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도 이쁜 배우입니다. 인터뷰 말미에 본인은 백인이고 유럽인이라 차별을 덜 겪는것 같지만 못사는 나라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 등에서 온 사람들 차별받는거 보면 참 안스럽다고 말하셨는데 정말 공감입니다. 영어학원 하면서 아이들 16년째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산이던가요 10년전에 하버드 출신의 흑인 여성이 강사로 오니 학원 학부모들 결사 반대 햇다네요. 참 천박하 한국인 같네요. 편견없이 한 인간으로 바라보는 게 정말 쉽지 않지만 꼭 그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랑 친한 Billy Thomson Glenn이라는 분은 올해 55살이고 지금은 미국에 계십니다. 정말 한국 문화도 잘 이해하고 위트도 넘치는 분이라 제가 큰 형님이라 부릅니다. 안나씨 정말 개념있는 배우가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Die Gedenken sind frei. 생각은 자유다 라는 연극을 꼭 보고 싶네요. 독일어를 좀 한지라 더 반갑네요. ㅎㅎ Aufwanderung Herman Hesse Sei nicht trurig, bald ist es Nacht. So sehen wir u"ber dem bleichen Land, den ku"hlen Mond wie er heimlich lacht, Und ruhen Hand in Hnad. 1절만 할께요. 고등학교 독일어 시간에 외운 시가 40이 넘은 지금에도 기억이 나는군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말할 것도 없고요. ㅎㅎ
배우로써 좋은 인상 받았지만 독일 사람으로 한국내 차별 말 할 자격이 되나 ? 독일 사람들이 독일내에서 한국 사람한테 했던 차별을 안나 씨가 지금 보고 있는거에요. 물론 지금의 수상이 난민을 많이 받아 들이긴 하지만 독일은 빵 사러 가도 오래된 빵은 외국인에게 새로 구운 것은 독일인에게.. 그나마 영어라도 하면 좋은 대접. 독일어 버벅 거리면 야만인 취급. ( 독일에 오래 살던 여러 분 한테 들은 이야기 )내가 독일을 자주 다닐 때 별로 차별 받는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Lufthansa 에서 받은 두 번의 탑승과 그 두 번의 불쾌함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는.. 난 그 이후 돌아가거나 못 가도 Lufthansa 절대 안탐. 절대 알 수 없던 독일의 인종차별을 그 비행기를 통해.. 아.. 이것이 독일 인종차별의 진수로구나.. 다만 독일이 한국보다 나은점은 ( 인종차별에 관한 ) 법이 잘 되어 있다는거죠. 독일 보다 인종차별 더 심한 곳은 오스트리아. 아뭏든.. 안나씨.. 말 조심해서 해요. 물론 안나씨도 경험을 이야기 했고 나도 내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이지만.
namu jajack 저 분은 별로 차별을 안받았다하고 오히려 그 반대죠 ? 후진국에서 온 다른 외국인을 대변한 거에요. 무슨 남의 일에 헛소리를 길게 하삼 ? 주어 파악도 못하면서. 그리고 일반적인 이야기. Common sense 라는 범주도 속한 부류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죠 환경에 따라 . 애둘러 말하는 속에 우리나라의 인종차별을 지적 한거라고요. 법제화의 사정은 달라도 독일도 남 말할 처지 안되거든요? 그런 사실, 현실을 저 여자도 당신도 알면 좋겠네요. 그냥 아주 단순한 fact. 남 일에 열 내지 마셔, 날도 더운데.
hj lee 님이더 열내시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저분이 한국인 차별하고다녔음 왜 저사람한테 난리냐고요 그니까 백인들이 확실히 차별을 덜당하긴하지만 그건저사람이 한국에서 그렇게 대접을받은거고요 한국도 흑인존나 비하 하잖아요 그렇다고 님한테 잘잘못을따지던가요? 누군가가? 생각좀하셈 펙트긴개뿧님이 독일에서 괴롭힘당한걸 저사람이 독일인이라는 이유로 과격하게말하면 별반차이없는듯 ㅋㅋㅋㅋ
불특정 다수들의 착한 병에 저는 무대응 했읍니다만..잘 아시는 분이 나타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배우는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기회를 잘 잡은 사람 같은데 그러면 거기에서 끝나야지 무슨 남의 나라 간섭을 합니까. 우리는 외국인이라는 ( 많은 수 ) 경험이 겨우 6.25를 통해서 이고 유럽은 지역간의 이동이나 침략을 통해서도 외국인과 접촉한 횟수와 경험이 오래도고 많기도 하죠. 우리나라 사람은 정말 너무 순진하다시피 해서 간혹 인종차별 드러내 놓고 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속으로 하면서 겉으로 안 나타내는 인종차별이 더 무서운거죠. 사실 저는 독일을 참 좋아합니다. 독일의 문화, 독일인의 철학 .. 자주 다녔고 좀 앏니다. 그런데 저는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 취하지 독일 사람들 한테 내면적인 문제 안따집니다. 저 여자 그 부분에 있어서 너무 건방진데 그래도 저렇게 알아서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저렇게 살겠죠.
100% 한국인처럼 한국어 발음 못하면서 한국인과 같은 대우를 받으려 하지마라. 외모는 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인과 100% 똑같이 발음하는 연기자는 한국 배우와 동일한 대우를 주장할 수 있다. '한국어 발음이 우리랑 똑같다'는 사탕 발림에 낚이지 마세요. 딱 들어보면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니...
![[기억록] 다니엘 린데만, 서서평을 기억하여 기록하다](http://i.ytimg.com/vi/fNRxyw7UY1w/mqdefault.jpg)
![[All About_#173] 다니엘, 여사친과 혼성 사우나!??🌭🇩🇪🍺ㅣ All About 독일ㅣ w/ 안나](/img/n.gif)
개념있는 아가씨네요. 한국에서 반드시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정말 마음도 이쁜 배우입니다. 인터뷰 말미에 본인은 백인이고 유럽인이라 차별을 덜 겪는것 같지만 못사는 나라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 등에서 온 사람들 차별받는거 보면 참 안스럽다고 말하셨는데 정말 공감입니다. 영어학원 하면서 아이들 16년째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산이던가요 10년전에 하버드 출신의 흑인 여성이 강사로 오니 학원 학부모들 결사 반대 햇다네요. 참 천박하 한국인 같네요. 편견없이 한 인간으로 바라보는 게 정말 쉽지 않지만 꼭 그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랑 친한 Billy Thomson Glenn이라는 분은 올해 55살이고 지금은 미국에 계십니다. 정말 한국 문화도 잘 이해하고 위트도 넘치는 분이라 제가 큰 형님이라 부릅니다. 안나씨 정말 개념있는 배우가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Die Gedenken sind frei. 생각은 자유다 라는 연극을 꼭 보고 싶네요.
독일어를 좀 한지라 더 반갑네요. ㅎㅎ
Aufwanderung
Herman Hesse
Sei nicht trurig, bald ist es Nacht.
So sehen wir u"ber dem bleichen Land, den ku"hlen Mond
wie er heimlich lacht, Und ruhen Hand in Hnad.
1절만 할께요.
고등학교 독일어 시간에 외운 시가 40이 넘은 지금에도 기억이 나는군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말할 것도 없고요. ㅎㅎ
마음이 너무 곱고 생각도 깊은 배우네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넘넘 아름다운 윤안나 배우 응원합니다❤
윤안나씨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쁩니다. 한국에서 휼륭한 연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사람들도 서서평 전도사님처럼 차별 하지않고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해줬으면 합니다.
너무 예쁘시네요. 한국어 너무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화이팅!
윤안나씨 팬 되기로 한 1인. 꼭 잘되시기를.
마음이 참 아름답다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윤안나님! 한국에서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시길 빌어요! 마음이 예쁜 분이시군요!
눈이 참 맑은분이네요!
와, 예쁘시네요. 한국말도 잘 하시고. 나도 외국어 하나 잘해야 되는데 부럽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쁘시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wow - thanks for the interview!
i saw anna through yt vids and wanted to know more about her b/c her korean sounds super fluent (afaik).
웃는 모습이 아주 예쁘시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윤안나님 몸도 마음도 너무 이쁘시네요. 한국에서 쭈욱 함께 해주세요. 한국국적 취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q qq 그럴 일 없습니다.
님 같으면 동남아 국가 시민 되고 싶음?
하...가만히 있는 동남아는 왜? 님은 동남아인들보다 나을거라고 이런 댓글 쓰시나요? 열등감 표출은 보기 않좋습니다. 다 같은 사람으로 보세요.
hyun jo ㄹㅇ 한긕여자가 나가면 되는거야
와 감성이 되게 한국적이다. 마음가짐 인성도 굳
안나님 또보네요 방가여~^,^
실존인물을 연기하는 것일뿐 자신은 주인공이 아니다라는 안나씨의 사상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모든 배우들도 안나씨와 같은 사상이었으면 하네요
안나씨의 인터뷰중 진정으로 겸손하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한국의 귀한 배우로, 겸손배우가 되시길 바래요~❤
한국어 완벽하다... 화면 안 보면, 한국사람이다.
멋진 친구네요.
보석이 한국으로 왔어요. ㅎㅎ
어쩜 그렇게 한국말을 잘해요. 아 참...
이쁘다
이쁘다!
이런 배우 분도 계시는군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혼혈 아이돌도 많아지고 있는데
귀화 배우분들도 늘어나는 것 같네요.
그 말은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해서
좋은 일인것같습니다.
윤안나언니 저혜윤이에용!! 힘내세요^^~~
오~~참깨끗하시다 환영합니다 좋은활동보여주세요~~
갓 독일 한국어 잘 한다
대환영!!
오.. 잘됬으면 좋겠네요
배우로써 좋은 인상 받았지만 독일 사람으로 한국내 차별 말 할 자격이 되나 ? 독일 사람들이 독일내에서 한국 사람한테 했던 차별을 안나 씨가 지금 보고 있는거에요. 물론 지금의 수상이 난민을 많이 받아 들이긴 하지만 독일은 빵 사러 가도 오래된 빵은 외국인에게 새로 구운 것은 독일인에게.. 그나마 영어라도 하면 좋은 대접. 독일어 버벅 거리면 야만인 취급. ( 독일에 오래 살던 여러 분 한테 들은 이야기 )내가 독일을 자주 다닐 때 별로 차별 받는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Lufthansa 에서 받은 두 번의 탑승과 그 두 번의 불쾌함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는.. 난 그 이후 돌아가거나 못 가도 Lufthansa 절대 안탐. 절대 알 수 없던 독일의 인종차별을 그 비행기를 통해.. 아.. 이것이 독일 인종차별의 진수로구나.. 다만 독일이 한국보다 나은점은 ( 인종차별에 관한 ) 법이 잘 되어 있다는거죠. 독일 보다 인종차별 더 심한 곳은 오스트리아. 아뭏든.. 안나씨.. 말 조심해서 해요. 물론 안나씨도 경험을 이야기 했고 나도 내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이지만.
hj lee 님이거기서 차별받았다고 저분이 여기서 차별받을걸말할자격이 있냐없냐를 말하는게어이가없네요 반대로말하면 님도 차별말할자격이없어지는건데 ㅋㅋㅋㅋㅋㅋ
namu jajack 저 분은 별로 차별을 안받았다하고 오히려 그 반대죠 ? 후진국에서 온 다른 외국인을 대변한 거에요. 무슨 남의 일에 헛소리를 길게 하삼 ? 주어 파악도 못하면서. 그리고 일반적인 이야기. Common sense 라는 범주도 속한 부류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죠 환경에 따라 . 애둘러 말하는 속에 우리나라의 인종차별을 지적 한거라고요. 법제화의 사정은 달라도 독일도 남 말할 처지 안되거든요? 그런 사실, 현실을 저 여자도 당신도 알면 좋겠네요. 그냥 아주 단순한 fact. 남 일에 열 내지 마셔, 날도 더운데.
hj lee 님이더 열내시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저분이 한국인 차별하고다녔음 왜 저사람한테 난리냐고요 그니까 백인들이 확실히 차별을 덜당하긴하지만 그건저사람이 한국에서 그렇게 대접을받은거고요 한국도 흑인존나 비하 하잖아요 그렇다고 님한테 잘잘못을따지던가요? 누군가가? 생각좀하셈 펙트긴개뿧님이 독일에서 괴롭힘당한걸 저사람이 독일인이라는 이유로 과격하게말하면 별반차이없는듯 ㅋㅋㅋㅋ
사실 독일인이 더 인종차별이 훨 심합니다. 한국인은 차라리 순진합니다. 저분이 어쩌면 과하게 대접받고 있는지도 모르죠. 자기 조상들이 아유슈비츠와 러시아에서 행한 행동을 알고 있는 지...
불특정 다수들의 착한 병에 저는 무대응 했읍니다만..잘 아시는 분이 나타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배우는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기회를 잘 잡은 사람 같은데 그러면 거기에서 끝나야지 무슨 남의 나라 간섭을 합니까. 우리는 외국인이라는 ( 많은 수 ) 경험이 겨우 6.25를 통해서 이고 유럽은 지역간의 이동이나 침략을 통해서도 외국인과 접촉한 횟수와 경험이 오래도고 많기도 하죠. 우리나라 사람은 정말 너무 순진하다시피 해서 간혹 인종차별 드러내 놓고 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속으로 하면서 겉으로 안 나타내는 인종차별이 더 무서운거죠. 사실 저는 독일을 참 좋아합니다. 독일의 문화, 독일인의 철학 .. 자주 다녔고 좀 앏니다. 그런데 저는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 취하지 독일 사람들 한테 내면적인 문제 안따집니다. 저 여자 그 부분에 있어서 너무 건방진데 그래도 저렇게 알아서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저렇게 살겠죠.
배우하고 싶으면 할리우드에 가시지 왜 동양에서
100% 한국인처럼 한국어 발음 못하면서 한국인과 같은 대우를 받으려 하지마라.
외모는 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인과 100% 똑같이 발음하는 연기자는 한국 배우와 동일한 대우를 주장할 수 있다.
'한국어 발음이 우리랑 똑같다'는 사탕 발림에 낚이지 마세요.
딱 들어보면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