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독주회 숲 속에서 온 편지 '스케치금'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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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이야기 속 소녀는 지친 일상 중 사색을 위해 근처 공원으로 향합니다. 공원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들 그리고 학원을 향하는 중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소녀는 슥슥 자신의 스케치북에 그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저희는 이를 종이가 아닌 악기 소리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즉 저희 앞에 있는 악기는 더 이상 악기가 아닙니다. 악기가 아닌 하얀 스케치북을 상상하며 타악 연주자 김주호님과 함께 무대 위에서 즉흥연주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채롭게 채워진 세상이 소리로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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