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분재 게임은 무슨 재미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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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23

  • @sunbaeal
    @sunbaeal Місяць тому +1

    블루아카이브 예시로 들었으니 유저로써 한마디 남기고 가겠습니다
    일단 저는 캐릭터 보고 들어온 것은 맞습니다. 센세로써 세계관을 즐기고 몰입하는 것도 맞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반박을 하자면 게임의 게임성이 가볍다고 하셨는데 초반 임무가 쉽게 밀 수 있는 건 맞지만 임무를 하면서 점점 복잡해지는 퍼즐을 클리어해나가야합니다. 그리고 총력전과 대결전 같은 경우에는 보스의 패턴, 스킬, 기믹을 알아야 하며 어떤 캐릭터를 골라야 더 높은 점수를 얻을지 전략을 짜게 되고, 종합전술시험은 나오는 시험마다 패턴, 조건이 매번 다르게 나오며 이를 파해쳐 나가야 합니다. 이것을 제외하더라도 이벤트 스토리에 나오는 챌린지도 나름의 기믹을 가지고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토리 면으로 들어가자면 학생들의 모션이 변하지 않는 것은 맞지만 표정변화와 같이 학생들이 어떤 말투로 말하는지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쳐 영상에 대해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user-zg3xl1qk9x
    @user-zg3xl1qk9x 3 місяці тому +2

    소위 말해서 ‘애정캐’지. 뭐. 형.
    블아 같은 경우엔 운영도 뭐 나쁘진 않고 (잘 한다는건 결코 아님.)
    형 말대로 잘 짜여진 스토리 + 자기 자신만의 애정캐 의 꼴라보라 느끼는 게임의 재미가 다른거 같음.
    왜 마치 영화도 마블 덕 있고 디씨 덕 있고 반지의 젯밥 펜 등등.. 다양하잖어. 이것도 결국 개개인의 게임 취향의 문제인데, 나같은 경우엔 블아를 하는 이유는 특유의 밝고 다정다감한 분위기랑 피 안 튀기는 액션..? 스토리가 전부 였음. 실제로도 이게 전부이기도 하고, 니케 같은 경우엔 빵댕이다 뭐다 하는데, 실제 하면 컨 하기 바빠서 뭐 빵댕이 볼 시간도 없어서 접었음 -_-..
    PS _ 일어 되면 나처럼 블아 일섭 하는게 좋을꺼 같어요..

  • @srfkdmdksk11919
    @srfkdmdksk11919 2 роки тому +1

    연애 왜함 영화는 왜봄? 취향이니까? 아니지 남자로써 귀여운 미소녀게임에 안끌릴이유가 있다면 한국특유의 분위기상 자연스럽게 세뇌되어 거부감들어서밖에 없지.

  • @strawberrymintpunch
    @strawberrymintpunch 2 роки тому +220

    직장 다니다보니까 너무 하드하게 플레이하는 게임은 지양하게 되고 오토로 하는 겜을 선호하게 되드라구요
    식물도 이뻐야 키울맛이 나는것처럼 분재게임도 어떤 캐릭이 매력있게 다가오느냐 그점이 중요해지는것같아요

    • @ppongho5227
      @ppongho5227 2 роки тому +50

      '식물도 이뻐야 키울맛이 난다'
      이거 진짜 맞는말이네

    • @nightshrine4257
      @nightshrine4257 2 роки тому +24

      그걸 악용해서 메타 게임이니, 캐릭터 출시 난사니, 세계관 대단하게 만들어놓고 스토리 조져서 무의미하게, pvp 요소 넣어서 어케든 돈 빨려고 만드는게
      그럼에도 초기 세븐나이츠 몬길 그립다

    • @liliill3549
      @liliill3549 2 роки тому +2

      이쁜 금붕어 키우기인가?

    • @user-Kanade.
      @user-Kanade. 2 роки тому +2

      오 딱 이거같은데

    • @comic429
      @comic429 2 роки тому +1

      캬루는 못참지

  • @CK_CodingKing
    @CK_CodingKing 4 місяці тому +2

    블루아카는 걍 스토리가 신인데

  • @user-jt7pz2gn5h
    @user-jt7pz2gn5h 2 роки тому

    2:47 아니 라이자는 인정이지

  • @takiki7109
    @takiki7109 2 роки тому +4

    모바일 미소녀 게임 2차창작을 주로 하는 입장으로서는 조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은 공간일뿐이란 건 굉장히 공감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런 게임의 매력은 사람들이 같은 관심사를 갖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동호회를 만들어주는 거죠. SNS같은 곳에서 같은 주제로 떠들고 2차창작하고 그걸로 또 화제삼아 놀고 하는 그런 사람들간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게 미소녀모바일게임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같은 경우 완결나면 컨텐츠가 끝나지만 모바일게임은 라이브서비스기때문에 반영구적인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서 사람들도 더 모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더 재미있게 떠들고 창작활동도 소비활동도 하기때문에 게임자체의 난이도나 조작난도를 낮게 설정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이런 게임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그런걸 원해서 모여든게 아니겟지요.
    스크린샷 찍어서 같이 찬양하고, 캐릭터 해석에대해 떠들고 신이벤트, 신캐릭 및 의상 나오면 같이 보면서 의견 교환하고 노는 이런 커뮤니티 활동으로서의 취미는 비유하자면 신곡 나오고 새로운 활동나올때마다 관련 덕질하는 아이돌 팬덤과 비슷한 원리라 생각합니다.

  • @umamusume_pretty_derby
    @umamusume_pretty_derby 2 роки тому

    구독한다

  • @user-mu5wx4ed9f
    @user-mu5wx4ed9f 2 роки тому +133

    분재 게임들은 특출난 기술력이나 독창성보다 애니 라노벨 스토리보는 느낌이 나고 캐릭터 수집에 과금요소로 쇼부보는 거기다 2차창작 커뮤들이 활발하고 제작진과 관리사 유저가 함께 으쌰으쌰 움직이는 점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데스티니차일드가 양대 1위먹고 순식간에 나락간 이유가 이러한 점들을 무시하는 운영이라고 봄

    • @user-oh7lz4ik4z
      @user-oh7lz4ik4z 2 роки тому +6

      근데 씹덕분재겜 안에서도 게임성을 추구한 애들이 있어서 운영은 각 게임사 나름이라고 봄. 2차창작이 나오지도 못하게 말아먹으면 답이 없지만

  • @mijjong
    @mijjong 2 роки тому +2

    솔직히 현타가 오긴하지만 요즘 모바일게임은 할게없기도 하고 스토리 상 게임을 좋아해서 하는거라 오타쿠라는 생각이 안들던데 이겜은

  • @Spnotebook
    @Spnotebook 2 роки тому

    한마디로 캐빨물이라는거지
    게임성? 스토리? 진짜 최악만 아니라면 상관없음
    캐릭터만 존1나 매력 있게 설정하면 끝

  • @user-ky3yg8zl3k
    @user-ky3yg8zl3k 2 роки тому +2

    요즘 블루아카이브 하는중인데 진짜 할게 없어서 하고 있음 근데 이주일정도만에 맵 다밀고 뽑기좀하고 나니 ... 좀지겨워서 다른게임 찾게 됨... 그냥 할게없음.. 하루종일 돌려야하는 리니지같은거는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

  • @LeRanil
    @LeRanil 2 роки тому +6

    명일방주를 접하고, 다른 미소녀 게임은 눈에 차지도 않습니다 ㅠㅠ

    • @beraerkkk
      @beraerkkk 2 роки тому +2

      나도 ㅜㅜ
      명방은 오히려 스토리 연출, 캐릭터와 교감하는 듯한 연출 시스템 등은 다른 미소녀겜에 비해 딸리는데 오히려 게임으로서 재밌음

  • @AL-1S4936
    @AL-1S4936 2 дні тому

    블루아카이브는 언제나 선생님을 환영합니다!(우리 아로나 프라나 많이 보러와주세요~)

  • @user-st7xz9iw3h
    @user-st7xz9iw3h 2 роки тому

    그냥 캐릭터 보는 맛에 하는 거지
    그러면서 "우리 애기들 강하다!!" 이거 할려고 맨날 숙제하면서 육성하는 거
    게임성으로 보면 탈락이긴 하지만 돈 벌기엔 좋음 씹덕은 돈이 되니까

  • @user-dr1ws4wq2y
    @user-dr1ws4wq2y 2 роки тому

    2:22 '캐릭터에 끌리니까' 에서 끌 의 모음이 틀린거같습니다 'ㅡ' 가 아니라 'ㅗ' 가 맞는거같습니다

  • @Squirrel.Thunder
    @Squirrel.Thunder 2 роки тому

    통찰력 좋으시네

  • @shirodaeng
    @shirodaeng 2 роки тому

    스토리랑 캐릭터 때문에 하는게 맞죠
    대표적인 페그오
    10몇년이나 이어진 ip와 그 서사에 함께하는 나(후지마루 리츠카) 그리고 매력적인 서번트들(남자든 여자든)
    게임성? 이게 게임인가 가챠과 수집이 있는 비주얼노블이지

  • @crescento9357
    @crescento9357 2 роки тому +1

    나는 게임 캐릭중에서도 악당들이나 잡몹들 디자인을 더 신경쓰는데, 뭔가 나랑 싸우고있는게 곰인형같은거라던가 어느날 나타난 괴물 이런 설정은 별로더라 그래서 내가 명일방주를 재밌게했었나?

  • @_allim9580
    @_allim9580 2 роки тому +2

    그냥 ㅆㄷ은 미소녀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 @user-of2xq5jg4i
    @user-of2xq5jg4i 2 роки тому +3

    미소녀 분재겜을 하는 이유
    1. 컬렉션 욕구: 미소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호감가는 여캐를 내 계정에 모을 수 있다는 건 사람들이 명품 가방이나 신발 등을 모으는 거랑 비슷한 거라 봐요. 가방이나 신발이 재밌는 컨텐츠를 재공해 주진 않지만 그냥 좋아하는 걸 모으는 거 자체를 재밌어 하는 거 처럼요.
    2. 노가다 스킵: 사실 분재겜이란 게 따지고보면 RPG게임에서 노가다를 원클릭으로 해결할 후 있게 간편화 한 것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노가다가 없는 게 무슨 RPG냐고 말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시간이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분재게임은 정말로 매력적입니다.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행동력' 시스템 덕에 RPG게임의 기본적인 매력인 시간 투자에 따른 성장속도 차이도 구현 돼 있고요.
    3. 경쟁: RPG 요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과의 차이가 생기고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특히 블루아카이브는 총력전이라는 보스레이드 타임어택 컨텐츠가 있는데 이번에 거기서 1만위 안에 들겠다고 유저들끼리 서로 죽기살기로 싸우는 게 진짜 가관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유저들끼리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서로 놀리고 팝콘 뜯으고 한 편으로 내가 순위권 밖에 밀려나는 거 아닐지 조마조마한 거 전부 이 게임이 제공하는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류메이링
    @류메이링 2 роки тому

    조세님이 좋아하는 평소에도말하시는 찌 보는거아녔나요?

  • @영영-b9k
    @영영-b9k 2 роки тому

    형 페5 로얄 개재밌는데 리뷰한번가자

  • @user-bg6ke5cz9h
    @user-bg6ke5cz9h 2 роки тому

    미소녀 위주로 일러스트를 그리고있는 제가...영상 첫 시작하자 몇마디 말씀을 듣고 ...좀 ...놀랬네요...

  • @song-mail4633
    @song-mail4633 2 роки тому

    2D 미소녀들은 적어도 나를 존중해주잖아....걔네들 한테..나는 존중을 받는다고....또르륵........

  • @user-gj4md1lw2t
    @user-gj4md1lw2t 2 роки тому +5

    형 살아있었구나!!

  • @user-fb8iw6ui9i
    @user-fb8iw6ui9i 2 роки тому

    지금은 이해못해도 지존형도 오타쿠되면 분명 다~이해될거야~~.100%. 나도 처음에 오타쿠들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었지.지금은 아니지. 음음.

  • @dulalavan1447
    @dulalavan1447 2 роки тому

    씹덕게임은 안하지만 분재게임은 좋아함.. 롤토체스같이 짧게짧게 컨트롤하는 타워디펜스류도 좋아하는대 이게 다 나이먹고 게임이 재밌긴한대 재미보다 피곤함의 비중이 더 커져서 날잡고 게임하는거 아닌이상 굳이 컨트롤하고 이것저것 신경써야할 게임을 하기가 싫음

  • @garlic_kmm2098
    @garlic_kmm2098 2 роки тому +2

    형 말대로 캐릭터 보고 스토리 보려고 하는거지 거기서 정떨어지면 절대 못하는게 분재겜인데

  • @Crodeiran
    @Crodeiran 2 роки тому +2

    플스 콘솔게임을 주로하면서
    분재게임은 소녀전선 명일방주 용사식당 붕괴3RD 원신 백야극광 가디언테일즈 퍼니싱 전생슬 블루아카이브 깨어난마녀
    총 11개 분재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인데요
    그 둘의 느낌을 간단 비유하자면 콘솔과 분재는 영화와 장편드라마 같은 느낌?
    콘솔의 재미는 영화처럼 쭉 보고 와 재밌었다 개쩔었음! 하면서 영화관 나오는 느낌이라면
    분재의 재미는...웹툰 보고서 다음편 언제 나올까 하면서 1주일 기다리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콘솔은 그 시점에서 가지고 있는 걸(플레이어 손 제외)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게 난이도를 조정해서 쭉 할 수 있다면
    분재는 내 육성이 부족하면 이벤트에서 뭔가 안되는 걸 만들어 놔요
    일반적으로는 스토리는 다 열어두는데 도전스테이지 같은거에서 뭔가 찝찝하게 "클리어 안됨" 이런게 남게 만들죠
    정말 너무 육성이 안된 경우에는 얻을 수 있던건데 내 육성이 부족해서 못얻는 그런 일도 생기죠
    그래서 육성을 요구하지만 간단하게 해서 키우게 합니다 그래서 들어가게 되죠
    그리고 이벤트 나오면 웹툰 보는 것 마냥 내 캐릭터들로 쭉 하고 다시 분재모드
    더 이해하기 좋게 설명하면 형도 예전에 블소나 바람의 나라 즐겼다 했잖아요?
    거기 육성부분에다가 행동력 넣고 소탕 넣은게 분재게임이라 보면 되요
    느낌 요약 이렇긴 합니다.
    콘솔=영화 분재 = 장편드라마
    게임성 콘솔 >>>>>분재
    세계관 콘솔 = 분재
    습관화 콘솔

  • @user-qb5oy6bm4n
    @user-qb5oy6bm4n 2 роки тому

    님들 이 게임은 현생이 바빠서 하는 게임이 아님. 메인겜도 있는 마당에 블루아카같은 게임까지 하려면 암청난 부자라서 이벤트마다 천장 두 번씩 때릴 수 있던가 욕심 하나도 없는 찐 부처가 돼야 함. 사료도 잘 안나오는 게임이라 결국 유저들이 과금을 해야 할 단계가 올텐데, 그때가서 느끼게 될거임. 이 정도의 돈을 투자할 만큼의 재미를 내가 느끼고 있나? 오히려 주객이 전도돼서 돈 쓴게 아까워서 커뮤니티나 캐릭터에 집착하게 됨. 현생 개바쁜데 디씨질, 덕질하느라 잘시간까지 쪼갬. 현생에 지장 없게 분배하면 무조건 행동력손실, 자원손실 나게 돼있는 구조임. 근데 이 겜 하는 사람들 특성상 그런거 못참음. 결국 겜하는 시간을 따로 내야되고, 지존조세님의 의문은 바로 그 지점임. 왜 굳이 이 게임을 하냐고.

  • @fortheking8120
    @fortheking8120 2 роки тому

    오히려 전 반대인거 같음여. 지금 명방하고 블아 하는중인데.. 스토리 음성도 안나오고 움직인지도 않네? 읽어봐도 좀 유치한 느낌들어서 그냥 스킵함...
    와우저였고 스팀게임도 몇천개 가지고 있던 하드유저였는데.. 게임이 슬슬 힘들어져서 하는거에서 보는걸로 바뀌는 중이었는데... 결혼하고 애 생기고 나서는 게임에 대한 열정이 더 떨어짐.. 뭔가 컴터게임을 각작고 시작하기가 힘듬..
    그러다보니 하스나 분재겜 같이 그냥 핸드폰으로 하는게 편해짐.. 그러면서 어느정도 시간 투자해서 할만한 요소도 있는거 같고 해서 계속하는 중임..
    내 나이대 이런저런 이유로 오토겜 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리니지류 겜을 극혐해서 가볍게 분재겜 하는거 같음여

  • @user-ep9tr9xz5b
    @user-ep9tr9xz5b 2 роки тому +1

    분재장르 확장 덕일듯.. 잠깐 집중하면
    가능하니까.. 아닐까?

  • @중장토끼
    @중장토끼 2 роки тому +4

    킹치만 명방은 존나게 재밌다구!

  • @user-tg9zi3uy4v
    @user-tg9zi3uy4v 2 роки тому +2

    오랜만에 형 영상보니까 너무 행복해요:)

  • @user-jr6td6sc3f
    @user-jr6td6sc3f 2 роки тому +1

    게임 가능한 비쥬얼 노벨이라는 느낌

  • @user-rq5hd8re1p
    @user-rq5hd8re1p 2 роки тому +2

    미소녀라고 하는데 막상 미소녀는 엄청 큰 요소는 아닌듯. 그냥 컨트롤이 필요한 귀찮은 게임들이 싫음. 요즘 세상이 너무 빠르고 힘들다보니까 가볍고 편한게임이 더 재미있음. 게임은 즐기기 위해서 하는거지 피곤하려고 하는건 아니니까 현실이 힘든데 게임까지 힘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

  • @user-hd6lb7pc9b
    @user-hd6lb7pc9b 2 роки тому

    솔직히캐릭터수집이랑스토리보는맛으로함
    게임성을거기서거기임

  • @weec4275
    @weec4275 2 роки тому

    캐릭터이쁜거보는맛으로하지ㅋㅋ

  • @khalmo
    @khalmo 2 роки тому +23

    이걸 보면 조세의 취향을 잘 알 수 있겠지ㅋㅋㅋㅋ

    • @세구세구-v9u
      @세구세구-v9u 2 роки тому +1

      ㅇㅈㅋㅋㅋㅋ

    • @황성-y6b
      @황성-y6b 2 роки тому +4

      조세쿤의취향은 항상 정직하게 찌찌아닙니까?

  • @user-ov3gn4np2f
    @user-ov3gn4np2f 2 роки тому +1

    중간중간에 양심이 없는 멘트가 왤케 많이 있는거야 형...

  • @user-ls6is1eu8j
    @user-ls6is1eu8j 2 роки тому

    분재 게임을 하는이유 = 지존조세 영상을 보는이유 / 뭔가 도움은 안되지만 무언가 키우고있다는 착각

  • @MOONG-TAENG-E
    @MOONG-TAENG-E 2 роки тому +1

    몰?루아카이브는 원래 퓨처베이스 BGM이 취향이라 하고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짐

  • @user-no6fu1gl3o
    @user-no6fu1gl3o 2 роки тому +2

    분재게임들 하려다가 결국 게임성 없으니 못하겠어가지고 결국 다 접음... 에픽세븐빼고
    에픽이 뭐 갓겜이라는것까진 아닌데, 적어도 대회 열어도 될 정도로 게임구색은 갖춰놔서..,, 프레나 1찍튀 대회 같은걸로 대회 할순없으니깐ㅋㅋ

  • @user-mc5vq9on2z
    @user-mc5vq9on2z 2 роки тому

    조세센세

  • @백웅웅
    @백웅웅 2 роки тому +1

    예쁜 다마고찌

  • @Espresso3939
    @Espresso3939 2 роки тому +51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이 가장 큰 원인.
    시간 내서 흔히 갓겜이라고 불리는 겜들 오랜만에 해보면 볼륨도 크고 육성도 한참 걸려서 금방 지치고 다음날은 또 바빠서 이어서 하지도 못함.
    반면에 분재게임들은 잠깐 시간내서 할수 있고 적당한 과금을 통해 금방 성장할 수 있으니 요즘은 모바일 분재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더군요.
    거기다가 이쁜 애들이 나와서 플레이어인 나한테 말 걸어주고 하면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조금 위안이 되어서 더욱더 오래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 @goahtn1271
      @goahtn1271 2 роки тому +3

      느낌은 비슷하지만 다른게임인 리니지 라이크식 게임들도 시간이 여유가 안되어서 과금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장에 집중을 한거라고 보면은 분재게임은 게임내의 여러 캐릭터들을 얻고 키우고 상호작용을 하고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랑 캐릭터의 매력을 감상하는 것 같네요.
      비슷한 점으로는 게임할 시간부족이랑 내가 힐링을 하고 싶다는거 방식이 많이 다르지만요.

    • @루넷-s8u
      @루넷-s8u 2 роки тому

      @@user-gv1mb3qf2r ㅋㅋㅋ

  • @sunnyj6228
    @sunnyj6228 2 роки тому

    6:11 거울을 닦으시거나 시력을 교정하셔야 합니다.

  • @user-eo5ve7gz6k
    @user-eo5ve7gz6k 2 роки тому +20

    지존지세님이 말한 리얼 분재겜 같은 것도 힐링이지만 예를 들어 무슨 섬키우기 같은 게임들 예뻐요, 멋져요, 대중적인 아트 디자인 , 멋진 음악들 무소과금 시간 기달리거나 터치하면 되는 근데 거기에는 대체적으로 지존지세님이 말한 나로써 세계관에 몰입하는 게 없어요. 이건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게
    덕후라 말하자면 제 어머니가 자주 하는 말이 시골이 좋아도 일주일 지나면 미친다. 서울이 좋아라고
    섬키우기, 겜 리얼 분재겜도 그런거라 봅니다. 그저 외롭게나 고독하게나 조용하게 아름다운 웅장핟 경치를 듣고 보는 건 오래 못가요. 너무 싫어지죠 길어도 4일을 못가더라구요. 겜인데도요.
    근데 미소녀 분재겜에는 나랑 맞으면 2년은 넘었지만 여전히 싫지는 않더라구요.
    우리나 지존님이나 사람이라는 것은 그저 멋지고 웅장한 모습이나 형태에 쉽게
    눈과 귀도 영혼도 울리지만 우리에 영혼을 가장 오래 울리는건 그저 멋지고 웅장한 모습이나 형태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압니다. 미소녀 분재겜은 그걸 알아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소녀 분재갬을 합니다.
    당신도 미소녀 분재겜들에 2차 창작 만화를 보세요.

    • @그린캣치
      @그린캣치 2 роки тому

      저도 미소녀 좋아하지만, 리얼 분재 키우는 게임이나 섬키우기 같은 힐링 게임이 있으면 게임으로는 그 쪽을 더 선호하게 되더군요.
      (미소녀보다 대자연을 선택?)

    • @Post1816
      @Post1816 2 роки тому

      @@user-gv1mb3qf2r 네 다음 실패한 인생 앜ㅋㅋㅋㅋ

  • @user-gl4fq2lf3b
    @user-gl4fq2lf3b 2 роки тому +2

    이웃의 팽귄몬스터는 국내게임 장의사 포지션이라면,
    조세는 사회현상에 의문을 던지는 거 같음.

  • @ukn893
    @ukn893 2 роки тому

    신작게임 리뷰할거 또생겼내 넷마블게임의 세나레볼루션!

  • @Verstein_
    @Verstein_ 2 роки тому +1

    이렇게 클린하게 토론하는 댓글창 몇년만에 보는거야 도대체

  • @user-mg8js8df3o
    @user-mg8js8df3o 2 роки тому

    결국 미소녀 분재 게임은
    캐릭터가 핵심인건 부정할 수 없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감각이라 해야 하나?
    어차피 가만히 보는건 똑같고...

  • @rlafktm104
    @rlafktm104 2 роки тому +6

    블루아카이브 이름 불러주는거 신박하고 몰입이 잘되서 너무 좋던데 ㅎㅎ

    • @신상배-m6i
      @신상배-m6i 2 роки тому

      @@user-gv1mb3qf2r 야 ㅋㅋ 애 운다

    • @rlafktm104
      @rlafktm104 2 роки тому

      @@user-gv1mb3qf2r ㅋㅋㅋㅋ

  • @드워프_engineer
    @드워프_engineer 2 роки тому

    네이버웹툰에 완결난 웹툰이 하나 있거든?
    스마트폰 게임 개발 이야기 라는 웹툰 3화에
    최대리라는 분이 오타쿠들이 어떤 게임을 원했던 건지를 알수 있음

  • @vulpislamia
    @vulpislamia 2 роки тому

    스토리 뽕 하나때문에 페그오 초창기부터 깨작깨작이라도 붙들고 있었는데,
    ㄹㅇ 없벤 길어지면서 애정 식으니까, 의무감으로 킬려고해도 역해서 못하겠더라

  • @92Chanyoung
    @92Chanyoung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게임이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그건 좋은 게임이다.

  • @ko-bp1jv
    @ko-bp1jv 2 роки тому +1

    분재 게임 이상으로는 게임할 시간이 없다

  • @bsai8728
    @bsai8728 2 роки тому

    5:58 형은 라스같은애보다 휴라두라고 더 잘생긴애 닮은거 같아

  • @roac7315
    @roac7315 2 роки тому +1

    ip 에 대한 투자라고 봐야함, 아이돌 콘서트 티켓사주고 굿즈사는거 자기 만족도 있지만 결국 가수한테 돈이 가니깐 하는 것 처럼, 내가 원하는 ip가 지속되고 오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고봄, 한국겜으론 라스트오리진 같은게 있고 일본겜은 수도없이 많음

  • @mbs5828
    @mbs5828 2 роки тому +3

    미소녀 분재게임에서 게임은 틀에 불과하고 스토리와 캐릭성이 중요하다는 말에는 조금 반대입니다. 물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런 장르에서도 분명 고유의 게임성이 존재하고 미소녀 분재겜을 장르 자체로 게임성을 놓고 비판하고 있는 건 단순히 캐릭터성을 간과했다 정도가 아니라, 그러한 게임 방식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들 위주로 분재겜을 많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미소녀라는 영역에서 캐릭성을 따지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스토리란 스토리 모조리 스킵하고 전투만 돌리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미소녀는 '그냥 좀 보기가 더 좋은 디자인이 첨가되었다' 수준에 그치는거죠.
    콘솔게임과 기타 트리플 AAA게임들과는 분명히 다른 장르이고, 다른 게임장르로는 커버할 수 없는 게임성이 존재합니다.
    결국 이런 분재겜을 게임으로서 즐기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리니지도 게임으로서 즐기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지나치게 편중된 시각이 아닌가 염려되네요.

    • @스냅김-h2r
      @스냅김-h2r Рік тому

      무슨 게임성 ㅇㅈㄹ ㅋㅋ
      개소리좀

  • @user-zb5sm8hn2z
    @user-zb5sm8hn2z 2 роки тому +1

    명빵!명빵!명빵!

  • @longwid294
    @longwid294 2 роки тому +2

    게임은 하고 싶은데 막상 시간이 없으니 그냥 분재겜하는거지. 오히려 분재라서 하는 사람들 많음. 애초에 모바일겜은 기기의 한계때문에 화면이 작고 조작감도 구리기 때문에 각잡고 겜이 나올 수가 없음. 그런 거 모바일 겜으로 나와봤자 잘 안 함. 다른 기기로 하지

  • @파스맛노동
    @파스맛노동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걍 분재게임에는 월정액만 박고 온라인게임한다는 생각으로 한정캐만모으고 주로는 pc게임을 합니다. 3080이라…

  • @Juyoung_
    @Juyoung_ 2 роки тому

    5:59 ?

  • @castsfor
    @castsfor 2 роки тому +1

    일단 기본 전제를 좀 잡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게임을 단순한 놀이수단으로 볼 것인지 새로운 형태의 문학으로 볼 것인지에 따라 입장이 달라집니다.
    물론 당연히 루돌로지(오락성)와 내러톨로지(서사성)는 둘 다 게임이 가지고있는 속성이고 어느 한 쪽이 아예 없는 게임이란 존재할 수 없죠. 최소한의 외피라도 갖춰는 줘야 하니까.
    조세형은 게임이라는 컨텐츠에 접근하는 데 있어 오락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많은 게이머들이 갓겜을 뽑을 때 비슷한 입장을 갖는 건 사실입니다만,
    게임은 그 자체로 경험을 전달해줄 수 있는 대리체험의 매체이기 때문에 문학의 후신으로서 기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오락성을 단순화하고 서사성을 중시하는 형태의 게임도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 끝난다면 일반적인 패키지게임, 액션게임들 또한 서사성을 충분히 강조한 형태의 게임으로 볼 수 있고, 그 이상은 뇌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만..
    흔히 접할 수 있는 서사가 중요한 게임들은 오락성에서 출발해 서사를 액션의 매개로 활용하는 작품들입니다. 블랙옵스 시리즈, 어쌔신크리드, 엑스컴, 둠 등등.
    그럼 반례는 뭐가 있을까요? 서사에서 출발해 액션을 서사를 이끌어가기 위한 매개로 활용한 경우. 그래픽노블입니다. 디비휴나 섬머레슨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물론 디비휴같은 게임들은 단순 선택지플레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러 장치들을 마련해뒀습니다.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한다던지, 단서에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던지.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 장치들은 플레이어가 서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요소이지 플레이 자체에 중점을 둔 요소들은 아니죠.
    그럼 이제 문제는 '서사를 중심에 놓고도 디비휴처럼 밀도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왜 미소녀 분재게임이냐' 가 될테고 이 질문으로 시작해야 본격적인 대화가 가능해질겁니다.
    비교적 각잡고해야하는 패키지작품보다 가볍게 모바일로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던가, 장르적인 차이로 스토리에 쉬어갈 구석이 있다/없다,
    오늘 영상에서 다룬 관심이 가는 캐릭터의 문제도 들 수 있겠고, 그와중에 게임에 필요한 최소한의 루돌로지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는데 그 중 어떤 부분이 취향에 맞았는지 등등.
    모처럼 재밌는 주제를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힘들어보이시든데 쉬엄쉬엄 진행하셔도 괜찮아요 ㅎㅎ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user-zp4bu5kg2v
    @user-zp4bu5kg2v 2 роки тому

    형 혹시 단짠 그녀라는 게임...그..좀 비판 비슷한 형식으로 해줄수 있나요? 이게임은 절대로 구글 스토어에서 존재하면 안되는 게임이라서..어린아이들 하기에는 매우 위험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이 들어서...

  • @user-ej3xu9sg6q
    @user-ej3xu9sg6q 2 роки тому +1

    처음에는 재미로 나중에는 내가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하는것 같아요

  • @Hdy9876
    @Hdy9876 2 роки тому

    페그오가 미소녀겜은 아니지만
    (아주 아니라고는 할수도 없지)
    일본 첫출시 당시기준으로도
    떨어지는 퀄리티이고
    이제서야 게임같다하지만
    요즘 게임에 비교하면 한참 먼수준인데 본섭에서는 최상위권 한국도 나름 중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Ip
    그렇다고 Ip만 좋다하면 리제로나
    기타등등이 크게 성공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인데
    그건 바로 그에 맞는 방대한 스토리와
    그오만이 아닌 페이트 전체시리즈에
    영향이 가는 설정과 세계관들이
    한몫 했다고봄

  • @jjj-ts8qi
    @jjj-ts8qi 2 роки тому +1

    캐릭터 이미지도 별신경안쓰고..
    (성능충임)(아무리예뻐도 성능안좋으면 안뽑음)
    스토리안본지도 스킵한지도 2년이넘어가고..
    프커를 약 3년가까이 즐기는 나는 뭘까요! ㅋㅋㅋㅋㅋ

  • @shinmunsik-240
    @shinmunsik-240 2 роки тому +1

    여캐가 좋다. 점점 피지컬겜은 피곤해진다. 겜할 시간이 부족하다.

  • @johnyohboy
    @johnyohboy 2 роки тому +1

    여친을 사귀자니 시기가 요모냥이고 예쁘고 생일 챙겨주고 이름까지 불러준다? 대들지도 않고 돈도 덜든다? 그리고 게임은 덤? 야발 이걸 우째 걸러. 뭐 돈많고 잘생긴 인싸야 이런거 거들떠보지도 않겠지만. 나름 유저도 있고 경쟁요소도 있어 그럼 또 학살본능 코레안 못참지. 뭐 그냥 양산형이라기엔 소전. 벽람. 프커. 명방등 운영만 평타쳐주면 3년은 거뜬히 넘기니 과연 돈슨 가능할것인가?

  • @heartafire82
    @heartafire82 2 роки тому +1

    뭐랄까...
    저는 블루아카이브 무과금 하고있는데요
    게임에대한 기대치가 낮은사람의 선택지... 같은 경우입니다
    주력게임은 콘솔이고
    폰겜은 이것저것 하다가 다 접고
    클레시로얄만 하고있는데...
    뭔가 데이터가 누적되는, 성장하고 연속적인것도 하나 하고싶다 해서 고른게 블루아카이브에요
    그러니까 본겜은 콘솔이고
    폰겜 주력이 이미 시간쪼개서 잔잔하게 하는 게임인데
    거기에 다시 여력을 쪼개서 분재게임을 하니
    게임 자체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할만하다...
    그냥 일러스트가 취향에 맞고, 라이브2D수집 겸사 사브작 사브작...

  • @오올블루-g3n
    @오올블루-g3n 2 роки тому +5

    라스트오리진... 처음엔 웅장한 찌찌에 혹해 접속했지만 딥다크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케릭터성의 여케들 그리고 작중주인공인 사령관에 몰입되는 나.. 이게 분재겜의 재미죠 솔직히 게임성은 별로이긴 합니다. 라오카페에서도 이 겜은 게임이 아니라 찌찌어플이다 라고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이겜을 좋아합니다.

  • @noagnij7262
    @noagnij7262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ip의 파워가 쎈거 같긴해요
    게임성이 안좋아도 내가 좋아하는 ip면 관심을 가져보고 해보고 하는게 큰 듯..
    예를 들어 아케인이 롤 세계관이 아니라 완전 다른 ip였으면 이렇게 떴을까 싶죠
    엄청 부자, 엄청 거지 이렇게 극과 극으로 나뉘고 서로 갈등하는건 솔찍히 뻔한 이야기인데
    거기에 내가 아는 롤 챔이 들어가고 하니까 재밌어지자나
    안그럐?

  • @missinghello1915
    @missinghello1915 2 роки тому +1

    간단해요
    리세마라로 뚫고 올라가서 없는 사람들에게 우월감을 느끼고자 하고 싶지만 갖고 싶은게 더 많아서 계속 합니다.

  •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2 роки тому +3

    미소녀 게임의 게임성이 부족해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모바일이니까'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똑같은 게임이 콘솔이나 PC로 나왔으면 아무도 안 할 겁니다.
    모바일이란 기기는 사실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에
    괜히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면 화면적으로나, 조작적으로나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때문에 모바일 유저들은 애초에 모바일 게임에서 큰 게임성을 요구하지 않는 거죠.

    •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2 роки тому

      또한 미소녀 수집형 게임의 경우 애초에 추구하는 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흔히 게임이라 하면 플레이, 즉 직접 조작하는 부분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JRPG, 추리게임, 쯔꾸르 게임처럼 스토리나 세계관을 이용해 내가 그 게임,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을 중시한 게임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페르소나만 해도 플레이 부분이 재밌긴 하지만,
      스토리의 진행이 우선시되어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든 구간이 많은 편이죠.
      그럼에도 사람들이 감안하는 이유는 그게 오히려 몰입이 더 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저런 미소녀 수집형 게임은
      내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대리만족 가상현실을 즐기는 유저보다는,
      내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더 좋아하는 유저들을 노린 거죠.

  • @user-vj9wu6do1o
    @user-vj9wu6do1o 2 роки тому

    시국에 잠수타면 큰일난줄 알어 형~

  • @kkevfan
    @kkevfan 2 роки тому

    시간은 아깝지만, 게임이 하고 싶으니까요

  • @Lutwidge4294
    @Lutwidge4294 2 роки тому

    이런거 최고봉이 사실 페그오지 게임이랑 가챠는 망겜인데 캐릭터 좋고 스토리는 쓰는 양반들이 쓰는 양반들이다 보니 가끔 이상한 라이터 걸리는거 아니면 스토리 지리게 뽑아주고 그 스토리에 신캐뽕을 치사량으로 넣어서 가챠를 돌리게하고 그러다 보니 ㅈㄴ장수하고 돈도 개잘버는 게임이 되어버림 게임부분만 보면 진짜 보구3턴망겜인데

  • @user-zx1ue2pm1i
    @user-zx1ue2pm1i 2 роки тому +2

    분재겜은 서브겜으로 하기엔 딱이라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좋아

  • @호야-u6r
    @호야-u6r 2 роки тому +1

    라스트 오리진에 빠져 있는 유저인데 뽑기를 할때 뭐가 뜰지 설레고 하는걸 무리해서 하지 않는한 내 현금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어요. 라스트 오리진 같은 경우가 돈을 정말 쓸만한건 캐릭터 스킨 정도인데 그건 뭐 본인 선택이니까.
    물론 미소녀 게임이니 내가 호감이 가는 캐릭터가 있는가? 이 점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 점에선 매우 만족 중, 물론 이런 류 게임이 캐릭터 외형이 중요한데 내 애정캐가 진짜 쓰레기 성능이라면 좀 서럽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내가 미소녀 게임인 라스트 오리진을 즐기는 가장 큰 이유 몇가지는 현 시점에서 봤을때 착한 운영(완벽하다곤 말 못할 지언정 잘못에 대해 사과도 많이 하고, 충분히 다른 게임처럼 과금 유도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운영 방식), 내 취향에 맞는 캐릭터 디자인. 이 두개인것 같네요.
    사실 이 게임이 막 되게 재밌어서 한다기보단 넥슨 넷마블 NC 등을 포함한 뻣뻣하고 유저를 개돼지 취급 하는 것 같은 행보를 너무 보여주는 게임들에 지쳤을때 잘못에 대해서 "우리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로스터아크나 라스트오리진 등의 게임 운영에 빠졌다고 볼 수 있겠죠.

  • @user-lz4xw6zy3v
    @user-lz4xw6zy3v 2 роки тому +4

    찍먹이라고 얼마하지도않고 평가하니까 핵심컨텐츠를 모르고 하는소리지 총력전이나 클랜전을 빼놓고 얘기하는게 말이되나 프리코네 리뷰도 겜알못이올린수준밖에안되던데 그냥 까려고 올리는건 리뷰라고 하지맙시다

    • @baongjinwoo
      @baongjinwoo 2 роки тому +1

      이분은 분재겜을 하신분이네요
      맞아요 클렌전까지 가야지 이해합니다 진짜가 클렌전이라서 특히 프리코네는 진짜 분재겜의 완성형이라고 아니 왕도라고 불리죠 괜히 3년이상가는 게임이 아니라서 더욱이나 내년 1월에 애니메이션 2기도 나오고 이 프리코네도 물먹인 우마무스메도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 @user-rt9vq2hs6s
    @user-rt9vq2hs6s 2 роки тому +4

    형이 말하는대로 이세계에 녹아들어서? 주로 하는 라오로 들자면 라오세계관의 나는 바이오로이드를 구원하는 유일한 인간이지만 반대로 바이오로이들와 스토리를 즐기며 나도 구원받고 있음 이게 단순한 역할극이라도 그 역할에 몰입하는 순간 나는 그런 세계의 한명의 인원이니 그부분으로 즐기는거 같음 2차 창작이나 밈도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이고

  • @user-mp5jn4ow4g
    @user-mp5jn4ow4g 2 роки тому

    "x바...오락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하는거지" -원사운드

  • @wow5261
    @wow5261 2 роки тому

    이런 겜은 전혀 취향이 아니라서 아무리 겜 못하는 상황이어도 안 건들지만 블루아카이브 하는 거 보니까 십덕들 돈 뜯어먹으려면 이 정도 만들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음 내러티브 정말 중요하지...

  • @nameless-memory
    @nameless-memory 2 роки тому +1

    1. 명일방주의 박사로서의 나
    Q: 이겜 왜 함?
    A: 능지겜. 솔직히 스토리도 이해하면 재밌음. 안깨져서 욕하지만 또 그맛에 하는 겜. 스토리가 다양하면서 일러퀄이 좋음
    2. 원신의 여행자로서의 나
    Q: 이겜 왜 함?
    A: 스토리진행방식이 명방보다 좋음. 다른 사람이랑 같이 즐길 수가 있음
    3. 블루 아카이브의 선생으로서의 나
    Q: 이겜 왜 함?
    A: 몰?루(그냥 뭔가 재밌어서 하고 있음)

  • @strawberry_tenshi
    @strawberry_tenshi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류나 리니지류 아재겜들 하는 부류나 둘다 똑같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오토 돌리는 것도 똑같고 뭐 하나 갖겠다고 거금 박는것도 똑같고…

  • @sftblw
    @sftblw 2 роки тому +9

    디게 복합적이긴 한데, 게임이 어떤 사용자들을 타겟층으로 잡느냐에 따라서 요소의 비중이 달라지는듯 함니다.
    저도 이런 부류를 즐기는 게 명일방주랑 블루아카이브 둘 밖에 없어서 이 장르의 게이머들을 모두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 코어 플레이의 헤비함과 피로도와의 관계 ]
    캐릭터 수집형 분재 겜에서 코어 게임 플레이 자체의 헤비함의 정도는 피로함과도 직결되어 있어서...
    1. 코어 게임 플레이가 라이트하다: 덜 피곤함, 캐릭터나 세계관만을 즐기길 원하는 계층에게 부합
    2. 코어 게임 플레이가 조금 더 헤비하다: 좀 더 피곤함, 그래도 게임 자체에서 재미를 추구하기는 하는 유형에게 적합
    3. 코어 게임 플레이가 매우 헤비하다: 게임에 시간과 에너지를 선뜻 내어줄 수 있는 계층
    보통 캐릭터 수집형 분재 게임은 유저가 얇고 갈게 하기를 원하므로 1~2 정도를 노립니다. 초창기 수집형 게임들은 1번에 속한 것들도 많았을텐데 요새는 그래도 게임성은 좀 있는 것들이 나오고 있죠. 아무래도 핵심 플레이 자체가 생각할 게 전혀 없으면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 유저들이 금방 지쳐서 이탈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명일방주는 2.2 정도고 (위기협약은 2.8~3) 블루아카이브는 1.8~2 정도 (총력전은 2~2.2),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1~1.5 정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컨텐츠의 공급 주기 ]
    저번에 올리셨던 블루아카이브 리뷰 내용을 봤을 때 저도 선뜻 동의가 안 갔던 이유는 역시 리뷰를 위해 플레이를 진행하셨던 분량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서비스형인데, 컨텐츠의 공급 주기가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에 맞춰서 즐길 거리가 제공되고 그걸 다 즐기면 다음 업데이트까지는 분재가 되어버리는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류의 게임을 제대로 리뷰하려면 아쉽게도 이벤트를 하나는 겪어보셔야 한다는 거죠.
    블루아카이브의 경우 이런 주기적으로 공급되는 즐길거리 중 대표적인 게 총력전인데 이걸 안 해보셔서 아쉬워하는 댓글들이 많았었지 않았으려나 싶네요.
    총력전 외에도 이벤트에서 스토리와 스테이지 같은 즐길거리를 같이 제공하기도 하고 말이죠.
    [ 육성 재화를 의도적으로 빠듯하게 하기 - 키우던지, 아니면 게임을 좀 더 이해하던지. ]
    분재 게임은 유저가 돌아왔을 때 물을 줄 분재가 더 이상 없으면 안 되므로 육성 재화를 빠듯하게 줍니다. 답답하면 돈을 내라는 거기도 하지만, 너무 빨리 진행하면 키울 거리가 없으니 할 일이 없어지는 거라 그걸 막는 장치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특히 경쟁이 있는 블루아카이브는 이런 점이 두드러지는데, 하루에 충전 가능한 에너지 횟수가 20회로 제한되어 있기도 하고, 30~40 레벨을 넘어가면 레벨업이나 장비 강화(실패 없음)에 들어가는 재화량이 많아져서 모든 캐릭터를 만렙을 찍는 건 무과금으로는 불가능에 가깝게 됩니다.
    역설적인 얘기긴 한데, 이런 장르에서의 게임성은 이런 시점에서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히는 시점이죠.
    이런 게임엔 재화를 자동으로 수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보통 스토리 스테이지를 밀면 단계적으로 자동 수급량이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는 가능한한 빨리 밀어야 해요.
    그런데 스테이지의 권장레벨 보다 내 캐릭터들의 레벨이 낮다? 어거지로 깨야하는데 이 때부터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의 중요도가 확 올라갑니다.
    게임성 자체에 대한 평가는 이 시점에서 아루어진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의 본질이 재미있나? 를 보고 유저들이 분재를 키울지 말지를 최초로 정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에 저도 블루아카이브에사 권장레벨이 15~20 이 차이가 나는 스테이지를 어거지로 밀었는데, 어떤 캐릭터로 구성해서 어떻게 시너지를 내고 어느 타이밍에 스킬을 발동해야 할 지를 고민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총력전은 여기에 보스 패턴의 재미를 더해 어떻게 공략할지를 더욱 고민하게 만드니 재밌는게 아닐까 싶네요.
    [ 캐릭터와 스토리와 세계관을 플레이어로서 느끼다 ]
    예전에 명일방주 이벤트 중 하나의 스테이지를 밀 때 너무 피곤해서 스토리는 스킵하고 일단 스테이지만 민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스토리를 보는데, 이상하게도 스테이지에서 잡았던 보스의 모습과 스토리상의 진행이 일치한다는 느낌을 못 받겠더라구요. 둘이 동떨어져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스토리가 중심인 RPG 를 즐기는 이유가 게임의 재미도 있겠지만 스토리가 게임과 혼합되어 마치 내가 실제로 그 사건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은 보람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게임들보다는 이런 게임들은 컨텐츠로서의 부분과 그것이 얼마나 잘 융합되어 플레이어가 그 분위기를 온전히 경험하게 하느냐도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분재게임은 짧은 플레이 속에서도 컨텐츠가 제공하는 세계관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경험을 줘야하니까 게임성만 단편적으로 보는 것 보다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떤 경험을 주느냐가 더 즁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도 굳이 풀더빙을 꼭 바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던 거구요. 스토리의 풀더빙보다는 고품질의 체감 경험을 줄 수 있는 충분한 분량이 더 중요할 테니까요.

  • @quaa3179
    @quaa3179 2 роки тому

    스토리요 그래서 요즘 이런류는 스토리 별로면 캐릭터 예뻐서 하다가도 삭제합니다

  • @user-fu5mx6ot5f
    @user-fu5mx6ot5f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예전에 틀에박힌 미소녀 분재겜 꽤 했었다고 자부하는데 님이 말한것처럼 스토리, 내러티브 고런거에 빠진 느낌은 아니였어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미소녀 보고 시작했는데 계속 게임을 지속하게 만든건 미소녀가 막 좋아서도 딱히 아니였구요. 저에게 있어서 이쁜건 어차피 처음 당분간 뿐이고 어느정도 지나게되면 다 데이터 쪼가리라는 느낌 뿐이였는데
    그냥 할거없고 얕기 그지없는 게임이 오히려 좋았어요
    직장생활하면서 바쁘고 게임에 몰두할 시간은 없으니까 그냥 무지성으로 소소하게 조금씩 수집하고 스트레스 없이 조금씩 쌓이는 성취감이 있는 아주 간단한 겜이 필요했는데 그게 양산형분재겜이였던거같네요
    심지어 요리차원이라는 개망겜도 섭종할때까지 했었는데요
    할거 준내 없고 나중엔 유저들도 없었는데 그냥 혼자서 의미 없는 레벨이라는 숫자 올리면서 아주 희미한 성취감 느끼면서 어쩌면 의무적으로 접속해서 할당된 숙제를 했던거같아요 그냥 내가 이걸 해야만 한다는거 자체가 뭔가 안정이 되는 느낌 같기도 하구요
    혼자서 우표 수집하고 뭐 그러는 것처럼 별 의미 없는데 그냥 소소하게 했어요 큰 재미가 있다고는 못하겠는데 그렇게 반복적으로 그리고 큰 고생 들이지 않고 하는게 그냥 왠지 안심되는 일상의 한 부분이였어요
    뭐랄까 피넛스피너 가지고 노는것처럼 무지성으로 반복적으로 행동을 하는게 힐링이 되는 느낌 같기도 해요
    어쩌면 매일이 항상 지쳐있어서 게임에 더 불태울 열정도 남아있지 않고 소비할 마음같은 것도 남아있지 않아서 게임성 높은 게임 같은게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요. 그냥 다 피곤해요.
    생각없이 고민없이 누를게 필요했어요. 그럼 뭐 꽃꽂이를 하고 뜨개질을 해라 같은 조언을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건 싫어요 그냥 일단은 게임이였으면 좋겠어요
    한때 열정을 불태워 했었던 게임이라는 고향에 향수를 느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임이 아니면 안된단느낌이네요
    무슨 느낌인지 아마 잘 모르실거예요 근데 저랑 비슷한 직장인 분들 아마 많으실거라 생각되네요
    뭐 말이 길어졌는데 암튼 미소녀 분재겜을 즐기는 사람들한텐 캐릭터의 매력? 스토리? 내러티브? 별로 중요한거 아니라생각해요
    오히려 그게 거드는 역할이고, 무지성으로 간단하게 반복할수있는거 < 이게 코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 @nice-77
    @nice-77 2 роки тому

    모바일겜하는이유가 직장인들은 현생 살면서 솔직히 pc온라인겜할시간이없습니다 퇴근하고보면 7~8시고 헬스장및자기개발한다치면10시쯤에와서 온라인겜은커녕 그냥자고 바로출근이라 모바일겜은 폰만있으면되니 언제든짦게할수있는게좋은거같아요

  • @mainaHighway
    @mainaHighway 2 роки тому

    페르소나를 언급하셔서 그런데, 페르소나 처럼 좀 비주얼로 먹히는 게임의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어요. 단순히 여캐가 나와서 즐길 게 아니라 뭔가 명분이 있어야하고, 덕질을 할 수 있는 요소라던지 좀 더 입체적이면서도 섬세한 색채를 입혀야하는데. 딱 요즘 양산형 게임들이 으레 "이런 걸 집어넣으면 통한다" 이런 뻔하고 유치한 캐릭터성이 성공 될 일이 없죠...

  • @fimbulbetr
    @fimbulbetr 2 роки тому +1

    일단 저 같은 경우엔 처음에 찾게될때는 일러스트가 중요하더라구요. 내 눈에 이쁘고 귀여운걸 먼저 찾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해요. 그다음에 스토리와 세계관 그리고 나름 개성있는 시스템이 있어야되드라구요. 매력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좀 더 몰입하게되고 또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너무 평범하면 초반 매력이 떨어지드라구요. 그 다음으로 어느정도 익숙해진 게임을 계속해서 하게되는 원동력은 수집욕과 육성하는 재미죠. 괜히 미소녀 수집형 rpg라고 부르는게 아니더라구요.

  • @0206333
    @0206333 2 роки тому +20

    블루아카이브는 스토리에서 설정딸치는게 적어서 좋음. SF지만 현대같은 배경을 두고 있어서 공감하기도 쉽고, 플레이어가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어서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음. 또 원초적인 재미를 추구해 지루하지 않음.

    • @lmju21
      @lmju21 2 роки тому +2

      분재 모서리로 대가리치면서 총력전하는 겜

    • @user-cv6dc1wg9s
      @user-cv6dc1wg9s 2 роки тому

      블아는 캐릭딸치려고 하는거지 캐릭 진짜 잘뽑으니까

  • @dasskuku8216
    @dasskuku8216 2 роки тому

    다른건 둘째치고 전투에 최소한의 정성이 들어가야지 함
    팔다리 관절도 없는 SD캐릭터가 붕쯔대는거면 절대 안 하지

  • @user-ew7xv2vr8g
    @user-ew7xv2vr8g 2 роки тому +7

    어찌보면 원신도 완전 미소녀 게임은 아니지만
    캐릭터성을 살린 가장 좋은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 @NaMoo_Cha
    @NaMoo_Cha 2 роки тому +7

    영상에 나온대로 '나'라는 주체가 직접 그 게임의 세계관에 빠져들게끔 하는 그런 매력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mirlim8392
    @mirlim8392 2 роки тому +24

    분재게임중에 좀 오래 죽치고 즐긴편인 게임이 블루아카이브와 소녀전선인데, 둘의 공통점을 생각해봤는데 큰 스트레스없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고 시즌제 이벤트(소전의 히든전역, 몰루겜 총력전)로 중간중간 머리도 쓰고 시간도 쓰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평시의 재미는 모바일게임 어떤것을 해도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 반쯤 포기한 느낌이 있네요.

    • @AssyOdozzasae
      @AssyOdozzasae 2 роки тому

      소녀전선이 큰 스트레스가 없다고? 3년했었는데 머형때마다 스트레스 개오졌었다가 철혈포획으로 빵터져서 접게됨

    • @mirlim8392
      @mirlim8392 2 роки тому

      @@AssyOdozzasae 성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말한겁니다. 거지런 다들 귀찮다 귀찮다 하면서 뇌빼고 돌리잖아요. 히든도 하루 날잡고 몇시간씩 리트하기 시작한 난류 이후는 저도 힘들게 했고 철혈까지 보지도 못하고 앱플최적화 조져져서 광탈당했어요.

  • @jackylansional2029
    @jackylansional2029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저는 가챠를 해서 뽑아야만 하고 연애 하나마나 하는 분재 게임보다 미소녀와 정말로 연애하는 스토리가 있는 미연시를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ㄴㄷㅆ이라고 들을 빠엔 철저하게 ㄴㄷㅆ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