처럼 될때까지 이력서 돌리면서 사장 바지가랑이라도 붙잡을 각오로 돌아다녀야 합니다.
개다가 몇몇 대학교들은 carpentry같은 학과는 자국민 우선으로하기에 유학생은 입학거부하는 곳도 있고요
더불어 만난지 한달 만에 결혼해서 영주권 스폰해주는 선녀님 만나는건 로또보다 힘들겁니다
쓰다보니 댓글 작성자님 말이 맞는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jasonlee1446 ㅋㅋㅋㅋㅋㅋ뭔데
말 존나 생각없이 하시네요.
15분 영상을 보고 저분에 대해 뭘안다고 대책없이 살았다고 판단하는지?
못배웠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지식의 척도가 아니라 당신같이 무례한줄 모르고 말 내뱉는 사람을 못배운 새끼라고 하는겁니다.
@@jasonlee1446 댓글 마지막이 식스센스급 개반전 막장드라마네요ㅎㅎ
Dante Lee 진짜 댓글 보다가 간만에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벤쿠버 에 살면서 궁금했던건데 딱 알기쉽게 정리해주샸네요 감사합니다!!ㅋㅋ
하 꿀잼이네 ㄹㅇ 맨땅에 헤딩 집짓기와 여러 썰들
ㅋㅋㅋ 코미디영화로 나와도 될 듯한 스토리네요
머 다음편을 안보면 안되게 짤라 놓으셨네? ㄷㄷㄷㄷ
왜 중간중간 안물어봐요? 캐나다 유학간건 어떻게 갔는지(비용), 중간에 다시 목공학교? 2만불? 그돈은 어떻게 한건지. 25살에...결국 부모님을 잘만난거 아닌지...? 진행자가 질문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