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very impressed by your purity, artistic expression and articulation. This song is very rare one amongst classical Korean songs which employs the true Korean words. Korean words have no accent therefore the first syllables should fall on the first beat just the same as French melody. It is not strong déclamation like German, Italian or English songs. A comment on the text is the repeat of 이한밤을 이한밤을. It is not very poetic. Rather it should be either "이한밤을 이한바 - ㅁ" or "이한바 -ㅁ 이한밤을" It is more expressive.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내 뜰위에 찾아오다" should be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뜰위에 찾아오다." It is 내뜰. Another comment is that this is a love song and it shouldn't be rushed. The orchestra was too loud and no sensitivity. No one is chasing after you so take your time.
우리 한국가곡 (고전) 에 "벽사창이" 라는 곡이 있읍니다. 이 곡의 내용이 "달밤" 과 비슷한 데 아주 유머가 있읍니다. 옛날 이왕직 아악부 (현재 국립국악원) 출신중에 이주환 선생님께서 가곡을 가르치셨읍니다. 우리의 전통음악을 지키신 역사적인 분입니다. 이주환 선생님께서 가곡보를 편찬하셨는데 겉장을 열면 "하규일 선생님의 약력" 이라고 써있읍니다. 자기를 높히지 않고 자기의 스승을 높이는 우리 조상의 멋을 세상 어디서 찾아볼수 있읍니까? 성경린 선생님 이주환 선생님 장사훈 선생님 김기수 선생님 그외에도 많은 선생님들 때문에 한국의 전통과 얼이 이어 집니다.
참오랜만에 들어보네요.70대가 된 내가20대때 애창하던 곡.잘 감상 합니다
아주 맑고 깨끗하고 고운 목소리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달이 더욱 사랑스러워지고 더욱 친근한 친구 같이 느껴집니다.감정이 참 풍부하고 해맑은 소녀같은 모습은 이 노래와 잘 어울립니다. 한국 성악계에 새로운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가 이런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잊어버리고 그러다 잃어버리게 되었을까요?
가장 좋아하는 가곡입니다 ㅠ
오늘같이 보름달이 뜬 가을밤에 더더욱 어울리네요...ㅠ
황수미 소프라노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니 2014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시군요.
역시!!!!
이시대의 황진이네요.
미모와 실력이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여러명의 여성과 남성의 "달밤" 을 들었는데, 소프라노 황수미의 연주가 가장 좋았다. 이곡은 역시 여성곡 같다. 남성 테너의 느낌은 달밤의 느낌 보다는 쎈바람 부는 달밤처럼 들렸다. 이 아름다운 사랑 고백은 이런 달밤이 좋다...
소리가 깨끗하고 예쁘면서 높은 음도 풍부하시네요. 얼굴 표정과 소리가 하나된 모습이 되어 더 잘 들립니다. 좋은 소리 자주 올려주세요.~^^
웃는 미소가 부드러운 인자함과 품위 있는 아름다움이 넘쳐 납니다
참 좋아했던 곡입니다.무더위속 깊은밤 둥근달을 보며 듣노라니 더욱 새롭슴니다.많은 활동 기대하며 아름다운 모습 깨끗한 노래 부탁드려요~~~
매일 황수미님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중학생 시절 어머니께 배운 가곡으로 기억되는데 황수미님의 연주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매일 수차례 듣고 감동받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밝은 모습이 호감 만점입니다
제가 30년동안 한결같이 좋아하는 곡이예요.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좋네요.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보배...최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군요.
입모양이 참 예쁘세요!노래부르는 표정도 곡의분위기와 함께 어울리시는게 아름답네요!
들을수록 귀한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고시절 배운 노래 추억에젖어 들어봅니다♡
Beautiful !!!
서정적 가곡 참 좋습니다.
황수미 선생님, 목소리도 좋고 노래 참 잘하십니다.
감동적입니다^^
I am very impressed by your purity, artistic expression and articulation. This song is very rare one amongst classical Korean songs which employs the true Korean words. Korean words have no accent therefore the first syllables should fall on the first beat just the same as French melody. It is not strong déclamation like German, Italian or English songs. A comment on the text is the repeat of 이한밤을 이한밤을. It is not very poetic. Rather it should be either "이한밤을 이한바 - ㅁ" or "이한바 -ㅁ 이한밤을" It is more expressive.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내 뜰위에 찾아오다" should be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뜰위에 찾아오다." It is 내뜰. Another comment is that this is a love song and it shouldn't be rushed. The orchestra was too loud and no sensitivity. No one is chasing after you so take your time.
우리 한국가곡 (고전) 에 "벽사창이" 라는 곡이 있읍니다. 이 곡의 내용이 "달밤" 과 비슷한 데 아주 유머가 있읍니다. 옛날 이왕직 아악부 (현재 국립국악원) 출신중에 이주환 선생님께서 가곡을 가르치셨읍니다. 우리의 전통음악을 지키신 역사적인 분입니다. 이주환 선생님께서 가곡보를 편찬하셨는데 겉장을 열면 "하규일 선생님의 약력" 이라고 써있읍니다. 자기를 높히지 않고 자기의 스승을 높이는 우리 조상의 멋을 세상 어디서 찾아볼수 있읍니까? 성경린 선생님 이주환 선생님 장사훈 선생님 김기수 선생님 그외에도 많은 선생님들 때문에 한국의 전통과 얼이 이어 집니다.
🌈🌈🌈
Muito lindo.
🇰🇷👍🙂😇🙏
🌈💝🌈
탤런트 박은혜인줄....
Let that is
ㅈ😂ㅡ😂ㅌ
ㄷ
평범하고 건조한 목소리입니다.
뭔 걔솔???
Seungwook Dr. Kim 귀가 썩은득
뭐지 ㅋㅋㅋ4년전댓글인데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
@@opening27 뭐가 어이 없어? 닥터 김승욱이 돌아가시기라도 했다는 말이냐? ㅋㅋㅋ 그러는 너는 1년전 댓글에 댓글을 달고 있으니 또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nkchoi8270 ???????이건 또 뭔소리야;;;
Beautif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