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아는 사람한테나 잘해줘야된다는걸 느낍니다. 공무원은 아니고 회사원인데 진짜 일이 많아 너무 바쁜데도 시간내서 설명해주고 왜 이일을 해야하는지 , 회사프로세스도 다 알려주고 친절하게 해줬습니다. ㄱ그리고 보고서까지 첨석해주니 저보고 보고서수정하라하더군요.잘해주니 돌아오는건 선배를 우습게알고 무례한 태도 점점 싸가지없은 말투는 기본이고 말을 잘라먹고 팔짱끼고 등제끼고 거드들까지, 사사건건 자기말이 맞다고 일을 본인이 거르길래 설명을 해줘도 안한다길래 그렇게하라고했더니 문제생기고 팀장한테 제가 불려가고 뒤따라왔는데 본인책임인데 입꾹닫이더군요 발표하는거 다 도와줬는데 끝나고났더니 고맙다는 인사는커녕 아무말안함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은 도와주고싶은 마음도 사라지게되더라구요 매번 얻어먹고 차 한잔 산적이 없고 염치가 뭔지 모르는 사람 그런인간 때문에 스트레스 극도로 받았습니다
사회 생활하면 부조리 해도 어느정도는 인내하고 삽질이라도 하려고 노력해야 함. 사회가 자기 원하는 대로 굴러가지도 않고 자기 원하는 대로 생각 없이 행동했다간 결국에 자기만 손해보더라…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최대한 자신을 그 틀에 우겨넣고 버텨야 함 자존심 내세워서 잘 되는 경우는 고위급 지도자들 뿐임…
한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떤 말인지는 이해함. 사실 신입이 업무에 대한 의지를 가지면, 사수는 알려주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안알려주는건 사수가 업무를 제대로 안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일단 나는 공무원 아니지만, 이런 고통 주는 거 싫어서 새로 들어온 사람한테 최대한 알려줌. 일단 그러면 나도 기분이 좋음.
근데 저 말의 문제점이 뭔지 앎? 일단 나도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은적이 없고 그냥 대충 남긴거랑 새올이랑 업무편람 뒤져서 하는거임..그리고 발령이 인수인계를 하나하나 알려줄 시간도 안주고 사실 내가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그냥 시스템 쓰는 방법 정도랑 공문작성 보고서 작성 같은건 초반에 좀 알려주기는 하지만 공무원은 결국엔 본인이 해야함.
근데 해외는 모르지만 진짜 뭐 같긴함. 신입들중에 열심히 안하려는 신입이 세상에 어딧음... 일하러 왔더니 메뉴얼은 하나도 없고 물어보면 이것도 못하냐고 갈구고 시작하고... 처음해보는데 우리가 그걸 어케암?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택배로 빠지고 막노동으로 빠지지;; 일이 아니라 사람이 더러워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는 곳 많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도 많이 경험하게 됨 ㅠ 납득이 안가서 속앓이도 많이 하고 MZ답게 삐딱한 태도로 근무했지만 결국 욕먹는 건 나고 회사는 절대 안변한다 ㅋㅋ ㅠㅠ 납득이 안가도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게 내가 편한 길이고 그게 지혜라는 걸 늦게 깨달았다. 말그대로 사회생활ㅠㅠ 최선을 다해도 욕먹을 때도 있음 😂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 그 수고와 억울함과 정성 아무도 못알아주는 것 같아도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안다 ㅋㅋ
인수인계가 업무의 영역인데 직무유기하는 사람이 문제지 왜 내가 노력해야 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참 답답하네... 업무를 안하는 사람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나는 편하게 일해야할거 아니냐... 이게 지금 상대방 갑질하는거 동조해주란 이야기가 아니잖아 세상은 원리원칙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야. 한길쌤이 지금 누구를 위해서 이야기하는지 생각해봐라.
인수인계 해줘도 듣는 자리에서 다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그 일을 해봐야 그 때 그 말이 이거였구나 하고 알게됩니다. 한길샘이 말씀하시는건 인수인계 해주고 이미 떠난 사람한테 커피 사주면서 인수인계 해달라는게 아니고, 인수인계 받아도 알수 없는 영역의 수많은 일들에 대해 옆자리 선배한테 가르쳐달라고 할때 적극적으로 해봐라, 이런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그렇게 일을 배우면 할수있는게 많아진다는 뜻이지 인수인계를 사먹여가며 받아라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선배가 후배 비위 맞추는 거도 쉽지 않아요. 몇년만 지나도 자기가 선배될텐데, 영원히 후배로만 있을 줄 아는 사람도 많고요. 비위 맞춘다는게 말이 그래서 그렇지 상대방 기분, 상황 고려해서 상호작용하겠다는건데, 비위 맞출려고 1도 노력하지 않는건 그냥 본인 기분, 상황만 고려하면서 살겠다는 뜻인걸 모르나봐요. 그런 스타일도 있을 수 있겠으니 그런 사람들은 단체생활 말고 자영업 종사했음 좋겠어요. 오히려 더 성공하실텐데.
떠먹여 달라는게 아니라 인수인계는 기본인데 네가 내 마음에 들어야 업무를 알려준다는 마인드가 당연한 풍토로 가는게 잘못된거임 그건 인계자의 직무유기이자 인수자 입장에선 직괴고 국민 입장에선 망조며 시민에겐 질낮은 서비스를 제공받으니 세금낭비임 이게 기업에서도 공공기관에서도 만연해지면서 중고신입이 신입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고 능력에 비해 저평가를 받게 되니 연봉이 후려쳐지고 청년들은 쌩신입으로 들어갈 곳이 없어져서 계속 공부만 함 석박사, 전문직 이쪽으로.. 이거는 굉장한 사회적 손실임 일을 해서 세금도 내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부모님도 부양해야 하는데 스타트가 안되니까 부모들이 은퇴를 못해 계속 자식 공부시키다가 노후 준비도 못하고 결국 국가 부담임 발에 채이는게 석박사고 변호사잖아 월급도 아직 안받은 신입이 커피 공양해서 인수인계 받는게 맞냐 그렇게라도 받으면 다행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지가 그렇게 받았으니 본전 생각해서 똑같이 그럴 확률이 높잖아 사회가 썩고 있는데 동조하는 느낌이다
한길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실런가 모르겠네요. 예전에 재경부 쪽인가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사건이 있었는데요. 업무 인수인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원에 시달리다가 그런 선택을 하였죠. 그게 리얼 월드입니다. 그 친구가 과연 업무를 배울 노력이나 의지가 없었을까요? 역사를 전공하셨다면 뼈아픈 역사가 왜 발생했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 나라는 썩어빠진 그 성미는 변한 게 없다고 봅니다.
한발더 나아가서... 적극성이 소멸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와 큰 틀에대해 인수인계를 아무리 잘해줘도 새로운 이슈가 발생할수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고 유관부서에 협조가 아닌 문의만 하면 되는 문제도 어느 순간부터 해주세요... 해줘... 무엇을해야하죠? 가 아닌 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뭘 해야할까요...??? 의 피드백이 많아지니 그냥 저도 대충 구색만 맞춰서 인계하고 나몰라 시젼하자...로 바뀌었습니다. 떠먹여줘야 그것도 겨우하니 굳이 내가 밥상을 차려줄 필요가 있나 라는 현타가 참 많이 오고 저런것들을 신경써야핳 중간 관리자들은!!! 월급 루팡만 하고 정치질만 하고 있으니 걍 세상 신경끄고 양심은 버리고 소신과 실리대로 사는게 그나마 덜 피곤하게 사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대댓들들 어디서 후임들한테 데이고 왔나 나는 선임이 말을 개판으로 해놓고 이해못한다고 징징거리는 거 봤는데 설명잘하거나 열심히해도 후임이 노답이면 어쩔 수 없는데 말한마디 한마디 잘하는 놈도 사회에 그렇게 많지 않더라 일 틀만 알려줘도 신입이 알아서 할 수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에휴
인수인계에 대한 매뉴얼이 없고 만들기도 어려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려줘야하며,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르쳐줘야하며, 그에 따른 책임소재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등등.. 여러 복잡한 요인이 곂쳐서 이사단이 나고 있는 것인데.. 사실상 개선하기가 쉽지는 않음 조례를 만들지 않고서야…
한길쌤 조언은 진짜 찐입니다!!👍 그리고 혹시 인수인계못받아서 힘들어하실수있는분들께 팁을 하나 드리지면 업무관련지침이 너무 잘되어있으니 맡으신업무 지침 3회독하세요..그리고 여력이 되신다면 지침이 나온 법이 있습니다 시행령 시행규칙까지 한두번만 보시면 선배들보다 일 더 잘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옮기실땐 꼭 그들과 다르게 인수인계 꼼꼼히 해주고 나오세요~ 이건 그냥 나의 자존감높이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너는 10원 내놓을거냐? 다 상전이지 앞으로 영감들 말하면 그냥 다 맞다고해주라 어차피 그들은 과대망상과 오판경향으로인해 인정 하려 들지 않을것입니다. 자기자신이 살아온 삶의 궤적에 따라 생긴 편향적사고로 인해 더욱 더 확신을 가지게 되지요. 그것이 점차 누적되어 고착됩니다. 그냥 놔두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맞다고 해주는것이 당신에게는 더 나을겁니다. ㅡ찰리멍거ㅡ
근데 이 조직은 진짜 니일 내일 나누고 사람이 부족하다고 ㅈㄴ 힘들다 징징대서 '잠시' 업무를 덜어줬더니 나중에 인력 충원됐는데 '원래 니네 일 아니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곳이라서 나만 ㅈㄴ 힘들게 일 열심히하고 잘하면 나만 ㅈㄴ게 힘들어지는 구조가 맞음 그리고 지방직의 경우라면 그렇게 ㅈㄴ 열심히 해도 요직에는 결국 학벌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일 잘하는 사람들은 기피부서 빙빙 돌다가 나이 50쯤 먹고 현타와서 손 놓는 경우 많음 비교질이 아니라 나는 혼자 ㅈ빠지게 일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겨울에는 따뜻한 사무실에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 떨고 있는 거 보면 내가 일을 대충하고 나도 나태해지는게 아모르파티로 느껴지지만 나는 내가 그렇게 아래로 추락하고 싶은 결심이 든다면 차라리 면직하고 다시 사기업으로 돌아가겠음
역사를 공부하시고 역시 1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언제나 쓴소리도 마다하지않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해주시는 이런 분들 나라를 살리고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해주세요..훌륭한스승이시네요. 자기만 등따시고 배부르게 하는것도 못하는 중생이 많은데..능력과마음가짐이 훌륭하시고...그래서 사회에 나눠주시는 이런분들이 진정한 어른이고.보수의 참된 가치라고봅니다.책임과능력자유
강산이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70년대에 머물고 있는 슬픈 현실..대한민국은 아직도 후진국이 맞습니다.. 교육은 선진국과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는데 사회시스템 전반적인게 너무 노후화되어있어요. 아무래도 교육과 사회가 충돌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새로운 세대들은 무력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공무원들이 내편 니편을 나누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해주는데 사회가 잘 돌아갈 수가 있나요..? 모범이 되어야 할 집단이 아직도 그 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하니..참 안타깝네요..
일단 뭔 얘긴지는 알겠음. 난 인수인계는 어디든 의무라고 생각하지만 꼭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만 살아가는 건 아니니. 내가 꽤 자주 생각하는 말인데, '그건 쟤 인성 문제지. 내 인성 문제는 아님.' 이거임. 둘 모두에게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쟤 안 하니 나도 안 해, 이러면 둘 모두의 잘못이 되지만(물론 비율은 다름!) 쟤는 안 하지만 나는 해야지 하면 걍 100퍼 걔 잘못이 되니까.
이것만큼은 한길쌤 의견 동의하기 어렵군요. 인수인계는 당연한 의무입니다. 해주면 감사하고 안해줘도 어쩔수없는 게 아니라고요. 난 인수인계 개판인 사람한테 업무지시 거부하고 인수인계 미흡 직접적으로 문제삼고 쌍욕하니까 그때부턴 안그런다. 제발좀 불합리하면 끙끙대지말고 들이받아라. 나중에 암 생기면 누가 책임져주기라도 한다냐?
사회 전체적으로는 당연히 개선되어야할 사항이 맞죠. 그러나 전한길쌤이 말씀하시는건, 사회가 그렇다하더라도 개인인 너는 그러면 안된다(ex: 배째라, 알빠노), 이 말 아닐까요? 거시적으로 문제인건 맞지만, 개인적 관점에선 이미 사회가 문제가 있어도 그 안에서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성자님의 경험과 의견에 반대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멋지네요)
@park_rudals 저도 처음엔 저자세였죠 근데 생각할수록 나중에 열받아서ㅋ 들이받으면 결국 행정절차든 법적절차든 그것들이 불리해져요. 비열한 강약약강 인간들이라서요ㅋㅋ 특히 전 근돼남이라 더더욱 쫄더라고요ㅋㅋ 쥐뿔도 아닌 것들이고 그냥 여기 사무실 조금 먼저 나오던 놈들 뿐인데 뭐 이리 기가 죽어 있는지ㅋㅋ
@@성이름-k2x8e 그냥 못한다고 배째라고 하고 최상급자 직접 가서 이야기해야지. 기가 질려서 안 건드릴걸ㅋㅋ 전임자가 자기 업무시간에 인수인계하러와서 생색낼지도ㅋㅋ 그건 조직시스템탓이니 나한테 따지지마라. 이렇게 나가야 함. 하여간 들이박지 않으니 안 바뀌는 거다. 비정상과 부딪히면 싸움은 피할 수 없음.
하 내가 이상한가... 밑에 사람 들어오면 그냥 알려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말 섞기 싫으면 매뉴얼로 주던가 난 누가 오면 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냥 알려주게 되던데 회사 옮겨보니 다 그렇진 않더라 사실 윗사람들 본인이 월급을 조금이라도 더 받는 이유 중엔 밑에 애들 케어하고 가르치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임들 지들이 뭐라도 된 듯 팔짱 딱 끼고 니가 잘하든못하든 어디 해봐라 알아서 해라 이런 태도 가진 것들은 사람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이해 안 되는 부류고... 다 배우고 고마우면 뭐 사주고 그러는거지 밑에 사람이 들어와서 일 가르쳐달라고 커피바치고 뭐하고 해야 되나 ㅋㅋㅋㅋ 물론 이런 애들이 싹싹하고 얻어가게 되는 건 많겠지 근데 이런 분위기가 당연시 되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근데 공무원들 생각보다 진심 바쁜거 자체는 팩트긴 해서.. 그냥 자기도 바빠죽겠는 한두명의 선배의 양심에 모든걸 맡길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공유되는 업무 메뉴얼을 더 다듬어야 할 문제인거 같아요.. 그리고..사실 여러명이 자기 일에 관한 사항에 잘 숙련되어 있을수록 각자가 자기 일을 수행하기도 편할겁니다.. 특히 정부기관 일은 분업이 필수적이고 또한 비슷한 업무를 하는 이들끼리는 시스템이 돌고돌아 다 이어져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꽤 친절하게 업무를 가르쳐주는 분을 만났는데.. 사실 그래도 이해 잘 안갑니다.. 심지어 제 전공쪽 업무였고 취미가 독서라 나름 이해력 자체는 나쁘지 않을텐데도 말이죠.. 진짜 실무하면서 부딫혀봐야 비로소 이해가 되는게 너무너무 많아요..
어쩌면 이렇게 완벽한 전개로 말씀을 잘하시는지 감탄했어요👍 이런 명강의가 바로 거부할 수 없는 구독제안이죠🤭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주옥같은 강의에요^^ 과거 직장생활당시 인수인계 안해주던 선배 생각도 났고, 살아보니 적극적인 삶의 자세는 최고의 꿀팁입니다. 한길쌤 ~ 저도 드릴께요☕️^^
사회생활 초년에는 몰랐는데 쌍욕 박더라도 알려주는 선임은 최고의 인간상임
하지만 대부분 안알려주고 쌍욕박음
노가다도 욕안하는게 요즘 세상인데 외국노동자세요?ㅋㅋㅋㅋㅋ하여튼
노가다해서 좋겠다 @@jaeuchoi9948
같이 쌍욕 박으면서 배우면 안되나요?
@@Noname-tl7fs 술 좀 같이 먹고 친해지면 가능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직생활하려면 불합리한 부분도 참고 인내하고 무시하고 존버하는게 답인거 같더라고요. 내 기준에 안맞다고 자주 옮기면 결국 제대로 된 경력도 못 쌓고 방황하게 됩니다. 내가 부족하고 별볼일 없는 사람이란걸 항상 명심하고 인내하고수련한다는 마인드로무장해야 됩니다.
자존심센 20대남자들 많이 나가더라고요 여자는 1년버팅기고 퇴직금이라도 타고나가는데
@@오르니-u6e 있지도 않는 자존심까지 건드리는 상사는 뭐하는 놈임?ㅋㅋㅋㅋ
에지간히 빡대가린갑지
@@오르니-u6e근데 왜 여자는 돈을 남자보다 못 모으나요?
@@오르니-u6e또 또 또 갈라치기 시작ㅋ
고마움을 아는 사람한테나 잘해줘야된다는걸 느낍니다.
공무원은 아니고 회사원인데 진짜 일이 많아 너무 바쁜데도 시간내서 설명해주고 왜 이일을 해야하는지 , 회사프로세스도 다 알려주고 친절하게 해줬습니다. ㄱ그리고 보고서까지 첨석해주니 저보고 보고서수정하라하더군요.잘해주니 돌아오는건 선배를 우습게알고 무례한 태도 점점 싸가지없은 말투는 기본이고 말을 잘라먹고 팔짱끼고 등제끼고 거드들까지,
사사건건 자기말이 맞다고 일을 본인이 거르길래 설명을 해줘도 안한다길래 그렇게하라고했더니 문제생기고 팀장한테 제가 불려가고 뒤따라왔는데 본인책임인데 입꾹닫이더군요
발표하는거 다 도와줬는데 끝나고났더니 고맙다는 인사는커녕 아무말안함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은 도와주고싶은 마음도 사라지게되더라구요
매번 얻어먹고 차 한잔 산적이 없고
염치가 뭔지 모르는 사람
그런인간 때문에 스트레스 극도로 받았습니다
이 말 딱 맞음. 부동산에 갈 때도 박카스 한 통 딱 사가세요ㅋ금은방에 갈때도 박카스 한 통 사가보세요ㅋㅋ 장사할때도 하나 더 얹져줘보세요ㅋㅋ세상이치는 다 똑같음^^ 직장생활도 다 똑같음ㅎ 상사한테 쿠키하나 줘보세요ㅎㅎ선배한테 커피한잔 줘보세요 잘가르쳐주십니다요:)
사회 생활하면 부조리 해도 어느정도는 인내하고 삽질이라도 하려고 노력해야 함. 사회가 자기 원하는 대로 굴러가지도 않고 자기 원하는 대로 생각 없이 행동했다간 결국에 자기만 손해보더라…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최대한 자신을 그 틀에 우겨넣고 버텨야 함 자존심 내세워서 잘 되는 경우는 고위급 지도자들 뿐임…
내가 아무리 곱씹어도 이해가 안가는게 세상이 좀 이상해진거같음. 인간세상 사회생활 단독생활 자영업 등등 무튼 다양하지만 근본은 비슷하고 사람 살아가는거 별 차이없는데 "ㅈ까라" "내가 왜??" "굳이 그걸?" 이런 마인드가 당연하고 정답인 세상이 되어있음..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면 할말없다만....참 팍팍하고 목메이는 세상이다
ㅋㅋ세상살기 힘들겠노
저도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뇌를 안 씀. 생각을 안함. 걍 동물 수준에서 살고 싶어함. 의식 수준이 너무 낮고 공동체 의식이 없어짐.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너무 무지함. 누군가 죽어나가고 혼자 독박쓰더라도 나만 아니면 관심이 없음...
9급교도관/국숭세단인문3.4/연봉4700/ 중소기업 사무직 퇴직하고 2년공부해서 교도관 합격했는데 대만족중 오셈
@@user-xzyr3212 연막 심하던데 ㄹㅇ좋음?
그래서 대혐오의 시대라고 하는듯
거부못할 강의,
반박불가 강의,
전한길 쌤 더욱더 흥하십시오!❤
한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떤 말인지는 이해함. 사실 신입이 업무에 대한 의지를 가지면, 사수는 알려주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안알려주는건 사수가 업무를 제대로 안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일단 나는 공무원 아니지만, 이런 고통 주는 거 싫어서 새로 들어온 사람한테 최대한 알려줌. 일단 그러면 나도 기분이 좋음.
공직사회는 순환근무이기에 가르치고 배우고의 연속입니다...그 과정 속에서 개개인의 역량, 인성도 알 수 있고 이를통해 사람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능력 있고 평가 좋다고 승진하는건 아니고 월급 더 주는 것도 아닙니다. 화이팅
오늘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지혜 가르쳐 주시는 전한길 강사님 ❤
누가 뭐래도 전한길 선생님처럼 자기 욕먹더라도 신념있게 학생들을 위해서 충언과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ㄹㅇ
한길쌤 말씀은 정말 버릴게 없습니다👍
한길샘 덕분에 공무원붙어서 5년간 신나게 다니다가 면직하고 하고싶은일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ㅋㅋㅋ 요즘 방송여기저기서 뵈니 반갑고 좋네요
중간중간 너무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들
후배수험생분들께는 파랑새를 기대하되 최악에대해서도 잘 대비하고 가는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이제 공뭔의 좋은점도 나쁜점도 투명하게 드러나버린 시대인지라 많은 어려움도 고통도 있겠지만 어느것이 내 삶에서 중한지 신중히 고려해보고 감당할 수 있는 괴로움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길 수험생분들도 좋은결과있길 응원합니다!!
추천!!
저 혹시 어떤 업종 하고계신지 실례지만 여쭤도 될까요 ㅠㅠ
선임도 가르켜 줄려고 후임도 배울려고 하는게 가장 좋을거고
누가 먼저 다가가야 옳은거냐 라고 한다면 그딴거 쟤고 있는게 웃기고
일단 회사가 먼저 기본적인 룰은 다알려줘야하고
그다음이 적응의문제죠
방치하다가 나중에일시켰을때 모른다고 사고터지면 회사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고친신입도 이직하겠지만요
가르쳐*
세상에 파랑새는 없다.
도망친 곳에도 천국은 없다.
천국과 지옥은 나에게 있다.
일체유심조(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
성경, 불교, 철학 등 어디를 둘러봐도 결론은 본인에게 달렸다.
거부할수없는제안을하라
돈을바쳐라
@@oldpoet 병 형신이야??
전쌤과 동시대를 살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같은거 보면 진짜 사람은 그냥 지 유리하게 해석함. 젊은사람도 어른들도 똑같음.
근데 저 말의 문제점이 뭔지 앎? 일단 나도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은적이 없고 그냥 대충 남긴거랑 새올이랑 업무편람 뒤져서 하는거임..그리고 발령이 인수인계를 하나하나 알려줄 시간도 안주고 사실 내가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그냥 시스템 쓰는 방법 정도랑 공문작성 보고서 작성 같은건 초반에 좀 알려주기는 하지만 공무원은 결국엔 본인이 해야함.
공기업, 공무원, 공공기관 근무 직원들 중 인수인계 개판인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옆 나라 일본만 봐도 거의 1년은 붙어있어주고, 미국, 유럽 국가들만 봐도 인수인계 완벽 그 자체다.....
우리나라만 바로 전보 보내버리는 ㅈ 가튼 시스템이 문제지....
궁금해서 그런데 미국, 유럽은 인수인계를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하길래 완벽 그 자체라고 하는지요?
걍 카더라 지어내는말이지 방구석에잇는데 어케아노
근데 해외는 모르지만 진짜 뭐 같긴함. 신입들중에 열심히 안하려는 신입이 세상에 어딧음...
일하러 왔더니 메뉴얼은 하나도 없고 물어보면 이것도 못하냐고 갈구고 시작하고... 처음해보는데 우리가 그걸 어케암?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택배로 빠지고 막노동으로 빠지지;; 일이 아니라 사람이 더러워서
9급교도관/국숭세단인문3.4/연봉4700/ 중소기업 사무직 퇴직하고 2년공부해서 교도관 합격했는데 대만족중 오셈
@@user-xzyr32129급교도관인데 연봉이 4700이나 돼요??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는 곳 많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도 많이 경험하게 됨 ㅠ 납득이 안가서 속앓이도 많이 하고 MZ답게 삐딱한 태도로 근무했지만 결국 욕먹는 건 나고 회사는 절대 안변한다 ㅋㅋ ㅠㅠ 납득이 안가도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게 내가 편한 길이고 그게 지혜라는 걸 늦게 깨달았다. 말그대로 사회생활ㅠㅠ 최선을 다해도 욕먹을 때도 있음 😂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 그 수고와 억울함과 정성 아무도 못알아주는 것 같아도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안다 ㅋㅋ
그런데 사실 업무 인계인수 문제에서
전임자도 월급 받는 근무시간에 터득한 거고
자기가 창조한 것이 아닌, 자기도 전임자한테 배운 것이니만큼
원칙적으로 업무 인계인수를 제대로 해줄 의무가 있음.
대통령들 끼리도 업무인수인계 안하는데 머
맞아요 남의 도움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먼저 남을 돕는다면 남들도 나를 돕게 되어있지요
9급교도관/국숭세단인문3.4/연봉4700/ 중소기업 사무직 퇴직하고 2년공부해서 교도관 합격했는데 대만족중 오셈
도움만 받고 쌩까요 나중에 도움청하면 세상 귀찮다는듯이 쳐다봅니다. 도움을 줄사람한테만 주세요
도움이 아니라 공무원이 자기 일을 안하는거임.
절대적으로 그렇진않음
동등한 관계에서는 맞는 말. 근데 인수인계에 대한 말로는 부적절.
저에게 지금 너무 필요했던 이야기.. 역시 한길쌤은 한국사뿐 아니라 인생강의도 잘하심
인수인계가 업무의 영역인데 직무유기하는 사람이 문제지 왜 내가 노력해야 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참 답답하네... 업무를 안하는 사람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나는 편하게 일해야할거 아니냐... 이게 지금 상대방 갑질하는거 동조해주란 이야기가 아니잖아 세상은 원리원칙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야. 한길쌤이 지금 누구를 위해서 이야기하는지 생각해봐라.
인수인계 해줘도 듣는 자리에서 다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그 일을 해봐야 그 때 그 말이 이거였구나 하고 알게됩니다. 한길샘이 말씀하시는건 인수인계 해주고 이미 떠난 사람한테 커피 사주면서 인수인계 해달라는게 아니고, 인수인계 받아도 알수 없는 영역의 수많은 일들에 대해 옆자리 선배한테 가르쳐달라고 할때 적극적으로 해봐라, 이런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그렇게 일을 배우면 할수있는게 많아진다는 뜻이지 인수인계를 사먹여가며 받아라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선배가 후배 비위 맞추는 거도 쉽지 않아요. 몇년만 지나도 자기가 선배될텐데, 영원히 후배로만 있을 줄 아는 사람도 많고요. 비위 맞춘다는게 말이 그래서 그렇지 상대방 기분, 상황 고려해서 상호작용하겠다는건데, 비위 맞출려고 1도 노력하지 않는건 그냥 본인 기분, 상황만 고려하면서 살겠다는 뜻인걸 모르나봐요. 그런 스타일도 있을 수 있겠으니 그런 사람들은 단체생활 말고 자영업 종사했음 좋겠어요. 오히려 더 성공하실텐데.
떠먹여 달라는게 아니라 인수인계는 기본인데 네가 내 마음에 들어야 업무를 알려준다는 마인드가 당연한 풍토로 가는게 잘못된거임 그건 인계자의 직무유기이자 인수자 입장에선 직괴고 국민 입장에선 망조며 시민에겐 질낮은 서비스를 제공받으니 세금낭비임 이게 기업에서도 공공기관에서도 만연해지면서 중고신입이 신입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고 능력에 비해 저평가를 받게 되니 연봉이 후려쳐지고 청년들은 쌩신입으로 들어갈 곳이 없어져서 계속 공부만 함 석박사, 전문직 이쪽으로.. 이거는 굉장한 사회적 손실임 일을 해서 세금도 내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부모님도 부양해야 하는데 스타트가 안되니까 부모들이 은퇴를 못해 계속 자식 공부시키다가 노후 준비도 못하고 결국 국가 부담임 발에 채이는게 석박사고 변호사잖아 월급도 아직 안받은 신입이 커피 공양해서 인수인계 받는게 맞냐 그렇게라도 받으면 다행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지가 그렇게 받았으니 본전 생각해서 똑같이 그럴 확률이 높잖아 사회가 썩고 있는데 동조하는 느낌이다
인수인계를 비위를 맞춰야 해준다는 것이 참... 심지어 그 마저도 해주기라도 하면 참 다행인 현실이 ㅈ같네요 정말
대한민국이 일은 잘해도 인식 하나는 진짜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입니다. 인수인계는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걸 왜 비위를 맞춰야 하나요?? 댓글 내용에 진짜 공감합니다. 제발 MZ타령만 하지 말고 바꿔야 할 건 바뀌었으면~~
@@MEAY-jk586hjffyuujffg 인수인계는
법에 규정해야 함.
위반시 구속으로.
@@MEAY-jk586hjffyuujffg 이 영상은
한길쌤이심각하게 실수한거임
그래서 내가 계속 말하는거임.
난장판 피우고 싸워야 한다고.
기관장이든 구청장이든
해당 전임자 인수인계 미흡
일 못한다 소리지르고
행정절차든 법적절차든
가면 무조건 이기고
그때부턴 함부로 못 한다.
설설 기니까 더 우습게 보는
거라고.
몸힘든게 낫지 정신 힘들면 못함
현실은 이상과 다르지요
배우려는 신입, 알려주는 선배 많지 않아요
떠먹여줘야 할까말까
9급공무원이, 아랫사람이
상급자들 커피 사주는건..좀 그렇고,
걍 열심히하면
다들 잘 도와주시기도하고,
잘 사주시기도 함
커피사는건
보통 밥먹고 번갈아감서 사니까 얻어먹지만 말고
사는정도면 충분한것같음
강사님의 커피얘기는 하나의 예시 중 하나이고 꼭 물질적인게 아니여도 되는 의미입니다. 매번 퇴근시마다 남들은 자기할 일만 하고 그냥 퇴근할 때 오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는 인사말을 자주 남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길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실런가 모르겠네요.
예전에 재경부 쪽인가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사건이 있었는데요.
업무 인수인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원에 시달리다가 그런 선택을 하였죠. 그게 리얼 월드입니다.
그 친구가 과연 업무를 배울 노력이나 의지가 없었을까요?
역사를 전공하셨다면 뼈아픈 역사가 왜 발생했는지 잘 아실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 나라는 썩어빠진 그 성미는 변한 게 없다고 봅니다.
그 공무원 지인분이신가요?
한발더 나아가서...
적극성이 소멸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와 큰 틀에대해 인수인계를 아무리 잘해줘도
새로운 이슈가 발생할수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고 유관부서에 협조가 아닌 문의만 하면 되는 문제도 어느 순간부터 해주세요... 해줘...
무엇을해야하죠? 가 아닌 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뭘 해야할까요...??? 의 피드백이 많아지니
그냥 저도 대충 구색만 맞춰서 인계하고 나몰라 시젼하자...로 바뀌었습니다.
떠먹여줘야 그것도 겨우하니
굳이 내가 밥상을 차려줄 필요가 있나 라는 현타가 참 많이 오고 저런것들을 신경써야핳 중간 관리자들은!!! 월급 루팡만 하고 정치질만 하고 있으니
걍 세상 신경끄고 양심은 버리고 소신과 실리대로 사는게
그나마 덜 피곤하게 사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인수인계가 공무원 세계에서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워홀로 외국스벅에서 일 할 때도 매뉴얼 정리가 잘 되있었는데.. 없다면 그 사람이 그냥 무책임한거죠
공무원 조직특성상 없는경우가 태반입니다 문서등록대장 찾아보고 이리저리전화해보고 아는경우가 태반
외국계회사 안해주는데 졸라 많은데 ㅋㅋ 스벅은 한국도 메뉴얼다되어있고 잘해줌
전한길샘 만큼 재밌게 강의하는 사람이 없다!
전에 있던 경리아줌마 하나는
업무미숙으로 사장이 권고사직얘기했는데
그말 나오자마자 무단결근+기존매출내역 및
사무파일 모두 지우고 나감.
덤으로 고용노동부에 사업주 처벌해달라고
진정넣음.
여자채용안해야됨ㅋㅋ
@@하이-o3x9i 이런 분쟁만드는 사람들은 수습기간에 걸러야됨 그래서 우리는 인성 비율 높임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안좋은 문화는 우리가 끊어내려고 노력이라도 하자
네버. 젊은 새끼들도 안일하고 의지없는 거 마찬가지임. 진짜 좀 하려는 사람이 오히려 천연기념물 전설의 포켓몬급임.
인간 역사 몇천년인데..큰 변화는 없는
되겟니..
네..놀랍게도 그런사람들 은근 많아요.. 진짜...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 읽으니 참 다양한생각이 있는거같네
모든일은 본인들 좋게 해석해버리네
업무 인수인계는 업무의 영역입니다. 선임자가 후임자한테 인수인계하는것은 선임자의 업무직무입니다. 그걸 안한다면 직무유기죠
하긴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 붙잡고 제대로할때까지 가르치는건 의무는 아님
맞음 선임이 알려주면 어느정도 배울려고 노력해야지 요즘 신규들 보면 메모도 안하는 애들도 있음
ㅈ소 사장인가 ㅋㅋㅋㅋ
대댓들들 어디서 후임들한테 데이고 왔나 나는 선임이 말을 개판으로 해놓고 이해못한다고 징징거리는 거 봤는데 설명잘하거나 열심히해도 후임이 노답이면 어쩔 수 없는데 말한마디 한마디 잘하는 놈도 사회에 그렇게 많지 않더라 일 틀만 알려줘도 신입이 알아서 할 수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에휴
인수인계에 대한 매뉴얼이 없고 만들기도 어려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려줘야하며,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르쳐줘야하며, 그에 따른 책임소재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등등.. 여러 복잡한 요인이 곂쳐서 이사단이 나고 있는 것인데.. 사실상 개선하기가 쉽지는 않음 조례를 만들지 않고서야…
선생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길쌤 조언은 진짜 찐입니다!!👍
그리고 혹시 인수인계못받아서 힘들어하실수있는분들께 팁을 하나 드리지면 업무관련지침이 너무 잘되어있으니 맡으신업무 지침 3회독하세요..그리고 여력이 되신다면 지침이 나온 법이 있습니다 시행령 시행규칙까지 한두번만 보시면 선배들보다 일 더 잘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옮기실땐 꼭 그들과 다르게 인수인계 꼼꼼히 해주고 나오세요~ 이건 그냥 나의 자존감높이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하급 공무원들이 정신적 피해가 많다고 한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은 ESG경영 하는 것이다.
과거와 다르게 하급 직원들에게 조직에 적응하라 강요는 안된다.
상급 공무원들이 이런 변화에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는게 현명할 수도 있다.
창의성의 근본은 공정에서 나올거라 나는 믿는다.
ㅡ에리히프롬ㅡ
본인은 가진거 10원도 안 내려놓을 거면서 남한테 내려 놓으란 소린 잘 함
너는 10원 내놓을거냐?
다 상전이지
앞으로 영감들 말하면
그냥 다 맞다고해주라
어차피 그들은 과대망상과 오판경향으로인해 인정 하려 들지 않을것입니다.
자기자신이 살아온 삶의 궤적에 따라 생긴
편향적사고로 인해 더욱 더 확신을 가지게 되지요. 그것이 점차 누적되어 고착됩니다.
그냥 놔두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맞다고 해주는것이 당신에게는 더 나을겁니다.
ㅡ찰리멍거ㅡ
공무원 사회가 윗물이 썩은물처럼 고여있어서 지가 해야할 일까지 밑에 사람들한테 다 떠넘기고 꿀빠는 인간들만 제거하면 좀 괜찮아질듯. 맨날 비정상적인 인간들을 싸잡아서 mz네 뭐네 그러는데 그 윗세대들도 문제 많음.
정답 😊
문제는 아랫물도 다시 윗물 되서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음@@소리sf
넘 재밌어요😁👏👏👏👏감사합니다
근데 이 조직은 진짜 니일 내일 나누고 사람이 부족하다고 ㅈㄴ 힘들다 징징대서 '잠시' 업무를 덜어줬더니 나중에 인력 충원됐는데 '원래 니네 일 아니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곳이라서 나만 ㅈㄴ 힘들게 일 열심히하고 잘하면 나만 ㅈㄴ게 힘들어지는 구조가 맞음
그리고 지방직의 경우라면 그렇게 ㅈㄴ 열심히 해도 요직에는 결국 학벌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일 잘하는 사람들은 기피부서 빙빙 돌다가 나이 50쯤 먹고 현타와서 손 놓는 경우 많음
비교질이 아니라 나는 혼자 ㅈ빠지게 일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겨울에는 따뜻한 사무실에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 떨고 있는 거 보면 내가 일을 대충하고 나도 나태해지는게 아모르파티로 느껴지지만 나는 내가 그렇게 아래로 추락하고 싶은 결심이 든다면 차라리 면직하고 다시 사기업으로 돌아가겠음
역사를 공부하시고 역시 1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언제나 쓴소리도 마다하지않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해주시는 이런 분들 나라를 살리고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해주세요..훌륭한스승이시네요.
자기만 등따시고 배부르게 하는것도 못하는 중생이 많은데..능력과마음가짐이 훌륭하시고...그래서 사회에 나눠주시는 이런분들이 진정한 어른이고.보수의 참된 가치라고봅니다.책임과능력자유
쌤이 영어쌤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너무 재밌어서 영어가 늘듯~~~^^❤❤❤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너무 듣고싶은 이야기였어요...
이걸..설명해줘야되는 시대가 됐구나..
쓰라림을 견디는 힘이 부족한 요즘
향후 이십 삼십년 뒤, 2030 세대가 나이가 차면 모든 사회문제가 극한으로 치닫을 것으로 생각됨.
이기주의, 개인주의 등..
그래서 교사, 교육자,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이 무릎쓰고 꼭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함..
미래를 위해서
맞는말인데...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돈없어서 공시 준비했는데.. 겨우 합격하고나서 선배들한테 일 알려달라고하는 거까지 돈 써야하는게 ㅠ 인수인계까지 쉽지않다니
공무원만 그러는 게 아님
회사도 똑같음
기존업무는 문서보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새로운 업무지. ㅋㅋㅋㅋ
이건 뭐 맨땅에 헤딩해야됨.
어지간한 선생들보다 더 선생님같은분
맞습니다.
맨날 문서보고 그대로 하면 된대 ㅅㅂ ㅋㅋㅋㅋㅋ
선생님 맞으십니다.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웃기네ㅋㅋㅋㅋㅋ
강산이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70년대에 머물고 있는 슬픈 현실..대한민국은 아직도 후진국이 맞습니다.. 교육은 선진국과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는데 사회시스템 전반적인게 너무 노후화되어있어요. 아무래도 교육과 사회가 충돌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새로운 세대들은 무력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공무원들이 내편 니편을 나누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해주는데 사회가 잘 돌아갈 수가 있나요..? 모범이 되어야 할 집단이 아직도 그 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하니..참 안타깝네요..
0:40 40초만에 욕 바로 갈기시는 형님 ㅋㅋ
이러니 차별금지법 반대할수밖에 ㅋㅋ
@@이재은자기계발작가 ㅇㅈ ㅋㅋㅋㅋㅋㅋ
세상 살기 힘든데 선생님 영상보고 웃고 갑니디
ㅋ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뭔 얘긴지는 알겠음. 난 인수인계는 어디든 의무라고 생각하지만 꼭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만 살아가는 건 아니니. 내가 꽤 자주 생각하는 말인데, '그건 쟤 인성 문제지. 내 인성 문제는 아님.' 이거임. 둘 모두에게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쟤 안 하니 나도 안 해, 이러면 둘 모두의 잘못이 되지만(물론 비율은 다름!) 쟤는 안 하지만 나는 해야지 하면 걍 100퍼 걔 잘못이 되니까.
진짜한길쌤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저도 사무실에 과자담당, 커피 얻어마시는 만큼 나도 선임들 사드림...
으로 뻔대같이 알려달라고 달라붙어서 1년가끼이 배웠더니 이제 살겠어요..
아무것도 몰라서 죽겠더니ㅎ
간식 뿌리고 다니면 싫어하는분 아무도 없습니다...!!
군대 신병때 선임들이 일 안가르쳐준다고 툴툴거리던애가 선임되니까 지도 후임 안가르치고 못한다고 화만 내더라..
형님. 영상 더 자주 올려주십시오
회사에서 인수인계 제대로 못하면 문제 삼는데 왜 공무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건지
윗대가리부터 안일하고 쌍팔년도 행정체계 그 시절에 머물러 있어서 그래요.
사람은 어떤 조직에 있더라도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이 절대 필요합니다.
시스템이 그지같은데 그시스템을 개선하려고 하지않는 위에넘들이 문제라서 그렇다.
윗대가리들이 진짜 너무 썩었어요 18
정확합니다 저희가 하나씩 바꿔봐요
밑에도 똑같음ㅋㅋ 한번 서로간에 모여서 이런거 저런거 개선하자고 일 늘리면 다들 도망가는데ㅋㅋㅋ
윗대가리
아랫대가리
둘다 중요함
잠 올 때 보는 영상
웃겨서 잠이 확 깨짐 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 순교가 뭐냐? 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선배가 바쁘고 귀찮아서 가르쳐주는 데 소극적이면 '몰라 나도 개판으로 할래' 생각도 들 법 하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하는 신입 존경
운명을 받아들이고 해결해가라
Problem solving skill 대기업 외국계는 이부분 많이봐요. 근데 업무뿐만 아니라 인생에 적용되는 것 같아요
업무가르쳐달라고 하기엔 전환직 선배라 그런지 일을 나보다 더 모르고 지 할일도 나한테 냅다 넘기기만 하는데 그런 사람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라고?
인생멘토👍🏻
이것만큼은 한길쌤 의견
동의하기 어렵군요.
인수인계는 당연한 의무입니다.
해주면 감사하고
안해줘도 어쩔수없는 게 아니라고요.
난 인수인계 개판인 사람한테
업무지시 거부하고 인수인계 미흡
직접적으로 문제삼고 쌍욕하니까
그때부턴 안그런다.
제발좀 불합리하면 끙끙대지말고
들이받아라.
나중에 암 생기면 누가 책임져주기라도
한다냐?
욕하고 안배울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얘기아닐까요.
인수인계 똑바로 안해주는 사람이 당연히 문제인건 맞습니다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당연히 개선되어야할 사항이 맞죠.
그러나 전한길쌤이 말씀하시는건,
사회가 그렇다하더라도 개인인 너는 그러면 안된다(ex: 배째라, 알빠노), 이 말 아닐까요?
거시적으로 문제인건 맞지만, 개인적 관점에선 이미 사회가 문제가 있어도 그 안에서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성자님의 경험과 의견에 반대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멋지네요)
@park_rudals 저도 처음엔
저자세였죠
근데 생각할수록 나중에 열받아서ㅋ
들이받으면 결국 행정절차든
법적절차든 그것들이 불리해져요.
비열한 강약약강 인간들이라서요ㅋㅋ
특히 전 근돼남이라 더더욱
쫄더라고요ㅋㅋ
쥐뿔도 아닌 것들이고
그냥 여기 사무실 조금 먼저
나오던 놈들 뿐인데
뭐 이리 기가 죽어 있는지ㅋㅋ
@@정애림-t3z 근데 인수인계안해주고 그냥 타부서나 다른 동으로 가버리면 어케 하나요?
@@성이름-k2x8e 그냥 못한다고
배째라고 하고 최상급자 직접
가서 이야기해야지.
기가 질려서 안 건드릴걸ㅋㅋ
전임자가 자기 업무시간에
인수인계하러와서 생색낼지도ㅋㅋ
그건 조직시스템탓이니
나한테 따지지마라.
이렇게 나가야 함.
하여간 들이박지 않으니
안 바뀌는 거다.
비정상과 부딪히면 싸움은 피할 수 없음.
하 내가 이상한가... 밑에 사람 들어오면 그냥 알려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말 섞기 싫으면 매뉴얼로 주던가 난 누가 오면 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냥 알려주게 되던데 회사 옮겨보니 다 그렇진 않더라 사실 윗사람들 본인이 월급을 조금이라도 더 받는 이유 중엔 밑에 애들 케어하고 가르치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임들 지들이 뭐라도 된 듯 팔짱 딱 끼고 니가 잘하든못하든 어디 해봐라 알아서 해라 이런 태도 가진 것들은 사람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이해 안 되는 부류고... 다 배우고 고마우면 뭐 사주고 그러는거지 밑에 사람이 들어와서 일 가르쳐달라고 커피바치고 뭐하고 해야 되나 ㅋㅋㅋㅋ 물론 이런 애들이 싹싹하고 얻어가게 되는 건 많겠지 근데 이런 분위기가 당연시 되는 건 좀 아닌 거 같음
선배도 일에 대해서 모르거나, 일밖에 모르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조직생활 안 하고 자영업해도 별 사람 다 보고 삽니다. 조직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그런 것 같습니다. 즉, 조직에 속해있든 자영업을 하든 자기 하기 나름이란 거죠.... 에이, 더러워! 하고 돈 안 벌든지, 이런저런 거 겪으며 돈벌고 인격도 성장하든지...
요즘엔 커피를 거부해요
근데 공무원들 생각보다 진심 바쁜거 자체는 팩트긴 해서.. 그냥 자기도 바빠죽겠는 한두명의 선배의 양심에 모든걸 맡길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공유되는 업무 메뉴얼을 더 다듬어야 할 문제인거 같아요..
그리고..사실 여러명이 자기 일에 관한 사항에 잘 숙련되어 있을수록 각자가 자기 일을 수행하기도 편할겁니다.. 특히 정부기관 일은 분업이 필수적이고 또한 비슷한 업무를 하는 이들끼리는 시스템이 돌고돌아 다 이어져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꽤 친절하게 업무를 가르쳐주는 분을 만났는데..
사실 그래도 이해 잘 안갑니다.. 심지어 제 전공쪽 업무였고 취미가 독서라 나름 이해력 자체는 나쁘지 않을텐데도 말이죠.. 진짜 실무하면서 부딫혀봐야 비로소 이해가 되는게 너무너무 많아요..
난 사수한테 업무 물어보니까 인터넷으로 찾아봐라고 하던데
일 못하고 멍청이되도 안짤리는게 공무원이니까 보너스나 평가 신경 안쓰고 인수인계고 뭐고 욕심 없이 일 대충해도 된다는 얘기 맞나요?
지금 사회생활 꿀팁 mz답게 안하기만해도 칭찬받고 좋아한다
뭐만하면 MZ소리 듣는데 사회적으로 가스라이팅 ㅈㄴ당해서 싹싹하게만 하고 인사만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감 ㄹㅇ
어쩌면 이렇게 완벽한 전개로 말씀을 잘하시는지 감탄했어요👍 이런 명강의가 바로 거부할 수 없는 구독제안이죠🤭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주옥같은 강의에요^^
과거 직장생활당시 인수인계 안해주던 선배 생각도 났고, 살아보니 적극적인 삶의 자세는 최고의 꿀팁입니다.
한길쌤 ~ 저도 드릴께요☕️^^
내가 참 지혜롭지 못했구나
진짜 엑기스
??? : 뭐 하나 안가르쳐주고 있다가 물어보면 스타벅스 하나는 얻어먹고 가르쳐 줘야지~
??? 2 : 아니 스타벅스 존나 비싸네, 내 밑에 애들 들어오면 스타벅스에 이것도 추가해야지~ (야, 이게 궁금해? 하~ 근데 고작 스타벅스 커피 한잔이 끝이냐? 라떼는~)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
현실은 커피 계속 사줘도 커피만 얻어먹고 물어보면 공문서 보고 하라는 애들 많음
그러면 커피값으로 인간같지도 않은거 걸렀다고 생각해야죠
님이 문제 아님?ㅋㅋ
@@그레이-j8n 커피만 얻어 먹고 도움을 안 준다는데 이게 왜 댓글 쓴 사람 문제인가요..?
비교하는 인생은 이미 실패예요. 자기 수준에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일안하고 책임회피하고
대내외적으로 아무것고 하지 않우려고 하는 팀장님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상당히 좋은말이네요. 회사에서 바지가랑이 붙잡는 후배가 첨에는 귀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뻐보입니다. 콩고물이라도 하나 더 주고싶게만드네요
난 인수인계 없이도 그냥 했음 전임자에게 전화폭탄 개갈굼 나중에 면장님이 왜그러냐해서 인수인계 안해줘서 못하겠다 이러니 바로 상황종결
ㅋㅋㅋ 김원봉에서 논란시작해서 차별금지법으로 위인으로. 이어서 이런이야기들은... 너무 좋은데?
피와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