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트라이더를 초2때 처음 계정을 만들고 월드 시나리오를 깨던게 아직도 생생한거같은데 지금은 벌써 고2네요 카트라이더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카트라이더 개발팀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이런 감동 다음세대에 전할수 있게 드리프트에서도 힘내주세요 카트라이더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5년부터 7년가까이 즐긴 유저로서, 카트라이더와 함께 했던 기억을 되돌아봤을 때 제게 남겨준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초보 채널에서 최적의 길과 코스, 그리고 그에 맞는 나만의 빌드를 구상해가며 미숙한 기술로 실력을 키우던 시절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쫄깃한 긴장감과 팽배한 승부감, 그리고 다른 유저들을 뚫고 순위를 쟁취했을 때의 쾌감은 늘 제가 카트라이더를 다시금 키게 하는 원동력이 돼 주었죠. 귀여운 캐릭터도 한 몫 했고, 최적화된 라인을 따라 끌기, 비틀기, 최적화 등의 기술을 구사하며 다양한 맵의 지형을 분석해 기록을 줄이던 타임어택도 컸던 것 같습니다. 유저들과의 몸싸움, 채팅, 길드를 통한 친목, 멋진 카트바디 디자인 등도 그랬죠. 서비스를 종료하기 직전에는 프로 라이센스를 도전 중이였습니다. 끝내 따지는 못했는데, 그럼에도 제가 이정도 수준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었던 건 카트에 대한 순수한 재미, 게임 속 유저 간의 유대감 형성, 고수들의 주행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며 나에게 접목했던 수많은 시행착오들과 같은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어쩌면 제 삶과 접목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이든 이와같이 순수하고 능동적인 마음가짐으로, 카트 실력을 키우기 위해 궁리했던 때와 같이 임한다면 제가 지금 실제로 겪는 고민들도 한층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렇듯 삶과의 연결된 해석뿐만 아니라, 대부분 유저가 느끼듯 제가 여태 카트라이더로 쌓은 행복한 추억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게임이라는 것에 국한한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물론 이 게임을 할 시간에 다른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했으면 더 의미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런 생각은 게임이라는 환경을 이유로 내가 더 발전하지 못했다는 일종의 핑계일 뿐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한국 카트라이더를 더 이상 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수많은 추억의 증거인 나의 계정에 더 이상 접속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니 끝을 받아들여 그 끝의 연장선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더 잘 되기만을 바라는 것뿐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카트라이더 !!
2005년 태권도복을 입고 있던 초등학생때 시작한 카트라이더 어느덧 올해 대학교 졸업을 마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함께한 시간과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오랜 친구같은 게임이 종료되어서 매우 아쉽네요.. 하지만 the and라고 하신거 처럼 앞으로의 새로운 카트라이더도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기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가 최애 카트야 ㅠㅠ 그래도 드리프트보다 너가 좋아 😭
한동안 현실을 부정하면서 살다가.. 어쩌다 추천에 떠서 생각나네요. 17살 인생에서 5살부터 이 겜을 계속 해왔는데, 헬로키티 스쿠터 못산것도 후회되고, 기어 나왔을때 욕하고 친구들이랑 즐기고 다 추억이 되버렸네요.. 진짜 End가 아닌 and로 언젠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6살때부터 누나의 권유로 시작했던 추억젖은 게임, 카트라이더. 귀여운 캐릭터들과 날렵하게 생긴 카트, 자그마한 도로위를 노닐며 여러 사람들과 뒤엉켜가면서 레이싱하는 그 당시의 재미와 향수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크게 제 마음의 한 구석에 자리잡아 있습니다. 카트라이더와 매해를 함께하며 울고 웃으며 화를 내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고, 제가 슬픈 날이어도, 제가 행복한 날이어도 항상 곁에 있어준 카트라이더의 그 순간순간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저와 동갑내기인 카트라이더가 항상, 영원히 곁에만 있어줄 줄만 알았는데, 이젠 오래된 벗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고 마음의 한 구석이 텅 비는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개발자 여러분들, 운영진 여러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많은 추억, 그리고 수많은 감동들을 되새기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나의 모든 학창시절을 함께했고 나의 행복을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트라이더, 꼭 다음에 보자!
7살 상점에서 세이버R4가 캐쉬로 팔던시절 남들 다 크아할때 카트라이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집안자체가 게임을 좋아하는집안이라 아버지한테 졸라서 인생 첫게임을 카트라이더로 입문했었고 그 이후로 아버지와함께 주말마다 피시방가서 카트라이더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 지금은 사라진 동내 이마트에서 MP3를 걸고 카트대회를 한적도있었는데 최연소 나이로 (초3으로 기억함)우승도하고 mp3도 받았던 기억도 아직도 생각납니다 최근까지도 생각날때마다 접속했던게임으로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게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만,이미 철회할수없다는걸 알기에 후속작이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내 추억이 값진 추억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될거같거든요
12년도에 시작할때 초1였는데 어느새 내년이면 사회로 나가는 고3이 됐습니다 카트라이더 심심할때 정말 많이 했던 게임인데 솔직히 게임하면서 샷건도 많이 치고 카트 좋은거 뽑으면 소리도 질러보고 1등하면 기분 좋고 빡치면 강종하고 그랬는데 어느새 섭종하니까 좀 너무 아쉽네요 드리프트가 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또 한번 카트라이더의 시대가 열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카트 대회 보면서도 웃고 울고 감동받고 했었는데 드리프트에서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오랫동안 정든 게임이 없어지니까친구들 붕셰도 못하겠네요...ㅋ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카트라이더 한 시대에 끝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잖아요? 드리프트도 언젠간 카트 1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카트1에 절반이라도 가주길...그동안 재밌었습니다 카트라이더 즐거웠고 웃겻던 추억의 게임이여 이제는 역사속으로...good bye Kartrider!!
카트의 6800일중 6473일을 함께 했더라고요 그동안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같이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없게 되어 복잡 미묘한 기분이네요 오늘부턴 카드립과 함께 하겠지만 인생게임 카트라이더는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6살 유치원 시절인 2008년부터 해온 올드 유저인데, 이렇게 서비스 종료하니 정말 슬프네요. 지금 대학교 2학년까지 15년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넥슨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 드립니다. 나중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좋은 경험 되었으면 합니다. 카트라이더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서.
2009년생이던 내가, 5살때부터 재밌게 플레이 했던 카트라이더라는 게임. 전부터 했던 넥슨게임들이 사라질때마다 저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에버플래닛,, 카트라이더,, 저는 넥슨이라는 회사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나에게 이런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달라고. 카트라이더라는 이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그 시절이여. 그립습니다. 정겨운 게임,, 감사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던 게임인 만큼 정이 많이 들었는데 그동안 카트라이더란 게임의 운영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참 뉴 스토커가 얻고싶어서 카트라이더에 현질도 해보고 이벤트도 꼬박꼬박 참여했는었는데 이 게임이 섭종을 한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학창시절의 최애 게임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카트라이더. 이제는 어느덧 가정을 꾸린 성인이 되었고, 어릴 때 추억의 한 페이지로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울고 웃고 화나고 슬픈 모든 감정의 집합소였던 카트라이더와 운영진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이지만,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듯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새로운 추억을 써내려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지금 36살 직장인이 될 때까지. 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나의 마음 한 켠에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추억 그 자체. 이렇게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항상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카트라이더를 위해 애써주신 운영진 여러분들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운영진분들이 라이더분들을 잊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저 역시도 모두를 알지 못하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razy Racing KARTRIDER!! Never Forget it! KARTRIDER!! P.S 이 배경음악 링크좀....
오늘 들어가보니 내 아이디 2004년 9월 2일에 아이디만들었더라, 벌써 서비스한지 19년이고 오래 한 게임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그만큼 너무 아쉽다 카트라이더야.. 안좋은 기억도 내 지갑도 많이 털었지만😅 좋은 기억도 많은 게임이고 특히 카트라이더 리그 너무 재미있어서 게임은 안해도 리그는 챙겨봤던거 같아. 물론 카트라이더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이루어지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운거같아. 막상 정말 3월31일이 오니까 이제야 실감이 나는거 같네.. 😢😢 고마웠다 카트야
나 솔직히 게임 하나 끝나는게 이렇게 서러울지 몰랐어. 아직도 넥슨 들어가서 카트를 키면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고가를 달릴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이젠 정말 접속조차 안되네. 2005년부터 내 거의 모든 인생을 함께한 게임을 단순한 게임 하나가 아니라 그 이상이지 않았을까?
아직까지 확인버튼을 차마 못눌러 마이룸에서 1주년 풍선을 들고 있는 배찌를 떠내보내지 못하고 있다.. 모든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이모션도 영상으로 따뒀지만 그래도 다시는 게임에서 볼 수 없는 그 정겹고도 익숙하고 어린시절부터 CBT를 시작으로 18년간 함께 해온 그래픽이 너무 아깝고 그리워질 것 같다.. 꼭 이렇게 일방적으로 섭종해야 했나.. 그 수많은 유저들을 뒤로하고..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되돌아보는 카트라이더](http://i.ytimg.com/vi/7aadWzX_1dk/mqdefault.jpg)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되돌아보는 카트라이더](/img/tr.png)
마지막에 고가의 질주에서 완주하지 않고 함께 놀아주신 7명분들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전가보네요 ㅜㅜㅜ
예전에 카트라이더를 초2때 처음 계정을 만들고 월드 시나리오를 깨던게 아직도 생생한거같은데 지금은 벌써 고2네요
카트라이더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카트라이더 개발팀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이런 감동 다음세대에 전할수 있게 드리프트에서도 힘내주세요
카트라이더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온라인 게임 역사상 가장 일방적인 서비스 종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드리프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지만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넥슨이 얼마나 게임에 애정이 없는지 알려주는 예시
@@jju9903 메이플은 디렉터자체가 게임에 애정이없는데 넥슨이 있을리가ㅋㅋ
@@김민기-j2b6r 이윤추구는 당연한거지만
제조사들도 자기 제품에 어느정도 애정을 가지고 판매하는데...
넥슨 그런게 안보임..
@@김민기-j2b6r 카트는 디렉터는 있음
@@nick6255 그건 인정함 그러나 결국 실주인인 넥슨이 결정권자다 보니까..
2015년부터 7년가까이 즐긴 유저로서, 카트라이더와 함께 했던 기억을 되돌아봤을 때 제게 남겨준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초보 채널에서 최적의 길과 코스, 그리고 그에 맞는 나만의 빌드를 구상해가며 미숙한 기술로 실력을 키우던 시절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쫄깃한 긴장감과 팽배한 승부감, 그리고 다른 유저들을 뚫고 순위를 쟁취했을 때의 쾌감은 늘 제가 카트라이더를 다시금 키게 하는 원동력이 돼 주었죠. 귀여운 캐릭터도 한 몫 했고, 최적화된 라인을 따라 끌기, 비틀기, 최적화 등의 기술을 구사하며 다양한 맵의 지형을 분석해 기록을 줄이던 타임어택도 컸던 것 같습니다. 유저들과의 몸싸움, 채팅, 길드를 통한 친목, 멋진 카트바디 디자인 등도 그랬죠.
서비스를 종료하기 직전에는 프로 라이센스를 도전 중이였습니다. 끝내 따지는 못했는데, 그럼에도 제가 이정도 수준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었던 건 카트에 대한 순수한 재미, 게임 속 유저 간의 유대감 형성, 고수들의 주행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며 나에게 접목했던 수많은 시행착오들과 같은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어쩌면 제 삶과 접목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이든 이와같이 순수하고 능동적인 마음가짐으로, 카트 실력을 키우기 위해 궁리했던 때와 같이 임한다면 제가 지금 실제로 겪는 고민들도 한층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렇듯 삶과의 연결된 해석뿐만 아니라, 대부분 유저가 느끼듯 제가 여태 카트라이더로 쌓은 행복한 추억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게임이라는 것에 국한한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물론 이 게임을 할 시간에 다른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했으면 더 의미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런 생각은 게임이라는 환경을 이유로 내가 더 발전하지 못했다는 일종의 핑계일 뿐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한국 카트라이더를 더 이상 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수많은 추억의 증거인 나의 계정에 더 이상 접속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니 끝을 받아들여 그 끝의 연장선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더 잘 되기만을 바라는 것뿐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다시 만날거라 믿어 사랑해 카트라이더 ❤
진짜 계정 0에서부터 시작해도 좋으니까 미친척하고 원작 다시 부활시켜주면 안될까..?
스팀에 카트라이더 클래식으로 출시하던 그냥 넥슨에서 다시 오픈하던 뭐든 상관안하니까..
원작 PC카트라이더 다시 나오게 해줘요 ㅠㅠ 그 시정 다시 느끼고 싶어요
카트라이더의 부활을 좋아해요!
AND가 넘어간다는게 아니라 섭종을 다시한번더 보라는 AND였구나..
카트는 진짜 END날판인데
괜히 AND라고 한게 아니네 섭종을 한번 더 보게되는구나ㅋㅋㅋ
마음이 찢어져요... 너무 재미있는 고급 게임인데.. 오랫만 들어가보니 다르게 되어 있더라고요..
원작을 섭종 시켰으면 후속작을 더 좋은 게임을 만들고 운영을 더 잘해야지 이게뭐야 지금 사람들 대부분 중카로 넘어가서 동접자가 원작보다도 안나오는데 진짜 마음이 아프다…..
6살때부터 대학생이 될때까지 해온 잊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지나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가 더욱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고. 화이팅입니다.
2005년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시작으로.. 2023년 현재 26살
어린시절부터 현재의 저에게 즐거움을 준 카트라이더
함께해서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카트라이더
진짜 많이 웃고 울었던 게임입니다.
카드맆에서도 제발 그 추억과 기억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2005년 태권도복을 입고 있던 초등학생때 시작한 카트라이더 어느덧 올해 대학교 졸업을 마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함께한 시간과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오랜 친구같은 게임이 종료되어서 매우 아쉽네요.. 하지만 the and라고 하신거 처럼 앞으로의 새로운 카트라이더도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기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가 최애 카트야 ㅠㅠ 그래도 드리프트보다 너가 좋아 😭
한동안 현실을 부정하면서 살다가.. 어쩌다 추천에 떠서 생각나네요. 17살 인생에서 5살부터 이 겜을 계속 해왔는데, 헬로키티 스쿠터 못산것도 후회되고, 기어 나왔을때 욕하고 친구들이랑 즐기고 다 추억이 되버렸네요.. 진짜 End가 아닌 and로 언젠간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시리즈가 다시 국민게임의 타이틀 잡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했어요! 카트라이더!
잘 가라 나의 추억의 게임....초등학교 5 학년 때 서비스 시작하면서 카트라이더의 시작을 함께하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게임이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서 너무나 슬프지만 그래도 추억의 한편에서 고이 기억 하겠습니다
2009년, 6살때부터 누나의 권유로 시작했던 추억젖은 게임, 카트라이더. 귀여운 캐릭터들과 날렵하게 생긴 카트, 자그마한 도로위를 노닐며 여러 사람들과 뒤엉켜가면서 레이싱하는 그 당시의 재미와 향수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크게 제 마음의 한 구석에 자리잡아 있습니다. 카트라이더와 매해를 함께하며 울고 웃으며 화를 내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고, 제가 슬픈 날이어도, 제가 행복한 날이어도 항상 곁에 있어준 카트라이더의 그 순간순간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저와 동갑내기인 카트라이더가 항상, 영원히 곁에만 있어줄 줄만 알았는데, 이젠 오래된 벗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고 마음의 한 구석이 텅 비는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개발자 여러분들, 운영진 여러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많은 추억, 그리고 수많은 감동들을 되새기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나의 모든 학창시절을 함께했고 나의 행복을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트라이더, 꼭 다음에 보자!
나의 추억이여.. 죽을때까지 못 잊겠지
3,4살때부터 지금까지 재미를준 카트라이더야 정말 고마웠어.
카트라이더 수고했어...2007년에 시작해서 현재 까지 남아줘서 정말로 고맙고
심심할때마다 신나게 달리게 해준덕분에 여기까지 성장했어..
마지막 까지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ㅎㅎ 벌써 대학생 까지 왔고 군대 가기전에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언젠가 다시만나자!!
억양상 군대 가기전에 죽어줘서가 맞는듯
어비스 때부터 했던 유저인데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저보다 훨씬 전부터 하신 분들은 얼마나 슬플까요…………어비스 악동뮤지션노래 그립네요….
7살 상점에서 세이버R4가 캐쉬로 팔던시절 남들 다 크아할때 카트라이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집안자체가 게임을 좋아하는집안이라 아버지한테 졸라서 인생 첫게임을 카트라이더로 입문했었고
그 이후로 아버지와함께 주말마다 피시방가서 카트라이더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 지금은 사라진 동내 이마트에서 MP3를 걸고 카트대회를 한적도있었는데 최연소 나이로 (초3으로 기억함)우승도하고 mp3도 받았던 기억도 아직도 생각납니다
최근까지도 생각날때마다 접속했던게임으로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게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만,이미 철회할수없다는걸 알기에 후속작이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내 추억이 값진 추억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될거같거든요
이제는 서비스 종료가 되며 약 40분 전 추억의 게임이 되버린 카트라이더...
차라리 이게 만우절 장난이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심정으로 써봅니다...
잘가, 카트라이더.
디렉터님 수고 많으셨고 개발진 분들 게임에 힘써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 잘하진 못했지만, 수고 많았고 고마웠다 파라곤 X!
이제 귀여운 그래픽의 캐릭터들과 카트들은 어디서 볼수있을까요..카드맆과는 전혀 다른 아늑한 친근한 카트라이더가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을게요
모두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대국민 게임!!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접속중인 라이더들을 위해 끊임없는 패치와 관리를 해주신 개발팀, 기획팀 등 여러 부서에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 흔형😂
카트라이더 고생많았어 나의친구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의 영원한. GOAT.
카트라이더 초딩떄 부터 진짜 친구들이랑 막자하고 재미있게 했는데 이렇게 가버리다니 진짜 눈물나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제작자분들 사랑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유년시절때부터 시작하여 17년간 이게임으로 정말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섭종한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카트라이더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카드맆에서 또 새로운 감동을 만날 수 있기를...
12년도에 시작할때 초1였는데 어느새 내년이면 사회로 나가는 고3이 됐습니다 카트라이더 심심할때 정말 많이 했던 게임인데 솔직히 게임하면서 샷건도 많이 치고 카트 좋은거 뽑으면 소리도 질러보고 1등하면 기분 좋고 빡치면 강종하고 그랬는데 어느새 섭종하니까 좀 너무 아쉽네요 드리프트가 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또 한번 카트라이더의 시대가 열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카트 대회 보면서도 웃고 울고 감동받고 했었는데 드리프트에서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오랫동안 정든 게임이 없어지니까친구들 붕셰도 못하겠네요...ㅋ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카트라이더 한 시대에 끝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잖아요? 드리프트도
언젠간 카트 1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카트1에 절반이라도 가주길...그동안 재밌었습니다 카트라이더 즐거웠고 웃겻던 추억의 게임이여 이제는 역사속으로...good bye Kartrider!!
10년동안 내 인생 절반넘게 책임져줘서 고맙고 이제 절반 더 책임져주길 바란다
사랑한다 카트라이더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친구들과 즐겁게 했던 게임입니다.
성인이된 순간에도 종종 즐기던 게임인데 서비스 종료하니..슬프네요ㅜㅜ
긴시간동안 즐거운 게임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해요!! 게임 만드신 분들 감사해요~~
카트의 6800일중 6473일을 함께 했더라고요
그동안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같이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없게 되어 복잡 미묘한 기분이네요
오늘부턴 카드립과 함께 하겠지만
인생게임 카트라이더는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음악 정말 잘만들었네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처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저런 스타일로 멋지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트1 음악 만드신분 정말 천재임
6살 유치원 시절인 2008년부터 해온 올드 유저인데, 이렇게 서비스 종료하니 정말 슬프네요.
지금 대학교 2학년까지 15년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넥슨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 드립니다.
나중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좋은 경험 되었으면 합니다.
카트라이더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서.
마지막 헌정영상이 제일 좋아하던 네모테마 브금이라 더 반갑고 또 아쉽습니다. 청소년기부터 사회에 찌든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퇴근후 카트라이더 한판은 골치아픈 현실을 잊게해주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그동안 참 신세 많이 졌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사랑을 담아! 네모ㅠ
많이 어릴때부터 가족들이랑 같이 즐기던 게임 top2중 하나인데 너무 추억이네요 벌써 섭종한지 1년이 지났어 ㅠㅠ 20년 넘는 세월동안 있어줘서 감사해요 카트1 항상 재미있고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로두마니 스튜디오
와 슬프다 노래가 돌아와 카트 원작
세상의모든넥슨게임이사라지는그날까지...아자아자파이팅!
모스와 케피, 에띠와 에피, 우니가 머리 위 하트 만들고 나머지는 양손 하트 만들어 주었어요.
카트라이더 친구들 : 라이더 여러분, 저희를 위해 플레이로 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양손 하트, 머리 위 하트 만들며)
I hope everyone never forget the interesting game .
Playing it in 2007 to 2023 in Taiwan.
2009년생이던 내가, 5살때부터 재밌게 플레이 했던 카트라이더라는 게임. 전부터 했던 넥슨게임들이 사라질때마다 저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에버플래닛,, 카트라이더,, 저는 넥슨이라는 회사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나에게 이런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달라고. 카트라이더라는 이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그 시절이여. 그립습니다. 정겨운 게임,, 감사했습니다.
2004년 초1때 친구집에서 친구가 카트라이더 입문시킨게 카트인생의 시작이였고 2020년까지 잼게했던 게임.. 이제는 추억속으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던 게임인 만큼 정이 많이 들었는데 그동안 카트라이더란 게임의 운영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참 뉴 스토커가 얻고싶어서 카트라이더에 현질도 해보고 이벤트도 꼬박꼬박 참여했는었는데 이 게임이 섭종을 한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다사다난했던 시간들 모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겠군요...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어 문득 생각나면 그때도 재밌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그때까지 버텨줄거라 생각했었는데...
학창시절의 최애 게임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카트라이더.
이제는 어느덧 가정을 꾸린 성인이 되었고, 어릴 때 추억의 한 페이지로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울고 웃고 화나고 슬픈 모든 감정의 집합소였던 카트라이더와 운영진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이지만,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듯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새로운 추억을 써내려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제 스물...나는 내가 여든이 되어도 남아있을 줄 알았어...오바인가?
30년은 더 갈 줄 알았는데...
망겜이라고 비난하고 수도 없이 지우고 설치하길 반복했었는데 결국엔 그것도 애정이었고 그렇게 좋아했나 보다..
보내고 나니 지나온 세월 회상하며 감성에 젖은 건지 눈물나넹..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카트 살려라
맞아맞아맞아 빨리돌아와
내 첫 컴겜이자 첫 현질겜, 그리고 제일 좋아했던 게임이었다...이제 끝날 때가 되었구나...재윤이형 앞으로도 게임 잘 운영하면 좋겠다
원작내놔내놔내놔내놔내놔내놔
잘가요ㅠ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카트라이더 잊지못할겁니다. 카트라이더덕분에 좋은인연도만들고 고맙습니다!!! 이추억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결국 AND가 아니라 END였네요
아니 넥슨분들 그냥 인정하고 원작 돌려주는게 오히려 민심이 좋습니다 ㅠㅠㅠ 왜이렇게 고집이신지...ㅠㅠㅠ
카트라이더 안녕
2004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지금 36살 직장인이 될 때까지.
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나의 마음 한 켠에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추억 그 자체.
이렇게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항상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카트라이더를 위해 애써주신 운영진 여러분들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운영진분들이 라이더분들을 잊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저 역시도 모두를 알지 못하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razy Racing KARTRIDER!!
Never Forget it! KARTRIDER!!
P.S 이 배경음악 링크좀....
초반
ua-cam.com/video/8G01UctIMoY/v-deo.html
후반
ua-cam.com/video/CsWny5wB41g/v-deo.html
현재 카러플은 그렇다 쳐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다시 재 서비스 해줬으면좋겠어요ㅠㅠ
카트라이더 그동안 고생 많았고 카드맆도 꼭 성공해라!!
오늘 들어가보니 내 아이디 2004년 9월 2일에 아이디만들었더라, 벌써 서비스한지 19년이고 오래 한 게임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그만큼 너무 아쉽다 카트라이더야.. 안좋은 기억도 내 지갑도 많이 털었지만😅 좋은 기억도 많은 게임이고 특히 카트라이더 리그 너무 재미있어서 게임은 안해도 리그는 챙겨봤던거 같아. 물론 카트라이더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이루어지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운거같아.
막상 정말 3월31일이 오니까 이제야 실감이 나는거 같네.. 😢😢 고마웠다 카트야
우리의 주행은 이제 And 아닌 End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거라고
함께 달린 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가
마지막 코너를 돌아 이별의 선을 넘어
서로 다른 길을 향해 우리는 떠나네
카트가 이제 축억속으로 사라지다니..
지금까지 함께달려주신 카트 유저들
정말 감사하고 지금까지 같이 달려서 즐거웠다 카트야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솔직히 게임 하나 끝나는게 이렇게 서러울지 몰랐어. 아직도 넥슨 들어가서 카트를 키면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고가를 달릴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이젠 정말 접속조차 안되네. 2005년부터 내 거의 모든 인생을 함께한 게임을 단순한 게임 하나가 아니라 그 이상이지 않았을까?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한 게임...ㅎㅎ 그동안 덕분에 참 행복하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 나의 학창시절,청춘들..!
제 인생 첫 컴퓨터 게임이였습니다.
07년도에 계정 처음 만들고 지금까지도 즐겁게 플레이 했었는데 어느덧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직까지 확인버튼을 차마 못눌러 마이룸에서 1주년 풍선을 들고 있는 배찌를 떠내보내지 못하고 있다..
모든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이모션도 영상으로 따뒀지만
그래도 다시는 게임에서 볼 수 없는
그 정겹고도 익숙하고 어린시절부터 CBT를 시작으로 18년간 함께 해온 그래픽이 너무 아깝고
그리워질 것 같다..
꼭 이렇게 일방적으로 섭종해야 했나..
그 수많은 유저들을 뒤로하고..
성지순례
제 처음으로 시작한 컴퓨터 게임인데 참.. 안타깝네요 카트라이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만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꼭 성공하면 좋겠네요
지금 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굿바이,카트라이더.헬로,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처음으로 한 pc게임이고 처음으로 과금이라는걸 질러본 게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
덕분에 행복했고 좋은 추억도 많이 남기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냥 너무 사랑했어 네 중학교 시절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너무 사랑해
사실 조재윤 디랙터가 카트1을 복귀시킬려고 드리프트를 폭망시키고 있다는것이 정설 😂😂
그럼 좋겠다야😊😊
그리고 사퇴…
???: 원작 카트라이더가 드디어 부활을 했습니다!!!
아차..꿈이었지
현재 21년째 시티레이서가 서비스중이라고합니다.ㄷㄷ
비록 자주 접속도 안하고 커팅도 못하는 루키 유저지만 카트에 대한 추억은 평생 안 잊혀질것
699재밌었는데 지금도 재밌고 다시 레전드 짤로 돌아온 카트라이더 다시하시길 ~~~ 허리업 ~~~
시나리오 스토리 같은 영상 업로드도 괜찮을 거 같아요 :) 이것저것 추억 상기시킬 수 있는 영상들 업로드 부탁드려요
카트라이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Don’t forget the cute game forever!!!
2007---2023 in Taiwan.
초등학교4학년(2005)년 쯤 PC방에서 라이센스를 깨며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는데 중고딩때도 무척 열심히했고 학년급에선 짱먹던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정말 매우 아쉽네요. 앞날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 과거의 영광을 비춰주는 거울이 되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이더들
2006년 9살때 내가 처음 카트 초보였습이다.지금은 카트라이더 고수가 되었습니다. 사랑해 주신 카트라이더를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년 11월 11일 라이센스를 잊지 않겠습니다.] L3 였습니다.
아직도 보내준게 실감이 안나네요
카트라이더를 통해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 동안 학창시절을 보냈던 추억의 게임이 사라진다니 아쉽긴 하네요. 어른이 되고 나서는 바빠 미처 접속하지 못하지만 화면 속 저만의 작은 자동차를 타고 트랙을 누비는 여정은 추억속에 남겠죠. 안녕. 카트라이더.
중카를 하고있는 1인
2007년부터 16년 동안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이거보거 엄청 울었다 좋은추억 좋은게임 개발해서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갑자기 뜨냐.. 또 울었네
사랑했다
많이 화내고 웃던 그게임이 서비스종료라니 벌써 그립네요 언젠가는 다시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굿바이 카트라이더
굿바이10만유저 듣고 왔읍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재윤이형 믿었는데..
네가있어서 즐거웠어 굿바이! 카트라이더!
역사속에 잘 간직되길.......잘가ㅠㅠ
사랑했다... 카트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