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편집본] 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 모두가 경험하지는 않겠지만 누구나 겪게 될 수도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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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

  • @마카롱-w3y
    @마카롱-w3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방하면서 과연 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얼마나 아이들의 말을 들으려 했었나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더 들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petercat
      @peterca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다고 해도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 @hdk6855
    @hdk6855 2 місяці тому +1

    나의 난독증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입니다
    풍요 속 결핍이랄까요?
    뭔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악마?에겐 서사를 주지 말라는 말이 있죠?
    물론 이 글속의 화자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이를테면 비유적 표현입니다
    홀든에게 어떠한 서사를 부여해줘도 난해함과 괴리감만 더해집니다

    제 개인적 생각이랍니다

    덕분에
    명작들을 즐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