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케이지나 구멍으로 막는 가방 넣어서 타야지. 애들 뛰어내리면 애들도 위험함. 안내견은 진짜 차별없이 타야는건 맞음. 안내견은 진짜 사람 물지않는 선별하고 거기다 기본 에티켓 교육 확실히 받은 아이들인데 거부 당하는건 슬퍼요. 시각안내견 + 청각 안내견(작은 강아지 많아서 애완견인지 알고 거부하는 분들 많음ㅡ 청각 장애보조견은 소리 들어야해서 전용가방 아닌 가방에 있기도 해서)
맞아요. 이게 맞음. 갑자기 큰 소리나 반응에 애가 놀라서 몸만 넣는 가방은 애가 빠져 나가는 일이나 , 품에서 벗어나기도함. 주변에 크게 문제 없으면 괜찮지만 위험 지하철 선로나 도로면 아찔함. 진짜 내 반려동물 보호 위해서 망사형이나 아크릴 창있ㄴ 답답하지는 않지만 애 보호할 수 있는 컨넬이나 가방이 사용해야함.
5키로 강아지 18년째 키우고, 10키로 강아지 임시보호도 두 번 한 뚜벅이입니다. 강아지 가방에 머리까지 다 넣었을때 승치거부 당한적 한번도 없어요. 심지어 강아지가 가방에서 울어도 계속 조용히 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니깐 충븐히 민폐상황인데도 아무도 모라고 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순하고 작은 강아지라도 아구힘 상상 이상으로 쎄고, 상대방 행동에 따라 흥분해서 물 가능성 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이빨도 다 빠지고 노견에 치매가 와서 잇몸으로 손을 문적이 있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면서 억지고 뺐어요🥲 강아지 침 알르레기 있는 분들도 있고 강아지 보면 달려드는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머리까지 넣는건 상식 같아요. 내눈에만 긔염딩이 내새꾸지 옆사람들한테 피해줄 가능성 있거나 피해주면 보호자가 조심시키고 불편함 감수하는게 맞는거죠..그래야 내 강아지의 보호자이고 책임자라고 할 능력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지하철의 어떤 두분은 강아지 켄넬 이런것도 없이 그냥 무릎에 올려놓고 앉자 계시던데 주변에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강아지가 많이 불안해 보였음.....애기는 벌벌떨고 안절부절해 하는데도 주인은 신경 안쓰고 폰만 보고 있고...목줄도 안하고 있어서 쟤 갑자기 뛰쳐나가면 우짜지 싶으면서 나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애기가 너무 안쓰러웠음 날씨도 추운데 주인분들은 옷 야무지게 입었으면서 강아지는 옷하나 없이 지하철 바람 다 맞고 있고...
켄넬이 최고에요.. 비반려인의 불편함도 이해해 줘야합니다. 전 대중교통 이용시 소프트나 하드 켄넬 무조건 이용하는데 두번이나 택시탔다가 승차거부 당해서 너무 화가나서.. 120에 승차거부 신고했더니 그 택시기사분이 자기 알러지라고 핑계댔다가 결국 벌금 내셨다 하더라구요.
전 냥집사인데요, 멀리 가야될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때는 콜택시 잡으면서 고양이가 동반해야하니 동물에 대해서 거부감 없으신, 승차거부 안 하실 기사님으로 매칭해달라, 라고 제일 처음 요청합니다. 좀 불편하고 번거로워도 서로 좋은 일이니까요. 그렇게 기사님 요청드릴때마다 저희 냥이한테 계속 말걸어주시고, 기사님도 반려하는 아이가 있으시다며 말해주시는 기사님이 대부분 매칭되더라구요, 그냥 돈 들어도, 번거로워도 콜택시에 요청사항 남기시고 타세요~~~
저도 강아지랑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는데, 일단 일반 슬링백으로 이용 절대XX ( 일반 슬링백으로 대중교통 타는 거 자체가 개념없다고 생각합니다,,) 슬링백 형태라도 위에 지퍼로 매쉬망 잠궈서 다 막을 수 있는거면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지퍼 다 닫고 타서 보통 일반 승객분들이 강아지가 있는지 안보여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승차 거부는 딱 한번 있었는데 타기 전에 매쉬망 뚜껑 닫고 타려는데 기사분이 자기 버스에 강아지 안태운다고 반말로 크게 소리치고 내리라고 승차 거부 해서 내려서 버스 번호판, 정류장, 시간 다 메모하고 바로 신고 했더니 버스 운송 조합? 거기서 연락 왔었어요. 뚜껑 닫으면 탑승 가능 하다고 죄송하다고 사과 받았고 기사분도 경고 따로 준다고 했었어요! 반려견과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꼭 뚜껑 있는 가방 이용하시고 부당 승차거부시 바로 신고 하시면 됩니다 ㅎㅎ
슬링백보단 그래서 캐리어 강추해요 강아지도편해서 드러누워서 자더라고요 기사님도 튼튼하고 강아지 있는지 티도 안나는 강아지 전용 캐리어보고 터치 잘 안하시고요 뭐라 하셔도 거기서 머리는 빼지 마세요 하죠..가끔 말투가 좀 그런 기사님도 계시지만 승차거부 안당하는것 만으로도 다행인지라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들이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캔넬보다 자기가 입은 옷 자기 패션에 어울리는 천가방 선호하고 개 머리가 가방 밖으로 다 나오게 해서 다니면서 그러는 경우 많잖아요. 영상에서도 계속 기준이 모호하다 그러면서 되묻는데 솔직히 가방이나 이동장에 넣어서라고 하면 당연히 머리까지 다 넣는걸 생각해야지 그걸 뭐 계속 기준이 모호하다그러고... 개 머리가 나와있으면 개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거부감 느끼는거야 당연하죠. 갑자기 물수도 있다고 느낄거고 냄새도 난다고 느낄테니까요. 그냥 이동장에 넣어 문까지 확실히 잠그고 타면 요즘은 예전만큼 승차거부 많이 없어요. 집에서도 이동장 자주 사용해 익숙하게 해주면 개들도 거부감이 줄어들구요. 저도 17년 키운 사람입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뜬금없긴 한데 반려인구 늘면서 사회적 여론이 자꾸 반려인들만 두들겨 패서 저는 오히려 반려인들이 엄격하게 펫티켓 지키며 생활해야한다 생각하는 주의인데 한 번씩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이동장에 넣지 않고 타는 분들, 오프리쉬 하고 산책하는 분들, 응아 치우지 않으시는 분들 보면서 현타와요 내가 열심히 지키면 뭐하나 싶어서 ㅜ 하지 말라는거 하지 않고 하라는거 하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이기적으로 굴까요 본인 한 사람 때문에 반려인, 비반려인 다 피해입는데
저는 중형견 보호자인데... '작은개증후군'인 일부 소형견 보호자들을 많이 만납니다. 강아지 크기가 작을 수록 이 경우가 많은데 정말 기본적인걸 안지켜요. 우리애는 작고 귀여우니 목줄도 안해도 되고 남에게 피해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요.. 이런분들 아예 말이 안통해요.. 영상속 버스에서 싸우는 아주머니 그런분이신듯..ㅠㅠ
기준은 이미 명확한데 본인들이 그 기준이 싫은거겠죠. 대형견은 되도록 자차로 이동하시고, 그외는 이동장 쓰면 됩니다. 저도 수도권에서 자차 없이 개를 17년 키웠지만 이동장 쓰면서 저런 문제 한번도 없었어요. 남들 피해입지 않고 불쾌감 줄이도록 이동장이나 가방에 넣으라는건데 그럼 당연히 머리도 안나오게 넣어야하는건데, 본인들이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개가 낑낑대는게 불쌍하다며 이동장 안쓰거나 예쁘장한 천가방에 개 자랑하듯이 머리 쏙 내밀고 다니니 거부당하는거죠
근데 나도 댕댕이 집사이긴 한데 예전에 강아지 알레르기 심한 사람을 보고 나선 애를 케이지에 두고서도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정말 삽시간에 얼굴이 뻘겋게 부풀어 올라서는(눈이 부어서 두꺼비상이 돼버림) 막 눈물 콧물 흘리고 호흡곤란인 것처럼 숨을 막 컥컥 거리듯이 기침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사람 잘못될까봐. 해서 애 병원에 데리고 갈 일이 있거나 어디 바람쐐주러 나가야 되면 아버지가 차로 태워다주시거나 차있는 친구 댕댕이 데리고 나간다할 때 얻어타고 그랬었음(정말 우리댕댕이 땜에 차뽑고 면허따고 싶어했을 정도로 애한테 미안하기도 했는데ㅜ) 어쨌든 강쥐키우다보면 학생때 얘 한 번 아프고 부모님한테 병원비 구걸하고서는 칼갈아서 졸업하자마자 쾌속 취업하고 돈 좀 생기고 나선 바로 차뽑았음. 댕댕이가 삶의 원동력이 된 셈인데 결과적으론 뭔가 전에 병원비에 애먹고 이동할 때 애먹을 적마다 느낀 건 아무나 개키우는 게 아니구나...ㅜ 내가 너무 모르고 애를 데려와 말그대로 못난 주인땜에 개고생하는구나 그랬었음.
저도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지만 알러지가 심해서 강아지가있는 지인집에 갈땐 항상 알러지약을 먹고가요 그런데 무방비상태일때 나도모르게 대중교통.. 특히 택시같은 좁은곳에서 갑자기 알러지가 올라올땐 이전에 탔던 동물들로부터 남아있던 흔적때문에 올라오는거라고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저는 사실 승차거부가 왜 불법인지 조차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나도 강아지 키우지만 캐리어 안에 안 보이게 넣고 이동 하는건 진짜 당연한거 아닌가...? 내새끼가 내눈엔 이뻐죽겠지만 다른 사람 특히 어린이나 동물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서로 배려해주면 참 좋지 않을까ㅜ 그래서 전 그냥 차 끌고 다니거나 기사님께 양해 구하고 택시타요😅
저도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털 많은 동물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눈물과 콧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목과 콧속이 붓고 매우 따갑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그런 점을 고려하면 당연히 숨쉬는 구멍이 있는 케이지 문을 닫고 함께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심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동물에 대한 공격당한 경험으로 보는 것 조차 힘들어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반려동물을 정말 정말 좋아하지만 케이지를 닫아서 동승해주시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갓방 그러게요.. 저렇게 따로 칸을 운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 써주신분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보호자의 철저한 관리 그리고 그런 의식과 주의 관련 법률 등의 다양한 부분들이 확실히 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제발 억지 부리지 말고 켄넬이나 사방이 막히고 투명으로 보이는 우주선 이동장같은걸로 반려동물데리고 다니면 좋겠음. 그 아까 머리만 내놓고 몸은 지퍼로 잠굴수있는 이동장 흉내내는 가방은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아니라고 봄. 우리 눈에는 이쁘지만 다른누군가에겐 불편을 줄수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제발 그런 이동장은 안샀으면 함.
진짜 알러지 심한 사람은 온몸이 다 붓고 두드러기나서 눈도 못 떠요ㅠㅠ제 동생은 개알러지는 없지만 고양이알러지 있는걸 고양이임보하다가 알게 됐는데...진짜 놀랐어요ㅠㅠ심지어 같은 방에 있던 것도 아니고 고양이가 있던 방에 들어갔다가 눈을 하룻동안 못 뜨고 있었어요.다 부어서ㅠㅠ저는 강아지 넘 좋아해서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구...ㅠ넘넘 만지고 싶지만 강아지나 주인분이 불쾌해할까봐 속으로만 끙끙앓으면 귀여워했네요ㅎㅎ
근데 강아지 안키우는 입장에선 너무 명확한데 키우는 사람끼리 이 정도는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명확하지 않다고 하는 것 같음. 예를 들어 영상에 나온 강아지 전용 가방도 머리가 튀어나오니 당연히 안되는데, 아니 강아지 '전용' 가방이라고 팔잖아! 왜 안되는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네! 이러는 것 같음.
100명 중에 99명이 잘해도 1명이 못하면 눈살 찌푸려지는게 당연하고 나머지한테도 인식적으로 피해가 감. 근데 진짜 99명이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반반쯤 되려나? 인터넷에서야 죄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척 하지만 실제론 개목걸이 입마개 안하고 다니는 개가 천지. 외국은 어떻고 선진국은 어떻다고 하는 사람들은 권리와 이득만 말하지 의무와 책임은 말 안함
알래르기가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 머리를 내놓지도 저희 강아지가 전혀 본인에게 위헙을 가하지도 않았던 상황에서도 그냥 단지 본인이 개가 싫으시다고 내리라고 끝까지 째려보며 화를 내셨던 분들마저 있었습니다. 반려인이라고 다른 사람이 이유없이 불쾌하다면 내려야하는 사람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버스에서 애기가 크게 울면 나 불편하다고 내리라 내리라하면 기분 좋을까요;? 물론 케이지를 제대로 닫지 않거나 승객중 알레르기가 있다면 거부 당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따지신 분들게 여쭸을 때 대부분이 알레르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본인 불편하다고 내리라고 욕하고 소리지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고쳐져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반려인도 한 사회에서 반려견을 키울 자격이 있는데 반려견을 태웠다고 나쁜 사람마냥 이유없이 쫒겨나니 아 이게 사회구나 싶더라고요.
몇몇 이상한 애완동물 주인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 예전에 동생이 작은 강아지인데도 발목 물릴뻔한 사건 있었는데 다행이 두꺼운 바지 입고있어서 다치지 않았지만 다치지 않았다고 사과하는 것도 대충하고 지나갔고 그것 땜에 애완동물 트라우마 생겼는데 저번에 강아지가 내 다리 핥을 때도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웠음. 거기서 너무 깜짝 놀라서 소리 나왔는데 사과도 대충하고 가고 물리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강아지 관리도 주인도 교육이나 관리가 너무 필요함. 목줄도 늘어나는 목줄 없앴으면 좋겠음 너무 무서움.
@@신미영-b5x 그건 개인의 의견이라서,,, 저같이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잠깐 같이 있는걸로도 눈이 계속 간지럽고 코도 간지럽고 눈에서 눈물도 나와요,,심한 경우 피부도 뒤집어지면서 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기분이라서 동물을 좋아해도 이건 별개의 문제같아요,, 얼굴이 나와도 상관이 없는 거라는 의견 보다는 불편한 사람의 의견이 반영되는게 맞다고 봄
딱 규칙만들고 지하철같은경우는 1-1부터 3-4까지만 된다 이런식으로 해야하지않을까 내친구는 알러지가 심해서 눈물 콧물 나면서 목이 부으며 빨게짐. 숨도 잘 못쉬어서 약국이나 병원으로 바로 가야함. 물론 너무 좋아해서 반려동물있는 친구집에 알러지약 먹고 놀러가기도 하는데 그래도 오래는 못있는 정도?인데 지하철에서 앉아서 졸다가 몸이 이상해서 깼는데 앞에 강아지 가방?을 앞으로 들고 있는 분이랑 마주쳤는데 사람이 많아 다른곳으로 피할수가 없어서 일어서서 가까운 문쪽으로 가는게 최선이였다고 하는데 이미 숨쉬기가 어려워서 내려서 택시타고 가까운 응급실로 갔다고함. 이런경우는 서로 조심하고 싶어도 잘 모르는 거니까 정해줬음 좋겠음ㅠ 버스도 택시도 이 버스택시는 탈 수도 있다 없다 이런식으로ㅠ 버스 3대중 1대정도 정해서? 급하면 택시타거나 하니까ㅠ 택시도 정해서 스티커니 이런거 붙이게 하구ㅠ
저는 매일 버스와 지하철로 한시간 반 거리를 강아지와 함께 출근하는 소품샵 사장입니다 여러분 우주선 가방사용하세요 애기들이 밖이 보이니까 불안해하지 않고 구멍도 많이 뚫려 있어요 가끔 빈 자리 많은데 굳이 제 옆자리에 와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 할많하않🤐 단지 싫은 감정이 아닌 알러지 있다고 하는 분이 옆자리에 있으면 저는 다른칸으로 이동합니다 가끔 옆에 앉으셔서 투명창에 있는 저희 강아지 예뻐해주시는 분들 덕에 기분 좋게 출근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적혀 있으면 좋겠네요 사방 막힌 케이지 사용 후 지하철이나 버스 승차 거부 당한적은 없습니다
저 우주 가방이용했는데도 버스기사님한테 탑승 거부한 적 있었어요...ㅠㅠㅠㅠ 우주 가방 지퍼 열어준것도 아니고 가방에 넣었는데도 왜 안되냐고 했는데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내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알레르기가 있으신분이나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이 있다면 당연히 내리죠 그런데 아무말도 없으시고 규칙 제대로 준수했는데 무조건 안된다 내리라고하셔서 속상했어요..ㅠㅠ😢
동물 기르는 입장에서 자가용없는 사람 이사갈때 정말 힘들다. 어쩔수없이 고양이 두마리 키우다가 이사갈 상황이 발생해서 버스는 스스로 민폐 라서 엄두도 못내고 케이지에 넣어서 택시 탔는데 찍소리도 안하고 조용하더라..도중에 접촉사고 나서 케이지가 굴러서 밑바닥으로 굴렀는데도 아무 소리 안내서.. 뭐야 이럴줄 알았으면 버스 탈걸 그랬는데..사실 새집에 이사와서 보니 입에 개거품 물고...극도로 흥분 상태라서 공포에 시달려서 그랬다. 두번째 애도 마찬가지로 케이스에 넣을때부터 소리치고 난리치고 겨우 탈출해서 택시 잡으려니 첫번째 멈추는것 같더니 케이지보고 휘릭 지나감. 두번째 택시에서 탔는데 미친듯이 울어대서 너무 죄송해서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연발 했는데..젊은 기사분 이셨었는데..괜찮습니다 저희도 애완견 키운다고 이해 한다고 오히려 위로해줘서 어찌나 감사하던지..근데 눈치 없이 계속 울어대서 가시 방석이었다.고양이 입장에서 어떤지 모르지만 자꾸 말대꾸해주니 계속 울어서 대꾸안하니 우는 횟수는 줄던데...그래도 미안한건 사실이다. 너무 시끄럽게 울더라 고양이는 개보다 더 민감하니...순둥이에 케이지에 올바르게 넣음 규정에도 나와 있듯 괜찬겠지만.. 불만을 재기한다면..나는 바로 내릴듯.서로를 위해...동물병원 가는데도 힘든데...그냥 본인이 키우는 동물의 특성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조치를 해야할듯...직장일 때문에 타도시로 갈일이 생겼는데 고양이땜에 포기했다. 고속버스 탈 엄두가 안나서.. 그렇다고 케이지에 넣어서 짐칸에 실었다가 질식사할까봐...그냥 포기했다. 어쩔수없지뭐 버릴수는 없고,그럴 위인도 못되니 불편함 안고 가야지뭐. 너무 발끈할 필요도 없다. 상다방에 피해준다면 그런 모험 포기..순둥이들은 그나마 낫겠지만...우리 고양이들은 나외에 타인을 만나면 불안해하니 어쩔수없지뭐..주인도 이해되고 타인도 이해되는데...서로 쌍욕하면 둘다 똑같은것 같음.
저도 강아지키우지만 아직은 이용료를더내고 타거나 전용칸은무리에요 그전에 반려인의수준이 선진국수준이되야 사고가없죠ㅡ식용문제 강아지공장문제 펫샵 무분별한분양 등 문제가 법적으로 되고 함부로 개를키우지못하게 하지않는다면 아직은무리수입니다 키우다보니 오히려 진짜 대책없이 키우시는분들이 더많이보여요ㅡ
난 강아지랑 고양이 좋아헤서 카페도 자주 감.. 근데 문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카페는 미리 알레르기약을 먹고 감. 그나마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미리 쓰면 알레르기 반응이 덜 함. . 문제는 난 그냥 일상생활 중에 강아지를 만났을때임. 강아지들이 케이지 밖에나와서 털이 휘날리게 되는 상태면 진짜 무방비로 알레르기반응이 올라오게 됨 그렇게 되면 항히스타민제도 잘 안듣고 알레르기 증상이 새벽까지 이어져서 심해짐.. . 고영희님 털인 경우는 알레르기 등급이 높아서 호흡기도 부어서 응급실도 간적있음. . 나도 동물좋아하고 이뻐하지만, 견주분들이나 집사분들이 이렇게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줬음 좋겠음....
저 그럼 경험 있어요ㅠㅠㅠㅠㅠ 공원에서 어던 옆자리 아주머니가 산책하는 강아지 줄이 길어서 내가 강아지가 자꾸 다리 핥고 올라오려하니까 목줄 잡아주시겠어요? 했더니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좀 풀어주고 싶은데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개가 워낙 사람을 좋아한다 이해해달라 예쁘지 않냐 쓰다듬어도 된다 이러셨었음 ㅋㅋㅋㅋ 약먹으면서 클정도로 털에 대한 모든게 알레르기여서 짜증나고 모든 반려동물들은 집사인 자기들한테 소중하지 나한테는 짐승이고 예쁘지도 않은데 생각 좀 하고 키웠으면
아 유모차에 개 태우고 탄 모녀 (심지어 뒷문 승치에서 냅다 카드부터 찍음) 생각나네 그 사람들이 하도 바락바락 우기면서 다른 기사들은 봐줬네 내리라는 기사는 처음봤네 하면서 소리질러댔었음 기사님이 처음에 하신 말씀은 “개를 유모차에 태운거냐. 원래 케이지에 넣고 탑승 가능하다. 앞문으로 탔으면 진작 못타게 했을거다. 다음부터는 꼭 케이지 이용해달라” 이런말이었음. 처음엔 어머니가 조금 짜증내다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딸이 갑자기 급발진함;; 이런거 알았음 민원넣을걸.. 다음에 보이면 민원 넣어야지 모녀가 소리질러대면서 개보다 피해 더줌
강아지와 같이 기차를 타고다니는 뚜벅이 보호잡니다. 저희 애는 코기여서 크기도 크기지만 무게감도 소형견에 비하면 엄청 무겁습니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캐리어에 넣으면 기차,지하철 탑승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나 조심하셔야 할께.. 제가 겪은 일인데요. 저는 기차를 이용할때 항상 2자리를 붙여서 끊어놓습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2자리 끊어놓고 가고있는데, 어떤 입석으로가던 영감쟁이가 개 치우고 자기가 앉으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거부하자 개새끼를 데리고 왜 기차를 타냐며 부모교육이 어쩌구 하며 시비를 걸더라구요. 그래서 대판 싸웠던 경험이 있네요. 그 이후부턴 승차권을 항상 캐리어 포켓에 꽂아놓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몰상식한 인간들이 간혹 있어요. 그걸 방지하기위해 내돈 주고 2자리 끊었다고 보여주는거죠. 무개념 견주들도 많지만 저런 몰상식한 사람도 가끔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별개로 제발 목줄좀 ㅡㅡ 진짜 제발 횡단보도 건너는데 늘어나는 목줄이라 개는 내 앞 대각선으로 지나가고 목줄땜에 가지도 못하고 주인년놈들은 목줄 어떻게 할 생각도 안하고 히히덕거리고 자빠졌고 진짜 개빡침 좁은 길 갈때도 목줄 길이 케어안해서 길막당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둥 진짜 너무 짜증남 니들한테나 귀여운반려견이지 다른 사람한텐 걍 동물이예요 하...
근데 당연하게 케이지 아닌가요...? 머리가 나와있다면 그게 가방안에 넣었다고 볼 수 있나요? 머리가 나와있으면 아무리 소형견이라도 무서워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강아지가 나올수도 있는것처럼 불안하게 보여요. 케이지라면 그 안에 동물이 있다는 걸 서로 인식하고 조심할 수 있지만 영상 내의 가방은 그냥 일반가방으로 보여 지나가다가 무심코 쳐버리거나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을것 같아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전용 가방이나 케이지?? 안에 잘 넣어놓은 상태라면 문제 없을듯.. 일단 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고양이 키우는게 어릴때부터 꿈이였는데 못키우는 이유가 딱 하나 있음. 알레르기.. 고양이랑 한 공간에 있으면 미친듯이 기침하고 눈물나고 눈 빨개지고 콧물 뿜뿜에 기도가 점점 부어오르고 폐에 통증도 느껴지고 접촉한 신체에 두드러기도 올라옴... 그래서 강아지든 고양이든 뭐든간에 저같이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으니 주인분들은 가방 밖으로 안꺼내 주셨음 좋겠어요..
저희 이모가 털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동물을 매우 좋아하시지만 키우지는 못하고 유튜브로 대리만족만 하시는데요, 예전에 버스를 탔는데 몇 정거장 못가고 목이 따갑고 가려워서(참고로 저희 이모는 코로나 전부터 기관지가 약하셔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셨습니다) 이전부터 타고 있던 탑승객 분들에게 혹시 반려동물 데리고 탄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니 아주 작은 소형견을 안고 탔던분이 있는데 이미 내리셨다고 했다더라구요, 그 말듣고 바로 내려서 가까운 병원 가셔서 치료받으셨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이모부가 듣고 나서 이모에게 대중교통 타고다니지 말라고 차를 사주셨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무리 이쁘고 소중하고 본인의 가족인 반려동물도, 누군가에겐 무서움과 트라우마의 대상이고, 존재만으로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한 생명을 반려동물로 키운다는 것은 많은 생각과 책임이 뒤따르는 길입니다, 부디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는 분들 때문에 질서를 잘 지키고 매너있으신 다른 반려인분들까지 피해입는 경우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절절하게 동감된다... 저도 먼지 알레르기랑 동물 털 알레르기 있는데 희한하게 댕댕이랑 고양이는 좋아해요... 댕댕이랑 고양이 좋아하는 저도 버스나 지하철에 동물 타면 설령 케이지 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바로 알레르기 올라와서 눈이 진짜 띵띵 붓고 콧물나고 너무 괴롭고 싫어요.... 그나마 콧물은 항상 약을 가지고 다녀서 괜찮은데 눈 띵띵 붓는 그느낌은 이루말할 수가 없어요...그나마 저는 이정도에서 그치지 진짜 심한 사람은 호흡기 기도 급하게 폐쇄되기도 해서 정말 심해지는데.... 우리나라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정책적으로도 속시원한 대책이 나오고 시민의식도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솔직히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형욱처럼 많은 정보를 알고 대처 방법 아는 사람이 몇 이나 되나요 저는 개 물림 사건들 보면 화가 나더라구요. 피해를 준건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개를 그런 식으로 방치 한다는게요 정말 강아지를 사랑 했다면 강아지를 먼저 위해줘야지 견주 자신의 욕구 욕망부터 해결 합니다 사람 무는 순간 그 강아지는 사람들에게 사납고 나쁜 개로 인식 되는데 그렇게 되도록 냅뒀다는 부분에서 전 방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강아지는 갑자기 물지 않습니다. 기분이 나빠서 불쾌해서 불안해서 등 스트레스가 생기거나 쌓인 상태에서 공격하죠 아니면 오냐 오냐 커서 그렇거나 의견을 무시 당해서 삐뚤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얘네들과 인간의 소통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삶에 순응 하는 애가 있는 반면 아닌 애들도 있죠 이게 잘못 된 건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의 방식으로 살듯 개는 개의 방식으로 살지요 견주가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 받으며 섞여 살길 원한다면 개가 인간의 방식을 이해하고 살게 끔 훈련을 시켜줘야 한다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개한테 물린 사람은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삶이 무너집니다. 개한테 물릴 경우 기본 몇 주는 고생합니다 찢긴 부위가 심하면 심할수록 더 그렇죠.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고통 받고 봉합하고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또한 약속이 있었거나 직업이 있다면 부위에 따라 올 스탑 하는 지경도 옵니다 단순히 자기 강아지 불편할까봐 한 행동이 나비 효과처럼 많은 이에게 불행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았다시피 강아지 사이즈를 모릅니다 그냥 육안으로 보고 크기를 비교하죠 간략하게 말해서 10KG 이상부턴 중형견 입니다 상대적으로 더 큰 개들이 많으니 작아 보여서 소형견이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그나마 소형견한테 물리면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피부가 뜯겨 나가 너덜 거릴 정도로 피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사냥 본능 강한 애들일 경우 잡고 흔들어서 완전히 뜯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은 운 좋게 죽지 않더라도 평생 장애 가지고 살아야 하는겁니다 개뿐 아니라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라면 이러한 부분들도 다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유로 운전도 똑같죠 자기만 생각하니까 자기만 괜찮으니까 다른 사람이 피해 보고 삶은 무너집니다 이런 생각을 해서 잠시 불편하겠지만 예방 차원에서 가방이나 캐리어 안에 잘 넣어두면 견주도 강아지도 타인도 모두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알아서 크게 만드는거 최악인거 같아요. 서로 교감하고 친밀도 쌓고 신뢰도 쌓고 그래야 하는데 마치 인형처럼 다루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의 욕구 풀이용 처럼요 매체에 나온거 처럼 강아지가 모든 사람 좋아하는거처럼 나오는 것도 좀 안 나왔음 좋겠어요 강아지도 자아가 있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의견 낼 수 있어요. 반려 동물이라는 말처럼 정말 서로 교감하고 친밀하고 신뢰 쌓는 그런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견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남들이 쓴다고 숟가락 얻는 인간들 말구요.
@@orora1004 말도 안되는 개소리 작작해라ㅋㅋㅋㅋ 알러지가 면역력이 약한거라고? 알러지는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면역력이 극도로 강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발로 오는건뎈ㅋㅋㅋㅋㅋ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내가 다 창피하네. 알러지가 건강해지면 낫는다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이란 걸 하고 글을써라. 그렇게 남탓만 하지말고 ㅉㅉ
저는 뉴욕 근방에 거주중인데 도시 어느곳에서도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볼수있습니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쇼핑은 물론 부득이한경우 잠깐이지만 커피샵이나 식당에서 음식을 픽업을 할때에는 잠깐 데리고 들어갈수도있어요.. 물론 이 모든것이 가능한 것은 애완견들이 어릴적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일것입니다. 사회화 교육등 미국에서는 반려견들의 교육을 어릴적부터 시키는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한국에서도 부디 반려견과 그 주인들에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져서 반려견이 없는 사람들과도 불편함 없이 함께 어우러져살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저런 제도도 좀 개선이되길바라구요ㅜㅜ 저건 조금 너무 심한것같어요;;;
켄넬 훈련시켜서 꼭꼭 켄넬에 태우고 다니세요 저도 두마리 키우면서 애들이 둘다 10키로라 지금은 차 끌고 다니지만 차 없고 한마리 키울때는 가끔 택시에 태우기도 했는데요 기사님들이 강아지 가방있으면 괜찮아요~ 하셔서 잘 태우고 다녔지만 안된다는 분들도 계셔서 나중엔 비싸도 펫택시 불렀어요 강아지무게에 켄넬무게까지하면 엄청 무거워서 차마 버스나 지하철은 엄두도 못냈네요ㅠㅠ 자차로 이동하셔도 가급적 켄넬에 태우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내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저 아시는 분도 사고나서 차가 반파될 지경이었는데 강아지들 켄넬에 태워서 켄넬만 부서지고 애들은 멀쩡했대요 그 말 들은 뒤로 저는 켄넬에 안전벨트도 채워서 데리고 다녀요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켄넬 안을 더 편안해합니다 저희 애들은 켄넬 태우면 어디 놀러간다는 거 알아서 자기들이 알아서 들어가서 자리잡고 자요ㅎㅎ
요즘에 반려견 슬링백에 넣고 대중교통 타는 사람들 많던데 단거리는 몰라도 대중교통 타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얌전한 애들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내가 지나갈때 머리만 빼꼼내민 강아지가 갑자기 짖어서 깜놀하고 존나 불쾌했음 심지어 보통 배쪽으로 메서 강아지 얼굴이 사람들한테 완전 노출되있는건데 나도 댕댕이 키우는 사람인데 저건아니다 싶었음
@@유링게이슈웅 알레르기 반응으로 숨을 못 쉴 정도는 아닙니다. 땅콩, 갑각류 알레르기 같은건 먹는 순간 5분도 안걸리고 숨이 끊어집니다. 저런 음식에 대한 기도가 부어오르는 알레르기가 아니라 개털은 코에 반응을 해서 재채기가 쉴새없이 나오고 눈물, 기침을 합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해서 잘보이게 안내견 옷을 입으며 개는 교육시 털을 털지 않게 배웁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야외이기 때문에 안내견입장이 가게 같은 곳은 가능하며 외국의 경우 버스를 타고 가는데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고 안내견과 장애인이 타면 하차를 합니다. 장애인에게 뭐라 하기가 그러니까 그냥 자신이 혹시 생길 일을 방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베네드릴같은 약을 구비하고 있구요.
저도 강아지 좋아하고 그렇지만 아무래도 대중교통에 있어서는 특히 슬링백형태의 가방의 경우나 강아지 머리가 나오는 경우는 솔직히 좀 안좋게 보일수는 있다고 봐요 저는 좋아하더라도 강아지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사람도 많을텐데 이거는 견주들이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같이 타는건 좋지만 누군가가 극도로 불안해하고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하차를 해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귀엽다할순 있고 누군가에겐 혐오대상, 공포대상, 안좋게 보일수 있죠 우리가 지하철이나 버스안이 만원이면 가방을 앞에다 메는 이유가 뭐겠어요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안주려고 하는거잖아요 견주들도 본인은 좋아할지라도 그 강아지가 머리만 내놓고 있다면 언제든 나올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피해가 갈수 있는 상황이니 버스기사나 역무원이 제지하더라도 이해를 하면 좋겠네요 우리애는 안물어요 그거는 본인들의 경우이지 상대방에게는 물수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5kg정도 되는데 우주선 가방에 넣고 다녀요ㅎ 지하철, 시내버스, 고속버스, KTX 다 타봤지만 한번도 거절당한 적 없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움직이지도 짖지도 않아서 강아지가 탔는지도 모르시는 분이 많아요. 그 누구도 저한테 뭐라한적도 없고 오히려 승객분들이 좋아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ㅎ 캐리어에 넣고 꺼내지 않으면 보통의 사람들은 절대 뭐라하지 않으니 펫티켓을 잘 지켜주세요!
털알레르기나 트라우마,공포증 있는사람은 같은공간에 있기만해도 힘든게 사실임. 안내견은 사람을 돕는거니까 당연히 다른사람들이 배려하는게 맞는데 그거 아니면 사람이용하라고 만든 대중교통이나 이동수단은 다른 사람 생각해야지 개키우는건 순전히 본인 선택이고 욕심으로 키우는거니까
맹인 안내견외엔 케이지 안에 넣어서 문 닫고 타게 되어있습니다..절대 밖으로 나오면 안되요..안내견 같은 경우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주인이 앉자 마자 본인도 바로 엎드려서 조용히 감 꿈쩍도 안하고 하지만 일반 애완견은 아님 케이지나 이동가방에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그거 모르시고 걍 들고 타다가 기사 아저씨가 시비 건다고 난리치는 승객들 보면 짜증나긴 함 그리고 실수로 강아지가 오줌이나 똥을 싸면 치우고 가야 하는데 가만히 냅둠 대체 뭐하자는건지..공공장소인데
저도 물론 강아지 많이 좋아하지만 알러지가 있어서 같은 공간에 있으면 10분 내로 기관지가 다 붓고 간지러워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처럼 알러지가 있거나 기관지 약한 분들은 무슨 죄예요,, 본인이 사랑으로 키우는 반려동물들이라면 이런 영상도 보시고 공부해서 똑바로 올바르게 데리고 다니고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미익 제 댓글의 취지를 이해 못 하신것 같은데, 저는 올바른 방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맨 아랫줄에 해당 내용은 나와있기도 하고 실제로 반려동물이랑 대중교통 이용하지 마 ! 라고 한 적도 없구요. 말씀처럼 알러지가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만, 단순 알러지의 유무를 떠나서 저는 책임감이나 공부하려는 태도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은 댓글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네요
뭐든간에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맞아요. 캔넬을 이용하는거죠 일단 20키로 이상은 당연히 안데려가는게 맞는거고 캔넬이 아닌 강아지 가방은..사실 강아지 키우지 않는 분들이 보시기엔 그냥 줄 풀어놓고 있는거랑 똑같아요 강아지가 공격하는 방법이 무는 건데 머리가 나와있으면 왓더.. 지퍼는 닫는게 맞아요. 강아지가 지퍼를 닫으면 불편해한다? 그래서 못닫는다? 안쓰럽다? 대중교통 이용 안하는게 맞는 겁니다. 저도 보호자이지만 내 강아지의 편안함보다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는게 맞는거고 정신 제대로 박힌 보호자라면 사람이 안전한 길을 자연스럽게 택하게 될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고통받는건 비반려인 분들이시죠..아무생각없이 안전하지 못한 방법으로 데리고다니는 보호자들 때문에 두려움과 불쾌함을 느끼시니까..
근데 털 알러지 있는 승객도 있고 기사님들은 회사에서 뭐라 하시니까 배려해주는게 맞다 봐요 안내견은 제외하구요! 대신 털 알러지가 있는 승객분을 위해 닿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겠죠!!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제가 알러지가 있는데(원래 심하지 않아서 고양이랑 강아지 부비부비했는데 고양이가 염증이 있는 고양이였는데 만졌다가 심해졋어요 ㅜㅠ) 쨋든 알러지가 있는데 기차타고 멀리가야하는데 어떤분이 케이지에 들어가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는데 털이 좀 복슬? 복슬 해서 숨구멍이라는지 망에서 털이 삐죽삐죽하는데 조금씩 알러지 반응이 일어 났는데 그분이 먼저 눈치채시고 강이지 캐이지 아래로 내려주시면서 사과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심한 일은 아닌데 사과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같이 강아지 얘기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할머니네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기서 중요한것 : 안내견은 제외
안내견 탑승 거부하지 맙시다 ㅠㅜㅠㅠ
안내견 타면 불편한 사람은 내려서 다른 대중교통 타면 됨
맞아요. 케이지나 구멍으로 막는 가방 넣어서 타야지. 애들 뛰어내리면 애들도 위험함. 안내견은 진짜 차별없이 타야는건 맞음.
안내견은 진짜 사람 물지않는 선별하고 거기다 기본 에티켓 교육 확실히 받은 아이들인데 거부 당하는건 슬퍼요. 시각안내견 + 청각 안내견(작은 강아지 많아서 애완견인지 알고 거부하는 분들 많음ㅡ 청각 장애보조견은 소리 들어야해서 전용가방 아닌 가방에 있기도 해서)
@@hmofficial8421 인정이요~!!
안내견은 당연히 법적으로 허용되었겠죠?
안내견 탑승거부해서 sns에 올라오면 그버스 회사 뒤집어지는거지ㅋ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가방에 넣고 지퍼로 닫아줘야 반려견한테도 안전하고 동승중인 승객들한테도 안전한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러게요. 기준이 다르니까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승객 분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본다면 정확한 기준이 없더라도 강아지 얼굴까지 가방(켄넬 혹은 케이지)안에 다 넣어주고 타야하는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그걸 안지키고 왜 이해못하냐 타인의 불쾌감과 번거로움은 남의몫으로 무시하는게 이기적으로 보여요. 이게 맞죠. 게다가 알레르기나 향수같은거 뿌리신분은 옆에 목욕안한개가 있는게 정말 싫을거에요
애견 유튜버들까지 보면 사람없다고 머리빼던데 이해가안감 좋은거 참 모범으로보인다
전부 가두는 켄넬 안에 둬도 거부하네요 택시ㅇㅇ
@@jolyn-bn8es 7:23에 그런 경우에는 민원 넣으라고 하네요
5:25 여기 직원분이 다 맞는 말이다 애초에 문을 닫고 얼굴도 안에 들어가는게 진정한 의미 아닌가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알러지 진짜 심하면 괴로운데 애초에 적어도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은 사람 승객을 위한 거니까
전 강아지 너무 사랑하고,좋아하는데... 알러지가 6단계라서...사진이나 멀리서만 볼 수 있어요...그래도 강아지는 사랑입니다ㅠㅠ
@@소리바다-d4e 맴찢ㅠㅠ
우리나라가 알러지에 대해서 무지한게 가장 큰 듯.. 알러지때문에 술 못마신다고 하면 술 많이 안마셔봐서 그런거다라는 대답이 돌아올때가 있는 나라여서;;; 걍 먹고 죽기직전으로 응급실 실려가는걸 보여줘야지 믿으려나 싶음
사람을 위해서 버스나 택시 교통수단이 있는거지 동물을 키우는 분들중 정말 현명한 견주라면 자차를 이용하는 분들이많습니다
사람들마다 꽃가루 등등 각자 다양한 알러지를 갖고 있는데
유독 강아지털 알러지자들만 자기가 100% 지켜줘야 할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나봄.
그럼 먼지 알러지 있는사람은 버스탔을 때 먼지 조금이라도 있으면 버스회사 신고해야 겠네
애견은 케이지에 넣고 타는게 맞습니다. 다른승객에게 불편을 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저도 애견인이지만 대중교통 이용시 케이지에 넣어서 이동합니다. ....아 근데 내채널도 구독자좀 늘리고 싶다
맞는 말씀이시만 명확히 세세하게 기재를 해야 다른 분들과 부딪힐 일이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전 어릴 때 개가 저한테 달려 든 기억이 있어서 너무 무서워 하는데 안 짖는 개들도 많아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하시는 견주분들 보면 화나요.진짜..
@@prhanp03 저두요ㅠㅡㅠ
저번에 저희
강쥐 병원가서
진료보려고
기다라다가
어떤 아주머니가
다짜고짜
다가오더니
"저희개는 안물어요."
이랬거든욥
근데 말한거랑
정반대로
바로 물어서
아주머니가 죄송하다고
사과라도 받을줄 알았는데
허둥지둥 도망갔네요.............
항목의 규격이..
우리 강아지는 케이지 진짜 싫어해서 그냥 안데리고다님 ㅋㅋ 차있을때만 데리고 다니거나 억지로 가방에 넣어서 기사님께 물어보고 택시타거나
현직 버스기사 입니다. 케이지 안에서 답답해 할까봐 잠시 지퍼를 열어 반려견 반려묘의 머리를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강아지 고양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속으로는 심쿵하면서도 주의를 줄 수 밖에 없는 저희의 입장도 헤아려 주세요😂
그렇죠 만약 강아지 고양이 알레르기라도 있는 사람이 컴플레인 걸면 그건 그것대로 ㅈ같죠
@@가-h4v 뭐라냐
@@가-h4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
본인이 개새끼라서 때려달라는거 아님?
근데 여기서 펙트 ~ 말투가문제임 규정상 죄송하지만안되요가 아니라 ㅈㄴ 띠겁게 말하는분들이잇음
케이지에 넣고 타야죠 예전에 지하철 어떤중년부부가 포메데리고 탔는데 가방도 없고 그냥 맨손으로 강아지 안고 타더니 의자좌석에 내려놓고 더구나 목줄도 안함 강아지 신나서 의자위에서 막 돌아다님 적당히 하다 안고 가겠거니 했는데 걍 가만있더라 솔직히 그때 신고 하고 싶었음
나도 포메 키우는 보호자인데 대중교통에 막 데리고 다니는 보호자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다.
'우리 개는 안물어서 괜찮아요' 가 아니라
'우리 개는 소중해서 케이지에 있어요' 가 맞는거다.
맞는말이네요. 보면 우리개안물어요하는 주인보면 강아지는이미 으르렁거리고있음. 그후에도 물어도 보상,책임안짐...그렇게 물린피해자분들도있죠ㅜㅜ
맞아요. 이게 맞음. 갑자기 큰 소리나 반응에 애가 놀라서 몸만 넣는 가방은 애가 빠져 나가는 일이나 , 품에서 벗어나기도함. 주변에 크게 문제 없으면 괜찮지만 위험 지하철 선로나 도로면 아찔함. 진짜 내 반려동물 보호 위해서 망사형이나 아크릴 창있ㄴ 답답하지는 않지만 애 보호할 수 있는 컨넬이나 가방이 사용해야함.
인정입니다
개념견주분이시네 댕댕이랑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바랍니다
저희 개는 진짜 안 무는데 물고 안 물고가 문제가 아니라 남한테 민폐니까 제발 얼굴 안 보이게 가방에 넣어서 타라고ㅜㅜㅜㅜ
5키로 강아지 18년째 키우고, 10키로 강아지 임시보호도 두 번 한 뚜벅이입니다. 강아지 가방에 머리까지 다 넣었을때 승치거부 당한적 한번도 없어요. 심지어 강아지가 가방에서 울어도 계속 조용히 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니깐 충븐히 민폐상황인데도 아무도 모라고 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순하고 작은 강아지라도 아구힘 상상 이상으로 쎄고, 상대방 행동에 따라 흥분해서 물 가능성 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이빨도 다 빠지고 노견에 치매가 와서 잇몸으로 손을 문적이 있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면서 억지고 뺐어요🥲 강아지 침 알르레기 있는 분들도 있고 강아지 보면 달려드는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머리까지 넣는건 상식 같아요. 내눈에만 긔염딩이 내새꾸지 옆사람들한테 피해줄 가능성 있거나 피해주면 보호자가 조심시키고 불편함 감수하는게 맞는거죠..그래야 내 강아지의 보호자이고 책임자라고 할 능력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좋은데 사시나봐요ㅋㅋ.. 켄넬도 전부 거부하던데요 광역시에요
@@jolyn-bn8es 엥 저두 광역시인데?(대전, 부산) 심지어 켄넬도 전부 다 거부했다구요? 켄넬은 논란소지 없는거 아닌가요? 희얀하네요😮
@@아흰이언니 버스는 승객들이 전부 눈치주고 택시는 승차거부하더라구요 전부.. 아파도 급하게 동물병원가는게.그렇게 힘들어서 바로 차를..ㅠㅠ
@@jolyn-bn8es 아니 강아지 델끄 타서 점 불편한 사람 있을 수는 있지만 켄넬 넣었으면 차량 더럽힐 일도 없고 사람 깨물 일도 없는데 모라하는거는 그 사람이 오바인 것 같아요😑
@@jolyn-bn8es ㅋㅋㅋ왜 일부경험을 가지고 그래요ㅠ? 누가 보면 본인 지역 기사님들이 다 그러시는 줄 알겠어요~ 지역 상관없이 거부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는 거에용 ㅠ 다른 댓글마다 지역 언급 하시길래^^
무조건적인 자기 반려동물 보호적인 영상보다 다른사람을 배려하는것도 중요한거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법규까지 찾아가면서 열심히 만드셨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지하철의 어떤 두분은 강아지 켄넬 이런것도 없이 그냥 무릎에 올려놓고 앉자 계시던데 주변에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강아지가 많이 불안해 보였음.....애기는 벌벌떨고 안절부절해 하는데도 주인은 신경 안쓰고 폰만 보고 있고...목줄도 안하고 있어서 쟤 갑자기 뛰쳐나가면 우짜지 싶으면서 나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애기가 너무 안쓰러웠음 날씨도 추운데 주인분들은 옷 야무지게 입었으면서 강아지는 옷하나 없이 지하철 바람 다 맞고 있고...
오마갓 그건 반려견도 주위 사람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무례한 사람이네요ㅜㅜ
산책이나 이동시 폰만 보는 인간들은 그냥 신고 가능하게 만들어야 함.
저런 남의 개가 혹시나 먼저 위협을 가할시 공격의사 표현으로 받아들여 정당방위 적용으로 쳐 패도 된다는 법이 생기면 지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컨넬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지 개새끼 생각해서 쓰겠죠 남 생각은 안하구요
옷은 사실 어쩔 수 없는게..저희 강아지는 옷입히면 벗으려고 하더라고요.....신발신기니까 벗고..
@@이슬아-b7m 신발은 개오바임. 발톱깍는거 개싫어 하는데 산책하면서 갈려나가게 해야지 ㅋㅋ 암튼 무슨 사람 키우는 것처럼 하네;;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안에선 강아지가 예민해져서 다른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건데 슬링백같은데 넣어서 오는건 민폐임
거기에 개 짖는 소리까지 생각하면 존나 민폐지
@@dkshdusiwkwnsnzhzh20 얌전하고 조용한 강아지들 많음 얼마나 얌전하고 조용하냐면 있는지도 몰랐음
반려견묘 키우는 사람과 알러지가 있거나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입장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바질메시 얌전하고 조용한 강아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주인이 통제불가할 정도로 시끄럽게 짖어대는 강아지도 많으니까 문제죠.
@@Djebfodhakdnh24567 많은가요..? 내가 개를 키워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가방에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개들 중에 짖는 애들 거의 못봤는데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반박의 여지가 없이 기사님 말이 맞네
그느까 지하철역안에도 들어오지 못하게해야지
켄넬이 최고에요.. 비반려인의 불편함도 이해해 줘야합니다. 전 대중교통 이용시 소프트나 하드 켄넬 무조건 이용하는데 두번이나 택시탔다가 승차거부 당해서 너무 화가나서.. 120에 승차거부 신고했더니 그 택시기사분이 자기 알러지라고 핑계댔다가 결국 벌금 내셨다 하더라구요.
벌금 굳이네요 ㅋㅋ
애초부터 정중하게 자기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양해해주라고하면 누가 탈까 ㅋㅋ 그러시냐하고 다른거 타지 ㅋㅋ
저는 고양이를 8년이나 키우고있지만 개를 극도로 싫어해요.
아무리 돈주고 이용하는 서비스라지만 좀 너무하신거같은데요.
충분히 거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택시회사의 벌금체계도 아이러니하네요
@@Sulyu 문제는 처음부터 손님한테 정중하게 알러지가 있으니 곤란하다 라고 좋게이야기할수도 있는거임
그냥 승차거부하고 나중에 신고당하고 그때서야 핑계대는건 잘못됨
구라치고 있네 .. 택시기사 애완견 있음 승차거부 가능함 ..
@@장태현-e1v 동물이 상자나 케이지 안에 있는 경우는 승차거부하면 안되는거 맞음
전 냥집사인데요, 멀리 가야될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때는 콜택시 잡으면서 고양이가 동반해야하니 동물에 대해서 거부감 없으신, 승차거부 안 하실 기사님으로 매칭해달라, 라고 제일 처음 요청합니다. 좀 불편하고 번거로워도 서로 좋은 일이니까요. 그렇게 기사님 요청드릴때마다 저희 냥이한테 계속 말걸어주시고, 기사님도 반려하는 아이가 있으시다며 말해주시는 기사님이 대부분 매칭되더라구요, 그냥 돈 들어도, 번거로워도 콜택시에 요청사항 남기시고 타세요~~~
카카오택시 아니고 그냥 콜택시로 해야 요청할 수 있나요?
@@읁-z4i 카택잡고 바로 전화해서 여쭤보시면 된다 안된다. 케이지에 넣고타셔야한다 이런말씀 하세여 몇마린지도 얘기해주는게 서로 편하구여
요즘은 애견 동반 택시 앱도 있어요. 강아지 접종하느라 그거 불러 탔는데, 기사님이 애기 답답하니까 꺼내서 긴장 풀게 해도 된다고 ㅠㅠ 너무 좋았습니다.
@@cocomandoz 애견동반 택시앱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저도 꼭 필요해서요
@@핑계-o7r 찾아보니까 펫미업라는 앱이 있네요. 그거 말씀하신거 같아요.
저도 강아지랑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는데, 일단 일반 슬링백으로 이용 절대XX ( 일반 슬링백으로 대중교통 타는 거 자체가 개념없다고 생각합니다,,) 슬링백 형태라도 위에 지퍼로 매쉬망 잠궈서 다 막을 수 있는거면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지퍼 다 닫고 타서 보통 일반 승객분들이 강아지가 있는지 안보여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승차 거부는 딱 한번 있었는데 타기 전에 매쉬망 뚜껑 닫고 타려는데 기사분이 자기 버스에 강아지 안태운다고 반말로 크게 소리치고 내리라고 승차 거부 해서 내려서 버스 번호판, 정류장, 시간 다 메모하고 바로 신고 했더니 버스 운송 조합? 거기서 연락 왔었어요. 뚜껑 닫으면 탑승 가능 하다고 죄송하다고 사과 받았고 기사분도 경고 따로 준다고 했었어요! 반려견과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꼭 뚜껑 있는 가방 이용하시고 부당 승차거부시 바로 신고 하시면 됩니다 ㅎㅎ
슬링백보단 그래서 캐리어 강추해요 강아지도편해서 드러누워서 자더라고요 기사님도 튼튼하고 강아지 있는지 티도 안나는 강아지 전용 캐리어보고 터치 잘 안하시고요 뭐라 하셔도 거기서 머리는 빼지 마세요 하죠..가끔 말투가 좀 그런 기사님도 계시지만 승차거부 안당하는것 만으로도 다행인지라 그러려니 합니다.
@@곰이-e2w 저두 슬링백은 아니었고 기내탑승 가능한 심플리펫 백팩 가방이었어요,,!! 근데 아마 저 승차거부한 기사님은 강아지를 그냥 싫어하는 분 같았어요,,ㅠㅠ 반말로 소리지르고 자긴 개 안태우니까 당장 내리라고 삿대질하고 소리지른게 제 화남 포인트였어서,,! 똥밟았다 생각했죠 뭐 ㅠㅠ
본인들이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캔넬보다 자기가 입은 옷 자기 패션에 어울리는 천가방 선호하고 개 머리가 가방 밖으로 다 나오게 해서 다니면서 그러는 경우 많잖아요. 영상에서도 계속 기준이 모호하다 그러면서 되묻는데 솔직히 가방이나 이동장에 넣어서라고 하면 당연히 머리까지 다 넣는걸 생각해야지 그걸 뭐 계속 기준이 모호하다그러고... 개 머리가 나와있으면 개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거부감 느끼는거야 당연하죠. 갑자기 물수도 있다고 느낄거고 냄새도 난다고 느낄테니까요. 그냥 이동장에 넣어 문까지 확실히 잠그고 타면 요즘은 예전만큼 승차거부 많이 없어요. 집에서도 이동장 자주 사용해 익숙하게 해주면 개들도 거부감이 줄어들구요. 저도 17년 키운 사람입니다
맞죠 상식적으로 머리까지 다 넣은 가방을 말하는 거지 뭐가 모호하다는 건지 개념이 없어요 개념이
맞는 말씀이에요... 뜬금없긴 한데 반려인구 늘면서 사회적 여론이 자꾸 반려인들만 두들겨 패서 저는 오히려 반려인들이 엄격하게 펫티켓 지키며 생활해야한다 생각하는 주의인데 한 번씩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이동장에 넣지 않고 타는 분들, 오프리쉬 하고 산책하는 분들, 응아 치우지 않으시는 분들 보면서 현타와요 내가 열심히 지키면 뭐하나 싶어서 ㅜ 하지 말라는거 하지 않고 하라는거 하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이기적으로 굴까요 본인 한 사람 때문에 반려인, 비반려인 다 피해입는데
개 좋아하는데 저도 솔직히 이 영상 오해의 소지가 많음... 마치 동물 싫어하는 사람과 법이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소개되네요
그러게요 그럼 그정도로 정확하게 규정 만들면 딱 맞춰서 제킬건지 ㅋㅋ 그것도 궁금하네요 ㅎ
강아지 머리 안나오면 강아지가 불편하다 그러는 사람들은 그냥 반려동물 택시 타던가 택시잡아서 강아지 짖지않는데 그냥 무릎에 올리고 타도되냐 물어보면 될텐데...참 돈은 쓰기싫고 ㅋㅋㅋㅋ
요즘은 택시타면 아저씨들이 더 좋아하심 자기옆에 앉으라그럼 ㅋㅋㅋㅋ
1호선엔 개보다 냄새나고 개보다 시끄럽고 개보다 피해 많이 주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히히
맞아요 개만도 못한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씁쓸한 현실ㅠ
술냄새 담배냄새 극혐
3호선 말해뭐해…
1호선의 헬파티 자체 ㅋㅋ
노인네들 쉰내가 상상을 초월함
확실히 반려인의 입장도 존중받아야 하는 만큼, 비반려인의 입장도 존중 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최근에 카카오펫택시 탔는데, 아예 강아지 동반 목적으로 나온 택시서비스라 편하게 탈 수 있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도 생각합니다 ㅎㅎ
저희지역은 안하더라고요.. 전주ㅠ
지방도 했으면...
네 그랬어요. 저는 오늘 버스탔다가 기사님한테 개.새끼는 씨8소리를 내릴때까지 듣다가 택시 이용했습니다.
지방은 없잖아요ㅠㅠ
그런 서비스가 모든 세세한 지역에 다 있는게 아니잖아요,,
나도 항상 강아지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하드켄넬에 넣고 데리고 다니면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음 서울,대전 기준. 또 내가 켄넬안에 넣고 타면 합법이라는걸 알았기때문에 누가 뭐라하면 대처할준비도 가지고있었고! 참고로 강아지는 7.5kg입니다
맞아요 저도 무조건 캐리어에 들어가게해서 탑승하는데 여지껏 뭐라하시는분 단 한번도 못봤어요 울산입니다 강아지는 8.2kg이구욤
지역마다 다른가요.. 여긴 8킬로 강아지 하드켄넬에 넣어도 시내버스와 택시는 승차거부, 시외버스는 화물칸에 넣으라 하더라고요. 몇년 전입니다.
광역시인데 전부 눈총줍니다 택시는 승차거부. 버스도 승객들눈총에 ㅉㅉ거리고 저희 강아지는 2.5kg인데도 안돼요ㅎㅎ 전부 멸시해서 ㅈ같아서 차샀어요 아 물론 켄넬이요^^ 켄넬 거부당해요 광주요ㅎㅎ
잔 인천쪽인데 20키로 진도 켄넬에 넣고 타는데 한번도 승차거부 당한적 없어요 그리고 거의 주말마다 부모님차타고 켄넬에 넣고 다녀서 조용하게 잘있어서 타고도 별말씀 없거나 조용하다고 칭찬해주세요
지역문제도 있는듯요ㅠ
@@채널옮김-b9i 근데 버스는 칸이 좋아서 차라리 넓은 켄넬보단 케리어 형식 가방이 나으실것 같아요 8키로면 백팩겸용 케리어도 많아서 괜찮으실듯요!
아니 몇일전에 지하철에서 한 강아지 주인이 강아지 전용 가방에 강아지를 데리고있었는데 조용해서 강아지 있는줄도 모름 한 번도 안 짖어
며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bub5212 너무 꼬인생각 하지 맙시다..
@@tbub5212 개가 짖으면 짖는다고 난리 안짖으면 안짖는다고 수술시켰냐고 난리. 참 어쩌란 말인지
@@tbub5212 우리 옆집은 이사 나가면서 산책나가는 우리 강아지 보고 옆집 살면서 강아지 키우는줄 전혀 몰랐다고 하고 나갔는데 우리 강아지 목청 존내큰데 왜 몰랐을거라고 생각함? 교육 잘하고 멘탈관리 잘해주면 쓸데없이 안짖음. 모르면 생각 좀 하고 살아.
저는 중형견 보호자인데... '작은개증후군'인 일부 소형견 보호자들을 많이 만납니다. 강아지 크기가 작을 수록 이 경우가 많은데 정말 기본적인걸 안지켜요. 우리애는 작고 귀여우니 목줄도 안해도 되고 남에게 피해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요.. 이런분들 아예 말이 안통해요.. 영상속 버스에서 싸우는 아주머니 그런분이신듯..ㅠ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강아지 키우기 ㅈㄴ 힘들다....버스기사 맘대로 기준을 정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될지도 모르겠고 나라에서 명확한 확답을 주면 얼마나 좋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있잖아요 영상보긴함? 그리고 켄넬정도는 상식아닌가 ;
기준은 이미 명확한데 본인들이 그 기준이 싫은거겠죠. 대형견은 되도록 자차로 이동하시고, 그외는 이동장 쓰면 됩니다. 저도 수도권에서 자차 없이 개를 17년 키웠지만 이동장 쓰면서 저런 문제 한번도 없었어요. 남들 피해입지 않고 불쾌감 줄이도록 이동장이나 가방에 넣으라는건데 그럼 당연히 머리도 안나오게 넣어야하는건데, 본인들이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개가 낑낑대는게 불쌍하다며 이동장 안쓰거나 예쁘장한 천가방에 개 자랑하듯이 머리 쏙 내밀고 다니니 거부당하는거죠
그... 켄넬 썼는데도 승차거부 당한 적이 있어서요... 그 때는 시행규칙이니 뭐니 잘 몰라서 그냥 아저씨가 인상팍쓰고 개 안 태운다고 하셔서 무서워가지고..못 탔거든요...
@@mjp9299 그럴때는 대놓고 법조항 들이대시고 기사님 사비로 벌금 내실 거죠? 하고 눈앞에서 동영상 촬영해서 신고해버리면 됩니다. 본인이 캔넬 사용한 것, 기사님이 거부하는 것, 차량번호 딱 찍으세요. 대부분이 벌금 내는줄 모르는데 본인 사비로 벌금내는거 알면 거부 안해요. 이동장 썼는데 고의적 승차거부시 벌금 20만원입니다
@@꿈상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다음에는 그냥 어물쩡거리지 않고 잘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솔직히 반려견 애기 같이 작아도 머리까지 케이지
안에 넣고 지퍼 닫는게 맞음 자기 반려견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들도 소중한거 이해해야지
캐리어에는 넣기 싫고 가방이 이뻐보여서 머리내놓게하고 태우고싶으시면 그냥 자가용을 사서 편한데로 사셔야죠 강아지털 알러즈때문에 두드러기올라오면 손해배상청구할순없잖아요
근데 나도 댕댕이 집사이긴 한데 예전에 강아지 알레르기 심한 사람을 보고 나선 애를 케이지에 두고서도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정말 삽시간에 얼굴이 뻘겋게 부풀어 올라서는(눈이 부어서 두꺼비상이 돼버림) 막 눈물 콧물 흘리고 호흡곤란인 것처럼 숨을 막 컥컥 거리듯이 기침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사람 잘못될까봐. 해서 애 병원에 데리고 갈 일이 있거나 어디 바람쐐주러 나가야 되면 아버지가 차로 태워다주시거나 차있는 친구 댕댕이 데리고 나간다할 때 얻어타고 그랬었음(정말 우리댕댕이 땜에 차뽑고 면허따고 싶어했을 정도로 애한테 미안하기도 했는데ㅜ) 어쨌든 강쥐키우다보면 학생때 얘 한 번 아프고 부모님한테 병원비 구걸하고서는 칼갈아서 졸업하자마자 쾌속 취업하고 돈 좀 생기고 나선 바로 차뽑았음. 댕댕이가 삶의 원동력이 된 셈인데 결과적으론 뭔가 전에 병원비에 애먹고 이동할 때 애먹을 적마다 느낀 건 아무나 개키우는 게 아니구나...ㅜ 내가 너무 모르고 애를 데려와 말그대로 못난 주인땜에 개고생하는구나 그랬었음.
ㅇㅈ 알러지 심한사람은 눈에 각막도 녹아요 ㅠㅠㅠ
@@mwo-ji 헐
맞아요 심한사람은 바로 식도부어서 숨쉬기힘들어서쇼크 올 수있어요 근데 심각한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많아요
저도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지만 알러지가 심해서 강아지가있는 지인집에 갈땐 항상 알러지약을 먹고가요
그런데 무방비상태일때 나도모르게 대중교통.. 특히 택시같은 좁은곳에서 갑자기 알러지가 올라올땐 이전에 탔던 동물들로부터 남아있던 흔적때문에 올라오는거라고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저는 사실 승차거부가 왜 불법인지 조차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기시분이 강아지, 애 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봐서는 평소에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닌듯하네요
맞아요 진짜 싫어하면 개새끼라고 하시더라구요..
먼저 타인에게 피해주고 성내는 견주가 또라이
포메 작은앤데 병원 갔다 택시 태우려는데 기사님이 짐승은 안태워요 이랬는데ㅜㅜ
병원갈때 탄 택시기사는 너무 귀엽다 그러고
집에 갈때 타려는 기사는 짐승 안태워요 이러고
근데 강아지는 퍼피 개는 도그 아니에요? 개 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 아닌가
@@dum6230 강아지는 틀린 표현임?
견주이지만 개 데리고 탈 때 가방에 넣으시고 숨구멍쪽으로 숨 쉴 수 있게 유도, 더운 날에는 아이스팩 넣고 가방 꼭 잠그세요. 누군가에게 강아지는 가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무서울 수 있습니다.
나도 강아지 키우지만
캐리어 안에 안 보이게 넣고 이동 하는건 진짜 당연한거 아닌가...? 내새끼가 내눈엔 이뻐죽겠지만 다른 사람 특히 어린이나 동물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서로 배려해주면 참 좋지 않을까ㅜ
그래서 전 그냥 차 끌고 다니거나 기사님께 양해 구하고 택시타요😅
캐리어에 애들 넣고 탔지만 가는동안 별별일이 다일어나죠 강아지인거 뻔히알면서 와서 이상한소리는 내면서 애들흥분하게 하거나 ..진짜 별별일이 많이일어나요 3마리라 왠만하면택시타는데 못타는경우도잇고 동물병원가는데 택시기사님이거부할때도잇고 암튼 우리나라 동물관련법은 미친듯이 바뀌거든요 인터뷰보면 확실이 모르잖아요 저렇게..그게 이유가있는거에요 지금이방법도 곧 좀 실질적으로 바뀌기바랍니다
정말 양님같은 분들이 진정한 반려인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누구는 자기아이들에게 인상찌푸린다고 승질내기도 하더라구요... 서로가 다를텐데
님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러게요ㅠㅠㅠ진짜 이런분만 계시면 좋을듯요ㅠㅠ
ㄹㅇㅋㅋ
술냄새 찌든냄새 나는 사람들도 승차 거부 가능한가요?
쌉가능이죠
제발
담배냄새 찌든 내도;;극혐
돼용
제가 딱 이 생각했어요 아니 냄새나는 불쾌감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사람이 더함 그것도 탑승거부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저도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털 많은 동물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눈물과 콧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목과 콧속이 붓고 매우 따갑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그런 점을 고려하면 당연히 숨쉬는 구멍이 있는 케이지 문을 닫고 함께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심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동물에 대한 공격당한 경험으로 보는 것 조차 힘들어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반려동물을 정말 정말 좋아하지만 케이지를 닫아서 동승해주시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반려동물은 케이지에 넣어서 태워주세요 서로 서로 반려동물에 대해 인식이 좋게 바꾸기 위해선 규칙들을 배워서 재대로 지켜요ㅠㅠ 기사님들이나 다른 승객들도 케이지에 재대로 넣고 탔으면 승차거부 안했으면 좋겠네요ㅠ
진짜 외국 처럼 반려동물 비용까지내고 그냥 이용햤으면 좋겠음..ㅠ휴...
운성 김 그런 사고는 있으면 안되지만..ㅠ
그쵸..그런 부분도 생각해야 겠죠..ㅠ
저도 저희 아이도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저는 그저 돈을 내고서라도 좀더 당당하게 이용하고 싶다는 부분을 쓰고 싶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운성 김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ㅎㅎ👍☺️
8:13 이런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8:10 이런걸 할려면 관리 부주의로 인한 사고 상해시 보호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도 뒤 따라야 철저히 교육시키고 주의한다 생각하고요
갓방 그러게요.. 저렇게 따로 칸을 운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 써주신분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보호자의 철저한 관리 그리고 그런 의식과 주의
관련 법률 등의 다양한 부분들이 확실히 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강아지 데리고 갑질 하는 애들 많이 생기고 버릇나빠질걸요
가끔 개를 유모차에 데리고 지하철 타시는분들 있는데...환영입니다. 너무 귀엽고 유모차가 오픈형 아니고 막혀있어서 안전해보여요. 아래 수납에 배변봉투랑 스프레이? 같은거 넣고 다니시던데. 보고 심쿵
애완동물은 켄넬(케이지)에 들어간상태로만 들고타야지 가방에넣고타면 머리 튀어나와있으면 매우 불쾌함.
귀엽고의 문제가 아니라 개털 알러지있는 사람은 기도 부어서 사망에 이를수있음.
본인이 존중받으려면 모르는 남들도 존중하길.
단, 안내견 제외
그러게요 머리를 꺼내지 말라는게
생각해보면,
물릴수도 있고 그외 다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점도 있는거 같네요
켄넬이라고 다 허용하지 않더라구요 택시도 전부 거부하곸ㅋㅋ 버스타도 눈총주고 ㅈ같아서 차삼 강아지랑 택시투어 가는 것도 아니고 아파서 동물병원 가는데도 짧은거리도 거절당하니까 거지같더라구요
웃긴게 알러지로 사망까지 이르는게 걱정되서 그런거면 안내견은 왜 제외함 ㅋㅋㅋㅋ 안내견한테만 선택적으로 알러지 없나 ㅋㅋㅋㅋ 피씨충 극혐이네
@@nameb2203 알러지의 증상이 기도가 붓는건데? 애완충인가?
안내견은 법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켄넬없이 동반입장가능한거고요
무식한건지?
그냥 제발 억지 부리지 말고 켄넬이나 사방이 막히고 투명으로 보이는 우주선 이동장같은걸로 반려동물데리고 다니면 좋겠음. 그 아까 머리만 내놓고 몸은 지퍼로 잠굴수있는 이동장 흉내내는 가방은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아니라고 봄. 우리 눈에는 이쁘지만 다른누군가에겐 불편을 줄수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제발 그런 이동장은 안샀으면 함.
우주선 가방도 안좋아요. 밖이 최대한 보이지 않는게 오히려 개,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낍니다
전체 투명 케이지 안에 넣고 버스타고 다녔는데 지금까지 기사분들이 별 얘기 안하신 건 제가 운이 좋았군요.
진짜 알러지 심한 사람은 온몸이 다 붓고 두드러기나서 눈도 못 떠요ㅠㅠ제 동생은 개알러지는 없지만 고양이알러지 있는걸 고양이임보하다가 알게 됐는데...진짜 놀랐어요ㅠㅠ심지어 같은 방에 있던 것도 아니고 고양이가 있던 방에 들어갔다가 눈을 하룻동안 못 뜨고 있었어요.다 부어서ㅠㅠ저는 강아지 넘 좋아해서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구...ㅠ넘넘 만지고 싶지만 강아지나 주인분이 불쾌해할까봐 속으로만 끙끙앓으면 귀여워했네요ㅎㅎ
근데 솔직히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불쾌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슬링백은 진짜 좀 그럼;; 튀어나올까봐 걱정도 되고 케이지 이용했으면 좋겠음 반려인 전용공간 저런거 괜찮네
근데 강아지 안키우는 입장에선 너무 명확한데 키우는 사람끼리 이 정도는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명확하지 않다고 하는 것 같음.
예를 들어 영상에 나온 강아지 전용 가방도 머리가 튀어나오니 당연히 안되는데, 아니 강아지 '전용' 가방이라고 팔잖아! 왜 안되는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네! 이러는 것 같음.
100명 중에 99명이 잘해도 1명이 못하면 눈살 찌푸려지는게 당연하고 나머지한테도 인식적으로 피해가 감. 근데 진짜 99명이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반반쯤 되려나?
인터넷에서야 죄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척 하지만 실제론 개목걸이 입마개 안하고 다니는 개가 천지. 외국은 어떻고 선진국은 어떻다고 하는 사람들은 권리와 이득만 말하지 의무와 책임은 말 안함
ㅉㅇㅈ
당장 똥싸고 똥 안치우는 견주도 길가다 흔히 보이는데 입마개는 무슨ㅋㅋ 대한민국 국민성 으로는 절때 불가능한 일입니다 교육도 안시킬 뿐더러 남도 저러니까 나도 해야지 라는 사고방식이 너무 박혀있음
진짜!!!맞음!!!!
자기 자유를 위해서 남의 자유는 안중에도 없죠...비판하면 혐오자로 만들어버리니....
ㅆㅇㅈ
기본적으로 애들을 케이지 안에 완전히 좀 넣으라는거잖아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강아지를 키우시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거에요
@@행복한망고-k1u 강아지 한 마리 키우고 있는 견준데요.. 강아지도 안전하고 타고 계시는 사람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어서 그렇게 타요..ㅎㅎ
그니까욬ㅋㅋㅋ 지퍼 안잠글꺼면 왜 가방에 넣냐고ㅜㅜㅋㅋㅋㅋ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주시죠..
말이너무 비난적인거 같아서 부탁이 좋지않을까요 서로서로
알래르기가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 머리를 내놓지도 저희 강아지가 전혀 본인에게 위헙을 가하지도 않았던 상황에서도 그냥 단지 본인이 개가 싫으시다고 내리라고 끝까지 째려보며 화를 내셨던 분들마저 있었습니다. 반려인이라고 다른 사람이 이유없이 불쾌하다면 내려야하는 사람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버스에서 애기가 크게 울면 나 불편하다고 내리라 내리라하면 기분 좋을까요;? 물론 케이지를 제대로 닫지 않거나 승객중 알레르기가 있다면 거부 당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따지신 분들게 여쭸을 때 대부분이 알레르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본인 불편하다고 내리라고 욕하고 소리지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고쳐져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반려인도 한 사회에서 반려견을 키울 자격이 있는데 반려견을 태웠다고 나쁜 사람마냥 이유없이 쫒겨나니 아 이게 사회구나 싶더라고요.
몇몇 이상한 애완동물 주인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 예전에 동생이 작은 강아지인데도 발목 물릴뻔한 사건 있었는데 다행이 두꺼운 바지 입고있어서 다치지 않았지만 다치지 않았다고 사과하는 것도 대충하고 지나갔고 그것 땜에 애완동물 트라우마 생겼는데 저번에 강아지가 내 다리 핥을 때도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웠음. 거기서 너무 깜짝 놀라서 소리 나왔는데 사과도 대충하고 가고 물리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강아지 관리도 주인도 교육이나 관리가 너무 필요함. 목줄도 늘어나는 목줄 없앴으면 좋겠음 너무 무서움.
강아지는 아니고 고양이키우는데 강아지나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 은근 많은데 케이지안에 넣어서 가는건 당연한 상식아닌가...??
당신뭐야 누구야
@@user-xp3ul1sk5z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나도 내가쓴줄 알았네...ㅋㅎㅋㅎㅎㅋㅎㅋㅎ
잠깐얼굴나오는것은괜찮따고보는데
@@신미영-b5x 그건 개인의 의견이라서,,, 저같이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잠깐 같이 있는걸로도 눈이 계속 간지럽고 코도 간지럽고 눈에서 눈물도 나와요,,심한 경우 피부도 뒤집어지면서 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기분이라서 동물을 좋아해도 이건 별개의 문제같아요,, 얼굴이 나와도 상관이 없는 거라는 의견 보다는 불편한 사람의 의견이 반영되는게 맞다고 봄
@@신미영-b5x 절대 안돼요..ㅠㅠ 털많은 강아지면 한순간에 털 훅훅날랴서 택시든 뭐든 켄넬은 필수에요 ㅠㅠ
딱 규칙만들고 지하철같은경우는 1-1부터 3-4까지만 된다 이런식으로 해야하지않을까
내친구는 알러지가 심해서 눈물 콧물 나면서 목이 부으며 빨게짐. 숨도 잘 못쉬어서 약국이나 병원으로 바로 가야함. 물론 너무 좋아해서 반려동물있는 친구집에 알러지약 먹고 놀러가기도 하는데 그래도 오래는 못있는 정도?인데 지하철에서 앉아서 졸다가 몸이 이상해서 깼는데 앞에 강아지 가방?을 앞으로 들고 있는 분이랑 마주쳤는데 사람이 많아 다른곳으로 피할수가 없어서 일어서서 가까운 문쪽으로 가는게 최선이였다고 하는데 이미 숨쉬기가 어려워서 내려서 택시타고 가까운 응급실로 갔다고함. 이런경우는 서로 조심하고 싶어도 잘 모르는 거니까 정해줬음 좋겠음ㅠ 버스도 택시도 이 버스택시는 탈 수도 있다 없다 이런식으로ㅠ 버스 3대중 1대정도 정해서? 급하면 택시타거나 하니까ㅠ 택시도 정해서 스티커니 이런거 붙이게 하구ㅠ
그냥 켄넬에 넣어서 얼굴 못 내밀게 잠구면 되는 거 아님? 대중교통이니까 알레르기 있는 손님이 있다면 강아지 주인이 내려야지 그게 싫으면 자가용 이용하든가...
그쵸...
저는 매일 버스와 지하철로 한시간 반 거리를 강아지와 함께 출근하는 소품샵 사장입니다
여러분 우주선 가방사용하세요
애기들이 밖이 보이니까 불안해하지 않고 구멍도 많이 뚫려 있어요
가끔 빈 자리 많은데 굳이 제 옆자리에 와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 할많하않🤐
단지 싫은 감정이 아닌 알러지 있다고 하는 분이 옆자리에 있으면 저는 다른칸으로 이동합니다
가끔 옆에 앉으셔서 투명창에 있는 저희 강아지 예뻐해주시는 분들 덕에 기분 좋게 출근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적혀 있으면 좋겠네요
사방 막힌 케이지 사용 후 지하철이나 버스 승차 거부 당한적은 없습니다
저 우주 가방이용했는데도 버스기사님한테 탑승 거부한 적 있었어요...ㅠㅠㅠㅠ 우주 가방 지퍼 열어준것도 아니고 가방에 넣었는데도 왜 안되냐고 했는데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내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알레르기가 있으신분이나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이 있다면 당연히 내리죠 그런데 아무말도 없으시고 규칙 제대로 준수했는데 무조건 안된다 내리라고하셔서 속상했어요..ㅠㅠ😢
@@user-wl2oo8wk7f 에휴 별....그때부터 녹음하시고 몇조 몇항 얘기하시면서 차번호랑 이런거 찍어서 신고하세요!
@@user-wl2oo8wk7f 저도 뚜껑있는 법적으로 가능한 소프트 케이지 넣어서 뚜껑 닫고 타려는데 버스 기사가 강아지 안태워준다고 내리라고 소리치고 난리쳐서 내려서 바로 신고하고 사과 받아씀당 ,, 바로 신고해버리세여ㅠ
왜 굳이 옆으로 와서 지랄을 해대는걸까요 참 궁금..
동물 기르는 입장에서 자가용없는 사람 이사갈때 정말 힘들다. 어쩔수없이 고양이 두마리 키우다가 이사갈 상황이 발생해서 버스는 스스로 민폐 라서 엄두도 못내고 케이지에 넣어서 택시 탔는데 찍소리도 안하고 조용하더라..도중에 접촉사고 나서 케이지가 굴러서 밑바닥으로 굴렀는데도 아무 소리 안내서.. 뭐야 이럴줄 알았으면 버스 탈걸 그랬는데..사실 새집에 이사와서 보니 입에 개거품 물고...극도로 흥분 상태라서 공포에 시달려서 그랬다. 두번째 애도 마찬가지로 케이스에 넣을때부터 소리치고 난리치고 겨우 탈출해서 택시 잡으려니 첫번째 멈추는것 같더니 케이지보고 휘릭 지나감. 두번째 택시에서 탔는데 미친듯이 울어대서 너무 죄송해서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연발 했는데..젊은 기사분 이셨었는데..괜찮습니다 저희도 애완견 키운다고 이해 한다고 오히려 위로해줘서 어찌나 감사하던지..근데 눈치 없이 계속 울어대서 가시 방석이었다.고양이 입장에서 어떤지 모르지만 자꾸 말대꾸해주니 계속 울어서 대꾸안하니 우는 횟수는 줄던데...그래도 미안한건 사실이다.
너무 시끄럽게 울더라 고양이는 개보다 더 민감하니...순둥이에 케이지에 올바르게 넣음 규정에도 나와 있듯 괜찬겠지만.. 불만을 재기한다면..나는 바로 내릴듯.서로를 위해...동물병원 가는데도 힘든데...그냥 본인이 키우는 동물의 특성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조치를 해야할듯...직장일 때문에 타도시로 갈일이 생겼는데 고양이땜에 포기했다. 고속버스 탈 엄두가 안나서.. 그렇다고 케이지에 넣어서 짐칸에 실었다가 질식사할까봐...그냥 포기했다. 어쩔수없지뭐 버릴수는 없고,그럴 위인도 못되니 불편함 안고 가야지뭐.
너무 발끈할 필요도 없다.
상다방에 피해준다면 그런 모험 포기..순둥이들은 그나마 낫겠지만...우리 고양이들은 나외에 타인을 만나면 불안해하니 어쩔수없지뭐..주인도 이해되고 타인도 이해되는데...서로 쌍욕하면 둘다 똑같은것 같음.
영상 마지막처럼, 모든 사람이 내 반려동물을 좋아할 수는 없다는 부분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주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할지는 나올거 같네요.
물론 추가적으로 관련 법이 상세히 개정되어서 모든 분들이 헷갈리는 정도가 줄어들면 좋을 것 같고요
저도 강아지키우지만 아직은 이용료를더내고 타거나 전용칸은무리에요 그전에 반려인의수준이 선진국수준이되야 사고가없죠ㅡ식용문제 강아지공장문제 펫샵 무분별한분양 등 문제가 법적으로 되고 함부로 개를키우지못하게 하지않는다면 아직은무리수입니다 키우다보니 오히려 진짜 대책없이 키우시는분들이 더많이보여요ㅡ
지속적인 훈련과 관리 부주의로 인한 상해 사고 시 처벌해야 더 확실하게 주의할 거라 봄
그래야 전용 칸 이런 것도 가능이지
돌이님 말씀처럼 대책없이 키우시는분들많죠ㅠ 하지만 반대로 돌이님처럼 잘하시는분들이 못하시는분들때문에 좋은환경을 못누리는것이 반려동물 문화를 성장시키는대 방해요소가되지않을까요. 잘하시는분들은 지금처럼하시고 못하시는분들의 생각을 바꾸실수있는 방법을 찾아봐야하지않을까요
본인이 외로워서 키우는 사람 많더라고요.
진심으로 사랑하는거보다 그냥 귀엽고 외로우니 키우고, 그러다 보니 책임감도 덜하고..
무엇보다 반려동물 입장에서 이해하지 않는 사람들이 키우는게 문제긴 한거 같더라구요
ㅇㅈ 상해사고들 나는거보면 답도없음 애초에 대형견들도 입마개 제대로 안하는데 ㅋㅋㅋ
진짜 반려동물을데리고 탈수있는 지하철칸이라던지 대중교통이 생기면 좋겠네용! 그리고 안내견은 탑승거부하지않은 사회가됐음좋겠습니다..제발
난 강아지랑 고양이 좋아헤서 카페도 자주 감..
근데 문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카페는 미리 알레르기약을 먹고 감. 그나마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미리 쓰면 알레르기 반응이 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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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난 그냥 일상생활 중에 강아지를 만났을때임. 강아지들이 케이지 밖에나와서 털이 휘날리게 되는 상태면
진짜 무방비로 알레르기반응이 올라오게 됨 그렇게 되면 항히스타민제도 잘 안듣고 알레르기 증상이 새벽까지 이어져서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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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님 털인 경우는 알레르기 등급이 높아서
호흡기도 부어서 응급실도 간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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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물좋아하고 이뻐하지만, 견주분들이나 집사분들이 이렇게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줬음 좋겠음....
개든 고양이든 자기가 키우니 귀여운 동물이지, 남에게는 그냥 동물일뿐임. 알러지 있는 사람이 타고 있든, 개가 물든 해서 문제 생기면 견주로서 책임 다 질 수 있는지 생각 좀 해보셈. 동물이 귀엽긴 해도 자기 감정 앞세워서 떼 쓰는건 아니라고 봄.
공감
알레르기는 그래ㅠㅠ 대중교통은 말그대로 대중이 사용하는 건데...
저 그럼 경험 있어요ㅠㅠㅠㅠㅠ 공원에서 어던 옆자리 아주머니가 산책하는 강아지 줄이 길어서 내가 강아지가 자꾸 다리 핥고 올라오려하니까 목줄 잡아주시겠어요? 했더니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좀 풀어주고 싶은데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개가 워낙 사람을 좋아한다 이해해달라 예쁘지 않냐 쓰다듬어도 된다 이러셨었음 ㅋㅋㅋㅋ 약먹으면서 클정도로 털에 대한 모든게 알레르기여서 짜증나고 모든 반려동물들은 집사인 자기들한테 소중하지 나한테는 짐승이고 예쁘지도 않은데 생각 좀 하고 키웠으면
@@imyourhpy 으 그 아줌마 극혐이네 지한테나 귀엽지 남의 보면 언제 공격할지 모르는 털복숭이인데
강아지한테물려서 다친분사건떴을때..
여행간곳 주차장에서 큰강아지목줄없이 앉고있는데 조카4살때?애기때 무서워서 울먹울먹한표정인데..강아지주인할머니는 " (우리강아지)이쁘지?"함 ㅡㅡ
아 유모차에 개 태우고 탄 모녀 (심지어 뒷문 승치에서 냅다 카드부터 찍음) 생각나네
그 사람들이 하도 바락바락 우기면서 다른 기사들은 봐줬네 내리라는 기사는 처음봤네 하면서 소리질러댔었음
기사님이 처음에 하신 말씀은 “개를 유모차에 태운거냐. 원래 케이지에 넣고 탑승 가능하다. 앞문으로 탔으면 진작 못타게 했을거다. 다음부터는 꼭 케이지 이용해달라” 이런말이었음.
처음엔 어머니가 조금 짜증내다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딸이 갑자기 급발진함;;
이런거 알았음 민원넣을걸..
다음에 보이면 민원 넣어야지 모녀가 소리질러대면서 개보다 피해 더줌
견주들이 켄넬을 사용하면 되는 문제인데....
켄넬 사용해도 택시 승차거부당하고 버스도 승객들이 ㅉㅉ거리고 핀잔줍니다 광주광역시임
@@jolyn-bn8es 택시는 개인사업자라 거부할수있고 버스는 켄넬사용하면 가능합니다. 승객들이 그러든 말든 신경쓰지마세요. 기사님이 승차거부하면 찍어서 신고하세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더 잘 키우고 싶어서 반려동물자격증 따면서 알게된내용입니다.
@@르네상스-c3x 아 택시는 거부할 수 있군요.. ㅠ
@@jolyn-bn8es 애견카페나 훈련소 등에서 펫택시 운영하는곳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곳보다는 더 큰 광역시니까 오히려 많을것같은데 한번 알아보시고 건강하고 오래 반려견과 행복하세요~
@@르네상스-c3x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그냥 차를 샀어요 애들이 자주 병원가가지구ㅠ
강아지와 같이 기차를 타고다니는 뚜벅이 보호잡니다.
저희 애는 코기여서 크기도 크기지만
무게감도 소형견에 비하면
엄청 무겁습니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캐리어에 넣으면
기차,지하철 탑승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나 조심하셔야 할께..
제가 겪은 일인데요.
저는 기차를 이용할때 항상 2자리를 붙여서 끊어놓습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2자리 끊어놓고 가고있는데,
어떤 입석으로가던 영감쟁이가 개 치우고
자기가 앉으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거부하자
개새끼를 데리고 왜 기차를 타냐며
부모교육이 어쩌구 하며
시비를 걸더라구요.
그래서 대판 싸웠던 경험이 있네요.
그 이후부턴 승차권을 항상 캐리어 포켓에
꽂아놓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몰상식한 인간들이 간혹 있어요.
그걸 방지하기위해 내돈 주고 2자리 끊었다고 보여주는거죠.
무개념 견주들도 많지만
저런 몰상식한 사람도 가끔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고 통일된 반려동물 관련 교통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별개로 제발 목줄좀 ㅡㅡ 진짜 제발 횡단보도 건너는데 늘어나는 목줄이라 개는 내 앞 대각선으로 지나가고 목줄땜에 가지도 못하고 주인년놈들은 목줄 어떻게 할 생각도 안하고 히히덕거리고 자빠졌고 진짜 개빡침 좁은 길 갈때도 목줄 길이 케어안해서 길막당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둥 진짜 너무 짜증남 니들한테나 귀여운반려견이지 다른 사람한텐 걍 동물이예요 하...
아 제발 목줄 ㄹㅇ;;;;; 젊은 사람들은 잘 안보이긴 하는데 개저씨 할아버지들이 존나 걍 목줄도 없이 지 개도 아닌것처럼 뒤에서 휘적휘적 걸어감 깨끗한 강아지 혼자 떨렁 있길래 주인 잃어버린건가? 하고 당황해하고 있으면 뒤에서 주인새끼 걸어오고있음 ㅅㅂ
ㅇㅈㅇㅈ 늘어나는 목줄 진짜 개진상 강아지 키워봤고 엄청 좋아하지만 사람 많은 곳에선 줄 좀 짧게 잡고 다녔으면 강아지 발에 치일것같음
ㄹㅇ 인도나 횡단보도에서 늘어나는 목줄로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냅두는거 진짜 짜증나요.
@@user-db2pw8qs7w ㄹㅇ
와 ㅇㅈ 함께사는 반려동물 운운하기 전에 자기들이나 에티켓 지키라고 하고싶음 맞은편이나 옆에 사람 지나가는데도 줄 길게 늘여뜨려놓고 제대로 컨트롤하는 사람 본 적이 없음 + 공원가면 특히나 소형견들 목줄 풀어놓는 사람들 부지기수임
근데 당연하게 케이지 아닌가요...? 머리가 나와있다면 그게 가방안에 넣었다고 볼 수 있나요? 머리가 나와있으면 아무리 소형견이라도 무서워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강아지가 나올수도 있는것처럼 불안하게 보여요. 케이지라면 그 안에 동물이 있다는 걸 서로 인식하고 조심할 수 있지만 영상 내의 가방은 그냥 일반가방으로 보여 지나가다가 무심코 쳐버리거나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을것 같아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전용 가방이나 케이지?? 안에 잘 넣어놓은 상태라면 문제 없을듯.. 일단 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고양이 키우는게 어릴때부터 꿈이였는데 못키우는 이유가 딱 하나 있음. 알레르기.. 고양이랑 한 공간에 있으면 미친듯이 기침하고 눈물나고 눈 빨개지고 콧물 뿜뿜에 기도가 점점 부어오르고 폐에 통증도 느껴지고 접촉한 신체에 두드러기도 올라옴... 그래서 강아지든 고양이든 뭐든간에 저같이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으니 주인분들은 가방 밖으로 안꺼내 주셨음 좋겠어요..
저희 이모가 털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동물을 매우 좋아하시지만 키우지는 못하고 유튜브로 대리만족만 하시는데요, 예전에 버스를 탔는데 몇 정거장 못가고 목이 따갑고 가려워서(참고로 저희 이모는 코로나 전부터 기관지가 약하셔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셨습니다) 이전부터 타고 있던 탑승객 분들에게 혹시 반려동물 데리고 탄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니 아주 작은 소형견을 안고 탔던분이 있는데 이미 내리셨다고 했다더라구요, 그 말듣고 바로 내려서 가까운 병원 가셔서 치료받으셨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이모부가 듣고 나서 이모에게 대중교통 타고다니지 말라고 차를 사주셨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무리 이쁘고 소중하고 본인의 가족인 반려동물도, 누군가에겐 무서움과 트라우마의 대상이고, 존재만으로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한 생명을 반려동물로 키운다는 것은 많은 생각과 책임이 뒤따르는 길입니다, 부디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는 분들 때문에 질서를 잘 지키고 매너있으신 다른 반려인분들까지 피해입는 경우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절절하게 동감된다... 저도 먼지 알레르기랑 동물 털 알레르기 있는데 희한하게 댕댕이랑 고양이는 좋아해요... 댕댕이랑 고양이 좋아하는 저도 버스나 지하철에 동물 타면 설령 케이지 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바로 알레르기 올라와서 눈이 진짜 띵띵 붓고 콧물나고 너무 괴롭고 싫어요.... 그나마 콧물은 항상 약을 가지고 다녀서 괜찮은데 눈 띵띵 붓는 그느낌은 이루말할 수가 없어요...그나마 저는 이정도에서 그치지 진짜 심한 사람은 호흡기 기도 급하게 폐쇄되기도 해서 정말 심해지는데.... 우리나라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정책적으로도 속시원한 대책이 나오고 시민의식도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3:51 이건 좀.. 너무 하다..ㅋㅋㅋㅋㅋ
뭔 팔려가는것처럼.,ㅋㅋㅋㅋㅋ
근데 사람들중에는 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개가 케이지안에 안들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가거나 하면 위험하니 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강아지 키우는 주인인데ㅜ 진짜 힘들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가야하는데 택시비는 없고 버스비만 있을때 버스 타는건 안될 것 같고 눈치도 너무 보일 것 같아서 저는 그냥 멀리어도 맨날 걸어서 다녀요ㅜㅜ 힘들어 죽겠다쥬...
강아지 알러지나 강아지에 대해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켄넬에 넣고 타는게 베스트 아닌가싶어용
정답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형욱처럼 많은 정보를 알고 대처 방법 아는 사람이 몇 이나 되나요
저는 개 물림 사건들 보면 화가 나더라구요. 피해를 준건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개를 그런 식으로 방치 한다는게요
정말 강아지를 사랑 했다면 강아지를 먼저 위해줘야지 견주 자신의 욕구 욕망부터 해결 합니다
사람 무는 순간 그 강아지는 사람들에게 사납고 나쁜 개로 인식 되는데 그렇게 되도록 냅뒀다는 부분에서 전 방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강아지는 갑자기 물지 않습니다. 기분이 나빠서 불쾌해서 불안해서 등 스트레스가 생기거나 쌓인 상태에서 공격하죠
아니면 오냐 오냐 커서 그렇거나 의견을 무시 당해서 삐뚤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얘네들과 인간의 소통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삶에 순응 하는 애가 있는 반면 아닌 애들도 있죠 이게 잘못 된 건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의 방식으로 살듯 개는 개의 방식으로 살지요
견주가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 받으며 섞여 살길 원한다면 개가 인간의 방식을 이해하고 살게 끔 훈련을 시켜줘야 한다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개한테 물린 사람은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삶이 무너집니다. 개한테 물릴 경우 기본 몇 주는 고생합니다
찢긴 부위가 심하면 심할수록 더 그렇죠.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고통 받고 봉합하고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또한 약속이 있었거나 직업이 있다면 부위에 따라 올 스탑 하는 지경도 옵니다
단순히 자기 강아지 불편할까봐 한 행동이 나비 효과처럼 많은 이에게 불행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았다시피 강아지 사이즈를 모릅니다 그냥 육안으로 보고 크기를 비교하죠
간략하게 말해서 10KG 이상부턴 중형견 입니다 상대적으로 더 큰 개들이 많으니 작아 보여서 소형견이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그나마 소형견한테 물리면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피부가 뜯겨 나가 너덜 거릴 정도로 피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사냥 본능 강한 애들일 경우 잡고 흔들어서 완전히 뜯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은 운 좋게 죽지 않더라도 평생 장애 가지고 살아야 하는겁니다
개뿐 아니라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라면 이러한 부분들도 다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유로 운전도 똑같죠 자기만 생각하니까 자기만 괜찮으니까 다른 사람이 피해 보고 삶은 무너집니다
이런 생각을 해서 잠시 불편하겠지만 예방 차원에서 가방이나 캐리어 안에 잘 넣어두면 견주도 강아지도 타인도 모두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알아서 크게 만드는거 최악인거 같아요. 서로 교감하고 친밀도 쌓고 신뢰도 쌓고 그래야 하는데 마치 인형처럼 다루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의 욕구 풀이용 처럼요 매체에 나온거 처럼 강아지가 모든 사람 좋아하는거처럼 나오는 것도 좀 안 나왔음 좋겠어요
강아지도 자아가 있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의견 낼 수 있어요. 반려 동물이라는 말처럼 정말 서로 교감하고 친밀하고 신뢰 쌓는 그런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견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남들이 쓴다고 숟가락 얻는 인간들 말구요.
배려하는 마음 필요하지만 법개정이 더 중요할듯 해요 혐오 조장하는 법들은 특히 개정하길
습 근데 알러지있는사람이 버스에서 재치기 테러하지않을까요? 또 털날리는 포메라니안같은경우는 눈이아파서 불편할수도있고요
@@카니발매니아4세대 그렇게면역력이미친듯약한사람들넘불쌍해요..저도먼지알러지.꽃가루알러지가있었는데 지금은나았어요.개만탓하지말고 열심히운동하고신경써서먹고스트레스받지않고긍정적생각하며 건강해졌음좋겠어요
@@orora1004 말도 안되는 개소리 작작해라ㅋㅋㅋㅋ 알러지가 면역력이 약한거라고? 알러지는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면역력이 극도로 강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발로 오는건뎈ㅋㅋㅋㅋㅋ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내가 다 창피하네. 알러지가 건강해지면 낫는다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이란 걸 하고 글을써라. 그렇게 남탓만 하지말고 ㅉㅉ
?
@@orora1004 네~ 님말이 다 맞아요 ㅋ
저는 뉴욕 근방에 거주중인데 도시 어느곳에서도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볼수있습니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쇼핑은 물론 부득이한경우 잠깐이지만 커피샵이나 식당에서 음식을 픽업을 할때에는 잠깐 데리고 들어갈수도있어요..
물론 이 모든것이 가능한 것은 애완견들이 어릴적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일것입니다. 사회화 교육등 미국에서는 반려견들의 교육을 어릴적부터 시키는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한국에서도 부디 반려견과 그 주인들에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져서 반려견이 없는 사람들과도 불편함 없이 함께 어우러져살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저런 제도도 좀 개선이되길바라구요ㅜㅜ 저건 조금 너무 심한것같어요;;;
견주들이 교욱 제대로 시킬지가 의문이군요
켄넬 훈련시켜서 꼭꼭 켄넬에 태우고 다니세요 저도 두마리 키우면서 애들이 둘다 10키로라 지금은 차 끌고 다니지만 차 없고 한마리 키울때는 가끔 택시에 태우기도 했는데요 기사님들이 강아지 가방있으면 괜찮아요~ 하셔서 잘 태우고 다녔지만 안된다는 분들도 계셔서 나중엔 비싸도 펫택시 불렀어요 강아지무게에 켄넬무게까지하면 엄청 무거워서 차마 버스나 지하철은 엄두도 못냈네요ㅠㅠ
자차로 이동하셔도 가급적 켄넬에 태우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내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저 아시는 분도 사고나서 차가 반파될 지경이었는데 강아지들 켄넬에 태워서 켄넬만 부서지고 애들은 멀쩡했대요
그 말 들은 뒤로 저는 켄넬에 안전벨트도 채워서 데리고 다녀요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켄넬 안을 더 편안해합니다 저희 애들은 켄넬 태우면 어디 놀러간다는 거 알아서 자기들이 알아서 들어가서 자리잡고 자요ㅎㅎ
난 좋은분들만 만났나봐......
강아지 케이지에 넣고 지하철타면 사람들이 강아지 얼굴보이는 부분에 인사하던데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지하철이나 버스에 강쥐들 있으면 너무 귀여워서 이름 묻고 예뻐서 계속 쳐다보다가 아쉽게 인사하면서 내림 ㅜㅜ
요즘에 반려견 슬링백에 넣고 대중교통 타는 사람들 많던데 단거리는 몰라도 대중교통 타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얌전한 애들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내가 지나갈때 머리만 빼꼼내민 강아지가 갑자기 짖어서 깜놀하고 존나 불쾌했음
심지어 보통 배쪽으로 메서 강아지 얼굴이 사람들한테 완전 노출되있는건데
나도 댕댕이 키우는 사람인데 저건아니다 싶었음
이것저것 다 해본 입장에선 강아지 캐리어가 튼튼하고 케이지 처럼 막혀있어서 좋은듯...뭣모를땐 얘가 너무 불편해하면 가방 살짝 열어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강아지 데리고 타는것도 민폐인데 매너가 아닌거 같아서 캐리어로 끌도 다님 대부분 기사님도 머리까지 넣으면 터치 안하시거나 가는내내 고개 빼지말라고 이야기 하시지 승차거부 당한적도 없음 고속버스탈때도 기사님께 가방에 강아지 있는거 보여드리고 양해 구한후 탔는데 이때도 가는내내 가방안에서 고개 못빼게 하셨고..강아지도 백팩이랑 슬링백 보단 캐리어 공간도 넓고 메쉬망으로 밖이 보이는데다 안락하니까 편하게 가서 고개 뺄 필요도없어서 진짜 추천함
머리까지 무조건 닫아야지 알러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내려야지.... 아무리 내 가족이라지만 사람이 아프다는데...
@@redlight2932 타령이 아니라 알레르기 심한 사람은 진짜 죽을 위기까지 가요...
@@우-p4i ? 그럼 밖에 어째 다녀요? 개 지나가면 사망하나요? 궁금한데 안내견은 진짜 어쩌나요?
@@유링게이슈웅 밖은 뚫린 공간이고 버스 안은 막힌 공간이구요 밖에서는 털 날려도 나에게 올 확률이 적지만 실내에서는 털이 기관지로 들어가기 쉬워요
@@유링게이슈웅 알레르기 반응으로 숨을 못 쉴 정도는 아닙니다. 땅콩, 갑각류 알레르기 같은건 먹는 순간 5분도 안걸리고 숨이 끊어집니다. 저런 음식에 대한 기도가 부어오르는 알레르기가 아니라 개털은 코에 반응을 해서 재채기가 쉴새없이 나오고 눈물, 기침을 합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해서 잘보이게 안내견 옷을 입으며 개는 교육시 털을 털지 않게 배웁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야외이기 때문에 안내견입장이 가게 같은 곳은 가능하며 외국의 경우 버스를 타고 가는데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고 안내견과 장애인이 타면 하차를 합니다. 장애인에게 뭐라 하기가 그러니까 그냥 자신이 혹시 생길 일을 방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베네드릴같은 약을 구비하고 있구요.
@@Brand6791dl 안내견이 아닌 평범한 반려동물 같은 경우면 반려동물 주인이 배려하는건 맞죠.
나도 솔직히 애견인이지만 애견인들 좀 자기자신이나 애완견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약하긴하지만 털알레르기가있습니다 그럼에도 말티즈털정도는 알레르기가 반응하지않아서 크게 무리없는정도에서 잘키우고있어요 가끔 강아지 끌어안고 하루종일있다보면 눈 충혈되고그러는데 말티즈선까지는 되더라구요 아무튼 중략하고 저는 털알레르기가 적은편이라 괜찮다곤하지만 혹시라도 버스나 지하철에 털알레르기가 있는사람이 없을거라고 장담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강아지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면서 털알레르기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좀더 조심히 관리하면서 키우고있는데 저처럼 강아지를 안키워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혹시라도 대중교통에서 강아지를 데리고탔다가 대중교통내에서 털로인한 알레르기가 유발되는경우를 생각하지 않을수가없어서 민폐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알레르기가 있다해도 케이지에넣고 머리를 중간에 빼주지않는다면 반응할일이없어요 그 작은. 메쉬구멍으로 털나오는게 아니니까요ㅎ 다만 중간중간 머리꺼내주는. 몰상식한 견주가 하도많아문제인거임
저도 강아지 좋아하고 그렇지만 아무래도 대중교통에 있어서는 특히 슬링백형태의 가방의 경우나 강아지 머리가 나오는 경우는 솔직히 좀 안좋게 보일수는 있다고 봐요
저는 좋아하더라도 강아지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사람도 많을텐데 이거는 견주들이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같이 타는건 좋지만 누군가가 극도로 불안해하고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하차를 해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귀엽다할순 있고 누군가에겐 혐오대상, 공포대상, 안좋게 보일수 있죠
우리가 지하철이나 버스안이 만원이면 가방을 앞에다 메는 이유가 뭐겠어요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안주려고 하는거잖아요
견주들도 본인은 좋아할지라도 그 강아지가 머리만 내놓고 있다면 언제든 나올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피해가 갈수 있는 상황이니 버스기사나 역무원이 제지하더라도 이해를 하면 좋겠네요
우리애는 안물어요 그거는 본인들의 경우이지 상대방에게는 물수 있습니다.
즈그 강아지 편하라고 다른사람 불편하게하는 인간들은 대중교통 탈 자격이 없음
아니 안키우는 사람들 입장은 생각안하나 철저하게 전용케이스에 넣은게 아닌 이상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좀 그럴수도있지 냄새도 그렇고 알러지 있는 사람이면 어떡해 내 눈엔 안물고 안짖고 이뻐도 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힘든 존재지
반려동물 전용칸 진짜좋네요
포기하고 펫택시 부름...가격 좀 비싼 느낌있지만 그냥 맘편히. ..펫택시...
강아지 2마리를 15년째 키우지만.... 대리고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서 아직까진 시비를 걸린적이 없어서... (항상 예뻐해주시고 승차 수락해 주시는 동네분들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5kg정도 되는데 우주선 가방에 넣고 다녀요ㅎ 지하철, 시내버스, 고속버스, KTX 다 타봤지만 한번도 거절당한 적 없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움직이지도 짖지도 않아서 강아지가 탔는지도 모르시는 분이 많아요. 그 누구도 저한테 뭐라한적도 없고 오히려 승객분들이 좋아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ㅎ 캐리어에 넣고 꺼내지 않으면 보통의 사람들은 절대 뭐라하지 않으니 펫티켓을 잘 지켜주세요!
털알레르기나 트라우마,공포증 있는사람은 같은공간에 있기만해도 힘든게 사실임. 안내견은 사람을 돕는거니까 당연히 다른사람들이 배려하는게 맞는데 그거 아니면 사람이용하라고 만든 대중교통이나 이동수단은 다른 사람 생각해야지 개키우는건 순전히 본인 선택이고 욕심으로 키우는거니까
ㅇㅈ
그래서 면허를 따고 차를 사는 사람이 많죠
그 와중에 저 깜동이 강아지 넘 예쁘구 사랑스럽네..
맹인 안내견외엔 케이지 안에 넣어서 문 닫고 타게 되어있습니다..절대 밖으로 나오면 안되요..안내견 같은 경우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주인이 앉자 마자 본인도 바로 엎드려서 조용히 감 꿈쩍도 안하고 하지만 일반 애완견은 아님 케이지나 이동가방에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그거 모르시고 걍 들고 타다가 기사 아저씨가 시비 건다고 난리치는 승객들 보면 짜증나긴 함 그리고 실수로 강아지가 오줌이나 똥을 싸면 치우고 가야 하는데 가만히 냅둠 대체 뭐하자는건지..공공장소인데
애매한 동물 관련법들 참 많은데 이렇게 세세하게 짚어주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당
개밥쉰내나는 사람도 지하철 타는데 뭔 개소리야 ㅡㅡ 냄새로 따지고 난리 𐨛 𐌅 𐨛 𐌅
차 없는 사람은 강아지 키우지말라는건가 아직도
이 나라가 이런식츄ㅠㅠㅠㅠ
스타필드에 강아지들 뛰어 노는구먼 ㅡㅡ
ㅋㄲㅋㅋㄱㅋㅋㅋㅋㅋ
아 이건 ㄹㅇ 머리안감는 색기들 타지좀 말아제발
ㅇㅈ
ㅇㅈ 여름에 할배들 며칠을 안씻은건지 냄새 개오짐 냄새로 못타게할거면 체취 심한사람도 못타게 할 수 있었으면
+대낮부터 술 쳐먹은 ㅅㄲ
남한데 피해주지말고 자가용타고 다니세요. 여기가 인디아인가요? 인도는 버스에 닭도싣고다니던데 인도가서 사세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저도 물론 강아지 많이 좋아하지만 알러지가 있어서 같은 공간에 있으면 10분 내로 기관지가 다 붓고 간지러워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처럼 알러지가 있거나 기관지 약한 분들은 무슨 죄예요,,
본인이 사랑으로 키우는 반려동물들이라면 이런 영상도 보시고 공부해서 똑바로 올바르게 데리고 다니고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미익 제 댓글의 취지를 이해 못 하신것 같은데, 저는 올바른 방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맨 아랫줄에 해당 내용은 나와있기도 하고 실제로 반려동물이랑 대중교통 이용하지 마 ! 라고 한 적도 없구요.
말씀처럼 알러지가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만, 단순 알러지의 유무를 떠나서 저는 책임감이나 공부하려는 태도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은 댓글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네요
@미익 대중에 동물이 포함되나요?
@미익 사람을 위한 교통수단인데 사람에게 맞춰야지 무슨ㅋㅋㅌㅋㅋㅋㅋㅋ 이런사람한테 개털알레르기 생겼으면 좋것네
@미익 와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견주 있나ㅋㅋㅋㅋ 혐오스럽네....
@미익 ? 강아지가 돈내고 지하철이나 버스 타는것도 아닌데요?
얼굴은 갈리고 타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괜찮아도 다른사람도 생각해야죠 본인만 생각하고 탈꺼면 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간혹 어른신들이 강아지가 숨막혀 보인다고 열면 안되냐 말하면 절때 안된다고 대중교통 이용 할때는 규칙을 지켜야 탈수 있다고 늘 말하고 다녀요
8:00 너무 귀요웡 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은 빠르게 늘어나지만 사회적인식이나 법은 그에 못따라가는 슬픈 현실이네요...
개키우는건 좋은데 개싫어하는 사람 생각도 해줘야지 내가좋으니 너도 좋아해라 이건 아니지
공감
만약에 개털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심하고 히스타민 조절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시각장애인의 개로 인해서 알러지반응이 일어나 급성으로 죽으면 그건 개 주인잘못임?
뭐든간에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맞아요. 캔넬을 이용하는거죠 일단 20키로 이상은 당연히 안데려가는게 맞는거고 캔넬이 아닌 강아지 가방은..사실 강아지 키우지 않는 분들이 보시기엔 그냥 줄 풀어놓고 있는거랑 똑같아요 강아지가 공격하는 방법이 무는 건데 머리가 나와있으면 왓더.. 지퍼는 닫는게 맞아요. 강아지가 지퍼를 닫으면 불편해한다? 그래서 못닫는다? 안쓰럽다? 대중교통 이용 안하는게 맞는 겁니다. 저도 보호자이지만 내 강아지의 편안함보다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는게 맞는거고 정신 제대로 박힌 보호자라면 사람이 안전한 길을 자연스럽게 택하게 될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고통받는건 비반려인 분들이시죠..아무생각없이 안전하지 못한 방법으로 데리고다니는 보호자들 때문에 두려움과 불쾌함을 느끼시니까..
와우 탈 때마다 왜케 다른지 너무 궁금했는데...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체고다
저는영국에 살고있는데 처음여기왔을때 지하철에서 제옆자리에 강아지가 앉아서 집까지와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있어요ㅋㅋ
강아지 사이즈상관없이 목줄만하고 버스는물론이고 지하철 기차 다 데리고 타더라구요
영국에서 안태어나서 다행이네 ㅋㅋㅋㅋ
저도 독일 살고 있는데 엄청 큰 개들도 지하철도 아무렇지 않게 타는데 또 그 애들 너무 얌전하고 익숙해 보여서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부러웠어요
근데 털 알러지 있는 승객도 있고 기사님들은 회사에서 뭐라 하시니까 배려해주는게 맞다 봐요 안내견은 제외하구요! 대신 털 알러지가 있는 승객분을 위해 닿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겠죠!!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제가 알러지가 있는데(원래 심하지 않아서 고양이랑 강아지 부비부비했는데 고양이가 염증이 있는 고양이였는데 만졌다가 심해졋어요 ㅜㅠ)
쨋든 알러지가 있는데 기차타고 멀리가야하는데 어떤분이 케이지에 들어가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는데 털이 좀 복슬? 복슬 해서 숨구멍이라는지 망에서 털이 삐죽삐죽하는데 조금씩 알러지 반응이 일어 났는데 그분이 먼저 눈치채시고 강이지 캐이지 아래로 내려주시면서 사과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심한 일은 아닌데 사과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같이 강아지 얘기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할머니네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진심 강아지한테 물렸던 트라우마가 심한 기억이 있는 사람한테는 강아지가 머리만 저렇게 나와도 겁이 너무 나는건 사실.... 그래도 명확히 딱 규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도 알았으면 다 했을텐데..아무도 정확한 규정을 안알려주는데 어캐 알아
개 무서운 사람도 많다.... 싀바
지하철에 옆자리 앉는 동시에 케이지 열어서 개 얼굴 내밀게하고 간식주고 물주고 아니 심지어 물 남은거 바닥에 버림 ^^ 내 발에 다튐 개념 싀발 쳐 말아먹음
그런건 참으면 안됨 ㅈㄴ 뭐라고 해야됨
그건 주인이 ㅂㅅ이네 .. 지하철 안에서는 응급상황 아니면 케이지 닫고 잇어야지 ㄹㅇ
그럴땐 주먹을 사용해야지
기준이 하나도 안애매하구만 뭘 자꾸 물어보지ㅡ
저희들이 보기엔 반복되는 답변으로 애매하지 않다고 느껴지겠지만 언론은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야할 의무가 있어서 계속 물어본것 같아요!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몇몇 상식 없는 사람들의 무리한 요구가 오히려 반려인들의 이미지를 깍아먹는다고 생각함
내강아지가 소중하고 내가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지 않고 존중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