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올라온 게 2년 전인데, 그때까지도 1그립 라켓이 없었나 보네요. 저도 그동안 2그립 라켓을 썼는데, 285g의 가벼운 라켓임에도 가볍다는 생각도 안들고, 한 시간 넘어가면 힘들고 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라켓을 구입할 당시 그립 사이즈에 대한 개념도 없었지요. 최근에 우연히 1그립 라켓을 구해서 쳐봤는데, 아주 편하더군요. 경험자로서 영상에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손이 너무너무 작은 남자인데 남자용 라켓(300g 이상)은 0그립으로 나오는 브랜드가 없더라구요.. 280g대 제품으로 가야 0그립이 나오고 그나마도 국내에는 안 들어오는 거 같고.. 그래서 한번 직구를 해봤습니다 아직 라켓 도착 전인데 손에 크기가 잘 맞는 라켓은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하네요ㅎㅎ 여태 쓰던 2그립 라켓으로는 쥐고 사이 틈으로 손가락이 두 개씩 들어갔었거든요ㅎㅎ 인터넷 보고 직접 손 치수 재보니 딱 4인치 나오더라구요! 수입사도 재고 관리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왕이면 소량이라도 그립 사이즈 좀 다양하게 들여왔으면 좋겠네요ㅠ
손이 작으신분들은 해외직구해서 4와 8분의 1사용하시는 분도 봤어요..
유용한 꿀팁 잘보고 갑니다~
이 영상이 올라온 게 2년 전인데, 그때까지도 1그립 라켓이 없었나 보네요. 저도 그동안 2그립 라켓을 썼는데, 285g의 가벼운 라켓임에도 가볍다는 생각도 안들고, 한 시간 넘어가면 힘들고 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라켓을 구입할 당시 그립 사이즈에 대한 개념도 없었지요. 최근에 우연히 1그립 라켓을 구해서 쳐봤는데, 아주 편하더군요. 경험자로서 영상에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때당시 1그립 수입이 거의 없었고, 있다하더라도 극 소량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1그립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늘 라켓 보호차원?에서 오버그립을 주기적으로 교체해가며 사용하고는 있는데 손이 작아서 그런가 손에 잡히는 맛이 덜하네요..이럴 때는 오버그립을 사용하지 않고 기본그립으로만 사용해야하나요?
원그립만 잡고 치시는분들을 가끔 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충격흡수가 너무 안돼서 관절쪽이 아플 수 있습니다.
원그립을 최대한 얇은 그립을(윌슨 씬그립) 매시고, 오버그립 감으시면 좋을 것 같으세요!
라켓은 뽑기라는 사실. 불량도 굉장히 많습니다. 중국라켓 마무리 않좋은것도 많고요 크랙제품도 섞여있습니다 일본브랜드 요넥스 일본생산 제품만 품질관리 되는 느낌입니다
대량 생산이라 그런건지 매우 아쉽네요 ㅠ.ㅠ
나중에 바볼랏 2022 최신 버젼 라켓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네 기회가 생긴다면 해보겠습니다^^
튜닝을 하다보니 무게도 차이나고 발란스도 차이나고.
So good!!
손이 너무너무 작은 남자인데 남자용 라켓(300g 이상)은 0그립으로 나오는 브랜드가 없더라구요.. 280g대 제품으로 가야 0그립이 나오고 그나마도 국내에는 안 들어오는 거 같고.. 그래서 한번 직구를 해봤습니다 아직 라켓 도착 전인데 손에 크기가 잘 맞는 라켓은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하네요ㅎㅎ 여태 쓰던 2그립 라켓으로는 쥐고 사이 틈으로 손가락이 두 개씩 들어갔었거든요ㅎㅎ 인터넷 보고 직접 손 치수 재보니 딱 4인치 나오더라구요! 수입사도 재고 관리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왕이면 소량이라도 그립 사이즈 좀 다양하게 들여왔으면 좋겠네요ㅠ
네 맞아요 저도 손이 작은지라.. 기업들 입장에서 작은걸 찾는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ㅠ.ㅠ ㅎㅎ
저는 같은 모델에서 10그램 차이 나는 경우도 봤습니다 ㅋㅋ 10그램이면 일반모델 프로 모델의 차이인데 ㅋㅋ 헤드 밸런스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윌슨 진짜 qc최악
10그람이요.....?????
와... 윌슨은 한번도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몰랐네요
10그람이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ㅠ.ㅠ ㅎㅎㅎ
공감합니다
발란스가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