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 오리지널(2008) 이야기 | EP.01 유비트 시리즈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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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 유비트 일대기 정주행 플레이리스트 : • 유비트 시리즈 일대기
※ 편집 & 썸네일 : 서치
※ 방송일 : 2024년 4월 25일
◈ 치지직 (라이브 방송) : kimpyun.zip/chzzk
◈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
#김편집 #아르파 #유비트
키보드 : Razer Huntsman V2 TKL KR
(prod.danawa.co...)
◎ 유비트 일대기 정주행 플레이리스트 : ua-cam.com/play/PLnp4XxMaZ-rVsZSxgOMZpcBtcF8Hktmnl.html
유비트 처음 봤을때 충격이긴 했음. 다른 리듬게임은 그래도 악기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형태였는데 유비트는 그냥 유비트 모양이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는 모습에 압도 당했었던듯
런치패드나 MPC같은 전자악기에서 모티브 딴거 같긴 해요
와 앞으로 일어날 파묘가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ㅠ
유비트로 리겜 입문한지 벌써 11년째네...내인생어디감?
유비트와 나온 Evans도 리듬게임에 정말 한획을 그은 곡이였죠,,,
병만스..ㅋㅋㅋㅋ
@@user-oc5rj6fn8c그러고보면 그런 쪽으로도 한 획을 그은(??)
레드♂️존도 빼먹으면 섭하다구
그리고 첫 그랜드슬램 FLOWER
@@김정현-d2c1i레드존은 이미 옛날옛적에 투덱에서 나온곡임
7:04 "념글티켓"
-리-
-플-
-렉-
황
뭐시기 비트인 건 같은ㅋㅋㅋ
와... 이런 이야기를 대본이 있던간에 없던간에 이렇게 흥미롭게 잘 풀어나가는 능력. 대단하십니다
그러니까요 ㅎㅎ
저도 김편집님 덕분에 리듬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게되서 좋더라구요
와 역시 유비트 선배님 완전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지 진짜로..
2010년도에 오락실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당시 최신 리듬겜 최고의 양대산맥이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랑 유비트였죠... 테크니카 하러갔다가 사람많은날엔 유비트도 자주 했었는데 완전 추억...
저도 유비트 리플즈 덕분에 리듬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었었지요. 그냥 동전 한번 넣고 바로 느낌 왔음 '아 클났다 너무 재밌다'
사진자료까지 있으니 생방보다 더 재밌다!
"패널을 터치하는 쾌감을 즐기자!"
유비트 리플즈, 커밍쑨에서 지렸습니다 - 코피어스 입문자
와 두더지잡기!
저시절에 리겜을 하진 않았지만
갠적으로 이거보고 느낀게 비마니가 머리 잘쓴걸수도...?
첫 유비트까지도 전략이었을수도 있단거임
어차피 문제점은 어떻게 만들어도 나올수밖에 없으니
저렇게 만들어서 리악귀들한테서 피드백 받고
또 그들은 어차피 리겜 자체에대한 향수는 남아있을테니...
그리고 공격적인 라이센스 취득으로 뉴비들을 먼저 끌어온게 ㅈㄴ 컸던듯
그러고 후속작으로 빵 터뜨려줬으니 난리나지...
특히 이 라이센스 업어오는게 ㅈㄴ 중요한게
이 채널에서도 한번 소개되었던 슈스엠의 경우에도
좌우판정, 배속조정 없 이라는 리듬게임적으로 엄청난 디메리트를 안고있고, 실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카드겜" "유사리겜" 이라는 비아냥이나 듣는 저 슈스엠의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수는 무려 500만 이상으로 표시됨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안다는 방탄의 곡들이 수록되었던 슈스비의 경우
섭종 직전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가뿐히 넘겼고
슈스엠의 뒤를 이어 오픈한 슈스제의 경우에도 벌써 500만 다운로드를 넘김
본인 본진겜처럼 섭종한 겜까지 포함하면 수천만 단위의 다운수로 사실상 모바일 리듬게임 파이의 상당수를 혼자서 먹어치운 이 게임이 정작 유사리겜으로 불린다??
결국 다른거 다 떠나서 곡의 퀄리티가 리겜에서는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임
적어도 돈벌어야되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말임
어차피 매니아 파이는 한정되어있고 그들은 본진 잘 안떠나니까... 뉴비 잘물어오는 노래갓겜이 장땡이지
심지어 리악귀인 방장도 고3있다니까 바로 링딩동부터 틀어재끼는거 봐봐ㅋㅋㅋㅋ
이 사람 이야기 중간에 끊는거 봐 시나리오 작가 해도 되겠어
리플즈 이야기 무지 기대되네요. 첫 입문작이었던(그리고 구미 최초의 이어뮤 비마니였던) 게임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 첫 아케이드 입문작이 소서였는데....캬😂
내 아케이드 입문
리플렉비트 라임라이트에 이은 유비트 코피어스
당시 기숙사 사는 고딩이었어서
한달에 한번씩밖에 못해도 가장 열정적으로 리겜했던 그 시절
에반스랑 에레기의 임팩트는 저 입문시기에도 정말 대단했죠
11:38 랜덤기능은 나중에 생겼기 때문에 초대작 당시에는 ~전도사 "칭호"를 달고 있는 유저와 온라인/로컬로 매칭하면 전도를 받을 수 있었음. 전도곡을 플레이할 필요는 없었음.
"전도 받고 싶은 곡을 로컬로 플레이하면 전도 받는다"라는 개념은 리플즈부터 생김
그리고 유비트 오리지널의 경우 자기 레이팅 하이스코어 등등을 인터넷 사이트가 아니라 스크립트? 플래시? 형식으로 볼 수 있었던 것도 신기했던 기억도 납니다ㅎㅎ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수록곡들이 많았었네요(스캣맨, 크리스브라운 'kiss kiss', zard '마케나이데', YMCA 등등등)
니트 때 입문했는데 리듬게임을 처음 하러가서 a fact of life 라는곡을 하게된 게 계기가 됐었죠.. 노래도 좋고.. 아예 처음 보는 방식인데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할만하고 재밌다고 느꼈어요. 그때의 감정으로 다시한번 게임 해봤으면..
저도 유비트를 라이센스 곡 보고 해보게 되었습니다. (커버곡이었지만 ZARD의 마케나이데가;;;;;;)
이후 레일건도 나오고 애니곡들도 나오고 해서 이 떄 e어뮤즈 카드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멋대가리 없는 회색카드 --;;)
지금은 나이 때문인지 몸이 늙어서 레벨 6~7짜리 곡도 죽네사네 하며 낑낑대고 있습니다.... OTL;;;
(유비트 첫 작이 나올 때 나이 30에 접어들었는데 지금은...;;;;;;;;;;;;;;;;;;;;;;;;;;;;;;;)
동의합니다.
그래도 그 열정 그대로 리겜에 열중이신게 대단하십니다.
파묘 너무 기대된다
2011년도에 대학 원서넣으려고 서울 오락가락할때 어쩌다 친구손에 이끌려 이수 게임파크에 가게 되었다가 접한 유비트랑 리플렉... 아직도 살면서 가장 재밌게 즐긴 게임들을 꼽으라고 하면 탑5에 무조건 들어가는데 리플렉 제발 부활좀 ㅠㅠ..
최근에 유비크 해금에 맛들려서 다시 시작했는데 역사공부를 이렇게 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오 썸네일이랑 제목이랑 나중 시리즈들 영상까지 기대하게 만드는게 참 좋아요
잘은 기억안나는데 돌체가 투덱이식곡의 전도사 된적이 있음
유비트 리플즈~니트가 정말 앞으로도 다신 없을 황금기였지 더 나아가서는 코피어스까지
딱 코피어스까지 대박이였던거 같음
유비트는 전설이지
불 들어오는곳 그냥 누르면 된다는게 당시기준 엄청난 혁명
지방 리겜유저라 오락실 리듬게임 역사가 이렇게 긴지 몰랐네요
리플즈 시절에 소문으로만 듣던 유비트 해보겠다고 난생 처음 혼자 버스 타고 오락실에 갔던 기억… 정말 손에 꼽도록 재밌던 시기였는데
참고로 저기서 말하는 라이센스곡에는 스캇맨도 있었다는 것...
늘 그래왔듯 오락실로 갔다가 처음 본 신기한 기계를 보면서 '저게 뭐여' 했었는데 그렇게 젊은 날의 모든 걸 쏟아부었던 게임이었습니다ㅎㅎ 지금도 가끔 지나가다가 오락실이 보이고 16개의 버튼이 보이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유비트 코피어스 버전인가... 그때부터 진짜 수업끝나고, 그 후에는 버전업과 동시에 퇴근하고 오락실에서 살았었는데 😂 말씀해주신대로 엄청난 양의 라이센스 곡 덕분에 정말 열심히 했어요. 사운드볼텍스도 이 때 오락실 자주다닐때 처음 접했었는데... 그 때 알게된 우타이테 노래를 아직도 듣고 있지요. 심지어 그분들 아직 현역이시더라구요.
커버곡 마케니아데가 있었기에 입문을 한 것이 이렇게깨지 가게 되었습니다.
(초기엔 인천에 들여온 곳이 없어서 부천까지 원정을 갔었던...)
유비트 니트 때부터 소서 때까지 하다가 자연스레 안 하게 된 게임... 추억 돋네요 🥹
그 때 같이 게임하던 분들은 잘 지내고 있을지...
내가 이 게임을 16년째 하고있다니
본인도 첫 오락실 리듬게임 입문이 유비트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패널 누르기 방식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압도적인 장점인듯. 적응하는데 드는 시간을 많이 줄여줌.
저거랑 (리플즈떄부터) 테크니카로 리듬게임 입문하다싶이 했지 그걸로 알게된 jpop도 많고 일렉트로니카 계열 음악에 눈을뜨고 지금도 그 시절이 그립지 게임 가끔 해보면 유비트나 테크니카나 글쎄다 싶지만...
리플즈는 진짜 대박. 아직도 리플즈 마커 씀.
2010년 여름에 고딩졸업하고 드디어 테크니카 처음 해보러갔는데 옆에 유비트가 있는거임.
이건 뭐지? 하고 한판 해보고 바로 비마니 입문 ㅋㅋㅋㅋㅋ
저도 아무것도 몰랐던 학생 시절에 유비트는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알못이 봐도 재미있었던 게임
진짜 초등학생 때 이지투 2nd~3rd 인기있어서 몇 번 해봤을 때도 그렇게 오래 해 본 적 없는데 어쩌다 유비트 접해보고 리듬게임에 완전히 맛들림… 당시 코피어스였으니 이 겜 시작한지도 이제 13~14년째네
유비트가 진짜 과도기적인 리듬게임이긴했음.......
저는 맨날 오락실에서 이지투만하다가 유비트라는걸 처음봤을때 엄청나게 충격먹었습니다;;
'쥬' 비트
썸네일 보자마자 개긑이 달려옴...
잘보고 갑니다.
와, 썸네일 보자마자 바로 척추 각졌다
손 펌프잇업 문방구에나온걸로 하루종일앉아서 했었는데... 거의한달동안 꾸준히가니까 어려운것도 할수있어서 나좀재능있을지도 하면서 1n년째 하는중 ㅋㅋㅋ
손펌도 참.. 안타깝죠
ua-cam.com/video/Ou2ajNSSr1o/v-deo.htmlsi=H7Br3I6L5kSnVORm
설마 이거 마지막말 지금 지킨거임??
이왜진
7:04
김편집의 첫사랑..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잠시 이지투4th로 맛본 리듬게임계에 고등학생되서 다시 발들이게 한게 유비트 소서였거든요.
너무 그 방식이 신선했고, 소서정도면 시리즈가 성숙할때니까요.
물론 그렇게 수년하다가 또 관두고 최근에애 디맥으로 다시 리듬게임을 하는중인데, 유비트덕에 리플렉비트나 투댁도 찍먹하는 계기가 되었죠.
우리 유비트 정상영업하니 많이많이 해주세요...
친구따라 오락실갔다가
500원이 생기면 댕같이 유비트하러 갔었는데.. 코피어스부터 시작했었는데 벌써 십몇년이...지난 이 게임..
JOMANDA=좀 안다
YOSHITAKA=욧닭
라고 부르던게 엊그제같은데 말이죠...😂
그립네요 청큼씨
사립 비마니 학원 때 입문이었는데 그 때가 참 그리움
생각해보니 그때는 카드를 찍는게 아니라 넣는거였어...
그당시에 생각해보면 유비트는 테크니카 대기할때나 하던 게임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유비트 하는 비율이 늘어났었죠
간간히 EZ2를 즐겼던 라이트 유저에서 본인을 리덕으로 만들어 버린 유비트...
잘 즐기다가 흥미가 식을 때 쯤 사볼이 나왔으나 유비트가 좋아서 치쿠비트라고 부르며 안하던 과거를 지나
유비트도 안하고 투온만 즐기는 응애 리겜 뉴?비 입니다.
유비트란 리겜을 처음해본건 12년도인데 제대로 입문한건 16년도쯤..
그 시절 유비트는 신이였지 지금은..
절대 유비트!!!
코나미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던 시절....
사실 뮤제카도 비트스트림도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혼자서 시대를 바꿔버린..
유비트도 유비트지만 테크니카도 리듬게임 부활에 지대한 공헌을 한 리듬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 왜 2에서 말아먹어가지고.....TT
유비트 독주하다가 테크니카 양분했다가 많은 사건사고와... 크흑 으윽 척추가 돌아온다
진짜 혁신이었지
나는 황금기는 좀 지난 유비트 소서 입문이지만 그때도 진짜 즐거웠음... 너무 신선한 경험들이라
바로뒤에 소서풀필로 제2의황금기가 열리지 않았나
@@이름-m3q2f 풀필은 워낙 짧았어서 ㅋㅋ 그래도 그때가 진짜 마지막 전성기이긴한듯
영상이 너무 깔끔해요 후속이야기가 궁금해요
와! 우리 게임!
유비트는 전설이긴해....
유비트 내 인생 돌려줘!!!
유비트 입문인데 어려워서 사볼로 도망감
대단한 겜이었구나
딩시에는 햑신이었지만 지금은 시들시들...
왜 오늘은 1080p 없냐고~~
오리지널때 kisskiss는 정말이지.......
유비트에는 빅뱅 노래도 있었더랬죠
지금도 유비트하는 늙은이는 없는건가 ㅠㅠ
큐벨때 친구한테 영업받아서 가루다 겁나 열심히 쳤는데 ㅋㅋㅋ
유비트하고싶다
유비트가 얼마나 파급력이 컸는지 알 수 있는게
오락실 1도 안가고 리듬게임 1도 안한 (다른 게임도 잘 안함 카트 정도?)친누나가 오락실에 유비트 하러 간다고했을때....
그 당시 난 유비트가 뭐길레 했음......ㅋ
난 테크니카 안망했으면 유비트건들지도 않았을듯
“저트리”
유비트 참 좋은 게임인데 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건들기도 싫네요
원조 거병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