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8살때부터 했던 게임인데 벌써 18년이 지나서 26살이네요 카트라이더가 정말 오래된 게임인만큼 카트에 가졌던 추억들도 굉장히 많은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카트만큼 재밌게할 게임은 또 없을거같네요 순탄치만은 않았던 카트라이더 역사지만 그동안 수많은 컨텐츠로 울고 웃게 만들어줬던 카트라이더 제작진분들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ㅠㅠㅠ
비록 오랜 세월에 비해 전 뒤늦게 접하게 되었지만 정말 접하게 된 이후로 지금까지 재밌게 즐긴 게임 중 하나 입니다. 섭종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상은 매번 했지만 진짜로 섭종을 하다보니 와닿지 않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18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시고 고생 많이 하신 개발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신나게 달릴수 있어서 즐거웠다.. 안녕 카트라이더 🙏🙏
V1엔진때 유입된 유저입니다.처음에는 고인물 밖에 없어서? 흥미를 잃었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실력도 늘고, 며칠전에 L1도 땄습니다! 이제 막 고이기 시작해서 카트가 재밌어지려고 하는데 이대로 섭종해버리니 아쉽네요...그동안 재밌게 즐겼고 운영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하고 드리프트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과거의 엔진들과 그것들의 메타를 돌아보니 기억을 더듬듯이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특히 SR 시절 렉키로 입문 했을때 부스터 사용 중 직진 구간을 확 꺾어서 부스터 얻는다는건 7살 짜리 꼬마에겐 무한부스터의 세계를 들이게 해서 더 놀랍게 해준게 지금까지도 생생하네요. 매 엔진마다 기능을 넣어서 점점 플레이 하는데 조금 어려웠지만, 다르게 보면 다양한 변화가 있으니 더 재밌던것 같았습니다. 이후 드리프트는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군요. 기나긴 시간을 달려온 모든 "카트라이더" 여러분에게 고생 많으셨고 리버스 팀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드리프트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0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제 인생 절반을 함께한 게임인데 섭종되서 아쉽네요.. 19년동안 카트라이더와 함께해서 행복했네요. 현재 2시 21분 지금은 카트섭종되서 들어가지못하지만 스샷많이 남겨놔서 그걸로 위안삼아야겠습니다. 카트라이더 개발진, 선수,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카트라이더.. 제가 어릴 때부터 있던 게임이라 적어도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진 당연스럽게 없어질 것 같지 않았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가게 됐네요 ㅠㅠ 드리프트에서 과연 적응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이 정겨운 그래픽을 다신 못 보게 된다는 것도 이제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이젠 유일하게 하는 컴퓨터 게임이 카트인지라 저 자신도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막상 섭종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할 말도 생각이 안 납니다 ㅋㅋㅋㅋㅋ 그저 이번 드리프트는 승승장구하고 재밌게 오랫동안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리버스 채널도 카트라이더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는 드리프트로 많이 올려주세요!
첫 플라즈마 시리즈가 참 충격이었는데.. 부스터 충전은 오지게 안되지만 지속이 긴 PXT 부스터 충전은 잘 되고 부스터도 3개 까지 모을수 있지만 지속은 짧았던 FXT. 그 다음으로 SR 엔진이 나왔던가 뭐 기억은 잘 안나는데 바이크(붐붐이랑 엔젤) 나오던 때도 꽤 재밌었죠.
2004년 11월 6일 대형마트에 딸린 미용실 컴퓨터에 계정을 만들었고, 당시 Windows Me에디션이 적용된 제 컴퓨터에 카트가 안되어서 아빠 컴퓨터로 카트를 한 카트라이더 인생... 끊었다 복귀, 끊었다 복귀를 반복하면서 어제 드라이버 드림 프토젝트에 기록실을 스크린샷하고, 상하이 동방명주의 밤 트랙 스피드전을 영상을 기록하면서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이제는 저것들이 곧 추억이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후속작 드리프트가 카트라이더의 핏줄의 연장선이 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수고 많았어, Adieu! 2004.11.06.~2023.03.31.
새 카트를 무작정 상위호환만 내고 성능 인플레에 대한 일말의 고민도 없는 카러플 개발진에 비해 어떻게하면 게임이 더 재밌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지 등을 고민한 흔적이 보이네요. 치밀한 설계가 엿보이는 능력있는 개발자들인 만큼 다음 작품에서도 재밌는 게임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2004년 5살부터 지금 24살까지 해온 게임이 끝나는게 너무 아쉽기하지만 또다른 시작을 한다는걸로 위로를 삼고 지냈는데 서비스 종료 당일 되니 심적인 부분이 많아 아쉬운건 어쩔수없나 보네요. 리그 인터넷 방송으로 많이 흥행했던 게임이었고 리그에서 많은 감동을 주고 재미를 줬던 카트를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야한다니....슬픕니다. 리버스님도 많은 추억이 있으실텐데 화이팅하는 시작이 되었음 합니다
어린시절에 처음으로 생성한 넥슨에서 누나계정으로다가 카트를 시작해서 현질로 지른게 플라즈마 PXT였는데.. 나의 꿈 드림카였고 전성기 시절 매번 1위를 누비던 영광의 레이서였던 지난 날 끝내 플라즈마 시리즈도 전부 수집하게되었으나 얼마 못가서 섭종을 해버리는구나.. 그리고, 과거에서부터 마지막.. 그 이전에 만난 새로운 인연들도 이렇게 떠나보내는구나. 너무 슬프다.. 사진이라도 좀 더 찍어둘것을..
기억에 남는 카트바디들은 솔리드R4'PRO, 렉키SR 플라즈마EXT 코튼Z7 블랙벌쳐HT-H, 뉴몬스터, 파라곤9 붓X 파라곤X 정도네요ㅋㅋ 어느순간부터 맵이 너무 이상해지고 카트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져서 손을 놨었는데 2004년부터 제 인생을 함께해줬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카트를 시작한지는 고작 3년밖에 지나지 않은 사람 이였지만 행복하고도 행복한 게임 이였습니다 뉴커팅 이라는 기술을 배우고 활용해가며 매빠에서 무부를 했던 그 재밌는 게임이 이젠 사라지는군요 비록 카트 2 로 다시 돌아왔다지만 카트 1에 감성 그리고 카트 1 만에 속도감 추억이 돋는 캐릭터들 그리고 카트들에 디자인들이 이젠 사진으로 그리고 영상으로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더 여러분들이 있어서 카트라이더는 행복했을 거구요 저 역시 카트라이더를 개발할 수 있어서 라이더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카트라이더에 보내주신 사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도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그리고 여러분들의 추억이 끝나지 않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추억 그리고 그 기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게 했기 땨문에 행복했고 여러분들과 함게 했기 때문에 웃을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굉장히 소중한 기억이고 저희 개발팀에게도 소중한 기억입니다 그 기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라이더 여러분들과 다시 트랙을 해서 행복하고 즐겁게 주행 할 수 있도록 질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슬픈 이야기지만 이런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께 그래도 설명을 드릴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러한 설명도 드릴수 없었을 거고 카트라이더로 함께 행복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3년이었나.. 한참 인터넷 게임도 잘 모르고 할 시절 사실상 처음 해봤던 인터넷 게임이네요 HT 아이템용 범퍼카를 스피드전에서도 쓸 정도로 범퍼카만 쓰던 꼬맹이가 이젠 고등학생인게 살짝 어이가 없기도 하고.. 게임을 중간에 꽤 길게 접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추억이 있었던 게임이었네요
신화맵 나왔을때 시작해서 카멜롯시작하고 얼마뒤에 접었는데 아직도 돼지바카트 얻으려고 돼지바만 사먹었던 기억, 용마제십검얻으려고 바람의나라 첨 해봤던 기억, 파라곤빙고때 2개가 나온 기억과 히페리온 빙고 25번 하나가 끝까지 안나와서 억울했던 기억 등..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비록 1년 일년정도였지만 재밌었네요..
제가 비록 카트를 남들처럼 오래한건 아니지만 4년이란 시간을 쓰면서 디랙터님을 욕을 하기도 했지만 감사했습니다.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카트처럼 열심히 하진 않을꺼 같고 카트는 이제 추억으로 보내줄꺼 같네요... 아쉽지만 항상 즐거웠습니다. 모든 카트 유튜버분들과 프로게이머 분들 관계자님과 조재윤디랙터님 감사했어요
이때는 몰랐지 자기가 그 게임을 욕해야 하는 현실이 올거라고는..
ㅇㅈ...
이곳은 서재우 디랙터 숭배장소가 될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ㄲ@@일공이
서재운이형...@@일공이
개인적으로 세이버 프로가 진짜 길이길이 남을 명작이라고 생각함. 다른 프로 카트들도 투박한듯 깔끔하면서도 디자인 개성도 확실해서 드리프트에 현질로라도 나왔으면 좋겠음.
공감합니다..
플라즈마도 👍
카트 네이밍 외형 성능까지 다 잡은 클리셰
@@스님부처핸섬 맞아요 플라즈마가 빠지면 섭하죠
@@hunyoungyee4344 플라즈마 연타...
2005년에 8살때부터 했던 게임인데 벌써 18년이 지나서 26살이네요
카트라이더가 정말 오래된 게임인만큼 카트에 가졌던 추억들도 굉장히 많은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카트만큼 재밌게할 게임은 또 없을거같네요
순탄치만은 않았던 카트라이더 역사지만 그동안 수많은 컨텐츠로 울고 웃게 만들어줬던 카트라이더 제작진분들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ㅠㅠㅠ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개발해준 관계자분그리고 조재윤디랙터님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흥할수 있길를 기원합니다.
제가 카트라이더 서비스종료되기전에 시청자의 차고이미지에들어가서 페인트 이미지저장 했어요 페인트 색상하고 이름이다 없어지더라도 되돌아올수있도록 말이죠
조재앙 에반데
바로 개같이 말아먹은 조재앙ㅋㅋㅋㅋ
안 감사해!
응 개같이 멸망
7:15 하지만 그 매력을 드리프트에서…카트성능통일로 없에버렸…
잘 있어라 카트라이더 이젠 정말로 추억의 한편으로만 남겠구나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웠어
GOOD BYE KartRider
1년뒤에 왔습니다 카트라이더 그리워요...
Z7때가 가장 그리움...
맵마다 카트바디 바꿔탈수있고
카트마다 특성이 살아있고
개인,팀전 별 장단점이 있는 카트바디
선택 폭이 상당히 넓었던 그시절...
플로터 과하게 현질유도만 하지않았다면
제일 좋았던..
비록 오랜 세월에 비해 전 뒤늦게 접하게 되었지만 정말 접하게 된 이후로 지금까지 재밌게 즐긴 게임 중 하나 입니다. 섭종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상은 매번 했지만 진짜로 섭종을 하다보니 와닿지 않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18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시고 고생 많이 하신 개발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신나게 달릴수 있어서 즐거웠다.. 안녕 카트라이더 🙏🙏
테일즈런너 무사할수 있을까......
정말 아쉽네요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리버스님도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V1엔진때 유입된 유저입니다.처음에는 고인물 밖에 없어서? 흥미를 잃었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실력도 늘고, 며칠전에 L1도 땄습니다! 이제 막 고이기 시작해서 카트가 재밌어지려고 하는데 이대로 섭종해버리니 아쉽네요...그동안 재밌게 즐겼고 운영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하고 드리프트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과거의 엔진들과 그것들의 메타를 돌아보니 기억을 더듬듯이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특히 SR 시절 렉키로 입문 했을때 부스터 사용 중 직진 구간을 확 꺾어서 부스터 얻는다는건 7살 짜리 꼬마에겐 무한부스터의 세계를 들이게 해서 더 놀랍게 해준게 지금까지도 생생하네요.
매 엔진마다 기능을 넣어서 점점 플레이 하는데 조금 어려웠지만, 다르게 보면 다양한 변화가 있으니 더 재밌던것 같았습니다. 이후 드리프트는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군요.
기나긴 시간을 달려온 모든 "카트라이더" 여러분에게 고생 많으셨고 리버스 팀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드리프트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한 시대와 추억의 끝에서
이 끝이 성공적인 새로운 시작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Yet in one fleeting moment, for anew it doth grow
Every end marks are new beginning...
선승진을 제외한 그동안의 모든 디렉터분들과 개발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파라곤 9랑 월드테마 만든 거 빼곤 단점밖에 없는….그런데 서든가서 잘먹고 잘산다??
지금보면 선승진이 운영 잘한거지
재앙이는 빼야지
개발진분들께서 고생하셔 만드신 게임이 막을 내렸네요..
이젠 유튜브로만 남게되는 게임입니다. ㅎ
리버스님 이번 영상을 울면서 보고 갑니다😢
@7:28 네. 망했어요…ㅜㅜ
약18년간 이리치고 저리치이고
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젠 떠나보내야한다는점에서 많이 아쉽고
리버스님도 파이팅하세요!
200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제 인생 절반을 함께한 게임인데 섭종되서 아쉽네요.. 19년동안 카트라이더와 함께해서 행복했네요. 현재 2시 21분 지금은 카트섭종되서 들어가지못하지만 스샷많이 남겨놔서 그걸로 위안삼아야겠습니다. 카트라이더 개발진, 선수,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18 화이트세이버ㅜㅜ
6살 때 처음 나왔는데 그때부터 재밌었는데 섭종한다니 아쉽네요 나의 유년 시절을 함께 해준 카트라이더와 제작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
내 중고등학교 생활을 함께했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정말 재밌었고, 디렉터님, 니트로 스튜디오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잘 되던 카트라이더 원작이 이제 가게 되서 추억이 되겠군요.
벌써 섭종 당일날이 되었네요..재밌는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드리프트로 넘어가서 새로운 추억만들러갑니다.카트라이더 화이팅!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꼭 흥행되길
7:27 ........
05년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하던 제가 벌써 26입니당,,지금은 자주하거나 그러진않았지만 저랑 같이 성장헤온 게임이 섭종을한다는게 섭섭아쉽스 하네용,,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잘됐으면 좋겠어용🥲🥺
어디서 이런 댓글을 본 것 같다 카트라이더가 섭종할 때 대저택 브금 틀면 울 것 같다고 지금 내 심정이 그렇다😢
2004년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카트라이더를 해왔었는데 카트의 역사는 2005년 3월에 등장한 코튼SR 전과 후로 나눠진다고 생각하네요. 제인생의 절반을 이게임과 함께해서 영광이였습니다. 잘가 ㅠ
잘가라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지금까지 나와 4년간 같이 해줬어서 고마웠다....
Your editing/typography is soo good!
잘가라 카트라이더....내가 엄청 어릴
때 처음 접해본 신기한 게임이 추억이
되고 모바일로도 해봤지만 컴의 감성은
잊을수가 없다
세이버 HT에 정말 많은 추억이 있네요. 만원 가량의 현질로 바로 확정적으로 1대장 차를 구할 수 있었던 경우가 이때가 마지막 아니였나요? 설레는 마음으로 지른 첫 과금 카트바디… 잊을 수 없는 중학교의 추억 같습니다.
카트 운영진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제 초딩시절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해요
세이버 z7 gt의 디자인을 당시에 너무 좋아했는데 얻을 방법이 없어서 중카로 가서 세이버 z7+랑 z7 xe 엄청 타고 다녔던 기억이 강하게 남네요... 이것도 10년도 더 됐네ㅋㅋㅋ
리버스 님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카트라이더.. 제가 어릴 때부터 있던 게임이라 적어도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진 당연스럽게 없어질 것 같지 않았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가게 됐네요 ㅠㅠ
드리프트에서 과연 적응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이 정겨운 그래픽을 다신 못 보게 된다는 것도 이제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이젠 유일하게 하는 컴퓨터 게임이 카트인지라 저 자신도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막상 섭종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할 말도 생각이 안 납니다 ㅋㅋㅋㅋㅋ 그저 이번 드리프트는 승승장구하고 재밌게 오랫동안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리버스 채널도 카트라이더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는 드리프트로 많이 올려주세요!
처음으로 시작한 게임을 보내는게 너무 슬프네요..😢😢
12시 되면서 운영자가 만우절 드립치면 좋겠다….
V1엔진이 진짜 파츠빨 겜으로 가던거 카트자체의 특성을 다시 달아줘서 골라타는 재미가 있었는데 섭종이 진짜 아쉽네요
첫 플라즈마 시리즈가 참 충격이었는데.. 부스터 충전은 오지게 안되지만 지속이 긴 PXT 부스터 충전은 잘 되고 부스터도 3개 까지 모을수 있지만 지속은 짧았던 FXT. 그 다음으로 SR 엔진이 나왔던가 뭐 기억은 잘 안나는데 바이크(붐붐이랑 엔젤) 나오던 때도 꽤 재밌었죠.
2004년 12월 24일 시작한 유저입니가
떠나보내줘야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가슴아립니다
드리프트라도 흥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제 상황으로는 불편한점도 너무 많고 흥미가 안떙기는 그저 그런 게임인거 같아서 하고싶지는 않네요
카트... 오랬동안 고마웠다!
마지막 “안녕” 이라는 두 글자가 너무 슬프네요
2004년 CBT 시절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 즐겨왔던 게임이고 인생의 반을 넘게해온 게임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2004년 11월 6일 대형마트에 딸린 미용실 컴퓨터에 계정을 만들었고, 당시 Windows Me에디션이 적용된 제 컴퓨터에 카트가 안되어서 아빠 컴퓨터로 카트를 한 카트라이더 인생... 끊었다 복귀, 끊었다 복귀를 반복하면서 어제 드라이버 드림 프토젝트에 기록실을 스크린샷하고, 상하이 동방명주의 밤 트랙 스피드전을 영상을 기록하면서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이제는 저것들이 곧 추억이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후속작 드리프트가 카트라이더의 핏줄의 연장선이 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수고 많았어, Adieu!
2004.11.06.~2023.03.31.
지금까지 너무 고마워 카트라이더 이젠 안녕이구나...
새 카트를 무작정 상위호환만 내고 성능 인플레에 대한 일말의 고민도 없는 카러플 개발진에 비해 어떻게하면 게임이 더 재밌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지 등을 고민한 흔적이 보이네요. 치밀한 설계가 엿보이는 능력있는 개발자들인 만큼 다음 작품에서도 재밌는 게임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솔져-u4f 어허 오픈첫날 컨텐츠 없어서 바로 삭제한 겜인데 근리프트 유저라뇨~
2007년에 태어나서 2016년에 처음 시작하고 1년뒤에 컴퓨터가 없어진 후로 어른되서 집에서 꼭 다시 해보겠다고 다짐했는데..버킷리스트까지 있었는데 결국 이루지 못하고 떠나보내는게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떠나보내는 만큼 드리프트가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첫 관심을 가진게 SR이였고 지금까지 해오면서 v1를 해왔지만 제일 재밌던 시절이 JIU였다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드래프트 , 견인속도로 인해 역전하는 그맛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청소년기를 함께하면서 재밌는 순간들을 남겨서 감사하고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잘가라....
지금까지 고생 많았다 많이 웃었고 탈도 많았는데 다 지나간 일이고 지나갔기에 추억으로 남길수 있는거니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했었지만 그래도 근본인 컴카가 섭종한다니 너무 슬픕니다.힘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어릴때 초코송이 사먹고 쿠폰입력하면 5만루찌인가 주는 이벤트 했었는데 그거때문에 한달내내 초코송이만 먹었음 ㅋㅋㅋㅋ 타키현준 조현준선수도 생각나고 헬로키티스쿠터 시절이 제일 기억에 남음. 붓이랑 이온 탈때도 휴가나가면 친구들이랑 카트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네
지금 드리프트는 프로급 엔진이니 희귀 이후 업그레이드가 나오면 SR~ Z7등급느낌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있겠네요
어제 카트라이더 스피드전 잘안하는데 섭종 전날이라 추억의 맵들 천천히 둘러보고 눈물이 나더라 ... 추억카트도 많이 타보고 추억의 맵들 플라즈마ext 등 추억의 카트들 잊지못할거같다
솔리드 프로
겨우겨우 모은 4만 루찌 다 털어서 산게 인생 최초 지름이였던거 같은데 ㅌㅋㅋ
피시방 가면 다 타본다고 계정 빌려서하고 .. 추억이네요
시작이 있음 끝도 있겠죠
잘 가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대시절에 많이 즐겼는데 드디어 섭종하면서 추억으로 많이 남겠네요..
2004년 5살부터 지금 24살까지 해온 게임이 끝나는게 너무 아쉽기하지만 또다른 시작을 한다는걸로 위로를 삼고 지냈는데 서비스 종료 당일 되니 심적인 부분이 많아 아쉬운건 어쩔수없나 보네요. 리그 인터넷 방송으로 많이 흥행했던 게임이었고 리그에서 많은 감동을 주고 재미를 줬던 카트를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야한다니....슬픕니다.
리버스님도 많은 추억이 있으실텐데 화이팅하는 시작이 되었음 합니다
7:27 하하하하하
2004년 10살때 처음한 겜이고,, 지금까지 쭉해오진 않았지만 어린시절 좋은기억이 있어서 뭔가 섭종한다니까 찡하네유 ㅜㅜ 최근까지도 종종 들어가서 겜도했었지만 ... 잘가라 카트 !!
V1때 크래시게이지는 뉴비를 배려했다고 생각하는데 익시드가 뉴비를 배척하게 만든 시스템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어린시절에 처음으로 생성한 넥슨에서 누나계정으로다가 카트를 시작해서 현질로 지른게 플라즈마 PXT였는데.. 나의 꿈 드림카였고 전성기 시절 매번 1위를 누비던 영광의 레이서였던 지난 날 끝내 플라즈마 시리즈도 전부 수집하게되었으나 얼마 못가서 섭종을 해버리는구나.. 그리고, 과거에서부터 마지막.. 그 이전에 만난 새로운 인연들도 이렇게 떠나보내는구나. 너무 슬프다.. 사진이라도 좀 더 찍어둘것을..
카트 브금 총 모음집 기대합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구 카트라이더에서의 V1엔진 메타처럼 카트바디 별 개성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 어떤 카트도 어릴적 추억이 담겨있는 솔리드Pro를 대체할 수 없다
2004~2005년부터 학생때 하다가 성인 되면서 지우엔진부터 복귀 했는데 이렇게 카트라이더가 섭종하니까 좀 아쉽네요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야 될걸 같아요😢)
기억에 남는 카트바디들은
솔리드R4'PRO, 렉키SR 플라즈마EXT 코튼Z7 블랙벌쳐HT-H, 뉴몬스터, 파라곤9 붓X 파라곤X 정도네요ㅋㅋ
어느순간부터 맵이 너무 이상해지고 카트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져서 손을 놨었는데
2004년부터 제 인생을 함께해줬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카트라이더를 군복무하면서 보내주게될줄은 생각도못했네여.. 그래도 전역할때까진 카트라이더 유지할줄알았었는데 참으로 아쉽네여..
제가 태어나서 처음봤던 게임이 카트라이더였던만큼
어릴때 추억도 많았는데.....
이렇게 끝나게 된다는게 참......
뭐 보내줄건 보내줘야겠죠...?
여러분 오늘 만우절 이잖아요 뻥이잖아욬ㅋㅋ 이걸누가 속앙요 어이없어
안녕…내 어린 시절을 함께한 카트라이더….
55분전 지금은 2023년 3월 31일 13시 55분.
그러면 13시 정각에 올렸다는건가
2007년즈음 내 첫 카트바디였던 세이버SR.. 내 마지막 카트바디였던 파라곤X..영원한 추억으로 남는다ㅠㅠ
우리는 알지 못했다...카트섭종이 어떠한결과를 불러올건지..
감사합니다 카트라이더
일부로 2018년도 이전에는 뉴커팅
안쓰는 디테일 미쳤다..
2020부터 2023까지 크레이지 카트라이더를 즐겼지만 이제는 보내줘야되네여...최 장기간동안 운영하던 PC카트 이제 e스포츠 역사속으로 👋 👋
약 20년의 카트라이더의 세월 출시하기만 하면 무조권 대장 차가 돼고 4년동안 말 그대로 황제의 자리에 군림했던 파라곤 라인...
드리프트에서 차체가 구현되길 간절히 빕니다
어릴적 추억을 선물 해준 카트라이더 고마워 !!
카트를 시작한지는 고작 3년밖에 지나지 않은 사람 이였지만 행복하고도 행복한 게임 이였습니다 뉴커팅 이라는 기술을 배우고 활용해가며 매빠에서 무부를 했던 그 재밌는 게임이 이젠 사라지는군요 비록 카트 2 로 다시 돌아왔다지만 카트 1에 감성 그리고 카트 1 만에 속도감 추억이 돋는 캐릭터들 그리고 카트들에 디자인들이 이젠 사진으로 그리고 영상으로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Dear KartRider Drift
행복했어, 카트라이더.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더 여러분들이 있어서 카트라이더는 행복했을 거구요 저 역시 카트라이더를 개발할 수 있어서 라이더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카트라이더에 보내주신 사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도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그리고 여러분들의 추억이 끝나지 않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추억 그리고 그 기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게 했기 땨문에 행복했고 여러분들과 함게 했기 때문에 웃을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굉장히 소중한 기억이고 저희 개발팀에게도 소중한 기억입니다 그 기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라이더 여러분들과 다시 트랙을 해서 행복하고 즐겁게 주행 할 수 있도록 질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슬픈 이야기지만 이런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께 그래도 설명을 드릴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러한 설명도 드릴수 없었을 거고 카트라이더로 함께 행복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3년이었나.. 한참 인터넷 게임도 잘 모르고 할 시절 사실상 처음 해봤던 인터넷 게임이네요
HT 아이템용 범퍼카를 스피드전에서도 쓸 정도로 범퍼카만 쓰던 꼬맹이가 이젠 고등학생인게 살짝 어이가 없기도 하고..
게임을 중간에 꽤 길게 접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추억이 있었던 게임이었네요
신화맵 나왔을때 시작해서 카멜롯시작하고 얼마뒤에 접었는데
아직도 돼지바카트 얻으려고 돼지바만 사먹었던 기억,
용마제십검얻으려고 바람의나라 첨 해봤던 기억,
파라곤빙고때 2개가 나온 기억과 히페리온 빙고 25번 하나가 끝까지 안나와서 억울했던 기억 등..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비록 1년 일년정도였지만 재밌었네요..
코튼 SR 안나와서 아쉽네요 R 시리즈랑
코튼 SR 갖고싶어서 했던 현질이 첫 현질이었죠
이제 리버스 무슨 영상만들죠?
잘 가라 내 인생겜... 즐거웠다...
V1 엔진때가 가장 훌륭한 순간이었는데 결국 게임오버 되는구나.. ㅠㅠ
8살때부터 시작해서 대학 졸업할때까지 카트한 내 인생이 레전드
그때는 아무도 몰랐지.. 스펙터가 마지막 대장차일줄은..
스펙터등 레전드v1엔진들을 리그에서 볼수있겠지 생각했는데 아
카트라이더 10년 넘게 했는데 섭종한다니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ㄷㄷ
이전 과거 뉴엔진 까지 좋았긴했는데 지우부터가 많은 유저들의 실력향상이되었고 많이 타던 파라곤9이 있었기에 난 파라곤 9이 가장 좋다고 판단하고 이제는 키트바디 피규어를 본격덕으로 내놓자
이땐몰랐지 신작이 개폭망할줄은...
제가 비록 카트를 남들처럼 오래한건 아니지만 4년이란 시간을 쓰면서 디랙터님을 욕을 하기도 했지만 감사했습니다.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카트처럼 열심히 하진 않을꺼 같고 카트는 이제 추억으로 보내줄꺼 같네요... 아쉽지만 항상 즐거웠습니다. 모든 카트 유튜버분들과 프로게이머 분들 관계자님과 조재윤디랙터님 감사했어요
카트1에 모아둔 한정판 카트만 한가득인데...이제 못보다니...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초창기 연카기본속도가 180에 G3이 185 R4가 190 PRO가 195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