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동물을 먹을때 그 동물은 생명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은 다른 생명체를 섭취하며 살아가고 그때 발생하는 행위와 결과는 자연적인겁니다. 근래들어 동물의 고통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살상하는게 맞다는 논의가 있는 정도입니다. 그걸 왜 먹냐 그럼 채식을 해야되냐 그럼 식물은 생명체 아니냐등은 여기서 논하진 않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먹는 모든 생선 알로 된 것들, 죽이지않고 빼내는게 있나요? 예전에 곰에게 웅담을 얻기위해 묶어서 쓸개에 호스를 꼽고 가둬놓고 사탕주며 쓸개즙 채취하는게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게 생명을 유지시켜주니까 윤리적인건가요? 마찬가지로 철갑상어에 호르몬 주입시켜서 억지로 배란시키고 배를 갈라 알을 짜내고 다시 꿰매서 상처가 있는채로 수조에 넣고 이런게 동물복지에 반한다는건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실이고 EU 집행위원회 보고서에서도 인정된 사실입니다.
케비어 한번도 제대로 먹어본적 없고 어릴적 어렴풋이 한번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 어린 입맛에 정말 짜고 맛없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나이들고 케비어 영상보면서 먹는방법을 보니 제돈주고 먹고 싶습니다. 아무 홍어같이 맨처음이 힘들지 익숙해지면 계속 찾는 맛일 것 같네요. 이 영상은 저장해서 시간되거나 볼거 없을때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대표님이 오케이 했다고 이 영상이 대표님이 만족할만한 영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의 공정을 거쳐라고 말하지만 사실 영상에선 누구나 일주일만 배워도 할 수 있을것만 같은 행동을 보여줄뿐이고 관념적인 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희는 비밀이야 형님에게 관념적으로 캐비어를 배운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수확, 채집, 농가와 같은 말로 채식의 생산공정처럼 연상 할 수있도록 유도하는데 결국은 살상을 해야하는 도축이며 농가가 아니라 도축장인 셈이죠 이건 의도를 가지고 언어를 담았다고 보여집니다 하나 더 철갑상어는 상어가 아니라는 말을 비밀이야대표님께 들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상어라는 용어로 철갑상어를 표현하셨습니다 이건 그냥 철갑상어의 영어표기가 있으면 아예 외국어, 외래어 개념으로 다큐에서 표현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비아를 얻기 위해서는 철갑상어를 죽여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는데요 이 딜레마를 다큐에서는 담지 않거나 혹은 다 그런것이다 라고 글을 쓰기에는 저도 인정을 하는 부분이고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다큐면에서는 정면돌파의 정보제공이나 다른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엇으면 좋겟습니다 이게 저도 이렇게 단점을 적고 싶진 않았는데 비밀이야님이 언급했던 캐비어와 타큐에서 설명하고 있는 분위기가 좀 많이 다른데 비밀이야님이 이 다큐를 승인하셨다니까 기시감이 너무, 들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진짜 관계자 분이 보고 바로 지우셔도 상관이 없겟으나 이 부분이 우리 구독자분들에게 기시감이 든다는 정도는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본 직접 쓰신건가...제품 자체의 퀄리티나 뭐 그런 것들은 모르지만 다큐적으로? 과학적으로? 봤을때 되게 두루뭉술한 설명들이 많네요 표현방법이 다를 뿐이지 우리집 김치가 맛있는 이유는 40년 숙련된 엄마의 손끝에서 양념의 양과 비율이 섬세하게 조율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는 느낌... 그래 맞아 ! 뭔 느낌인지 알았슴다 분명 이 영상 설명영상?인데 지식이 늘었다!! 하는 느낌이 별루 엄슴다 캐비어에대한 기초지식만 알겠다는 느낌 ... 영상 퀄리티에 비해 내용이 좀 아쉽다 더 딥했으면 좋았겠다 이렇게 마무리 할게여
인간이 동물을 먹을때 그 동물은 생명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은 다른 생명체를 섭취하며 살아가고 그때 발생하는 행위와 결과는 자연적인겁니다. 근래들어 동물의 고통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살상하는게 맞다는 논의가 있는 정도입니다. 그걸 왜 먹냐 그럼 채식을 해야되냐 그럼 식물은 생명체 아니냐등은 여기서 논하진 않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먹는 모든 생선 알로 된 것들, 죽이지않고 빼내는게 있나요?
예전에 곰에게 웅담을 얻기위해 묶어서 쓸개에 호스를 꼽고 가둬놓고 사탕주며 쓸개즙 채취하는게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게 생명을 유지시켜주니까 윤리적인건가요?
마찬가지로 철갑상어에 호르몬 주입시켜서 억지로 배란시키고 배를 갈라 알을 짜내고 다시 꿰매서 상처가 있는채로 수조에 넣고 이런게 동물복지에 반한다는건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실이고 EU 집행위원회 보고서에서도 인정된 사실입니다.
모르는 분야를 알아간다 얼마나 재미있나요
??? : 우리가 먹는 모든 생선 알로 된 것들, 죽이지 않고 빼내는 게 있나요? 답 : 알 빼내려고 키워 죽인 게 아님. 반면 캐비어는 알 빼낼 목적으로 키워 죽임.
형님 뱃살은 빼시는건가요?
@@bluelobster6100진짜 이렇게 무례한 사람이 있구나
근데 배를 갈라 알을 짜낸 철갑상어 생존률이 높나요?
제가 봐도 좀 오버 같든데..
차라리 일정 계체수는 인공부화 시켜서 돌려보내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거 떡상 각이다. 식재료의 다큐멘터리가 비밀이야의 또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길을 연 것 같네요
그냥 업체 홍보영상 이구만 ㅋㅋㅋ
@@coco-he1zf사회생활 가능 허냐?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나
저런 시각으로도 바라봐질 수 있다 이거지. 딱 봐도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하라는 것만 하고 아이디어 하나 못내면서 살거같네. 걍 그렇게 살아라
@@전설로떠나는월가의영 너처럼 월급쟁이 아니라서 ㅋㅋㅋ 니걱정이나 하렴
@@coco-he1zf당연히 아니겠지 ㅋㅋㅋ 백수니까 ㅋㅋㅋ
@@byurackobamathelightning8230 그지들 우루루 오는구만 ㅋㅋ
아... 아름답습니다!!! 영상퀄리티가 너무나 좋아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본 느낌입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책도 그렇고 컨텐츠 퀄리티가 진짜 끝내주네요
행사 진행 하셨던 게 이렇게 연결 되네요.
대략적으로 알던 내용이라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다 보고 나니 전문성 있는 정보는 역시 다르다 싶네요.
비밀이야 부티크 화이팅~ ㅎㅎ
두목님 영상 퀄 뭡니까;;
감동해부려쓰
9:52 닭처럼 지속적으로 알 낳는게 아니고 배갈라서 한 번 알 뽑고 끝인거였군요 ㄷㄷ 비싼 이유가 있네...
트러플 편 만들어 주실거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말 이건 오래 남아야하는 교육자료다
형님 너무 멋진 퀄리티입니다.
14:58 귀여움 모먼트
퀄리티보소ㄷㄷ
형 BBC에 영상 제작 의뢰 한건가요? 퀄리티 미침이네 ㄷㄷㄷ
영상 퀄리티는 물론이고 내용도 훌륭하네요! 시리즈물로 다른 특별한 식재료들도 다뤄주실거죠?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영살 퀄이 DRC 급!!!!🎉
자체 브랜드까지!!!
궁금해지네요
비밀이야님이 직접 한번 소개해주세요잉 :)
두목님 안나오니 아쉽네요 두목님 뵙고싶습니다
14:30 에 잠시 나오시네요
14:29 두목님 등장 ㅋㅋ
케비어 한번도 제대로 먹어본적 없고 어릴적 어렴풋이 한번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 어린 입맛에 정말 짜고 맛없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나이들고 케비어 영상보면서 먹는방법을 보니 제돈주고 먹고 싶습니다.
아무 홍어같이 맨처음이 힘들지 익숙해지면 계속 찾는 맛일 것 같네요.
이 영상은 저장해서 시간되거나 볼거 없을때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처음 시작에 지상파 방송에서 가져온 거겠지 했어요 !!! 완전 신경 쓰셨네요
와 ~ 영상 퀄리티 정보 아주 매우 친찬 드립니다 🎉
윤리적이라는 말이 옳은가는 갸우뚱하게 되긴하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반대가 되는거 같기도 해서. 식물인간이라고 해도, 누구는 삶을 끝내고 싶을수 있고, 누군가는 눈만으로도 남은 생을 더 살고싶을수도 있으니.
와.. 퀄 개쩌네
한편에 다큐멘터리네요~~^^
영상퀄 ㄷㄷ😅😅
양질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
오~본업이 캐비어,트러플 공급하시는거였구나 .. 본업이 궁금했었음 이분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파인다이닝 위주로 다니실까 했었거든요
캐비아의 AtoZ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한 번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이런거 많았음 좋겠어용
이형 바로 만드네.. 사랑해
우리 비바오~ 착한일 궁딩이 팡팡~
와 정말 잘봤습니다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퀄리티 무엇ㄷㄷ
약간 지식해적단 느낌나네요. 이런 시리즈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겠죠 ㅜㅜ
와 저두 이런 퀄리티로 커피 이여기 하고 샆어오
캐비아 먹어보고싶다
캐비아와 트러플 책 두 권 다샀는데 후회없는 결정이었슴다
한번 먹어보고싶다 진짜
새콤 합니다. ^^. 다른 특유의 향은 크게 안나요. 느끼한 음식에 같이 먹으면 좋아요. 대표적인게 스테이크. 샐러드에 뿌려도 좋죠.
* 본 영상은 광고, 협찬과 무관한 레스토랑 방문기입니다.
ㅋㅋ 자동 설정인듯
트러플을 주제로도 해주세요❤❤
비살상적 방식이 오히려 철갑상어 복지에 문제가 되나요? 그럼 철갑상어를 죽여 알 채취하는 것이 더 철갑상어 복지에 도움된다는 뜻인가요?
신기방기
아니 진짜 진짜 어디서 틀어야 할 것을 만드셨네 ㄷ
배를 갈라 알을 채취한 후 남은 철갑상어 사체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다른 식품으로 가공되어 따로 판매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에서 사먹을 때, 철갑상어 고기로 훈연해서 같이 나오더라고요.
7분 경 나오는 “윤리적”이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얼핏 생각하기론 그 앞에 소개된 배를 짜서 알을 꺼내는 방식이 상어를 해치지 않는, 상대적으로 윤리적인 방식이 아닌가 생각되어서요(품질과는 별개로)
음... 평생 호르몬제를 투여받고, 알을 베서, 강제로 알이 빼내어지고, 다시 회복후에 호르몬제를 투여받고 알을 베는걸 죽을때까지 반복하는것도 윤리적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배를 다시 봉합하고 또 알품으면 가르고하는 행동이아닌 배를 갈라서 끝내는게 윤리적인 행동이아닌가함
저도 배 가르고 죽이는게 윤리적이라는건 좀 신기하네요. 캐비어 생산 과정이 옳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냥 단어 선택이 뭔가 어색한 느낌.
우리가 상어라고 생각해보자. 약물 맞고 배 상처내서 알 짜내고. 이걸 평생한다고 생각해보자. 상어는 닭이 아님. ㅋ.
@@코코코이-g8u아마 저렇게 호르몬 넣고 지속적으로 짜내는게 과연 윤리적인가로 문제가 되었는데 배를 가르는게 상대적으로 윤리적이다는 의미로 쓴것 같은데요
캐비아를 덜을때 금속스푼을 쓰면 안된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담는 통?틴? 은 소재가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예전 블로그에 캐비아를 처음 소개한 글에서도 그랬고 영상 곳곳에 st'ru'geon 오타가 많네요 st'ur'geon 입니다
윤리적이란 말이 내상식과 틀려 이상했는데 뒷편까지 보니 광고였군요 그래도 좋은퀄의 영상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의 윤리였군요 이해 됐습니다
흔치않은 영상 잘봤습니다
비밀이야 부티크
카비아리 크리스탈캐비어 30g 141,000
코리아 캐비어
시베리안 철갑상어 캐비어(오세트라급) 30g 298,000
👍👍👍
❤❤❤
09:45 철갑상어 복지를 위해서 알만 빼내는게 금지된다는게 이상함.
통째로 배가르면 그냥 죽는건데 알만 빼고 살려주는걸 금지하는게 왜 철갑상어를 위한건지 모르겠음...
고통을 주느냐 아니냐인걸로 알아요.
고통 없이 빠르게 죽이고 채취하기
VS
고통스럽게 억지로 채취한뒤, 골골거리는 상태로 야생에 유기하기
번창하세요🎉
순간 채널 잘못들어온줄알았음요 ㅋㅋ
젖갈도 캐비아처럼 고급화 되는게 있으면 좋겠다.
역시 캐비어 책을 샀지만 캐비어가 떡상하길 기다렸는데 내 선택은 멋진 선택이였어 트러플을 못샀는데 빨리 나오길 바라
고퀄리티 다큐멘터리네요 음...
알채취하고난 철갑상어는 어떻게되나요? 알짜내는건 비윤리적이고 배가르는게 윤리적인방식이라길래 설마 살아나나 여쭤봅니다..
봉합해서 풀어준다고 나와 있네유
그럼 닭은 알 낳고 평생 살려두냐?
물류 전공 학부생입니다... 여기 취업하고싶어요... 🥹
역시 설대 출신은 사업하는 방법도 다르네.
대박
알을채취하고난후 상어는 그냥 버리나요?
안녕하세요 캐비어를 납품받고싶은데 개인사업자도 가능할까요?
중국산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bs 누른줄 알고 나갔다 들어왔네
인류애 넘치면 아무것도 안먹는게 맞다. 채식이니 육식이니 상관없으나 본인이 무조건 맞다는식으로 타인에게 강요만 안하면 그만. 서로 존중하되 강요하지말자.
복지를 위해 짜내지 않고 죽여서 알을 꺼낸다는게 의아하긴 하나...캐비어에 대해서는 잘 알았습니다.
두목님 흑백요리사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꼭 출연해줘! 보면서 두목님 생각났어요!
배 갈라서 꺼내는게 인도적인거이?
영상이 너무 고퀄이라
농림수산부에서 배포자료로 만든 느낌
형님 이 영상 뭡니까 갑자기
EBS 다큐인 줄
먹을때 자개,금스푼을 권장하는 이유가 있나요? 스테인리스가 캐비어맛을 해친다는 말도안되는 이유 말고 다른게 있을꺼같은데
캐비아가 쇠맛을 흡수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육영상이네요ㄷㅡ
인간으로 치면 갇혀서 평생 정자 공급받으며 애 낳는 기계가 될 것이냐 아니면 딱 한 번 낳고 죽을것이냐의 문제인데.... 뭐가 더 윤리적이냐 논할 건 아니고 그냥 약육강식이 맞지 않나
내셔널지오그래픽 싸다구 후려치네ㄷ
아, 이해했음... 유튜브 시청자를 주 대상으로 만든 영상이 아니구나...
하아 그런거엿구나 홍콩 파인다이닝 갓을때 완전 초록 케비어나와서 이건 어디꺼고 등급이 뭐냐고 하니까 중국 꺼고 케비어에는 등급이없다고하던대 먼소리인가 햇는대 벨루가가등급이아니라. . . 품종이엿구나 . . . .
퀄리티...
음 대표님이 오케이 했다고 이 영상이 대표님이 만족할만한 영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의 공정을 거쳐라고 말하지만 사실 영상에선 누구나 일주일만 배워도 할 수 있을것만 같은 행동을 보여줄뿐이고 관념적인 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희는 비밀이야 형님에게 관념적으로 캐비어를 배운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수확, 채집, 농가와 같은 말로 채식의 생산공정처럼 연상 할 수있도록 유도하는데 결국은 살상을 해야하는 도축이며 농가가 아니라 도축장인 셈이죠 이건 의도를 가지고 언어를 담았다고 보여집니다
하나 더 철갑상어는 상어가 아니라는 말을 비밀이야대표님께 들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상어라는 용어로 철갑상어를 표현하셨습니다 이건 그냥 철갑상어의 영어표기가 있으면 아예 외국어, 외래어 개념으로 다큐에서 표현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비아를 얻기 위해서는 철갑상어를 죽여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는데요
이 딜레마를 다큐에서는 담지 않거나 혹은 다 그런것이다 라고 글을 쓰기에는 저도 인정을 하는 부분이고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다큐면에서는 정면돌파의 정보제공이나 다른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엇으면 좋겟습니다
이게 저도 이렇게 단점을 적고 싶진 않았는데 비밀이야님이 언급했던 캐비어와 타큐에서 설명하고 있는 분위기가 좀 많이 다른데 비밀이야님이 이 다큐를 승인하셨다니까 기시감이 너무, 들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진짜 관계자 분이 보고 바로 지우셔도 상관이 없겟으나 이 부분이 우리 구독자분들에게 기시감이 든다는 정도는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ㄷㅊ
대본 직접 쓰신건가...제품 자체의 퀄리티나 뭐 그런 것들은 모르지만
다큐적으로? 과학적으로? 봤을때 되게 두루뭉술한 설명들이 많네요
표현방법이 다를 뿐이지
우리집 김치가 맛있는 이유는 40년 숙련된 엄마의 손끝에서 양념의 양과 비율이 섬세하게 조율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는 느낌...
그래 맞아 ! 뭔 느낌인지 알았슴다
분명 이 영상 설명영상?인데
지식이 늘었다!! 하는 느낌이 별루 엄슴다
캐비어에대한 기초지식만 알겠다는 느낌
...
영상 퀄리티에 비해 내용이 좀 아쉽다
더 딥했으면 좋았겠다 이렇게 마무리 할게여
니가 만들어
캐비어, 미식 뽕에 찬 인간들 ㅋㅋㅋㅋ 지역 별 소비량 추세를 알아야 정신 차릴 텐데 ㅋㅋㅋ
?
맨날 작은 구멍가게라고 표현했으면서 이런 영상을...!!
생산고정은 모두 스텐리스재질인데
퍼먹는 것은 ㅋ
비금속수저로 먹으라는 마케팅
질문있습니다 ^^ 국내에서는 양식할수있는 환경이 안되서 전부 수입을 하시는건지요?
국내에 있습니다. 지리산캐비어 생각보다 다이닝들 많이쓰고 있어요
영상에 나오지만 국내서는 실내수조에서 양식하는 수 밖에 없어서 퀄리티도 채산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카비아리서 같은 종류의 캐비아도 중국산, 유럽산이 나오는데 중국산이 더 비싸고 평균적으로 퀄리티도 좋습니다.
@@bimirya알려주셔서 중국에서 잘 사먹고 있습니다:))
비쌈
그래서 그냥 안먹음
안먹어도 삶
1빠!
2빠!
4빠
캐비어 맛은 그냥 짭쪼롬 할 뿐이던데 왜들 그렇게 먹는 것 가지고 척하고 품 잡는지 모르겠다!
그럼 안보고 안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