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는 본인이 곡을 쓴게 많아서 이 노래처럼 아이유 색이 짙은 노래는 커버하기 쉽지 않은데 아이유도 순수한 마음으로 만든 깨끗한 곡이라 순수하고 거짓없이 자기 목소리로 얘기하는 이무진이 잘 불렀음 내가 아이유는 아니지만 진짜 이무진 곡이라고 해도 될 만큼 좋았음 실제로도 소년이지만 그 소년미가 노래에 그대로 드러나는게 얼마나 진실되게 노래하는지 알겠고 그 소년미가 이 노래와도 정말 잘 어울려서 바람이 살랑이는 오늘 같은 밤에 듣기 좋음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와.. 얘 뭐냐...음색이 특이하다는 건 알았는데... 이 곡에 딱 맞는 음색이네....아이유 노래는 넘 순수해 커버하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닌데... 나한테는 원곡자보다도 더 좋게 들리네... 허... 비브라토 거의 없는 이 고운 소리가 꽉 차게 다가오네.. 일부러라도 비브라토를 만들어 끝음 처리하는데.. 그렇게 안 해도 여운이 남네...가성만 좀 신경 쓰면 완벽하것다...
같은 곡인데 해석이 달라서 엄청 먹먹하게 느껴지네요... 아이유가 부르는 무릎의 화자는 '예전엔 이랬었지.. 그래 그랬었지...' 하면서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것 같아서 옅은 체념이나 무력함, 힘없는 미소 이런 느낌이 같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화자에 이입이 되는 기분이었는데, 이무진이 부르는 무릎의 화자는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 어머니가, 아이가 그렇게 좋아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말해줄 수가 없어서 "응 멀리 여행가셨어 백 밤 자면 오실거야" 했더니 그 백 일을 하루하루 세면서 "할머니 오시면 무릎 베개 해달라고 해야지!" 하는 아이같아서 화자보다 화자를 지켜보는 어머니같은 기분이 되네요. 너무 순수해서 더 먹먹한 기분이에요... 노래 들으면서 눈물 난건 오랜만이에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앞으로의 당신을 응원합니다!
![[유명家 라이브] 아이유＆이무진 - 라일락♪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2회＞](http://i.ytimg.com/vi/OvuNv834ja0/mqdefault.jpg)
![[유명家 라이브] 아이유＆이무진 - 라일락♪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2회＞](/img/tr.png)
![[놀면 뭐하니?] 관심 고픈 자와 관심 받는 자 | #놀면뭐하니? #유재석 MBC250208방송](http://i.ytimg.com/vi/AW1fC8-3Pfk/mqdefault.jpg)
![[유명家 라이브] 이무진 - Annie♪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9회〉](/img/n.gif)
나는 아이유 노래 이렇게 커버 잘한 남자 가수는 처음 본다.....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감성과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지 않은...그 둘의 균형이 진짜 너무 좋다...
그래요✨💓
우왕 감사해용 ㅋ
예쁜 후기 감사합니다
ㅇㅈ
오늘 또 왔어요~
잘 하려하지않아도 이미 몸이 노래이고 목소리가 악기인데 누가 이렇게 한몸으로 노래를 갖고놀며 즐기는 사람을 이기겠노 살다살다 이런 사람은 첨 봄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나 이무진 많이 사랑하네
결투하시죠. 이따 소사역 1번 출구에서 만나요. 위 아래 모두 검은 옷입니다
진짜 무지니형 무릎 너무…..
남자 아이유가 되자 리무진 !
여전히 참 좋다. 오늘의 자장가로 삼아야지.
아이유 노래는 본인이 곡을 쓴게 많아서 이 노래처럼 아이유 색이 짙은 노래는 커버하기 쉽지 않은데 아이유도 순수한 마음으로 만든 깨끗한 곡이라 순수하고 거짓없이 자기 목소리로 얘기하는 이무진이 잘 불렀음 내가 아이유는 아니지만 진짜 이무진 곡이라고 해도 될 만큼 좋았음 실제로도 소년이지만 그 소년미가 노래에 그대로 드러나는게 얼마나 진실되게 노래하는지 알겠고 그 소년미가 이 노래와도 정말 잘 어울려서 바람이 살랑이는 오늘 같은 밤에 듣기 좋음
무릎 남자버전 최고다^^
힐링이 되는 무릎이다
이무진 고맙네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이무진에게 완전 찰떡노래야 반함
"무진장 좋다 모든것이"
아이유님무릎도 좋아요.
근데 왜 이무릎이 더 가슴깊은곳에서 울리나.
무진. 50이란 나이든 사람이 이노래로 위로받고있네요. 고맙네요.
심신이 피곤한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며
좀 쉬고싶다!
남자분 목소리가 이렇게 고울 일인가ㅠㅠㅠㅠ깨끗하다ㅠㅠㅠ
잠이 스르륵 .......고마워요 단잠잘수 있겠어......
우리무진이 염불을 해도 히트곡이 될 목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
뿜고 갑니다 ㅋ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짱입니다.
오늘도 여길 왔네~
이 이사람의
무 무한한 가능성을
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무진장 좋다
이거 음원으로 내주세요..ㅠㅠ 넘 좋네요♡♡
한잔 했더니 이노래가 생각나서 왔네요
음 하나 하나에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람이다.
잔잔히 스며드는 목소리~ 위로받고 갑니다~~
2010년대는 20대의 아이유가 있었다면
2020년대는 20대의 이무진이 있을거다
그리고 .. 이글은 성지가된다
ㅇㅈ
나도 성지 글에 댓 달아야징 +2020년대엔 30대의 아이유도 있습니당ㅎㅎ
ㅇㅈ
인정요!!!!
이무진 모냐. 정말 잘한다 비쥬얼은 또 모냐고
때론 김광석이 보이는거같은 사람.. 음색이 포근하게 날 감싸주는 기분마저 드네요 ㅎㅎ 잘듣고갑니다~
공감합니다 또 다른 김광석 유재하 같아요 말하듯 자연스럽게 노래하는데 자꾸 그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스며듭니다
오ㅏ소리 절로 나오네 오ㅏ
온앤오프에서도 승윤 홍일이 무진이가 가장 잘될거 같다고 했는데... 뭔가 무진이에게 장범준의 향이 난다 확실히 자기만의 음악을 구축할거 같아서 더 응원하고 싶네
아진짜
완죤 까무룩 빠졌다
이무진 책임져라
어우 난 음빠인데 자꾸 얼빠가 되어간다 ㅠㅠ 왜이리 잘생긴거임 매력이 흘러 넘침
이 가수의 목소리가 무릎이네....!
음색 개성이 너무 강하면 스펙트럼 좁아지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무진은 그냥 다 잘 어울림... 본인 음색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 지 아는 것 같음...
완전 인정👍
괜히 서울 예대가 아님 진짜👍
암요암요
내공이 탄탄하고, 곡 해석에 뛰어나니
그냥 무슨 노래도 의 목소리안에서
녹아 내려져~ 새로 ~하죠 ^ ^
원곡보다 더한 감동으로, 매번! !
역시 서울(예)대생👍
오늘 마음이 불편한일이 있어서 여길 왔네요..위로가 됩니다~
분명 그의 음색에 빠져서 팬이됐는데 자꾸 잘생긴 얼굴에 눈길이 간다~^^
봄 바람이 코끝을 스쳐가듯~
흐.르.는 자장가~
무진의 따뜻한 자장가~ 같은 자장가~
"이무진 님께서 네 노래 내 노래 스킬을 시전하셨습니다."
나 남자인데 이무진 좋아하네.
무릎이 이렇게 좋은 노래 였던가
넘 좋고 무진씨 만의 음색이 그냥 좋다
정말 큰위로가 된다.오늘도 잘자요😊
리무진서비스가 이름때문만은 아니잖아
이 안정감 고급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고급지네요~^^
위로와 힘을 줍니다.
리드미컬한 곡도 잘하고 발라드도 잘하고 팝송도 잘하고 뭐야 도대체
몇달을 들어도 좋다 최고양
어떤 삶을 살아야 이런 어린 가수가 나올까 정말 고마워 죽겠다
남자 아이유네요 대세입니다 이무진♡
아침 눈 뜨고부터 무한반복 듣고 있는데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이무진 늪에 빠진 듯 ....
22세 이무진~~
아~~밥 사 주고싶다^^
이무진 가수의 무릎이 넘 좋네요.어릴적 엄마의 무릎베개가 생각나서 울었습니다.늦게 낳은 막내딸을 혼낸적도 화낸적도 없이 한없는 사랑으로 토닥토닥 해주시던 엄마,이제는 많이 연로하셔서 점점 기운을 잃어가신 모습을 보니 자꾸 눈물이 납니다.
무진아 하고싶은거 다해 하고싶은 음악 무조건 다해 앨범나오면 내 월급 다가져가ㅠㅠ
목소리 정말 매력있다~~노래는 말할것없고!!! 무진님? 빨리 음원내주세요~~
22살에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멋지게 잘할까 ~어떻게 자랐길래 부럽다.궁금하다
왜?
무진군 노래 들으면 스무살
시절로 돌아가서
순한 마음이 되는지,
그리움으로 울컥하게 만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줘요~~~
무릎 너무 좋아하는데 이무진 잘하신당
흔들림없이 평생 음악을 해도 될 큰나무^^변함없이 박수 치리이다~~~
코로나시대에 만난 나의 느티나무^^
듣고 왔어요
을 안들을 수 없어서... **
듣고나면
들으러 갈 겁니다!
오늘은 불금이니까요! ♥♥
이무진 최고.. 진짜 아티스트야ㅠㅠ
무진님 목소리에 중독됐어요 무진님 목소리를 안들으면 귀에 이상증상이 오는거 같아요
본인 목소리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으신듯 리스너들이 어떻게 부르면 좋게들리나를 정확히 캐치하고있음
유희열이 말한 "가장좋아하는가수는?
가장 존경하는가수는?
이걸 왜물어봤냐면
어떤것을 보고 듣고 이무진의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진다"
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것같네요
내 원픽 이무진 청량하다
오래오래 무진군 노래 들려주세요
진짜 미친 것 같아..
이제 잘 땐 무조건 이거 듣고 잘 거야..
마음이 소란스러울때 찾는곳~무진♡
무진님 한때 이런 노래 부르는데 두려움이 있다 하셨는데... 이제는 정말 모든 두려움을 걷어내신 듯해요. 평정심에 이어 무릎까지. 두려움 걷어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우린 이런 명곡을 만나네요.
볼매다 무진아 사랑한다~!!
음색 대박
이 감성 목소리 모야 ㅠ
듣는 내내 평온하고 포근한 느낌이 참 좋아요‥
이 노래 듣다가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 펑펑
마치 바로 옆에서 토닥여주는 것처럼 노래하네 정말 대박가수
저에게는 싱어게인에서 발견한 진짜 감사한 선물같아요 음색이 진짜..위로가되어요 그냥 음색만으로 위로가..기교없이 덤덤히 부르시는 위로에 눈물이 났어요
진짜 22살이신데 어떻게 이렇게 큰 울림을 주실수있는지 신기하고 감사해요
이무진이라는 가수 앞으로도 쭉 지켜보고싶어요
너무 위로된다,,
정말
실망은커녕
듣는 순간 진정성 느껴져서
평가불가능의 감동이 온다
이게 22살의 감성? ㄷㄷ 엄마랑 같이 tv로 이 무대 보면서 둘 다 빠져서 봤음
무릎이라는 노래 첨 들었는데.. 넘 좋다...
무한 반복 듣습니다
진짜 국보급 보컬인듯!!
슬플때 들으면 더 슬퍼질듯한 노래...
왜 발라드를 겁내 했는지 일도 모를 일이네...
이렇게 가슴이 멍먹해 지는데 ㅠㅠ
내가 요즘 이무진 없음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찐으로 공감!!!
유명가수전에서 부른 모든 곡들이 음원으로 나왓으면 좋겠다!!!!!
가을타나봐 노래에 빠졌다가 진짜 가을 타나봐
또 다시 이무진 노래에 빠져 눈물 뚝뚝ㅠㅠ
이무진 잘 생겼다!!!! 처음 누구없소 부를 때의 풋풋함도 좋고 지금 세련된 모습도 너~~~무 좋다.
아~따숩다. 목소리에 나 참! 따순사람이예요로 들려요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드네요
국민들 힘드신데 무진이로 인해 많이 행복들 하세요
내가 힘들때 이사람의 노래를 들을때면 마음이 평온해지더라.
이 사람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가 내 감정을 건들때에는
내 안의 모든 눈물이 쏟아져 나오더라.
이 세상에 나와줘서 고마워요 무진오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든일 없이 항상 행복했으면 😊
오늘 잠이 안와서 무진의 무릎 들으니 가슴 찡하고.. 스스륵 잠이 오네요~ 고마워0요 이무진~~
이무진님 음색넘좋아요^^ 요즘에 들을수없는 백만불짜리 목소리~또듣고 싶은 목소리
항상응원합니다~~좋은음악 많이 부탁드릴께요~♡
역시 이무진~~~계속 리플레이~~~
이무진표 평정심만큼 편안하고 포근하다....
오~~~찐 좋다 으~음~~
와.. 얘 뭐냐...음색이 특이하다는 건 알았는데... 이 곡에 딱 맞는 음색이네....아이유 노래는 넘 순수해 커버하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닌데... 나한테는 원곡자보다도 더 좋게 들리네... 허... 비브라토 거의 없는 이 고운 소리가 꽉 차게 다가오네.. 일부러라도 비브라토를 만들어 끝음 처리하는데.. 그렇게 안 해도 여운이 남네...가성만 좀 신경 쓰면 완벽하것다...
지금베고있는 베개가 이무진무릎이다생각하고 들으니 참조타
정말이지 오랜만에 노래를 듣다 울었어요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와 미쳤나봐.........
6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이노래를 듣자니 눈물이흐르며 영혼이 편안해진다~~~.고마와요 무진씨^^^
오랜만에 좋은 원석 발견.. ㅋ
같은 곡인데 해석이 달라서 엄청 먹먹하게 느껴지네요...
아이유가 부르는 무릎의 화자는 '예전엔 이랬었지.. 그래 그랬었지...' 하면서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것 같아서
옅은 체념이나 무력함, 힘없는 미소 이런 느낌이 같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화자에 이입이 되는 기분이었는데,
이무진이 부르는 무릎의 화자는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 어머니가, 아이가 그렇게 좋아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말해줄 수가 없어서 "응 멀리 여행가셨어 백 밤 자면 오실거야" 했더니
그 백 일을 하루하루 세면서 "할머니 오시면 무릎 베개 해달라고 해야지!" 하는 아이같아서 화자보다 화자를 지켜보는 어머니같은 기분이 되네요.
너무 순수해서 더 먹먹한 기분이에요... 노래 들으면서 눈물 난건 오랜만이에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앞으로의 당신을 응원합니다!
표현이 너무 좋아요ㅠㅠ♡
비유가 야물딱지시네요
무진씨 노래 만큼이나 님의 댓글도 먹먹하게 하네요.
님의 글이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나네요~
글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