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종사를 하던 그 인물의 서사가 드라마틱하다면 대중들은 강한 지지를 보내게 되는거 같음. 22년에 그러한 서사를 커리어에서 완성시키거나 재기에 성공한 인물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k팝 시장에서는 윤하가 그자리에 가장 부합하는 아티스트 같음. 제법 긴 슬럼프의 터널을 지나 걸그룹 천하의 음원 시장에서 본인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역대급 역주행 끝에 1위를 거머쥐어서 너무너무 멋있고 존경 받을만 했다고 봄.
5집 레스큐 발매 시기 쯤 부터 컨디션이 회복되는 느낌이었는데 작년부턴 전성기 시절 이상의 컨디션을 보여줘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 전성기 시절에는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날것 같은 매력의 보컬이 매력 있긴 했는데 전 지금의 유연하고 더 감성적인 느낌이 녹아드는 보컬이 맘에 들더라구요 오래 보고 들어야죠
데뷔 때부터 슬럼프 시기를 지나 지금의 제 2의 전성기까지 쭉 찾아 들었습니다. 언니만의 감성이 담긴 매력적인 목소리의 노래들이 항상 제 인생의 BGM 처럼 함께했습니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언니가 노래할 수 있는 남은 평생, 우리 모두의 BGM이 되어주세요♥
비중격만곡증 + 비염 있으면서 노래부르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그 느낌... 윤하님 최근 폼 드라마틱하게 좋아진걸 보고, 윤하님만큼 잘부르시는 분도 결국은 수술을 해야 해결이 된 문제였다 생각하니 더이상 수술을 망설일 필요가 없어졌고 수술후 단 1의 후회도 없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악기로 비유하자면 찌그러진 플룻을 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연습하면 그 찌그러진 플룻으로도 어떻게든 소리가 날수야 있겠지만, 아무도 그 방법을 가르쳐주지 못하고, 그 소리가 예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냥 수술로 플룻을 곧게 펴는것만이 답임....
2012 시절을 다들 윤하의 최 리즈 라고들 아시곗죠 윤하팬들은 하지만 전 지금이 더 윤하의 최리즈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음은 저시절보다 아주 약간.. ? 아쉽지만..그럼에도 압도적인 고음임.. . 지금은 감성적인 면이 훨씬 더 마음에 와닿음 . . 저 시절보다 더 꽉찬 육각형이 된 느낌입니다. 윤하는 사랑입니다.
뮤지컬 병행하면서 하니까 창법에 약간 혼란이 있으셨던 거 같아여 근데 그것도 있지만 윤하가 워낙에 축제를 많이 다니니… 22년부터 올해 콘서트 까지고 쉬는 날 없이 해외부터 국내까지 다 돌아다니며 3옥 파 같이 지르는 노래들만 불러대니 목이 좋을 수가..ㅠㅠ 좀 쉬었으명 좋겠어요
발성이 바뀌었네요 ... 창정님하고도 비슷한케이스 인듯 젊어선 코하나만으로도 압도하는 목상태가 되서 질렀지만, 어느순간 부터 앵앵되게 느껴지며, 공간감이 사라진 음만 맞추는 느낌이 들었을때가 슬럼프로 보고 지금은 좀더 흉성에 가까운 배힘이 담긴소리로 고음을 내니 훨씬 멋지네요 ~~ 근데 이게 단점이 소리가 이쁘기 힘들다는건데, 음색으로 충분히 커버하는 ~~~ 꽃길만 걸으세요 ~~~ 참고로 이쁜음색에 전성기는 나가수때라고 생각해요 꼭 들어보셔요들 맑은 심장을 후리는 고음 먼훗날에, 서쪽하늘 진심 20대 감성이 아닌 ㅠㅠㅠㅠ 갓 윤하님
어떤 일에 종사를 하던 그 인물의 서사가 드라마틱하다면 대중들은 강한 지지를 보내게 되는거 같음.
22년에 그러한 서사를 커리어에서 완성시키거나 재기에 성공한 인물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k팝 시장에서는 윤하가 그자리에 가장 부합하는 아티스트 같음.
제법 긴 슬럼프의 터널을 지나 걸그룹 천하의 음원 시장에서 본인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역대급 역주행 끝에 1위를 거머쥐어서 너무너무 멋있고 존경 받을만 했다고 봄.
어떤 일에 종사를 하'든'
아이돌은 스토리야
당신이 이야기 하는 것 또한 그리고 나 또한 아는척 하는 것 뿐인걸..
중꺾마
그냥 유행해서 그런거지 뭘 인물의 서사가~~ 노력이~~가장 부합한~~이러고 있음 ㅋㅋ
슬럼프 시기때 입덕해서 내가 옛날 노래만 듣지 윤하팬이 맞나... 했는데 7년 가까이 지나니까 기다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5집 레스큐 발매 시기 쯤 부터 컨디션이 회복되는 느낌이었는데 작년부턴 전성기 시절 이상의 컨디션을 보여줘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 전성기 시절에는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날것 같은 매력의 보컬이 매력 있긴 했는데 전 지금의 유연하고 더 감성적인 느낌이 녹아드는 보컬이 맘에 들더라구요 오래 보고 들어야죠
전 19년도 비가 내리던 날에는 듣고 와...윤하 목 상태 돌아왔구나 느꼈는데.. 그 뒤로 나온 앨범들도 다 너무 좋았고요
정확히는 작년부터 폼이 제대로 돌아온 걸까요?
이렇든 저렇든 윤하가 예전보다 더 좋은 폼으로 전성기를 맞아 너무 기쁩니다
레스큐 진짜 명반이죠 ㅠㅠ 오랜 팬인데, 레스큐에서 진짜 엄청 성장했구나를 느꼈던 것 같아요...
요즘 윤하는 그냥 감성이 미쳣음
보컬도사로 전직해버림..
슬럼프여도 웬만한 가수보다 잘한다...
이 소나기 영상이 가장 마음 아픈 영상 중 하나죠
댓글에 살 얘기가 많은데 그거 때문이 아니라 비중격만곡증이 문제였어요ㅠㅠ
비중격 만곡증
비만이 문제였군요
@@위지현-d2dㅋㅋㅋㅋ
줄여서 비만 맞네요
살도 지병 영향 받은건 맞지만 그건 그 이후 항진증 때문이었고 슬럼프는 극심해진 비중격만곡증 및 비염과 동시에 뮤지컬 땜에 발성을 억지로 바꾸다보니 변화로 인한 흔들림이었죠
6집앨범 별의조각이 나오기전까지 윤하는 돌아오기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정말 데뷔초기때만큼 성대가 돌아와줘서 나에게 6집은 너무 소중하고 눈물겨운 앨범임 내가 좋아하는 오르트구름 별의조각 하나의 달 물의 여행 Truly 예전처럼 목소리가 단단해져서 너무 감격스러움
2022부터 윤하 최고 !!! 더귀여워져가는 20년차 가수
전에 힘들었던거는 병때문인것같긴한데
원래 살이 좀 붙어야 힘도 생기고 울림이 커져서 노래부르기 편하다하더라구요
살빼면 면역에 안좋아요
다이어트보다 건강이 최고!
뒤뚱뒤뚱 보기 안좋아요 ^^ 그 쪽 건강 내 알빠 아니구요 내 시력건강보호나 해주세요
@@user-ul8zd6zd1u제 인성보호를 위해 인터넷에서 댓글달지마세요..
@@user-ul8zd6zd1u지랄말고 거기나 잘씻고 사세요
@@user-ul8zd6zd1u그쪽 몸, 외모, 인성관리부터 신경쓰세요
외적인 모습에 열등감 없어서 외모지적은 안 하는데 그쪽은 열등감으로 살 얘기만 나오면 발끈하나봐요
@@user-ul8zd6zd1u인성..
한 분야에서 20년을 꾸준하게 묵묵히 노래한 우리 가수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다들 말하는 슬럼프 또한 잘 극복했고, 본인이 직접 약속한 다시 멋지게 '짠'하고 돌아오겠다고 한 말을 또 지켜냈죠..
전성기 때… 사무치게 그립지만 지금 이렇게라도 회복해줘서 고맙네요ㅜㅜ
윤하님이 라디오에서 말씀하시기를 전성기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하게 보컬레슨 받으신가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못 들을뻔 했던 윤하님의 시원한 발성과 꽉찬 보컬 들을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슬럼프라고 부르던 때에도, 저 자리에 있었다는게 마냥 좋았어요 저는 ㅠ ㅠ 발성이 좋든 안좋든, 저 때만 느낄 수 있던 감정들이 있었거든요. 저 시절들이 지금의 윤하를 만들었단 점에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발성법이 바뀌었네요 지금의 윤하씨는 파워도 음정도 소리의 피치도 매우 좋구요 특히 고음에서 목을 안누르고 파워있게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진짜 제 2의 전성기가 오신듯 늘 노래 코칭을 받으신다더니 점점 더 좋아지세요
살때문은아니고 사자소속사시절 혹사랑 비중곡격만증? 그증세때문에 컨디션안좋긴했죠 5집때부터 개선해서 폼올라와서 결과물이 명반6집
비중격만곡증, 코 안 뼈가 휘어 있었나 보네요.
그래서 오늘 헤어졌어요? 그 시기가 완전 최악이였다고 하더라구요 뮤뱅에서조차도 립싱하고 끝난다음 미안해 라고 나즈막히 읊조린게 마음 아팠어요
그땐 2010년 후두염으로 일시적 컨디션 난조였을때고 16년도 이때가 제일 안 좋았던 시기인데 (영상에 나오는 시기) 비중격만곡증 때문에 그런겁니다 16-18 수술 받기전까지 쭉 안 좋았음
그때는 폐렴을 동반한 기도의 80프로 가량이 폐쇄되어 호흡곤란의 위험까지 있을정도의 심한 바이러스 불명 후두염 걸려서 그게 낫기 전까지 일시적이었던거에요
슬럼프는 아니였음
무리한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컨디션을 찾은 윤하!!!
오래오래가자!!!!!
이미 2022년초에 놀면뭐하니 때도 고음짱짱함..다이어트와 상관없음
작년12월 콘서트에서 16년덕 소리도 못지르고 입틀막하고 보고왔어요…
명불허전 윤하언니 ㅜㅜㅜㅜㅜㅜ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게 너무 좋고
데뷔 때부터 슬럼프 시기를 지나 지금의 제 2의 전성기까지 쭉 찾아 들었습니다.
언니만의 감성이 담긴 매력적인 목소리의 노래들이 항상 제 인생의 BGM 처럼 함께했습니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언니가 노래할 수 있는 남은 평생, 우리 모두의 BGM이 되어주세요♥
슬럼프 극복한 윤하 너무 멋져....항상 응원할게요!!!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근데 아팠던 거라...어쩔 수 없었음ㅠ 잘 회복해서 다행이지
16년 썸데이 페스티벌 자체는 좋음 ㅋ 저날 착장, 분위기, 바람 다 좋았음 ㅋ
윤하 팬이 된 지 15년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해 주세요
누군가의 슬럼프는.. 누군가의 전성기이다..
뭔가 있어보이지만 아무 것도 없는 말
뭐 어쩌라는
@@단감-j4yㅋㅌㅋㅋㅋㅋㅋ
내 실력 = 윤하 슬럼프 발가락 만도 못함..
@@단감-j4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2-13년도 윤하는 전설이였지
파크뮤직페스티벌에서 윤하님 라이브 듣고 진짜,, 감탄했어요ㅠㅠ
비중격만곡증 + 비염 있으면서 노래부르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그 느낌...
윤하님 최근 폼 드라마틱하게 좋아진걸 보고, 윤하님만큼 잘부르시는 분도 결국은 수술을 해야 해결이 된 문제였다 생각하니 더이상 수술을 망설일 필요가 없어졌고 수술후 단 1의 후회도 없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악기로 비유하자면 찌그러진 플룻을 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연습하면 그 찌그러진 플룻으로도 어떻게든 소리가 날수야 있겠지만, 아무도 그 방법을 가르쳐주지 못하고, 그 소리가 예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냥 수술로 플룻을 곧게 펴는것만이 답임....
슬럼프일때 왜이리 이뻐? 외모는 슬럼프가 아니네
지병 있는 상태에서 그런건데 멀쩡히 잘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노래 많이 줬음 좋겠다🙂
17년째 얇고 길게 덕질중 ˚‧。♥。‧˚ 꾸준히 빛나는 사람
일본 데뷔할 때부터 꾸준히 들어왔는데.... 오래오래 잘 버텨준 누나한테 너무 감사할뿐ㅠ.ㅠ 롱런하자 우리누나
처음으로 가창력논란일때 기억나네 팬들사이에도 진짜 윤하맞냐 목관리를 어케했길래 술렁거릴정도로 충격이었는데 수술 후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야
기량은 당연히 지금이 커리어 하이를 찍겠지만,나가수시절 코가 뻥 뚤린거 같은 음색이 그립기는 하지.근데 또 현장에서 라이브 들으면 그거대로 좋음
어쩐지 예전느낌 돌아온다고 느낀게 나만은 아니었구나..
오히려 불안정한 것도 곡 분위기 상 너무 잘 어울려버림...
한 10년전쯤 성대결절?수술하고 우울증걸렸다고 방송에서 봤었는데 회복해서 20주년까지ㅠㅠㅜㅠㅠㅜ고생많앗어요
사평선으로알게된 윤하님 너무좋아요사랑합니다
당시 진심 눈물났음
슬럼프일때도 고대 축제 와서 정말 너무 좋은 무대 하고 가셨던 기억 나네요
기다리다-소나기-스물다섯 스물하나
고윤하는 사랑입니다
윤하는 내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주는 힘이었다
2012 시절을 다들 윤하의 최 리즈 라고들 아시곗죠 윤하팬들은 하지만 전 지금이 더 윤하의 최리즈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음은 저시절보다 아주 약간.. ? 아쉽지만..그럼에도 압도적인 고음임.. . 지금은 감성적인 면이 훨씬 더 마음에 와닿음 . . 저 시절보다 더 꽉찬 육각형이 된 느낌입니다. 윤하는 사랑입니다.
윤하가 슬럼프가 있었다니....
그냥 좋아
성량 커서 음질 깨지는 거 개멋있네
인생극장때 부터 팬이었는데..공연도 찾아다니고.. 언제부턴가 팬들 소통도 안하고 노래도 점점 매력을 잃어가서 팬질 관두긴햇는데 요즘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시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십수년 이상 훈련했을텐데도 중간 중간 기량을 잃어버리는게 신기하면서도 슬프네요..
나도 16년도쯤에 윤하가 가수로 거의 수명이 끝난줄알았다 슈가맨 사태도 그렇고 그러다 17년에 앨범나오고 극복해냈지
현재가 씹소름이다 진짜
윤하누나 넘멋지고 예뻐열
극복하고 다시금 탑에 올랐다는 것에 감사할따름 😢 꿈속에서, 약속 등 듣던 노래만 듣다가 본격적으로 입문한 앨범인 stable mindset, 그리고 전설의 그 정규앨범까지 🔥
와 ㅋㅋㅋㅋ 마지막 미쳤네 ㅋㅋㅋㅋ
살찌면서 성량 올라감. 90kg 가즈아!!
오늘 콘 너무조코~
윤하님한테 푹 빠졌을때 소나기 무대영상을 봤던지라 가장 눈에 익은데 가장 슬픈 영상이었군요 🥺
항상응원합니다..
뭐야... 원래 이런 채널이었어....?
이게 슬럼프로 나락가버리는 김경호 박화요비같은 케이스도 있고
윤민수 윤하같이 각성하는 케이스도 있네
자신을 이겨냈어 ㅠㅠ
슬럼프 때 보니까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냐...ㅠㅠ
슬럼프때도 너무 잘해서 뭐가 슬럼프지? 했는데 전성기 버전이 확실히 훨씬 낫네.. 이게 가수지
옛날 음색이 그립긴 하지만...
콘서트가보니까 요즘 폼도 좋음ㄷㄷ
나가수에서도 잘불렀던 늦은후회를 슈가맨에서 너무 기대이하였던 그 슬럼프... 슈가맨3에 재출연했을 땐 회복되어서 다행이었지 ㄹㅇ
마지막 노래 제목 뭔가요? 한소절 들었는데도 너무 좋네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입니다!
@@다크스피아 감사합니다!!
저게 슬럼프면...난 슬럼프 가진 채로라도 노래 저렇게 하고 싶다
슈가맨에서 늦은 후회 부르던 때부터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지
마지막 노래 뭐죠??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입니당
마지막에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제목이 뭔가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요~!
16년 썸데이 ㄹㅇ 여신....와..
존예
..?? 뭐지... 꿈속에서 본듯한 이 느낌..
그 당시에 윤하도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극복하고 클라스 보여주는거 보고 놀랬음
뭔가 호흡잡는걸 잊어버린느낌이에요 슬럼프시기에는
윤하 슬럼프때 보면 왜인지 몰라도 이수 비슷하게 부르려고 하는 느낌이 듦.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자음이 된소리화 하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음저을 올리는 방법을 호흡을 많이 보내주는 방법을 선택한거에요 어찌보면 창법차이로도 볼 수 있어요. 쌈자신 보면 ㄱ은 ㅋ ㅂ은ㅍ ㅇ은ㅎ
으로 부르잖아요
당연히 그 자체가 나쁜건 아니죠 말씀하신대로 창법 차이로 볼 수도 있고.. 다만 그게 의도했다기보단 밸런스가 일시적으로 무너지며 무의식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어 예시로 사용했습니다.
옛날부터 잘하긴 했는데 요즘엔 진짜 역대급으로 잘하는거 같던데...뭔가 득음한 느낌임..ㅋㅋㅋ
우리의 햄토리ㅜ
인간극장에서 블리치 3기 오프닝 혜성 부르던거에 입덕했음.
잘은 모르겠지만 소리꾼이 득음을 하는 과정... 같은 건가? 현재는 아주 미쳤네요.
윤하 가창력 이상온게 비중격만곡증때문에 그런건가요?ㅠㅠ 너무 아쉬움 지금도 회복해서 다행이긴 하다만 전성기때 그 땡땡함은 잃으신거 같아서 아쉬움..
사실 비중격만곡증이 있을 때에도 노래를 잘 하셨었기 때문에 저는 뮤지컬을 도전하다가 발성 밸런스가 흔들리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병행하면서 하니까 창법에 약간 혼란이 있으셨던 거 같아여 근데 그것도 있지만 윤하가 워낙에 축제를 많이 다니니… 22년부터 올해 콘서트 까지고 쉬는 날 없이 해외부터 국내까지 다 돌아다니며 3옥 파 같이 지르는 노래들만 불러대니 목이 좋을 수가..ㅠㅠ 좀 쉬었으명 좋겠어요
역시 노래부르는 사람은 체중이 불어야
성량이
이승철을 봐도 그렇구
보이스에비뉴 저때 진짜 미쳤었구나...
윤하에게 슬럼프가있었구나....
성대가 안좋아서
제2의 전성기가 아니라 커하라고 봐야할것같음 레전드 그 자체
ㅇㄱㄹㅇ
난 사실 비밀번호 윤하시절이 더 정점이였다고 느낌
발성이 바뀌었네요 ... 창정님하고도 비슷한케이스 인듯
젊어선 코하나만으로도 압도하는 목상태가 되서 질렀지만, 어느순간 부터 앵앵되게 느껴지며, 공간감이 사라진 음만 맞추는 느낌이 들었을때가 슬럼프로 보고 지금은 좀더 흉성에 가까운 배힘이 담긴소리로 고음을 내니 훨씬 멋지네요 ~~ 근데 이게 단점이 소리가 이쁘기 힘들다는건데, 음색으로 충분히 커버하는 ~~~ 꽃길만 걸으세요 ~~~ 참고로 이쁜음색에 전성기는 나가수때라고 생각해요 꼭 들어보셔요들 맑은 심장을 후리는 고음 먼훗날에, 서쪽하늘 진심 20대 감성이 아닌 ㅠㅠㅠㅠ 갓 윤하님
486할떄는 진짜 자기가 소리내고싶음만큼 내는 느낌이였는데
쩔어.
이럴땐 어떻게 하는 거임?.. 연습으로 극복이 되는건가? 술담배 안하고 운동하면 되는건가? 매일 용각산 먹으면 되는건가?..
안되는걸 하지 말고 되는걸 반복해야죠.. 지리하게..
뭔 다이어트고 슬럼프야 비중격곡만증 때문인데
전성기 시절 미쳤다
성대지켜
근데 슬럼프 시기에도 왠만한 애들보다 더 잘하는듯ㅋㅋ
저정도가...슬럼프라고....??
....내가 알던 슬럼프는 닥터 슬럼프의 아리 뿐이었고..
역시 살을 찌우니까 극복이 되네
슬럼프는 다들 찾아온다.
너한테도
살=성량 살이찌니 성량도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