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끊은 대사관 직원 일부러 끊은거다.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했을때 대사관에 도움청해본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나 역시 런던에서 직접 경험했고 해외근무가 잦은 다른 동료들로 부터 여러번 대사관, 영사관의 불친절함, 무책임함에 대해서 들었다. 대사관 직원들의 반응은 보통 '그런데 어쩌라고? 그건 너의 개인사정이잖아.' 라는 식이다. 직접도움이 안되더라도 민원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라도 알려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다. 우리나라 대사관, 영사관 직원들 외교부활동에 대한 사명감이나 책임의식 1도 없다. 외무고시 통과한 인간들도 어떻게 하면 선진국으로 나가서 꿀빨지만 고민한다. 오죽하면 위기상황에 일본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라는 팁이 해외여행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겠나. 일본대사관은 한국인이 도움을 요청해도 자신들이 해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주고 거기에 더해서 한국대사관에 정식으로 공문을 보낸다. 한국대사관은 공문에 대한 답신을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지만 어쩔수 없이 민원인을 도와준다. 아베 때문에 대일관계가 어수선한 요즘 같은 시국에 더욱 부끄러워지는 현실이다.
@Bosss Pansss 저도 예전에 호주에서 워홀갔을때 들은 얘기인데요, 한국대사관에 전화해서 여권 잃어버렸다고 하면 한국대사관측은 어디에 대사관 건물이 있으니 찾아오라고 하는데 일본은 전화해서 여권잃어버렸다고 하면 지금있는 위치가 어디냐고 거기 있으면 직원이 찾으러간다고 합니다. 일본이 너무 싫고 아베얼굴 보자마자 때려 죽이고 싶은데 자국민 보호에는 너무 비교되서 빨리 개선되어야 된다고 봐요.
마지막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어디서 태어나는건 본인의 의지도 아닌데 똑똑한 수재로 여기서 태어났으면 하지도 않을 맘고생을 저렇게 하고 부모와 생이별에 걱정까지 해야하니 참 그렇네요그래도 부모님은 아들의 건강과 무사만을 빌고 계실겁니다식구들 몫까지 열심히 자유속에서 행복하시길 빌게요 홧팅!!
근데 저 분의 행동도 좀 이해가 됌.. 파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 딱 들어가면 은행처럼 큰 홀이 있고 여러사람이 함께 있는 개방된 공간에 직원은 창구 같은 유리 부스 안으로 들어가서 업무 처리함.. 한국에 있는 은행보다도 더 폐쇄된 공간에서 서로 거리감을 두고 직원과 업무처리 해야 함. 그런 분위기에서 탈북이란 단어 꺼내기가 정말 어렵지..
대사관의 잘못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이 무슨 부당한 비난입니까? 대사관이 제대로 일하니까 두번째 전화할 때 바로 반응을 하는거죠... 두번째 전화에 바로 반응을 했다는 건 전날 전화에 대해 자체적으로 이미 논의를 하고 다시올 전화를 기다렸다는 의미이므로 대사관은 대응을 잘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금정권의 통일부와 외교부들이 탈북자들을 바라보는 관점은 변절자들입니다. 그들은 탈북자에 대한 지원을 이전정권의 절반이하로 축소시켰고 그마저도 뒤로 빼돌려서 실제적으로 탈북자에게 가는 지원은 형편이 없었다는게 강명도씨의 진술입니다. 강명도는 문재인과 민주당이 탈북자들이 우리를 찍게 도와주면 탈북자들관리하는 부서의 장을 탈북인으로 임영하겠다고 했지만 정권을 가져간후 입싹씻어버리고 임종석의 친구를 그 자리에 박았고 결국 지원금은 주사파들이 중간에서 어떻게 삥땅을 쳤는지 탈북자들에겐 제대로 지원이 못갔다네요. 그런과정들을 지켜보며 강명도도 분개하게 되어 지금은 완전히 이 정권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돌아섰지요.
@@lonelywarrior2687 그리고 최소한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는 죽어도 북한가기 싫다고 제발 북송시키지말라고 애걸복걸하는 탈북자 강제로 소환시켜서 죽게만드는 그런짓은 안했어 그리고 그 당시에는 탈북자들을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는 맘이 더 컸지 지금처럼 어떻게든 탈북자지원예산을 축소시키고 없애려고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단다.. 이 정부 들어서서 탈북자 지원과에 스물몇명있던 직원들 중에 1명빼고 다 잘라버렸어 그게 무슨뜻인줄아냐? 일하지마라는거야 아예 탈북자들을 돕는 부서를 아예 없애버리고 싶은데 없애지는 못하겠고 그냥 유명무실하게 형식적으로만 두는거야. 그리고 역대정권중에 어느대통령이 지금문재인처럼 탈북자를 아예 만날생각도 안하고 제발 북송시키지말라는 사람마저도 북송시켜버리려고 하냐?
진짜 어이가 없다 아무리 그 직원이 당황하고 윗선에 물어봐야 한다고 하더라도 전화는 끊으면 안되지 여튼 대사관 진짜 메뉴얼만들고 민원 많이 받은 직원 잘라버려야돼 파리 대사관 남자분 누군지 알겠는데 진짜 감사하다 이게 사실 당연한건데 이 당연한 걸 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나 감사한 상황이라니
@@ねこおうじょ 장승완 이 분 말이맞아요. 우리는 차 누구나 돈만있으면 타잖아요?? 북한은 차도 나라에서 주는 고위급 간부 아니면 타지도 못하고, 자유가 없어요.. 오죽하면 태영호?? 공사 그분 아들이 탈북할때 한 얘기가 "아버지 이제 인터넷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죠?" 라고 했다더군요.. 북한에서 부자로 살아도 삶의 질이 한국보다 낮습니다
난 살면서 지금까지 본 가장 복잡한 얼굴,표정이 군대에서 탈북민 강사 초빙해서 정신교육했을때였다. 정말 유쾌하고 재밌는 분이었지. 북한 실상부터 본인의 성장과정, 탈북스토리 ... 끝날때쯤 질문을 받는다고했고 옆중대 병사한명이 '그럼 혹시 부모님두고 오셨으면 걱정되지않으십니까?' 라는 질문을했을때 그때 그 강사분얼굴은 말로 표현할수도없는 고뇌,슬픔, 그리움, 미련, 그 모든복잡한 표정을 담고있었다.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나지않지만 그 복잡한표정만은 너무 기억에남는다. 근데 놀랍게도 13:43 에 같은표정이다. 마지막에 돌아서면서 젖은 안구를 닦아내는것마저도... 남의 표정만으로 내가 슬퍼지는건 진짜 오랫만이더라... 강사분은 아마 안전하실거라고 애둘러 말하시던데 솔직히 모르겠다 부디 이런일들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흙수저 ㅠㅠ 정성산 감독님 부모님도...... 그래도 기도하면, 언제나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이제 이런 세상을 끝내는게 우리의 기도 의무이리라 생각합니다. 거주의 자유, 이동의 자유,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 ... 인간은 태생이 자유이기 때문에 저런 체제는 인간에게 맞지 않습니다. 김정국님, 우리 희망을 버리지 말고 기도합시다... 이제 저 체제 얼마 안 남았다는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효도하실 날 있을겁니다. 저도 아침에는 저녁에 저 체제 무너졌다는 소식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요, 저녁에 잘 때는 내일 아침 눈 뜨는 순간 저 체제 무너졌다는 뉴스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해요... 김정국님은 스마트 하셔서, 모든 면에서 정말 잘 하실거라고 믿어요 ~ 우리 파이팅!!! 해요 ~
한국 대사관 직원 맞나요? 교육 받지 않나요? 눈치도 없나요? 답답하고 어이가 없네요~ 신속하게 대응 해야 했을텐데~ 외국에서 대사관은 갑 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요? 항상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인걸 감사하면서 삽니다 이만갑 응원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혹시 다시 만날때까지 살아만 계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눈물나네요 부모님은 그래도 아들 유학보내고 북한으로 귀국해서 엘리트 아들로 성장하길 바랬을텐데 그 기대를 져버린 행동을 한 것 같아서 죄책감을 가지고 계신것같네요 하지만 부모님이 이 방송을 보신다면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 줄 것 같아요.
단순히 먹고살기 힘들어 돈벌고 장사하러 중국쪽으로 왔다가 탈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북한의 체체가 싫어 자유를 찾아 떠나는건 탈북에 있어 충분한 장대한 포부입니다 저분 마음이 쉽진 않아도 결국 부모가 바라는건 자식이 잘살고 행복한거란걸 생각하면 화이팅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원 같은 기관에 내 세금 들어가는 거 하나도 아깝지 않다...뿌듯하고, 이 분들 한국에 잘 정착해서 만족하는 삶 사셨으면 좋겠다...
ㅇㅈ
그렇긴한데 탈북민들 정치에 너무 소극적이다
이래진 화형시킨거 분노도 안하나
문정권에서 강제북송 시킨거 분노 안하나
자기들만 배불리 먹고살면 그만인가
적극적인 정치활동을해서 종북주사파 일당을 단죄해야지👊
정국님 영상 많이 봤는데 부모님 가족들 얘기 안하고 참는 모습이 더 마음아프던데
이만갑에서 얘기하는거 들으니 얼마나 참고 있었는지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부디 무사하셔서 다시 만나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평생 죄송하다는 그 말씀. 진짜 눈물이 나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탈북하신 분과 또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이 공감... ㅠㅠ
꼭 자유통일되어 가족분들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기도합니다.
부모님께 전하는 말에서 말못잇고 죄송하다,평생 죄송하다는 의미가 북에서 탈북자가족을 가만놔둘리가 없고 교화소나 수용소?같이 사람뒤져나가도 모르는곳으로 끌려갔을텐데 본인도 아마 본인으로 인해 부모님이 죽느냐사느냐가 되었을 걸 알기에 저러는거같아요...😢
친북 친중 민주당 타도
당신 나이의 아들과 딸을 둔 아비입니다.
부모는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참을 수 있습니다.
정국군의 심정 누가 이해할까만 부모님만은 용서해 주실걸로 믿습니다.
큰 꿈을 꾸고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부모님을 만날 날이 올겁니다.
정국군 화이팅입니다.
정국군이 어떠한 선택을 했어도 후회 할 처지였습니다.이젠 결정을 했으니 후회 말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이 부모 의 마음이고 효도하는 길 입니다. 눈물을 보니까 또래의 자식을 둔 부모로서 마음아프네요. 힘내세요
전화 끊은 대사관 직원 일부러 끊은거다.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했을때 대사관에 도움청해본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나 역시 런던에서 직접 경험했고 해외근무가 잦은 다른 동료들로 부터 여러번 대사관, 영사관의 불친절함, 무책임함에 대해서 들었다. 대사관 직원들의 반응은 보통 '그런데 어쩌라고? 그건 너의 개인사정이잖아.' 라는 식이다. 직접도움이 안되더라도 민원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라도 알려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다. 우리나라 대사관, 영사관 직원들 외교부활동에 대한 사명감이나 책임의식 1도 없다. 외무고시 통과한 인간들도 어떻게 하면 선진국으로 나가서 꿀빨지만 고민한다. 오죽하면 위기상황에 일본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라는 팁이 해외여행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겠나. 일본대사관은 한국인이 도움을 요청해도 자신들이 해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주고 거기에 더해서 한국대사관에 정식으로 공문을 보낸다. 한국대사관은 공문에 대한 답신을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지만 어쩔수 없이 민원인을 도와준다. 아베 때문에 대일관계가 어수선한 요즘 같은 시국에 더욱 부끄러워지는 현실이다.
@Bosss Pansss 저도 예전에 호주에서 워홀갔을때 들은 얘기인데요, 한국대사관에 전화해서 여권 잃어버렸다고 하면 한국대사관측은 어디에 대사관 건물이 있으니 찾아오라고 하는데 일본은 전화해서 여권잃어버렸다고 하면 지금있는 위치가 어디냐고 거기 있으면 직원이 찾으러간다고 합니다. 일본이 너무 싫고 아베얼굴 보자마자 때려 죽이고 싶은데 자국민 보호에는 너무 비교되서 빨리 개선되어야 된다고 봐요.
어떤 어려움인데요?????????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나도 20년 전에 50개국을 몇년에 걸쳐 여행했는데... 확실히 한국대사관은 도움이 안된다. 아베로 망해가는 일본이지만, 그시대의 일본 대사관은 멋졌다.
한국대사관들의 그런작태는 대체 어떻게 하면 개선될까요? 불평만말하지말고 개선해야될 방법을 국민들이 찾아야 하지않을까요?
김정국씨 목소리도 좋고 되게 의젓하시네. 차분하고 뭔가 멋있음. 크게 드러난 일은 없었는데도 신사답고. 똑똑한 이미지에.
나중에 부모님 꼭 만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께 하는 가장 큰 효도는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해외에 사는 교민인데...외국나와서 살기전엔 그리고 도움받을 일이 생기기전엔 한국 대사관들이 얼마나 무능력한지 모름. 미국이나 여타 소위말하는 선진국 일처리나 문제 상황 대처능력이나 방법이랑 비교하면 아 한국은 아직 멀었구나. 싶음
해외주재 한국대사관 직원들 불친절의 끝판 왕들 ㅠㅠ
여자공무원이었을듯
마자여 저두 해외교민인데 무조건 서류상으로 문제 없으려고만 하고 어떤 일이 있으면 메뉴얼도 제대로 못 외우고~ 해결방안을 주지 않음 ㅠㅠ
@@Раскольников-в4к ㅋㅋ말이거치시넼ㅋㅋ
외국 쳐살면서 자국 도움은 바라노 ㅋㅋ 역겹
정국씨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으니 얼마나 서글프고 외롭고 힘들겠습니까.
좋은 날이 오겠지요, 힘을 냅시다.
우리 민족의 처절한 현실이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주님 이 불행함에 주님께서 궁률함으로 해결해 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저 눈물을 어찌 이해 못하랴
부디 건강하게 살아계시길 부모님이 그리고 정국씨가 잘 살길
부모님이 분명 기뻐하실겁니다..아들이 잘되기만을 바라기때문이죠..부모님과 꼭 다시 만나시기를ㅠㅠ
프랑스 유학중 탈북하신분 김정국씨 사연을 들으니 참 가슴이 메이네요.
가족이 정말 소중함을 느끼게하는 감동의 스토리입니다.
남북통일이 될때까지...
부모님을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아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말고 살아가시면
반드시 꿈이 이루질겁니다.
마지막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어디서 태어나는건 본인의 의지도 아닌데 똑똑한 수재로 여기서 태어났으면 하지도 않을 맘고생을 저렇게 하고 부모와 생이별에 걱정까지 해야하니 참 그렇네요그래도 부모님은 아들의 건강과 무사만을 빌고 계실겁니다식구들 몫까지 열심히 자유속에서 행복하시길 빌게요 홧팅!!
근데 저 분의 행동도 좀 이해가 됌.. 파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 딱 들어가면 은행처럼 큰 홀이 있고 여러사람이 함께 있는 개방된 공간에 직원은 창구 같은 유리 부스 안으로 들어가서 업무 처리함.. 한국에 있는 은행보다도 더 폐쇄된 공간에서 서로 거리감을 두고 직원과 업무처리 해야 함. 그런 분위기에서 탈북이란 단어 꺼내기가 정말 어렵지..
탈북자가 찾아오는 경우가 일년에 한번 있겠냐. 대사관이 탈북자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거기에 맞추냐
@@정양-c1k 네~ 저 분도 이해 가고, 전 대사관측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요^^
@@정양-c1k .
북에 남아있는 부모에게 한마디 하라니...정말 무례하고 무식한 질문이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는가...
머리도 좋으실거 같고
거의 한국사람과 억양이 똑같네
열심히 공부하셔서
남한에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살았는데..대사관 직원들 진짜 유명했다~~고구마백만개
나는 지 퇴근해야하는데 왤케 늦게왔냐고 혼나썽...
업무시간에 간건뎅....
나무나무님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BLOSSOM_546 파리에살았는데 답답했다구요 대사관인간들
@@BLOSSOM_546 >> 답답하고 꽉 막혔다는 말씀, 즉, 업무에 적극성 없음 !!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물안마시면) 속이 막힌다고요 !!
남한에서 꼭 성공해서 부모님 만나세요...
평생 죄송한 채로 부모님 얼굴도 못 보고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가슴 아픈 일 아닙니까....
부모님에 대해서 취한 정국씨 한동안의 침묵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부디 성공하시고, 하루빨리 부모님을 뵐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당신의 침묵이 모든걸 말해 주네요.
나도 울컥했어요.부모님의 못까지 의미있는 삶되시길 기원해요.
몫
잘 왔어요 똑똑한 청년이 자유도 개인도 없는 비정상적인 나라에서 독재자의 소모품으로 어떻게 인생을 삽니까? 부모님도 정국씨가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사시길 바라실거예요
마지막우는모습이 너무 가슴 짠하네요.힘내세요..꼭 부모님 만나실거라믿어요..
대사관에서 일하시는분들.부디 친절과 더 깊은 따뜻한 응대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욕되게하지않으시길바랍니다.
대사관들아...,열일하자
제발...니들거기놀러간거아니다
맨날 술처마시고 놀러다니고 늦잠자지 말라고 미국 아니라고
대사관의 잘못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이 무슨 부당한 비난입니까?
대사관이 제대로 일하니까 두번째 전화할 때 바로 반응을 하는거죠...
두번째 전화에 바로 반응을 했다는 건 전날 전화에 대해 자체적으로 이미 논의를 하고 다시올 전화를 기다렸다는 의미이므로 대사관은 대응을 잘한 것입니다.
대사관이 뭘 잘못함? 전화했을때 끊긴건 그쪽에서 끊은건지는 알 수 없고 나머지는 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데? 업무시간 끝났고 퇴근시간돼서 퇴근하게 문제임...?
첫 전화는 그냥 알바 아가씨 정도가 받아 어케 대응해야 할지 모른 듯 저런 매뉴얼도 필요하네요
대사관 직원도 사람이다. 정시에 퇴근해야 되고 실수도 할 수 있는거고. 탈북자일줄 알았겠냐. 저런 일이 그 직원 평생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깐데 그걸 또 열일하자고 비난하냐
북한을싫어하지 탈북자를싫어하지말자
그쵸 탈북자들이랑 북한사람들은 김돼지 랑 잘먹고잘사는 간부들의 피해자인듯.
어느 미친새키가 탈북자 싫어함?
아 종북년들은 그럴수 있겠네.
난 좌판데 종북은 그켬함.
청와대가 싫어하는 댓글입니다.
이 정권에선 북한은 사랑하고
탈북자는 싫어하니까요......
탈북자 만나면 마니 힘들었겠구나 생각들고
같은 대한민국사람으로 인지 되던데
정은이는 있는 미사일 폭탄 싹다 일본에 던지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뽑아죠야징ㅋ
@@I_love_chopin 아 그래서 탈북자를 북송 했나요?
'OOO는 아니지만' 하는 패턴, 이제는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전라도 혈통에 더불어해먹는 분들?
부모님에 대한 마음 생각하니 .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잘 사시고 부모님 꼭 다시 만나시길 바라요!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하나같이 친절하지가않다 다 냉정하고 쌀쌀맞아서 뭐 저런사람이 다있나 할정도로 혀를 내두를정도다 ㆍ친절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
그래도 지금껏 본 북한사람들중에 가장 정상적인 캐릭으로 보이네요.. 물론 소심하고 답답해보일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남도 배려하면서 원활한 사회구성원인 성격.. 그런데 정상적인 환경이 아니라 살벌한 상황이라면 피해자가 될가능성이 너무크죠.
김정국씨 저분은 머리도 좋고 괜찮은 집안 출신이라 여느 탈북자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잘 사실듯.
매달 100명씩 들어온다니...이런 영상 볼때마다 우리민족이 왜 이런 아픔을 겪을 수 밖에 없는지...너무 슬픔...
미국이 북한 괴롭히지만 않으면된다
@@juliocesarchavez4184 ㅉ
@@juliocesarchavez4184 아이고
북한이 인민 괴롭히는거는?
미국이 북한 왜 괴롭혀?
북한당국이 주민괴롭히는거지
영사관직원이 더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없었던 건 외교관이 탈북과정에 개입할 수 없다는 원칙때문에 그래요
적극적 의사표시 하시고 나자 바로 일사천리로 도와주셨는데 뭘 또 외교관님들 욕을 하고 그러시는지...
그렇다고 전화를 바로 끊어버리는 건 프로같은 행동일까요? 그런 사유를 설명하고나서 끊는 게 맞죠.
이런 사건을 접하고 보면 대한민국의 외교부가 정신차려야 한다.
외교부 모든 상황을 참조하도록 성원들 훈련 잘 시켜라....
기본적으로 지금정권의 통일부와 외교부들이 탈북자들을 바라보는 관점은 변절자들입니다. 그들은 탈북자에 대한 지원을 이전정권의 절반이하로 축소시켰고 그마저도 뒤로 빼돌려서 실제적으로 탈북자에게 가는 지원은 형편이 없었다는게 강명도씨의 진술입니다. 강명도는 문재인과 민주당이 탈북자들이 우리를 찍게 도와주면 탈북자들관리하는 부서의 장을 탈북인으로 임영하겠다고 했지만 정권을 가져간후 입싹씻어버리고 임종석의 친구를 그 자리에 박았고 결국 지원금은 주사파들이 중간에서 어떻게 삥땅을 쳤는지 탈북자들에겐 제대로 지원이 못갔다네요. 그런과정들을 지켜보며 강명도도 분개하게 되어 지금은 완전히 이 정권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돌아섰지요.
justice 미친 인간아 내가 이민생활 25년인데 지금 많이 나아진게 이거다 옛날에는 더했다 모든 면에서 ...한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 한국에서 온 직원들 골프치고 술 마시는게 일과였다. 지금은 눈치 좀 보면서 하지..
@@lonelywarrior2687 그리고 최소한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는 죽어도 북한가기 싫다고 제발 북송시키지말라고 애걸복걸하는 탈북자 강제로 소환시켜서 죽게만드는 그런짓은 안했어 그리고 그 당시에는 탈북자들을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는 맘이 더 컸지 지금처럼 어떻게든 탈북자지원예산을 축소시키고 없애려고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단다.. 이 정부 들어서서 탈북자 지원과에 스물몇명있던 직원들 중에 1명빼고 다 잘라버렸어 그게 무슨뜻인줄아냐? 일하지마라는거야 아예 탈북자들을 돕는 부서를 아예 없애버리고 싶은데 없애지는 못하겠고 그냥 유명무실하게 형식적으로만 두는거야. 그리고 역대정권중에 어느대통령이 지금문재인처럼 탈북자를 아예 만날생각도 안하고 제발 북송시키지말라는 사람마저도 북송시켜버리려고 하냐?
그래도 이번 정권 들어 대사관 문제 많이 좋아짐. 한국내의 평균 공무원 수준 따라가려면 멀었지만,, 최소한 국민여론 눈치는 보자나. 예전에는 진짜 더 심했음
@@정양-c1k 닥치세요.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드린 말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네요
힘내시고 대한민국에서 자유로운 행복한 삶되시기바랍니다
저도 그부분에 눈물이
부모님 꼭 만났음 좋겄네요
진짜 어이가 없다 아무리 그 직원이 당황하고 윗선에 물어봐야 한다고 하더라도 전화는 끊으면 안되지 여튼 대사관 진짜 메뉴얼만들고 민원 많이 받은 직원 잘라버려야돼
파리 대사관 남자분 누군지 알겠는데 진짜 감사하다 이게 사실 당연한건데 이 당연한 걸 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나 감사한 상황이라니
정국씨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적응하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웃으며 사는것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겁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살아만 ….. 이말이 탈북민에겐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
가슴이 메이네요. 부모님은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정국님이 좋은 나라에 가서 잘살기를 바라실겁니다. 용기내서 부모님 다시 뵐 그 날까지 열심히 사세요!
서방세계 유학까지 나왔음 출신 성분도 좋았을텐데..아이구..
잘 살았음 좋겠네..
남아있는 가족은 ㄷㄷ..
성도 김 씨네요
북한에서 엘리트여봤자 한국내 일용직 만도 못해. 잘살아봤자 한국 하위 20%에도 못들고 자유가 없고 말 한마디 잘못하면 뒤지는데
@@denno2626 뭔 일용직만도 못해요 ㅋㅋ 버는돈이랑 생활수준은 별개에요
@@ねこおうじょ 장승완 이 분 말이맞아요. 우리는 차 누구나 돈만있으면 타잖아요?? 북한은 차도 나라에서 주는 고위급 간부 아니면 타지도 못하고, 자유가 없어요.. 오죽하면 태영호?? 공사 그분 아들이 탈북할때 한 얘기가 "아버지 이제 인터넷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죠?" 라고 했다더군요.. 북한에서 부자로 살아도 삶의 질이 한국보다 낮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얼마나 괴로울지...탈북하겠다고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끊어 버리다니...그런 대사관 직원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다음날 반응 보니 회선 이상으로 끊어진듯
원래 대사관것들 전화 잘 안받고 매우 건방지게 응대함. 국민 세금으로 나와있는 주제에...
@@eunlee8886 맥도날드 미스터리샤퍼 처럼 자체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랏일하는 사람들은 이런 방안을 자발적으로 강구하지 않죠. 시키는 것만 잘 하는 것처럼 보여지면 되는 공무원사회.
난 살면서 지금까지 본 가장 복잡한 얼굴,표정이 군대에서 탈북민 강사 초빙해서 정신교육했을때였다.
정말 유쾌하고 재밌는 분이었지. 북한 실상부터 본인의 성장과정, 탈북스토리 ...
끝날때쯤 질문을 받는다고했고 옆중대 병사한명이 '그럼 혹시 부모님두고 오셨으면 걱정되지않으십니까?' 라는 질문을했을때
그때 그 강사분얼굴은 말로 표현할수도없는 고뇌,슬픔, 그리움, 미련, 그 모든복잡한 표정을 담고있었다.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나지않지만 그 복잡한표정만은 너무 기억에남는다. 근데 놀랍게도 13:43 에 같은표정이다.
마지막에 돌아서면서 젖은 안구를 닦아내는것마저도...
남의 표정만으로 내가 슬퍼지는건 진짜 오랫만이더라... 강사분은 아마 안전하실거라고 애둘러 말하시던데 솔직히 모르겠다
부디 이런일들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모습보니 한국사람다됐네
세련된모습 행복하세요 이왕 왔으니 부머님도 모시고오세요 여건이되면 브로커사서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북한의 엘리트자녀들도 다같은피해자죠 그들이라도 빨리깨어나 평양사람들도 들고 일어나야 된다
힘든 결정 하고 먼거리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한국땅에서 앞으로 좋은 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프네요. 저 마음 당해보지 않았지만, 표정에서 말소리에서 진정 죄송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값진 목숨으로 바꾼 제 2의 인생은 꼭 잘살아서 부모님의 한을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처음 전화했을때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그렇게 전화를 끊어버리면 ㅠㅠ
전화를 끊었다고 한적은 없는데요??
JONE K 영상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 말이라도 하지마라
@@gyeoni 너나 제대로 보고 말해라
@@jonek2402 7:38 끊겼다고는 나옴
저 탈북자가 얼굴이나 손에 스마트폰 누질러져서 전화가 끊어졌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 드냐? 스마트폰 안 써봤냐? ㅋ 전화야 다른 일로 끊어질 수도 있고 빡대가리들은 생각이 참 단순하네.
똑똑한 정국씨 부모님 생각하며 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부모님이 아들이 어디에서든 잘 살고 있는거 아시면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시고 살아가실 거에요 너무 죄책감 갖지말고 사세요
부모님 꼭 다시 만나길 간절히기도합니다.힘내시고요 늘 건강하고 한번뿐인 귀한 삶,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부모님께 죄송할 필요 없어요.~
부모님은 아들이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고 또 바랄테니까요.
북한가서 불행하게 계속 살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괴로우실거에요.
부모님께는 죄송해야죠
가족이 정치범수용소에 잡혀가니까요...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얼마나 부모님에 대해 죄의식을
느낄까,??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 데려 올 방법이 없나요,??
있겠냐?? 미국인도 못나오고 죽어서 나오는 동네가 북한인데? 감정적으로 이야기해봐야 무슨 소용이야.
저분이 목돈 마련해 브로커 고용하고 부모님 소재파악 먼저 한 후에 부모님이 동의하시면 탈북할수있습니다
92~93년생? 대략 28~29 됐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생활은 한 6년 이상? 그리고 요즘 탈북 안 하려할 정도로 탈북 엄청 힘들다네요.
브로커 쓰면 되는데 최근에는 난이도가 높아졌다 합니다. 그리고 평양이면 중국까지 너무 멀어서 쉽지않을듯. 북한은 다른지역으로 가려면 증명서가 필요함. 탈북민 대부분 국경근처 살다가 넘어옴
김정국씨 반드시 부모님들을 만날수있디를 기도합니다
처형당하지 않나요?
같이 기도해요🙏🙏
@흙수저 ㅠㅠ 정성산 감독님 부모님도......
그래도 기도하면, 언제나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이제 이런 세상을 끝내는게 우리의 기도 의무이리라 생각합니다.
거주의 자유, 이동의 자유,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 ...
인간은 태생이 자유이기 때문에 저런 체제는 인간에게 맞지 않습니다.
김정국님, 우리 희망을 버리지 말고 기도합시다...
이제 저 체제 얼마 안 남았다는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효도하실 날 있을겁니다.
저도 아침에는 저녁에 저 체제 무너졌다는 소식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요,
저녁에 잘 때는 내일 아침 눈 뜨는 순간 저 체제 무너졌다는 뉴스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해요...
김정국님은 스마트 하셔서, 모든 면에서 정말 잘 하실거라고 믿어요 ~ 우리 파이팅!!! 해요 ~
@@금빛별이-j7b ^개^
안타깝게도 일가족 전원 처형당했을거에요 ...
김정국씨 탈북 스토리 듣는 몇분동안 간 떨어지는즐 알았다
안잡히고 와서
천만 다행이네
이제라도 잘 살아요
와...사람이 잡히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알면서도 그냥 전화를 끊어?! 그게 대사관의 평상시 일처리 방식인가?? 그 인간을 북한에 보내버리세요!!!
프랑스 유학생 똑똑허니 생겼다... 머지않은 장래에 통일 될겁니다.
근데 걱정되는건 이분 부모님 가족들 ㅠㅠ 피해없기를 바랍니다
이 방송보고 대한민국 해외공관 주재원들 공직자의 근무 기강을 확립하기 바란다.
정국씨 힘내세요. 한국에서 원하는거 열심히 하고.
꼭 꿈이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김정국씨 울지마요? 조금지나면 지척인데 부모님 만날수 잇읍니다.그래도 잘오셧음다. 공부하시고, 취업도
쉬울것이고, 세월가면 잘왓구나 하는날 잇을거예요.!!!
오셔서 감사해요.!!!
정국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멋진분으로 잘 사는 모습아시면 정말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아요
그 용기 대단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유" 마음것 누리시기 바랍니다
가슴아프다. 꼭 열심히 살아서 남한 땅에서 모두 성공하세요. 우리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정국씨 잘오셨는데
부모님생각에 눈물흐리는모습보니 너무마음 아프네요 열심히살아요
좋은날이 꼭올거예요 응원할게요
말을 정말 잘한다.
책많이 읽은 사람중에 한사람.
가슴이 매여오네요 부모님 꼭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처음 전화받은 직원은 모야 잘못됐으면 어쩔뻔 했어
딱 한국공무원 평균
저 탈북자가 얼굴이나 손에 스마트폰 누질러져서 전화가 끊어졌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 드냐? 스마트폰 안 써봤냐? ㅋ 전화야 다른 일로 끊어질 수도 있고 빡대가리들은 생각이 참 단순하네.
차라리 탈북하러 왔다고 하시지
직원은 북한사람이 직접 탈북 원한다 소리 나오기 전까지는 못 움직임. 아무것도 못함. 탈북하고 싶냐? 이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도 못함. 왜냐면 강요, 납치가 될 수도 있음
@@breaseroto8552 이악물고 쉴드치는고 역겹네 ㅋㅋ
마지막에 눈물 난다.....북한이 빨리 망하길 바랍니다
그래요. 정국씨. 여러가지 힘든감정 이해가 됩니다. 잘 사시면 됩니다. 부모가 되고보니 자식이 행복하다면 용서못할 일이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어디든 똑똑한사람은 다르구나
참 사람 침착한게 탈북민이라고 안하면 모를 뻔함...
마지막.. 너무 찡하다.. 꼭 부모님를 만나 뵙는 그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대 그리고, 당신의 부모님.. 건강하십시오.
부모님한테 평생 죄송할거래 ㅠㅠㅠ 넘 슬프다
탈북 하신 분들 모두 적응 잘 하고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김정국씨 건강히 잘 살아 주시는 것만으로 부모님은 이해 하실겁니다 힘 내세요
스토리 들을때는 참 답답했었는데 한국에선 자신있게 살어. 통일되면 부모님 꼭 만날 수 있을거니 힘내고...
마음아프지요 부모님 생각하면......열심히 사시는길이 효도하는 모습입니다
한국 대사관 직원 맞나요?
교육 받지 않나요?
눈치도 없나요?
답답하고 어이가 없네요~
신속하게 대응 해야 했을텐데~
외국에서 대사관은 갑 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요?
항상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인걸 감사하면서 삽니다
이만갑 응원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대사관 직원이 뭘 잘못함?
저번에 티비로봤고 마지막에 부모님한테 말하는거 보니 너무 안타깝더라... 눈물도 많이나고 그렇더라 꼭 건강히 부모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정국 씨 정말 착하신 분 같아요. 한국에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부모님도 다행 이다 잘했다 생각할 겁니다
정국씨 열심히 사셔서 자유를 누리시고 민족이 자유로이 왕래할 그 날을 앞당기는데 일조하면 부모님도 좋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외교부는 대처 매뉴얼 같은 것도 없나..뭐여 이거
메뉴얼 있음. 탈북하고 싶다 소리가 북한사람 입에서 직접 나와야만 움직일 수 있음. 나 탈북자다 한다고 되는게 아님. 그럼 잘못하면 강요, 유인, 납치가 될 수도 있음.
프랑스에서 만났던 북조선 찬구들 생각이 납니다. 몇차례 만나 식사 나누곤 했는데 감시당하던 느낌이 되살아나네요.....
와..ㄷㄷㄷㄷ 소름이네요ㄷ
개인적으로 북한사람 만나는거 자체가 불법 아닌가요?
No Virus No China 통일부 신고해야해요
@@Davidoff0616 그거 외국에서도 적용돼요?
이이 네
김정국씨 부모님에게 한마디할 때 나도모르게
감정이입되어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
혹시 다시 만날때까지 살아만 계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눈물나네요 부모님은 그래도 아들 유학보내고 북한으로 귀국해서 엘리트 아들로 성장하길 바랬을텐데 그 기대를 져버린 행동을 한 것 같아서 죄책감을 가지고 계신것같네요 하지만 부모님이 이 방송을 보신다면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 줄 것 같아요.
모든 탈북민들 힘내세요. 그리고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대한민국 되길요.
부모때문에 츌연했군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한송이 때문에 틸북자를 비난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힘내세요. 누구나 인생이 완벽할순 없습니다.
김정국님! 평생 죄송한 마음으로 사시지 마세요. 어렵게 온 길이니 행복하게 사세요. 꼭 그렇게 하세요.
한국에 오셨으니 힘내셔서 잘 사는게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셔서 잘 삽시다!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어떤 장대한 포부를 안고 부모와 가족.친지가 고생할 것을 생각하면서도 넘어온 것이라면 모를까. 북한 체제가 싫어 자유를 찾아 떠난 경우엔 본인 마음은 물론 북에 남아 있는 가족들도 사는게 사는 것 같지않은 마음이지요.
단순히 먹고살기 힘들어 돈벌고 장사하러 중국쪽으로 왔다가 탈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북한의 체체가 싫어 자유를 찾아 떠나는건 탈북에 있어 충분한 장대한 포부입니다 저분 마음이 쉽진 않아도 결국 부모가 바라는건 자식이 잘살고 행복한거란걸 생각하면 화이팅하고 살아야 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부모도 빼내야죠 ㅋㅋ
이 민족이 왜 이런 아픔 겪고 살아야하나 가슴이 그저 터질 것 같네요.. 저 땅엔 자유는 오지 않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프다 가슴이..여기서 잘 살아야 효도하는겁니다
힘내세요 아마 부모님만날날이 올거고 열심히 준비해서 한국에 멋지게 정착하세요.
부모님께 죄송할 필요없어요
부모님은 이렇게 잘 살아있다는것을 알면 아마 기특하게 여길거예요
죄책감 갖지마시고 부모님과의 만남을 위하여 잘 살고계세요
언제쯤 사람이 사람대접 받으며 자식과 부모의
생 이별이 없는 나라가
될까요? 자유를 찾아
왔지만 부모님들의ㅠ
속히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인민들이 광명의 빛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어느 부모든 자식이 행복하다면 지지해 주실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시길
건강해서 부모님과 꼭 만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북한 국민들이 자유를 만끽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셍ㆍ
마지막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곳에서 행복하고 부모님 잘 계셨으면 좋겠네요.
잘 오셨습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
자유를위해 오신분
자유의 소중함을 민주주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주세요.🙏🙏🙏🙏
김일성 족속들 때문에 부모 자식간의 생이별을 하게 하고 이게 뭡니까. 부모님도 다 이해 하실겁니다. 언젠가는 북에 계신 부모님 꼭 데려올 수 있길 바래요
열심히 배우고 좋은 재목이 되어
통일된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어 부모형제를 얼싸안고 마음 것
울수있는 날 올것 입니다
행복하시길...언젠가 꼭 부모님 다시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잘 오셨어요.
어머님께 죄송하지만 아마도 잘했다 하실것 같아요. 한국에서 더 열심히 생활하시어 매일매일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항상 모든 분들이
남한에 오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