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강하고 미국 경기가 좋아지면 금이 꺾인다. 하지만 달러가 약하고 미국 경기가 안 좋으면 금이 오른다. 게다가 금리까지 인하되면 금 투자의 금상청화이다. 앞으로 금리는 변동성을 가지고 천천히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투자를 하더라도 시점을 장기로 가져가며 분산투자 하라.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의 수익이 좋아진다. 하지만 모두가 채권을 사려고 하면 채권 금리가 낮아진다. 미국채 금리가 5.0%이었는데 3.5%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금리 인하의 시그널에 대응하여 밀물과 썰물이 오고 갈 수 있다. 고로, 타이밍이 중요하다. 장기채를 산다면 타이밍을 살피고 분할 매수하라. 채권의 최적 매수 타이밍은 작년 10-11월 이었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 살피면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그다지 현재로서 채권 투자를 권하지 않고 있음)
한은 - "물가는 안정되어가고 있다. 지금 물가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는건 경기다" 인터뷰 기자 -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하기는 어려운데......... 한은총재 - 왜 미국보다 인하를 먼저 하기 어렵다는 근거가 뭐죠? 국내경기, 금융시장 물가를 보고 결정하는거지 무조건 미국을 따라가는건 아니다. 금통위위원중 1명은 인하가능성 언급. 현실은 인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금리는 물가, 경기, 금융안정을 보고 결정하는데 이미 성장이 큰 침체죠.
현물가가 단순히 금리때운이라고생각하나 매번 댓글달지만 지금물가는 금리때문이 아니야 여기서 금리까지 내린다면 돈은 더빠져나가 경제는 현재른 보는게 아니라 미래를 보는건대 우리나라 미래는 암흑뿐인대 금리를 내리면 누가 대출을값아 더빌리지 금리늘 낸린다는건 시한부선고나마찬가지야
@@정정근우-k1i 한국 경제 굴러가는거의 절반이 외화지본인데 빠져나가면 나라가 주저앉겠지? 경기에 좋고 나쁘고의 개념이 아니라 경기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임. 본인이 투자자의 입장에서 봐봐. 전세계 투자할 수 있어. 미국에 투자할수도 있고 성장율 기대치 맥스에다 인구빨 좋은 인도, 인도네시아, 남미에 투자할수도 있고 탈탈 털려서 기름기 쫙 빠졌을 때 중국에 침투하는것도 생각할 수 있고 증동 자금 흐름보고 투자할 수도 있고 요즘 잘나가는 일본에 투자할수도 있어. 본인 스스로 우선순위로 나열했을 때 한국이 몇위 쯤 올거같은지 상상을 해봐. 근데 보니까 금리가 미국이 더 높네? 분산투자 개념으로 조금 투자를 해놓긴 했는데 이게 좀 애매하지. 그래도 일시적인 거니까 금리차 줄어들겠지~ 하면서 간보고 있는데 여기서 금리차를 더 벌리면 어느 순간 빠져나갈지는 한은 총재도 몰라. 그래서 본인 입으로 한국의 기준 금라는 미연준에 연동되어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거지. 그러면 지금 발언은 뭐냐? 미연준도 일본중앙은행도 마찬가지지만, 말을 겁나게 바꾸거든. 왜 그런지 알아? 기대감으로 시장이 먼저 움직이니까. 실제로 금리를 조정하면 돌이킬수도 없고 파급력이 강한데 말로 하는건 미세조정이 가능하거든. 시장이 기대할때 맞장구 쳐주면 불에다 기름을 부어버리는 꼴이고 시장이 기대하지 않을때 기대감을 주면 불씨가 실아나는거지. 그래서 미연준도 BOJ도 시장이 바라는데로 원하는걸 준적이 없어. 너무 시무룩하면 칭찬해주고 오바떤다 싶으면 기대감 확 꺽어버리고 그러다 아무도 예상못할때 기습적으로 내리고 올리고. 항상 그래왔음. 그러니까 이 사람들의 역할은 "뭐든 니 생각이랑 반대로 할거임"이 기본임. 하지만~ 어디든 총선 앞두고는 다들 립서비스도 해주고 함. 독립되어있다고 해도 결국 연임을 하냐마냐가 걸려있으니 정부 눈치를 아예 안보는건 힘들거든. 그러니까 시장이 원할 때 원하는 말을 해주는건 립서비스 성격이 강하다고 의심을 해야겠지. 한국 물가가 잡혀간다고? 물가도 사람들의 기대치로 움직여. 잡아놓고도 성급하게 내리면 다시 살아나는게 금리라서 실제로 잡히고 나서도 한동안 지켜봐야하는게 물가인데 한국은 물가가 잡힌것도 아니고 잡히기 직전도 아니고 높은데 살짝 기미가 보인 정도일 뿐인데 그걸 가지고 외화 탈출 러쉬 가능성이 있는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먼저 내린다? 그렇다고 한국 경제성장율이 낙관적인가? 아니면 한국 곳간이 넉넉해? 경제성장 동력이 튼튼해? 지금 미국 기준금리가 5.5고 한국이 3.5야. 미연준이 시장이 원하는데로 올해 3월부터 7번을 인하했다고 쳐도 3.75야. 파격적인 금리인하를 했다고 쳐도 여전히 한국기준금리보다 높을만큼, 반대로 말하자면 현상황 자체가 한은이 이례적으로 파격적인 금리차에 의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버티고 있는거임. 전국민이 부동산 대출 땡겨서 이자 내느라 소비도 못해서 도시의 밤이 싸늘하게 죽은게 뻔히 보이니까 금리를 미국에 맞춰서 올리는걸 도저히 못한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거지. 정말 벼랑끝에서 외화가 안빠져나가기만을 기도하면서 벼랑끝에 간심히 서있는데 거기서 금리차를 더 벌린다? 그건 엘사바도르처럼 국가가 도박을 하는 수준에서나 가능한거지. 비트코인이 올라서 잘 됐다지만 아무도 그걸 실력으로 보는 사람은 없음. 도박하는 국가는 그냥 신뢰도가 0인 국가 취급당할 뿐임.
@@꿈을찾는아이 ㅋㅋㅋ 언제 올해한에 반드시 금리인하 하겠다고 했냐? CPI 2% 확인하고 한다고 했지. 연준 발언으로 시장금리를 미세 조정하는게 역할이라서 시장이 원하면 안주고 시장이 너무 시무룩하면 하나씩 던져주고 그게 연준의 역할이라는걸 알면 절대로 하겠다던지 그런말을 할리가 없다는걸 알텐데 최근에 처음본거 맞으신 듯. 당장 최근 4개월간 내린다 안내린다 내린다 이렇게 뉘앙스 바꿨고 그걸 여태까지 5년 동안 계속 반복해온게 파월이고 파월 이전에도 그랬고 일본중앙은행도 그래왔고 한은도 그래왔는데 뭐 수백년이 지나야 깨닳을거임? ㅋㅋㅋ
@@꿈을찾는아이 ㅋㅋㅋ 아직도 본질이 뭔지 모르네. 너의 무지를 무서워하면 안되겠니? 잘들어봐. 니가 한말이 얼마나 무지한 소린지? 감옥 독방에서 외부 정보와 차단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금리는 인상 33%, 유지 33%, 인하 33%라는건 알수있어 맞지? 근데 굳이 연준의 발언을 해석하는 이유는 이 세가지 옵션중에 어떤게 더 확율이 높은지를 확인하기 위함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독방에 있는 사람과 같아 맞지? 그러면 연준이 한말을 정확하게 해석해보면 CPI 수치를 체크하면서 추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인할 때 마다 가능성이 달라질거라는걸 알 수 있고 이건 의미가 있는거야 맞지? 근데 너가 내린 결론은 뭐다? 연준과 무관하게 그냥 니 감정으로 선언을 해버린거야. 맞지? 그런건 지나가던 개도 할수있어. "올해안에 금리가 오른다에 내 개발그릇을 건다" 이런거잖아. 이런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 근데 뭐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건 뭔가를 분석해서 얻어낸 결과이거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이 기분에 따라 질러버린 의미없는 선언이기 때문에 뭐랑 똑같다? 그냥 감옥안 독방에서 외부 정보와 차단된 사람이 알 수 있는 처음 확율에서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다. 그러면 뭐다? 본인은 지금 의미가 1도 없는 쌉소리를 외치고 있을 뿐이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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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팀장
신한은행 WM추진부 팀장
📚저서 [위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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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현자의 조언 명쾌유익합니다.
이분이 자세히 알려주면서도 제일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음
재테크 분할매매 자산배분은 기본🎉🎉🎉
드디어 3부 ㅎㅎ 김사합니다
달러가 강하고 미국 경기가 좋아지면 금이 꺾인다. 하지만 달러가 약하고 미국 경기가 안 좋으면 금이 오른다. 게다가 금리까지 인하되면 금 투자의 금상청화이다.
앞으로 금리는 변동성을 가지고 천천히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투자를 하더라도 시점을 장기로 가져가며 분산투자 하라.
소름이다 정확히 맞고있네요..
난 이 사람이 맞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참고만하는거지 가장멍청하게 보고 잽싸게 따라하나보네ㅋㅋ
ㅋㅋㅋㅋ
따라한 적 없다
영상 보려다가 중단했슴 ㅎㅎ
말은 졸라 많은데,,,쓸 말이 없네요 ㅋ
수고하셨습니다
채권투자가 주식투자보다 수수료가 너무 비싼거 같아요 채권 수수료가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 금리 조금 떨어져도 이익이 안 날 거 같아요
요약 : 금리는 올릴수도 내릴수도 있으니까 자산 배분을 잘 해라
금리인하는 기정사실이고 현금비중을 줄여 나가야함
위기라는 것은 과거적 표현이기 때문에 금리인상 못하라리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국제정세가 많이 불안하기에요
달러 모아서1백만불 모았는데..그다음은 뭘 해야할까요..
1줄 요약 : 자산배분, 분할매수 해라.
DCA매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쭉 그럴 너무 당연한 내용..
고마워요 너구리맨
금은보화를 보유하세요
예상한대로 금이 많이 올랐네요.
AI가 있는데 왜 금리만 바라보고 있는지 참...엔비디아만 있는거도 아니고..작년부터 금리얘기하는 사람들은 인디언 기우제 지내고 있는거 같네. 그 사이 AI관련주 어뜨케 됐는지 봐라 ㅉㅉ
ㅋㅋㅋ 말앞에 당근 메달고 끝도없이 달리는 만화보고 웃었는데 다커서보니 시람도 똑같다는걸 알았음.
gold!
금은 일상적 습관적 보너스,횡재,좋은일,기념 으로 조금씩 묻어놓는것 세월이 약이겠지요. 후손에게 물려주면 큰돈!
좋아요
월배당 etf가 요즘엔 최고
미래알수없기에 분할뷴산 매수
현금있으면 잘먹고 잘사세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맞아요..
인플레는요?
@@father_back 통장에0이란숫자 아홉게만 찍어보세요~
그거만들려면 엄청노력해야되요 세금도많이내고 특히 국민연금많이내야되요
연금으로 물가오름세 자동해결되요~
은행이자3%만되도~
선반영된 금 많이 올랐읍니다.
이젠 금 많이사놓은사람들이 던지면 개미들이 받아주는시기만 남았읍니다.
레벨업되는 과정이고 더 갈것이라 봅니다.
이 후 등락이 있어도 크게 내릴일은 없을듯.
재테크 _ 미국 국채 가격의 변동성!!! 이를 리스크 관리하려면 단기 채권 분할매매 or 장기 채권 매매타이밍과 분할 매매!!🎉🎉🎉🎉
감사합니다, 근데 이분 말씀은 별로 안맞기는 하는것 같아요..
현금 1억 있으면 어디에둬여하나요?
5% 정도 배당금 받는 주식
@@허클베리핀-b3t 추천점여..
DIA ETF
@@허클베리핀-b3t
서울아파트못사니깐 강심장으로 비코 ㅋㅋ
코인가세요
뭘 사야해요?
쌀
비트코인
광어&우럭 1kg씩..
포장으로
ㅋㅋㅋㅋ빵터짐요@@안성탕년
코인가세요
너나 나나 다 채권하지요.
오 팀장 어드바이스 대로
시점 분산해서 채권 투자.
적립식 분할매수. 가 좀 더 대안이지 않을까
본인의 나이, 자산금액에 따라서 몰빵, 분산이 달라지는거지. 천만원으로 분산해서 뭐하겠나?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소리가 있다.
금 사라는 말씀?? 알맹이 없네요
향후 금리인하 예정 지금 미국채 장기etf 돈 몰빵해도 안전한가요
장기채 단기채 배분해서 분할매수하라고 하자나유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의 수익이 좋아진다. 하지만 모두가 채권을 사려고 하면 채권 금리가 낮아진다. 미국채 금리가 5.0%이었는데 3.5%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금리 인하의 시그널에 대응하여 밀물과 썰물이 오고 갈 수 있다. 고로, 타이밍이 중요하다. 장기채를 산다면 타이밍을 살피고 분할 매수하라.
채권의 최적 매수 타이밍은 작년 10-11월 이었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 살피면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그다지 현재로서 채권 투자를 권하지 않고 있음)
Buy BITCOIN
채권은 결국 커버드콜을 자산에 편입해야 편하겠군.
뭘 사라고요?
결국 별 내용도 없네..그냥 당신들 알아서 조심해라라는 거잖아ㅋㅋ
신한하면 불법공매도 떠오른다에이
BUY BTC
뭘 가지고 가라는거야
한국금리 인하 ㅎㅎ 역대급코메디네요 ㅎㅎ
그럼 평생 이렇게 갈까요 ㅋㅋ 영원한건 없습니다
한은 - "물가는 안정되어가고 있다. 지금 물가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는건 경기다"
인터뷰 기자 -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하기는 어려운데.........
한은총재 - 왜 미국보다 인하를 먼저 하기 어렵다는 근거가 뭐죠? 국내경기, 금융시장 물가를 보고 결정하는거지 무조건 미국을 따라가는건 아니다.
금통위위원중 1명은 인하가능성 언급.
현실은 인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금리는 물가, 경기, 금융안정을 보고 결정하는데 이미 성장이 큰 침체죠.
기준금리보다 물가상승률이 낮은데 간보면서 내릴수 있지 왜?
현물가가 단순히 금리때운이라고생각하나
매번 댓글달지만 지금물가는 금리때문이 아니야 여기서 금리까지 내린다면 돈은 더빠져나가 경제는 현재른 보는게 아니라
미래를 보는건대 우리나라 미래는 암흑뿐인대 금리를 내리면 누가 대출을값아 더빌리지 금리늘 낸린다는건 시한부선고나마찬가지야
@@정정근우-k1i
한국 경제 굴러가는거의 절반이 외화지본인데 빠져나가면 나라가 주저앉겠지?
경기에 좋고 나쁘고의 개념이 아니라
경기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임.
본인이 투자자의 입장에서 봐봐.
전세계 투자할 수 있어. 미국에 투자할수도 있고 성장율 기대치 맥스에다 인구빨 좋은 인도, 인도네시아, 남미에 투자할수도 있고 탈탈 털려서 기름기 쫙 빠졌을 때 중국에 침투하는것도 생각할 수 있고 증동 자금 흐름보고 투자할 수도 있고 요즘 잘나가는 일본에 투자할수도 있어.
본인 스스로 우선순위로 나열했을 때 한국이 몇위 쯤 올거같은지 상상을 해봐.
근데 보니까 금리가 미국이 더 높네?
분산투자 개념으로 조금 투자를 해놓긴 했는데 이게 좀 애매하지.
그래도 일시적인 거니까 금리차 줄어들겠지~ 하면서 간보고 있는데 여기서 금리차를 더 벌리면 어느 순간 빠져나갈지는 한은 총재도 몰라.
그래서 본인 입으로 한국의 기준 금라는 미연준에 연동되어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거지.
그러면 지금 발언은 뭐냐?
미연준도 일본중앙은행도 마찬가지지만, 말을 겁나게 바꾸거든.
왜 그런지 알아?
기대감으로 시장이 먼저 움직이니까.
실제로 금리를 조정하면 돌이킬수도 없고 파급력이 강한데
말로 하는건 미세조정이 가능하거든.
시장이 기대할때 맞장구 쳐주면 불에다 기름을 부어버리는 꼴이고 시장이 기대하지 않을때 기대감을 주면 불씨가 실아나는거지.
그래서 미연준도 BOJ도 시장이 바라는데로 원하는걸 준적이 없어.
너무 시무룩하면 칭찬해주고 오바떤다 싶으면 기대감 확 꺽어버리고 그러다 아무도 예상못할때 기습적으로 내리고 올리고. 항상 그래왔음.
그러니까 이 사람들의 역할은 "뭐든 니 생각이랑 반대로 할거임"이 기본임.
하지만~ 어디든 총선 앞두고는 다들 립서비스도 해주고 함.
독립되어있다고 해도 결국 연임을 하냐마냐가 걸려있으니 정부 눈치를 아예 안보는건 힘들거든.
그러니까 시장이 원할 때 원하는 말을 해주는건 립서비스 성격이 강하다고 의심을 해야겠지.
한국 물가가 잡혀간다고?
물가도 사람들의 기대치로 움직여.
잡아놓고도 성급하게 내리면 다시 살아나는게 금리라서 실제로 잡히고 나서도 한동안 지켜봐야하는게 물가인데 한국은 물가가 잡힌것도 아니고 잡히기 직전도 아니고 높은데 살짝 기미가 보인 정도일 뿐인데 그걸 가지고 외화 탈출 러쉬 가능성이 있는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먼저 내린다?
그렇다고 한국 경제성장율이 낙관적인가?
아니면 한국 곳간이 넉넉해?
경제성장 동력이 튼튼해?
지금 미국 기준금리가 5.5고
한국이 3.5야.
미연준이 시장이 원하는데로 올해 3월부터 7번을 인하했다고 쳐도 3.75야.
파격적인 금리인하를 했다고 쳐도 여전히 한국기준금리보다 높을만큼, 반대로 말하자면 현상황 자체가 한은이 이례적으로 파격적인 금리차에 의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버티고 있는거임.
전국민이 부동산 대출 땡겨서 이자 내느라 소비도 못해서 도시의 밤이 싸늘하게 죽은게 뻔히 보이니까 금리를 미국에 맞춰서 올리는걸 도저히 못한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거지.
정말 벼랑끝에서 외화가 안빠져나가기만을 기도하면서 벼랑끝에 간심히 서있는데 거기서 금리차를 더 벌린다?
그건 엘사바도르처럼 국가가 도박을 하는 수준에서나 가능한거지.
비트코인이 올라서 잘 됐다지만 아무도 그걸 실력으로 보는 사람은 없음. 도박하는 국가는 그냥 신뢰도가 0인 국가 취급당할 뿐임.
그래서 난 네비의 반대로 함
금리인하 안하면 좋겠는데 결국 6월에 미국도 한국도 인하할거 같아요.
오건형팀장님 뱅오아 언제올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최근 6개월 25% 상승한 종목이네요 ㄷ ㄷ
뭐? 비트코인하고 금?
예언서네.
이사람은 결론은 없고 설명만 잘함.
그래서 멀 사라고?? ㅋㅋ 말은 누가 못햐
모르것다...예금에 몰빵이다.
난 아이큐88
말하는게 한모씨랑 비슷.
이 사람 말이 왤캐 빠른데
난 이거1.5배로 듣는데ㅠㅠ
개인취향에 따라 다른 듯하네요
나도1.5로듣는데ㅋㅋ
보수적인 미국 연준에서주차 이번년도 3번은 한다고 말했는디 무슨 혀를 걸라고 ㅋㅋㅋ 무지가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 연준 이번에 처음 보셨나봐요.
@@BondiBeache엊그제도 이번연도 반드시 금리인하 하겠다고 했는데
연준이 뭔지 모르나봐요 ㅋㅋㅋ
@@꿈을찾는아이
ㅋㅋㅋ 언제 올해한에 반드시 금리인하 하겠다고 했냐?
CPI 2% 확인하고 한다고 했지.
연준 발언으로 시장금리를 미세 조정하는게 역할이라서 시장이 원하면 안주고 시장이 너무 시무룩하면 하나씩 던져주고 그게 연준의 역할이라는걸 알면
절대로 하겠다던지 그런말을 할리가 없다는걸 알텐데 최근에 처음본거 맞으신 듯.
당장 최근 4개월간 내린다 안내린다 내린다 이렇게 뉘앙스 바꿨고 그걸 여태까지 5년 동안 계속 반복해온게 파월이고 파월 이전에도 그랬고 일본중앙은행도 그래왔고 한은도 그래왔는데 뭐 수백년이 지나야 깨닳을거임? ㅋㅋㅋ
@@BondiBeache 올해 내리나 안내리나 봐봐 그럼
@@꿈을찾는아이
ㅋㅋㅋ 아직도 본질이 뭔지 모르네.
너의 무지를 무서워하면 안되겠니?
잘들어봐. 니가 한말이 얼마나 무지한 소린지?
감옥 독방에서 외부 정보와 차단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금리는 인상 33%, 유지 33%, 인하 33%라는건 알수있어 맞지?
근데 굳이 연준의 발언을 해석하는 이유는 이 세가지 옵션중에 어떤게 더 확율이 높은지를 확인하기 위함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독방에 있는 사람과 같아 맞지?
그러면 연준이 한말을 정확하게 해석해보면 CPI 수치를 체크하면서 추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인할 때 마다 가능성이 달라질거라는걸 알 수 있고 이건 의미가 있는거야 맞지?
근데 너가 내린 결론은 뭐다? 연준과 무관하게 그냥 니 감정으로 선언을 해버린거야. 맞지?
그런건 지나가던 개도 할수있어. "올해안에 금리가 오른다에 내 개발그릇을 건다" 이런거잖아. 이런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
근데 뭐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건 뭔가를 분석해서 얻어낸 결과이거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이 기분에 따라 질러버린 의미없는 선언이기 때문에
뭐랑 똑같다?
그냥 감옥안 독방에서 외부 정보와 차단된 사람이 알 수 있는 처음 확율에서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다.
그러면 뭐다? 본인은 지금 의미가 1도 없는 쌉소리를 외치고 있을 뿐이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