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맞아요..저희때랑은 다르죠.저희땐 서울대만 가도 성공한 인생이었으니(77년생)....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그런데 님 말씀이 맞는듯..어찌되었든 우리나라 4%안에 들었다는건...시작점에서 성공한 시작점이었다는거죠 님 인생에서... 어쨌든 정말 대단하심...님의미래??불안해할 필요 없어요.님은 미래에도 이렇게 잘해낼테니.....(아..부럽부럽..내딸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직 6논술의 전사로서 한 마디 하자면 논술 합격의 기쁨보다 큰거 없습니다. 점심으로 국밥 먹고 재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전화로 합격했다고 하는 순간 토 나올 뻔 했습니다. (수험 번호랑 제 이름 석자 그리고 '합격'이란 두 글자는 제 생일 선물이었어요)수험생 여러분 9모 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분명 논술러 있을 텐데 논술러 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대학은 공부도 공부지만 이른 나이에 어느정도 성취를 이루고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명문대다 보니 내 주변 사람들의 수준을 높힐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함. 가장 친한 친구 3명의 평균이 내 수준이라는 말이 있는데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사람들끼리의 시너지가 상당히 클거같긴 함
현직 학원강사로서 제가 느꼈었고 그리고 요즘 학생들을 보며 느낀점과 너무 비슷해요:) 대학 합격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내가 뭔가를 맘 먹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게 정말 대학 합격이 주는 가장 큰 자산인 것 같아요! 당연히 학생 때는 대부분 아직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니까 그게 공부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중2때까지만 해도 학교성적만 좋은 학생이였는데 물리1을 처음 배우면서 학원선생님께서 과고를 가보라고 추천하셨고 과고대비를 중2 겨울부터 시작했었어요. 중3내내 자격지심, 비관적 태도가 너무 심했고 심리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결국 과학고등학교에 최종합격을 했고 겨울 12,1,2월 동안 늦었던 만큼 미친듯이 고등선행을 해서 과고에 입학했고 1학기 일찍 졸업하여 카이스트 화학과 21학번입니다:) 중3때 꾸준한 꿈이였던 국과수 화학연구원의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중인데 그 노력의 길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 반대는 후유증이 좀 있음.... 전 4지망 왔는데 진짜 자존감 떨어지고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중고등 6년동안의 내 학생시절이 부정당한 느낌. 잠줄이고 밥줄이고 이 악물고 했던 내 노력은 보답받지 못할 수 있구나.. 인생은 그럴수도 있구나라는..걸 알게되었음. 이후로 난 새롭게 무엇을 시작하는게 너무 힘들고 두려움..이걸 해서, 돌아오지않을 내 시간을 투자해서 이게 될까.. 의지가 약하다라고 할수도 있는데 진짜 이것도 못할만큼 무기력해짐.. 나랑 내신도 비슷하고 생기부도 비슷했던 내 친구는 1-2지망 붙어서 열심히 꾸미고 놀러다니고 하는데.. 왜 나만...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열등감도 엄청 느끼게됨. 대입은 인생 처음으로 겪는 합불이 있는 이벤트이고 짧은인생을 살면서 가장 간절했던 목표가 좌절된건 생각보다 타격이 큼.. (물론 제가 고2때부터 우울감을 가지고 살았어서 좀 더 심각하게 느끼는 걸 수도 있긴함..) 반면교사로 삼으세요..반년이 지나도 힘드네요..ㅎ
갑자기 이거보니까 그 썰 생각나네 본인이 고3때 의대가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결국 6개 다 떨어져서..집 인터넷 선끊고 피방가서 합격표 위조해서 합격했다고 거짓말하고 부모님한텐 자취방 얻어달라해서 거기서 몰래 재수한거…. 부모님이 온다고 하실땐 넘 피곤하다고 오지말라고 하고 본인은 진짜 1년동안 미안하기도 하고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결국 의대붙었다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걸 솔직하게 말씀드리니까 그분 아버지는 다 알고있었다고 하는…. 어느정도 짐잠은 했는데 자기 딸을 믿어서 그냥 냅뒀다고하는 글…
9모 끝난 재수생입니다. 9모가 끝난 후 집에 와서 채점해보니 세상 보지도 못 했던 점수를 받아서 한참 정신없이 펑펑 울기만 하다가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성적이 마냥 속상하기만 하네요 ㅜㅜ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꿈이었던 연대에 멀어지는 기분이라 서러운 마음에 크게 울고 나니 오히려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더욱 일어서야겠네요 두 달 동안 이 갈고 독하게 해서 내년엔 제가 저기에 앉아있길 바라보아요,,,,,,,, 오늘내일만 울고 다시 일어서서 하겠습니다 재수생들 파이팅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점은 나 스스로도 뿌듯하지만 합격을 위해서 수험생 기간 동안 부모님이 경제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도와주셨던 걸 보답해드렸다는 느낌일 것 같아요. 저는 오늘 9모 보고 온 고3인데 원하는 대학교 당당하게 입학해서 부모님의 자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나중에 대학 합격하고 나서 이 댓글을 볼 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자 할 수 있다 저도 써니님처럼 지방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중이라 서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어요 메모지에도 적어두고 서울 관련 영상들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아요 그래서 써니님 이야기가 공감이 되네요 ㅠㅠ!
저는 요즘 말하는 지잡대 다니고 있는데 정말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할걸... 사립이라 비용도 만만치 않고 교통비에 알바까지 하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ㅜㅜ 공부 열심히 해서 과외 알바하면 내 인생에 도움이라도 될텐데 하며 엄청나게 후회중에 인서울 다니는 분들 보니까 제 자신이 초라해지더라고요..ㅜ 자존감 다 깎이고 매일을 스트레스 받으며 겨우 다나고 있습니다..올해 고3 재수생분들은 꼭 자신이 원하는 대학 가서 저처럼 안되길 바래요
좋은대학 간 사람들 제일 부러운거.. 인생 20년 살면서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높은 목표을 이뤄냈다는거 이게 굉장히 크게 자신감과 자존감이 향상될거 같음.. 나중에 뭔일을 해도 그때 노력한거처럼 이것도 열심히 해보자 라고 생각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같음.. 너무 부럽다
스터디코드 좀 보셨네요
성공, 성취의 경험이 진짜 중요함.. 반대로 실패를 거듭하면 무기력이 학습되어서 뭘 하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하면 된다는 생각도 없어짐
@@Thankyou026 저도이거보고그생각함
님도 할 수 있어여
@@Thankyou026 오 나도 이생각함
와 테디님 스카이 갈거라고 말만 지른게 아니라 이뤄낸게 진짜 멋지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은데 9모 망… 써니님 진짜 이쁘다,.
님 진짜 개 ㅈ같이 들릴수도 있는데요
그냥 영상보지말고 책피세요 씨발 그냥 써니든 테디든 그냥 닥치고 책피시고 개새끼가 되어서 공부하세요
그러면 9모에서 100등급을 받던 1000등급을 받던 수능에서 최고점을 받을 확률이있어요
제발 하세요
@@아으-w1u 개멋있다 바로 유튭 지우고 공부 때리러갑니다
@@아으-w1u ㄹㅇ이다 이게 ㅋㅋㅋㅋ
@@아으-w1u 이거지
@@아으-w1u형 고마워 지금 갈게ㅔ
올해 입학한 고대 21입니다. 마냥 좋기보다는 부담이 될 때도 있고 더 미래가 무서워질 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하나는 이뤄냈다는 조금의 자신감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네..맞아요..저희때랑은 다르죠.저희땐 서울대만 가도 성공한 인생이었으니(77년생)....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그런데 님 말씀이 맞는듯..어찌되었든 우리나라 4%안에 들었다는건...시작점에서 성공한 시작점이었다는거죠 님 인생에서...
어쨌든 정말 대단하심...님의미래??불안해할 필요 없어요.님은 미래에도 이렇게 잘해낼테니.....(아..부럽부럽..내딸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니바보-p8n 연고대면 1%입니다.. 4%면 서성한까지 포함됨
오늘 9모 총평: 내가 그것들의 삶에 거름이 되어...
나도 딱 보자마자 이 생각했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딱 나다
ㅋㅋㅋㄱㅋㅋㅋㄱㅋ
ㅋㄹㅌㅌㅌㅋㅌㅋㅌㅌㅌㅌㄹㅋㄹㅋㅌㅌㅌㅌㅌㅌㅌㅋ아ㅋㅌㅋㅋ
전직 6논술의 전사로서 한 마디 하자면 논술 합격의 기쁨보다 큰거 없습니다. 점심으로 국밥 먹고 재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전화로 합격했다고 하는 순간 토 나올 뻔 했습니다. (수험 번호랑 제 이름 석자 그리고 '합격'이란 두 글자는 제 생일 선물이었어요)수험생 여러분 9모 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분명 논술러 있을 텐데 논술러 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9평 등급컷 보고 쫄고 온 논술러 지나가다 힘 받고 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대치동 3월 논술 준비반 학생인데요,,ㅜㅜㅜ 꼭 논술로 가면 좋겠어요
논술러들 모두 화이팅..!!!
논술러 기 받고 가요.. 저도 꼭 합격의 기쁨을 느끼고 싶네요ㅠㅠ
@@을지로입구-n6n 논술학원은 ㄹㅇ 돈지랄인데
연고재라고 할때마다 테디 고연대,,하고 속삭이거나 이 악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포인트
@@yonkotv_official 오매나..?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 기받아서 1등급 받으렵니다,,,
ㅇㄷ?
2:16
9:34
대학은 공부도 공부지만 이른 나이에 어느정도 성취를 이루고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명문대다 보니 내 주변 사람들의 수준을 높힐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함.
가장 친한 친구 3명의 평균이 내 수준이라는 말이 있는데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사람들끼리의 시너지가 상당히 클거같긴 함
나도 내 베프가 고등학교 오고 나서 열심히 살아 등급 많이 올린거 봐서 그런지. 뒤늦게 망한 수시 버리고 정시 공부중인데 점수 이제 내 친구랑 비슷해짐. 이쯤이면 친구 잘 둔것 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든다.
가장 친한 친구 3명의 평균... ㅇㅁㅇ;; ㅠㅠ 친구가 없을 때는요..?
헐 1명 못채우겠는데 저는 수준이 없군요
현직 학원강사로서 제가 느꼈었고 그리고 요즘 학생들을 보며 느낀점과 너무 비슷해요:)
대학 합격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내가 뭔가를 맘 먹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게 정말 대학 합격이 주는 가장 큰 자산인 것 같아요!
당연히 학생 때는 대부분 아직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니까 그게 공부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unektgidms2939 성묘나 하러 가라
6:12 써니님 마음도 곱고 그냥 진짜 좋은사람인거 티남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연고티비의 천사인 것 같다
좋은 사람인게 티가 나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진짜 써니님 엄청 조아하나보다...
얼마전에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중이신 분이 궁금한거 답변? 하러 오셨는데 서울대같은 명문대에 가서 좋은점이 뭐냐고 했을때 첫번째가 주변에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분들의 가치관을 듣고 배우는게 많다 하셨는데 뭔가 엄청 와닿았음
"그것들이 내 삶에 거름이 되어"
하지만 걸러지는건 나였다
“머지않아 열매맺는 가을을 향하여”
내가 그들의 삶에 거름이 되어
에 아니고 의 ..
국어 어떻게 봤니..?
거름이었냐? ㅅㅂ ㅋㅋ
성취감을 한 번 맛본 사람은 그 성취감을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함
9모 수학치고 진지하게 공부 그만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려고했는데 다시 한번 더 일어나볼게요 ,,,ㅠㅠ 좋은영상 감사해요 연고티비 짱짱..!!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해봅시다! 파이팅💪
수학 어려웠죠ㅠ
저는 비록 비수험생이지만 항상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ㅎㅎ 꼭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 가시길 바랍니다 !
저 피자마자 덮음
@@꾸잉-l7q 그정도는 아니였어..
국어 다 풀고 개쉬워서 의기양양 했는데, 사람들 다 시간 남았다는 후기 듣고 망한 것 같은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잇츠 미
저요..
오늘 9모 너무 수고 많았어요😭🤍
오늘 영상,, 지금까지 대학교 다니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꽉꽉 눌러담았으니, 잘 봐주세요😉✨
9모 조졌어요ㅠㅠ
살앙해요❤️❤️
언니 보고시퍼써요🤍🤍
네 제 대학생활 돌이켜보면서 열심히 볼게요 ㅎㅎ
4:53 써니님 중3때 썰 디게 감동적이다.
지방에 사는 중딩이라 그런지 공감도 가네요
써니님 알콜프리 너무 귀여우심ㅠㅜㅠ 대3이 이렇게 귀여우실수있다니ㅠㅜㅜ 진짜 큐티페이스 써니님..🌞🌞
저는 중2때까지만 해도 학교성적만 좋은 학생이였는데 물리1을 처음 배우면서 학원선생님께서 과고를 가보라고 추천하셨고 과고대비를 중2 겨울부터 시작했었어요. 중3내내 자격지심, 비관적 태도가 너무 심했고 심리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결국 과학고등학교에 최종합격을 했고 겨울 12,1,2월 동안 늦었던 만큼 미친듯이 고등선행을 해서 과고에 입학했고 1학기 일찍 졸업하여 카이스트 화학과 21학번입니다:) 중3때 꾸준한 꿈이였던 국과수 화학연구원의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중인데 그 노력의 길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 지금 서울에 있는 과학고 1학년 재학중입니다. 저랑 놀랄정도로 상황이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
@chaeyun NiKi
@@박서준-o5d 힘든 시간을 보냈겠네요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걸꺼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대학 가시고 꿈도 이루기 바래요ㅎㅎ
저도 중3이고 몇 년째 국과수 유전자과 연구원을 꿈꾸고 있어요!! 이번에 고등학교 원서를 자사고에 넣을 생각인데 남들보다 많이 늦어서 걱정이지만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ㅠㅠ 멋있습니다
그 반대는 후유증이 좀 있음....
전 4지망 왔는데 진짜 자존감 떨어지고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중고등 6년동안의 내 학생시절이 부정당한 느낌.
잠줄이고 밥줄이고 이 악물고 했던 내 노력은 보답받지 못할 수 있구나.. 인생은 그럴수도 있구나라는..걸 알게되었음.
이후로 난 새롭게 무엇을 시작하는게 너무 힘들고 두려움..이걸 해서, 돌아오지않을 내 시간을 투자해서 이게 될까..
의지가 약하다라고 할수도 있는데 진짜 이것도 못할만큼 무기력해짐..
나랑 내신도 비슷하고 생기부도 비슷했던 내 친구는 1-2지망 붙어서 열심히 꾸미고 놀러다니고 하는데.. 왜 나만...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열등감도 엄청 느끼게됨.
대입은 인생 처음으로 겪는 합불이 있는 이벤트이고
짧은인생을 살면서 가장 간절했던 목표가 좌절된건 생각보다 타격이 큼..
(물론 제가 고2때부터 우울감을 가지고 살았어서 좀 더 심각하게 느끼는 걸 수도 있긴함..)
반면교사로 삼으세요..반년이 지나도 힘드네요..ㅎ
뭔가 마음이 웅장해지는 영상이다
이번 고3 9월모고는 국어가 쉽고 나머지는 거의 다 어려웠던것 같음
@@익명-l1l2t ㅋㄲㅋㄱ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ㅋ현웃 터졌네
@@익명-l1l2t 생명 ㄹㅇㅋㅋ
저는 올해 입학한 고대생인데 제가 생각한 대학이랑 많이 다른거 같아요 물론 수험생 분들이 저보다 100배는 더 힘드시겠지만 방구석에 앉아서 하는 것도 없이 등록금만 내고 있는거 보면 제가 이러려고 대학 왔나 싶어요 그래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만큼은 좋았답니다
ㅇㅈ 고려사이버대야 뭐야 이게..
그래도 학교 몇번 가보자 않았어요?????? 대면 강의 몇개 있지 않아요???통싸강이에영??
@@콩이-j8q 술집 갈 때나 미래관 갈 때 자주 가긴 하는데 대면 수업은 못잡았답니다,,이번에 자정진도 비대면이예요
여기서 분위기 잡지 말고 롤이나 들어오라고 아 ㅋㅋ
@@연고티비테디 아니 뭔데 이사람 ㅋㅋㅋㅋ
오늘 다들 미모 미쳤넹 특히 로이 뭔가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음
정말 제가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저는 연고대 의대를 꿈꾸는
학생이에요! 쭉 응원할게요!
ㅓㅜㅑ 화이팅!
저도요! 같이 힘내요 우리
자신감 언급한게 진짜 맘아프다..
시험 다 망치고 나니까 나에 대한 믿음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나 같은게 열심히 한다고 될까.. 이런 생각에 미치도록 우울하고 나도 나 자신을 못 믿고 한심해 하는데 부모님,학원쌤,친구들이 나를 부정적이게 봐도 그럴만 한가보다....
ㅠㅠㅠ
상위권 집단? 에 속햐봤다는 자부심이랑 내가 노력해서 뭔가를 이루어냈다는 성취감이 앞으로 인생에도 좋은 영향을 줄것같아요!
극상위권 분들의 수험시절과 그리고 현생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존경스럽네요
아….n=3에서 그치기를 바라며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오늘 9평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기운 내십쇼!
연고대 경영 통계면 극까진 아니고...최상위권 정도 되겠네요
문과에서는 극 맞지 뭘
아 이게 공부자극이지.. 넘 부럽구 부러버ㅜㅜ 열심히 살겠습니다!!
9모 보고 인서울이 얼마나 힘든지 확 와닿음,,
ㅇㅈ....
다들 화이팅 하세요!!
충남대도 좋죠
@김스턴 제발거기라도 붙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제발 공부 열심히 해주세요 1지망 떨어졌는데 재수라는 선택지가 없을 때 기분 정말 허망하거든요 그 기분을 잊지못해 대학교 1학년인 저는 고등학생때보다 더 피나도록 공부하고 있습니다
1:41 내가 공부를 열삼히 하는 이유
모고 보고 창 밖으로 뛰었더니 내가 거름이 됐다..
진짜 공부하기 싫을 때도 연고티비 보면서 다시 책상에 앉습니다
연고티비 사랑해요♥
9모망하고 이거보니까 진심 눈물나온다
괜찮아요 9모와 수능은 별개의 시험입니다
@@eisnekehfjr166 응시자의 실력에는 비례하죠 9모랑 수능 둘다
공부하라는 말 백 마디보다 이런 영상 하나가 훨씬 더 자극 되는거 있지...
써니님 썸네일 너무 귀여운거아니냐구요😍😍
7:49 "뭐래" 치인다..
21학번입니다,, 진짜 합격하는 순간은 죽을 때 까지도 절대 잊지 못할 정도의 벅참이죠ㅠㅠㅠ 모든 수험생 분들 파이팅하세요…!!! 🖤
죽을 때까지 절대 잊지 못할 정도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죽어보셨나요?
이제 21학번이시면 합격한 지 1년도 안 지난 건데 이게 무슨...
@@PJ-kv9tf 그래서 님 대학이?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간-l5q ㅋㅋㅋㅋㅋ ky 행정 졸업 후 현재 인서울 로스쿨 재학 중입니다
@@한국인간-l5q 그리고 제가 어느 곳에서 학부를 마쳤는지와 저게 무슨 상관인지 설명 좀요
@@PJ-kv9tf 댓쓴 본인이 죽을때까지도 잊지 못할 감정이랬는데 제 3자가 왈가왈부를 하네..
솔직히 저분들이 어디가서 대학부심,자랑 엄청 해도 할 말 없음 진짜 대단한거야
이 썸네일 못참지 깜찍상큼 써니님 사랑해요❤️
앞으로 죽을만큼 열심히 해서 꼭 들어가자 낙담하지 말자 논술이든 정시든 넌 다 할 수 있어 제발 부탁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너의 가장 빛날 20대 서울에서 당당하게 보내자
예..? 저렇게 썸네일에 똭 올려버리신다구요 ?!?!😵
누군가 했네요 ㅎㅎ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너무 귀엽고
2:18 테디 오빠 귀여웤ㅋㅋㅋㅋ 조용히 고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터디코드가 맞는거 같네요 공부를 통해 자존감과 자기애를 얻는다..
ㅋ
빡빡이는 강력하다
@초등영어사전 뭐 그럴 수 있지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니까
@@김민유-g7z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사람이 많을 건데 여기에... 이런 도발적인 얘기를(?) 🤔 깜짝 놀랐네요
아 저도 '확신파'입니다!😊
국어 72점 받고 좋아한 나를 위해 세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수ㅋㅋㅋ 너무 귀엽다
@@yonkotv_official 헐헐 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갑사합니다..
ㅋㅋㅋ아녜요 너무 잘하셨고 오를 겁니다!!!! 화이팅
@@뽕빵붕삥뽕푸 감사합니다ㅜ
갑자기 이거보니까 그 썰 생각나네
본인이 고3때 의대가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결국 6개 다 떨어져서..집 인터넷 선끊고 피방가서 합격표 위조해서 합격했다고 거짓말하고 부모님한텐 자취방 얻어달라해서 거기서 몰래 재수한거…. 부모님이 온다고 하실땐 넘 피곤하다고 오지말라고 하고 본인은 진짜 1년동안 미안하기도 하고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결국 의대붙었다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걸 솔직하게 말씀드리니까 그분 아버지는 다 알고있었다고 하는…. 어느정도 짐잠은 했는데 자기 딸을 믿어서 그냥 냅뒀다고하는 글…
테디님 조끼 완전 잘 어울리심..ㅜㅜ
9모 끝난 재수생입니다.
9모가 끝난 후 집에 와서 채점해보니 세상 보지도 못 했던 점수를 받아서 한참 정신없이 펑펑 울기만 하다가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성적이 마냥 속상하기만 하네요 ㅜㅜ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꿈이었던 연대에 멀어지는 기분이라 서러운 마음에 크게 울고 나니 오히려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더욱 일어서야겠네요 두 달 동안 이 갈고 독하게 해서 내년엔 제가 저기에 앉아있길 바라보아요,,,,,,,, 오늘내일만 울고 다시 일어서서 하겠습니다 재수생들 파이팅
이런 영상 진짜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연고티비 고독한 이유에 걸맞는 영상!!
테디가 좋다 손 !!
🖐🏻
@@연고티비테디🦶
“내가 그것들의 거름이 되어”
이런 영상 필요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고등학교 생활동안 열심히 동기부여받으먼서 볼게요!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점은
나 스스로도 뿌듯하지만
합격을 위해서 수험생 기간 동안
부모님이 경제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도와주셨던 걸
보답해드렸다는 느낌일 것 같아요.
저는 오늘 9모 보고 온 고3인데
원하는 대학교 당당하게 입학해서
부모님의 자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로이님이다!!!!!!!!💜💜💜💜
모야 써니언니 왜케 말 잘 해 ㅠㅠㅠ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지금 14살이니까......6년뒤에도 연고티비가 있어서 제가 연고티비 나오는 목표를 한번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이번년도에 수능보는 언니오빠들 홧팅!!!!!!!ㅇ연고티비도 홧팅!!!!!!!!
이 영상이 공부자극이 제일 잘되는 듯
써니님 말 너무 잘하신다..
수시러… 언매 100 영어 100 사탐 100으로 고대 최저 안전하게 맞추고 자소서 쓰러감미다..총총,,,
넹… 근데 수학은 취급 안해용…ㅎㅎ
@@아아-v5h3p 지원하는 과가 뭔가융..?
@@awereskmx 사회학과 쪽으로 쓸 갓 같아요 !!
오히려 이런 영상이 동기부여 더 잘됨…
썸네일이 제일 귀여운 써니
으아....로이님..너무...멋있다.........이상형......
8:15 써니언니 훔훔~~(-ㅅ-) 이거 너무 귀여우시고 따라하는 로이오빠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ㅜㅜ (-ㅅ-)
진짜 요즘 느끼는거지만 진짜 명문대 다니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나도 인서울 꼭 하고싶다..ㅠ
진짜 좋은학교가면 과외라도 해서 누구를 가르치면서 돈도 버니 기회도 없어서 그것보다 낮은 대학에 마지못해 가서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나음 그 사람들은 공부가 완성 된 직업을 가지기 전에는 힘든 직업을 하면서 학점을 망해가며 졸업장들을 따는게 대부분임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데 '과외라도'는 옳지 않습니다.. 과외가 얼마나 책임감을 요구하는 일인데 말입니다 ㅠ
@@skwuw8232 ? 문맥상 좋은 대학에 가면 과외를 할 수 있는 게 좋다는 의민데요... 과외를 깐 게 아니라 오히려 높인 건데...
좀 됐지만 양지메가 아침명상 잘 들었습니다 로이님~~
9모는 망했지만 꼭 가고만다 진짜
썸네일부터 "연고대" 편ㅡ안하네요🥳🥳
3:48 어떻게 생각해요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할 때네요 ㅎㅎ 화이팅!!
Education is the best provision for old age -Aristotle
교육은 노후의 최상의 대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
9모 보고 친구랑 재수해야하냐고 물어볼 정도로 자신감 되게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
썸네일 못 참쥐🤍🤍
넘 귀엽습니다♥️
진짜 못 참죵!!!!
미적수학 국어를 각각 7 5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렸는데 영어는 더 떨어져서 절망하고 있었는데 더 노력해보겠슴다,,,!
헐 고딩때 테디 완전 나다 비관적이고....... 꿈 말할 때마다 부끄럽고 높은 목표 말하면 엄청 후회하고 ㅠㅠ 자극 받고 가여 스카이 문은 내가 뿌신다.
기받아갑니다😂💙💙
ㅠㅠ너무 멋지십니다 다들….
+오늘따라 다들 너무 잘생기고 예쁘시네요오오
썸네일..상큼해서 터지기 직전이네..졸귀..
썸네일 대박 긔여움ㅅㅋㅅㅋㅅ쿠ㅜㅜㅜ
3:20 나야나
3:30 원빈 테디
14개월뒤에 성균관대 합격을 축하 하며 춤을 추는 나의 흔적을 남기는 댓글.
@@Yereuum 고2일 수도 있잖아용
이제 봤네요 04 우끼끼 원숭이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폰 잡으면 꼭 연고티비 봐요. 다시 영단어 외울 힘이 생겼어요. 가고 말거야. 가고 싶다. 하고 싶어요.
썸넬 레모니 써니님이에유..? 귀엽네요 ㅠㅠ
써니 언니가 일신여고 출신이었다니 존경스러워요
이걸 9모 보는 날 올려주시네ㅋㅋㅋㅋ
놀리는건가?
놀리다뇨ㅠ 혹시 멘탈 흔들려도 잡고 공부하자는 동기부여 차원입니다!
엄청난 인재들이시군요 나라의 엘리트가 될 분들 대단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꿈이 대학교임 그게 전부고 그래서 재수 n수 하고 실패 하는 사람들은 꿈을 상실하게 되서 그 상실감이 진짜 오래감 우울하고 자존감도 되게 낮아지고 친구한테 연락하는 것도 꺼려지고
나중에 대학 합격하고 나서 이 댓글을 볼 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자 할 수 있다 저도 써니님처럼 지방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중이라 서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어요 메모지에도 적어두고 서울 관련 영상들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아요 그래서 써니님 이야기가 공감이 되네요 ㅠㅠ!
저는 요즘 말하는 지잡대 다니고 있는데 정말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할걸... 사립이라 비용도 만만치 않고 교통비에 알바까지 하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ㅜㅜ 공부 열심히 해서 과외 알바하면 내 인생에 도움이라도 될텐데 하며 엄청나게 후회중에 인서울 다니는 분들 보니까 제 자신이 초라해지더라고요..ㅜ 자존감 다 깎이고 매일을 스트레스 받으며 겨우 다나고 있습니다..올해 고3 재수생분들은 꼭 자신이 원하는 대학 가서 저처럼 안되길 바래요
썸넬 진짜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써니님 오랜만!!
꼭 반수 성공한드아아아아아아아
👍👍👍
9모에서 드디어 3등급이 없어지고 1,2등급만 남았는데 이거 보니까 11모에서는 올1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썸네일 꿀귀요미 뭐야;;
와 써니 진짜 이쁘다...
3:33 "오늘만 사냐?"
골목대장 써니
써니 오랜만!
갈수만 있다면 뭐든 바꿀 수 있어..
로이님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욤 더 잘생겨지심!!
오늘 9평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