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분 동안 영상을 쭉 봤는데요. 어머니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혹시 아픈 사람은 아닐까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어머니상은 아닌 것 같아서요. 혹시 어디가 아프신 건 아닌지 확인하러, 병원에 모셔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어쨌든, 힘든 시간 잘 견디시길 바랄게요. 힘내요!
동생 성인이기 때문에 장애수당 본인 앞 다른 통장이든 뭐든 본인이 받을수 있게 가서 다시 신청하던지 하고 조카랑 동생이랑 봄향씨랑 같이 살면 안될까요? 차라리 동생들과 의지하면서 엄마 연 끊고 사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다들 성인이기 때문에 엄마 의지하지 말고 자매끼리 의지하고 사는게 낫지 조카가 어릴때부터 너무 힘든 상황에ㅡ놓여있어서 그걸 하루 빨리 상황을 바꿔야합니다 아이 마음에 불안이 자리잡고 크게 되버리니까요 이러면 커서 평생 어릴때 트라우마나 어릴때 겪은 상황들로인해 성격도 마음도 모든게 바뀌게되요 엄마라는 핏줄 때문에 연 끊는게 쉽지 않겠지만 연만 끊으면 모든게 다 평화로워질겁니다 정말이에요
그리고 저 장애수당도 어머님이 받아서 쓰는거같은데 저것도 충분히 법에 걸려요 뭔 본인은 법 위반 안한줄 아는데 장애수당이 딴사람 쇼핑하라고 나오는 돈이 아닌데 아오!! 보다가 성질나네요 저장애수당도 동생분 통장으로 받아야지 왜 어머니 통장으로 받아요ㅠㅠㅠㅠ 왜 본인 수당을 안가져오냐구ㅠㅠㅠㅠ 답답해ㅠㅠㅜ
제 생각을 쓰는건데요 차라리 사고난 동생이랑 제부랑 얘기를해서 가현이를 데리고 와서 봄향언니네랑 사고난동생네랑 막내동생이랑 같이 연을 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고난 동생 장애수당을 왜 본인이 엄마라는 이유로 건드리는건지.......... (엄마에게 사고난 동생이랑 얘기해서 돈의지원을 아에 끊으시는게 좋겠다 싶은맘이네요 )엄마라는 사람보다 자매끼리 잘지내는게 더좋겠네요
이게 참 씁쓸한 진실인데 남한테 학대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기보호 본능이 지나치게 강해지거나 학대 받으며 쌓였던 분노를 풀기 위한 비뚤어진 복수심으로 만만하거나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 대해 자기가 받았던 것과 똑같은 학대를 가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아동시절 심한 학대를 당한 사람이 커서 연쇄 살인마가 되거나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었던 며느리가 나중에 표독스런 시어머니가 되는게 다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어머님은 북에서 아버님한테 학대받던 시절 받았던 분노로 잠재됐던 복수심이나 그 때 받은 트라우마에 대한 보상을 봄향씨를 비롯한 자식들한테서 구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봄향씨가 나름대로 어머니한테 잘하려해도 고마움을 느끼기보다 더 무리한 요구를 많이 하게되고 자식들을 자신이 강하게 통제하려고 하시는 거겠죠. 지나친 과소비도 과거 자신의 불행에 대한 강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되는거 같아요. 이걸 그냥 받아주면 점점 더 심해질 거고 봄향씨도 더 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인생이 힘들어 질거예요. 제가 볼 때 어머니는 그냥 성격이 괴팍한게 아니라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어머니를 잘 설득해 치료를 권유해 보던지 아니면 자매들끼리 잘 논의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거쳐서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아요. 특히 조카 양육을 그런 정신상태의 분한테 맡긴다는건 정말 위험한 거예요. 자녀 양육권의 우선권은 부모에게 있는만큼 동생분을 설득해서 빨리 애를 데려와야 할 것 같아요. 참 힘든 시절 겪고 남에 왔으니 행복하셔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근데 어머니 문제는 방치할 경우 더 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치료든 관계 단절이든 뭔가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네요
모든 부모님들이 하지 말아야할 잘못 중에 하나가 두분이 좋아서 결혼을 했고 두분이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도 자식앞에서 상대방의 흉을 보면 절대로 안됩니다. 자식들은 얼마나 괴로운지 아시나요? 당신들은 이혼하면 남이지만 자식은 어쨋거나 당신이 욕하고 흉보는 사람의 자식이니깐요 .
저도 봄향 언니처럼 엄마한테 모진 소리 갖은 눈치 다 받으면서 커서 너무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지금은 결혼해서 조금 해방이 되었지만 일로써 엮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ㅜ 주변 사람들이 '엄마가 어떻게 그러지?'이런 소리를 할 정도로요.. 근데 그냥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닌까 감수하고 지내고 있는데 언니 이야기를 들으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가족이란게 참 무서운거에요... 수만번 상처받고 돌아서고 끊어내도 1년도 못 가 다시 보게되요... 진짜 엄마한테 받은 상처가 이루 말할수없는데도 그게 제 어린시절 어두운기억의 전부임에도 ...너무 어려운거에요..봄향님 맘 무슨 맘인지 알아요...아 그리고 조카분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엄마가 자식한테 하는거랑 손주한테 하는거랑은 또 다르더라고요...게다가 조카가 남자애기라서 할머니도 봄향님께 했던것 만큼 심하게 말하거나 하진않을거에요...그래도 엄마와 딸이 싸우는 모습을 조카나 봄향님 애기에게 보이는건 좋지 않으니.. 최대한 지금처럼 연락안하고 지내는게 답인거 같아요..
하 봄향언니,,, 평소에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진짜 눈물나서 펑펑 울었어요,,, 언니의 심정 너무 이해가요 ㅠㅠㅜㅜ 부모가 밉다가도 미안해져서 또 다가가게되고 ㅠㅜㅜㅠㅠ 그래도 언니가 행복해지는게 설화를 위해서도 더 좋은방법에요 언니 꼭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 가현이두 하루빨리 봄향언니와 지낼수 있게되었음 좋겠네요 ㅜㅠ
영상 보면서 댓달고 있어요...언니 표정을 보니깐 얼마나 힘들었을까..이런 생각이 들어요.감히 상상할 수 없을정도였겠죠.항상 열심히,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힘든 일이 계속 일어나셨네요.그리고 심한 말을 정말 많이 들어오셨네요.정말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사람들이 언니를 응원하고 걱정하는 이유는 언니가 사람들의 걱정과 응원,관심,사랑을 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 언니가 이기적이고 자신 마음대로 행동 하고 말한다고요? 1:482:534:507:20 등등 이런걸 보면 언니는 누구보다 나 말고 가족 상대방을 먼저라고 생각 하면서 있어요.. 언니가 설화 한데 자신의 어머니 처럼 설화를 대할까 랑은 생각으로 집을 나가셔는데 물론 지금에 설화에서는 이해를 못하겠지요 그리고 상처들을 많이 받아쓸거입니다.. 언니는 그 누구보다 좋은 엄마입니다 언니 진짜 힘내세요
그래요.. 어느누구에겐 너무당연한 보금자리같고 울타리인 부모라는 존재가, 다른 누구에겐 가혹하고 남보다 더 냉정하기만한 존재인게 있죠. 뭘로도 그걸 메울수가 없어서, 더 사무치게 외롭기도 하고, 그래서 더 인정받고싶은 마음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썻어요.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세요. 내잘못이 아니라고. 나 참 잘견디고 잘버텨서 잘 살아왔구나.. 고생했다고. 스스로를 어루만져 보셔요.
봄향님께.. 말로만이아니라 마음으로 전부다 공감이 되어버려서 눈물이 눈앞을 가립니다 저 역시고 똑같이 겪어왔고 .. 겪은일이라서 봄향님 마음이 너무공감이가고 울먹일땐 저도 같이 눈물이 나더랍니다 지나온 세월 다적으라면 꺼내기부터가 겁이나요 너무 기니까 임신할적에도 출산할때도 외롭고,, 따뜻한 친정을 보면 괜히 서글퍼지는 밤을 보냈었지요 과일 사들고왔다던 친정글보고 눈물이 나고,, 사실 과일도 뭣도 정말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우리는 부모님의 깊고 진실한 사랑 따뜻한 품이 필요했을테지요 봄향님이 여태 어떤 하루하루를 지내어왔을까.... 저는 알고있기에 그래서 마음이 많이 저립니다 그런 세월을 살아오면서, 그속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든시간 보냈을까.... 토닥토닥 그간 마음고생에 밤이면 고독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난 밤을 떠올리면 마냥 서글퍼지네요 부탁드리고 싶은게있어요 힘이들때 슬플때는 bj로써 책임감..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책임감 모두 다 내려놓고 아이같아지는 시간도 가져보시면 좋겠어요 우리 역시 엄마의 자리에 섰지만 온전히 나를 위한.. 나에게 좀더 이기적인시간 그게꼭 필요한거같아요 아이도 개월수가 비슷하다보니 또 더욱 마음이 아립니다 우리 조금더 이기적이어져보아요 충분히 그래도 될만큼 봄향님이 잘 살아왔다는것 저는 알아요😊 가슴 태워오던 이야기 용기내서 이야기해준것...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밤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거든요 친정부모님을 떠올리는게 저에게 지옥불을 걷는것과 같은데... 나와 같은 고통을 나누고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기분에 많은 위로되었습니다 어디가서 이야기하지못하고 저 혼자서 앓아온 무거운 짐을 봄향님이 함께 내려놓게 도와주신 그런 기분.. 수고했어요 오늘도 참 잘했어요 오늘도😊 우리 같이 힘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평온한 하루이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요♥
우리는 온라인에서 봄향님을 보는 시청자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시청자에요. 봄향님의 사생활도 다 알지 못하죠. 그렇지만 봄향님이 저희에게 해주는 말 중 좋은 말, 조언을 정말 많이 해줘서 고마운 부분이 많았어요. 저는 봄향님이 저희를 믿고 힘든 부분을 이야기 해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그저 힘내란 말밖에 못해서 미안할 뿐이에요. 하지만 봄향님이 저희에게 조금이나마 더 기대줄 수 있다면 다 털어놔주셨음 해요. 속으로 앓으면 더 힘들 뿐이니까요
정말 긴 세월인데.. 부모가 주는 고통을 어린나이에서부터 참고 지금까지 버텨왔다는게 너무 대견해요.. 이젠 남편과 설화와 함께 그 고통을 좀 내려놨으면 좋겠어요. 십몇년동안 고통 받은거면 충분하잖아요.. 설화를 위해서 또 가정을 지켜야 하는 언니로써.. 이제 남남으로 돌아서야 할때인거 같아요. 지금 설화는 봄향언니가 주는 사랑이 나중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버팀목이 될꺼고 남에게 베풀수 있는 미덕이 될꺼에요. 절대 부모님의 말을 듣고 자기자신을 의심하지 마시고, 봄향언니 마음이 가는대로 사랑을 듬뿍듬뿍 주세요. 훈육은 올바로 시켜야 되겠지만 절대 어머니 말씀처럼 모정이 많아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괜히 어머니가 주시지 못한 사랑을 봄향씨가 가지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치 않아서 그런말을 하시는거 같은데... 지금처럼만 설화에게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봄향언니는 어머니와 절대적으로 다른 사람입니다. 나쁜마음을 유전으로 받지도 않았고, 설상 그런 생각을 비슷하게 했다 한들... 설화를 사랑으로 애지중지 하는것부터 봄향언니는 어머니와는 다른 선택을 한거에요. 언니 자신을 의심하지 마시고 지금도 잘하고 있는 언니를 더 사랑해주세요.
어쩜 저렇게 어머니란사람이 자기 자식한테 저만큼이나 매정할 수 있을까. 죽는다는 자식을 앞에두고 죽으라니.. 진짜 상상도 할수없네요. 와..들으면서 너무 화나네요. 정말 너무너무화나네요. 따뜻하게 감싸줘도 모자랄 제 자식을.. 언니 그동안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겠어요 정말 진짜..너무 고생많았어요
언니ㅜㅜㅜ저 인스타 디엠 보낸 팬이에요 ㅜㅜㅜㅜㅜ답장 감사하고 ㅜㅜㅜㅜㅜ 언니 힘내요ㅜㅜㅜ언니도 저한테 그냥 비제이가 아니라 진짜 곁에 있는 친구같은 존재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언니가 이렇게 힘든 일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ㅜㅜㅜ힘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저 눈팅만 하고 한번도 댓글 단 적 없는데요.. 봄향씨 저도 부모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 상처를 주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렇죠? 봄향님은 그런 환경에서 지냈기에 사람이 단단하고 성숙하게 커올 수 있었던 거같아요 그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잘 자란 봄향씨 자신을 토닥토닥해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봄향씨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이제 좋은 일만 생기실 거에요
제일 우선 순위는, 부모 자식보다도 봄향님 자신인것 같아요~ 봄향님이 행복해야 주변 가족도 좀더 사랑스럽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부모라도 너무 힘들게 한다면 서로 거리를 두고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잖아요 가현이도 할머니가 아닌 동생부부가 힘들더라도 하루빨리 양육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똘똘하고 속 깊은 가현이가 혼자 끙끙대고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어린 시절은 다시 돌아올 수 없잖아요 가현이는 하루빨리 엄마 아빠 곁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봄향님은 장녀라서 가족들 걱정에 무거운 짐이 어깨에 늘 짊어 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설화랑 대선님이랑 봄향님 가족만 생각하시고 형제고 부모고 그 짐은 잠시 벗어던지고 건강 챙겼으면 좋겠어요. 정말 봄향님 방송 보면서 저희도 하루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봄향님은 걱정없이 설화의 예쁜 성장 과정만 보면서 알콩달콩 살았음 좋겠습니다. 엄마도 돈줄이 끊기면 과소비는 할 수 없고 가현이 양육 안하면 일할 수 밖에 없고 자식에게 의지 안합니다. 동생분 장애수당도 엄마가 아닌 동생분으로 변경하시구여~ 독하게 맘 먹으세요! 몇자 적어봤어요~
봄향씨 저는 댓글 처음 남겨봐요. 제가 그런 상황에 놓였다면 얼마나 힘들까 상상도 안가네요. 그래도 정말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외할머니 할아버지랑 비슷한 불화를 겪으셨어요 그리고 연락도 끊고 사셨구요 그런대도 엄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엄청 우시더라구요. 참 부모 자식 인연이 뭔지 가끔은 애매해요. 제 생각에는 봄향언니 어머니가 너무 고생하시고 사시다가 정신에 문제가 생기신것 같아요. 저희 할아버지도 저희 집에 불 지르려고 하시고.. 그랬는데 저희의 결론은 할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리는 그런 정신 병이 오신서 같다는 결론 이였어요. 그렇게 생각 하는게 나으실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구독자 봄향씨를 응원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내시고 잘 극복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늘 응원해요
어머니 유튜브 보시겠죠? 댓글들 다보셨으면 좋겠네요 돌려받을걸 생각하고 베푸는 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죠.. 그분은 고리대금업자처럼 봄향씨를 대하고 있는거같아요 내가 전에 이만큼 해줬으니까 나는 이거저거 야금야금 뺏어갈거야~하는.. 봄향씨가 마음 기댈데가 정말 없었을것 같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집에서 매일 얼굴 맞대고 사는 엄마가 그랬으니ㅜ 저도 학생일때는 엄마가 상처주는 말많이 하셨는데요 성인이 되고 엄마도 엄마로서 성숙하시면서 진정한 저의 행복을 누구보다 바라세요 지금은 나이드신 분에게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힘든 세월보내신 분이고 저희가 상상못할 일들을 겪으셨을수도 있는 만큼 정신질환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치료받으시면 좋겠지만 글쎄요.. 절대 치료 안받으실거고 설득하려고해도 그과정동안 봄향씨를 비롯한 가족분들만 힘드실거같아요 봄향씨도 엄마니까.. 엄마니까.. 하고 넘겨오셨던것들, 이제는 차근차근 객관적인 여자 땡땡땡으로보고 시선을 멀리두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는 스쳐지나갔던사람처럼 그래 그런 여자가 있었지.. 할정도로요 마음의 스트레스가 얼만큼일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잔소리, 저한테 망할년 죽일년 우리엄마 욕이며 본인 신세한탄하고 그 화가 나한테로 오는게 정말 고통스럽고 머릿속으로 안들린다 안들린다 했던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라 할머니 손에서 자란거나 다름 없었거든요.. 그때는 할머니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나오겠다 했는데.. 그때는 할머니가 마음에 병이 든지 몰랐는데 우울증이었던것 같애요.. 본인이 살아오신 배경이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아서..지금 완전 아기가 되어버린 치매걸린 할머니를 보면 또 그렇게 못된 마음이 잘 안먹어지네요.. 봄향씨는 절대 그런 엄마가 되지 않을겁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아시는 분이고 마음이 천사이시고 공감력도 뛰어나셔서 멋진 딸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실 분이세요~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봄향씨 책 한 권 추천해 드릴게요. '상처주는 엄마와 죄책감 없이 헤어지는 법'이라는 책이예요. 봄향씨의 어머니께서 줬던 상처들과 부정적인 마음들이 봄향씨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봄향씨를 얽매는 일들이 되어서 설화에게도 은연중에 좋지 않은 영향이 전달될 위험이 있으니 부디 혹시라도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이번에는 정말 엄마와 헤어지시길 바랄게요. 봄향씨가 나는 그러지 않아야지, 그런 부모가 되지 않아야지 하고 자꾸자꾸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봄향씨는 이미 좋은 엄마예요. 설화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기도 바쁜데 더이상 엄마때문에 그 행복의 시간을 엉뚱한 데 보내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식될 도리를 어떻게 그런식으로 강요하시는지... 오랫동안 방송보면서 언니는 탈북부터 지금까지 힘들 일 남들이 잘 못겪을 일 많이 겪어오면서 사셔서 단단하실줄 알았는데 속이 이렇게 상처에 짓밟히고 여리신 분이었군요... 가족에게도 이렇게 상처를 받으면 언니는 어디에 기대야 하나요... 언니가 예전부터 시청자를 한번도 막생각한적 없고 하나하나 고마운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언니가 한말이 모두 진심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어쩌면 언니는 괜찮다 잘하고있다라는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줄 사람이 옆에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혼자 모든걸 이겨내고 견뎌온 언니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의 언니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해드릴게요. 언니 구독자로서 언니 동생으로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언니 힘들어하지말고 슬퍼하지마요 늘 그랬듯이 잘해올거라 믿어요
가족한테도 돈으로 평가하는 사람 ,수단 가리지 않고 자기 합리화하면서 살고 ,자기 자신도 속이고 사는 사람 적지는 않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가까이에서 겪어본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은 그 분에 대해 이해는 사치에요 결국 이용당하고 뒤통수를 치는 일을 당해요 똑같이 대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구요. 휴 ~ 약한 마음땜에 머뭇거리다가 크게 다치기 싫으면 그것 밖에 없엇어요. 독해지세요. 강해지세요. 이 말 밖에 할수가 없어요 ...
12:29 이게 무슨 엄마인가... 배아파서 넣은 자식이 아닌가... 정말 고통과 슬픔 괴로움을 주다니... 자식이 죽으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말을 자식 앞에서 하다니... 정말 충격입니다. 봄향님이 살아주셔서 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화와 함께 정말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앞으로 쭉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변호사와 한번 상담하시길 바래요 장애수당은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가져갈수도 없고 장애 인권단체랑 모든 단체에 상담을 하셔서 이건 바로 잡아야 봄향님 이짐에서 버서날것 같아요. 다른 동생분들도 그렇구요. 조카까지...이건 정말 전염병처럼 상처를 물려주기 같아요. 부디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꼭 바로 잡을건 잡아서 더이상 인연을 이여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어머님 같은분 볼때마다 느끼는건 사랑받은사람이 사랑줄줄 안다는 거에요 사랑의행복을 못느끼고 자라서 돈에행복에만 빠져 내 자식이고 뭐고 가족이고 뭐고 그냥 나만 아는 사람이 되신거 같아요 봄향님 힘들어 하는 모습 많이 봣는데 너무 슬프네요 저도 한동안 가족때문에 힘든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는 20살이엿고 가족들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대학을 안가고 취업을 햇고 돈도 많이 못버는데도 꾸준히 돈을 붙여드렷죠 근데도 상처를 주시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은 나를 무너트리는건 돈도 아니고 힘든일도 아니고 나를 욕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족이구나 라는걸 느꼇엇어요ㅎㅎ 지금은 다시 좋은 관계가 되엇지만 아버지는 좋은 관계가 안되엇네요 ㅎㅎ 힘드신데 힘내라는 말이 정말 노이해죠 저도 느껴봐서 다른분들한테 못하겟더라구요 ㅎㅎ 봄향님 이것도 지나갈거에요 봄향님은 강하니까요 행복하세요
봄향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어머니한테서는 그냥 벗어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요즘은 부모 자식 인연 끊는 경우도 더 많아졌으니까요... 그 말은 부모나 자식이라는 굴레가 본인을 망치면 사람들이 더 이상 참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는 거죠 그니까 부모 자식 연 끊는게 요즘은 별 흉도 아니에요 봄향님 이제는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었고 힘드실거 알아요 끊어내시는게. 근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이제는 끊어내시는게. 사랑을 주고 품어주는게 부모의 사랑인데 그런걸 안 주시는데 자식 노릇을 본인까지 망쳐가며 해야하나요? 어머니한테 쌍욕하신 적도 많다고 하셨는데 그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거예요 봄향님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누구라도 덜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봄향님 이제 그만 좀 편해지세요 부모님과의 관계가 슬프고 안 좋게 된거에 아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 감정도 결국엔 한 순간이고 지나갈거에요 돈도 그만 가져다 주세요 본인이 나락으로 떨어지잖아요... 설화랑 가현이도... 에휴 참 힘드셨죠..... 참 말이 안 나오네요 어머니는 참 무서운 분이시네요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란 말이 있잖아요. 세뇌나 이런것도 결국은 다 학대에요... 그 학대라는게 봄향님을 거쳐 아주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네요 이제는 제발.... 그런게 끊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항상 응원하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봄향님
제 삼촌분께서 제가 초등학교때 나가셔서 안 돌아오세요 제 고모님는 미혼모로 아들 하나 키우시다가 돌아가시고 그 고모 아들는 저희집에서 컸어요 고모 아들이 크면서 저희집에서 힘들었기때문에 성인이되면서 연을 끊었어요 저 또한 가족과 연을 끊는지 7~8정도 되요 같이 살면 어느정도로 힘든지? 알고 봄향님이 더 힘들어 질테니 연을 끊으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요 죄송해요 그런 가족과 살다가 보면 잘못된 모습를 가족들 중 일부가 이어간다는게 문제 인것같아요 가족 중 일부가 또같지는 않지만 문제 되는 이어가긴 하더라고요
봄향님 지금까지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건 당연한건데 정말 봄향님 어머니는 그냥 봄향님을 돈줄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부모로써 자격이라곤 없어요 봄향님도 사람이고 부모님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존재 입니다 소유물이 아니에요 그리고 교통사고 당한 봄이씨 장애수당으로 쇼핑을 하고 앉아있는게 말입니까 ? 진짜 어이가 없어 가지고 말이안나오네요 그런 사람 밑에서 이렇게 봄향씨 처럼 바르게 자란게 참 대단하네요 똑같이 되물려 주지 않고 설화에게 아낌없이 사랑주는 봄향씨 너무 대단하고 칭찬 해드리고 싶네요. 그냥 부모라고 생각 하지마시고 연락 하지말고 지내시는게 제일 속 편할 거에요 부모 노릇을 안하는데 어떻게 부모 인가요. 정말 이제라도 행복한 인생 사셔야죠 사셔야 할 날이 훨씬 더 많으신데 설화 같이 사랑 많이 받고 가정교육 잘 받은 아이들은 뭘해도 잘될껄요 ? 배신이요 ? 그건 봄향씨 어머니가 봄향씨한테 한짓 부터 생각하세요 사랑을 먼저 줬으면 절대 배신 안하고요. 그냥 생각하고 있는 머리속에 가치관 부터가 잘못 된거 같네요. 홈쇼핑 하고 있을시간에 내자식들 밥은 먹었나 오늘 하루는 힘든건 없었나 부터 걱정 하고 도움을 줘야지 그리고 지금 까지 돈 준걸로도 감사함을 알아요 봄향님은 뭐 누워서 돈 버나요. 진짜 그건 아니죠 ㅋㅋ 입장을 바꿔서 좀 생각해 보시고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 봄향님 화이팅 입니다 !
오랫동안 눈팅하는 시청자이긴 하지만 이 한마디 하고 싶었어요. 괜찮아요. 힘 안내도 돼요. 울고 싶으면 실컷 울고 화가나면 노래방이든 산, 바다든 가서 고함 지르며 스트레스를 발산하세요. 말도 잘하고 생각도 올바른 봄향씨라 저는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다만 너무 담고 살지않았으면.. 앞으로 당신은 더 행복할거라 믿어요. 그래보여요. 그러니까 잘 견뎌요. 그리고 옳고그른판단이 들면 밀고 나가요. 스스로인 당신을 믿어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정말 북한이라는 나라에서 힘들게 힘들게 돌아와서 이렇게 겨우 자리잡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왜이렇게 엄마라는분이 자식들에게 못살게 구냐.... 엄마라는분도 북한에서 힘들게 살아와서 진짜 화병/한이 많으신건 알지만 자식들에게 이러면 안되죠. 자식들은 절대 화풀이대상이 아닙니다. 봄향님 어떤 이유가 됬던, 부모라한들 가족이라 한들, 삶에서 힘들게하고 장애물이 된다면 절대적으로 자르셔야돼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봄향님 북한에서 이렇게 힘들게 오셔서 본인 삶 행복하게 사셔야죠. 설화를 위해서도. 항상 힘내세요. 포기하지마시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그렇게 살만한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함부러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평소에 영상만 봤었던 혼자 조용히 봄향님 좋아하던 구독자입니다 영상보면서 감히 그냥 끊고 사시는게... 방송에서 이야기 하실 정도면 너무나 힘들어 보이네요 그래도 곁에는 설아 아빠가 계시잖아요 제발 저는 봄향님이 행복한 방법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하.. 귀여운 조카 꼭 대리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얼마전에 올라온 조카 손톱이 안자란다는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까 가현이가 왜 그랬는지 알고같네요 제가 보기엔 어머니가 자기밖에 모르고 자식들이㉯ 손자들같은 혈연관계에 대한 애정이 없는거 같아요. 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자식들을 대하는 태도는 더 이상 부모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12:40 여기부분 보다가 같이 울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부모님의 심한 종교강요로 20살때 돈 한 푼 없이 집에서 나와서 남자친구 집에 숨어서 며칠 지내다가 고모집 가서 몇달동안 지내면서 난생 처음 알바하고 그 돈 모아서 보증금이랑 월세해서 지금까지 자취하고 있어요 나와서 2년동안은 그래도 엄마아빠라서 태어나서 처음 혼자있는 외로움에 너무 슬퍼서 거의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그런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한없이 자유로워졌어요 봄향언니는 저처럼 홀몸이 아니여서 그게 더 어려울줄 알아요 그래도 언니도 이 자유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러다가 언니가 잘못될까 무서워요 언니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정사까지 얘기하긴 어려웠을텐데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무사히 집에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올해는 언니 앞으로 예쁜 꽃들만 잔뜩 피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저희 남편도 돈돈거리는 부모밑에서 자랐어요 9살때부터 부모님은 일도 다 그만두고 정부에서 나오는 돈으로만 생활하고 학교간다고 버스비 달라했더니 뺨을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커서 지금은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사는데 주변에서 니가 부모가 되면 이해한다 다시 돌아갈꺼다 연락하고 지내라 이러더라고요 남편이 진짜 내가 부모가 되면 이해를 할까?했는데 현재 9갤 아들을 뒀는데 자신이 부모가 되어보니 더욱 이해가 안된다고합니다 자식 먹을꺼 입힐꺼 씻길꺼 재울거 사려면 어떻게든 일해서 먹여살릴 생각뿐이라고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고 더 연락하기 싫다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그렇게 안자랐고 아무것도 모르면 감놔라배놔라 얼토당토안하는 설교 그만뒀으면 좋겠어요ㅠ
듣고 보니 봄향씨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상처도 깊겠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대견스러워요. 나도 부모된 사람으로서 내 자식한테 상처를 준거 없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봄향씨는 멘탈이 강하니까 더 험한 일도 잘 견디어 낼거에요. 엄마는 잠시 생각에서 접고 설화와 남편만 생각해요.
이 상황에서 이만큼 단단해지신 게 대단해보이면서도 정말 단단한 게 맞는 건 지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느꼈던 아버지가 존재하는 제 시선에서 이렇게 마음아픈 이야기를 이만큼 풀어낼 수 있다는 자체도 너무너무 대단해보입니다 저는 자신이 없거든요 꼭 오래오래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어머니께서 자식을 낳고 어떻게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입장으로는 자신의 삶을 망쳐버렸으니 망쳐버린 만큼 봄향님과 동생분들한테 금전적으로 요구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이 영상들을 보는 저로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머니의 삶과 봄향님의 삶 동생분들의 삶은 자기 자신한테 있는거에요 누구를 위해 희생하며 살고 얽매이지 마요 오로지 봄향님의 삶을 위해 사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봄향님
언니 방송이나 인스타보면 설화한테 너무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주는게 진심으로 느껴져요 설화도 분명 언니가 엄마여서 행복할거에요 . 그런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언니가 다른 무엇보다 언니 자신이 힘들지않은 길만 걸었으면 해요 ㅠㅠ 어떻게 그런말을 하는 부모님이 있는지.. 정말.. 영상 보면서 저도 너무 마음아파요 ...
강하게 나가실꺼면 이상태론 대화보단 그냥 법정대응하셔야되요 애기가 무슨잘못이에요 그것도 학대이고 이기적인거에요 더이상 언니 밑에 아이들에게 같은상처안줄려면 맘 독하게 먹으세요 그냥 나쁘게 말하면 엄마는 돈줄이라고...생각하실수도 있어요ㅠㅠ 너무 도가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대물림은 막아주세요
봄향언니는 저희 엄마랑 같은 분이세요.. 저희 엄마도 어릴 때 그런 상처 많이 받으셨데요 막내이신 외삼촌이 태어나고 나서 엄마를 돈으로 보시고 막 뭐라했데요 그래서 엄마가 절때 외할머니같은 분이 안될려고 공부를 많이 하셨데요 저희 엄마가 돈을 좀 밝히신 분이긴한테 봄향님 처럼 사랑을 많이주시고 자식이 힘들일이 생기면 같이 슬퍼해주고 심하면 몸살까지 앓고 잘 못 주무시는 분이세요 그만큼 자식에 대한 모성애가 강하신데 그게 봄향님께 많이 보여요! 작년에 이혼하셨을때 딸을 한없이 이뻐하시는거 보고 좋은 엄마라는게 많이 느껴져요 불안감은 어떻게 해소는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봄향언니가 많이 달라질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가족간의 불화만큼 안타깝고, 슬프고, 또 스트레스 받는게 없는데.. 너무너무 힘드실꺼 같아요ㅜㅜ 그래도 봄향님!.! 봄향님은 지금 너무 성숙하고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셨고, 예쁜아이도 낳으셨고, 또 지금은 좋은남편, 봄향님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이 있으니까 조금만 힘내세요!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봄향님 사연을 보며 많은걸 느꼈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홀홀단신이 되어서 외로운 마음에 외갓집 식구들을 친정집 식구라 생각하며 지내왔었는데요,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정말 가족같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고요, 그집 식구들의 노예같은 생각만 들었어요~ 힘든일 있을때마다 일꾼으로 불려갔고, 좋은게 있으면 어떻게해서든 얻어가려고 눈에 불을 키던 외갓집 식구들에게서, 삶의 회의를 느꼈습니다~ㅠㅠ 같은 피를 나눈 혈육이 아니니 더욱더 그랬겠지요~~ 그래서 이젠 저의 가정만 잘 돌보면서 살려구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부디 힘내세요~♡
봄향님....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 이렇게 방송을 켜고 말씀 하시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방송 켜주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네요 ㅠㅠ 어떤 말로 봄향님께 힘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제가 감히 정도를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요..앞으로 봄향님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는 걸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ULL영상] "피디님 핸드폰 좀 빌려주세요." 같이 탈북했지만 내 연락을 피하는 친동생.. 만날 수 있을까](http://i.ytimg.com/vi/vtknQKO4wD8/mqdefault.jpg)
그냥 한번씩 눈팅만 하는 시청자인데.. 봄향씨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그동안 너무 잘 견뎌왔고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자라온거 너무 대견하다고. 고생했다고. 앞으로는 봄향씨를 위한 인생 살기를 바래요. 그리고 봄향씨는 설화에게 아주 좋은 부모이고 좋은사람입니다
탈북자 스토리 그 조회수 엄청 많은 영상 그것만 보고 어머니랑 사이 좋으실 줄 알았는데 이런 사연이ㅠ 앞으로라도 끊어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ㅠㅜㅜ 부모라고 다 좋은 부모가 절대절대 아님 낳고 길렀다고 다가 아니에요.. 꼭 행복하세요!
22분 동안 영상을 쭉 봤는데요. 어머니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혹시 아픈 사람은 아닐까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어머니상은 아닌 것 같아서요. 혹시 어디가 아프신 건 아닌지 확인하러, 병원에 모셔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어쨌든, 힘든 시간 잘 견디시길 바랄게요. 힘내요!
동생 성인이기 때문에 장애수당 본인 앞 다른 통장이든 뭐든 본인이 받을수 있게 가서 다시 신청하던지 하고 조카랑 동생이랑 봄향씨랑 같이 살면 안될까요? 차라리 동생들과 의지하면서 엄마 연 끊고 사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다들 성인이기 때문에 엄마 의지하지 말고 자매끼리 의지하고 사는게 낫지 조카가 어릴때부터 너무 힘든 상황에ㅡ놓여있어서 그걸 하루 빨리 상황을 바꿔야합니다 아이 마음에 불안이 자리잡고 크게 되버리니까요 이러면 커서 평생 어릴때 트라우마나 어릴때 겪은 상황들로인해 성격도 마음도 모든게 바뀌게되요 엄마라는 핏줄 때문에 연 끊는게 쉽지 않겠지만 연만 끊으면 모든게 다 평화로워질겁니다 정말이에요
언니 진심으로 치료필요해 보여요... 언니가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마음에 상처가 많다보니까 상처가 아예 없어지게 하는건 불가능하지만 지금 당장 너무 힘들다면 조금 쉬어가면서 전문가분과 상담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ㅠㅠ
정말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당한 아품에서 오는 분노를 억누르는 모습이
오롯이 보이네요ㆍ
그런데 이 부분이 무서운게 자기선에서 끝나지 않고 남편과 자식에게 감정 표출로 전가될까 그 부분이 정말 걱정됩니다
빠른시간내에 병원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저 장애수당도 어머님이 받아서 쓰는거같은데 저것도 충분히 법에 걸려요 뭔 본인은 법 위반 안한줄 아는데 장애수당이 딴사람 쇼핑하라고 나오는 돈이 아닌데 아오!! 보다가 성질나네요 저장애수당도 동생분 통장으로 받아야지 왜 어머니 통장으로 받아요ㅠㅠㅠㅠ 왜 본인 수당을 안가져오냐구ㅠㅠㅠㅠ 답답해ㅠㅠㅜ
아니.... 딸한테 너가 죽으면 좋겟다고 하는게.. 엄마라는 사람이 할소린가..ㅜㅜ
제 생각을 쓰는건데요 차라리 사고난 동생이랑 제부랑 얘기를해서 가현이를 데리고 와서 봄향언니네랑 사고난동생네랑 막내동생이랑 같이 연을 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고난 동생 장애수당을 왜 본인이 엄마라는 이유로 건드리는건지.......... (엄마에게 사고난 동생이랑 얘기해서 돈의지원을 아에 끊으시는게 좋겠다 싶은맘이네요 )엄마라는 사람보다 자매끼리 잘지내는게 더좋겠네요
욕나오네요진짜.....언니 진짜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예요
확실히끊고사세요
어른들은 다 컸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가현이가 젤 걱정이네요..동생분 장애수당도 독점하고 있는거 같은데 ㅠㅠ 제발 동생분이 결단 내리시고 인연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살아보니 부모도 없느니만 못한게 나을수도 있더라구요 최대한 봄향님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앞으로 힘들땐 방송키고 같이 고민해요 우리^^
자식등골빼먹는부모 최악
효도는 호의이지 권리가아닙니다
부모라건 자식한테 바라는것없이 무한히 베푸는존재입니다
봄향씨 이야기를 듣다보니
가슴이 절절하게 미어지네요.
웬지
장윤정엄마가 자꾸 생각나네요..
힘들겠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연을 끊고 사는게 최선의 방법인거같네요..
저는 37살인데 이제서야 연을 끈었네요. 온갖비난과 언폭에 예민한성격에 다맞추고 전화만와도 벌벌떨리고 스트래스받고 주변사람테는 앞뒤다자르고 오버해서 내욕을하고 참다참다 포기했음
효도라는건 곁에서 행복하게 잘 키워주셨다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인거예요.. 버리고 가고 상처를 끊임없이 주면서 왜 당연하게 돈을 받고 효도를 바라죠..
이게 참 씁쓸한 진실인데 남한테 학대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기보호 본능이 지나치게 강해지거나 학대 받으며 쌓였던 분노를 풀기 위한 비뚤어진 복수심으로 만만하거나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 대해 자기가 받았던 것과 똑같은 학대를 가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아동시절 심한 학대를 당한 사람이 커서 연쇄 살인마가 되거나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었던 며느리가 나중에 표독스런 시어머니가 되는게 다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어머님은 북에서 아버님한테 학대받던 시절 받았던 분노로 잠재됐던 복수심이나 그 때 받은 트라우마에 대한 보상을 봄향씨를 비롯한 자식들한테서 구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봄향씨가 나름대로 어머니한테 잘하려해도 고마움을 느끼기보다 더 무리한 요구를 많이 하게되고 자식들을 자신이 강하게 통제하려고 하시는 거겠죠. 지나친 과소비도 과거 자신의 불행에 대한 강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되는거 같아요. 이걸 그냥 받아주면 점점 더 심해질 거고 봄향씨도 더 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인생이 힘들어 질거예요. 제가 볼 때 어머니는 그냥 성격이 괴팍한게 아니라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어머니를 잘 설득해 치료를 권유해 보던지 아니면 자매들끼리 잘 논의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거쳐서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아요. 특히 조카 양육을 그런 정신상태의 분한테 맡긴다는건 정말 위험한 거예요. 자녀 양육권의 우선권은 부모에게 있는만큼 동생분을 설득해서 빨리 애를 데려와야 할 것 같아요. 참 힘든 시절 겪고 남에 왔으니 행복하셔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근데 어머니 문제는 방치할 경우 더 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치료든 관계 단절이든 뭔가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세대들은 고리타분하시고 완고하셔서 왠만큼 딸들이 가자해도 절대 발길도 안하실거에요 안당하면 다행일걸요.. 본인이 깨우칠생각이 있어야 치료도 가능한거니까요 .. ㅠㅠ 병원을 강제로 끌고갈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연끊고 사는게 현명한 선택일지도 몰라요.. 어머니께서 순순히 응해주신다면 좋겠네요
모든 부모님들이 하지 말아야할 잘못 중에 하나가 두분이 좋아서 결혼을 했고 두분이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도 자식앞에서 상대방의 흉을 보면 절대로 안됩니다. 자식들은 얼마나 괴로운지 아시나요? 당신들은 이혼하면 남이지만 자식은 어쨋거나 당신이 욕하고 흉보는 사람의 자식이니깐요 .
저도 봄향 언니처럼 엄마한테 모진 소리 갖은 눈치 다 받으면서 커서 너무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지금은 결혼해서 조금 해방이 되었지만 일로써 엮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ㅜ
주변 사람들이 '엄마가 어떻게 그러지?'이런 소리를 할 정도로요..
근데 그냥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닌까 감수하고 지내고 있는데
언니 이야기를 들으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말한마디에 천냥을 갚고 말한마디에 사람이 죽는다고 하는데.. 봄향님 그런말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동생분들도 너무 신경쓰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
봄향님께서 말한거 처럼 저도 봄향님을 그냥 그저그런 유튜버와 시청자라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냥 늘 옆에 잇으면 '좋은 사람' , '안아주고 싶은사람' , '서로서로 응원하고 힘들땐 위로해줄수 있는사람' 저말고도 많은 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여❤️❤️
그래요 이분 말 한마디 한마디 봄향님 한테 약이네요..마음의 상처 잘 낫길 바래요..
가족이란게 참 무서운거에요... 수만번 상처받고 돌아서고 끊어내도 1년도 못 가 다시 보게되요... 진짜 엄마한테 받은 상처가 이루 말할수없는데도 그게 제 어린시절 어두운기억의 전부임에도 ...너무 어려운거에요..봄향님 맘 무슨 맘인지 알아요...아 그리고 조카분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엄마가 자식한테 하는거랑 손주한테 하는거랑은 또 다르더라고요...게다가 조카가 남자애기라서 할머니도 봄향님께 했던것 만큼 심하게 말하거나 하진않을거에요...그래도 엄마와 딸이 싸우는 모습을 조카나 봄향님 애기에게 보이는건 좋지 않으니.. 최대한 지금처럼 연락안하고 지내는게 답인거 같아요..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죠..ㅠㅠ 심리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ㅠㅠ
그런 사람을 설화가 외할머니라고 부르는게... 참
그냥 끊고사세요
최고의 선택입니다
아니..어떤 친부모가 자녀들에게 이런 상황을 만들죠...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봄향언니 힘내요~힘들어하지 마요~ㅠㅠ
하 봄향언니,,, 평소에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진짜 눈물나서 펑펑 울었어요,,,
언니의 심정 너무 이해가요 ㅠㅠㅜㅜ 부모가 밉다가도 미안해져서 또 다가가게되고 ㅠㅜㅜㅠㅠ 그래도 언니가 행복해지는게 설화를 위해서도 더 좋은방법에요 언니 꼭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 가현이두 하루빨리 봄향언니와 지낼수 있게되었음 좋겠네요 ㅜㅠ
영상 보면서 댓달고 있어요...언니 표정을 보니깐 얼마나 힘들었을까..이런 생각이 들어요.감히 상상할 수 없을정도였겠죠.항상 열심히,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힘든 일이 계속 일어나셨네요.그리고 심한 말을 정말 많이 들어오셨네요.정말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사람들이 언니를 응원하고 걱정하는 이유는 언니가 사람들의 걱정과 응원,관심,사랑을 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봄향씨, 어머니랑 연을 끊긴 힘들겠지만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남편과 아이만 보고 지금처럼 씩씩하게 살아가셔요. 부정적인 얘기를 듣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레 스며드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언니 언니가 이기적이고 자신 마음대로 행동 하고 말한다고요? 1:48 2:53 4:50 7:20 등등
이런걸 보면 언니는 누구보다 나 말고 가족 상대방을 먼저라고 생각 하면서 있어요..
언니가 설화 한데 자신의 어머니 처럼 설화를 대할까 랑은 생각으로 집을 나가셔는데 물론 지금에 설화에서는 이해를 못하겠지요 그리고 상처들을 많이 받아쓸거입니다.. 언니는 그 누구보다 좋은 엄마입니다
언니 진짜 힘내세요
언니이이이이 고생많네요... 말하기 어려운얘기였을텐데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꼭 행복한 일들이 기다리고있을거에용
그래요.. 어느누구에겐 너무당연한 보금자리같고 울타리인 부모라는 존재가, 다른 누구에겐 가혹하고 남보다 더 냉정하기만한 존재인게 있죠. 뭘로도 그걸 메울수가 없어서, 더 사무치게 외롭기도 하고, 그래서 더 인정받고싶은 마음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썻어요.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세요. 내잘못이 아니라고. 나 참 잘견디고 잘버텨서 잘 살아왔구나.. 고생했다고. 스스로를 어루만져 보셔요.
낳아준다고 다 부모가 아니라 자기가 배아파 낳은자식이면 한없이 사랑해주고 보듬어주고 아껴주는게 부모지 고생많았어요
봄향님께..
말로만이아니라 마음으로 전부다 공감이 되어버려서 눈물이 눈앞을 가립니다
저 역시고 똑같이 겪어왔고 .. 겪은일이라서 봄향님 마음이 너무공감이가고 울먹일땐 저도 같이 눈물이 나더랍니다
지나온 세월 다적으라면 꺼내기부터가 겁이나요 너무 기니까
임신할적에도 출산할때도 외롭고,, 따뜻한 친정을 보면 괜히 서글퍼지는 밤을 보냈었지요
과일 사들고왔다던 친정글보고 눈물이 나고,, 사실 과일도 뭣도
정말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우리는 부모님의 깊고 진실한 사랑 따뜻한 품이 필요했을테지요
봄향님이 여태 어떤 하루하루를 지내어왔을까.... 저는 알고있기에
그래서 마음이 많이 저립니다
그런 세월을 살아오면서,
그속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든시간 보냈을까....
토닥토닥 그간 마음고생에 밤이면 고독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난 밤을 떠올리면 마냥 서글퍼지네요
부탁드리고 싶은게있어요
힘이들때 슬플때는 bj로써 책임감..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책임감
모두 다 내려놓고 아이같아지는 시간도 가져보시면 좋겠어요
우리 역시 엄마의 자리에 섰지만
온전히 나를 위한.. 나에게 좀더 이기적인시간 그게꼭 필요한거같아요
아이도 개월수가 비슷하다보니 또 더욱 마음이 아립니다
우리 조금더 이기적이어져보아요
충분히 그래도 될만큼
봄향님이 잘 살아왔다는것
저는 알아요😊
가슴 태워오던 이야기 용기내서 이야기해준것...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밤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거든요
친정부모님을 떠올리는게
저에게 지옥불을 걷는것과 같은데...
나와 같은 고통을 나누고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기분에
많은 위로되었습니다
어디가서 이야기하지못하고 저 혼자서 앓아온 무거운 짐을 봄향님이 함께 내려놓게 도와주신 그런 기분..
수고했어요 오늘도
참 잘했어요 오늘도😊
우리 같이 힘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평온한 하루이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요♥
봄향님 ㅠㅠ저도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봄향님 마음이 더 공감이 가요 ㅠㅠㅠ다음생이 있다면 꼭 좋은 부모님 만나서 사랑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봄향님은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생각이 깊은 사람인 것 같아요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멀어져서 행복하자구요! 화이팅
우리는 온라인에서 봄향님을 보는 시청자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시청자에요. 봄향님의 사생활도 다 알지 못하죠. 그렇지만 봄향님이 저희에게 해주는 말 중 좋은 말, 조언을 정말 많이 해줘서 고마운 부분이 많았어요. 저는 봄향님이 저희를 믿고 힘든 부분을 이야기 해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그저 힘내란 말밖에 못해서 미안할 뿐이에요. 하지만 봄향님이 저희에게 조금이나마 더 기대줄 수 있다면 다 털어놔주셨음 해요. 속으로 앓으면 더 힘들 뿐이니까요
부모가 자식들 사이를 이간질을하고
자식을 돈으로 보는 부모..부모등골 빼먹는 자식이있는 반면..자식등골 빼먹는 부모는 참...답은..딱 하나 뿐이다..죽었다해도 찾아가지않는것이다..
정말 긴 세월인데.. 부모가 주는 고통을 어린나이에서부터 참고 지금까지 버텨왔다는게 너무 대견해요.. 이젠 남편과 설화와 함께 그 고통을 좀 내려놨으면 좋겠어요. 십몇년동안 고통 받은거면 충분하잖아요.. 설화를 위해서 또 가정을 지켜야 하는 언니로써.. 이제 남남으로 돌아서야 할때인거 같아요.
지금 설화는 봄향언니가 주는 사랑이 나중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버팀목이 될꺼고 남에게 베풀수 있는 미덕이 될꺼에요. 절대 부모님의 말을 듣고 자기자신을 의심하지 마시고, 봄향언니 마음이 가는대로 사랑을 듬뿍듬뿍 주세요. 훈육은 올바로 시켜야 되겠지만 절대 어머니 말씀처럼 모정이 많아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괜히 어머니가 주시지 못한 사랑을 봄향씨가 가지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치 않아서 그런말을 하시는거 같은데... 지금처럼만 설화에게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봄향언니는 어머니와 절대적으로 다른 사람입니다. 나쁜마음을 유전으로 받지도 않았고, 설상 그런 생각을 비슷하게 했다 한들... 설화를 사랑으로 애지중지 하는것부터 봄향언니는 어머니와는 다른 선택을 한거에요. 언니 자신을 의심하지 마시고 지금도 잘하고 있는 언니를 더 사랑해주세요.
봄향님은 힘내세요..용기내서 시청자들한테 다 털어줘서 고맙고 봄향님이 얼마나 시청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것같아요. ㅠㅠ봄향님한테는 설화도 남편분도 시청자들도 있어요.
어쩜 저렇게 어머니란사람이 자기 자식한테 저만큼이나 매정할 수 있을까. 죽는다는 자식을 앞에두고 죽으라니.. 진짜 상상도 할수없네요. 와..들으면서 너무 화나네요. 정말 너무너무화나네요. 따뜻하게 감싸줘도 모자랄 제 자식을.. 언니 그동안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겠어요 정말 진짜..너무 고생많았어요
가족은 확실히 연끊지못하면 흐지부지 넘어가면 이렇게되요
낳아줫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부모라고 자식흉보고 욕할권리없습니다.
저 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은 핏줄때문에 다시 연결되게 되더군요... 확실히 연을 끊으셔야 합니다...
언니ㅜㅜㅜ저 인스타 디엠 보낸 팬이에요 ㅜㅜㅜㅜㅜ답장 감사하고 ㅜㅜㅜㅜㅜ 언니 힘내요ㅜㅜㅜ언니도 저한테 그냥 비제이가 아니라 진짜 곁에 있는 친구같은 존재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언니가 이렇게 힘든 일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ㅜㅜㅜ힘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저 눈팅만 하고 한번도 댓글 단 적 없는데요.. 봄향씨 저도 부모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 상처를 주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렇죠? 봄향님은 그런 환경에서 지냈기에 사람이 단단하고 성숙하게 커올 수 있었던 거같아요 그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잘 자란 봄향씨 자신을 토닥토닥해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봄향씨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이제 좋은 일만 생기실 거에요
제일 우선 순위는, 부모 자식보다도 봄향님
자신인것 같아요~
봄향님이 행복해야 주변 가족도 좀더 사랑스럽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부모라도 너무 힘들게 한다면
서로 거리를 두고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잖아요
가현이도 할머니가 아닌 동생부부가 힘들더라도 하루빨리 양육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똘똘하고 속 깊은 가현이가 혼자 끙끙대고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어린 시절은 다시 돌아올 수 없잖아요
가현이는 하루빨리 엄마 아빠 곁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봄향님은 장녀라서 가족들 걱정에 무거운 짐이 어깨에 늘 짊어 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설화랑 대선님이랑 봄향님 가족만 생각하시고 형제고 부모고 그 짐은 잠시 벗어던지고 건강 챙겼으면 좋겠어요.
정말 봄향님 방송 보면서 저희도 하루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봄향님은 걱정없이 설화의 예쁜 성장 과정만 보면서 알콩달콩 살았음 좋겠습니다. 엄마도 돈줄이 끊기면 과소비는 할 수 없고 가현이 양육 안하면 일할 수 밖에 없고 자식에게 의지 안합니다.
동생분 장애수당도 엄마가 아닌 동생분으로 변경하시구여~
독하게 맘 먹으세요!
몇자 적어봤어요~
보통 엄마들은 없는돈 고쟁이 바지에서 꺼내서 애기 간식이라도 사주라고 꺼내줬어요 봄향님 어머닌 어머니 삶사시고 봄향님은 봄향님 삶사세요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죄책감갖지 말아요 너무 안아주고싶어
아이고 사이 좋아보이셨는데 아니었나보네요ㅠㅠ
봄향씨 저는 댓글 처음 남겨봐요. 제가 그런 상황에 놓였다면 얼마나 힘들까 상상도 안가네요.
그래도 정말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외할머니 할아버지랑 비슷한 불화를 겪으셨어요 그리고 연락도 끊고 사셨구요
그런대도 엄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엄청
우시더라구요. 참 부모 자식 인연이 뭔지 가끔은 애매해요.
제 생각에는 봄향언니 어머니가 너무 고생하시고 사시다가 정신에 문제가 생기신것 같아요.
저희 할아버지도 저희 집에 불 지르려고 하시고..
그랬는데 저희의 결론은 할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리는 그런 정신 병이 오신서 같다는 결론 이였어요.
그렇게 생각 하는게 나으실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구독자 봄향씨를 응원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내시고 잘 극복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늘 응원해요
어머니 유튜브 보시겠죠? 댓글들 다보셨으면 좋겠네요
돌려받을걸 생각하고 베푸는 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죠.. 그분은 고리대금업자처럼 봄향씨를 대하고 있는거같아요 내가 전에 이만큼 해줬으니까 나는 이거저거 야금야금 뺏어갈거야~하는..
봄향씨가 마음 기댈데가 정말 없었을것 같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집에서 매일 얼굴 맞대고 사는 엄마가 그랬으니ㅜ
저도 학생일때는 엄마가 상처주는 말많이 하셨는데요 성인이 되고 엄마도 엄마로서 성숙하시면서 진정한 저의 행복을 누구보다 바라세요 지금은
나이드신 분에게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힘든 세월보내신 분이고 저희가 상상못할 일들을 겪으셨을수도 있는 만큼 정신질환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치료받으시면 좋겠지만 글쎄요..
절대 치료 안받으실거고 설득하려고해도 그과정동안 봄향씨를 비롯한 가족분들만 힘드실거같아요
봄향씨도 엄마니까.. 엄마니까.. 하고 넘겨오셨던것들, 이제는 차근차근 객관적인 여자 땡땡땡으로보고 시선을 멀리두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는 스쳐지나갔던사람처럼 그래 그런 여자가 있었지.. 할정도로요
마음의 스트레스가 얼만큼일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언니의 어머님은 지금 상당히 정신적으로 안좋으신것 같아요.. 조카분은 빨리 부모님곁으로 보내고 어머님은 치료가 진짜 절실해보이네요. 이러다가 많은 사람이 피해보고 정신적인 고통이 심할것같야요
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잔소리, 저한테 망할년 죽일년 우리엄마 욕이며 본인 신세한탄하고 그 화가 나한테로 오는게 정말 고통스럽고 머릿속으로 안들린다 안들린다 했던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라 할머니 손에서 자란거나 다름 없었거든요.. 그때는 할머니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나오겠다 했는데.. 그때는 할머니가 마음에 병이 든지 몰랐는데 우울증이었던것 같애요.. 본인이 살아오신 배경이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아서..지금 완전 아기가 되어버린 치매걸린 할머니를 보면 또 그렇게 못된 마음이 잘 안먹어지네요..
봄향씨는 절대 그런 엄마가 되지 않을겁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아시는 분이고 마음이 천사이시고 공감력도 뛰어나셔서 멋진 딸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실 분이세요~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봄향씨 책 한 권 추천해 드릴게요. '상처주는 엄마와 죄책감 없이 헤어지는 법'이라는 책이예요. 봄향씨의 어머니께서 줬던 상처들과 부정적인 마음들이 봄향씨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봄향씨를 얽매는 일들이 되어서 설화에게도 은연중에 좋지 않은 영향이 전달될 위험이 있으니 부디 혹시라도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이번에는 정말 엄마와 헤어지시길 바랄게요. 봄향씨가 나는 그러지 않아야지, 그런 부모가 되지 않아야지 하고 자꾸자꾸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봄향씨는 이미 좋은 엄마예요. 설화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기도 바쁜데 더이상 엄마때문에 그 행복의 시간을 엉뚱한 데 보내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식될 도리를 어떻게 그런식으로 강요하시는지... 오랫동안 방송보면서 언니는 탈북부터 지금까지 힘들 일 남들이 잘 못겪을 일 많이 겪어오면서 사셔서 단단하실줄 알았는데 속이 이렇게 상처에 짓밟히고 여리신 분이었군요... 가족에게도 이렇게 상처를 받으면 언니는 어디에 기대야 하나요... 언니가 예전부터 시청자를 한번도 막생각한적 없고 하나하나 고마운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언니가 한말이 모두 진심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어쩌면 언니는 괜찮다 잘하고있다라는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줄 사람이 옆에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혼자 모든걸 이겨내고 견뎌온 언니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의 언니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해드릴게요. 언니 구독자로서 언니 동생으로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언니 힘들어하지말고 슬퍼하지마요 늘 그랬듯이 잘해올거라 믿어요
가족한테도 돈으로 평가하는 사람 ,수단 가리지 않고 자기 합리화하면서 살고 ,자기 자신도 속이고 사는 사람 적지는 않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가까이에서 겪어본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은 그 분에 대해 이해는 사치에요 결국 이용당하고 뒤통수를 치는 일을 당해요 똑같이 대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구요. 휴 ~ 약한 마음땜에 머뭇거리다가 크게 다치기 싫으면 그것 밖에 없엇어요. 독해지세요. 강해지세요. 이 말 밖에 할수가 없어요 ...
12:29 이게 무슨 엄마인가... 배아파서 넣은 자식이 아닌가... 정말 고통과 슬픔 괴로움을 주다니... 자식이 죽으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말을 자식 앞에서 하다니... 정말 충격입니다.
봄향님이 살아주셔서 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화와 함께 정말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앞으로 쭉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엄마하고 이런 문제들이 너무 힘이 드는거 같아요. 엄마가 나빠서도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닌거 같아요 엄마도 마음에 상처가 큰거 같아요 그걸 제일 가까운 딸 한테 푸는거 같아요 당분간 설화를 생각해서라도 자기만 먼저 돌보세요.
봄향님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해주신 것만으로도
부모로서는 감사해야만 하는 일인데
너무하시네요
다 필요없고 봄향님 생각이 다 맞으니까
자신만 믿고 나아가세요
이미 많은 고비를 넘기셨잖아요
결국엔 반드시 웃으실 거니까
종종 시련이 닥쳐도 뚫고가십시다
어머님이 어린시절 북한에 살면서 부모한테 사랑을 많이 못받으셨나봐요..? 어릴때 부모로부터 받는 사랑이 많이 결핍되면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신거같아요
아동학대피해는 치료받지 않으면 대물림되기 때문에 참 심각한 일이 아닐수없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가정사 말하기 정말 힘든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부모님으로 인한 힘든게 참 어디 말하기도 그렇다고 맘이 안힘든것도 아닌데....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봄향님! 지금은 봄향님이 더 단단해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봄향님은 나쁜 부모의 길을 걷지 않으실거예요.
그동안 겪은 고통들이 봄향님에게 모두 행복으로 되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
언니 제발 엄마랑 연끊고 사세요...;;;제발요 무시가 답이니까요 ; 엄마분 정신병이에요 그거 병원보내세요.
ㅜㅜ...엄마아빠없이 살아서 잘모르겠지만... 엄마아빠 이렇게불러보는게 소원이고.. 그냥 딴사람들처럼 부모님테 나이런일있었어 나너무힘들어 안부인사 이런말하는게 지금까지도 소원이였는뎨 있는만도 못한다는게 언니같은 느낌일까.. 저런엄마면 없는게 낫다..키우는강쥐도 잠깐 호텔맡기면 밥은먹고있나 잘있나혹시 혼나질않나 이래걱정되는디... 난그냥지금은 엄마아빠란사람은죽었다생각함.......
에휴 ...참 착하고 선한 사람이 어찌 이리도 .. 봄향씨 응원할게요 한고비 한고비 침착하게 잘 넘다보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 힘내세요 !!
변호사와 한번 상담하시길 바래요 장애수당은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가져갈수도 없고 장애 인권단체랑 모든 단체에 상담을 하셔서 이건 바로 잡아야 봄향님 이짐에서 버서날것 같아요. 다른 동생분들도 그렇구요. 조카까지...이건 정말 전염병처럼 상처를 물려주기 같아요. 부디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꼭 바로 잡을건 잡아서 더이상 인연을 이여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어머님 같은분 볼때마다 느끼는건 사랑받은사람이 사랑줄줄 안다는 거에요 사랑의행복을 못느끼고 자라서 돈에행복에만 빠져 내 자식이고 뭐고 가족이고 뭐고 그냥 나만 아는 사람이 되신거 같아요 봄향님 힘들어 하는 모습 많이 봣는데 너무 슬프네요 저도 한동안 가족때문에 힘든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는 20살이엿고 가족들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대학을 안가고 취업을 햇고 돈도 많이 못버는데도 꾸준히 돈을 붙여드렷죠 근데도 상처를 주시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은 나를 무너트리는건 돈도 아니고 힘든일도 아니고 나를 욕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족이구나 라는걸 느꼇엇어요ㅎㅎ 지금은 다시 좋은 관계가 되엇지만 아버지는 좋은 관계가 안되엇네요 ㅎㅎ 힘드신데 힘내라는 말이 정말 노이해죠 저도 느껴봐서 다른분들한테 못하겟더라구요 ㅎㅎ 봄향님 이것도 지나갈거에요 봄향님은 강하니까요 행복하세요
봄향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어머니한테서는 그냥 벗어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요즘은 부모 자식 인연 끊는 경우도 더 많아졌으니까요... 그 말은 부모나 자식이라는 굴레가 본인을 망치면 사람들이 더 이상 참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는 거죠 그니까 부모 자식 연 끊는게 요즘은 별 흉도 아니에요 봄향님 이제는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었고 힘드실거 알아요 끊어내시는게. 근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이제는 끊어내시는게. 사랑을 주고 품어주는게 부모의 사랑인데 그런걸 안 주시는데 자식 노릇을 본인까지 망쳐가며 해야하나요? 어머니한테 쌍욕하신 적도 많다고 하셨는데 그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거예요 봄향님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누구라도 덜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봄향님 이제 그만 좀 편해지세요 부모님과의 관계가 슬프고 안 좋게 된거에 아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 감정도 결국엔 한 순간이고 지나갈거에요 돈도 그만 가져다 주세요 본인이 나락으로 떨어지잖아요... 설화랑 가현이도... 에휴 참 힘드셨죠..... 참 말이 안 나오네요 어머니는 참 무서운 분이시네요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란 말이 있잖아요. 세뇌나 이런것도 결국은 다 학대에요... 그 학대라는게 봄향님을 거쳐 아주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네요 이제는 제발.... 그런게 끊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항상 응원하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봄향님
봄향님 너무 안타깝네요… 이래저래 ㅠㅠ 봄향님 저기.. 상담센터 이런데 가보세요 너무 힘들어보여요
제 삼촌분께서 제가 초등학교때 나가셔서 안 돌아오세요
제 고모님는 미혼모로 아들 하나 키우시다가 돌아가시고 그 고모 아들는 저희집에서 컸어요
고모 아들이 크면서 저희집에서 힘들었기때문에 성인이되면서 연을 끊었어요
저 또한 가족과 연을 끊는지
7~8정도 되요
같이 살면 어느정도로 힘든지? 알고 봄향님이 더 힘들어 질테니 연을 끊으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요
죄송해요
그런 가족과 살다가 보면 잘못된 모습를 가족들 중 일부가 이어간다는게 문제 인것같아요
가족 중 일부가 또같지는 않지만 문제 되는 이어가긴 하더라고요
언니 그마음 너무 이해해요 엄마이기때문에 그냥 낳아줬다는 하나만으로 연을 끊기가어렵죠..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잘이겨냈잖아요?이쁜 설화도 태어나고!!동생분들이랑 잘 이겨내면서 조카도 잘빼내와요 상처도 많이많고 힘들겠지만 이제는 지킬사람도있고 사랑도 많이받고있잖아요?! 언니가 혹시라도 잘못되면 슬픈사람이 한두명이아닌거알죠?! 방송해줘서 감사해요❤️
봄향님 지금까지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건 당연한건데 정말 봄향님 어머니는 그냥 봄향님을 돈줄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부모로써 자격이라곤 없어요 봄향님도 사람이고 부모님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존재 입니다 소유물이 아니에요 그리고 교통사고 당한 봄이씨 장애수당으로 쇼핑을 하고 앉아있는게 말입니까 ? 진짜 어이가 없어 가지고 말이안나오네요 그런 사람 밑에서 이렇게 봄향씨 처럼 바르게 자란게 참 대단하네요 똑같이 되물려 주지 않고 설화에게 아낌없이 사랑주는 봄향씨 너무 대단하고 칭찬 해드리고 싶네요. 그냥 부모라고 생각 하지마시고 연락 하지말고 지내시는게 제일 속 편할 거에요 부모 노릇을 안하는데 어떻게 부모 인가요. 정말 이제라도 행복한 인생 사셔야죠 사셔야 할 날이 훨씬 더 많으신데 설화 같이 사랑 많이 받고 가정교육 잘 받은 아이들은 뭘해도 잘될껄요 ? 배신이요 ? 그건 봄향씨 어머니가 봄향씨한테 한짓 부터 생각하세요 사랑을 먼저 줬으면 절대 배신 안하고요. 그냥 생각하고 있는 머리속에 가치관 부터가 잘못 된거 같네요. 홈쇼핑 하고 있을시간에 내자식들 밥은 먹었나 오늘 하루는 힘든건 없었나 부터 걱정 하고 도움을 줘야지 그리고 지금 까지 돈 준걸로도 감사함을 알아요 봄향님은 뭐 누워서 돈 버나요. 진짜 그건 아니죠 ㅋㅋ 입장을 바꿔서 좀 생각해 보시고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 봄향님 화이팅 입니다 !
봄향님이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ㅜㅜ 저도 엄마한테 목도 졸리고 머리채도 잡혀봤어요 봄향님의 그 고통을 조금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ㅜㅜ 기본적인것만 하고 상대하지 마셨으면..ㅜㅜ
오랫동안 눈팅하는 시청자이긴 하지만 이 한마디 하고 싶었어요. 괜찮아요. 힘 안내도 돼요. 울고 싶으면 실컷 울고 화가나면 노래방이든 산, 바다든 가서 고함 지르며 스트레스를 발산하세요. 말도 잘하고 생각도 올바른 봄향씨라 저는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다만 너무 담고 살지않았으면..
앞으로 당신은 더 행복할거라 믿어요.
그래보여요. 그러니까 잘 견뎌요. 그리고 옳고그른판단이 들면 밀고 나가요.
스스로인 당신을 믿어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안주고 안받는게 최곤것 같아요 언니가 말한대로 연끊고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ㅠㅜ 언니는 사랑하는 가정이 있으니깐 진짜 이번기회로 빠져나와요ㅠㅠㅠ
정말 북한이라는 나라에서 힘들게
힘들게 돌아와서 이렇게 겨우 자리잡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왜이렇게 엄마라는분이 자식들에게 못살게 구냐.... 엄마라는분도 북한에서 힘들게 살아와서 진짜 화병/한이 많으신건 알지만 자식들에게 이러면 안되죠. 자식들은 절대 화풀이대상이 아닙니다.
봄향님 어떤 이유가 됬던, 부모라한들 가족이라 한들, 삶에서 힘들게하고 장애물이 된다면 절대적으로 자르셔야돼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봄향님 북한에서 이렇게 힘들게 오셔서 본인 삶 행복하게 사셔야죠. 설화를 위해서도. 항상 힘내세요. 포기하지마시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그렇게 살만한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함부러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평소에 영상만 봤었던 혼자 조용히 봄향님 좋아하던 구독자입니다 영상보면서 감히 그냥 끊고 사시는게... 방송에서 이야기 하실 정도면 너무나 힘들어 보이네요 그래도 곁에는 설아 아빠가 계시잖아요 제발 저는 봄향님이 행복한 방법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하.. 귀여운 조카 꼭 대리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봄향님~엄마 심리상담을 해보세요~ㅠ얼마나 힘드시겠어요~힘내요~봄향님은 좋은 사람이에요~
참 봉향님 보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설화도 있고 남편도 옆에 있고 하니까 화이팅 하세요
언니 언니가 꼭 더 행복하기를 바래요..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ㅠ...
설화랑 꼭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해요
어머님이 험난한 세상살아오면서 마음의 병이 생기신거 같아요.. 쇼핑하고 자식들한테 해선 안될말을 자기도 모르게 퍼붓고.. 한동안 안보고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얼마전에 올라온 조카 손톱이 안자란다는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까 가현이가 왜 그랬는지 알고같네요 제가 보기엔 어머니가 자기밖에 모르고 자식들이㉯ 손자들같은 혈연관계에 대한 애정이 없는거 같아요. 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자식들을 대하는 태도는 더 이상 부모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봄향씨 봄향씨를 그냥 한번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지금까지 당신 참 잘 버텼다 대견하네요
12:40 여기부분 보다가 같이 울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부모님의 심한 종교강요로 20살때 돈 한 푼 없이 집에서 나와서 남자친구 집에 숨어서 며칠 지내다가 고모집 가서 몇달동안 지내면서 난생 처음 알바하고 그 돈 모아서 보증금이랑 월세해서 지금까지 자취하고 있어요 나와서 2년동안은 그래도 엄마아빠라서 태어나서 처음 혼자있는 외로움에 너무 슬퍼서 거의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그런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한없이 자유로워졌어요 봄향언니는 저처럼 홀몸이 아니여서 그게 더 어려울줄 알아요 그래도 언니도 이 자유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러다가 언니가 잘못될까 무서워요 언니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정사까지 얘기하긴 어려웠을텐데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무사히 집에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올해는 언니 앞으로 예쁜 꽃들만 잔뜩 피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가뜩이나 오늘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슬픈데 이 영상보니깐 더 슬프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저희 남편도 돈돈거리는 부모밑에서 자랐어요
9살때부터 부모님은 일도 다 그만두고 정부에서 나오는 돈으로만 생활하고 학교간다고 버스비 달라했더니 뺨을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커서 지금은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사는데 주변에서 니가 부모가 되면 이해한다 다시 돌아갈꺼다 연락하고 지내라 이러더라고요
남편이 진짜 내가 부모가 되면 이해를 할까?했는데 현재 9갤 아들을 뒀는데 자신이 부모가 되어보니 더욱 이해가 안된다고합니다
자식 먹을꺼 입힐꺼 씻길꺼 재울거 사려면 어떻게든 일해서 먹여살릴 생각뿐이라고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고 더 연락하기 싫다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그렇게 안자랐고 아무것도 모르면 감놔라배놔라 얼토당토안하는 설교 그만뒀으면 좋겠어요ㅠ
듣고 보니 봄향씨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상처도 깊겠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대견스러워요. 나도 부모된 사람으로서 내 자식한테 상처를 준거 없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봄향씨는 멘탈이 강하니까 더 험한 일도 잘 견디어 낼거에요. 엄마는 잠시 생각에서 접고 설화와 남편만 생각해요.
이 상황에서 이만큼 단단해지신 게 대단해보이면서도 정말 단단한 게 맞는 건 지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느꼈던 아버지가 존재하는 제 시선에서 이렇게 마음아픈 이야기를 이만큼 풀어낼 수 있다는 자체도 너무너무 대단해보입니다 저는 자신이 없거든요
꼭 오래오래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어머니께서 자식을 낳고 어떻게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입장으로는 자신의 삶을 망쳐버렸으니 망쳐버린 만큼 봄향님과 동생분들한테 금전적으로 요구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이 영상들을 보는 저로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머니의 삶과 봄향님의 삶 동생분들의 삶은 자기 자신한테 있는거에요 누구를 위해 희생하며 살고 얽매이지 마요 오로지 봄향님의 삶을 위해 사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봄향님
힘내세요 봄향님 ❤️
정확한 답을 원하는건 아니실테니 제가 감히 한마디만 드리자면 부모란 그런 존재가 아니예요 나란 사람이 어떤 모습이던 어떤 상황이던 내 편이 되어주는 그런 존재가 부모고 엄마입니다
언니 방송이나 인스타보면 설화한테 너무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주는게 진심으로 느껴져요 설화도 분명 언니가 엄마여서 행복할거에요 . 그런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언니가 다른 무엇보다 언니 자신이 힘들지않은 길만 걸었으면 해요 ㅠㅠ 어떻게 그런말을 하는 부모님이 있는지.. 정말.. 영상 보면서 저도 너무 마음아파요 ...
강하게 나가실꺼면 이상태론 대화보단 그냥 법정대응하셔야되요 애기가 무슨잘못이에요 그것도 학대이고 이기적인거에요 더이상 언니 밑에 아이들에게 같은상처안줄려면 맘 독하게 먹으세요 그냥 나쁘게 말하면 엄마는 돈줄이라고...생각하실수도 있어요ㅠㅠ 너무 도가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대물림은 막아주세요
정상적인 부모이자 사람은 아니에요 ..
나르시스트인가.. 나르시스트라면 " 절대 무시"가 답입니다. 자신의 말에 상대방이 반응을하면 더 좋아하고 희열느끼는게 나르시스트에요 힘들겠지만 무시하고사세요
태어나서 열심히 이렇게 살아주신 게 제가 감히 이런 말 하기 그럴 수도 있지만 정말 감사해요.. 얼마나 힘드신지 가늠을 못할 만큼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다들 행복해지려나요.....
봄향언니는 저희 엄마랑 같은 분이세요.. 저희 엄마도 어릴 때 그런 상처 많이 받으셨데요 막내이신 외삼촌이 태어나고 나서 엄마를 돈으로 보시고 막 뭐라했데요 그래서 엄마가 절때 외할머니같은 분이 안될려고 공부를 많이 하셨데요 저희 엄마가 돈을 좀 밝히신 분이긴한테 봄향님 처럼 사랑을 많이주시고 자식이 힘들일이 생기면 같이 슬퍼해주고 심하면 몸살까지 앓고 잘 못 주무시는 분이세요 그만큼 자식에 대한 모성애가 강하신데 그게 봄향님께 많이 보여요! 작년에 이혼하셨을때 딸을 한없이 이뻐하시는거 보고 좋은 엄마라는게 많이 느껴져요 불안감은 어떻게 해소는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봄향언니가 많이 달라질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해요.. 봄향님이 부모님께 할 도리는 다 했다 생각해요..너무 고생하셨어요.... 사실 내 행복이 가장 중요하잖아요..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ㅜ
가족간의 불화만큼 안타깝고, 슬프고, 또 스트레스 받는게 없는데.. 너무너무 힘드실꺼 같아요ㅜㅜ 그래도 봄향님!.! 봄향님은 지금 너무 성숙하고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셨고, 예쁜아이도 낳으셨고, 또 지금은 좋은남편, 봄향님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이 있으니까 조금만 힘내세요!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님도 분명 맘의상처 투성이실겁니다..고로 조은선생님 만나서 정신치유 받으신게 맞겟네요..봄향씨가 그런부분을 관심을 가져야될듯해요..어머님을 잘 설득하세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부모라고 할 수있지? 학대는 애어른 가리지 않고 자식한테 저렇게 까지 상처를 준다면 그게 학대인거다 그냥 봄향님은 크게 맘먹고 엄마라는 사람과는 연을 끊어야될듯 하네요
봄향님 사연을 보며 많은걸 느꼈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홀홀단신이 되어서 외로운 마음에 외갓집 식구들을 친정집 식구라 생각하며 지내왔었는데요,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정말 가족같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고요, 그집 식구들의 노예같은 생각만 들었어요~ 힘든일 있을때마다 일꾼으로 불려갔고, 좋은게 있으면 어떻게해서든 얻어가려고 눈에 불을 키던 외갓집 식구들에게서, 삶의 회의를 느꼈습니다~ㅠㅠ 같은 피를 나눈 혈육이 아니니 더욱더 그랬겠지요~~ 그래서 이젠 저의 가정만 잘 돌보면서 살려구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부디 힘내세요~♡
에고. . .방송에 말도 못하구 맘고생이 많네요 ㅠㅠ
전 그맘이해되서 영상보면서 가치 울엇네요 ㅠ
봄향님....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
이렇게 방송을 켜고 말씀 하시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방송 켜주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네요 ㅠㅠ
어떤 말로 봄향님께 힘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제가 감히 정도를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요..앞으로 봄향님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는 걸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봄향님 어머니도 마음의 상쳐가 깊어서 자신에게서 난 상쳐가 너무 날카로워서 봄향님과 자매들에게 상쳐가 되나봐요 ㅜㅜ 모두 마음의 치료가 필요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자기 상처 때문에 화풀이 할게 아니고 자식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사랑으로 감싸줘야 합니다 어떤 부모는 자식한테 짐 지어줄까봐 상처 않줄려고 감춘다는데 님도 생각해 준답시고 말씀하시는데 오지랖 입니다 마음의 치료 차원이 아니라구요 어머니가 정상이 아닌데요..
봄향님 제가 봄향님께 바라는건, 봄향님 자식들 한테 만큼은 떳떳하고 좋은 엄마가 되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렇겠지만요.
안좋은건 본인 선에서 끝을 내시고 자식들한테 만큼은 되물려 줘서는 안되요ㅜ
언니 힘든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이런 댓글들이 언니한테 계속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구독자분들은 알아요
봄향님이 딸 설화에게 얼마나 좋은 엄마인지
이때까지 힘들었던 시간이 이제부터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