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뉴스를 보고 일단 일년간 옷 신발 잡화를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내가 흔들릴까봐 카톡프로필에도 써놨어요! 저는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옷이든 뭐든 쌓입니다 너덜너덜해져서 버리고 입을 대체제가 없을때 소비해야할 듯ㅎㅎ 멀쩡한 걸 요즘 사람들은 너무 쉽게 버리고 쉽게 사는것 같아요
저도 항상 지구를 생각해요. 누군가가 세제를 많이 쓴다던가, 일회용품을 마구 쓴다던가 하는거 보면 그게 안타까워서 지구를 보호하자고 애원을 해요. 제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조금이라도 아끼는게 사실 크게 노력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제리님 말씀처럼 함부로 안사고 원단도 천연섬유로 구입하고 만들고요. 사실 전 나일론 같은거 몸에 닿는게 싫어서도 면, 리넨 위주로만 해요. 김치냉장고 하나가 고장났는데 안사고 버티기도 하고요. 제가 옷을 만들고부터는 옷을 또 함부로 안버려요. 버릴 수가 없어요. 아까워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나와 쓰레기를 최대한 적게 만드는게 내 자손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살아갑니다 98년 IMF때 천원샾에서 산 감자칼 볏짚으로 만든 냄비받침 아직도 씁니다 녹도 나고 뚝배기때문에 여기저기 타버렸지만 쓸수없을때까지 쓰고 그릇도 92년 결혼할때 혼수로 가져온것을 거의 그대로 쓰고있고요 딸에게도 패스트패션을 추구하지말고 제대로 만든옷 제값 주고 사서 오래 입으라고합니다
만들다 보니 원단 조각을 최대한 안나오게 하려고 하는데 잘 ㅜㅜ 안되 더라고요 그래서 조각조각더 작게 잘라서 또 다른 원단을 만드는 영상을 받는데.... 참아 힘이 들어서 못 만들었는데 그 랬던 제 자신을 더 반성하게 되네요 선생님 덕분에 옷 만드는 방법도 알게되고 편안하게 만들어서 입고있습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같이 공유해 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를 보셨군요.저도 그 다큐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제리님도 보셨군요.그 다큐를 보고 난후 저는 옷 만드는거에 좀더 신중해졌고(원래 잘 만들지도 못하지만 ㅠㅠ,여하튼 핑계김에~) 옷 사입는것도 두번세번 고민하고 사게 되었어요.이왕이면 고쳐입고 나눔할수 있는것은 나눔하고 그러는게 지구를 살리는것 같아요.여하튼 제리님의 생각에 지지를 보냅니다.
옷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옷을 버리는게 마음아팠는데 (이 아이도 얼마나 많은 손길을 스쳐 만들어졌을까하는 마음에..) 있는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고 내가 만든아이들을 사랑하며 이젠 옷을 함부러 사지말아야.... 글구 제리님 헤어스타일과 벌룬소매블라우스(저도 만들어 본 패턴^^)가 잘 어울리고 곱습니다^^
절대적으로 동의 합니다
중고로 구입 하기도 하고 제것울 중고로 내놓기도 합니다
자투리 원단은 잘게 잘라서 쿠션안에 솜 대신 사용 하기도 해요
응원 합니다
화이팅!!!
선한 영향력이십니다👏👏
저도 그 뉴스를 보고
일단 일년간 옷 신발 잡화를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내가 흔들릴까봐 카톡프로필에도 써놨어요!
저는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옷이든 뭐든 쌓입니다 너덜너덜해져서 버리고 입을 대체제가 없을때 소비해야할 듯ㅎㅎ
멀쩡한 걸 요즘 사람들은 너무 쉽게 버리고 쉽게 사는것 같아요
진실로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후세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은 입던 옷을 고쳐 입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
저도 항상 지구를 생각해요. 누군가가 세제를 많이 쓴다던가, 일회용품을 마구 쓴다던가 하는거 보면 그게 안타까워서 지구를 보호하자고 애원을 해요. 제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조금이라도 아끼는게 사실 크게 노력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제리님 말씀처럼 함부로 안사고 원단도 천연섬유로 구입하고 만들고요. 사실 전 나일론 같은거 몸에 닿는게 싫어서도 면, 리넨 위주로만 해요. 김치냉장고 하나가 고장났는데 안사고 버티기도 하고요. 제가 옷을 만들고부터는 옷을 또 함부로 안버려요. 버릴 수가 없어요. 아까워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나와 쓰레기를 최대한 적게 만드는게 내 자손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살아갑니다 98년 IMF때 천원샾에서 산 감자칼 볏짚으로 만든 냄비받침 아직도 씁니다 녹도 나고 뚝배기때문에 여기저기 타버렸지만 쓸수없을때까지 쓰고 그릇도 92년 결혼할때 혼수로 가져온것을 거의 그대로 쓰고있고요 딸에게도 패스트패션을 추구하지말고 제대로 만든옷 제값 주고 사서 오래 입으라고합니다
제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응원합니다
만들다 보니 원단 조각을 최대한 안나오게 하려고 하는데 잘 ㅜㅜ 안되 더라고요 그래서 조각조각더 작게 잘라서 또 다른 원단을 만드는 영상을 받는데.... 참아 힘이 들어서 못 만들었는데 그 랬던 제 자신을 더 반성하게 되네요 선생님 덕분에 옷 만드는 방법도 알게되고 편안하게 만들어서 입고있습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같이 공유해 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 내자녀 후손들을위해
더이상 미뤄서는 안돼요
지구환경을위한 실천이
한번더 손이가고
생각과행동에 제약이생기더라도
이 지구를 위해
할수있는 모든것을 합시다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를 보셨군요.저도 그 다큐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제리님도 보셨군요.그 다큐를 보고 난후 저는 옷 만드는거에 좀더 신중해졌고(원래 잘 만들지도 못하지만 ㅠㅠ,여하튼 핑계김에~) 옷 사입는것도 두번세번 고민하고 사게 되었어요.이왕이면 고쳐입고 나눔할수 있는것은 나눔하고 그러는게 지구를 살리는것 같아요.여하튼 제리님의 생각에 지지를 보냅니다.
옷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옷을 버리는게 마음아팠는데
(이 아이도 얼마나 많은 손길을 스쳐 만들어졌을까하는 마음에..)
있는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고
내가 만든아이들을 사랑하며
이젠 옷을 함부러 사지말아야....
글구 제리님 헤어스타일과 벌룬소매블라우스(저도 만들어 본 패턴^^)가
잘 어울리고 곱습니다^^
그 영상 저도 충격적으로 봤어요...저도 같은 고민을 했고 제리님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답니다. 좀 비싸더라도 천연섬유를 추구하자는 것도 같고...역시 우리는 통하는 게 있네요. 그래서 제리님의 에너지에 끌리는 듯합니다. 공감합니다 ❤
100% 동의합니다.
리사이클링 이 답이죠
보플 난 옷도 제거 후 계속 입습니다
꼭 사고 후회할때있는 보는눈이없었던 다신 안사야지 해도 또 인간은 같은실수를하기마련이죠🤣🤣
선생님~ 정말 동감입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전 속옷만이라도 버려지는 원단이 없는 홀가먼트 기법으로 만든속옷 입고있어요~^^ 함부로사고버리지 않는것 찬성!
공감합니다 하나의 옷을 살 때나 하나의 옷을 만들 때나 많이 고민하고 정성을 들여야겠네요!! 재봉틀을 쓸 때도 알뜰하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야겠어요^^😊
무분별하게 사는 원단들도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요저요)😂
저도 요즘 많이 생각 하는 이슈입니다. Ultra-Fast-Fashion 절대 반대 입니다. Mindful 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네요.
제리님 버네트78, 버니나570 자수모델도 공구 준비해 주시면 좋겠어요 😊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라는 책을 구입 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