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금산 미술관에서는 '인천 안목' '동국명현록' 고서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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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년에 처음 간행된 인천안목 1권은 송대 선종의 5대 학파의 가르침을 엮어 한국 불교 초기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한편 동국명현록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상가들의 이상과 업적을 반영하여 그들의 유산을 후대에 보존하는 시대를 초월한 거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안목
“인천안목의 중요성은 종교적 내용뿐만 아니라 역사적 맥락에 있습니다. 1395년 저명한 무학 스님에 의해 간행된 이 책은 불교가 독특한 방식으로 도전받고 보존되던 고려와 조선의 과도기를 살펴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합니다.”
학자 2:
“네, 선불교의 5대 주요 학파를 응집력 있게 종합하고 있습니다. 전통 내 철학적 뉘앙스를 탐구하는 이 텍스트는 한국의 불교뿐만 아니라 더 넓은 동아시아 정신사에서의 불교의 위치를 이해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동국면현록
학자 3:
“동국명현록에는 단순한 업적뿐만 아니라 한국 지식인들의 철학적 추구가 담겨 있습니다. 퇴계로 알려진 이황과 정도전 같은 인물이 유교적 도덕의 등대로 등장합니다.”
학자 4:
“맞아요. 이 책은 단순히 역사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덕과 도덕적 책임이라는 렌즈를 통해 과거를 바라보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오늘날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산과 자연 그리고 사찰의 아름다움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제작하여 세계에 알리고 소통하는 매체로 활용하겠다. 또한 영상과 사진 작품을 전시하면 전시장을 영상화 시켜 유튜브상에서 가져와 전시장 영상을 만들어 나가겠다. 조명웅사진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