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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전원주택 기초 공사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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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бер 2023
- 가온파가 직접 나무집협동조합의 패시브하우스 건축 현장을 방문하고
인터뷰와 시공 모습을 촬영할 영상을 예비건축주님들을 위해 약 20편 정도 시리즈로 공유드립니다.
이번 편은 패시브 경량목구조 전원주택의 기초시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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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시공 #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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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철근은 갯수보다 더 중요한것은 양단부의 정착이 더중요함.. 줄기초사용시 갈고리 정착및 묻힘깊이를 고려할 경우 폭이 800정도 [13미리]
10미리는 600-650정도 필요.
갈고리 정착 후 묻힘 깊이가 170정도이고 피복이 50미리로 계산 할경우 한쪽 폭이 220정도임.. 이런걸 제대로 안지키면 철근을 굳이 많이 넣을 필요없음.. 성능이 떨어지는 시공이기때문.. 시공용 배근 도면을 제대로 그려서 도면작성이 필요하나. 소규모일 경우 몇몇 상세만 잘그려도 지금보다 성능이 30-40%개선가능...
버림콘크리트목적
1.잡석지정등 지면에 하중을 골고루 전달
2.먹매김
3. 벽체나 기둥의 거푸집 즉 측면 거푸집의 수분 빠짐방지용..
- 경량목구조는 하중이 작아 온통기초 불필요. 줄기초정도로 동결심도 고려하고 내부는 잡석다짐후 비닐시공 바닥콘크리트 150. 싱글배근으로 0.2%철근량 시공
바닥콘크리트 상부 단열재 시공후 방통
바닥과 줄기초 옆은 frp철근시공[열교차단및 국부침하방지용]및 고무판 시공
이정도면 최상.. 콘크리트 400에 복배근 할 이유없음..
줄기초 600에 가로는13@200싱글이면 충분
바닥에 13미리 4가닥 세로로 깔고 피복은 5센치면 2층철근 콘크리트도 충분함.. 기초 바닥의 지층이 표토일경우 표토 하부까지 기초를 내리면 최상.. 논이나 밭으로 사용한경우 600-1000정도가 유기표토임.. 표토가 경사일 경우 터파보기후 결정 되메우기는 바닥내부는 잡석지정하는게 좋음.. 패시브 하우스 바닥단열이 기초 하부 단열은 말도 안되는 사항임.. 유기 단열재의 압축강도가 높지 않고.. 수분이 있을 겨ㅇ우 단열효과가 현저히 떨어짐...
바닥콘크리트위 단열재 시공하고 방통처리하는게 맞음.. 설계사무실에서 이런도면 그려오면 규격에 맞는 단열재 사용근거 제시 필요.. 습윤상태에 견딜 단열효과에 대해 증명필요...시간이 경과되면 압력에 의한수축. 단열효과저하. 지진하중에 대한 안전성 미확보... 이런도면이 그냥 베낀 결과임..
페시브하우스 도면은 1층 바닥하부에 단열재 시공으로 기초 하부는 절대아님.. 우리나라는 방통을 치므로 방통하부가 맞음...서양의 경우 나무널아래 단열시공
일반 주택의 경우 바닥및 기초 배근은 최소 철근이면 충분.. 이유는 경간이 짦음.. 경간이 클경우와 바닥을 제대로 다짐을 못할경우는 특별히 계산이 필요.. 개략 경간이 6000정도에 바닥 두께는 200임.. 바닥두께는 경간의 1/30임
순경간 7500일경우 250임. 줄기초 최소단면은 두께 200x폭이 600정도면 2층정도 가능..
버림에 철근 사용할 필요 없음...잡석은 풍화토 이상은 필요없음.. 잡석지정의 최대 하중이 300kg/m2정도임 즉 풍화토 땅보다 작음.. 지면에 방수비닐 후 기초.바닥콘크리트 타설
이 업자는 최근 몇개 동영상을 보니 맨날 다른 업체를 깎아내리고 있네요. 본인이 규정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 규정대로 안하는 업체가 대부분인것처럼 얘기함. 비닐도 북미규정에 따르면 6mil을 깔게 되어있는데 이게 비닐하우스 정도의 규격이고 한국실정을 잘 모르겠지만 기초는 요구량에 약간의 마진을 주면 되는데 저러게 해면 환경오염으로 북미에서는 허가가 나오지 않고 과한것을 더 문제 삼을 수도 있어요. 저번 영상을 보니 OSB와 T&G를 다른것으로 알고 있고. 지그재그로 시공하지도 않는듯 보이며 못질 간격도 안지키는 것처럼 보이던데. 암튼 님의 기초에 대한 코멘트는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이곳 목조주택의 본고장이 북미에서는 이렇게 하면 허가나지 않은 것이고 차라리 점기초로 하더라도 동결선 + 6인치 가 더 중요한 사항이에요.
이야기부분보다....영상을많이보여주는게나을것같은데....어떻게생각하시는지?설명이나얘기부분은자막으로처리할수도이고(번거롭게지만)....한줄적어봅니다.
첨부터 끝까지 잘 촬영해서 건축하는 분들이 도움받기를 바랍니다
잘보았습니다 다음엔 철콘패시브도 부탁드려요!!^^
ua-cam.com/video/arqbyOTH3ys/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요 이상의 자재를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철근 콘트리트에서는 콘크리트는 압축력, 철근은 인장력을 부담하기 때문에, 버림에는 철근이 불필요하고, 바닥 슬라브에 복배근은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실제 미국, 캐나다에서는 철근을 깔지 않고 무근으로 하지만 200년 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슬라브 바닥에 100mm 이상 잡석을 다짐하고, 위에 비닐은 6mil (0.15mm) 이상을 깔게 되어 있습니다. 두께 0.1 mm도 얇은 듯 합니다. [참고로 비닐을 빼거나,, 얇은 경우에는 32MPA공강도 콘크리트로 대체할 경우 가능합니다. ]
하여튼, 경량 목구조에서 "경량"이라늨 단어가 무색하게 만드는 기초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목조건축 유튜브에서 선생님의 댓글 덕분에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미의 기초 시공이 자재낭비나 시공의 편의성등 굉장히 합리적이라 저역시 제 집을 지을때 북미식으로 하고자 합니다. 바닥난방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북미식 기초에 걱정이 되는점이 지진인데요 위 영상에서 보듯이 한국식 기초시공을 보면 지진에 엄청 강할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물량을 쏟아부어 튼튼하게 만드니깐요
북미식 줄기초가 지진에도 충분히 성능을 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바쁘실떼 고견 부탁드립니다.
목조주택을 미주지역에서 선호하는 것은 경제적이고, 자연재해에 충분히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캘리포니아, 밴쿠버 지역은 지진대 이지만, 왠만한 강진에도 충분히 견딥니다.
한국에서 집을 지으시려면, 바닥 난방을 따라가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목조 주택에 사용되는 바닥난방이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생활 습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공법을 적용해서 사용해야하는데, 실제로한국에는 전문가가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만일, 자문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만날수는 없지만 온라인으로 자문해 드릴 수 있으니... ^^
하하 공감합니다. 이곳 텍사스에서는 frost line이 6인치 이하라서 보통 24인치 이상만 점기초나 줄기초로 시공하여도 허가가 나며 말씀하신대로 100년 이상은 충분히 갑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업자는 몇 동영상을 보니 자꾸 규정대로 안하는대와 비교하며 자기가 잘하는 것처럼 하는데 이런 기초는 환경오염에 위배가 되어 중부텍사스기준으로는 permit이 나오지 않는 시공법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비닐 규격을 보니 김장비닐이 요즘은 6 mil 짜리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조만간 은퇴후 고향으로 돌아가 셀프로 집을 지어보려고 하는데 정말 한국 목조주택은 아직 많은 부족한 듯 보입니다. 왜 그런규정이 생긴지를 돌아보지 않고 아직 목수들의 손기술 자랑 뭐 이런것이 실력으로 생각하는 문화때문인듯 합니다.
어설프게 짓는 듯해도 10년이상 한번도 슁글 누수나(hail이 없을때) 타일박리 문제가 없는데 한국은 칼같이 재단하고 기교스럽게 시공을 해도 기본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유투브 동영상에도 많이 보이더군요. 선생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아직 물이새는 경우 업자던 주인이던 간에 제대로된 해결없이 실리콘만 잔뜩 바르는 그런 지경이니까요. 슁글 시공도 그냥 일반 시민인 내가 볼때도 너무 규정대로 안하는 동영상이 많고 무슨 건축 아카데미에서 동영상엣도 그렇게 가르치더군요.
@@whatamIdoing1캐나다, 미국에서 홈인스팩터를 하다 retire하고 집를 짓고 있는 사람 입니다.
미국에서 집을 직접 지으실 경우, 각 단계별 인스팩션만 통과하면 최소 기준이상의 집이 지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demolish, building, plumbing, HVAC, 전기 각 단계별로 총 20회 정도의 인스팩션을 거쳐야 하니까요.
기초 바닥면도 지내력 테스트 후, 일정 지디 강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별도의 구조 설계를 필요로하고, Demolish전 환경검사에서 오염이 발견되면 별도의 오염차단 membrane을 설치해야하고요...
그런데, 한국의 유튜브 동영상을보면 위와 같은 특수 상황에 사용되는 자재, 시스탬을 일반 주택에 사용하고 있더군요....
@@johnlee4981맞습니다. 이곳에서 Addition을 직접 지어본 적이 있는데 단계별로 인스펙션을 하고 대부분의 것들이 안전과 관련된 것들이고 뭐 그런데 한국은 작은집들은 감리도 안나오고 그냥 그 감리업체가 돈만받고 서류를 보내서 준공을 한다고 하더군요. 거의 기절 지경입니다. 북미지역은 워낙 방대해서 여러 특수성이 있지만 텍사스는 지반이 대부분 워낙에 튼튼해서 거의 기초가 문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단단해서 지하실 있는 집이 없습니다.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 패시브 뭐라하면서 콘크리트 기초 외곽도 단열하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보일러를 치면서 콘크리트를 치니 한국 나름대로의 기준도 필요하고. 조만간 한국에 가서 집짓기를 2~3년 안에 시작할것인데 혹자들은 힘들게 왜 직접 짓냐고 하는데 한국업자들의 하자를 도저히 못견딜것 같습니다. 하자없이 최소한 일정수준이상은 지을 자신이 있고 하중도 철저히 분산해서 설계를 할 생각이니까요. Physics와 Calculus를 대학에서 가르치며 architecture major 학생들의 force & center of mass를 지도한 적도 있고 장시간 미국집 아시다시피 살면서 이곳저곳 수리도 하고 해서 어느정도 기본스킬은 있습니다. 하자생기면 이나이에 고국에 가서 스트레스받을까봐 차라리 다 직접 하려고 합니다. 새해에 좋은일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도면도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John Lee분의 댓글에 저도 공감 합니다. 40psf snow load라도 기초를 저 만큼over spec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것을 비용이 건축주가 부담해야 되는데 ... 또 모를 상하수도의 문제로 콩크리트 바닥을 제거 하려면 일이 몇십배 힘이 듭니다. 조금더 현실적인 기초방법을 생각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학목재를 이용한 건축방법으로 더 튼튼하고 빠른 시공일자를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좋은 목조주택, 좋은 자재를 써야하는데
현존 좋은 자재라는게
전부 유럽, 일본, 북미수입 제품이니
수입자재에 한국인건비인집...
해외에서는 평범한 그냥 집이
한국에서는 마진에 환율에..
고부가치가되는 아이러니...
그렇다고 저렴한 자재쓰면
한국사계절을 못버티는 ㅎㅎ
꼭 한국 패션을 보는거 같음 ㅎㅎ
CLT자제로 지음 집 좀 소개해 주세요
제가 실제로 호주, 미국, 케나다 집 기초를 봤는데, 우리나라에 비해 너무나 심플하게 하더라구요. 저렇게 해서 집을 지을 수 있을까? 의문이 될만큼...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집들 안무너지고 하자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특히 목조주택이면 기초가 너무나 과한거 아닌가?? 기초를 튼튼하게 하면 좋지만 너무 과해서 건축비 상승으로 이어지는건 아닌가 생강이 듭니다. 호주, 미국, 케나다, 선진국들 집 기초 정말 심플합니다. 목조 2층 집인데, 5층 짜리 기초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사람은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을 까는지 모르겠다. 얇은 비닐을 쓰는 시공업자가 비정상적으로 잘 못된 것이지 다른 업자 전부가 그런 비닐을 쓰는게 아닐텐데. 아니 본인이 정상적으로 했으면 우리는 규정대로 짓고 있다고 하면 되지 다른업체와 달리 계속 그렇게 몇번이고 다른영상에서 본 기억이.
그리고 경량목구조에서 5층도 지을수 있는 기초를 하는것은 다른나라에서는 칭찬이 아니고 환경오염으로 감리(inspection)시 fail 날 수도 있는데 자랑처럼 애기한다. 콘크리트며 모든 자체가 다 필요하고 안정저인 만큼만 써야되는데. 그러니 나중에 철거할때도 건설 폐기물이 엄청 나오는 것이 요즘 집 새로지을때 문제점인데
중국 철근은 뭐가 나쁜가요?
진천 어디세요
전원주택 지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문의 하면 되는지요?
말만하시네요
철근이고 나발이고 대충 지어도 100년 가요 일본 목재로 지은 집 보세요 100년 가도 끄떡 없어요
어차피 지진나면 다 무너지는데 그냥 철근도 제이 싼걸로 하세요,,, 거리는 무슨 그냥 대충 간격도 잡고 거푸집만 반듯하게 해놓고
레미콘 쏘고 슬라브 만들고 기둥 제대로 올리고 그럼 끝입니다 건물 아주 간단합니다,,, 돈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