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자신을 나타내려는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외려 서포트 해줬으면 좋겠어요. 딸은 당당하고 자신있게 자신의 본 모습을 나타내고 싶은 거에요. 친구하고의 대화에도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외국인이 아닌 너네와 같은 한국인이다! 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은 것이죠. 자식이 상처받는 거 좋아하는 부모가 어디있겠고, 마음아파하는 자식모습 보면서 또 눈물안짖는 부모가 어디있겠느냐만, 결국 이 세상엔 본의 아니게도 상처를 주게 되는 사람도 많고 일부러 상처를 주려는 사람도 많고, 편견은 세상 어디에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에 상처도 안받고, 받아도 다시 빨리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힘은 결국 자존감입니다. 방송에서의 모습일수도 있지만 과도한 보호와 통제는 별로 유진이에게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훨훨 자신의 끼와 에너지를 분출하며 날아갈 아이에게 "너는 그냥 평벙해지고 눈에 띄지 않아야해"하며 아이의 날개를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내 생각엔 나이도 있는 엄마가 홀로 흑인혼혈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어도 눈에 튀는 아이이니 그냥 걱정스런 마음에 눈에 튀는 의상.메이컵은 하지 말라고 하는것 아닐까요? 여하튼 아직은 고1이니 화장은 그렇고....무대에서 모델끼를 보여라...는 거겠죠. 아빠없이 모녀만 사니 암만해도 안전을 더 챙기는 경향이 있을거에요. 흉흉한 세상이잖아요
난 솔ㅈ기히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됨. 눈에 띄면 딸이 더 힘들어질까봐 그런거아님? 근데 ...또 다른 흑인 모델분들도 많던데 그분들은 개성있게 입고 학교다니던데...뭔가 가정마다 바라는 자식들 상이 다른듯. 여기집안은 자식이 상처 안받길 바라고, 다른 집안은 걍 개성을 뽐내며 행복하길 바라고....
한국인 엄마가 원래 미인이셨네~~~ 딸이 엄마 닮아서 미인이 되는 것은 당연!!!! 유진이 한국에서 더 사랑받고 인기 명성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아기를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낳아주시길!!!! 유진과 같은 미인은 아기를 많이 낳는게 최고의 선행입니다.
어머님의 마음과 딸 유진이 의 마음이 둘 다 이해가 갑니다. 아무래도 어머니는 옛날 사람이다 보니 유진이가 받게 될 차별들에 대해서 최소화 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것 같으신데 분명 그런 점들은 어린 유진이에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차별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머님이 느끼는 것 보다는 한국 사회도 지금은 변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국제 결혼 사례가 매우 많아 지고 있는데 앞으로 나오게 될 수많은 혼혈아들에게 우리는 이 아이들을 잘 맞이 해 주어야 합니다.
ㅠㅠ진짜 너무 하다 생각함. 그 나이때 입을 수 있는 룩이 있잖아요? 커서는 너무 유치해 보여서 입지도 못 하는데ㅠ 참고로 저는 대학생인데도 엄마가 이것저것 못 하게 함. 예) 허쉬컷 헤어, 네일 아트, 속눈썹 연장, 무릎 올라오는 바지/치마, 노래방 가기, 등 진짜 제가 독립을 빨리 하고 싶은 이유중 하나ㅠ
@@noahn4564 내가좀 씨게 뼈때리긴했는데 나도 그런환경에서 자랐고,, 근데 너무 오마이 미워하진마 잘못된 교육방식일뿐이지,,, 오마이께서 널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니께 한국의 환경탓을하자,, 오마이 잘못은아니자너,,, 결론은 널 아끼고 사랑해서는 맞아 하지만 그 방법이 잘못된것,,,,,, 그러니 미워하진마 그런 엄마를 이해할줄아는 엄마보다 넓은 이해력을 갖춘 엄마보다 더 어른같은 성인이 되서 엄마의 그런 지나친 간섭에 너가 더 유퀘하게 넘길줄아는 성인이되자!! 그럼 개존 멋있자너!! 단 나중에 너의자식에게는 너는 더멋진 엄마가되기를!!
딸은 엄마가 이해해주면 세상 사람들이 다 뭐라해도 자신감이 생기고 세상사람이 다 칭찬해도 엄마 믿음없으면 쓰러져요 ㅠㅠ 두분 사이 너무 예뻐보여요! 딸을 더 믿어주고 딸편 되주세요!! 서른인 저도 요즘애들 이해안가지만 이해해줘야돼요… 애들이 아줌마들이랑 살아가는거 아니잖아요
난 저 어머니가 이해가 감. 키도 크고 성숙하니 눈에 더띄고 세상도 험하니까.. 나도 늦둥이딸을 키운다. 초등학생이지만..이미 키가 168 에 엉덩이를 덮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다니면 뒷모습은 초등학생이 아닌 성인같다.ㅜㅜ 그래서 옷을 더 단정하게 학생답게 입히는거에 신경을 많이쓰게됀다.. 나..저 마음 이해간다..
평범을 바랐으면 1) 흑인 남자랑 결혼해서 2) 한국에서 키울 생각하면 안됐지.. 애 아빠가 일한다는 미국이면 모를까 한국에서는 어딜가나 튀는 외모고 따가운 시선까지 받을 수 있는데, 그래도 엇나가지 않고 그걸 살려서 직업인으로 성장했으면, 그냥 뒤에서 응원이나 하는게 맞다
엄마의 가정교육 참 마음에 듭니다...아주 기본에 충실한 태도를 먼저 기르게 하는것 같아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생활방식을 먼저 익히고 확장해 나가는게 아이를 건강하게 만드는거 맞을 듯합니다. 귀한 자식일수록 좀 엄격하고 절제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춰야 나중에 그런 힘이 바탕이 되어 어떤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기일을 해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엄마의 가정교육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자식교육은 진짜 힘들어요...큰부모통제없이 맘대로 자기하고싶은대로 살면 조언이나 관섭 받는걸 무조건 잔소리로 듣고 자기주도적인게 벗어나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성이 갖추게 되기도 하지요..그리고 되레 다 커서는 부모 원망합니다..나를 왜 이따구로 키워냐고요. 왜 나를 잡아주지않았냐고요?!!!...제주변 지인의 이야기예요.. 적절한 부모의 규율과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지나치게 관섭하고 통제하는걸 경계해야겠지요 ..
본인이 싫다고 딸에게 강요하면 안되죠. 젊음은 너무 짧음 젊었을때만 할수있는게 있으니 저렇게 예쁠때 맘껏 멋내게 해야합니다. 하지말라고해도 할사람은 숨어서 다하니까 괜히 힘빼지마시고 위축 시키는 그런 말 하지 마시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말을 해주시기를 저희 엄마도 똑같이 저에게 저랬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을 이유없이 작게 만들고 죄인처럼 만드는 성격이 되도록 변하게 하더라구요. 사람이 자신감있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도 내가 무엇을입든 함부로 못하고 더 좋아하더라구요.
나도 미국계 혼혈아 딸 둔 엄마인데 나보다 미국인 남편 옷 파진것 따질더니 이제 자유롭게 ㅎㅎ 남편과 여행중 애들 옷 선물 고른데 섹시하고 푹 빠지고 애들 유행이라 우린 아이들 옷 간섭 안하고 집에서 배꼽티 입어도 No 간섭 자기 용돈 벌어서 싸고 싶어하는데 피부 색깔 때문의 남들 시선 받았고 아픈인데 검은색 옷 입게 하는것 밝은 톤 추천하고 요즈음 옷도 4만원 저렴한데 돈도 엄마가 관리하는것 보다 자기 스스로 관리하면서 돈 아낄줄 아는 생활력 생기고 보람과 소중함 깨달고 우리애들 셋 일해서 번돈 저축할돈 쓸돈 사용한다..이것저것 하지 말라면 자존감 친구들과 비교하면 상실감 커지고 무기력 해 가고 우울증까지 간다..모든 부모가 딸 걱정하더시 내 아이의 사랑하는 만큼 딸 의견 존중해주고 딸이 원하는 것 해 주었으면 바램 고1 사춘기 시절 예민할때이라 남친도 사귈 나이고 엄마가 반대보다 옷 잘 싸네 칭찬해 주었으면 한다.
저도 딸 키우는 입장이고 옷은 단정하게 입으라고 하는 편인데 이런걸 보면 옷입는걸 가지고는 뭐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잔소리 하는 입장에서는 다 딸 생각해서 하는거지만 지나가면서 무작정 던지는 말들인데 듣는 딸아이 입장에서는 얼마나 지겹고 별 거 아닌거 가지고도 억압받는 느낌을 가질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딸을 늦게 가지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마음을 열고 아이에게 맞춰 주셔야 합니다 다른 엄마들과도 세대차이가 나기에 친구들의 부모와 비교를 하게되고 딸아이 입장에서 더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요
바쁘게돌아가는요즘세상..김치담가 먹기는 어려움이많이따름.. 여기도 보통 아주머니들 회관같은곳에서 마을에서 나와서 한번에 날잡아서 다같이담지.. 집집마다 김치담는집 많지않음...또한 이제는 김치는 담궈도맛있고 사먹어도 맛있어서 굳이 꼭시간내서 김치안담아도됨.. 그리고 변진섭 옛날 사람인거 아는데요..나때도그렇지만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나... 유진입장이라면 옷이필요없을거 같다니....말은누가 못하냐... 변진섭씨는 그럼 그냥 집에 김치만 두고 밥세끼드셔보세요.. 저는 변진섭씨라면 그렇게먹어도 될듯한데요?ㅋㅋ
쌍팔년도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개개인의 패션에 대해서 딱히 요즘은 지적은 안하지만 대놓고 말 안하게 된 것 뿐이지 사람들의 시선은 어쩔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흑인 혼혈이니까요. 백인 혼혈도 조금 야하게 입으면 술취한 아재들이 성매매 하자고 달려 드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요즘 타투 유행이라 패션 타투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결혼 가기 전에 타투 한 애들 어지간히 괜찮은 애들 아니면 다 걸러집니다. 타투에 대한 편견은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라 전세계 다 똑같아요. ㅋㅋㅋ
엄마맘도 이해되지만 모델이 된 이상 오히려 개성을 살려 긍정적인 시선을 받을수 있는 모델로서의 서포터가 더 필요할것 같아요
입양딸인가. 엄마나이도좀있어보이고. 외모도 혼열이아닌 토종 인것같은데
@@우리집짱구-s9x토종.
@@우리집짱구-s9x 토종이기에는 너무 하얌. 혼혈 맞음.
혼혈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자신을 나타내려는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외려 서포트 해줬으면 좋겠어요. 딸은 당당하고 자신있게 자신의 본 모습을 나타내고 싶은 거에요. 친구하고의 대화에도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외국인이 아닌 너네와 같은 한국인이다! 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은 것이죠. 자식이 상처받는 거 좋아하는 부모가 어디있겠고, 마음아파하는 자식모습 보면서 또 눈물안짖는 부모가 어디있겠느냐만, 결국 이 세상엔 본의 아니게도 상처를 주게 되는 사람도 많고 일부러 상처를 주려는 사람도 많고, 편견은 세상 어디에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에 상처도 안받고, 받아도 다시 빨리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힘은 결국 자존감입니다. 방송에서의 모습일수도 있지만 과도한 보호와 통제는 별로 유진이에게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훨훨 자신의 끼와 에너지를 분출하며 날아갈 아이에게 "너는 그냥 평벙해지고 눈에 띄지 않아야해"하며 아이의 날개를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나이들어 느끼는 건데, 검은 색을 입으면 마음도 밝아지려면 텐션을 더 올려야 되더군요.
요즘은 운동 마니아 중에서는 아프리칸 혈통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1/4 정도는 흑인 피가 섞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신체능력 비율 진짜 사기입니다.
@@미제드론 흑인들은 흑인을 운동만 잘하는 걸로 생각하는 걸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운동마니아 정도된다면 흑인피 1/4정도는 따라잡지 않을까요?
이거지..
내 생각엔 나이도 있는 엄마가 홀로 흑인혼혈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어도 눈에 튀는 아이이니 그냥 걱정스런 마음에 눈에 튀는 의상.메이컵은 하지 말라고 하는것 아닐까요? 여하튼 아직은 고1이니 화장은 그렇고....무대에서 모델끼를 보여라...는 거겠죠. 아빠없이 모녀만 사니 암만해도 안전을 더 챙기는 경향이 있을거에요. 흉흉한 세상이잖아요
유진이 진짜 착하다
난 솔ㅈ기히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됨. 눈에 띄면 딸이 더 힘들어질까봐 그런거아님? 근데 ...또 다른 흑인 모델분들도 많던데 그분들은 개성있게 입고 학교다니던데...뭔가 가정마다 바라는 자식들 상이 다른듯. 여기집안은 자식이 상처 안받길 바라고, 다른 집안은 걍 개성을 뽐내며 행복하길 바라고....
지금 엄마만큼 딸을 힘들게하는 사람도 없을듯
공감요
내가 사회적으로 쿨하게 보는 시선이었어도 내딸에 대한 걱정이 또 달라지는데 말이죠
막상 결혼해서 아이낳고보니 그렇더라구요
근데 유진양도 엄마말 잘듣고 흔들림 없이 크는거같으니 어느정도는 엄마도 유진양 믿고 타협을 보는것도 서로를 위해 좋을듯싶어요
이해는 가지만 아이가 사는 아시삶이잖아요. 엄마가 딸을 이해해줘야지 엄마가 딸인생 사는것도 아닌데… ㅠㅜ 아가 너가 처음이라그래 사람들 인식 좋아질꺼예요 힘내요 화이팅!
착각하시는데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또 하나의 인격체지..
@@thunder5311자식을 소유물로 보는게 아니고.. 엄마마음에 하는 말이지 에휴 내가 뭔 말을 한들 니가 뭘 알겠니..
따님이 너무 착하시다.
말투도 목소리도 외모도 넘 이쁘신 따님
사회생활이 빠르지만 애가 아직 학생이기에 어머니 맘도 이해는 갑니다
3살짜리도 요즘은 자기주관이 얼마나 뚜렷한데 딸 너무 착하다는거 인지하시고
걱정하고 사랑한단 이유로 엄마의 소유물이 아님을 빨리 변화하시길 바래요.
제가 입다문다고 속에 생각이 없는게 아니거든요~~
착하다
너무 따님이 착하네요
어쩜 이리도 착할까 ㅠ
엄마가 걱정할 필요 없구만요 뭘~
착하고 바르게 잘 키우셨네요.
순둥순둥 이 눈에 보이네욤 ^^ ㅋㅋ 귀여워욤 ㅋㅋㅋ 부모님께서 잘 키우셧네욤
유진이가 너무나 바르게 잘 컸네요. 어머니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러다가 남자하고 잘못만나서
방심하는 순간 뚤리고 탈탈
털려서 너덜너덜 걸레 된다
창렬이가 엄마걱정 하는게 졸래웃기네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 진짜 ㅋㅋㅋ 도망자 주제에 ㅋㅋㅋ
창렬이는 그냥 패륜이지 부모를 얻을 자격도 없는 놈
창렬이 꼴보기 싫어서 영상 보는내내 힘들었다 방송국 놈들은 저런새끼를 왜 불러다 쓰는거야
어머님이 걱정이 너무 많으시다 유진이 믿고 지켜봐주세요 저 또래 애들비해 넘 착한아이에요
피부 완전 끝내주게 예뻐
너무 맑고 깨끗하고 윤기나네~~
멋지네요...응원합니다....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은 어딜가든..어디서든 인정받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서두요..... 어머니 말씀 잘 들으세요....^^
한국인 엄마가 원래 미인이셨네~~~ 딸이 엄마 닮아서 미인이 되는 것은 당연!!!! 유진이 한국에서 더 사랑받고 인기 명성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아기를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낳아주시길!!!! 유진과 같은 미인은 아기를 많이 낳는게 최고의 선행입니다.
어머님의 마음과 딸 유진이 의 마음이 둘 다 이해가 갑니다. 아무래도 어머니는 옛날 사람이다 보니 유진이가 받게 될 차별들에 대해서 최소화 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것 같으신데 분명 그런 점들은 어린 유진이에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차별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머님이 느끼는 것 보다는 한국 사회도 지금은 변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국제 결혼 사례가 매우 많아 지고 있는데 앞으로 나오게 될 수많은 혼혈아들에게 우리는 이 아이들을 잘 맞이 해 주어야 합니다.
같음을 쫒기보단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 받는
사람으로 키우는게~~~~따님이 착해서~~
엄마가 보통 분이 아닌 것도 있지만 아직은 애가 착하네여
@@user-vx9yy2ug3k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입니다.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내뱉지는 마세요!
@@user-vx9yy2ug3k 당신 영혼이 불쌍해서 한마디 한거다.
더이상 나불거리면 벌받는다!
@@user-vx9yy2ug3k 님 정신세계가 보통 사람이 아닌듯.
이런 개 ㅈㅂㅅ이 같은 국민이라는
게 창피하다.. ㅂㅅ같은 ㅅㄲ야
@@user-vx9yy2ug3k보통 사람은 님 같이 생각 안 하는데 ^_^
유진씨 얼굴도 마음도 넘예뻐요 ❤
한국엄마 종특 자식 위한거라면서 말하지만 결국그냥 본인 마음대로임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라 지물건인줄착각함
ㅠㅠ진짜 너무 하다 생각함. 그 나이때 입을 수 있는 룩이 있잖아요? 커서는 너무 유치해 보여서 입지도 못 하는데ㅠ
참고로 저는 대학생인데도 엄마가 이것저것 못 하게 함. 예) 허쉬컷 헤어, 네일 아트, 속눈썹 연장, 무릎 올라오는 바지/치마, 노래방 가기, 등
진짜 제가 독립을 빨리 하고 싶은 이유중 하나ㅠ
그니까... 성인이 되도 자식의 권리와 자유를 박탈함.
@@noahn4564 내가좀 씨게 뼈때리긴했는데 나도 그런환경에서 자랐고,, 근데 너무 오마이 미워하진마 잘못된 교육방식일뿐이지,,, 오마이께서 널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니께 한국의 환경탓을하자,, 오마이 잘못은아니자너,,, 결론은 널 아끼고 사랑해서는 맞아 하지만 그 방법이 잘못된것,,,,,, 그러니 미워하진마 그런 엄마를 이해할줄아는 엄마보다 넓은 이해력을 갖춘 엄마보다 더 어른같은 성인이 되서 엄마의 그런 지나친 간섭에 너가 더 유퀘하게 넘길줄아는 성인이되자!! 그럼 개존 멋있자너!! 단 나중에 너의자식에게는 너는 더멋진 엄마가되기를!!
못배운거 티내지말고 철이나들어라 니까짓게 뭔데 한국의 엄마들을 평가하냐? 꼴떨지 말고 니 부모님께나 잘해라
@@noahn4564
곰돌이 푸:
다른사람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 나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유진이 너무 착하다 정말 너무 예쁘고 착하고 멋져요~ 모델로 대성하길 응원할게요!!
19살에 저런 효심이라면 걱정 너무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직업이 모델이면 패션 센스는 필수죠! 아이의 재능을 자유를 부디 엄마라는 이름으로 막지 마세요! 상처 주는 사람들은 딱 그정도 쓰레기들이니 무시하세여! 그 과정도 공부 일 것입니다😊
비율 진짜 존나 좋다 ㅋ꙼̈ㅋ̆̎ㅋ̊̈ 신체조건이 완전 우월하네
딸은 엄마가 이해해주면 세상 사람들이 다 뭐라해도 자신감이 생기고 세상사람이 다 칭찬해도 엄마 믿음없으면 쓰러져요 ㅠㅠ 두분 사이 너무 예뻐보여요! 딸을 더 믿어주고 딸편 되주세요!! 서른인 저도 요즘애들 이해안가지만 이해해줘야돼요… 애들이 아줌마들이랑 살아가는거 아니잖아요
딸하고 엄마하고 되게 닮았다 보기 좋음
오히려 어머님이 아이에게 ‘넌 눈에 띄면 안돼’라며 아이맘이 위축되게 만드는것은 아닌지..
‘넌 특별하고 예쁘니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렴’ 이렇게 자신감을 심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잔소리도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짧은 영상 하나 보는데도 스트레스네요.
엄마가 딸 부끄러우면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다.
난 저 어머니가 이해가 감.
키도 크고 성숙하니 눈에 더띄고
세상도 험하니까..
나도 늦둥이딸을 키운다.
초등학생이지만..이미 키가 168 에 엉덩이를 덮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다니면
뒷모습은 초등학생이 아닌 성인같다.ㅜㅜ
그래서 옷을 더 단정하게 학생답게 입히는거에 신경을 많이쓰게됀다..
나..저 마음 이해간다..
저런 아이들은 오히려 독립, 자립이 훨씬 중요해요. 남들과 다르다는 거는 부정할 수가 없으니, 남들에게 묻혀서 살려고 하는 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특성을 장점으로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전략을 세우는 게 맞다고 봐요.
한국인이니까 한국입맛이지....자막을 저따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생각을 이해 못하는게 아닌데 ... 어머니 부터가 혼혈에 선입견이 있어보입니다. 이쁜옷 사주세여~
피지컬이 너무 압도적이다. 키가 여자 상위 1% 안에 드는데, 비율은 상위 0.0001% 정도 되는 듯.
세상 어느 곳에 가더라도 편견은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꼭 성공한 모델이 되시길 바래요.
내가 봤을때 엄마가 다른 마음 갖고 있는듯한데... 암튼 딸이 행복했음 좋겠다...
평범을 바랐으면 1) 흑인 남자랑 결혼해서 2) 한국에서 키울 생각하면 안됐지..
애 아빠가 일한다는 미국이면 모를까 한국에서는 어딜가나 튀는 외모고 따가운 시선까지 받을 수 있는데,
그래도 엇나가지 않고 그걸 살려서 직업인으로 성장했으면, 그냥 뒤에서 응원이나 하는게 맞다
엄마의 가정교육 참 마음에 듭니다...아주 기본에 충실한 태도를 먼저 기르게 하는것 같아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생활방식을 먼저 익히고 확장해 나가는게 아이를 건강하게 만드는거 맞을 듯합니다.
귀한 자식일수록 좀 엄격하고 절제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춰야 나중에 그런 힘이 바탕이 되어 어떤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기일을 해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엄마의 가정교육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ㄴㄴ 맘은 이해가 가는데 자식은 통제 시키면 시킬수록 더 엇나감.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봤음.
자식교육은 진짜 힘들어요...큰부모통제없이 맘대로 자기하고싶은대로 살면 조언이나 관섭 받는걸 무조건 잔소리로 듣고 자기주도적인게 벗어나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성이 갖추게 되기도 하지요..그리고 되레 다 커서는 부모 원망합니다..나를 왜 이따구로 키워냐고요. 왜 나를 잡아주지않았냐고요?!!!...제주변 지인의 이야기예요..
적절한 부모의 규율과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지나치게 관섭하고 통제하는걸 경계해야겠지요 ..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통제하는거 참 좋아함...*
우리어머니하고 저거 같이봤는데 응원 하셨는데
너무 순수해요
못하게 하면 나중에 불만족으로 더 하고 싶게 되는데 그걸 모르니 잔소리만 늘어나지
자녀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허용범위를 설정하고 자식이 스스로 그걸 지키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음
스스로 해내지 않고 잔소리로만 쌓은 조언은
결국 날개 없는 새로 만들 뿐
부모님이 해야 할일 자녀 가정 교육 너무 잘 하시 내요
외국인과 결혼하신 유교적인 어머니 참 재미있어요 건강하세요~
유진이 자기만의 개성이 사라질까 안타깝습니다.. 너무너무 예쁜시기에 잘못된 길로 나아갈까봐 걱정인 엄마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만 생각말고 유진이가 하고싶고 입고싶은 옷들도 입게해주며 유진이 자체를 존중해줬으면 좋겠네요!
나도 지하철에서 좀 저런 경향이 있는데…….유진이 많이 속상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는 염색의 자유, 패션의 권리도 없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종종 킹받아서 혼자서 끙끙 앓다가 멀쩡한 사람한테 분풀이를 한 적도 없었음
어른이되서 동님하면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되네요
어머니 따님을 우물 속 개구리 처럼 가둬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따님분 너무 착합니다..
유진씨 넘 예뻐요
본인이 싫다고 딸에게 강요하면 안되죠.
젊음은 너무 짧음 젊었을때만 할수있는게 있으니 저렇게 예쁠때 맘껏 멋내게 해야합니다.
하지말라고해도 할사람은 숨어서 다하니까 괜히 힘빼지마시고 위축 시키는 그런 말 하지 마시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말을 해주시기를 저희 엄마도 똑같이 저에게 저랬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을 이유없이 작게 만들고 죄인처럼 만드는 성격이 되도록 변하게 하더라구요.
사람이 자신감있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도 내가 무엇을입든 함부로 못하고 더 좋아하더라구요.
ㅇㅇ 아니에요. 저분 어머니 마인드로 님보다 훨 훌륭하게 키우고 계세요. 어떤 방법이든 잘하는 사람있고 못하는 사람있으니 님의 방법을 강요마세요.
저 17살때를 생각해보면 아이가 정말 착하네요
가정형편 보니까 충분히 엄마가할수 있는 소리네
돈 개념은 어릴때 부모가 잡아주는게 맞는데
아무리 자기가 벌어도 아직 판단이 미흡한 부분은 부모님이 잡아주는게 맞음
청바지에 흰 티셔츠가 근데 엄청 이쁘다. 몸매 늘씬하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충분함.
나도 미국계 혼혈아 딸 둔 엄마인데 나보다 미국인 남편 옷 파진것 따질더니 이제 자유롭게 ㅎㅎ 남편과 여행중 애들 옷 선물 고른데 섹시하고 푹 빠지고 애들 유행이라 우린 아이들 옷 간섭 안하고 집에서 배꼽티 입어도 No 간섭 자기 용돈 벌어서 싸고 싶어하는데 피부 색깔 때문의 남들 시선 받았고 아픈인데 검은색 옷 입게 하는것 밝은 톤 추천하고 요즈음 옷도 4만원 저렴한데 돈도 엄마가 관리하는것 보다 자기 스스로 관리하면서 돈 아낄줄 아는 생활력 생기고 보람과 소중함 깨달고 우리애들 셋 일해서 번돈 저축할돈 쓸돈 사용한다..이것저것 하지 말라면 자존감 친구들과 비교하면 상실감 커지고 무기력 해 가고 우울증까지 간다..모든 부모가 딸 걱정하더시 내 아이의 사랑하는 만큼 딸 의견 존중해주고 딸이 원하는 것 해 주었으면 바램 고1 사춘기 시절 예민할때이라 남친도 사귈 나이고 엄마가 반대보다 옷 잘 싸네 칭찬해 주었으면 한다.
유진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ㅎ 엄마 ㅋㅋ 걱정 많으신건 알겠지만 조금 이제는 내려놓으셔야.. :)
착하고 귀엽고 예쁘고~~~😊
배유진님의시대가 올 것 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우리보다 혼혈 아니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해서 훨씬 편견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이제 다문화 아이들 없이 국가의 미래를 유지할 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어른들도 바뀌어야죠.
제 딸은 아빠 옷 입고 다닙니다 크게 흉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잘못되면 아이 병생겨요
사실 한국에서인종차별이없다고 하지만 흑인혼혈은 인종차별이많다 백인혼혈은 부러워하지만 흑인혼혈은 아직도 차별이많다 세계는글로벌시대로가는데 한국은 아직도 걸어갈길이많다
저도 딸 키우는 입장이고 옷은 단정하게 입으라고 하는 편인데 이런걸 보면 옷입는걸 가지고는 뭐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잔소리 하는 입장에서는 다 딸 생각해서 하는거지만 지나가면서 무작정 던지는 말들인데 듣는 딸아이 입장에서는 얼마나 지겹고 별 거 아닌거 가지고도 억압받는 느낌을 가질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딸을 늦게 가지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마음을 열고 아이에게 맞춰 주셔야 합니다 다른 엄마들과도 세대차이가 나기에 친구들의 부모와 비교를 하게되고 딸아이 입장에서 더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요
딸이 착하네 한국 엄마들 잔소리 좀 자제해야 한다.
배유진은 찐 찐 미인입니다. 그냥 쥑입니다.
흑인 한국인 혼혈들 요즘보면 다들 너무 이쁨.
개성있고 길쭉길쭉하고...
흑인들도 동양인 차별 어마어마하게 많이 합니다...
한국인이에요! 잘컸네요!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길 응원할께요!❤❤
유진리 최고 ! 엄나더 최고 !
많이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꼭 승리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회이팅
모델 엄마도 복장 지적하는구낰ㅋㅋ 우리 엄마랑 똑같넹ㅋㅋㅋㅋ
혼혈의 엄마라서 그런게 아니라, 걍 엄마들 특징 아니냐
한국에서 나고 자랐으면 식성이 한국식인건 당연한것 아님? 마치 외국인 취급하는 자막글부터가 얼마나 외모로 차별대우 하는지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엄마랑 사는게 아니라 할머니랑 사는 기분인데? ㅋㅋㅋㅋ 어머니 잔소리 좀 줄이세요 ~
이젠 한국사람들도 국제적 마인드로~~
딸 얼굴에 벌써 "바름" 이라고 써있네~~ 어머니, 눈에띈다고 해서 괴롭히지 않아요~~ 어머님이 딸의 개성을 인정해주고 꿈을 펼칠수 있도로 응원해 주세요~ 당당해지고 본연의 모습을 찾아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김창렬을 언제까지 방송에서 봐야되냐?
아 진짜 혈압오르네.. 일찍 모델 일하는 딸이 청바지와 티만 입고 돌아다니면 감 떨어진다는건 생각 안하시나?
남의딸에게 혈압까지 😅 한국에서 저소득층 사람이 혼자서 흙인딸을 키우는건 쉬운일이 아니겠죠.....어쩌다 방송까지 나온줄 모르겠지만 두 모녀의 방어적인 삶인것같아요...
딸이 되게 착하네 사춘시 소녀 같지 않게
빈말이 아니라 안꾸며도 예쁠때 그냥 다니라고해요 ㅋㅋㅋ 어릴때 화장 진하면 피부노화 빨라지는거 맞음
한국의 김치 식문화를 영원히 대대로 이어갈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바쁘셔도 집에서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이쁘당
어머니가 되게 유교 스타일이시네요
그할머니 진짜 저급한 인간인듯 머 어딜가나 이상하게 험담하고 다니는 질떨어지는 급낮은 인간들이 어딜가나 꼭 있음 오지랖이 넓어서 처음보는사람보고 험담을 하고 평가를 하고다니는지 다른이유가 있는지 그런것들보면 교육못받은 티를꼭내고 다님
흑형이랑 결혼한게..?
@@넥서스-c8l버스에서 어떤 할머니가 흑인이 앞에 있다고 머라했다자나요.
ㅋㅋㅋㅋㅋ어딜가나 이상하게 험담하는 질떨어지는 인간 여깄네
@@넥서스-c8l흑형이 뭐ㅋ 흑누나랑 결혼은 괜찮니?ㅉㅉㅋㅋ
멋져요
그래도 후줄근하게 다니는게 좋은가.. 옷이 저게 뭐냐 초등학생도 저거보단 옷많아 웬만한 노숙자도 저정도는 가지고 다닌다.
힙하다.......
딸을 저렇게 착하고 바르게 잘 키우신거 보면 되게 훌륭한 어머님이시다. 패션은 조금 허락해 주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또래 여핵생들에 비해 너무 옷이 부족한듯해요.
오후! 요즘 엄마들 잔소리 안하는데
대박!
엄마가 너무 보수적인데.. 그래도 애 성격은 밝네요 ㅋ 다행이에요 어머님 너무 그렇게 하시면 애 주눅들어서.. 성격 소심해져요.. 애 망처요 ㅋ 이뿌다 이뿌다 해줘야돼요~
DJ 멤버가 휴먼다큐에 나오니
방송집중이 안되네요!!!!
자식은 낳는순간 이미 또 다른 인격체입니다.
보살핌은 한계가 있는거니~~정말 성인이 된다면
달라질수 있을까요?
에이.. 어머니께서도 단서를 달았네요. 아직 미성년이라..잔소리할뿐~~ 20세 되면 . 그땐 관여 안하실꺼에요.
20살전에는 잘못되면 부모책임이라.. 마음의 짐이 있으니까
지금 22살이에요 ㅋㅋ 저거 과거영상이에요
착하네 ㅜ
이거저거 다 떠나서 애가 고른 원피스가 안이쁘네요. 유진이 본인에게도 별로 안 어울리고. 많이 파인건 아닌데 옷 자체가 노숙해 보이는건 맞아요. 이왕 산거 좀 더 이쁜 옷 없었을까 싶어요. 몸매가 돼서 진짜 웬만해선 이쁠건데 저 원피스는 진짜 아닌듯.
엄마가 어릴적 트라우마를 대신 짊어 지고 있네요.
조금씩 다른 경험들을 하게 해 주심이 어떨런지.
순리가 최고죠
한국인을 원시인 으로 만드네
바쁘게돌아가는요즘세상..김치담가 먹기는 어려움이많이따름..
여기도 보통 아주머니들 회관같은곳에서 마을에서 나와서 한번에 날잡아서 다같이담지..
집집마다 김치담는집 많지않음...또한 이제는 김치는 담궈도맛있고 사먹어도 맛있어서 굳이 꼭시간내서 김치안담아도됨..
그리고 변진섭 옛날 사람인거 아는데요..나때도그렇지만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나...
유진입장이라면 옷이필요없을거 같다니....말은누가 못하냐...
변진섭씨는 그럼 그냥 집에 김치만 두고 밥세끼드셔보세요..
저는 변진섭씨라면 그렇게먹어도 될듯한데요?ㅋㅋ
어머님 너무 보수적인거 아니신가..모델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통제하시나
한국에서 유색인종 자녀 키워보면 충분히 이해감ㅋ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하면. 서울 한복판에 걸어가는데 흑인이라는 이유로 흘겨보고 욕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안그래도 튀는데 더 튀는 옷입으면 표적이 될까봐 엄마가 과잉보호하는 듯..
쌍팔년도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개개인의 패션에 대해서 딱히 요즘은 지적은 안하지만 대놓고 말 안하게 된 것 뿐이지
사람들의 시선은 어쩔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흑인 혼혈이니까요. 백인 혼혈도 조금 야하게 입으면 술취한 아재들이 성매매 하자고 달려 드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요즘 타투 유행이라 패션 타투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결혼 가기 전에 타투 한 애들 어지간히 괜찮은 애들 아니면
다 걸러집니다.
타투에 대한 편견은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라 전세계 다 똑같아요. ㅋㅋㅋ
@@gaon1405타투 편견 전세계 다 똑같은거 아닌데ㅋ “내 나라에서는 타투했다고 무조건 이상하게 보지않아요”
를 서양인들이 한국와서 말한 경우 꾀 되는데ㅋㅋㅋ
@@user-zz3kj7dw7c 타투하셨나보다
뭐지.. 배유진씨 본적 있는거 같은데
예전에 연남동에서 무슨 도넛 가게??? 디저트 가게에서 일하셨던적 있었던거 같은데.. 그분 맞나
모자이크 안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좋아요는 못누르겠음
아니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한국입맛이지 그럼 뭐 개맛이야 뭐야,,,,하는 꼬라지들 하고는
너무 너무 이쁘다!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