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를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았어요 아시는분도 본인은 조선족이라고는 하는데 그분 탈북자 맞는거같은데 최선을 다해서 일을 안하려고 하고 남이 해주길 바라고 공짜 좋아하면서 도둑질까지 하면서도 되게 당연하다는 듯이... 그래선 안되는걸 계속 설명해줘도 불만만가지고 고치질 않더라구요 결국엔 짤렸는데 그렇게 불만만 가지다가 결국에는 다시 월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탈북 청소년 대안 학교에서 교육 봉사 1년 했는데 도둑질은 진짜 탈북민들 특징인 게 우리랑 도둑질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른 듯했음. 오죽하면 티칭 봉사 첫날 관계자가 제일 당부했던 게 교실에 가방이랑 핸드폰 두고 자리 비우지 말라였음 ㄷㄷㄷ 거기서 1년 봉사하며 느낀 건 통일은 돼도 문제다, 였음. 탈북민 비하, 비난이 아니라,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윤리의식, 준법 정신을 가질 기회 자체가 없었던 거 같았음.
민희씨는 영상볼때마다 절감하는데 스마트하시고 앵커 이상으로 설명을 참 똑소리나시게 하네요 귀에 쏙쏙 ㅡ 어느날 부터 탈북민들 유트브보기시작 하다보니 다른 방송들은 이별했네요 ㅎ 몰랐던 부분들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이쁜부부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함께 행복합니다 ❤
탈북이 어려운거지 월북하는건 무척 쉽습니다. 월북은 탈북과 다르게 목숨 걸 필요도 없고 한국에 남아 살아가는 가족이 죽거나 추방될 걱정도 없죠. 제일 쉬운 방법은 그냥 중국으로 여행가면 끝입니다. 거기가면 그냥 다 잡아가쇼 하는 꼴이니 탈북민인걸 들키는 순간 알아서 납치 잘해줄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중국의 문화나 중국이 궁금하다 해서 중국여행은 절대 가지마세요. 일반 탈북민도 중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정보통에 의해 납치되는 일이 빈번한데 특히 이름이랑 얼굴이 알려진 인플루언서나 방송인은 중국가는건 그냥 인생을 건 도박입니다. 간혹 탈북민 유튜버 중에 자신이 중국여행 다녀왔다고 떠들어 재끼는 사람도 있던데 진짜 개패고 싶더라구요. 마치 자신이 대한민국 국민이 됐으니 중국가도 안전한줄 착각하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거 같아보이는데 탈북민도 대한민국 국민임엔 틀림없으나 결국 변하지 않는 사실은 중국이나 북한입장에선 "탈북민은 본디 북한사람이다"라는 겁니다. 어느 나라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건데 제발 중국에 가면 이 사실을 망각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루트가 아니더라도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에 가서 대사관 들어가가지고 자신이 탈북민임을 밝히고 월북의사를 말하면 알아서 잡아가줄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탈북민이 북한대사관 찾아가서 월북한다해서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뚜벅뚜벅 그대로 들어가시면 아무 방해없이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이만큼 월북은 그냥 마음만먹으면 가능할만큼 손쉬운 일이죠. 현재 대한민국 안에서 북한을 추종하고 북한으로 돌려보내달라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얘들이 북한가는 방법을 몰라서 안가겠습니까? 전에 기사에서 "대한민국 안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에 가서 북한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쌩쑈하는 또라이를 본적있는데 보고 느낀게 "아, 이사람 간첩질 하는구나" 라는 것이 단박에 느껴지더라구요. 당연히 북송되지 않을걸 잘알고 한짓일테고 저런 정치쇼를 통해서 이슈화를 시켜 대한민국에서 잘 살아가는 탈북민들에게 대한민국 사람들로 하여금 반감을 사게 만드려고 공작명령이 떨어졌나보구나.. 라는게 그림이 딱 그려지더라구요. 월북은 말씀드렸듯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쇼 좀 그만하고 저렇게 대놓고 대한민국 사람과 탈북민들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사람 제발 좀 북한으로 돌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판문점을 통한 강제북송이 안된다면 그사람 여권이라도 좀 풀어줘서 중국이나 다른나라 북한 대사관 앞에 떨궈주고 자발적으로 들어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과연 그 사람이 그렇게 원하는 북한으로 가는 문앞까지 데려다 놓으면 돌아갈까요?ㅋㅋ장담하는데 죽어도 안돌아갑니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으로 송환시켜달라고 외치는 사람들 그냥 싹다 간첩지령받고 활동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탈북민들 사이 이간질 시키는 지령". 개나소나 월북하는 방법이 얼마나 쉬운지 알고 있음에도 안가는 이유가 뭘까요? 답은 그냥 딱 저거 하나입니다. 간첩인데 돌아가게되면 자신의 존재자체가 쓸모없어 질테고 돌아간다해서 자신이 영웅취급은 커녕 이젠 더이상 쓸모없어진 존재가 되어 팽당할거 알기 때문이죠. 이미 대한민국에서 수년간 살면서 간첩질 한 사람인데 대한민국 현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의 현실을 마주하면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할것을 북한당국도 잘 알거니 말입니다. 제발 한국에서 북한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북한을 적극 옹호, 선전하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며 한국사람과 탈북민들 사이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빨갱이들 좀 한대 모아서 중국에 있는 북한대사관에 보내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북한과 남한의 가장 큰 차이는 자유입니다. 물론 북한도 돈을 가지고 있으면 먹고 살수 있으며, 어느정도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획득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폐쇄된 사회에서 아무리 돈이 있다고 하지만 김정은이 마음에 안들거나 조금이라도 실수 했으면 바로 끝입니다. 재월북한 사람들이 그 자유를 획득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네요.
조금만 뒤적이면 자료가 다 나오죠. 북한은 점점 못살고 있죠. 그래서 먼저 내가 있던때보다 더 안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겠죠. 그 외에도 한번 받은 대우는 생각 안날수가 없죠. 그러니 안좋은 상황을 겪으면 더 한국 생각이 날겁니다. 그래서 더 살기 힘들거 같아요. 그럼에도 간다는건 다른 이유에서 간다는거 겠지요.
민희씨 블라우스 색~ 90세 친정어머님의 표현은 오동색이네요. 오동나무 꽃 색과 비슷합니다. 색이 이뻐서 자꾸 의식하게 됐다는,,, 😅 어서 빨리 키프로스(서쪽은 그리스 영향으로 자본주의 국가, 동쪽은 터키 영향으로 공산국기)처럼 검문소 통과하면서 가족도 만나고, 일이라도 하러 다니게 하면 좋겠습니다.
다시 북한으로 간사람들은 어차피 한국에 도움될사람들도 아니니..스스로 그냥 가준게 낫죠.전 탈북민분들중 타의나 순간충동으로 한국온분들중 그리움이나 우리체제에대한 실망으로 다시 북한가고싶어하는 분들은 그냥 가게해주는게 맞다고봅니다.오히려 그런맘먹고 사는 탈북민이 한국에 많다면 그게 더 불안요소가될거같고 선입견이 생길거같아요
욕먹을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저는 월북하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해요. 한국에 와서 홀로 외롭게 고독사 하여 늦게 발견된 탈북민 기사도 본적이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그림과 다르게 현실은 남북한 기술 문화 언어 차이로 한국의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 일터에서 일해야 하는 탈북민이 대다수 잖아요? 자유를 찾아 멋지게 살고 싶었을텐데 현실은 매일매일 힘든 삶이였을테죠.. 먹는거야 감자 옥수수죽을 먹더라도 내고향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월급이 200 300 통장에 들어와도 자유가 있더라도 탈북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우리 국민들의 인식이나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제일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거죠.
어쩌면 한국에서 의식주 걱정없이 사는 것 보다 고향, 가족이 더 가치 있게 느낀다면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요 혹은 한국살이가 더 고달프게 느껴질수도 있고...개인마다 사정은 여러가지겠죠.. 당사자가 돼 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거죠. 또한, 북한으로 돌아가서 다시 탈출을 꿈꿀수도 있고요...
한국에서 잘사는 본토 한국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고생해서 얻은 풍요로움임 북한에서 오신분들은 아무 연고도없고 새로시작하는 애기수준이니 같은 처지라고생각치말고 열심히 노력바람 가끔 보면 북에서 오신분들 한국에서 과소비하면서 낭비하는게 성공인줄 착각하는분들 있음 돈은 아껴쓰고 형편에 맞게쓰는거임 그게 자본주의
북한에서 농업연구소 같은곳에서 일하셨던분이 말하길 시범사업으로 농민들한테 농사짓는 곡식들이 자기것이 될수있다고 보장 해주니 수확량이 2~3배 이상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공산주의 북한에서 그 방식은 실현되지 못했고 그분도 결국 탈북하셨죠 노력해서 그만큼에 댓가를 얻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은 적응 잘해서 많은걸 누리며 잘살거고 수십년간 보상없이 시키는 일을 남일처럼 대충 했던게 몸에 베여 그것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적응 못할겁니다 그러면서 남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시기 질투하고 불평 불만이 쌓이고 그러다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왔지만, 막상 북한에서 성장기를 모두 보내고, 너무나도 고도화된 한국사회에서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너무도 이해가되고, 게다가 삶의 가장 원천인 가족을 가슴에만 묻고 사는데 실패하시는 분도 정말 이해됩니다. 이렇게 한국에서의 삶에 실패했다고 느껴서, 더이상 한국사회에서 갈곳이 없다고 절망을 느낄때에, 지옥임을 알지만 고향으로 다시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나이먹을수록 젊을때부터 삶에 대한 가치관,삶의 근거를 단단하게 해놓지 않으면 어려움 에 빠져 괴로운 삶을 살게됩니다. 이건 북 이탈주민뿐 아니라, 인간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본인의사로 재월북하는 분들에 대해서 안타깝긴하지만,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했을까하고 이해가됩니다. 원래 인간사가 힘든것같아요. 그렇기에 삶을 살아갈때,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야하더라구요.
새터민들 왜 자꾸 임지현이 납치됐다고 주장하지 우리 외교부랑 경찰이 임지현이 자기 발로 북한 대사관 들어간 걸 확인한게 언제인데 참고로 임지현이 다시 넘어간 이유는 중국에 있을 때 음란 동영상 촬영한 거 들통나서 우리나라에 서 방송 활동 하는 건 끝났고 나중에 알려진게 이렇다 할 수입원이 없어서 임대아파트도 빼서 보증금으로 생활하다 다시 중국을 통해 북으로 넘어간 게 경찰에서 다 확인된 겁니다.
드라마를 접하다가 탈북했던 분들이 환상을 갖고 오셔서 진짜 경제적인 삶을 부딪히면서 돈을 아끼고 아껴야 노후가 보장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데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북한 접경 지대로 가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한마디로 북한 처럼 사회주의 배급제의 삶을 바란다면 돌아가야죠~~~ 동해항으로 해서 블라디보스톡을 통해서 두만강을 넘어가는 사람도 있구요... 다시 월북하는 사람들은 양심 불량이죠...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정착하는 사람들이 새터민들인데요.. 저는 민희씨,종국씨 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열심히 하셔서 노후에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유 하나만 믿고 오신분들의 용기에 존경의 마음 표합니다. 저희는 당연하다 생각하는것이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가치 있는것이니 자유는 소중한것임을 한번 더 깨닫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 북에 계신분들에게도 자유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고생했다고 따뜻히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들의 실상을 들을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고향 떠나 타향살이 해본사람이면 탈북민들의 외로움을 십분의일은 이해할수있을거같아요..거기다 한국생활 여기서 태어난 사람도 만만치않잖아요.. 우리부모님이나 해외교포 1세대들이 진짜 밑바닥부터 고생해서 일군과정을 탈북민 1세대들은 이제야 겪어야할테고..숙청될까봐 탈출한 탈북민빼고는 다시 고향에 돌아가고 싶을거같긴합니다..
한국 사람 14:30 들 모르긴 해도 조선족들에 대해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중국인이나 마찬가지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이유가 오랜 시간 경험을 통해 뿌리깊게 인식하고 있는데 탈북자들이 조선족이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숨기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냥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영상에서 민희 씨가 언급한 것처럼 북한을 그냥 잘 아는 걸 떠나서 수십 년 직접 몸으로 체험했던 생지옥을 다시 돌아간다는 건 아주 보편적인 이성으로는 판단하기 힘든 문제일 거예요. 북의 공작에 의한 납치. (실제 다른 탈북민 성공 사례도 있는)가족을 데려오기 위한 밀입북, 그냥 가족에 대한 그리움, 탈북민을 가장한 간첩 임무 등 여러 이유가 있겠죠. 다만 어쨌든 강제 납치와 간첩 임무가 아닌 다음에야 자의에 의해 재입북을 했다고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세요. 그들의 재입북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받을 영향도 동요도 전혀 없으니까요. 80-90년대 떠들썩하던 탈북민 입국 기자회견이 사라진 지 꽤 오래입니다. 이제 전쟁과 같은 험악한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줄 영향은 없습니다.
국정원에서 미심쩍은 사람은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좋으련만... 그럴 수도 없고... 한 사람 정착시키기에 드는 돈이 얼만데? 고향이 그리워서, 식구가 염려돼서 북으로 되돌아간다고? 그럴 줄 몰랐나? 가뜩이나 나라가 점점 혼란스러워지는 게 걱정인데 왜 탈북민들까지 혼란을 야기시키나? 야박하게 들릴지 모르나, 북한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 통일도 원하지 않는다.
민희씨. 며칠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고 subscribed 했어요. 씩씩하고, 밝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나민희가 똑똑하다는 것을 이미 다른 영상을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더
느껴집니다. 부디 정국의 가족들과 민희의
가족들도 연락이 되어서 한국으로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를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았어요 아시는분도 본인은 조선족이라고는 하는데 그분 탈북자 맞는거같은데 최선을 다해서 일을 안하려고 하고 남이 해주길 바라고 공짜 좋아하면서 도둑질까지 하면서도 되게 당연하다는 듯이... 그래선 안되는걸 계속 설명해줘도 불만만가지고 고치질 않더라구요 결국엔 짤렸는데 그렇게 불만만 가지다가 결국에는 다시 월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말씀하신 조선족이란 분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다 그럴거야... 보통 그럴거야... 그런 사람이 많을거야...' 하고 생각하는 일반화는 현상을 잘못 이해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탈북 청소년 대안 학교에서 교육 봉사 1년 했는데 도둑질은 진짜 탈북민들 특징인 게 우리랑 도둑질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른 듯했음.
오죽하면 티칭 봉사 첫날 관계자가 제일 당부했던 게 교실에 가방이랑 핸드폰 두고 자리 비우지 말라였음 ㄷㄷㄷ
거기서 1년 봉사하며 느낀 건 통일은 돼도 문제다, 였음.
탈북민 비하, 비난이 아니라,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윤리의식, 준법 정신을 가질 기회 자체가 없었던 거 같았음.
탈북민 한국사회나와서 본인직접 북한사람아라고절대하지않아요 꼭중국조선족이라고하지요 좋은부도있지만 좀그런분들은조선족도피해봐요
어쩜 이리 일목요연하게 ~
똑 부러지게 ~
조리있게 진행을 잘하나요~??
똑순이 민희씨
진작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얼빠진 탈북민들이 있더군요 ᆢ북한으로 보내달라고 1인 시위하는 사람 있던데ᆢ 이런사람은 중국이나 제3국으로 추방했으면 합니다 ᆢ국민세금으로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싫다는데 왜 방치하는건지 ᆢㅎ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1인 시위 한다는 그 탈북민은 민주주의의 자유라는 개념을 잘못 이해한거 같네요.
요즘 카페를 운영 안하시니까 여유가 있어
콘텐츠 자주 올리시네요.
저는 민희씨 영상 자주 접하니까 좋긴 합니다.
역시~ (구)경공업전사 (현)통일운동가 민희씨의
옳바른 생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민희씨는 영상볼때마다 절감하는데
스마트하시고 앵커 이상으로 설명을
참 똑소리나시게 하네요 귀에 쏙쏙 ㅡ
어느날 부터 탈북민들 유트브보기시작
하다보니 다른 방송들은 이별했네요 ㅎ
몰랐던 부분들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이쁜부부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함께 행복합니다 ❤
두분 아들딸 많이 낳고 가정이 평안하게 그렇게 살길 바람니다
가정이 평안하면 그게 제일큰 행복입니다
조상님들에게도 그게 효도입니다
민희 정국님
건전한 생각과 평안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네 구구절절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
북한에 간게 아니라 북한에 납치를 당하거나 가족데리려 갔다가 붙잡히게 맞아요
한국에서 사고치고 간인가도 있음
@@무주구천동-n6t 김금혁 (개성 아낙 김진아님 후배) 개성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민희씨~
억양이며 어휘선택이며 자기주장과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진행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이대로 쭈~~욱~~
잘 해보자구여
가족은 브로커ㅠ 통해서 데리고 와야겠네요.
직접 가는 것은 너무나 위험부담이 크군요😢
나민희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다시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는것도 많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 열심히 살아가는 있으니 미래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잘 봤습니다 민희님 늘 응원합니다
난 이런게 듣고 싶었어 올려줘서 고마워요!!
참~~말을 똑똑하게 이쁘게 잘하네 ^^
민희씨 응윈해요
행복하세요
가족문제가 젤 크겠죠
좋은 말씀 입니다.. 북한주민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역시 최고의 논평입니다
응원합니다 😂
언제나 봐도 참 똑똑한 여자 최고에요^^
민희님 말씀이 현명하시네요.
사선을 넘어 얻은 자유 입니다.
말 잘하는 나민희씨 최고.
😊😊😊
탈북이 어려운거지 월북하는건 무척 쉽습니다. 월북은 탈북과 다르게 목숨 걸 필요도 없고 한국에 남아 살아가는 가족이 죽거나 추방될 걱정도 없죠. 제일 쉬운 방법은 그냥 중국으로 여행가면 끝입니다. 거기가면 그냥 다 잡아가쇼 하는 꼴이니 탈북민인걸 들키는 순간 알아서 납치 잘해줄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중국의 문화나 중국이 궁금하다 해서 중국여행은 절대 가지마세요. 일반 탈북민도 중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정보통에 의해 납치되는 일이 빈번한데 특히 이름이랑 얼굴이 알려진 인플루언서나 방송인은 중국가는건 그냥 인생을 건 도박입니다. 간혹 탈북민 유튜버 중에 자신이 중국여행 다녀왔다고 떠들어 재끼는 사람도 있던데 진짜 개패고 싶더라구요. 마치 자신이 대한민국 국민이 됐으니 중국가도 안전한줄 착각하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거 같아보이는데 탈북민도 대한민국 국민임엔 틀림없으나 결국 변하지 않는 사실은 중국이나 북한입장에선 "탈북민은 본디 북한사람이다"라는 겁니다. 어느 나라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건데 제발 중국에 가면 이 사실을 망각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루트가 아니더라도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에 가서 대사관 들어가가지고 자신이 탈북민임을 밝히고 월북의사를 말하면 알아서 잡아가줄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탈북민이 북한대사관 찾아가서 월북한다해서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뚜벅뚜벅 그대로 들어가시면 아무 방해없이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이만큼 월북은 그냥 마음만먹으면 가능할만큼 손쉬운 일이죠. 현재 대한민국 안에서 북한을 추종하고 북한으로 돌려보내달라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얘들이 북한가는 방법을 몰라서 안가겠습니까? 전에 기사에서 "대한민국 안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에 가서 북한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쌩쑈하는 또라이를 본적있는데 보고 느낀게 "아, 이사람 간첩질 하는구나" 라는 것이 단박에 느껴지더라구요. 당연히 북송되지 않을걸 잘알고 한짓일테고 저런 정치쇼를 통해서 이슈화를 시켜 대한민국에서 잘 살아가는 탈북민들에게 대한민국 사람들로 하여금 반감을 사게 만드려고 공작명령이 떨어졌나보구나.. 라는게 그림이 딱 그려지더라구요. 월북은 말씀드렸듯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쇼 좀 그만하고 저렇게 대놓고 대한민국 사람과 탈북민들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사람 제발 좀 북한으로 돌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판문점을 통한 강제북송이 안된다면 그사람 여권이라도 좀 풀어줘서 중국이나 다른나라 북한 대사관 앞에 떨궈주고 자발적으로 들어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과연 그 사람이 그렇게 원하는 북한으로 가는 문앞까지 데려다 놓으면 돌아갈까요?ㅋㅋ장담하는데 죽어도 안돌아갑니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으로 송환시켜달라고 외치는 사람들 그냥 싹다 간첩지령받고 활동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탈북민들 사이 이간질 시키는 지령". 개나소나 월북하는 방법이 얼마나 쉬운지 알고 있음에도 안가는 이유가 뭘까요? 답은 그냥 딱 저거 하나입니다. 간첩인데 돌아가게되면 자신의 존재자체가 쓸모없어 질테고 돌아간다해서 자신이 영웅취급은 커녕 이젠 더이상 쓸모없어진 존재가 되어 팽당할거 알기 때문이죠. 이미 대한민국에서 수년간 살면서 간첩질 한 사람인데 대한민국 현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의 현실을 마주하면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할것을 북한당국도 잘 알거니 말입니다. 제발 한국에서 북한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북한을 적극 옹호, 선전하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며 한국사람과 탈북민들 사이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빨갱이들 좀 한대 모아서 중국에 있는 북한대사관에 보내버렸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친중종북 하는 전민연 산하 전장연을 비롯한 위원회, 협동조합 등에서 활동하는 간첩들까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북한과 남한의 가장 큰 차이는 자유입니다. 물론 북한도 돈을 가지고 있으면 먹고 살수 있으며, 어느정도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획득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폐쇄된 사회에서 아무리 돈이 있다고 하지만 김정은이 마음에 안들거나 조금이라도 실수 했으면 바로 끝입니다. 재월북한 사람들이 그 자유를 획득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네요.
가족때문? 없는 사람은 안가니까😮
사상적으로 깨어있는 나민희씨로군요. 행복하게 사세요!!
똑소리나게 현명한 민희님. 응원합니다.😊😊
가족데려오려고 다시갔다는 케이스는
얼마나 가족이 밟혔으면... 이해는되지만, 방법이...
똑똑하신 민희씨. 반갑고 감사합니다.
민희님은 참 바르고 재미있는 분이세요 내가 사는 이웃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고맙게 보고갑니다.
정말 달변가네. 구구절절 와우 감동이다.
똑소리나게 얘기
잘하시네요.
내가 선택한 순간이 모여
내삶을 결정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정국씨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정국씨 민희씨!
어려움 뚫고 자유 찾아 오셔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시니 참으로 기쁘네요.용기있는자 자유를 얻습니다.
축복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한국 쌀순대 였는데 언제부턴가 당면으로 바뀌었는데 옛날 쌀순대가 맛있고, 그립습니다.
조금만 뒤적이면 자료가 다 나오죠. 북한은 점점 못살고 있죠. 그래서 먼저 내가 있던때보다 더 안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겠죠. 그 외에도 한번 받은 대우는 생각 안날수가 없죠. 그러니 안좋은 상황을 겪으면 더 한국 생각이 날겁니다. 그래서 더 살기 힘들거 같아요. 그럼에도 간다는건 다른 이유에서 간다는거 겠지요.
너무너무 똑부러지는 민희님 감사합니다 통일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똑순이 민희님 잘감상하고갑니다😊
체재선동 선전에 잠깐 이용해먹고 버림받는 거죠 인간이 머리가 좋지
만 후회될 일을 되풀이 하는것도 인간뿐 아닐까요?
진짜 어리석네요.
최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영해서 왔다가 탈북녀추행으로 수사받다 돈을달러로바꿔 수영으로 넘어간사람 통장으로 입금된일당 3천만원을 찾아쓸줄모르고 놔두고 철망을넘어 월북한 탈북인 북한당국과 가족에속아 월북한사람 그분이운명이지요
재입북은 그냥 나 살기싫으니 북한가서 죽을려고 들어가는건데..나는 1조를줘도 북한은 안가겠는데 안타깝네요
북에 가족이 있어도 그럴까요..님이 행복해질수록 더 큰 족쇄로 다가올텐데..
@@울아들귀엽 네..북쪽에 가족이 있어도 그들은 그들이 그삶을 택한거기에 안탑깝지만..
@@울아들귀엽그래서 북에 돌아가서 가족을 데려오거나 나와 가족의 안전을 시킬 수 있나요? 참 바보같은 생각이죠. 내 힘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어요.
나민희씨 똑똑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아이고오. 오늘도. 이덥분. 날씨에 민희 누부야. 수고. 많심더 예예. 찬말루
Mbc 뉴스에 나 님 나오네요^^~~ 대박
가족이 있고 살던곳이 그리워 향수병이 나서 그럴수 있겠네요.
그렇게 오래 살고도 살기 힘든 북한에 가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북한가족은 브로커에게 맞기자구요 직접 가는건 성공률이 낮아요 브로커가 더 경험이나 북한실정 알기땜에 성공률이더 높아요
나민희님은 정말 말씀을 맛깔스럽게 너무 잘하세요~ 어느 프로의 진행자를 하셔도 충분할 듯 하세요~
말씀 잘하신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하개 참 잘 표현해 주시네요...❤
월북자가 있긴 하네요
가족이 너무 그리웠던가 한국에서
적응을 많이 못했던가
민희님 말씀대로 월북하는 정신력으로
살았어야 하는데
민희씨 블라우스 색~ 90세 친정어머님의 표현은 오동색이네요. 오동나무 꽃 색과 비슷합니다.
색이 이뻐서 자꾸 의식하게 됐다는,,, 😅
어서 빨리 키프로스(서쪽은 그리스 영향으로 자본주의 국가, 동쪽은 터키 영향으로 공산국기)처럼 검문소 통과하면서 가족도 만나고, 일이라도 하러 다니게 하면 좋겠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북에 다시 들어가 방송에서 하는 말들 파급효과는 크게 없을 듯싶네요
그걸 믿는 북쪽 사람들도 없겠지만 그들로써는 죽느냐 사느냐 문제이니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거죠
북에서 오신분들은 어떻게 한 분 한 분 모두 말씀을 논리적으로 잘 하시는지... 민희씨는 더 더욱 똑똑하십니다
나민희는 역시 따봉이야!
지능 차이죠.
나민희, 그대의 능력이 보인다.
남북한 진정한 통일을 위해 일을 해주길...
내가 죽기전에 통일국가를 볼수있기를........
혼자 넘어왔을 경우 외로움 그래서 가족 누군가를 데려오겠다는 맘 이해합니다 다만 다른분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가족을 데려올 다른 방법을 고민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똑띡이 민희씨ㅡ오늘도 부산할매 방송 잘봤음
응원합니다 ❤❤❤
똑똑하시네요
다시 북한으로 간사람들은 어차피 한국에 도움될사람들도 아니니..스스로 그냥 가준게 낫죠.전 탈북민분들중 타의나 순간충동으로 한국온분들중 그리움이나 우리체제에대한 실망으로 다시 북한가고싶어하는 분들은 그냥 가게해주는게 맞다고봅니다.오히려 그런맘먹고 사는 탈북민이 한국에 많다면 그게 더 불안요소가될거같고 선입견이 생길거같아요
04:48 깜작놀랄소리.ㅋㅋㅋ
욕먹을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저는 월북하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해요.
한국에 와서 홀로 외롭게 고독사 하여
늦게 발견된 탈북민 기사도 본적이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그림과 다르게
현실은 남북한 기술 문화 언어 차이로
한국의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 일터에서
일해야 하는 탈북민이 대다수 잖아요?
자유를 찾아 멋지게 살고 싶었을텐데
현실은 매일매일 힘든 삶이였을테죠..
먹는거야 감자 옥수수죽을 먹더라도
내고향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월급이 200 300 통장에 들어와도 자유가 있더라도
탈북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우리 국민들의 인식이나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제일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거죠.
어디를 가나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쩌면 한국에서 의식주 걱정없이 사는 것 보다 고향, 가족이 더 가치 있게 느낀다면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요
혹은 한국살이가 더 고달프게 느껴질수도 있고...개인마다 사정은 여러가지겠죠..
당사자가 돼 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거죠. 또한, 북한으로 돌아가서 다시 탈출을 꿈꿀수도 있고요...
귀여운 민희님 평양 출신이라 그런지 한국 표준어를 정말로 잘 쓰는군요, 정말 귀엽습니다!!
한국에서 잘사는 본토 한국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고생해서 얻은 풍요로움임
북한에서 오신분들은 아무 연고도없고 새로시작하는 애기수준이니 같은 처지라고생각치말고 열심히 노력바람
가끔 보면 북에서 오신분들 한국에서 과소비하면서 낭비하는게 성공인줄 착각하는분들 있음 돈은 아껴쓰고 형편에 맞게쓰는거임 그게 자본주의
북,의 그런 체제형편에 재입북한 사람을 얼마나 봐 주겠읍니까?, 재입북자 김금혁,씨는 재탈북 하려다 결국 총살 당했다 더군요?, 단 하나뿐인 목숨을 귀중하게 간직 하시기를 바랍니다!!,
민희씨그런사람들은악마의소굴로불을쥐고들어갔다고봐요한순간의큰실수나민희씨정국씨와알콩달콩재미있는삶즐기세요늘응원할게요❤❤❤❤❤
북한에서 농업연구소 같은곳에서 일하셨던분이 말하길 시범사업으로 농민들한테 농사짓는 곡식들이 자기것이 될수있다고 보장 해주니
수확량이 2~3배 이상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공산주의 북한에서 그 방식은 실현되지 못했고 그분도 결국 탈북하셨죠
노력해서 그만큼에 댓가를 얻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은 적응 잘해서 많은걸 누리며 잘살거고
수십년간 보상없이 시키는 일을 남일처럼 대충 했던게 몸에 베여 그것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적응 못할겁니다
그러면서 남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시기 질투하고 불평 불만이 쌓이고 그러다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똑순이~ 존경합니다~
우스게 소리 중 이런 얘기가 있죠. 결혼은 판단력부족으로 하고 이혼은 참을성 부족 때문에 하고 재혼은 기억력 부족 때문에 한다. 재입북한 사람들은 기억력 부족인 것 입니다.
잘봤어요ㅡ😅
저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왔지만, 막상 북한에서 성장기를 모두 보내고, 너무나도 고도화된 한국사회에서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너무도 이해가되고, 게다가 삶의 가장 원천인 가족을 가슴에만 묻고 사는데 실패하시는 분도 정말 이해됩니다. 이렇게 한국에서의 삶에 실패했다고 느껴서, 더이상 한국사회에서 갈곳이 없다고 절망을 느낄때에, 지옥임을 알지만 고향으로 다시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나이먹을수록 젊을때부터 삶에 대한 가치관,삶의 근거를 단단하게 해놓지 않으면 어려움 에 빠져 괴로운 삶을 살게됩니다. 이건 북 이탈주민뿐 아니라, 인간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본인의사로 재월북하는 분들에 대해서 안타깝긴하지만,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했을까하고 이해가됩니다. 원래 인간사가 힘든것같아요. 그렇기에 삶을 살아갈때,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야하더라구요.
햐~~~ 공작원이라도 남한에서 7년정도 살아봤다면 좋은걸 알텐데....이해가 안되네요
탈북자중 강원도에서 사선을 넘어온 이가 있었는데 심중철 인가? 정획히이름 기억은 않나는데
내가 군대 생활하는 곳에서 휴전선을 넘어서 그당시 많은 이슈가 되었죠 그런데 몆년후 그가 자살했어요 도박에 빠져서... 도박은 하면 안됩니다 탈북자 여러분...
새터민들 왜 자꾸 임지현이 납치됐다고 주장하지 우리 외교부랑 경찰이 임지현이 자기 발로 북한 대사관 들어간 걸 확인한게 언제인데
참고로 임지현이 다시 넘어간 이유는 중국에 있을 때 음란 동영상 촬영한 거 들통나서 우리나라에 서 방송 활동 하는 건 끝났고
나중에 알려진게 이렇다 할 수입원이 없어서 임대아파트도 빼서 보증금으로 생활하다 다시 중국을 통해 북으로 넘어간 게
경찰에서 다 확인된 겁니다.
똑순이가 확실,
북조선이 좋으면 가는걸 막을수 없겠지요 잘가서 행복하세요
다 가족 때문이지 뭐
주위에도 북에돌아가싶어하더군요 일이힘드니까 그런것 같아요
민희씨 말이 정답입니다
북한에간들 부모나 형제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까입니다 더 고통받겠죠
그후에 소리소문없이 어리론가갈듯하구요
주민들속에 같이살아간다면 남한에대해
날할수있르니까요
남한사정을 알면 누가 북한에 가서 살겠어요....안타깝죠
나민희님 수고하십니다..열심히 행복하게 지내시고 남북한민족이 하나되길 기대합니다...
금혁이라는 그젊은 친구는
남한에서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갈 처지가 되었었잖아요.
그렇더라도 민희씨 말이 맞다 생각합니다.
죄값치르고 다시 죽을 힘을 내어 바르게 살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모양이더라고요
힘든것보다는 범죄가 낫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드라마를 접하다가 탈북했던 분들이 환상을 갖고 오셔서 진짜 경제적인 삶을 부딪히면서 돈을 아끼고 아껴야 노후가 보장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데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북한 접경 지대로 가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한마디로 북한 처럼 사회주의 배급제의 삶을 바란다면 돌아가야죠~~~
동해항으로 해서 블라디보스톡을 통해서 두만강을 넘어가는 사람도 있구요...
다시 월북하는 사람들은 양심 불량이죠...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정착하는 사람들이 새터민들인데요..
저는 민희씨,종국씨 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열심히 하셔서 노후에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외로움이란 것도 있겠죠.가족이 다 북한에 있으면 그러지 않을까요...
자유 하나만 믿고 오신분들의 용기에 존경의 마음 표합니다. 저희는 당연하다 생각하는것이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가치 있는것이니 자유는 소중한것임을 한번 더 깨닫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 북에 계신분들에게도 자유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고생했다고 따뜻히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들의 실상을 들을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북한에서 대충해도 그럭저럭 살았던 사람들이 아닐까요?
그러다가 성실하게 일을 해야만 하는 생활이 힘들고 차별받는다고 느껴지면 가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생활에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면 과거의 일은 미화되고 고향이 그리워지게 될 수도 있겠지요......
너무 순진한 생각이네요. 북 체제가 그리 편하게 살도록 방치할 정도로 호락호락 하지 않을텐데요.
다시 월북한 사람들은 본래 저런 식으로 사용하려고 간첩으로 왔던지 북한에 납치 당했던지일 가망이 높아 보이네요 다른 이유는 아까 팔없는분 처럼 가족 찾으러 갔다 잡혔던지...
고향 떠나 타향살이 해본사람이면 탈북민들의 외로움을 십분의일은 이해할수있을거같아요..거기다 한국생활 여기서 태어난 사람도 만만치않잖아요.. 우리부모님이나 해외교포 1세대들이 진짜 밑바닥부터 고생해서 일군과정을 탈북민 1세대들은 이제야 겪어야할테고..숙청될까봐 탈출한 탈북민빼고는 다시 고향에 돌아가고 싶을거같긴합니다..
인권, 자유, 민주 의식을 갖은 사람이 북한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정상적으로 제정신에 살기 어려울겁니다. 미치든지 술이나 마약에 찌들어 실던지하겠죠
민희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북에서 돈이 있고 빽이 있어야 술, 마약을 사죠.
한국 사람 14:30 들 모르긴 해도 조선족들에 대해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중국인이나 마찬가지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이유가 오랜 시간 경험을 통해 뿌리깊게 인식하고 있는데 탈북자들이
조선족이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숨기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냥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나 민희님 말이 맞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 싫다면 가야지요.
절대 가고싶어서 간건 아닐거에요.
각족이 걱정되고 사정이 있어서 겠죠.
아실만한분들이 더하시네요...
영상에서 민희 씨가 언급한 것처럼 북한을 그냥 잘 아는 걸 떠나서 수십 년 직접 몸으로 체험했던 생지옥을 다시 돌아간다는 건 아주 보편적인 이성으로는 판단하기 힘든 문제일 거예요. 북의 공작에 의한 납치. (실제 다른 탈북민 성공 사례도 있는)가족을 데려오기 위한 밀입북, 그냥 가족에 대한 그리움, 탈북민을 가장한 간첩 임무 등 여러 이유가 있겠죠. 다만 어쨌든 강제 납치와 간첩 임무가 아닌 다음에야 자의에 의해 재입북을 했다고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세요. 그들의 재입북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받을 영향도 동요도 전혀 없으니까요. 80-90년대 떠들썩하던 탈북민 입국 기자회견이 사라진 지 꽤 오래입니다. 이제 전쟁과 같은 험악한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줄 영향은 없습니다.
국정원에서 미심쩍은 사람은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좋으련만... 그럴 수도 없고... 한 사람 정착시키기에 드는 돈이 얼만데? 고향이 그리워서, 식구가 염려돼서 북으로 되돌아간다고? 그럴 줄 몰랐나? 가뜩이나 나라가 점점 혼란스러워지는 게 걱정인데 왜 탈북민들까지 혼란을 야기시키나? 야박하게 들릴지 모르나, 북한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 통일도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