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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솔직하고 진실한 마음이 전달되는 강의에 감사드려요❤ 자연스러운 진행과 자유 로운 분위기 그리고 소탈한 웃음이 머무는 명강의! 교수님의 강의는 저에게 기쁨입니다 요즘 교수님 강의로 마음의 여유를 갖게되어 갱년기 불면증도 극복하고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받은 사랑을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려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파이팅❤❤❤
교수님 어제 우리 어머니 별세 하셨습니다. 나를 유난히 귀찮으셨고 내 위 아들만 챙기신 어머니 저에게 추억도 많이 없습니다 항시 구박 하시고 나를 개 패듯이 하신 어머니 교수님 강의 듣고 내자신을 돌아보고 나에게 adhd 증세로 당신 눈에 멍청한 나를 구박을 하신분 하지만 마지막 가시는가 최선을 다 해드렸습니다. 그분 인생도 힘이 들었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대구 천주 병원에 안치 되신 어머니 명복을 빌으며 다시 나를 일으키시고 어머니 가시는길 편하게 보내 드리게 정신적인 지주 이신 교수님 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많은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교수님, 수고 하십니다! 좋은 말씀 공감돼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나이 66세 상황이 남편과 제가 쌍둥이 30개월 외손아기를 돌봐 줍니다. 그런데, 남편과 소통이 안돼서 큰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와 딸 아기 엄마가 엄마인 제가 아기 교육 망친다고 해서 간다. 너아빠와 함께 키워. 나 갈께. 그러니, 딸이 가. 하니, 아빠와 딸이 함께 나를 싫어 하는 느낌이 크고 내 맘이 넘 상처가 돼. 나의 집으로 혼자 와있는데, 아기 돌봐 주지 못한 죄책감 많이 들고 혼돈이 와요. 상담 받으니, 가지 말라. 내가 하고픈 대로 하라. 그런데 제 맘이 아가들에게 넘 잘못하는 것 같아 맘이 아파요. 글구 제 맘이 괴롭습니다. 제 맘 몰라주는 남편과 딸이 제 맘에 이해되지 않고 슬퍼요. 남편이 집에 있고 내가 가서 아기를 돌봐야 되는데 남편이 그런 생각 하지 않아요. 괴로워서 글써요. 지교수님, 세계적으로 바쁘신데 진실하신 지교수님 조언 받고 싶습니다. 이 글이 지교수님에게 읽히게 됐음 소망하며 애탑니다.
두번째 책 출간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픈채팅방도 방금 등록했어요. 지난번 남편이랑 작은 다툼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하는 사랑이 진정한 성숙된 사랑인가?“ 자문을 하게 되었어요. 무엇을 했을때는 이뻐하고 반대로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에는 성을 내었는데… 방송을 들으며 많이 반성이 되었어요. 조건없이 그저 존재한다는것을 받아들이고 그 사람을 내가 선택했다는 것 내가 선택한 나의 사람 나의 가족을 그저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이쁜점 이쁘지 않은점 모자란점 불편한 점 이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다는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모자르지만 늘 그 시선아래서 계속 배워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말 thanks for being you.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셨어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존중이다. “자율성의 존중”
교수님…진솔한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한 사람’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처절하게 깨닫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훈련 중이지만 부부가 조건 없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지금이 너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남편과 이별하지 않고 서로를 지긋하게 바라봐 주시는 부부과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역경을 잘 극복할 수있는 힘이 이제서야 생기는 것 같아요.
교수님의 모든 영상이 다 제게 깨달음과 후회, 결단, 감동을 주었지만 이번 영상은 제 삶에 터닝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제 나이 60이 넘어섰지만 배우자와 자녀들을 위해 헌신한다는 명분하에 내 뜻대로 조종(?)하려 했던 지난 날들이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들을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 욕구를 채우려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영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교수님의 탁월하신 명 강의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존중없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님을 깊이 깨닫습니다. 온종일 교수님 영상 찾아가며 쉼을 얻어가며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티핑포인트의 새로운 물결에 동참합니다. # 마음이 흐르는대로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많은 분들이 두 권의 책을 읽으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라이즈 투게더
지나영교수님~ 꼭 만나뵙고 싶은분이에요. 저희 남편도 한국에서 대학 다 졸업하고 해외로 나왔고요. 영어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정신과 의사로 지금 일하고 있어요. 교수님 간증듣고 정말 위로 많이 됬고 또 큰 힘이 되었어요. 저희는 지금도 갈길이 멀지만 교수님처럼 이렇게 좋은 영향으로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것이 꿈이네요~
저의 시어머님이 결혼하고나서부터 나에세 "엄마는 아이에게 희생하는 것이다""나는 희생하고 왔다"라고 자꾸 말씀하셨는데 저는 아직 지식이 없고 다른 나라에서 시집이 왔고 친정어머니는 싱글맘지만 잘대 그전 표현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시어머님이 그 말씀 듣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때당시는 "나는 희생자니까 너네들 나에게 잘 해라 "라고 표현하고 싶어서 그런 말씀하는줄 알았어요. 진마음은 모르겠지만..교수님 이야기 들어서 속이 좀 시원합니다.
교수님~ 저는 50대 중반이에요~ 저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편과 아이들을 조종하고 싶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스라이팅하려고 했었습니다 어느순간 뭔가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을 잘못알고 있었던 것이죠,,, 사랑은 옳다그르다 좋다싫다 구분하고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수용하는것,공감해주는 것,존중해주는 것" 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후 나의 변화로 우리 가정은 정말 사랑가득한 곳이 되었답니다^^ 저의 얘기를 하시는 것같아 깜짝 동감하며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이 명강의에 귀기울이시고 많은 분들이 좀더 일찍 사랑하고 사랑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가치에 목마른 분들에게 샘물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항상 남편에게 고맙다 느끼는 부분이 바로 이거예요.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것. 남편도 그닥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 건 아니라, 피해의식 많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저에게 화 낼 때 있지만.. ㅎㅎ 그게 ‘네 존재 자체가 부족하고 문제가 있어서 화가 난다’는 아니더라구요. 미묘하게 다른데 ‘너가 나를 무시해서 화가 나’예요. 그래서 저는 남편을 ‘무조건적인 내 편’ 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갈등도 많지만요. 그런데 저는 남편에게 그런 사랑을 주지 못해요 ㅠㅠ ‘너의 이런저런 부족한 부분을 고쳐야 해’ 라고 압박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영상이 더 돌아보게 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엄청난 깨달음 얻고 갑니다.'존중' 교수님 지적대로 한국사회는 이 부분이 약하다는 점을 알겠어요. 홍익인간 사상으로 인간을 귀하게는 생각하지만, 실제 삶의 모습에서 개개인 삶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의식이 희박해요. 그래서인지 많이들 목소리가 커지고 다툼이 생기죠. 앞으로 존중에 대한 교육이 많이 실행되면 좋겠어요. 교수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We're loved and we're lovable! 감사합니다~^^
교수님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 합니다 늘 좋은 상담 힘이 됩니다 책을 출간 하셨군요 잘보겠습니다 마음이 흐르는 데로 참. 마음이 아팠으며 공감이 되였습니다 저도 갑짝이 병이 찾아와 꿈을 버려야 할때 무척 힘들었어요 교수님 강의와 책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중없는 사랑... 제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편과 아이들에게 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반성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분명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자꾸 결과가 관계의 불편함과 멀어짐이되었던 이유가 존중이 빠져서였던것같아요 한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노력해야겠어요 진정한 사랑을...❤❤❤
세상에나… 저는 부모님께 지적과 지침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남편을 만났는데, 저에대해 아무 얘기가 없으니, 저는 정말 저에대해 무관심한 줄 알았어요. 저는 아이 4명이고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저도 제가 자란 환경과 비슷하게, 아이들에게도 이리해라 저리해야 잘 살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등등등 계속 그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기 보다 계속 fix 해주려고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사랑을 제대로 한게 아니었네요.. ㅠㅠ
실시간 1000명달성 축하드립니다.~!!!!^^ 두둥~! 오늘의 주제는 사랑💖💖 입니다. 지난 명절에 코로나가 확진되면서 저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집 안방을 차지하고 일주일간을 살았습니다.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내가 남편과 아이들과의 소통은 핸드폰의 영상통화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잔소리가 줄어들고 아이에게 해주었던 말은.... 사랑해~ 로 시작해서 사랑해~ 라고 영상통화를 마무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지호코가 돼지코네..그래도 사랑해.. " "명절동안에도 맛있는 거 많이 먹었구나.. 턱이 두개가 되었네... 그래도 사랑해...ㅎㅎ.." 죄송하지만 제가 단점을 먼저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바꾸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 요즘이니 공격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코로나로 직접 만나는 일이 없어지게 되면서 애정표현이 더해지게 되더라구요. 코로나 격리기간이 끝나고 10살 아들이 소풍을 가게 되었습니다. 체력도 없는데 김밥싸주기가 힘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 입학하고 처음으로 가는 소풍이니.. 김밥을 꼭 사주고 싶었지만 체력이 여유롭지가 않더군요. 그것을 알았던 둘째 아들이 "엄마.. 저 김밥 안싸가도 되요. 정말 괜찮아요. 엄마 아프잖아요."라고 말해주는 10살 아들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찡찡이.. 울보 아들이 존중하는 사랑을 나에게 되돌려 주는 기적같은 일이 만들어지게 되더라구요.... I am loved, I am lovable..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야. 나는 사랑받을만한 사람이야. 실시간 1000명달성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영상도 너무 고맙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사랑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동감하는데 어디까지 존중해야할지가 애매합니다. 상호존중이 기준이긴한데 내가 존중받지 못했을 때는 그럼 상대에 대한 존중 즉 사랑을 거둬들이나요? 그러면 그것도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난 존중받지 못했지만 널 존중해줄께 인가요? 늘 궁금하던 부분인데 해결되지 못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니 반가운 주제였습니다. 성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7번씩 70번도 용서하라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죄없으신 분이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신 그 사랑을 받은 걸 생각하면 못 용서할 것도 없을 거 같다가도 실상에선 이기적이고 무례한 사람들이나 adhd증상이나 아스퍼거증상들도 인내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간혹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긴 해요. 그게 남이라면 무시하거나 피하면 되지만 가족일 경우는 힘듭니다. 어느정도는 코렉션하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나쁜 식습관, 술문제, 언어폭력 등도 존중의 영역이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와 신랑 자녀..이렇게 셋의 관계에선 참 쉽지 않네요 교수님.. 제입장에서 1:1로 신랑,자녀 각각은 존중하려고 노력 해보는데 부녀관계에서는 참 제가 해줄수 없으니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팁을 주자니 잔소리같고 제가 하는걸 보면서 좀 노력해주면 좋으련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늘 하는데도 한계점에 도달할때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두번째 책 출간 축하드려요. 아이에게 자꾸 강요하게 되는데 그 의미는 널 엄마가 원하는대로 할때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준다는게 완전 이해가 되네요. 남편이 성실, 바르고 잘해주는데 본인 스타일을 고집해서 힘들고 행복감이 안들었는데 제 자율성을 억압 받아서 그런듯해요. 지나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나영 선생님 더 건강하시게 기도드려요.
지나영교수님, 귀한 강의들 늘 감사합니다! 결혼 11년 동안 남편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이제는 제 한계를 봅니다. 결혼해서 네 살 아들, 돌도 안 된 딸아이를 키우면서 같이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꼭 다양한 여자들과 사귀어보고 자보고 싶다고 저한테 허락을 구했을 때.. 저는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 정 그렇게 안 하고는 못 살겠다면 따로 집을 얻어서 나가서 살면서 하고싶은대로 해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막아도 어차피 제 뒤로 바람 피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남편이 총각인 척 하고 여자들을 만나러 이태원, 홍대, 등등 클럽들을 다니다가 6개월 후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현실적으로 여자들을 꼬셔서 사귀고 잠자는 게 너무 힘든 걸 경험하고 그건 포기한 것 같은데 매일 야동으로 그 욕구를 풀어요. 그 후로 셋째까지 태어나서 지금은 10살, 6살, 4살 아이 셋을 키우는데 남편은 제가 애만 키우고 돈을 안 번다고 필요한 가전제품도 못 사게 하고 식당에서는 제 밥도 안 시켜주고 남편과 아이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줍니다. 시댁에 살 때 시어머니가 제가 정상적인 음식 먹는 걸 보면 화가 나서 난리를 치셨는데 남편은 대놓고 그렇게는 안 하지만 비슷하게 저를 대합니다. 남편이 원해서 5년 전에 미국에 왔을 때 시댁에 들어가서 1년을 살았는데 그 1년동안 시어머니는 저와 제 둘째(딸)을 때리셨고 좇아다니면서 저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셨습니다. 태어난지 40일 된 제 셋째(딸)을 질식사시키시려고 아기 얼굴을 베개에 묻고 아기 배가 바닥에 닿게 눕히셨는데 제가 설거지하다가 불길한 직감이 와서 아기 방에 뛰어올라가서 아기를 살린 적도 있습니다. 아직도 아이 얼굴에 그때 이마와 눈 주위에 피부가 파인 흔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저만 조용히 하면 부모님 집에서 잘 살 수 있는데 왜 마치 이 집에 불이라도 난 것처럼 난리를 치냐고 했지만 저는 그런 환경에서 계속 아이들을 키울 수는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사를 나와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시 가정을 세워보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최근 들어 남편이 진로를 바꾸겠다며 직장을 관두고 시댁에서 돈을 빌려서 쓰면서 시댁에 자주 가면서 시어머니 비슷하게 저를 대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예수님께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으로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분량 밖인 것 같습니다. 병적인 나르시스트 시아버지와 사이코패스 같은 시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인격과 가치관과 마음자세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 남편이 안쓰럽고 그런 와중에도 이런 저런 장점들을 가진 남편을 돕고싶고 세워주고 싶은 마음으로 버텨왔지만 제가 무너져가는 것 같아서 이제는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건강하고 행복해져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저는 님의 글이 사실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만약 이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너무 터무니없고 무책임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그 남자에게서 멀어지길 추천해봅니다. 당신의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은 사람으로서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을 가치가 차고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윤둥-q1t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터무니없거나 무책임하지 않아요. 남편을 떠나는 게 아이들과 저, 남편, 시댁, 이 모두를 위한 최선일 지도 몰라요. 야동, 일하기 싫고 돈 벌기 싫은 것, 게임중독, collection 중독, 아이들 데리고 공원 등에 나가기 싫은 것, 집안일은 하나도 하기 싫은 것, 등등을 다 존중하고 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라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건강한 선을 그어주는 것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정말 많이 애쓰셨어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고 자신이 계속 무너지면서 이렇게 계속 사는건 아닌것 같네요. 크리스찬이신것 같은데 기도하시면서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한계를 정하시고 결단이 필요해 보여요. 우린 하나님이 아니잖아요. 님의 상황에 마음이 아프네요. 승리하시길요~
주중에 티비 껌딱지는 그래도 참을 수 있겠지만, 주말에는 적정선에서 티비 껌딱지를 멈추고, 다른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저만의 욕심일까요? 아이들도 아빠를 티비 껌딱지로만 인식되는게 안타깝네요. (물론 저만 그렇겠죠) 이런 경우는 자율성 존중 보다는 뭔가 변화를 위해 노력 좀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본질만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힘빼도 되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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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만 제대로 하면 그 외는 힘빼고 해도 되는 육아. 부모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할 수 있는 육아법, 본질 육아법!
사랑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존중하는 사랑
네추럴한 모습 너무 좋아요~~ ❤아름다워여
늘
솔직하고
진실한 마음이
전달되는 강의에
감사드려요❤
자연스러운
진행과 자유
로운 분위기
그리고 소탈한
웃음이 머무는
명강의!
교수님의 강의는
저에게 기쁨입니다
요즘 교수님
강의로 마음의
여유를 갖게되어
갱년기 불면증도
극복하고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받은
사랑을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려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파이팅❤❤❤
존중!
53:00 먼저 베푸는 사랑! 방법 잘 배워갑니다
말씀 듣다보니 저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엇네요. 상대보다 나의 감정을 더 사랑햇나봐요. 반성됩니다
비첨과 칠드리스, 생명윤리 😁
지나가던 윤리샘 총총🎶
멋진강연감사합니다😍
교수님 어제 우리 어머니 별세 하셨습니다.
나를 유난히 귀찮으셨고 내 위 아들만 챙기신 어머니 저에게 추억도 많이 없습니다 항시 구박 하시고 나를 개 패듯이 하신 어머니 교수님 강의 듣고 내자신을 돌아보고 나에게 adhd 증세로 당신 눈에 멍청한 나를 구박을 하신분 하지만 마지막 가시는가 최선을 다 해드렸습니다. 그분 인생도 힘이 들었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대구 천주 병원에 안치 되신 어머니 명복을 빌으며 다시 나를 일으키시고 어머니 가시는길 편하게 보내 드리게 정신적인 지주 이신 교수님 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많은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그러셨군요ㅜㅜ
힘든 관계얐지만 그랴도 다시 자신을 일으키시고, 어머니 가시는길 편하게 잘 보내 드렸다니 넘 다행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는 어린이집원장인데
우리 어머니들 모두 책한권씩 선물하려합니다
모두60권 예약이요!!!
오마나! 감사합니다
지박사님...
박사님의 한말씀 한말씀이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보석같은 말씀이십니다.
건강과 지헤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런 원장님과 함께 아이 키우고 싶네요~
그동네 엄마들은 복 받았어요^^
지교수님,
수고 하십니다!
좋은 말씀 공감돼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나이 66세
상황이 남편과 제가 쌍둥이 30개월 외손아기를 돌봐 줍니다.
그런데,
남편과 소통이 안돼서 큰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와 딸 아기 엄마가 엄마인 제가 아기 교육 망친다고 해서 간다.
너아빠와 함께 키워.
나 갈께.
그러니, 딸이 가.
하니,
아빠와 딸이 함께 나를 싫어 하는 느낌이 크고 내 맘이 넘 상처가 돼.
나의 집으로 혼자 와있는데,
아기 돌봐 주지 못한 죄책감 많이 들고 혼돈이 와요.
상담 받으니, 가지 말라.
내가 하고픈 대로 하라.
그런데 제 맘이 아가들에게 넘 잘못하는 것 같아 맘이 아파요.
글구 제 맘이 괴롭습니다.
제 맘 몰라주는 남편과 딸이 제 맘에 이해되지 않고 슬퍼요.
남편이 집에 있고 내가 가서 아기를 돌봐야 되는데 남편이 그런 생각 하지 않아요.
괴로워서 글써요.
지교수님,
세계적으로 바쁘신데 진실하신 지교수님 조언 받고 싶습니다.
이 글이 지교수님에게 읽히게 됐음 소망하며
애탑니다.
I am loved.
I am lovable.
그리고 I am worthy. 늘 외웁니다. 감사합니다.
닥터지를 만나게 되서 감사합니다
저도 관계의 어려움으로 수개월 강의듣고 묵상으로 사랑은 존중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를 충분히 사랑해야겠어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두번째 책 출간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픈채팅방도 방금 등록했어요.
지난번 남편이랑 작은 다툼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하는 사랑이 진정한 성숙된 사랑인가?“ 자문을 하게 되었어요. 무엇을 했을때는 이뻐하고 반대로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에는 성을 내었는데…
방송을 들으며 많이 반성이 되었어요. 조건없이 그저 존재한다는것을 받아들이고 그 사람을 내가 선택했다는 것 내가 선택한 나의 사람 나의 가족을 그저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이쁜점 이쁘지 않은점 모자란점 불편한 점 이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다는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모자르지만 늘 그 시선아래서 계속 배워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말 thanks for being you.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셨어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존중이다. “자율성의 존중”
댓글 감동이네요. 중년의 제가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저도요~
댓글 감동~
988888888888889
사랑의 또다른 이름은 존중입니다.
지나영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해요~!♡
나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존중하는가를 되돌아보고 다짐하게되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상하게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교수님…진솔한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한 사람’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처절하게 깨닫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훈련 중이지만 부부가 조건 없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지금이 너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남편과 이별하지 않고 서로를 지긋하게 바라봐 주시는 부부과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역경을 잘 극복할 수있는 힘이 이제서야 생기는 것 같아요.
교수님의 모든 영상이 다 제게 깨달음과 후회, 결단, 감동을 주었지만 이번 영상은 제 삶에 터닝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제 나이 60이 넘어섰지만
배우자와 자녀들을 위해 헌신한다는 명분하에 내 뜻대로 조종(?)하려 했던 지난 날들이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들을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 욕구를 채우려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영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신랑과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저에게 먼저 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교수님의 탁월하신 명 강의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존중없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님을 깊이 깨닫습니다. 온종일 교수님 영상 찾아가며 쉼을 얻어가며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티핑포인트의 새로운 물결에 동참합니다. # 마음이 흐르는대로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많은 분들이 두 권의 책을 읽으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라이즈 투게더
목요일 출근길에 지나영쌤 강의 들으며 너무 감사하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저도 대구가 고향인 수도권에 살고 있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대구억양도 너무너무 반갑고
교수님 너무 진솔하고 훌륭하고 사랑스러우세요. 정말 진심 좋아합니다.
좋은 방송 늘 감사해요.~♡
편안하고 진실된 선생님 모습에 늘 감사드려요. 오늘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지나영교수님~ 꼭 만나뵙고 싶은분이에요. 저희 남편도 한국에서 대학 다 졸업하고 해외로 나왔고요. 영어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정신과 의사로 지금 일하고 있어요. 교수님 간증듣고 정말 위로 많이 됬고 또 큰 힘이 되었어요. 저희는 지금도 갈길이 멀지만 교수님처럼 이렇게 좋은 영향으로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것이 꿈이네요~
내용이 정말 좋았어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게 진짜 사랑이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예를 들어주신 덕분에 정말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부탁을안들어줘서 서운해했는데
이영상보고 화해했어요
존중에대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51:00-56;00
지나영 선생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은 많은 가정들을 세워주는데 귀하게 쓰임받고 계세요. 당신의 나눔과 가르침을 성실하게 적용하고 행할께요. 얼마나 소중한 걸 여기서 배우고 있는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애틀랜타에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
우연히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좋은 말씀감사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에 두번째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듣는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의 시어머님이 결혼하고나서부터 나에세 "엄마는 아이에게 희생하는 것이다""나는 희생하고 왔다"라고 자꾸 말씀하셨는데 저는 아직 지식이 없고 다른 나라에서 시집이 왔고 친정어머니는 싱글맘지만 잘대 그전 표현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시어머님이 그 말씀 듣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때당시는 "나는 희생자니까 너네들 나에게 잘 해라 "라고 표현하고 싶어서 그런 말씀하는줄 알았어요. 진마음은 모르겠지만..교수님 이야기 들어서 속이 좀 시원합니다.
아침에 들으니 느껴지는 바가 많네요.
존중. 마음 찡하네요^^ 수용의 바탕엔 존중이 있었네요.
와오.. 진을 짜내는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의사로서 환자의 생각과 자율성을 존중해야헌다 정말 존중이 정말 중요하군요
교수님~
저는 50대 중반이에요~
저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편과 아이들을 조종하고 싶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스라이팅하려고 했었습니다 어느순간 뭔가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을 잘못알고 있었던 것이죠,,,
사랑은 옳다그르다 좋다싫다 구분하고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수용하는것,공감해주는 것,존중해주는 것"
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후 나의 변화로 우리 가정은 정말 사랑가득한 곳이 되었답니다^^
저의 얘기를 하시는 것같아 깜짝 동감하며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이 명강의에 귀기울이시고
많은 분들이 좀더 일찍 사랑하고 사랑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가치에 목마른 분들에게 샘물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항상 남편에게 고맙다 느끼는 부분이 바로 이거예요.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것.
남편도 그닥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 건 아니라, 피해의식 많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저에게 화 낼 때 있지만.. ㅎㅎ 그게 ‘네 존재 자체가 부족하고 문제가 있어서 화가 난다’는 아니더라구요. 미묘하게 다른데 ‘너가 나를 무시해서 화가 나’예요.
그래서 저는 남편을 ‘무조건적인 내 편’ 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갈등도 많지만요.
그런데 저는 남편에게 그런 사랑을 주지 못해요 ㅠㅠ ‘너의 이런저런 부족한 부분을 고쳐야 해’ 라고 압박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영상이 더 돌아보게 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랑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존중!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엄청난 깨달음 얻고 갑니다.'존중'
교수님 지적대로 한국사회는 이 부분이 약하다는 점을 알겠어요.
홍익인간 사상으로 인간을 귀하게는 생각하지만, 실제 삶의 모습에서 개개인 삶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의식이 희박해요.
그래서인지 많이들 목소리가 커지고 다툼이 생기죠. 앞으로 존중에 대한 교육이 많이 실행되면 좋겠어요.
교수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We're loved and we're lovable!
감사합니다~^^
아이 앰 러브드가 젤 힘든 듯요 이것에 충격입니다 ㅜ ㅜ 노력해볼께요 자존감 문제없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아이 앰 러버블
오늘 강의 너무 좋아요 사랑에 대한 관점이 모든것의 베이스네요
사랑합니다~
두번째 책 출간 축하드려요
첫번째 책 감동 받아 지나영교수님 존중 합니다.
사랑의 다른 이름 .존중. 감사합니다 교수님 ^^
늘 솔직한 교수님 영상은 사랑합니다ㆍ솜결
저도 읽었습니다 단숨에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저는 자폐성발달장애 친구를 지도하는 특수교사입니다 그리고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박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34:00
상대의 자율성 존중이 선행보다 앞선다.
아, 하나님의 방식과 같다.
역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자유다.
오늘도 에너지 충만하게 받습니다- 감사드려요- 애정합니다~ 교수님 ^^
그동안 남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었으나 그에 못지 않게 저스스로 존중해주고 아끼고 사랑해줬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어요. 요즘들어 많은 고민과 생각이 많았는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큰 도움 되었어요~
최근에 상대가 너무 미워져서 제 마음이 왜그런지 몰랐는데 강의 들으며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 합니다
늘 좋은 상담 힘이 됩니다
책을 출간 하셨군요
잘보겠습니다
마음이 흐르는 데로
참. 마음이 아팠으며 공감이
되였습니다
저도 갑짝이 병이 찾아와 꿈을
버려야 할때 무척 힘들었어요
교수님
강의와 책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성하고 가요🥲 남편을 존중해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바꿔보겠습니다!!
정말 좋은말씀이네요~
반복해서 듣겠어요❤❤
사랑은 존중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도 존중받지못한다면 벗어나야한다.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 부모님처럼 온전한 사랑을 아이에게 주고 있는지 존중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교수님 부부관계 사랑에 관한 책도 꼭 써주세요!!😂😂
오늘 선생님 책 읽기시작 했어요~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사랑받고 있는지...
지나영 교수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의 다른 이름은 존중 ♡
I am loved! I am lovable!
I am loved l am lovable
감사합니다
부모 자식이면 몰라도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참 힘들군요 ❤
큰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에요. 왜 부족한 부분에만 집착했을까요??? 앞으로 갖고있는 것에만 아끼고 사랑해야겠어요^^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
존중에도 다양한 개념이 있었네요. 존중하고 존중받는 관계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의사님께서 집적하신 겪으신 이야기를, 그리고 그 경험에서 깨달은 내용을 정말 많은 분들 앞에서 얘기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중 사랑보다 먼저 존중
ㅋㅋ샘얘기 들으면 웃으며 울며😂
사랑의 다른 말은 존중!!!
왜케 멋있는거양
존중없는 사랑...
제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편과 아이들에게 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반성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분명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자꾸 결과가 관계의 불편함과 멀어짐이되었던 이유가 존중이 빠져서였던것같아요
한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노력해야겠어요
진정한 사랑을...❤❤❤
세상에나… 저는 부모님께 지적과 지침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남편을 만났는데, 저에대해 아무 얘기가 없으니, 저는 정말 저에대해 무관심한 줄 알았어요. 저는 아이 4명이고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저도 제가 자란 환경과 비슷하게, 아이들에게도 이리해라 저리해야 잘 살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등등등 계속 그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기 보다 계속 fix 해주려고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사랑을 제대로 한게 아니었네요.. ㅠㅠ
아~나영쌤! 고마워요
쌤의 꾸밈없는 모습과 솔직한 경험담에 제 모습을 반성하고 자녀와 남편을 있는모습 그대로를
존중하고 경청하도록 뼈깍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네요^^
너무나도 저와는 다른 남편이지만 있는그대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선생님~~좋은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
내가 다 사랑하니까 잔소리하지...
이 말은 진실이 아니었네요...
깊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입해보니 뜨끔하네요
특히 남편...ㅠㅠ
피차 우린 서로 존중이 빠져있었네요ㅜ
캡틴스 인증~ 출첵~♡♡♡
애교있고 귀여우심~~
사랑합니데이 ❣️❣️
I am loved ❤ I am lovable
존중
감사
아이가 선천적으로 근골격에 문제가 있어 운동과 교정을 해야하는데 잘 따라주지 않아 힘듭니다. 12살 전에 해결하지 않으면 평생 온전치 못한 몸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냥 아이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포기해야하는 건지 매일 갈등합니다.
실시간 1000명달성 축하드립니다.~!!!!^^
두둥~! 오늘의 주제는 사랑💖💖 입니다.
지난 명절에 코로나가 확진되면서 저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집 안방을 차지하고 일주일간을 살았습니다.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내가 남편과 아이들과의 소통은 핸드폰의 영상통화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잔소리가 줄어들고 아이에게 해주었던 말은.... 사랑해~ 로 시작해서 사랑해~ 라고 영상통화를 마무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지호코가 돼지코네..그래도 사랑해.. " "명절동안에도 맛있는 거 많이 먹었구나.. 턱이 두개가 되었네... 그래도 사랑해...ㅎㅎ.."
죄송하지만 제가 단점을 먼저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바꾸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 요즘이니 공격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코로나로 직접 만나는 일이 없어지게 되면서 애정표현이 더해지게 되더라구요.
코로나 격리기간이 끝나고 10살 아들이 소풍을 가게 되었습니다. 체력도 없는데 김밥싸주기가 힘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 입학하고 처음으로 가는 소풍이니.. 김밥을 꼭 사주고 싶었지만 체력이 여유롭지가 않더군요.
그것을 알았던 둘째 아들이 "엄마.. 저 김밥 안싸가도 되요. 정말 괜찮아요. 엄마 아프잖아요."라고 말해주는 10살 아들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찡찡이.. 울보 아들이 존중하는 사랑을 나에게 되돌려 주는 기적같은 일이 만들어지게 되더라구요....
I am loved, I am lovable..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야. 나는 사랑받을만한 사람이야.
실시간 1000명달성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영상도 너무 고맙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참 귀여우십니다^^
뭔가… 한국만 오시면 바빠서인지
예쁘게 보일 분이 미국에 계셔서인지
미국에서보다 급 초췌해지시는데
그게 너무 귀여우신 닥터지 ㅎㅎ
저도 기본적으로는 동감하는데 어디까지 존중해야할지가 애매합니다. 상호존중이 기준이긴한데 내가 존중받지 못했을 때는 그럼 상대에 대한 존중 즉 사랑을 거둬들이나요? 그러면 그것도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난 존중받지 못했지만 널 존중해줄께 인가요? 늘 궁금하던 부분인데 해결되지 못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니 반가운 주제였습니다. 성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7번씩 70번도 용서하라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죄없으신 분이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신 그 사랑을 받은 걸 생각하면 못 용서할 것도 없을 거 같다가도 실상에선 이기적이고 무례한 사람들이나 adhd증상이나 아스퍼거증상들도 인내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간혹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긴 해요. 그게 남이라면 무시하거나 피하면 되지만 가족일 경우는 힘듭니다. 어느정도는 코렉션하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나쁜 식습관, 술문제, 언어폭력 등도 존중의 영역이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사랑이 존중이라는 말씀이 넘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ㅠㅠㅠㅠ 교수님 체널을 구독하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큰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앞으로는 아이들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할게요 ㅠㅠ
ㅎㅎㅎ 유쾌한 기분 드뿍 나눠주시는 교수님♡ 매일같이 교수님의 말씀과 함께 하고 있네요^^ 습관대로 아이들을 대하려할 때마다, 설겆이 할 때마다 교수님 동영상을 봅니다!! 오날도 감사해요!!
말씀 넘 좋아요~~
그런데 광고 좀만 줄여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맞아요.너무 많아요
줄였습니다! 이렇게 확 많이 들어갈 ㅁ대가 임ㅅ더라고요 ㅜㅜ 피드백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와 신랑 자녀..이렇게 셋의 관계에선 참 쉽지 않네요 교수님..
제입장에서 1:1로 신랑,자녀 각각은 존중하려고 노력 해보는데 부녀관계에서는 참 제가 해줄수 없으니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팁을 주자니 잔소리같고 제가 하는걸 보면서 좀 노력해주면 좋으련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늘 하는데도 한계점에 도달할때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자막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한테도 들려주고 싶어요
이어폰으로 들으며 일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의 유튜버시라니♡
지금 아침의 제 모습 같아 괜한 동질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쿠크다스 멘탈인 저는 삼십년 인생 교수님 만나 호흡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매일 잘보고있어요~
매일매일이 고난의 연속인 삶에 한줄기빛같은 지나영교수님...
저는 남편과 이혼을준비중입니다
성격차이로 사이가틀어졌고 좁혀지지않는 갈등으로 아이까지 부모눈치를 보는상황 입니다
제가 마음이 상해서 시어머니께 힘든부분에대해 말했을때 저에게 참고살아라 애기보고살아라 말을합니다
가부장적 남편은 자신뜻대로 저를 바꾸라고하고 자신에게 잘해주기만바래요 왕처럼 떠받치기를 원하는거같아요
저는받는게없다고 느끼는데 남편은 저에게 받기만을 바래요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을 멈춰야되지만 제인생을 생각하면 당장 끝내고싶어요
정말 더는 이대로 참고살아야되나요? 이대로 남편에게 미안하다 잘살아보자 하면 제인생은 더없어질거같아 두렵습니다
두번째 책 출간 축하드려요.
아이에게 자꾸 강요하게 되는데
그 의미는 널 엄마가 원하는대로
할때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준다는게
완전 이해가 되네요.
남편이 성실, 바르고 잘해주는데 본인 스타일을 고집해서 힘들고 행복감이 안들었는데 제 자율성을 억압
받아서 그런듯해요.
지나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나영 선생님 더 건강하시게 기도드려요.
지나영교수님, 귀한 강의들 늘 감사합니다! 결혼 11년 동안 남편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이제는 제 한계를 봅니다. 결혼해서 네 살 아들, 돌도 안 된 딸아이를 키우면서 같이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꼭 다양한 여자들과 사귀어보고 자보고 싶다고 저한테 허락을 구했을 때.. 저는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 정 그렇게 안 하고는 못 살겠다면 따로 집을 얻어서 나가서 살면서 하고싶은대로 해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막아도 어차피 제 뒤로 바람 피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남편이 총각인 척 하고 여자들을 만나러 이태원, 홍대, 등등 클럽들을 다니다가 6개월 후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현실적으로 여자들을 꼬셔서 사귀고 잠자는 게 너무 힘든 걸 경험하고 그건 포기한 것 같은데 매일 야동으로 그 욕구를 풀어요. 그 후로 셋째까지 태어나서 지금은 10살, 6살, 4살 아이 셋을 키우는데 남편은 제가 애만 키우고 돈을 안 번다고 필요한 가전제품도 못 사게 하고 식당에서는 제 밥도 안 시켜주고 남편과 아이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줍니다. 시댁에 살 때 시어머니가 제가 정상적인 음식 먹는 걸 보면 화가 나서 난리를 치셨는데 남편은 대놓고 그렇게는 안 하지만 비슷하게 저를 대합니다. 남편이 원해서 5년 전에 미국에 왔을 때 시댁에 들어가서 1년을 살았는데 그 1년동안 시어머니는 저와 제 둘째(딸)을 때리셨고 좇아다니면서 저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셨습니다. 태어난지 40일 된 제 셋째(딸)을 질식사시키시려고 아기 얼굴을 베개에 묻고 아기 배가 바닥에 닿게 눕히셨는데 제가 설거지하다가 불길한 직감이 와서 아기 방에 뛰어올라가서 아기를 살린 적도 있습니다. 아직도 아이 얼굴에 그때 이마와 눈 주위에 피부가 파인 흔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저만 조용히 하면 부모님 집에서 잘 살 수 있는데 왜 마치 이 집에 불이라도 난 것처럼 난리를 치냐고 했지만 저는 그런 환경에서 계속 아이들을 키울 수는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사를 나와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시 가정을 세워보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최근 들어 남편이 진로를 바꾸겠다며 직장을 관두고 시댁에서 돈을 빌려서 쓰면서 시댁에 자주 가면서 시어머니 비슷하게 저를 대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예수님께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으로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분량 밖인 것 같습니다. 병적인 나르시스트 시아버지와 사이코패스 같은 시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인격과 가치관과 마음자세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 남편이 안쓰럽고 그런 와중에도 이런 저런 장점들을 가진 남편을 돕고싶고 세워주고 싶은 마음으로 버텨왔지만 제가 무너져가는 것 같아서 이제는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건강하고 행복해져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그 동안 많이 힘드셨네요. 하나님도 불쌍히 여기시고 눈물 닦아 주실 것 같아요.
저는 님의 글이 사실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만약 이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너무 터무니없고 무책임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그 남자에게서 멀어지길 추천해봅니다. 당신의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은 사람으로서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을 가치가 차고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eillienan1963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윤둥-q1t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터무니없거나 무책임하지 않아요. 남편을 떠나는 게 아이들과 저, 남편, 시댁, 이 모두를 위한 최선일 지도 몰라요. 야동, 일하기 싫고 돈 벌기 싫은 것, 게임중독, collection 중독, 아이들 데리고 공원 등에 나가기 싫은 것, 집안일은 하나도 하기 싫은 것, 등등을 다 존중하고 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라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건강한 선을 그어주는 것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정말 많이 애쓰셨어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고 자신이 계속 무너지면서 이렇게 계속 사는건 아닌것 같네요.
크리스찬이신것 같은데 기도하시면서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한계를 정하시고 결단이 필요해 보여요.
우린 하나님이 아니잖아요. 님의 상황에 마음이 아프네요.
승리하시길요~
존중
방구석 라이브 하셨었네요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중에 티비 껌딱지는 그래도 참을 수 있겠지만, 주말에는 적정선에서 티비 껌딱지를 멈추고, 다른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저만의 욕심일까요? 아이들도 아빠를 티비 껌딱지로만 인식되는게 안타깝네요. (물론 저만 그렇겠죠) 이런 경우는 자율성 존중 보다는 뭔가 변화를 위해 노력 좀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존중이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