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가 자기 에이전트를 비용 때문에 고용 못하고 셀러 에이전트와 직접 협상해 집을 산다면 결국 본인을 위해 일해 줄 사람이 없어지는 거네요. 가격 협상은 물론, 하자가 있는 경우에도 셀러 에이전트는 셀러 눈치를 안 볼수 없을테니..... 결국 최대 수혜자는 이번 소송을 맡은 변호사들로 보이네요. 수임료가 $2억 정도 될테니까요.
매물이 잘 안나오는 이런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여기서 미국에 집 오래 소유하고 계신분들중에 저 복비가 비싸서 집 안팔고 있으신분들 계실까요? ^^ 10년전에만 집을 구입하신분들 대부분은 당시에 비해 1.5배 이상 올랐을건데 말이죠. 그리고 다들 이자 낮을때 리파이넨싱 해서 대부분은 2프로대 이자를 내고 있을거니 더욱 팔이유가 없을거구요. 실거주용이라면 어차피 또 비싸게 사야하니 똑같은거 정말 어쩔수 없이 팔아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 내놓겠죠. 기사에 보니 집 안팔고 같은 집에서 사는걸 조건으로 이혼하는 부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언제까지나 이럴수는 없겠죠. 어떤 뭔가가 트리거가 되면 둑이 터지듯이 매물이 쏟아져 나오게 되어 있어요.
판매자한테 못받으면 구매자한테 받게되겠죠. 좋은소식은 아닙니다. 어쨌든 판매자들도 그 커미션을 내기위해 그만큼 집값을 더 올려서 팔곤했죠. 판매자한테는 별 피해가 애초에 없었습니다. 이제 판매자가 구매자쪽 중개인한테 커미션 안줘도 된다는건 반대로 구매자가 내야겠죠. 미국 대다수의 구매자들은 다운페이 낼 돈도 저축을 못하거나.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 커미션까지 내야된다면 힘들어지겠네요 ㅋ
뭔 헛소리. Buyer’s agent와 negotiation이 가능하고 listing agent의 중요성이 엄청 커져 buyer’s agent는 원래 별로 필요가 없음. 집 살때 보통 자기가 인터넷으로 집 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buyer’s agent는 그냥 집살때 paper work정도
@@abigaillee3487 미국에 생활한적 얼마 안되셨거나 전혀 처음이신듯. 미국에서 보통 집은 거의 인터넷 상에사 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 결정하고 싶어야 눈으로 직접 확인. 그러니 집 사기전 일일히 모든 집을 다 볼 필요가 없음. 나이 많으신 분? 과거 인터넷 활성화 되기전 말쑴하시나요?
큰 브로커가 거의 독점 하다시피한 몇 개 주때문에 많은 주가 공연한 피해를 받게 되었군요. 이미 많은 주가 6% 깨진지 오래 되었고 가주는 이미 3~4%가 대세인데.. 바이어만 더 부담되게 되었네요. 집값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고 바이어 에이전트는 바이어에게서 받을 것이고 셀러쪽 에이전트는 같은 값에 듀얼 안 할 것이고 셀러의 입장만 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누구든 셀러도 되고 바이어도 되는 것인데 결국은 모든 부담은 소비자에게 되돌아가게 된다에 한표 던집니다. 이미 거의 대부분의 부동산 거래는 협상의 영역에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그게 아니었던 것처럼 되어 버렸네요. 100만명의 에이전트가 그만 두면 50만명만 남게 될까요? 그 상황 되면 다시 새로운 100만명이 채우게 되겠지요. 뭐든지 억지로 바꾸려 하면 결국에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을.. ㅡ,.ㅡ;
@@evelynpark5256집사는 사람은 커미션 안줍니다 파는 사람이 양쪽 부동산 커미션을 다 내구요 지금은 4.5%~5%입니다 저는 살때 커미션 안내서 너무 좋았는데 지금 팔려고 내놨는데 바이어쪽 부동산 2.5% 셀러쪽 2%받더라구요 살때 팔때 같은 부동산 이용한다고 0.5%깎아준다구요
감사합니다 미국 오래살아도 모르는게 많이 있어요 오늘도건강하고즐거운하루돼새요
터무니없이 부동산 커미션 올라갔는데 잘됐군요
존청 변호사님 방송 질 듣고 있어요. 오늘도 새로운 소식 바로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소식감사합니다.곧 10만 추카해요
Very good news!!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침 오는 6월에 집을 내놓으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가능하면 7월로 미루어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서 전근다니느라 집사고 파는일을 몇번했는데 3%만 된다는게 너무 좋은소식
헌번더 이사를 할것같아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늘 중요하고 새로운 소식 미국생활하는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어가 자기 에이전트를 비용 때문에 고용 못하고 셀러 에이전트와 직접 협상해 집을 산다면 결국 본인을 위해 일해 줄 사람이 없어지는 거네요. 가격 협상은 물론, 하자가 있는 경우에도 셀러 에이전트는 셀러 눈치를 안 볼수 없을테니.....
결국 최대 수혜자는 이번 소송을 맡은 변호사들로 보이네요. 수임료가 $2억 정도 될테니까요.
도어맨 역할만 했던 에이전트들은 바로 퇴장 하겠 군요. 에이전트들도 유능한 사람들만 걸러지는 효과도 있겠고요...
존청님.
항상 정확한정보 감사합니다..
거짓없는 존청님❤❤❤❤
언제나 새로운 소식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정책이긴 한데. 오히려 부동산이 올라갈거 같은데요. 가장 근본적인 현재 부동산 문제는 수요이니깐. 집을 더 지어야하는건데 짓지를 않으니깐 확실히
과연 셀러가 집값을 낮출까요? 바이어 커미션으로 들어가던 3%만큼 셀러가 그냥 다 먹고 집값은 그대로일 것 같은데... 결국 바이어만 부담이 늘어나고, 에이전트들은 돈 벌기 힘들어지는 구조일듯
잘보고 있어요.
궁극적으론 질로 등에서 직접 사고 팔고 부동산업자는 사라지게 될겁니다
매물이 잘 안나오는 이런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여기서 미국에 집 오래 소유하고 계신분들중에 저 복비가 비싸서 집 안팔고 있으신분들 계실까요? ^^ 10년전에만 집을 구입하신분들 대부분은 당시에 비해 1.5배 이상 올랐을건데 말이죠. 그리고 다들 이자 낮을때 리파이넨싱 해서 대부분은 2프로대 이자를 내고 있을거니 더욱 팔이유가 없을거구요. 실거주용이라면 어차피 또 비싸게 사야하니 똑같은거 정말 어쩔수 없이 팔아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 내놓겠죠. 기사에 보니 집 안팔고 같은 집에서 사는걸 조건으로 이혼하는 부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언제까지나 이럴수는 없겠죠. 어떤 뭔가가 트리거가 되면 둑이 터지듯이 매물이 쏟아져 나오게 되어 있어요.
방송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판매자한테 못받으면 구매자한테 받게되겠죠. 좋은소식은 아닙니다. 어쨌든 판매자들도 그 커미션을 내기위해 그만큼 집값을 더 올려서 팔곤했죠. 판매자한테는 별 피해가 애초에 없었습니다. 이제 판매자가 구매자쪽 중개인한테 커미션 안줘도 된다는건 반대로 구매자가 내야겠죠. 미국 대다수의 구매자들은 다운페이 낼 돈도 저축을 못하거나.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 커미션까지 내야된다면 힘들어지겠네요 ㅋ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바이어가와 셀러의 dual 에이전트로 활용 해야 할듯하네요..
샐러 에이전트가 바이어를 위해서 일해줄까요. 팔기위해 셀러 측에서 일하겠지요. 사람들은 바이거가 온라인찾아서 가는데 바이어 에이전트가 하는일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샐러측 에이전트가 바이어 입장에서 일을 처리 히줄까요
양날의 검입니다.
내가 집을 팔고 다시 다른 집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내 집을 팔때는 유리한 점이 있지만, 내가 집을 살 때는 불편한 점이 많아 질겁니다.
뭔 헛소리. Buyer’s agent와 negotiation이 가능하고 listing agent의 중요성이 엄청 커져 buyer’s agent는 원래 별로 필요가 없음. 집 살때 보통 자기가 인터넷으로 집 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buyer’s agent는 그냥 집살때 paper work정도
집을 실제 가보지않고 인테넷 사진만 보고 사시나요? 집 사기 전 수십채는 봐야하는데 누가 다 보여주죠?
@@abigaillee3487 미국에 생활한적 얼마 안되셨거나 전혀 처음이신듯. 미국에서 보통 집은 거의 인터넷 상에사 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 결정하고 싶어야 눈으로 직접 확인. 그러니 집 사기전 일일히 모든 집을 다 볼 필요가 없음. 나이 많으신 분? 과거 인터넷 활성화 되기전 말쑴하시나요?
뭔소리? 살때는 불편함이 없고 팔 때는 기절할 정도로 불편해요
컴머셜은 10%까지 받습니다.
바이어가 커미션 주지 않는이상은 바이어가 많이 불리해지는 마켓이 되겠네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에이전트 없이 사는 경우 얼마나 많은 불이익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California는 NAR Member가 아니기 때문에 관계가 없다고 하던데------
지금도 바이어 커미션 1.5%만 주는 셀러도 꽤 있었는데... 결국 구매자가 커미션도 부담해야될텐데..시장이 과열을 막아보려는 거...셀러 커미션은 변동없을 듯..뗘주던거 그냥 안주고 혼자 꿀걱 하지 않을 까....ㅎㅎ
좋은 소식 댕큐 !
Thank you!!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굼한것은요..커머셜이 아닌 일반 하우스에도 적용이 되는것인가요?
변호사님이 residential 이라고 하신거 같아요. 일반주택 이요. Commercial 상업용
Buyer agent가 꼭 Buyer쪽을 위해 일 한다기 보다는 계약을 성사시키기위해 꽁수(노력을)를 많이 쓰던데요. 하여뜬 매매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요
항상 그리고 오늘도 새로운 소식 바로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그러면 OPEN 같은 회사에겐 좋은소식이 되겠네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오픈도어에 집을 내놓은 경험자 말로는 그 사이트가 챠징하는 여러가지 비용이 따지고 보니 6프로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집을 팔기엔 이번 법이 나에게 이익인데,살려고 하면 이제 바이어 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야 하니 양날의 검인듯요
올해 5월경에 이사 예정이고 지금 매물도 안나오는데 확정될때까지 매물수도 더 줄어들겟네요 ㅠ
저도
ㅠㅠ저도요 6-7월예정인데…
수수료를 낮춰주면좋겠어요
근데 그것땜에 집을 안판다?못들었는데여
산호세는 너무 비싸서 실제는 3-4%수준이었던것 같은데
결국 , 똑같습니다
레스토랑 팁에대해서 다루어 주세요 지금(20% 22% 심지어 25%외 손님에 종업원 주금까지 내야하는지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될수있으면 식당 안가려고합니다 특해 한인식당 너무함
30% 35% 도 허다해요 😢
신경 쓰지마시고 본인이 주고픈만큼 주세요
그래야 스트레스 안받아요 😅
큰 브로커가 거의 독점 하다시피한 몇 개 주때문에 많은 주가 공연한 피해를 받게 되었군요.
이미 많은 주가 6% 깨진지 오래 되었고 가주는 이미 3~4%가 대세인데..
바이어만 더 부담되게 되었네요. 집값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고
바이어 에이전트는 바이어에게서 받을 것이고
셀러쪽 에이전트는 같은 값에 듀얼 안 할 것이고
셀러의 입장만 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누구든 셀러도 되고 바이어도 되는 것인데
결국은 모든 부담은 소비자에게 되돌아가게 된다에 한표 던집니다.
이미 거의 대부분의 부동산 거래는 협상의 영역에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그게 아니었던 것처럼 되어 버렸네요.
100만명의 에이전트가 그만 두면 50만명만 남게 될까요?
그 상황 되면 다시 새로운 100만명이 채우게 되겠지요.
뭐든지 억지로 바꾸려 하면 결국에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을.. ㅡ,.ㅡ;
에이전트 커미션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셀러가 내던 관행이 바뀌어 앞으로 바이어가 바이어 에이전트에게 지불하게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미국 전지역인지 주마다 다른지?
커머셜 프로퍼티는 어떻게 되는거죠?
커머셜은 레지던셜과 틀려서 전문적인 에이전트가 일을 해주니 아마도 상관없지 않나 싶네요
[ 여테까지 4% 커미션만 받던데 경쟁자들이 많으니 깍어준거였군요
😊
한국은 셀레 바이어들 수수료가 각자 0.95퍼센트정도입니다
저번주에 이거 보고 뤼터 라이센스 따야겟다는 생각했음 ... 살때 돈내기 싫어서
어느 주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살때는 commission fee 내지 않던데요
@@Eyaeyaho123 근래 NAR settlement 때문에 바뀝니다.. 이 비디오 내용일꺼기도 하구요. 세상이 말도 안되게 바뀌고 있어요.. 그지같은 극진 좌파들 때문에요.
@@Eyaeyaho123미국법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양쪽에서 받더라구요 뒤늦게 따졌지만 이미.
때늦은 후회였어요
캘리는 살때 커미션 없어요
@@Eyaeyaho123 이제는 내야 한다는게 이 영상 내용입니다..
저게 어떤 이유로 사라지게 된건지는 알수없나요?
나는 저번 가을에 집을 샀는데 4.5% 준걸로 압니다. 그걸 양쪽 애이젼트가 반반씩 가른걸로…,
왜 사는사람이 돈을 내나요? 미국법으로는 셀러가 중계업자에게 돈을 주는게 원칙이였읍니다
@@evelynpark5256집사는 사람은 커미션 안줍니다
파는 사람이 양쪽 부동산 커미션을 다 내구요 지금은 4.5%~5%입니다
저는 살때 커미션 안내서 너무 좋았는데 지금 팔려고 내놨는데 바이어쪽 부동산 2.5% 셀러쪽 2%받더라구요
살때 팔때 같은 부동산 이용한다고 0.5%깎아준다구요
결국 미국연방에서 최종사인안하면 이 동영상은 무시하라는거자나?
저는 남가주에서 35년동안 많이 상업용, 주거용 부동산을 사고 팔아 왔지만 항상 합계 3% / 쌍방 1.5% 씩 지불했는데 내가 그동안 잘못 한 건가요?
잘못 하셨네요.
이제부턴 바이어쪽은 잊으시고 혼자서 3%씩 챙기세요.
넘 싸게 한거지요
Real state 학교서 안그르쳤나요
한국은 0.4% 고정ㅜㅜ
노동에비해 수입이 너무 작아요.
3%도 부럽네요.
사실 물가가비싼게 아니고 미국 수입이gdp가 높아요
천만원이상생활비 쓰고 들고
이삼천만원씩 월급받는 미국회사 직원도 많아요
커미션이 심한네
FSBO - 직접 바이어 찿으면
커미션 free 😊
형제같은 사람외엔 바이어를 직접찿거나 거래하는 거 매우 불편하고 힘든 일입니다.
가장 위험한 건 집을 보여줘야 할때.집에 들이고 구석구석 보여줘야하는데 신원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으니 매우 위험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