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타석에 처음 서보면 칠수가 없음 그냥 투수 와인드업 보면서 어느정도 시점에 배트 먼저내면 밋맞기라도 할텐데 그 이전에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심 이걸 가장먼저 극복해야함😂 그 후에 휘두르던 번트를대던 할수가 있지 공에대한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면 절대 칠수가 없는게 야구
140키로 공이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 까지 오는 시간이 0.4초 밖에 안걸립니다 타자는 0.4초 안에 스트라이크 인지 볼인지 변화구인지 직구인지 생각하고 쳐야되는데 근데 생각하는 순간 공은 이미 포수 미트에 들어와 있음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쳐야됨 야구가 쉬운게 절대 아님 축구 농구는 모이기만 하면 대충 할수있는데 야구는 진행도 못함 ㅋㅋㅋ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심지어 포수 뒤쪽에서 봐서 저정도지 타석에서 보면 좆됨ㅋㅋㅋㅋㅋㅋㅋ
공이 눈에 보이긴하는데 돌리면 공 지나가있을듯
그런데도 치는 괴물들이 있다는게 ㄷㄷ
빤짝 하는데 그 빤짝 보고 휘두를 각을 본다는게 ㄷㄷ
먼저 휘둘러야 함 ㅋㅋㅋ
투수 손에서 공 떠나면 대략적인 판단을 마쳐 변화구, 패스트볼 여부 결정하고 수많은 경험에 의거한 각도로 휘두름 ㅋㅋㅋㅋ
그래서 맞추는거 ㅋㅋ
@@chk6820아는척 쩌네ㅋㅋ 먼저휘두르는 메이저 타자누가있니? 아는척 하고싶은 인생이야?ㅋㅋㅋ
참고로 마지막 투구영상 사이영 받은 트레버 바우어고 대부분 96, 97마일임. 그냥90마일대 공이 아님
저걸 쳐내도 필드내의 9명의 야수들 사이를 뚫어내야 함
운빨 ㅈ망겜 ㅋㅋㅋ
괜히 타자들이 10번의기회중3번쳐내면 잘하는타자라고하는게.. 3할만쳐도잘하는 투수놀음인 야구
이 영상보니 오타니가 신으로 느껴지네
@@주루야다이아가자 10번 중 4번 치는 타자를 꿈의 타자라고 불리우는 이유
??? : 그냥 담장 밖으로 보내면 됨
ERA5점대 류현진....그는 대체....
치고 못치고를 떠나 타석에 서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함...
동감... 일반인은 절대 저 자리를 못 지키죠.
실제로 서보면 가까워서 개쫄지ㅋㅋ
매우 동의함.
일반인이 타석에서 140 몸쪽 빠른공을
실제로 보면 PTSD 올수도 있슴.
야구가 뚱보들의 운동이라고 놀림받아도 실제로는 프로가있는 구기종목중에 아마와 프로의 실력차가 가장 월등히 큰게 야구임. 프로투수들의 150키로 160키로의 공을 3할을 때린다는건 무지하게 어려운일
왜 뚱보가 많냐하면 지구력보다 순간적인 힘의 폭발력이 중요해서 그런거 축구선수봐라 야구선수앞에선 근육 하나도 없는 개멸치지
그에반해 프로들간의 격차도 가장 좁은게 야구임
@@boysorry8927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수준차를 모르고 이소리지
우석이 마이너성적보고와 ㅋ
@@boysorry8927?ㅋㅋㅋㅋ 정말 마이너랑 메이저만 비교해도 실력차이가 얼만데 ㅋㅋ
@@Yuuioejdj 한미일만 프로리그 있는 야구 ㅋㅋㅋ
ㅁㅊㅋㅋㅋ
저걸 어케쳐?
그럼에도 저런 공들을 홈런치는 굇수들이 있다는게 ㄷㄷ
심지어 프로야구 슬로우 모션 보면 눈으로 따라 가는 타자들도 보임ㄷㄷ
존나 재능 스포츠
실제로 타석에 서면 변화구 체감 ㅈ됨;; 선출 사회인야구 구경가서 타석 체험해봤는데 나 머리에 맞는줄 알고 개쫄아서 앉으면서 피했는데 스트라이크 정중앙이엿음..;;
야구중계 카메라가 투수 바로 뒤에서 있으면 야구가 훨씬 다이나믹하게 느껴질거 같다. 물론 불가능하지만ㅠㅠ
심판 헬멧 마스크에 소형 웹카메라
달면 됩니다. 물론 심판들이 거부 하겠죠~~
방법은 있습니다. 기존 심판들 다 짜르고 신규 입사자 심판들 뽑을때
웹 카메라 설치에 동의하는 입사자만
뽑으면 됩니다.
맞으면 빠따들고 찾아갈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
빠따들고 찾아갈 힘이 남아있으면 다행 ㅋㅋㅋ
맞으면 ㅈㄴ 아파서 그자리에 주저 앉아서 울것같음 ㅠㅠ
내가 맞았음 소싯적 5살 애기마냥 울어재낄 자신있음
근데 겁나 아프면 아예 말을 할 수 없을정도로 아프자너... 난 너무 아파서 말 할 수 없을거 같음
프로들도 사실상 140 넘어가면 보고치는데 그걸 단순히 진짜 보고 치는게 아닌 공이 오는 라인근처에 빠르게감으로 스윙하는거라고 함..
야구 실제로 해보면 존나 어려움 축구나 농구처럼 애들 대충 모아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님 특히 투수는 딱 던져보면 감 좋은 친구가 있는데 그런애들이 해야함
맞음 셋중에 운동강도로는 가장 약할 수 있으나 난이도는 가장 어렵다고 생각됨 아마추어 농구나 축구는 그래도 폼이라도 나오는데 야구는 진심 개판임ㅋㅋ
레저라고 욕먹긴해도 게임 룰이나 난이도는 셋중에 젤 빡센거같긴함... 야구가 특히 프로랑 아마 격차가 가장 많이 나는 종목이라고 하던데
ㅇㅇ 막상 공도 못차본 스포츠알못 자체인애들이 야구 레저 어쩌구 깔뿐 실제로 해보면 ㅈㄴ어려움
축구농구는 대충 모아서 할수있어도 야구는 절대 안되지..ㅋㅋㅋ 애초에 게임 진행 자체가 안됨
야구는 포수쪽으로 공 정확히 던지는거조차 힘드니까..ㅋㅋ 학교에서 티볼만 해도 애들 어려워하는데 야구를 우예하누
괜히 150km이상 공은 눈으로 보고치는게 불가능하다는게 아님.투수들의 손에서 공이 나가는 순간 공의 궤적을 예측해 스윙이 나가야 됨.그래서 느린 변화구가 먹히는
그래서 투수와 볼배합 수싸움 해야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야함
원래 정상급 투수의 공은 어짜피 보고 치는데 아님 개스히팅으로 공이 방망이에 와서 맞아주는거지
몸쪽 130 넘으면 타석에 서있기도 무서울때가 있었음
0.1초만에 판단해서 휘둘러야하는데
수없이 연습으로 몸에 익힌 감으로
안보이는 두뇌싸움도 치열함
오타니가 저런걸 던지고 저런걸 쳐서 홈런을 만드는 그는 대체 ㅋ
야구 안해보신분들은 웃으실지도 모르지만 사회인 야구에선 110킬로미터대만 던져도 보고 판단해서 치기 힘듭니다..120킬로미터대면 정말 빠르게 보이고 130킬로미터대면 날아오는 공이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파악하기 힘들어집니다
사회인 야구에서 110만 던져도 류현진 소리듣는담서요?? 스야장가서 자세교정받고 던져도 80나오던걸요ㄷㄷㄷ 몇개던지고 어깨빠지는줄 알았어요
110 정도는 칠만해요 120 중반 이상부터가 문제
사야에선 유희관도 파이어볼러구나 ㄷ
대학교에서 선출 공보는데 일반인이랑은 확실히 다르더라... 밥 먹고 공만 던졌던 놈들이니까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엄청 신기했음
야구도 안해본사람이 글썻네ㅋㅋ무슨 110 120이 치기힘들어ㅋ
사람들이 실제로 공 던지는 걸 옆에서 봐야 아 빠르구나 하지 대학생 선수도 아니고 그냥 선출인 후배가 던지는 것도 공에서 소리가 나더만 😅
그니깐 저걸 받아쳐서 적어도 4경기마다 한번 담장을 넘겨야 홈런왕을 한다는거지?
처음 야구할때 놀랐던거는 높은 공이 엄청 칠만해보였다는거. 눈높이랑 팔 위치랑 연동이 잘 안되다보니까 + 가까우니까 + 놀라서 무조건 배트가 나감
정작 휘두르면 전부 헛스윙
프로들도 참기힘든 높은공
하지만 프로에선 높은공을 너무 자주 던져도 타자들의 먹잇감이됨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함
어퍼스윙 안하면 하이패스트볼은 프로레벨에선 대처가 되죠
저런 공들을 받아내는
포수들이 더 대단해 보임
포수출신이라 조금 앎...
분명 투수 손에서 떠난 것 같은데 내 손이 얼얼...
막상 야구해보면 알겠지만 포수로써 빠른공 잡는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음. 빠른공 던지는게 훨 어렵지.
@@user-ff4sx4kj6rㄹㅇ 고교시절까지 포수였는데 처음에는 공 ㅈㄴ 무서웠는데 계속하다보면 공이 빠르다는 느낌은 별로 안받음
@@이서혁-h7q100마일 공 받아봄?
포수가 받는게 뭐가 어렵냐 ㅋㅋ 어려운건 맞는데 던지는게 훨씬더 힘듦 받는건 연습하면 누구나 어느정도까지 되는데 90마일 100마일은 피지컬 안되면 열번 다시 태어나도 못던짐
유희관은 현역때 132마일 던지던데 얼마나 빠른거냐 ㅎ ㄷ ㄷ
132마일 던지는 인간이 어딧냐 적당히 무식해야지 에휴
@@꽁냥똠냥 드립임
@@그무잇 드립도 어느정도 맞아야 드립임 저런 드립치면 무식하다 소리 듣는거임 알간?
@@꽁냥똠냥 참 이런 사람 보면 깝깝하다 진짜 ㅋㅋㅋ 님 친구 없죠?
그 ... 아니다
야구 뚱보니 머니 해도 엘리트 운동맞음 저렇게 던지는 투수나 저걸 얇은 빠따로 치는 타자들도 대단한거구요
타자는 진짜 노력으로 가능한데 투수는 ㄹㅇ 재능인듯
지금 영상도 포수 뒤에서 본 것이죠. 타자 입장에선 훨씬더 가까워요
저걸 어떻게 칠까?
저걸 치는 타자도
정말 대단하다
👍👍
간단히 정리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엄청난 재능+엄청난 노력 할말이 없음
100마일의 공을 받는 포수:그냥 무섭고 잡아도 손 겁나 아픈데 잘못잡으면 진짜 손 꺾임
100마일의 공을 치는 타자:저 방망이 머리에 맞으면 머리 두동각남
그니가 나는 저걸 컨택해낸다는게 이해가 안가 찍는게 아닐까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
포수 뒤에서 봐서 글치 ...타자석에서 보면 옆으로 오는 거라...더 공이 안보임 ㅎㅎㅎㅎㅎㅎ 고등학교 시절 야구부 친구 덕에 타석에 몇번 서봤는데....포수 뒤에서 구경하는거랑 딴 판임 ㅎㅎㅎㅎㅎ
속도가 더 느리더라도 회전수가 많은 투수들이 있음
MLB는 직구가 없다 공에 무브먼트가 개 지린다
포수 겁나 무섭겠다
난 타석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지릴 것 같은데 ㄷㄷ
마지막 투구 영상.
전부다 한가운데 던지는 느낌인데 치기 정말 어려울듯.
노안이 왔는지 100키로 배팅볼도 잘 안맞을때가 있는데 120배팅볼 치시는분들만 봐도 대단
이래서 프로랑 아마 수준 차이가 가장 큰 스포츠는 야구인거임 아마 야구에서 저런 공 날라오면 치는 건 고사하고 포수조차 제대로 공을 못 잡는데
실제로 프로 수준의 변화구의 궤적은 타석에 선 일반인에게는 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점으로 보이다가 점이 순간이동합니다. 그나마 그 점을 보여주는 시간도 0.1-0.2초.
대전역 앞에 진짜 18미터에서 130키로로 날아오는 코인 배팅장이 있었는데, 목숨이 후달려서 배트한번 제대로 휘두를 용기가 안나더라.
좁은실내와 포수카메라시점에서 보면 실제속도보다 더 빨라보일수밖에없음
카메라로 보는거랑 심판 바디캠으로 보는거랑 진짜 완전 다르던데 ㅋㅋ
공이 갑자기 나타남 ㅋㅋ
이미 손에서 공이 떨어질때 칠지말지를 결정해야됨 아니면 타이밍 늦음
존을 떠나 일단 무서움ㅋㅋㅋㅋㅋ
안타는 몰라도 운동신경이 좀 되는 일반인들은 100km대, 취미로 야구해본 사람이라면 120km 직구까지는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고 치면 대부분 열 개 안에 맞출 수 있습니다.
안타가 되는 타구인지는 몰?루겠지만
일단 배트에 맞기는 해요 그쯤되면...
실제 타석에 처음 서보면 칠수가 없음
그냥 투수 와인드업 보면서 어느정도 시점에 배트 먼저내면 밋맞기라도 할텐데 그 이전에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심
이걸 가장먼저 극복해야함😂
그 후에 휘두르던 번트를대던 할수가 있지 공에대한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면 절대 칠수가 없는게 야구
오히려 유희관이 살아남은것처럼 강속구 투수들한테 타이밍이 익숙해져있을때 느린 구속이 더 힘들지도
유희관의 장점은 느린구속보단 정확한 제구능력이 탑3안에 듦
@@blackcup384 누가 느린게 장점이랬냐? .....문맹인가????
@@일지위심???
맞말이긴 합니다만 빠른 구속은 아무리 적응하려해도 적응이 잘안되지만 느린구속은 금방 적응이 되기때문에 오래가긴 힘들죠.
@@스페셜두부 그래서 100승 투순데 국대로 못뽑힌건가?
140키로 공이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 까지 오는 시간이 0.4초 밖에 안걸립니다 타자는 0.4초 안에 스트라이크 인지 볼인지 변화구인지 직구인지 생각하고 쳐야되는데 근데 생각하는 순간 공은 이미 포수 미트에 들어와 있음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쳐야됨
야구가 쉬운게 절대 아님 축구 농구는 모이기만 하면 대충 할수있는데 야구는 진행도 못함 ㅋㅋㅋ
마지막 피칭때 중간즘 던진 투심이 굉장하다
올시즌 kbo 타자들 평균 타율 0.277 기아타이거스 팀타율은 0.302.. kbo 투수들은 수난 중..
저정도 속도를 매일 받아주는 포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전세계 통일하고싶은것중에 하나가 마일,인치,갤런=킬로,센치,리터
인간의 몸은 진화하는데 눈은 계속 퇴화중이어서그런듯…
100마일은 고사하고 90마일도 일반인 입장에선 공이 면상으로 날아와도 반응조차 하기 힘든 속도임ㅋㅋ
과학의 급격한 발전으로 탈인간의 영역인 100마일을 넘어가는 투수들이 늘어나면서 투수들 내구력도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짐
문제는 저 100마일을 꽂는게 전부가 아니라 컨트롤이 가능해야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수 있음
100마일 꽂아도 컨트롤 안되면 아시아행
마지막 트레버바우어 상대하는 eric sim 아님 ?
노력으로 커버가 잘 안되고 재능이 모든걸 지배하는 스포츠 ...
그건 모든 스포츠가 다 마찬가지임 야구만 그런게아니라. 애초에 예체능은 다 재능영역임.
100마일이 시속 몇이에요?
161 km/h
저건 투수 보다 안 지리리고 배트 휘두르는 타자가 더 대단한거..
난 지릴거 같은데..
던지는 놈이나 치는 놈이나 잡는 놈이나 다 대단하긴 매한가지
그냥
생명의 위협이 느껴진다!😊
마지막 저거 트레버 바우어임. 사시영수상자
사시영?ㅎㅎ
사이영아닌가용
오타니쇼헤이 다시한번 대단함을 느낌ㅎ
빠르기만 한거보다는 무브먼트가 좋으면 90마일 초반찍어도 못침
아라에스,콴같은 애들은 이런 틈바구니에서 고타율 유지하는거구만
대학교 근처 배팅볼 기계만 해도 제대로 쳐내기 힘듦 ㅋㅋ 기껏해야 파울 내야 뜬공임
저 공이 코앞까지 온다고 생각하면.. ㄷㄷ
저런공을 3할 넘게 때리는 김하성, 이정후
70~80마일대 공들로 평균자책1위, 사이영 2, 3위를 한 류현진이 얼마나 불가사의한 존재였는지..
오타니는 신이다
그럼 넌 뭐냐? 너도 신이야? ㅂㅂㅂㅂㅋㅋㅋ
@@비알리-g8m너는 ㅂ 신인듯 ㅋㅋ
괜히 타자들이 투수들의 피안타르 관련 부정투구에 있어서 별말 안하는게 아님. 맞으면 뒤지거든...
이래서 타자 몸으로 오는걸 맞을수밖에없구나
쟤네는 저래도 못하는 애들마저 2할은 넘기잖아 우리 kbo 애들은 답이 없는거 맞다
저런 공 맞으면 안달려나갈 수가 없네.
오타니 저지 이런 선수들 대단
마지막에 던지는 피챠누구지 크보와라 1선발 15승이상 보장
무거운데 빨라.
이런 이런.....
KBO 외국인타자들
홈런 팡팡 치는 이유있네.
소리지르나여? 매투구때마다?
네 워낙 경기장 자체가 소음이 많은 편이라 어느 정도 다 납니다.
저 정도로 힘을 안 쓰면 저런 속도를 못 내요.
투수 어깨 팔꿈치 아작나는 이유. 야마모토가 자신만의 매커니즘으로 일본에선 통했지만 디셉션이 너무 취약함…
옛날 타이어로 공 나오는 데는 그나마 치는데
스크린 야구장에서 나오는 공도 치기 힘들더라ㅋ
옛날 야구장가서 몸 풀려고 던지는 선수들 속도 보고 ㅎㄷㄷ 바람 갈리는 소리남
공 올 때 치는게 아니라 자세 잡기 전에 휘둘려야 그나마 되려나? ㅎㄷㄷ 우아.. 3할이 문제가 아니라 2할5푼도 대단한거임 이리보면
아니 매 경기 안타 1개가 쉬운게 아닌듯요 이미 배트 몇번 휘드르다가 헛스윙은 물론 허리 어깨 골반 삐긋해서 입원할듯 ㅋㅋㅋ
공움직임이 중요하지 구속은 별루.. 아무리 빨라도 처맞는투수는 타자가 예상한궤적그대로 날아오기때문
타자들은 미리 다음 공이 포심인지 변화구인지 예측하고 투구폼이나 여러가지를 보고 휘두르는거임 단순히 동체시력만으로 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음
90마일이라고 해도 145km임... 95마일만 되어도 150km 찍는 거고... 무시할 구속이 아니지. 선동열이 140km대 슬라이더와 150km대 직구로 한국 야구와 일본 야구 평정했는데.
93마일이 반올림해서 약 150킬로이고 95마일이 약 153킬로입니다. 메이저리그는 구속이 계속 올라 평균 94마일에 가까워지고 있죠
선동열 세대에는 일본도 선발이 150km를 찍는다는 건 손에 꼽는 일이었죠
웃긴건 예시로 중계로 본 선수들보다 마지막에 심판캠으로 던진 선수가 훨씬 잘 던졌었습니다ㅋㅋㅋㅋ
받는포수도 대단해보인다
일반인들 슬라이더나 커브등 변화구 보면 무서워서 타석에서 나갈려고 함 몸이 굳어버림 ㅎㅎ
타율은 3할이지만 출루율은 4할가깝게 해야되기때문에 절반은 저런공중 살아나가야함
출루율 4할이요?
출루율 4할은 리그 탑급이죠
3할5푼만 돼도 매우 준수
3할 타율에 4할 출루율 선수가 널렸다는거처럼 얘길 쳐하네ㅋㅋ 리그탑급이지 씨발아ㅋㅋㅋ
그걸보고 타격왕 및 출루왕 경쟁하는 리그 탑급 타자라고함
그겄보다이젠특구가돌아버려치기도어려운마구마구
치는 문제보다 몸에맞는게 더 공포
크보에 100마일 투수가 있나 90만 나와도 잘던진다 하던데 ㅋㅋ
유튜브에 오타니 투구영상 있는데…생각보다 칠만 해 보입니다.
되겠냐?
한국에도 저런 파워피쳐가 많아져야하는데 하필 그때 당시에 김성근이 제구 ㅇㅈㄹ해서 구속 다 깎아먹고 혹사까지 시켜서 투수진 10년풀을 초토화시켰음
난 전부 직구로 보여요. ㅜㅡ 야구를 안좋아해서 그러나 변화구가 엄청 휘는걸 모르겠어요
그래서 중계화면이 타자,포수 겁나 당겨잡는 거죠.
오래 보다 보면 보이긴 해요.
실제로 타자나 포수 입장에서 공을 보면 상당히 많이 휘는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래도 공이 3~4cm만 휘어도 배트나 글러브를 유유히 피해가니까요...
제일 속구처럼가다변화하는게 제일 좋은 번화구임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예요, 보다보면 조금씩 느껴질거랍니다.
어마 어마하다
90마일이면 일반인리그인 KBO에서 광강광각속구다
투수 포수 타자
다 대단해
배리본즈는 눈감고도 치는공
근데 배리본즈 시절 믈브투수들 구위 지금 크보수준이엌음ㅋㅋㅋㅋㅋ
바우어 공 개지리네 ㄷㄷ 아직도 사이영감인데 아쉽다
타석에서 보면 그냥 오줌 마려워짐
이번시즌 역대급
오바득점경기 쏟아지는데 ㅋㅋ
심지어 저걸 정면도 아닌 비스듬한 각도에서 눈도 삐딱하게 봐야됨. ㅠㅠ
공은 위아래로 떨어지는데 눈은 좌우로 움직인다는 것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