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0% 본인의 의지죠. 학교도 안가고 타투 하겠다고 우겨서 타투샵까지 엄마 끌고 간 거 보면...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으니 어쩔수 없이 하라고 허락은 하셨겠지만 팔 보고 엄마가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철 없는 청소년 시절엔 자기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보여지네요.
학생인데 성인되서 목에 타투할려고 허락까지 받고 있었는데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아 저렇게 지우는게 내가 될수도 있겠구나 아직 내가 중2라 모르는거구나 한번더 생각해 봐야겠다 라고 딱 생각이 들었어요 몇몇분들은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타투를 좋아했었어서 할려 했던건데 아직 학생이고 15살인 내가 정하고 허락 받는다고 잘된다는건 없구나를 다시 느꼈어요 타투는 다시 생각해볼려구요 그리고 치료 하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다 지워지셨으면 좋겠네요
문신하면 취업할때 면접에서 탈락되는 경우도 많고 고급 수영장이나 온천, 피트니스 클럽도 출입제한 당하는 경우 종종 있는데 더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mri 검사 받을때 화상 입을수도 있으니 고민 많이 해보셔요. 옷 안에 감춰지는 신체 부위는 덜 하지만,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위는 나중에 정말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달만이라도 매직으로 그 부위에 그림을 그려놓거나, 문신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문신은 평생 벗지 못하는 옷이라고 보시면 돼요
문신 지우려는 사람들은, 작은 문신이 아니라 광범위하고 깊은 문신이나 유색 문신이라면 완벽한 원상복구를 원하지만 어떤 의사도 어떤 기계도 그건 불가능함. 그래서 10회 이상 다 받은 사람도 완전히 문신 전 피부로 못 돌아가는데 그걸 올리면 사람들이 못하는 의사인 줄 알고 안 와서 올릴 수가 없음
@@forever.0 잘 지워졌습니다 전 너무 두껍고 진해서 돈 내고 수면으로 진행했습니다 기간은 한달에 한번이며, 가면 갈수록 주기 늘려주셔야 하세요 지금 완전 깨끗합니다 또한 속눈썹도 다 자랐습니다 아이라인이 없어져서 속눈썹도 숱이 줄어든거 같은데 느낌상만 그렇고 다시 아이라인 그리면 옛날 느낌 다시 납니다
@@user-wf7lz9xk9x 아뇨 파장을 잘 조절 해주셔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문신이 있다가 없으면 뭔가 없어졌네? 라는 생각드실거에요 그런데 없어지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심적인 느낌이에용 눈썹이랑 아이라인 지운거 영상 쇼츠에 올려놨어요 붉기이런거 1주일정도 가요
아, 얼마나 아팠을까요! 저도 18살 아들이 있는데 얼마전 난데없이 타투를 하고싶다고 해서 좀더 충분히 고민해보라고 말해줬습니다. 받을때도 당연히 아프지만 혹시 훗날 싫어져서 지워야할 상황이 오면 더 아플텐데 감당이 되겠냐고요… 요즘엔 타투 받으시는 분들도 워낙 많고 유행처럼도 느껴지는데 결국엔 후회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더 개방적일것같은 미국도 솔직히 상관없다고 말들은 하지만 학교, 취업, 상견례(?) 등등에서 보이지않는 불이익을 받을수있다는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것같아요. 결과적으로 같은 조건에서 이왕이면 타투 없으신 분들을 선호하고 타투가 있으면 없는 사람들에 비해서 자신이 성실하고 착실한 사람이라는 어필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답니다. 저도 상당히 쿨한(?) 엄마이지만 아들의 몸에 약간의 상처나 멍든 모습만 봐도 속상한데 받을때도 지워야할때도 아픈 타투만큼은 말리고싶네요! 영상속 사례자분, 잘 치료받으시고 만족한 결과 얻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너무 아플것같아 제 마음이 다 저리네요… ㅠㅠ
미성년자 타투는 절대 반대요.. 남성분이면 대학가고, 군대 다녀온 다음에 생각하라고 하세요. 100에 99퍼는 문신을 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문신을 하는 순간 평생 내가 양아지가 아님을 증명하고 살아야 한다는걸 꼭 알려주시길…. 너무 일 잘하시고 싹싹한 모델을 업무 프로모션으로 구해서 하루 딱 진행했는데 발목 타투가 관계자분께 보여서 다음날 바로 교체됐습니다. 예전 일이지만 아직도, 내가 얼마나 잘하든 타투 하나로 -50퍼 깎이고 시작이예요. 금수저라 사는게 참 편한 분이 아니면 굳이 스스로 하드모드로 인생을 왜 시작하죠?
@@jennajung0104 맞습니다. 완전 동감이예요! 다행히 저희 아들은 며칠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엄마말이 옳은것같다고 하지않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나름 괜찮은 공대에 합격해서 엔지니어링, 컴퓨터 공학을 함께 전공할 예정인데 대학 첫학기를 프랑스에서 수업받고 돌아올 아들은 그냥 바라만봐도 예쁩니다. 티하나없는 몸에 문신이라니… 솔직히 전 그것만은… 대신 좋아하는 옷이나 신발 등등 간지나는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을 맘껏 보여주며 다니라고 했어요. 휴, 아들의 선택에 내심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웠는지 모릅답니다! ^^;;
![[SUB]With a needle, thread and ink…_ Removing Botched Tattoo. EP11](http://i.ytimg.com/vi/BMNcp30r2M8/mqdefault.jpg)
![[SUB]With a needle, thread and ink…_ Removing Botched Tattoo. EP11](/img/tr.png)
![[SUB] I Was Gaslighted to Get Huge Tattoos | Tattoo Recovery Squad ep.4](/img/n.gif)
망한 문신 지워드립니다. 컨텐츠는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문신 때문에 스트레스 또는 고통을 받는 분들께
새로운 희망과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 회차 또는 할인으로 지원하는 컨텐츠 입니다.
# 컨텐츠 출연 신청하기 : forms.gle/KE7eL3Pma1HWCMti8
결국 다 본인 의지였네요.. 부모님도 손놓을정도로 얼마나 본인을 볼모로 부모님을 괴롭혔을지.. 남에게 강하게 보이고싶었던 것 같은데 정작 본인 내면이 강하지 않았다는 반증같아요
그만큼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요 ..사연이 있겠죠
방증
58000% 본인의 의지죠. 학교도 안가고 타투 하겠다고 우겨서 타투샵까지 엄마 끌고 간 거 보면...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으니 어쩔수 없이 하라고 허락은 하셨겠지만 팔 보고 엄마가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철 없는 청소년 시절엔 자기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보여지네요.
본인이 수백번 속으로 되뇌고 후회하고 아파하던 말 입니다.. 남이 굳이 거듭 말하는 건 독이 될 뿐 아무런 귀감이 되지 않아요
@@HappyCounsler귀감이 되고 싶어서 하는 말도 아닐텐데 어쩌라고 알빠노?
블랙암이라서 다른 분들보다 더 많이 아프시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술 직후 팔 떠는거 보고 정말 아픔이 느껴집니다.길고 힘든 치료가 되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화이팅:)
오른쪽은 왜 안지우지...
근데 애초애 타투 자체가 불법아님? 왜 근본적 문제를 모르는 인간들이 많지
@@Hiphop_undergrad_cover하든 말든 지네 인생인데 뭐
@@user-gq2zc9pf8e 오른쪽은 안지우는거 보면 공짜로 지우려고 망한 블랙암만 지우는듯 ㅋ
@@SHINER_왜이렇게 부정적임. 한 번에 양손 다 하면 회복하는 동안 생활하기가 어려워서 한 쪽씩 하려는 걸 수도 있지 않나?
영수쌤은 타투 치료 지우는것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마음 심리 도 치료 하시는거 같아요 ^^
공감.. ㅜㅜ
10:29 초부터 정말 감탄했습니다. 의지가 강하다, 결심에 대한 칭찬, ...잘왔다 늦지않았다 이런 느낌을 주네요. 문신에 대한 부정적감정과 후회로 막급한 사람을 한순간에 긍정적영역으로 이끌어주셨네요.
나도 이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진짜 찐의사세요👍🏻👍🏻👍🏻
이게 환자라고 불러야되나 ㅋㅋㅋㅋ
ㄹㅇ
근데 반대손에 또 있음ㅋㅋㅋ 대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러운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본인이 선택한길 감내해야함.
진짜 많이 아프겠어요ㅠㅠ사연자분 흉터는 남겠지만 그래도 타투 지우는 시술 잘 받아서 다 지워지면 좋겠네요!!!
영수쌤 따뜻한 눈빛 말투로 사연자 얘기 들어주는 거 항상 존경해요 시술도 잘해주는 대단한 영수쌤❤
1¹
따뜻한 돈줄
돈줄이라 말하면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병원 의사들 환자가 돈줄인데도 개썅 환자사정 내알빠냐 이런 태도로 싸가지없게 대하니 영수쌤 같이 따뜻한 분이 더 돋보이는 건 사실.
맞아요... 마음이 치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교육자료로 써야될 것같아요
선생님들이 아무리 말해도 안들을텐데
이거보면 하고 싶었다가도 고심하는 계기가 될듯
가르칠게 너무 많은듯. . . . 문신 하나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겠죠
학생의 자유 침해 뭐 이런걸로 또 신고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 요새 뉴스 보면 충분히 그럴만도
ㅋㅋ그래도 저거에 꽂힌 애들은 저것마저도 멋있게 생각함… 정말 어렸을때부터 교육이 중요함..
@@user-cs4yu1en3u아무리 정신나간 부모라도 자기 자식이 문신한다는데 안 막을 부모가 있을까요..?
학교에서 뭘 또 교육자료로 써요. 교사가 아무리 말해도 안 듣는 애들은 가정교육이 안 되서 그런 겁니다. 집에서 부모가 하지 말라고 지도하고 이런 자료도 보여줘야 안 하죠. 부모 말도 안 듣는 애들이 교사 말을 듣나요 ㅋ
의사쌤이 말투도 조곤조곤
외모도 동글동글 귀여우신데
동글동글한 쿠션까지 안고계시니까
귀욤귀욤하ㅅㅣ네용ㅎㅎ
근래에 본 분들중 가장 귀여움ㅎㅎㅎ
게다가 더블보드 ..
@@user-wxoalqnwhㅋㅋ왜이러세요?
근데 기가 엄청 세보이심 눈빛 ㄷㄷ
쿠션을 왜 뱃살에 ㅋ
문신하는순간
자기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끊임없이 증명 해야한다
개띵언
띵언 ....ㅠ 왜 그렇게 굳이 살아가야하나
와.. 블랙암 지우려면 엄청난 결단이 필요하셨을텐데.. 용기를 내신 만큼 꼭 깨끗하게 지우고 몸과 마음 모두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의사선생님이 굉장히좋우분같으시다..
말씀도 상대방 편안하게 해주시고...
문신지우는거..넘신기해요..
너무 좋은 기회로 지울수 있게 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사연써서 보내는 입장으로써 부러운 마음이 큽니다
꼭 문신없는 깨꿋한 팔로 돌아가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말씀하시는 내내 눈빛과 말투가 너무 다정하셔서 내가 당사자가 아닌데도 위로 받고 가는 느낌이다.. 현생 살다보면 이리저리 치여서 사람이 투박해지고 거칠어지기 마련인데 어쩜 이리 말씀과 분위기만으로도 힐링을 주시는지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다
영수쌤께서 정말 너무나도 말씀하시는 게
자애롭고 따뜻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존중하시면서 대화 하시는게
정말 .... 멋지십니다.
참어른이시구나 싶어요.
학생인데 성인되서 목에 타투할려고 허락까지 받고 있었는데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아 저렇게 지우는게 내가 될수도 있겠구나 아직 내가 중2라 모르는거구나 한번더 생각해 봐야겠다 라고 딱 생각이 들었어요 몇몇분들은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타투를 좋아했었어서 할려 했던건데 아직 학생이고 15살인 내가 정하고 허락 받는다고 잘된다는건 없구나를 다시 느꼈어요 타투는 다시 생각해볼려구요 그리고 치료 하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다 지워지셨으면 좋겠네요
문신하면 취업할때 면접에서 탈락되는 경우도 많고 고급 수영장이나 온천, 피트니스 클럽도 출입제한 당하는 경우 종종 있는데 더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mri 검사 받을때 화상 입을수도 있으니 고민 많이 해보셔요. 옷 안에 감춰지는 신체 부위는 덜 하지만,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위는 나중에 정말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달만이라도 매직으로 그 부위에 그림을 그려놓거나, 문신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문신은 평생 벗지 못하는 옷이라고 보시면 돼요
절대절대 하지마세요
문신 종류에 따라 응급실에서 혈관잡는것도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이미 고민이 든다면 그냥 안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블랙암 제거가 정말 힘겨워서 중간에 포기하고 도로 덮는 선택을 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블랙암 제거 이겨내시면 무슨 일이든 해내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합니다...!
아이고...진짜 아파보입니다... 힘들지만 잘 참아내고 깨끗하게 지워지길 응원할게요
엄청 아플텐데 잘 참아냈어요. 꾸준히 다니고 관리 잘해서 잘 지워진 모습 보여 주세요. 화이팅~ 그리고 영수쌤도 시술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영수쌤 재능기부하시면서도 진짜 상대방을 배려하시면서 상처안받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 멋있으십니다...
정말요...정말 딱...❤
미성년자에게 타투시술 중징계 해야합니다
친구 엄마가 타투시술을!!?????? 😨😨 아휴 너무 아프겠다ㅜㅜㅜㅜㅜㅜㅜ
애초에 타투가 의료법 위반이라
그러게요! 보는 제가 너무 화납니다😡😡😡😡😡
지가 하겠다는데 어쩌라는건지
@@user-fw6ro3rg9j그렇게따지면 마약도 지가 하겠다는건데 말리면 안되는데ㅋㅋ
ㅠㅠ영수쌤 정말따뜻하신분... 물론 전 타투가 온몸에 많고 지울생각은 전혀 없지만 컨텐츠도 흥미롭고 영수쌤의 마음이 잘 느껴져서 영상 다 챙겨봐요 ㅋㅋㅋ 타투뿐 아니라 타투로인한 마음의상처까지 지워주시는..ㅠㅠ
예전 다른곳 지우는영상보니 수면마취 하는데 왜 아파하냐는 댓글봤는데(환자가 고통으로 몸부림..)원장님께서 지난번 설명해주신거보니 이해가 가네요. 다른곳은 위내시경처럼 수면마취만한거고 원장님께선 마취전문의답게 진통제도 조절을 하신다고... 저도 수면마취는 전시마취라고 생각하고 고통을 못느끼는줄 알았어요! 아이라인 지우러 빨리가보고 싶습니다!!
처음 지우는거 말고 완벽하게 10번 이상 받은 분들도 보고 싶어요
지워지긴 하는데 울퉁불퉁해짐 구글 ㄱㄱ
기대만큼 깔끔하게 안나와서 장사에 불리하기 때문에 절대 안보여줌
일단 1회 받고나서 멈추면 이도저도 아니라서 끝까지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첫 시술로 연결 시키는 게 목적
문신 지우려는 사람들은, 작은 문신이 아니라 광범위하고 깊은 문신이나 유색 문신이라면 완벽한 원상복구를 원하지만 어떤 의사도 어떤 기계도 그건 불가능함. 그래서 10회 이상 다 받은 사람도 완전히 문신 전 피부로 못 돌아가는데 그걸 올리면 사람들이 못하는 의사인 줄 알고 안 와서 올릴 수가 없음
나도 이게 궁금했는데 치료가 완전히 끝난 사람들 당연히 원래 피부처럼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바뀌는지
안보여주는 이유가 있는듯... 이 채널에 하나도 없음.
분명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겠죠ㅜㅠ 시술이 잘 되어 후회를 훌훌 털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솔직히 의뢰자?분 뭐 할많하않이고
선생님이 참 대단한 인격자인것 같아요
대단하심
우연히 귀여운 하찮은 시리즈로
영수쌤 채널을 처음 알게 된 사람입니다.
따뜻하신 마음에 보는 저도 치유받는 기분입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정함 뒤에 단호함이 멋지십니다
영수쌤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따뜻해서 들으면 넘 치유돼여...
꼭 다 지워지시길 바래요ㅠ선생님과 저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고통스럽겠지만 꼭 끝까지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작했다는 자체로 박수 받아야 해요^^ 응원합니다~!!!!!!
문신을 지워주는 동시에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의사 선생님 같다. 감동. 문신 지우기로 결심하신 사연자분 꼭 치료 끝까지 잘 견디시길. 응원해요.
힘내세요 각오하고 지운다는거에 박수를!
블랙암은 진짜 문신 할만큼 한사람들 조차도 고민하는 타투인데…그걸 17살짜리한테 해주다니….ㅎㄷㄷ
그냥 돈벌려고 했겠죠 저런걸 말려야할판에 해주니
부모님이 안계시나요? 남의 귀한 아들을 어떻게 저렇게 합니까? 고소해야지
선생님 말씀 듣고있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됨 ~조용히 작은 목소리인데도 귀에 속속 들어오고 문신도 없는데 계속 보고 있네요 ㅋㅋ
영수쌤 진짜 좋은일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미성년자인 친구아들을, 경험도 많지않은데 돈까지받으면서 문신을해주다니ㄷㄷ 놀랍네요
근데 그 분을 욕할건 아닌게 문신이 망했는지는 딱히 안 나왔고 주관적인거라.. 미성년이긴 하지만 부모님 허락도 있었고 그전에 한 타투도 있었으니까요..
@@seoul-baby 욕할게 아니야?
@@seoul-baby....?
@@seoul-baby. ? 욕할게 아니라고요??
@@seoul-baby미성년자인 친구아들한테 저런 걸 해줬는데 욕할게 아니라고?ㅋㅋㅋ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힘내서 지우세요~~!!
정말 용기내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남의 아들이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화이팅!!
자리에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변화를 하겠다고 결심했다는 것으로도 멋집니다
지금의 의지와 신념을 잃지 마시고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말도 이쁘게 하시는데 멋진 사람 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타투 잘 지우고 나쁜 유혹자들 꾐에 빠지지 마십시요
원장님 말씀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사연자분도 타투 잘지우셔서 밝게 생활하셨음 좋겠어요😊
미성년자가 불법인 시술을 조르는데 조른다고 허락해주신것은 부모님이 트이신게 아닙니다ㅠ 물론 자식 잘못되라고 일부러 그러시는 부모는 안계십니다.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걸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빨리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애가 얼마나 옘병을 했겠나요
그래도 되돌릴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이제 22살인데 앞날이 창창합니다
문신 지우고 하고싶은거 다 경험하시면서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아이구 문신 색깔 깊이 만큼 깊은 한 숨이 나오네요 잘 치료하길 기원할게요
아니 문신이 반대쪽 팔에도 있네ㅜㅠㅜㅠ
지가 원해서 문신해놓고 친구 어머니 핑계대는거지뭐... 여기 지원하는사람들 얼굴까고 지원하게해야함 그래야 진짜 원하지 않게했는지 원래 날라리여서 지가 한건지 제보들어온다
망한 것만 지운 게 아닐까요?
핑계임. 좀 싸게 지우려고
@@penguinkim1879 ㄴㄴ 꽁짜로지우려고
사람을 판단하는 듯한 눈빛도 없으시고 이해한다는 따듯한 눈길만으로도 환자들이 맘적으로 치유받을 것 같아요.
사연자분 힘든결정 하신만큼 꼭 열심히
받으셔서 타투 지우시길 바래요
많이 아픈거 지금만 참으면 평생 잘했다
생각드실거예요 과거에 후회된일 계속 회상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 화이팅!!!
저거 다 지우고 나서 왼팔에 새롭게 다시 문신 할 듯;;
❤❤❤
얼마나 아팠을까.. 그럼에도 지우고자 하는 마음이 대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자신감있고 당당한 모습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냥하고 멋진 의사선생님과 이 청년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
사연자분의 마음의 상처도 문신도 잘 지워졌음 좋겠어요~ 영수쌤과 사연자분 모두 응원합니다~
한 걸음 잘 걸어나오셨습니다. 많이 젊으니 조금씩 되돌아보면서 마음잡아보세요 화이팅!
진짜 아프시겠네요 이런 기회 얻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화이팅 !!! 사연자분도 분위기 덕분인지 말을 차분히 잘하시네요. 부디 치료 끝까지 잘 받으시길 !
미성년자한테 문신하는것들 처벌못하나...
도대체 친구엄마는 뭐하는 인간이길래
제말이요 화가 치밀어오르네.
분위기 너무 따뜻해요ㅠ 치료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학교를 안다니고 있었고 부모님이 개방적이다
제가 보기엔 부모님이 포기한듯 보여집니다 학교를 안다닌다라면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저라도 호척에서 파고싶네요 무자식이 상팔잡니다
제말이요..개방적이 아니라 포기죠포기..얼마나 꼴통이었길래ㅠ
엄청 엄청 아플겁니다.... 저도 영수쌤한테 망한 눈썹문신을 지우고 있는데요, 작은 부위인데도 몇시간은 계속 화끈거리고 아파요. 정말 상상이 안가는 고통일겁니다. ㅠ.ㅠ 힘내세요...
몇년전 반영구 눈썹문신이 짝짝이라 새로 눈썹하러 갔더니 지워야 한다고 해서 멋모르고 레이저 시술 받으러 갔다가니 생각보다 너무 아파서 진짜 놀랬어요 빨갛게 부어오르고요 면적이 저정도면 어휴 ~주변에 보면 지우다가 포기한 사람도 봤네요
헉 눈썹문신도 이렇게 지워요??
@@user-yw5ct1px3x레이저 조사하는 건 다 같아요
영수쌤이 사람 여럿 도와주시고 계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문신만 지우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보이는 상처,마음의 상처까지 지우고 치유해주시는 것 같아요. 조곤조곤 해어려주는 말투마저도 공감이 더 되는 느낌이에요. 모두 힘내세요!! 부모님이 주신 고운피부로 돌아오길 바래요
선생님 어쩜 이렇게 말을 이뿌게 하시는지~~😍 천사입니까~~🎉
그래도 이 분은 남탓 안해서 좋네요. 이미 해버린 블랙암은 안타깝지만 잘 지우시길 바랍니다.
문신 받은것도 받은 건데
와….대박 어쩜좋아…. 할말이 없네;
영수쌤한테 아이라인 눈썹 허리 레터링 지웠고 현재 흉터레이저 받고있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다정다감하세요❤
너무 좋아요 병원 직원분들도 친절 하시며 원장님이 우선 너무 좋음👍🏻
아 자고로 원장님 실물이 더 귀여우심
아이라인 깨끗하게 지워지셨나요? 안 아프셨는지 궁금
@@forever.0 잘 지워졌습니다
전 너무 두껍고 진해서 돈 내고 수면으로 진행했습니다 기간은 한달에 한번이며, 가면 갈수록 주기 늘려주셔야 하세요
지금 완전 깨끗합니다
또한 속눈썹도 다 자랐습니다
아이라인이 없어져서 속눈썹도 숱이 줄어든거 같은데 느낌상만 그렇고 다시 아이라인 그리면 옛날 느낌 다시 납니다
혹시 눈썹문신 지우면 눈썹털에는 영향이 없으셨ㄴㅏ요?
@@user-wf7lz9xk9x 아뇨 파장을 잘 조절 해주셔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문신이 있다가 없으면 뭔가 없어졌네? 라는 생각드실거에요 그런데 없어지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심적인 느낌이에용
눈썹이랑 아이라인 지운거 영상 쇼츠에 올려놨어요 붉기이런거 1주일정도 가요
@@forever.0 네 완전요
전 진짜 만족합니다 그런데 깨끗하게 지우지 마세요 왜냐면 뭔가 밍숭맹숭 해보여요 ㅠㅜ
살짝 속눈썹 있는데는 남겨놓으세요 얇게😭
고생했어요! 포기하지마요! 용기내고 1차 치료받은것만도 절반은성공이예요!
아이고 2달 간격으로 최소 15회면 2년 반 이상은 잡고 가야 하는 고된 길이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지우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ㅠㅠ 한동안은 붕대땜에 한쪽 팔을 못쓰는 지경이라 너무 힘들거같아요... 꼭 끝까지 치료 잘 받으시고 깨끗한 팔 얻으시길 바랄게요
영수쌤 목소리 자체가 상당히 차분하시고 부드러우시고 조곤조곤 천천히 알려주셔서....
타투 지우는분의 마음속 불안감과 두려움이 사라질듯요~^*
쌤, 후회하고있는 청소년들 많이 도와줬음 좋겠어요. 좋은일하시는것같아요
자기가 한일은 자기가 책임지는것..
많이 아프겠지만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지워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회차들이 궁금해요 !!! 원츄 !! 완전 깨끗해질때까지 영상찍어주세요 깨끗해지는거 보는거 중독성있음..
영수쌤 감사드립니다
청년도 잘 치료받아서
예쁜팔로 자신감 갖고 새롭게 살아가길 바래요
문신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영상입니다
우와...점빼는것도 아프던데...사연자분 엄청 고생이시네요. (작업하시는 선생님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정말 고생이시고..) 앞으로 남은 길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화이팅!!!
친구 엄마 너무 하시네요 ㅠㅠ ㅠㅠ ㅠㅠ 돈주고 타투 모델 구해도 모자랄 판국에 ㅠㅠ ㅠㅠ ㅠㅜ 블랙암 처음 보는데, 타투만 보는데도 두려워서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본인은 5년내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치료가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
샘께서 참 다정하게 희망적으로 말씀을 잘 해주시네요~~그러면 결과도 좋을수밖에 없을것같아요~!!
고통이 저세상일것 같은데 😢
포기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힘내요 청년 ✨🙏✨ 의사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최대한 통증 적게, 꼭 말끔히 지워지시길 기원드립니다.ㅜ 영수쌤 최고b❤
블랙암제거 시술을 받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덮었다는 분의 댓글도 충격적이네요.. 사연자님은 끝가지 잘 치료 받으시길 응원합니다...ㅜㅜ
으..ㅠㅠㅠ 너무 아파하셔서 맘이 아프네요... 새출발하시길!!!
오늘 첫 시술받았는데 똑같이 친절하시고 상냥해요 ㅠ ㅎ 넘 기분좋았음 유튜브랑 다를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추천해~~
영수쌤 말투, 표정 , 눈빛이 너무 따뜻해여,,,
뭔가 위로되는 느낌
와 근데 블랙암은 진짜 아프겠다ㅠ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살면서 가족 등 의미있는 타투 하나쯤은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역시 선택은 신중해야한다는걸 깨닫고 영상 챙겨보고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은 타투로 새기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오히려 사랑하는 가족 속썩이는 짓이죠.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Chacha-lj8ly 네 ㅎㅎ 엄마한테도 넌지시 던져보니 그런건 하지말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 타투 대신 부모님이랑 좋은 추억 많이 쌓으려구요 :)
@@choe-bam타투 잘했다고 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확신할수 있습니다
@@Chacha-lj8ly이거레알임 가족중 타투한 사람 옷도 맘대로 못입고 여름에도 긴팔입고 좀 어리석어보임 그렇게 뜯어 말렸는데 결국 1년도 안가서 후회함
그 부모님이름 타투할돈으로 부모님 드려보십쇼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원장님 말투가 정말 따뜻하시네요..ㅠㅠ 잘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22살!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파이팅입니당
자식이 아무리 어긋나도 포기하지말아야함. 어머니의 허락이 22살 블랙암이라는 결과로..
아이고야.
잘지워지시길바랩니다
영수쌤 잘지워주세용
ㅠㅠㅠㅠㅠ영수쌤 친절한건 동의... 의뢰자분 보니 내가 다 너무 고통스러움..... 저걸 10번 이상해야된다니 미챠버림..
앞길이 창창하니까 부모님께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헉!! 저런 문신도 있다니.
정말 놀라고 갑니다 ㅜ 치료 잘받으세요 ㅜ
ㅜㅜ... 꼭 회복얼른얼른되서 빨리 다 지워지셨으면 좋겠어요ㅜㅜ너무아파보여요.. 화이팅!!
의시쌤 쿠션 안고있는 모습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젊은나이에 맘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기도합니다.
문신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 많이 방황하고 미래에 후회될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학생들에게 학폭 멈춰나 노담영상 같은 게 아닌 이런 정말 현실적인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보여줘도 좋을 것 같네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후회 없이 행복한 삶을 살길 빌어요
너무 아프셨겠다 ㅠㅠ 그래도 실력있는쌤 만나셔서 다행인거 같아요!!
문신은없지만 영수쌤이 제 힘든얘기 십분만 들어주시면 그냥 눈물이날듯
엄청 나긋나긋하게 말ㅋ슴하시긴함ㅋㅋㅋㅋㅋ
약간의 얼룩이 훨씬 좋다고 얘기 하더군요.순간의 유혹과 호기심에 한 문신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기에 얼룩은 괜찮고 문신 지웠다니까 직장 동료 상사가 참 잘했다. 혐오스러운 문신자는 받지 않았을꺼라고 하더래요
타투 무사히 잘 지우시길... 영수쌤 채널 보면서 매번또매번 느끼는 점 : 타투는 절대 하지 말자..! 작은 타투라도...
선생님이 너무 환자 얘기를 잘 들어 주시고 조곤조곤 하셔서 환자가 그나마 심적으로 많이 안정된 상태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듯 해요
진짜 신기하고 찐 고통 스러울듯 한데...
치료 잘 받으시고 이젠 쉽게 타투 하지 마세요~😂
아, 얼마나 아팠을까요! 저도 18살 아들이 있는데 얼마전 난데없이 타투를 하고싶다고 해서 좀더 충분히 고민해보라고 말해줬습니다. 받을때도 당연히 아프지만 혹시 훗날 싫어져서 지워야할 상황이 오면 더 아플텐데 감당이 되겠냐고요… 요즘엔 타투 받으시는 분들도 워낙 많고 유행처럼도 느껴지는데 결국엔 후회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더 개방적일것같은 미국도 솔직히 상관없다고 말들은 하지만 학교, 취업, 상견례(?) 등등에서 보이지않는 불이익을 받을수있다는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것같아요. 결과적으로 같은 조건에서 이왕이면 타투 없으신 분들을 선호하고 타투가 있으면 없는 사람들에 비해서 자신이 성실하고 착실한 사람이라는 어필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답니다. 저도 상당히 쿨한(?) 엄마이지만 아들의 몸에 약간의 상처나 멍든 모습만 봐도 속상한데 받을때도 지워야할때도 아픈 타투만큼은 말리고싶네요! 영상속 사례자분, 잘 치료받으시고 만족한 결과 얻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너무 아플것같아 제 마음이 다 저리네요… ㅠㅠ
의사 선생님, 선하신 인상처럼 좋으신 일 하시는것같아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선생님댁 가정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런 게 바랜 댓글이죠
이번에 나온 영상 사연자분도 후회하시고 큰 결심하시면서 이 영상 나오셨을 텐데 일부 댓글들이 너무 사연자분만을 비방하셔가지고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그 댓글을 보는 사람들 마음도 좀 생각을 하면서 댓글을 썼으면 좋겠어요
미성년자 타투는 절대 반대요.. 남성분이면 대학가고, 군대 다녀온 다음에 생각하라고 하세요.
100에 99퍼는 문신을 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문신을 하는 순간 평생 내가 양아지가 아님을 증명하고 살아야 한다는걸 꼭 알려주시길….
너무 일 잘하시고 싹싹한 모델을 업무 프로모션으로 구해서 하루 딱 진행했는데 발목 타투가 관계자분께 보여서 다음날 바로 교체됐습니다.
예전 일이지만 아직도, 내가 얼마나 잘하든 타투 하나로 -50퍼 깎이고 시작이예요. 금수저라 사는게 참 편한 분이 아니면 굳이 스스로 하드모드로 인생을 왜 시작하죠?
@@jennajung0104 맞습니다. 완전 동감이예요! 다행히 저희 아들은 며칠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엄마말이 옳은것같다고 하지않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나름 괜찮은 공대에 합격해서 엔지니어링, 컴퓨터 공학을 함께 전공할 예정인데 대학 첫학기를 프랑스에서 수업받고 돌아올 아들은 그냥 바라만봐도 예쁩니다. 티하나없는 몸에 문신이라니… 솔직히 전 그것만은… 대신 좋아하는 옷이나 신발 등등 간지나는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을 맘껏 보여주며 다니라고 했어요. 휴, 아들의 선택에 내심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웠는지 모릅답니다! ^^;;
아픔이 느껴지네요
잘지워지길
휴..
본인이 내린 결정 후회하지 마시고 반성하면서 더 발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이야기들으니 저도 위로받네요 소심한성격인데 10대시절학교도 안가고 타투를 받던 아이는 커서 청년이되었는데 그간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잘회복되시기를
보기만 하는데도 너무 아플것 같아요 끝까지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