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fancui6504 당장 본인이 쓴 가사만 봐도...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날아라 병아리,디 오션(불멸에 관하여)등의 가사들은 죽음에 관한것이고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개한민국/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의 사회적 비판 등.... 정말 대단하신분
일기를 작문실력 늘리려고 쓰게한다던데 요즘 선생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때(20년쯤전) 선생들은 그렇게 생각안하고 그냥 애들 일기검사를 숙제검사하듯 선생의 일과중 하나로 생각했는지 9살땐가 10살땐가 여선생이 우리반 남자애가 쓴 일기를 반애들 다있는 앞에서 일주일치 분량을 다읽었었음 대충썼다고....걔 일기 내용이 학교마쳐서 학원가고 학원갔다 검도가고 검도마치면 태권도가고 저녁에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잤다 이런 내용밖에 없었는데 걔는 나름 바쁜애였고 검도에다 태권도 까지 다녔으니 체력적으로 지쳐서 일기 쓰는게 당연 힘들었을거임...근데 걔는 일기 하루도 거른적이 없음 일기안쓴애들만 벌청소시켰는데 걔 벌청소 하는거 한번도 못봄....그렇게 성실했는데 매일 똑같은 내용으로 대충썼다고 반애들한테 이게 일기냐고 되물었음 선생이.....어렸기에 이정도까지 깊은 생각은 아녔지만 적잖이 충격이였음 일기내용을 다 까발리니까....일기는 그날 일과를 쓰고 그당시의 느낀 감정도 첨부하는건데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감정을 느낄텐데 그 한결같이 바빴던애가 감정을 느낄틈새가 어딨었겠음....매일 힘들고 피곤한거밖에 없지...꼬박 일기를 쓰게하는게 아예 나쁜거라고 생각할수없는데......마냥 좋을까? 라고 생각하면 또 아닌거같음...애들이라도 부모한테도 말하기 싫은 비밀이나 속내가 있을건데 선생님이 검사하니까 그런건 적을수없으니 거진 하루 일과로 때우는 애들 많을텐데 그 하루 일과도 거의 학교 학원 집의 사이클인건 당연한데 그 선생은 왜그랬나 모르겠음.....지금 시대엔 그런 선생 없었으면
우와아아아!! 신해철 씨 100분 토론에 나오신 영상, 특히 체벌에 반대하는 토론을 하셨던 영상 꼭 보고 싶었었거든요!! mbc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없는 영상이 되어 버려서 이제 다시는 못 보는 건가 ㅠ.ㅠ 정말 이대로 영상 보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가 ㅠ.ㅠ 절망했었는데 새풀비님 덕분에 평생 못 볼 줄 알았던 귀한 영상을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감사드린다는 말씀으로도 너무 부족해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댓글로나마 고개 숙여 감사 말씀 올립니다. ▄█▀█● ●█▀█▄(큰 절 이모티콘입니다.)
@@새풀비 계속해서 귀한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절을 드리고 싶을 만큼 감사할 따름입니다.^_^ 이 영상은 영원히 소장해야 할 영상입니다!! 신해철 씨 많이 화가 나신 것처럼 느끼셨군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체벌 찬성하는 두 패널 분들은 너무 체벌에 대해서 정당화하고 학생들이 느끼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고구마 천 개 만 개 먹은 것처럼 속이 답답하고 꽉 막히는 느낌이었던 것에 반해, 신해철 씨는 피해 학생의 마음을 너무 속 시원하게 대변해 주었고 체벌 찬성하는 쪽 사람들이 체벌에 대해서 정당화할 때 지지 않고 끝까지 조목조목 반박할 때에는 사이다 천 병 만 병 마신 것처럼 아주 통쾌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날 키우면서 한번도 날 때리지 않으셨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체벌을 할때엔 사람은 말로해서 알아듣는다 그 속도의 차이가 있지만 때려서 알아듣는건 동물이다 난 우리아들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도 체벌을 하지마라고 하셨다. 교육적목적이라는 체벌은 말이 안된다 . 단지 때리는 사람은 차근히 가르칠만한 인내심이 없는것이다. 말로해서 안되는 사람은 없다 미성년은 끝까지 말로 가르쳐야하고 성인이되면 그게 위법일경우 책임을지면된다. 자. 당신들은 동물을 키우고싶은건가 올바른 사람을 키우고 싶은가.
체벌은 신체에 가하는 행위인데. 당연히 맞는 사람이 폭력이라 생각하면 폭력 그리고 찬성측에서 자꾸 예전얘기하면서 어디에도 나와있다 이러는데 시대가 바뀔수록 발전할수록 정신또한 발전해야 하는 것이 맞는거다 어디어디에서도 나와있다 어느시대에도 했었다 이건 뭐 고릿적으로 돌아가잔 것도 아니고. 좋은 걸 물려받을 생각을 해야지 사랑의 매라고 하는데 그 기준을 왜 체벌을 가하는 사람이 세우지 체벌 당하는 사람, 객관적인 증인, 자료, 이유 등에 대한 공적인 문서나 절차없이요
직접 녹화하신건가요? 채널 영상에 대부분이 비디오 녹화영상인데 뭔가 어디서 구한것 같지 않고 개인 소장용 같은데 모두 귀한영상이네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 방송분도 당시에 직접 시청하기도 했고 때는 14년 전이지만 솔직히 2006년도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영상이 비디오 녹화본이라서(저때도 비디오는 거의 사라졌을 때였는데ㅋㅋ) 그런지 음질이나 화질상태가 잡음도 들리고 레트로스러운것이ㅋㅋ 막 90년대 영상 같아서 느낌이 엄청 새로워요~
와 진짜 너무 똑똑하게..너무 간결하게 그냥 처음으로 입을 연 그 순간 주제 핵심을 찔러버리네요ㅋㅋㅋㅋㅋ찬성측에서 교사들의 체벌 의도가 사랑이든 훈육이든 행동 교정이든 그 행동의 의도가 사랑이다 애정이다 뭐라고 얘기하든간에, 체벌이라는 방법이 그 목적을 이루기엔 절대 적합하지 않다는 걸 딱 찔러버리니까ㅋㅋㅋㅋㅋ말 끝나자마자 2초 정도 손석희씨의 정적 그러고 반대편 보고 반론하시죠. 하는것만봐도 손석희씨도 상황판단 끝이네요ㅋㅋㅋㅋ와 너무 속시원하다 상대편도 신해철씨만큼 말 잘하는 사람이었으면 꿀잼이었을텐데ㅋㅋㅋ
고3, 지각 했다는 이유로 과학실에 끌려가서 4시부터 8시, 4시간동안 구타를 당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뺨때리고, 뒷통수 때리고, 발로 차고, 머리채 잡고.. 자기네들이 빡세다는 뽕에 취해서, 완장질을 해대는 모습이 참 추했었지. 우린 그때 왜이리 얻어 터지면서 학교를 다녔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네들 스트레스 때문에 그냥 화풀이로 죄 없는 애들만 팬것 같다. 군대 다시갈래, 고등학교 갈래? 하면, 난 군대를 다시간다. 부산 동고등학교..
교육목적이고, 행동수정을 위해서 체벌폭력이 정당화되어야한다면 학생들이 잘못하면 반장이 처맞고 반장이 잘못하면 교사가 교장한테 처맞고 교장은 교육감한테 처맞고 교육감은 장관한테 처맞고 장관은 대통령한테 처맞아야 정당화 되겠지..온사회가 어떤 목적을 위해 폭력을 정당화한다면 북한이나 나치처럼 되는거여..
성질더럽고 무서운 선생앞에선 혼날까봐 일시적인 행동교정을 하는것일뿐이다. 존경하는 선생님앞에선 스스로 잘한다. 이것은 학교가 아니어도 가정, 사회생활등에서 동일한 연장선상에 있다.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존경받는 , 진정한 어른이 될 고민을 해야한다. 체벌받고 자란 아이는 사회적으로 성공한다해도 결국 본인보다 약한 대상에게 같은 행동을 하게되는 악순환이 생길것이며 그것이 잘못됨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갈것이다.
교사는 교육의 전문가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지금생각해보면 잘못한일에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맞았고 억울하게 맞았는지 모른다 물론 지금의 교권추락은 현재의 교사들에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예전 세대 선생들이 싸질러 놓은 똥이다 결론: 해철이형 1승 추가
지금의 검찰 사태와도 겹쳐지는 부분이 있네요.. 검찰 내부에도 문제의식을 느끼는사람도 일부 있겠지만 체벌교육에 익숙해져있어서 근본적인 자체 개혁이 스스로는 불가능해보이는.. 문제가 생기면 덮으려하는 학교가 많은데 학교 개별 권한으로 하게한다면 교정이 불가능하겠죠.. 저 매하나 내려놓는것도 학교,교사 등의 저항이 저렇게 있었는데 검찰의 그 커다란 권력을 내려놓게하는 데에는 얼마나 큰 저항이 있을것인지.. 그 저항방식이 얼마나 잔혹한 방식이 될지.. 내부에선 기존의 시각으로만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저 토론현장의 선생님처럼.. 체벌의 의도와 강도를 엄격하게 제한할수있다고 말하지만, 모든 각각의 교사가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어떤 제어장치 없이도 과연 모든 검사가 공정한 잣대와 기준으로 공정한 수사를 하게될까요? 신해철씨 토론 모습이 그리워 보다보니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학생인권이 신장되면 교권이 하락한다? 교권이 추락한 이유는 교사들이 가르치는 내용이 평가와 유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민주시민 양성 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13년동안의 교육과정은 줄서있는 대학 채워넣기에요. 이런 평가속에서 교사들의 교육은 공염불이 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교사의 권위와 존경을 망치는 겁니다.
![[100분토론] 유희열 표절 논란, 터질 게 터졌다?](http://i.ytimg.com/vi/HGBAwhrrh5Y/mqdefault.jpg)
![[100분토론] 유희열 표절 논란, 터질 게 터졌다?](/img/tr.png)
![[무릎팍도사] 마왕, 당신을 기억합니다 故"신해철"레전드](http://i.ytimg.com/vi/7ftc7bV4RGQ/mqdefault.jpg)
신해철 토론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다시 봐도 그는 가수이기 전 사고의 편견을 깬 진정한 문화인이다.
원래 철학공부햇던분입니다
@@dongfancui6504 당장 본인이 쓴 가사만 봐도...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날아라 병아리,디 오션(불멸에 관하여)등의 가사들은 죽음에 관한것이고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개한민국/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의 사회적 비판 등....
정말 대단하신분
마왕 자료가 날마다 마르지 않고 쏟아지네요. 팬으로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아직도 일기를 쓰지않은게 맞을일이었나싶다
@JAK 븅신 ㅋㅋ
일기를 작문실력 늘리려고 쓰게한다던데 요즘 선생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때(20년쯤전) 선생들은 그렇게 생각안하고 그냥 애들 일기검사를 숙제검사하듯 선생의 일과중 하나로 생각했는지 9살땐가 10살땐가 여선생이 우리반 남자애가 쓴 일기를 반애들 다있는 앞에서 일주일치 분량을 다읽었었음 대충썼다고....걔 일기 내용이 학교마쳐서 학원가고 학원갔다 검도가고 검도마치면 태권도가고 저녁에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잤다 이런 내용밖에 없었는데 걔는 나름 바쁜애였고 검도에다 태권도 까지 다녔으니 체력적으로 지쳐서 일기 쓰는게 당연 힘들었을거임...근데 걔는 일기 하루도 거른적이 없음 일기안쓴애들만 벌청소시켰는데 걔 벌청소 하는거 한번도 못봄....그렇게 성실했는데 매일 똑같은 내용으로 대충썼다고 반애들한테 이게 일기냐고 되물었음 선생이.....어렸기에 이정도까지 깊은 생각은 아녔지만 적잖이 충격이였음 일기내용을 다 까발리니까....일기는 그날 일과를 쓰고 그당시의 느낀 감정도 첨부하는건데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감정을 느낄텐데 그 한결같이 바빴던애가 감정을 느낄틈새가 어딨었겠음....매일 힘들고 피곤한거밖에 없지...꼬박 일기를 쓰게하는게 아예 나쁜거라고 생각할수없는데......마냥 좋을까? 라고 생각하면 또 아닌거같음...애들이라도 부모한테도 말하기 싫은 비밀이나 속내가 있을건데 선생님이 검사하니까 그런건 적을수없으니 거진 하루 일과로 때우는 애들 많을텐데 그 하루 일과도 거의 학교 학원 집의 사이클인건 당연한데 그 선생은 왜그랬나 모르겠음.....지금 시대엔 그런 선생 없었으면
@@나귀욥찌 요즘을 일기 검사 하면 문제 돼서 안 해요. 작문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은 많을텐데 안타까운 시절이었죠..
@@sang2234 아 진짜요? 3년전에 초등학교 졸업했는데 그 사이에 또 바꼈나보네요 ㄷㄷ
신해철같은 분이 또 있을까요 ㅠㅠ 너무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그립고 보고싶네요
35:50 진짜 소름이다
와 대박 진짜 대박..10년째 찾던건데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아하시다니 대박 감사합니다 저도 ^^
@@새풀비 mbc에 다시보기 해달라고 메일도 보냈었어요ㅋㅋㅋ 근데 mbc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새풀비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해서 열화가 심한것같은데 본인이 녹화한건가요?
@@jzc3011 네 제가 녹화한거에요
@@새풀비 와 대단하십니다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였다"
연금술사천재뮤지션 보통사람보다한10년앞서던사람인듯
신해철씨 아주 대단합니다. ❤
안타깝게도 바른말을 하는자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씀니다.
신해철씨 얼마나 힘들었읍니까?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돼주셔서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편히...
체벌이 필요한 사람은 범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왕 👍🏻👍🏻👍🏻
신해철씨가 만들어준 공을 이렇게 악용할 줄이야....
우리나라 교육이 참 갈길이 멀다는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십몇년전이라 민도가 낮았네요
인간이 인간을 때리다니
55:25 왠만하면 다보고댓글 달랬는데 와이건 소름돋는다
공감이요..! 정말 눈물나요.ㅜㅜ
쉽게 예를들어
논리적으로 죽이네요
제가 2011년생인데 신해철님 팬입니다 이런면을 제일 본받고 있습니다
논리 이건 못빠져나간다 ㅋㅋㅋ
이래서 촉법소년법이 나왔구만
이쯤대면 누가 개소리를 했는지 보이네
덕분에 유튜브 들어올 때마다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동감이예요!♡
우와아아아!! 신해철 씨 100분 토론에 나오신 영상, 특히 체벌에 반대하는 토론을 하셨던 영상 꼭
보고 싶었었거든요!!
mbc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없는 영상이 되어 버려서 이제 다시는 못 보는 건가 ㅠ.ㅠ
정말 이대로 영상 보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가 ㅠ.ㅠ 절망했었는데
새풀비님 덕분에 평생 못 볼 줄 알았던 귀한 영상을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감사드린다는 말씀으로도 너무 부족해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댓글로나마 고개 숙여 감사 말씀 올립니다.
▄█▀█● ●█▀█▄(큰 절 이모티콘입니다.)
앗!! 이모티콘 구엽네요 ^^ 감사합니다 역시 뫙의 말빨은...레이져 너무 마니 쏘셔서...화 마니 나신거 같아요 뫙 ㅋㅋ 다른 백분토론 자료는 창고를 디져보겠지만 ..못본거 같아서...ㅠㅠ
@@새풀비 계속해서 귀한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절을 드리고 싶을 만큼 감사할
따름입니다.^_^
이 영상은 영원히 소장해야 할 영상입니다!!
신해철 씨 많이 화가 나신 것처럼 느끼셨군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체벌 찬성하는 두 패널 분들은 너무 체벌에 대해서 정당화하고 학생들이 느끼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고구마 천 개 만 개 먹은 것처럼 속이 답답하고 꽉 막히는 느낌이었던 것에 반해,
신해철 씨는 피해 학생의 마음을 너무 속 시원하게 대변해 주었고 체벌 찬성하는 쪽 사람들이 체벌에 대해서 정당화할 때 지지 않고 끝까지 조목조목 반박할 때에는
사이다 천 병 만 병 마신 것처럼 아주 통쾌했습니다.
@@새풀비 저도 너무 감사해요
교수:조선시대에도 체벌이 있었다.
신해철:조선은 망한 나라죠.
몇분쯤에 나오나요?
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 개콘보다 재밌네 ㅋㅋ
내가 본 많은 체벌은 선생의 기분에서 나왔던 폭력이였다
@@tjkim5248 45:14~46:47
ㅋㅋㅋㅋㅋ
맞아본 사람은 알지 애정인지 감정인지
ㅇㅇ 맞아본 사람은 안다. 이것이 나 잘 되라고 혼내는 건지, 지 기분 ㅈ같다고 화풀이로 때리는 건지 애들도 다 안다. ㅜ.ㅜ
내가 한창 중학교다니고 있을때 신해철은 내 입장을 대변하고 있었구나
아오.. 나도 중학교 고등학교때 엄청 맞았었는데 . 마음의 멍이 너무 오래감...
하병수 교사님 토론의 정석을 보는 듯 합니다.
의견이 저와 같다 다르다를 떠나서 화내지않고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시는 게 진짜 대화의 고수를 보는 듯 합니다.
2019년에는 있을수없는 토론이네ㅋㅋ
22:38 상대패널의 교사가 복장(가죽장갑)을 지적하니까,
22:58 지적받은 장갑을 벗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켓을 벗고 문신(헤나)을 드러내는 걸 보소 ㅋㅋㅋㅋ 역시 마왕 ㅋ 비범해 ㅋㅋㅋ
조깐지
훈륭하지요
@@sgs9468 원래 저런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물먹으라는 거죠.
@@sgs9468 저걸 "인정해줬다"라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병원에 가봐야겠죠 ㅋㅋ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진짜 엄청 찾던 자룐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를 어찌 보답해야할지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딩 때 생방으로 보고 들어가서 고스 듣다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이게 두번째 백분토론 출연이었던 것 같고 그 이전에 대마초 토론도 재밌게 봤었네요 ㅋ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ㅋ
신해철이 존나 예의가 있게 토론한거구나...
저 상태에서 ‘당신이 교육을 못해서 교육이 안되는데 폭력으로 제압 하는 것을 교육으로 포장하지 마세요’라고 했어도 문제는 없었음
저시절 토론이 좋았지
역시 마왕~ 빈틈없는 저 논리와 근거보소~
멋져요♡♡
일기는 검사안하는게 당연한거지 왜 애기들 사생활은 선생님이 검사를해 일기는 사생활인데
결국엔 간통죄도 폐지 체벌도 사실상 금지됨.. ㅎ
이 자료.. 너무 고맙습니다.
상식이라 생각하는 것이 불과 15년 전에는 토론 거리였고, 또 상식을 말하는 사람이 매도되는 사회였음.
지금도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인권을 말하면 억압받지만, 그 또한 15년이 지나면 당연한 상식이 되어있겠죠.
항상 용기내어 말하는 그들 덕분에.
이게 13년 전이네. 우리 사회도 변하긴 변한 것 같다.
@@jzc3011 그냥 님 주관적인 느낌이 더 들어갔을 뿐이지.
뭐가 더 옳고 할 게 있나.
@@jzc3011 님 댓글이 더 띠꺼웠어요 ^^
체벌은 안됩니다. 다만 수업방해에는 엄격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수업방해하면 교사가 뭐 안합니다. 그냥 학교 보안관 와서 데려갑니다. 선생님도 모자란판에 이상적인 이야기 할거면 정책을 만드세요.
예전부터 정말정말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다른 백분토론 영상도 혹시 있으시면 또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보고싶다 마왕....
국민학교 시절 선생들 뺨때리고 구두발로 정강이 차고 출석부로 있는 힘껏 머리 내리치고... 비일비재 했지요. 자꾸 사랑의 매 운운하는것 우습네? 진정한 스승은 극소수 입니다.
100분 토론은 역시 마왕!
최고의 지식인!
계속 반할 수 밖에 없네요. 보고싶어요.
꼭 때려야 폭력인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땐 국민학교였지. 납입금 몇달 밀렸다고 매일 모욕감과 차별과 온갖 욕설을 받아야만 했던 그 악몽같은 순간들..
받아들이는 학생이 폭력이라고 생각하면 폭력인거임 때리는 사람이 판단 하는게아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판단 하는거지
맞는 새끼들도 안다 이새끼가 명분을 핑계로 화풀이하는지 진짜로 걱정해서 때리는건지
옳소
폭력이죠…
제발 저를 때려 주세요 하는 애들 봤나요.
때리는 어른이 잘못할때 그어른은 누가 체벌할까요. 이세상은 체벌하는 인간들이 망쳐놓으면서
해철오빠보고싶어요 강의사죽어라 해철오빠살려내
46:35 팩폭ㅋㅋㅋ
사랑의 매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욕 많이먹어서 오래살거라며~~응??그렇게말했자나 ㅠ..ㅠ 왜 왜 왜..너무보고싶어..
반장은 왜 맞아야 하는가? 리더쉽이 맞아서 얻어지는 것인가? 장교가된 제자는 부하들을 어떻게 다룰것인가?
새풀비 유튜브 홍보좀합시다 마왕팬들 후딱후딱 움직입시다
아니 저기서 왜 복장을 지적해 ㅋㅋㅋ
신해철은 저기에 가수(연예인)신분으로 나간거지
토론가나 사업가 뭐 그런 신분으로 나간게 아니자나
비교하려고 한거일수도 있는데
그럴려면 다른걸로 꼬투리를 집지 ㅋㅋ
저런 무논리 사람이 교사였다는 사실
우리 아버지는 날 키우면서 한번도 날 때리지 않으셨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체벌을 할때엔 사람은 말로해서 알아듣는다 그 속도의 차이가 있지만 때려서 알아듣는건 동물이다 난 우리아들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도 체벌을 하지마라고 하셨다. 교육적목적이라는 체벌은 말이 안된다 . 단지 때리는 사람은 차근히 가르칠만한 인내심이 없는것이다.
말로해서 안되는 사람은 없다 미성년은 끝까지 말로 가르쳐야하고 성인이되면 그게 위법일경우 책임을지면된다. 자. 당신들은 동물을 키우고싶은건가 올바른 사람을 키우고 싶은가.
근데 동물도 때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봐도 역시 👍
이때는 반대론이 무저건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또 그런거 같지도 않고..
찾아보니까 두영택씨는 나중에 광주여대 교수하다가 2020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동작갑에 출마했지만 공천을 받진 못함.....
mintmagic2010 다행이네요
라이트선생 진짜 노답이네요 그 옆에 교수는 더할나위 없구요 해철님은 달변가
지금 저의 두분의 누님이 고등학교 교사가돼어서 체벌이없어졋지만 사랑으로가르칩니다 누나결혼식날 교복입고단체로 찾아와서 존경스런눈빛으로축가를 불러줍디다 참생긴것도 나는 꼰댑니다 같이 생겨가지고 일루와 매좀 맞자 사랑의매로 옥수수털어줄께
신해철 말빨...ㄲㅋㅇㅋ
요약:꼰대 무논리 교사의 억지를 차분히 논리와 팩트와 통계와 타국가의 사례를 통틀어 개박살내는 마왕 신해철 .........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거임
마왕같은사람이 또 나올수 있을까 ㅜ 너무 아까운사람..
사랑합니다 마왕.
사랑의 매라는게 아딨냐 포장만 그럴싸하게한게한거지
2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신해철 뭔 헛소리 하나 봤더만 정말 대단한사람이네 ...신해철은 2021년에 사는 사람을 데려다 놓은것 같아 정말 다른 사람들 너무 우매해 보일정도네
1:14:06 이제봤는데 뉴라이트였어? 어쩐지 말이 안통하더라.......
이 영상 요즘 애들이 보면 1도 이해 안갈거임ㅋㅋ
뉴라이트 선생님 ㄷㄷㄷ 무단지각이나 무단결석하는 아이는 집에 무슨 사정이 있는지 알아보는게 먼저이고, 도벽이 있는 아이는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를 받게 해야지 때려서 바꾼다고? 아무리 14년 전이지만 참 대단한 논리 나셨네
말 안들으면 쳐맞는게 답이지 ㅡ.ㅡ
지금 보면 부산여중생폭행사건 ,강릉여고생 폭행사건 등등
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거 없니??
요즘 애새끼들은 좀 쳐맞고 커야 정신차린다 진짜 ㅡ.ㅡ
얼마나 간땡이가 쳐 부었으면 무면허 운전까지 하고 사고도 내냐 참 ㅡ.ㅡ
@@dhb1101
너도 일단 맞자
@@dhb1101 니 세대는 쳐맞고 자라서 비행청소년이 없었니?
내 때는 공부 잘하는 애는 착한애 공부 못 하면 나쁜 애였지 존나 어이 없음
체벌은 신체에 가하는 행위인데.
당연히 맞는 사람이 폭력이라 생각하면
폭력
그리고 찬성측에서 자꾸 예전얘기하면서
어디에도 나와있다 이러는데
시대가 바뀔수록 발전할수록
정신또한 발전해야 하는 것이 맞는거다
어디어디에서도 나와있다
어느시대에도 했었다
이건 뭐 고릿적으로 돌아가잔 것도 아니고.
좋은 걸 물려받을 생각을 해야지
사랑의 매라고 하는데 그 기준을 왜
체벌을 가하는 사람이 세우지
체벌 당하는 사람, 객관적인 증인, 자료,
이유 등에 대한 공적인 문서나 절차없이요
23:00 토론회에 가죽장갑이나. 이런걸끼고 온다고, 지적하는 사람에 맞서... 외투를 벗어. 자신의 팔에 헤나를 잔뜩 들어보이는 그대. 멋졌습니다. 말하지 않고도 상대방에게 많은 말을 할줄 알았던 마왕 !!!
1. 때려서 행동수정이 되면 왜 범죄자는 안때리는가?
2. 15억 중국도 체벌금지인데 한국은 왜 안되나?
3. 교육위원회를 통해 처벌을 해서 근신이든 정학이든 근거로 남겨야할걸 몇대 때리고 넘어갈 권한이 교사에게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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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폐지도 업로드 가능 하나요?
수준이 차이가 넘 심하넹..
아 ...이런사람이 이젠없고. 앞으로도 안나올거다
나 마흔 넘었는데 선생들 좋은 기억이 한개도 없다. 주먹으로 처맞았다.
아이들 많이 팼을거 같은 쌤들이 있네
와 그러고보니 나 학교다닐때는 맞기도 많이 맞고 친구끼리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지금와서 백분토론보니 신해철이 다 맞는말 했네 보통사람 아니구나
열명의 아이중 중 단 한명의 아이라도 체벌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는다면 체벌은 없어져야함. 선생들은 자신들이 편하기 위해 또는 화풀이 대상으로 체벌이라는 폭력을 행사하는거임. 교무회의 끝나면 "김선생 날잡아야지 애들 너무 안맞아서 그래"라는말이 예전에는 아주흔했음.
그러니까요. 아직도 교권과 학생인권을 대치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우매한 어른들이 많아요. 그 시절 얼마나 맞았는지...
직접 녹화하신건가요? 채널 영상에 대부분이 비디오 녹화영상인데 뭔가 어디서 구한것 같지 않고 개인 소장용 같은데 모두 귀한영상이네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 방송분도 당시에 직접 시청하기도 했고 때는 14년 전이지만 솔직히 2006년도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영상이 비디오 녹화본이라서(저때도 비디오는 거의 사라졌을 때였는데ㅋㅋ) 그런지 음질이나 화질상태가 잡음도 들리고 레트로스러운것이ㅋㅋ 막 90년대 영상 같아서 느낌이 엄청 새로워요~
ㄴㄴ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비디오 꽤 흔했었음
또 지금에 비해서 비교적 촌스러웠음
고장난 라디오랑 대화하는 기분을 실시간으로 느낄수있는...
와 진짜 너무 똑똑하게..너무 간결하게 그냥 처음으로 입을 연 그 순간 주제 핵심을 찔러버리네요ㅋㅋㅋㅋㅋ찬성측에서 교사들의 체벌 의도가 사랑이든 훈육이든 행동 교정이든 그 행동의 의도가 사랑이다 애정이다 뭐라고 얘기하든간에, 체벌이라는 방법이 그 목적을 이루기엔 절대 적합하지 않다는 걸 딱 찔러버리니까ㅋㅋㅋㅋㅋ말 끝나자마자 2초 정도 손석희씨의 정적 그러고 반대편 보고 반론하시죠. 하는것만봐도 손석희씨도 상황판단 끝이네요ㅋㅋㅋㅋ와 너무 속시원하다 상대편도 신해철씨만큼 말 잘하는 사람이었으면 꿀잼이었을텐데ㅋㅋㅋ
갓풀비...
고3, 지각 했다는 이유로 과학실에 끌려가서 4시부터 8시, 4시간동안 구타를 당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뺨때리고, 뒷통수 때리고, 발로 차고, 머리채 잡고..
자기네들이 빡세다는 뽕에 취해서, 완장질을 해대는 모습이 참 추했었지.
우린 그때 왜이리 얻어 터지면서 학교를 다녔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네들 스트레스 때문에 그냥 화풀이로 죄 없는 애들만 팬것 같다.
군대 다시갈래, 고등학교 갈래? 하면, 난 군대를 다시간다. 부산 동고등학교..
헉🤤혹시 몇 년도에 고등학교를 다니셨나요? 진짜
실화라면 호러영화로도 쓸 수 없을 정도로도 심하네요 힘드셨겠습니다😢
@@iser-ig9oj5dn3i 10년 전 일이네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안이 되었네요 ㅎㅎ
선생이 조폭새끼엿네요.그선생새끼밤길조심해라
@@피슈나 와 십년전에도 그런일이 전 30년 됐는데 아직 기억 있어요
@@김이쁘니-e4v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일단 영택이형 엎드려 뻗쳐
?? : 거~미안하게 됐수다
부산교육대 교수는 완전 박제가 되었네. 학주야 뭐 그렇다치고....신해철씨는 그냥 지극히 정상이었어.
교육목적이고, 행동수정을 위해서 체벌폭력이 정당화되어야한다면 학생들이 잘못하면 반장이 처맞고 반장이 잘못하면 교사가 교장한테 처맞고 교장은 교육감한테 처맞고 교육감은 장관한테 처맞고 장관은 대통령한테 처맞아야 정당화 되겠지..온사회가 어떤 목적을 위해 폭력을 정당화한다면 북한이나 나치처럼 되는거여..
지금 이 시대에 두영택 아저씨가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 본인이 얼마나 뒤쳐지고 미개한 말을 했는지 마주 했으면 좋갰다
성질더럽고 무서운 선생앞에선 혼날까봐 일시적인 행동교정을 하는것일뿐이다. 존경하는 선생님앞에선 스스로 잘한다.
이것은 학교가 아니어도 가정, 사회생활등에서 동일한 연장선상에 있다.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존경받는 , 진정한 어른이 될 고민을 해야한다.
체벌받고 자란 아이는 사회적으로 성공한다해도 결국 본인보다 약한 대상에게 같은 행동을 하게되는 악순환이 생길것이며 그것이 잘못됨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갈것이다.
결국 체벌도 폐지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통죄도 체벌도 마왕이 주장해던대로 다 폐지됐는데 이젠 대마초만 남은건가 ㅋㅋㅋㅋㅋ
와 대박ㅠㅠ
울지마세요 ㅠㅠ
신해철 다시 봐도 대단. 두선생님도 교사로서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교사가 아이들을 때리면 감옥에 보내야지.....교육이라는 이름을 사칭해서 폭력을 행사하면 안되지...사랑의 매? 그건 자기 자식에게나 하고......
교사는 교육의 전문가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지금생각해보면 잘못한일에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맞았고 억울하게 맞았는지 모른다 물론 지금의 교권추락은 현재의 교사들에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예전 세대 선생들이 싸질러 놓은 똥이다
결론: 해철이형 1승 추가
지금의 검찰 사태와도 겹쳐지는 부분이 있네요.. 검찰 내부에도 문제의식을 느끼는사람도 일부 있겠지만 체벌교육에 익숙해져있어서 근본적인 자체 개혁이 스스로는 불가능해보이는.. 문제가 생기면 덮으려하는 학교가 많은데 학교 개별 권한으로 하게한다면 교정이 불가능하겠죠..
저 매하나 내려놓는것도 학교,교사 등의 저항이 저렇게 있었는데 검찰의 그 커다란 권력을 내려놓게하는 데에는 얼마나 큰 저항이 있을것인지.. 그 저항방식이 얼마나 잔혹한 방식이 될지.. 내부에선 기존의 시각으로만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저 토론현장의 선생님처럼.. 체벌의 의도와 강도를 엄격하게 제한할수있다고 말하지만, 모든 각각의 교사가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어떤 제어장치 없이도 과연 모든 검사가 공정한 잣대와 기준으로 공정한 수사를 하게될까요?
신해철씨 토론 모습이 그리워 보다보니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교사들이 꼭 교권 타령하며 체벌 옹호했었지... 요새도 그런 교사들 있나 모르겄다. 교사라는 것들이 세계적인 교육 트렌드엔 전혀 무지하고 그저 사랑의 매 타령...
31:50 미국 캐나다줔ㅋㅋㅋ
저때는 저런것들도 선생질하고다녔구나...
지금은 교수에다가 미래통합당 보수 국회의원 출마도했음.ㅋㅋㅋ
부산교대교수가 체벌 조장?
문제는 이게 적당해야 되는데 너무 학생인권학생인권 거려서 이젠 교권이 바닥을 치는 현실..
그렇다고 예외조항을 만들순 없음
폭력은 폭력일 뿐임
학생인권이 신장되면 교권이 하락한다?
교권이 추락한 이유는 교사들이 가르치는 내용이 평가와 유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민주시민 양성 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13년동안의 교육과정은 줄서있는 대학 채워넣기에요.
이런 평가속에서 교사들의 교육은 공염불이 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교사의 권위와 존경을 망치는 겁니다.
가능하다면 방송일자도 제목에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손바닥을 때리던가 그 어린애 뺨을 때리냐?
내가 부모였음 쌍싸대기 날렸다.
사랑의 매는 전국민 대다수가 짐승같이 살았던 시절에나 있었다.
선덕고등학교 지강환 수학 선생님은 애를 눕혀놓고 발로 밟았는데..97년...이게 체벌?? 빈도 보다 강도가 중요한데..역시 해철형님 한테는 논리가 안되시네..
그 씨발새끼 그때도 있었음??
김상원 그랬드랬죠..
그 씨발새끼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졸업이후에 제 친구는 그새끼랑 우연히 만났을때 쌍욕을 박았습니다. 선생같지도 않은 씨발새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