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으나 축하합니다 저는 65세인데요 열심히 살아던 세월이 부끄럽고 후회하지요 평생 외도 를 보네면서 참고살면 되는줄 알았는데 바보였네요 나를 챙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받아드릴수가 없네요 변호사님의 말씀 매번듣고 이제라도 저를 위해 살겠읍니다 무시를 당한 저를 바로 세우겠읍니다 꼭 저를 불행에서 빠져나와 일어 스겠읍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80년대생 전문직 여성인데..생각해보면 저도 결혼 출산 등을 겪으며 여성으로서 너무도 중요한 일과 양립이 과연 가능할지에 대해 어떠한 조언을 받을 곳을 찾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나보다 이 지점을 먼저 고민했던 사람의 깊은 통찰을 진지하게 앞서 마주했더라면 어땠을까..? 일과 가정을 무탈하게 잘 꾸려가는것이 참 어렵고도 큰 일이네요..
저는 94학번..저도 일과 가정이 양립하기 위해 나를 얼마나 갈아 넣어야하는지 모르고 결혼과 출산을 했어요. 진짜 그 당시엔 사회적 분위기도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것조차 이상하게 보던 때였어요. 이런 고민을 진작에 해봤더라면 저 역시 비혼을 선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변호사님 책 출간 정말 축하드려요~ 오십을 넘은 나이에 우연히 변호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이제라도 변호사님을 알게 된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3인 제 아들에게도 변호사님의 영상을 추천하고 싶어요~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변호사님..👍👍👍 전문직에 종사하며, 유튜버로, 작가로, 또 엄마로, 집안의 가장으로의 삶을 잘 감당하시는 점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전 변호사님보다 나이로는 3살 위인데, 넘나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 영상 볼적마다 스승님을 만나는 기분이에요! 감사드려요❤❤❤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영화 기생충을 보면서 고 이선균씨 가족이 송강호씨 가족과 엮이지만 않았어도 비극적인 결말 또한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저 또한 미숙한 판단의 결과로 매우 혹독한 댓가를 치루는 중... 책 당연히 구매했고 이 고단한 여정에 저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은 온전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정해놓으시는지요. 바쁜 일상 속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저는 전문직 워킹맘이고, 최근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멘탈이 나가있고, 제가 짊어지기에는 너무 큰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상태입니다. 출퇴근이 자유롭지만 의뢰가 들어온 일을 반드시 기일 안에 처리해야해서 아이와 있는시간에도 머리속이 복잡하고, 아이를 어디맡길곳 없나? 나 회사 다시 나가서 처리할게있는데 전전긍긍합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일을 그만둘까? 보육시설에 종일반으로 맡길까? 베이비시터를 써야하나? 고민이됩니다. 이 고민을 어떻게하면 가장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변호사님은 아기가 어렸을때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ㅠ.ㅠ
아변님 바쁘신가, 저도 비슷한 연배 세아이 엄마라서 대신 몇마디 드리고 싶어요. 저는 학폭사건에 부단히 처해서 정말 끝없이 자식들을 지켜와야 했는데요. 그래서 인생은 순탄한 곳이 아니라.....'덫이나 함정으로 가득찬 과정'이라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제분께서 그간 본인이 학교에서 별 '덫'에 걸리지 않고 무난히 살아오고 좋은 직장 다니신거 같은데요. 문제는 '직장'이나 '시월드.처월드'에서도.... 심지어 늙어 '동호회나 노인정'에서도 며느리.사위월드에서도 덫이나 함정에 언제든지 빠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변님 경우에는 '결혼생활' 중에서 덫에 걸려 고생하신 케이스구요. 한번 덫에 걸려 복구했는데, 그럼 다신 함정에 빠지지 않느냐 ? 그렇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제분은 순탄한 인생 중에 처음으로 직장이 덫이라고 여겨지시거나, 잘맞지 않아서 그곳을 그만두신 듯 합니다.(요즘엔 사내 압력.따돌림.심리적 폭력도 많습니다. 직무나 대인관계에 불만이 생기신 듯 합니다만.) 여사님께서는 덫에 걸리보신 적 없는 순탄한 인생을 살아오신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반드시 '모범형'이나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의 사람의 인생은 '苦海속 조각배'인데.....어떻게 풍랑이 없는게 정상이겠습니까 ? 자제분께서 이번 덫/고난을 잘 극복하도록 지켜봐주고, 재기하도록 기다려 주시는게 어떨까요 ? 지금 흔들리는 건, 여사님의 마음입니다. 당사자인 자식분의 마음은 또 오죽하겠습니까 ? 진정한 어머니시라면, 자제분을 위해 본인의 걱정부터 내려놓으십시오. 설사 재취업까지 오래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우울증의 이유는 그냥 추측할 뿐이예요. 정확히 이것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는 게 과연 있을까요? 어떤 특정 사건이 트리거는 될 수 있겠지만 그게 원인은 아닙니다. 우울증이라는 건 그냥 기분이 좀 그래~ 하는 수준이 아니고 생화학적 요인으로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먹는 치료제도 호르몬을 건드리는 약이에요. 우울증의 이유라니.. 그리고 그걸 대외적으로 밝히라니 잘 알지 못하면서 상당히 폭력적인 요구를 하시는군요.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으나 축하합니다 저는 65세인데요 열심히 살아던 세월이 부끄럽고 후회하지요 평생 외도 를 보네면서 참고살면 되는줄 알았는데 바보였네요 나를 챙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받아드릴수가 없네요 변호사님의 말씀 매번듣고 이제라도 저를 위해 살겠읍니다 무시를 당한 저를 바로 세우겠읍니다 꼭 저를 불행에서 빠져나와 일어 스겠읍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재혼 하면 무조건 인생마 친다 연애만 해라
아이들때문에 배우자외도 참고 살아야되나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닌가요?
힘내세요
똑똑해ᆢ사람마다매력은 다른데ᆢ참 똑똑해요ㆍㆍ그것이 매력이겠죠
저는 60대 후반입니다
아변님
피가되고 살이되는
주옥같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걸 버리고 그사람을 선택했는데 결국 저를 떠났네요.
처절하네요. 잘 극복해내고싶어요
내일 일산 백석에 있는 교보문고에 갑니다.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산 사람들이 우울증걸린다.완전 인정😢
저는 80년대생 전문직 여성인데..생각해보면 저도 결혼 출산 등을 겪으며 여성으로서 너무도 중요한 일과 양립이 과연 가능할지에 대해 어떠한 조언을 받을 곳을 찾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나보다 이 지점을 먼저 고민했던 사람의 깊은 통찰을 진지하게 앞서 마주했더라면 어땠을까..? 일과 가정을 무탈하게 잘 꾸려가는것이 참 어렵고도 큰 일이네요..
책 출간 많이 축하드립니다, 변호사님.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강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
전66생인데 이번생은 망했다생각했는데ᆢ변호사님 얘기듣고다시한번 희망을 가져보려합니다 많은도움이돼고 있어요 책 잘~읽어볼게요😊😊
엄마랑 동갑이심.. ㅎㅇㅌ
배우자가 정년퇴직하자마자 뒤퉁수를 치네요 외도로ᆢ 얼마되지않은 재산이지만 내앞으로 돼 있는건 아무것두 없어서 벌써 1년이다 돼가는데 여러정황들을 알아보고있어요
@@박순주-v9d정년 퇴직할때까지 혼인을 유지하신거면 본인명의 재산이 없더라도 재산분할 절반 인정되지 않나요? 연금도 절반 수령할 수 있고요.
변호사랑 상담하세요. 이혼 결심하셨다면 그야말로 신속하게..
책 지금 주문했고 내일 도착이네요.
변호사님 좋은책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한장한장 들뜬 맘으로 책장을
넘겨보겠습니다.
목관리 잘 하시구요 ^^♥️
이 시간에 아변님 라방 오셨네!!! 와우!!! 🌻😘♥️
저는 94학번..저도 일과 가정이 양립하기 위해 나를 얼마나 갈아 넣어야하는지 모르고 결혼과 출산을 했어요. 진짜 그 당시엔 사회적 분위기도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것조차 이상하게 보던 때였어요. 이런 고민을 진작에 해봤더라면 저 역시 비혼을 선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변님오늘도화이팅 저도화이팅 아변님구독자님모두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받아서 읽는 중인데 책을 읽느라 잠을 미룬게 얼마만인가 싶네요 소설도 아닌데 멈출수가 없어요
팬입니다ᆢ
존경해요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저도 빠른77인데 반갑네요~
도서관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어보려구요~
변호사님 덕분에 인생을 배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변님보다 인생나이론 선배겠지만 삶을 대하고 세상에 대처하는 지혜로는 영낙없이 후배구나 싶어요. 우연히 영상을 통해 아변님을 만나게 됐는데 절로 고개 끄덕이며 공감을 하게됐고, 끝없이 배울 점이 많구나,,,새삼 깨닫게 되네요.
중년의 전문직 여성으로, 삼자녀 맘으로
귀한 세번째 책 출산을
진심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차게! 즐겁게 GoGo 하시길 빕니다. _()_
책바로구입완료! 잘읽겠습니다😊
변호사님 책 출간 정말 축하드려요~ 오십을 넘은 나이에 우연히 변호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이제라도 변호사님을 알게 된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3인 제 아들에게도 변호사님의 영상을 추천하고 싶어요~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변호사님, 인생 책 출간 축하드려요.
책 소개 영상을 들으니, 공감 팍팍 됩니다.
이번 인생 망했다.. 라고 하지만, 그 인생을
여전히 살아야 한다는 방법론적 표현에 살짝 웃음이 나왔어요.~^^
책 쓰시느라 고생하셨고, 주문해서 보도록 할께요..
❤ 파도이지만 파도를 넘어설때 구름과 같이 떠오를수 있다 그러네요
내 삶에 힘을 넣어주는 좋은 아변님. 진정성 있는 삶에 대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출간을 축하드려요.🎉
수트 넘 잘어울리세여❤ 책 출간 넘 축하드립니다🎉🎉
방금 책 주문했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변님 마지막 NG영상 참 인간적이에요ㅎㅎ
저도 따라 울컥❤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전문직에 종사하며, 유튜버로, 작가로, 또 엄마로, 집안의 가장으로의 삶을 잘 감당하시는 점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전 변호사님보다 나이로는 3살 위인데, 넘나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 영상 볼적마다 스승님을 만나는 기분이에요!
감사드려요❤❤❤
동치미에서도
요점정리 시원합니당
놓치고 참아왔던 여자분들의 빛이 되는 훌륭한 방송입니다~~!!!
축하드려요
변호사님 교보문고에서 책구매 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책 주문했어요
책 아침에 주문했어요!잘 읽겠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두번째 책도 구입해서 읽었는데 좋았어요. 이번 책도 잘 읽겠습니다😊❤
지적이면서 인간미 넘치는 아변을 응원합니다😊
꼭 같이 읽었으면하는 친구가 있어 두권구매했어요...
어쩌면...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닌가싶어요
변호사님 매력이 뚝뚝이예요 ^^ 저 여자
책 출간축하합니다 꼭책사보겠습니다❤❤❤
항상 믿고 보는 아변님 책입니다~바로 주문했어요! 삶의 대한 확실한 가치관과 통찰력으로 삶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아변님~늘 감사합니다❤아변님의 인생이 담긴 책출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책 주문합니다. 축하드려요🎉
이혼신속 결혼신중 감명깊게 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변누나 아니었음 퐁퐁남 인생 잣될뻔했어요 진짜 저의 은인이십니다
책 기다린 애청자입니다 당장가서 사야겠어요 ~~^^
방금 온라인으로 도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저의 힘든시간 아변이 있어 힘이되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멋지세요!
책 읽어볼게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드려요!!
오늘 책 주문했어요. 경험, 생각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정말 알차게 사시는듯 구입해서 볼께요!! 목차 훝어보니 벌써 좋네요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책같습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이지훈언니❤많이 파세요
감사합니다
책 주문했어요~~~~ 위로받고 싶어요 ㅠㅠ
책 꼭 봐야겠네요. ㅎㅎ 출간 축하하시구요.
감사해요 주문후바로배송받고 읽기시작했어요~!
불혹도 아니고 기혼자도 아니지만 아변님 결신이신 책을 우연히 보게 되어 구독하고 팬이 되었네요. 이번책도 구입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책! 꼭 읽어야지!
출간 축하드려요 ❤
책2권은 사 읽었어요,,,이번 책도 기대하며 읽어볼께요,,,축하드립니다
책 너무 기대 됩니다. 저의 고민에도 조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출간 너무 축하드려요.
기대감을 안고 구매한 책 잘 받았습니다~ 미혼인 상태에서 아변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책 출간 축하드려요~ 책사러 갑니다
월요 라이브는 몇시지요?
휴양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서 모든게 필요없다 이햇빛샤워와 텃밭만 있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50년이상을 살다가 최남단에 살면서 겨울이 이렇게 따뜻해도되나 너무 행복해요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변호사님 찐팬입니다❤
읽고싶어요 아변님 화이팅
그 지점에 가있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었다~ 울컥해요~ 구매하러 고고!!
책 출간 축하드려요~~ ^^
공부 책은어제샀어요 ㅎ 공자님책까지 ㅋ
책소개 넘 좋아서 책구매 했어용~~♡
기준이 분명히 선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결혼은신중하게이혼은신속하게 책이 저의 인생책이 되어 깨우침도 얻고 반성도 했는데 그때의 분함과 우울함속에서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고 다시 일어나고 싶어요. 꼭.
그리고 변호사님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영화 기생충을 보면서 고 이선균씨 가족이 송강호씨 가족과 엮이지만 않았어도 비극적인 결말 또한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저 또한 미숙한 판단의 결과로 매우 혹독한 댓가를 치루는 중... 책 당연히 구매했고 이 고단한 여정에 저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어 관련 책 기다리고 있는데 그 전에 새로운 책이! 구매각!
구매완료!!
변호사님은 온전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정해놓으시는지요.
바쁜 일상 속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저는 전문직 워킹맘이고, 최근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멘탈이 나가있고, 제가 짊어지기에는 너무 큰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상태입니다.
출퇴근이 자유롭지만
의뢰가 들어온 일을 반드시 기일 안에 처리해야해서
아이와 있는시간에도 머리속이 복잡하고,
아이를 어디맡길곳 없나? 나 회사 다시 나가서 처리할게있는데
전전긍긍합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일을 그만둘까? 보육시설에 종일반으로 맡길까?
베이비시터를 써야하나?
고민이됩니다.
이 고민을 어떻게하면 가장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변호사님은 아기가 어렸을때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ㅠ.ㅠ
🎉🎉🎉🎉
저도 주문하고 싶은대
돈이없내요
빨리 책주문해야겠다.고고고
안녕하세요
전자책도 발행 부탁드립니다 🙏
58세 엄마 입니다.
자녀가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직장다니며 살아가더니 5년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32세 입니다. 1년간 쉬고있으니 정말 행복하게 살던 엄마는 걱정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변님 바쁘신가, 저도 비슷한 연배 세아이 엄마라서 대신 몇마디 드리고 싶어요.
저는 학폭사건에 부단히 처해서 정말 끝없이 자식들을 지켜와야 했는데요. 그래서 인생은 순탄한 곳이 아니라.....'덫이나 함정으로 가득찬 과정'이라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제분께서 그간 본인이 학교에서 별 '덫'에 걸리지 않고 무난히 살아오고 좋은 직장 다니신거 같은데요. 문제는 '직장'이나 '시월드.처월드'에서도.... 심지어 늙어 '동호회나 노인정'에서도 며느리.사위월드에서도 덫이나 함정에 언제든지 빠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변님 경우에는 '결혼생활' 중에서 덫에 걸려 고생하신 케이스구요. 한번 덫에 걸려 복구했는데, 그럼 다신 함정에 빠지지 않느냐 ? 그렇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제분은 순탄한 인생 중에 처음으로 직장이 덫이라고 여겨지시거나, 잘맞지 않아서 그곳을 그만두신 듯 합니다.(요즘엔 사내 압력.따돌림.심리적 폭력도 많습니다. 직무나 대인관계에 불만이 생기신 듯 합니다만.)
여사님께서는 덫에 걸리보신 적 없는 순탄한 인생을 살아오신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반드시 '모범형'이나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의 사람의 인생은 '苦海속 조각배'인데.....어떻게 풍랑이 없는게 정상이겠습니까 ? 자제분께서 이번 덫/고난을 잘 극복하도록 지켜봐주고, 재기하도록 기다려 주시는게 어떨까요 ? 지금 흔들리는 건, 여사님의 마음입니다. 당사자인 자식분의 마음은 또 오죽하겠습니까 ? 진정한 어머니시라면, 자제분을 위해 본인의 걱정부터 내려놓으십시오. 설사 재취업까지 오래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당신은. 자본주의. 세상에. 스펀지구만
우울증 원인 많은데 치열해서 방전 아닌것도 많아
결국 ....팩트는... 본인책 홍보....
본인의 우울증 이유도 정확히 밝히지도 안ㄹ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낸다는게
좀 이상합니다.
아이 셋 가지고 지금까지 모든게 성공적인 인생인데, 엉뚱한 논리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건 아니신지요?
우울증의 이유는 그냥 추측할 뿐이예요. 정확히 이것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는 게 과연 있을까요? 어떤 특정 사건이 트리거는 될 수 있겠지만 그게 원인은 아닙니다. 우울증이라는 건 그냥 기분이 좀 그래~ 하는 수준이 아니고 생화학적 요인으로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먹는 치료제도 호르몬을 건드리는 약이에요. 우울증의 이유라니.. 그리고 그걸 대외적으로 밝히라니 잘 알지 못하면서 상당히 폭력적인 요구를 하시는군요.
여자처럼 예쁘게 가꾸어보셔요. 헤어, 옷차림, 목소리, 방송시작하실때 박수치시는것등이 남성같아요. 젊은시절 예쁘게, 헤어스타일도 바꾸어보시고, 옷도 여성스럽ㄱ
왜 그래야하죠?? 충분히 매력적이신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