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파주신분은 또 없으실거같아요 유용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삼성 2구 인덕션 사서 쓰는중인데, (NZ62T3707AK라는 모델이고 전체출력 3300w입니다) 5년전에산 부모님댁 50만원대 아에게 인덕션보다 약한 불 조절에서 커졌다 켜졌다하는 방식이 너무 별로여서 왜이렇게 불조절이 되나했는데… 결국 기술력 차이군요…ㅜ 말씀해주신거처럼 제가 쓰는 제품보다 상위 호환 제품인 비스포크 인덕션도 같은 방식으로 약한불에서 꺼졌다 켜졌다하는 방식으로 물이 끓겠죠? ㅜ (비스포크인덕션도 전체 출력이 3400w더라구요) 가성비로 조금 저렴한걸 사서 이런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목보고... 어라~ 우리집 인덕션 증상인데... 하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증상이 약간 다른데요... 이전에 AEG 쓸때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지멘스로 바꾸고 나와서 그렇고... 물을 넣고 처음에 부스트 모드나 9모드일때 (강하게 할때) 초기에만 발생하고...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요리시 별로 불편함은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요... 동영상에서는 낮은 쎄기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부분은 반대라서 의아스럽네요.
이 제품은 4구제품으로 활용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쌉니다. 4구 모두가 동일한 화력을 내고 있어서 작은 냄비와 큰 냄비를 구분해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인덕션은 가스렌지와 다르게 인덕션 화구지름과 냄비지름이 맞아야 효율이 좋습니다 싱크대 타공 구멍을 메꾸기 위해 이 제품을 사신다는 것보다 3구를 사시고 차액으로 싱크대 새로 공사할 돈이 남을겁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 문의 드립니다 SK매직 IHR-B310E 을 시골 집에 설치했는데 우측 대화구를 사용하면 그 열기가 좌측 끝 조작부까지 발생합니다 좌측 조작부에 손을 올리면 따뜻한 느낌이 아니라 조금 오래 손으ㄹ 대고 있으면 화상이 우려될 정도의 온도입니다 조작부 발열이 정상일까요? 상담센터 상담원과 as기사님의 이야기로는 대류열(?)로 인해 따뜻해 질 수 있다고는 합니다 집에 쿠쿠 인덕션(하이라이트2+인덕션1) 제품의 경우 대화구 인덕션 사용시 오래 사용해도 화구 주변부에 열기는 없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다소 틀린 부분이 있네요. 온도 감지를 이용하여 화력을 조젏한다면, 두꺼운 냄비일 수록 더 천천히 반응합니다. 모든 센서에 히스테리시스가 존재하는데, 두꺼운 냄비일수록 히스테리시스 구간을 지나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역으로 비추어보건데, 인덕션의 화력조절은 단순 PWM 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온도 센서는 보호회로 동작에만 관여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단순 PWM의 경우는 말씀하신 것 처럼 두꺼운 냄비의 경우 더 안정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또 한편으로는 PWM의 주파수가 높을수록 사람들이 인식하기가 어려울텐데 재미난 과학에서 브랜드별로 해당 PWM 주파수를 조사해주면 더 좋겠습니다. ㅎ
Hyungcheol Shin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목적은 인덕션이 가진 한계의 원인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차선적인 방법으로 두꺼운 냄비를 이용해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유튜브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어려운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목적인데 전문가분들이 모인 밴드나 카페에서 다룰 수준으로 영상으로 만들면 내 자랑은 될지언정 구독자분들께서 이해 하지도 못하고 구독자 빠져 나가고 싫어요만 남습니다. 그리 되면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하게 되죠. 제 영상이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 수준이 낮고 성에 안 차시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제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funny-science 이미 인덕션 고단 출력에서는 출력이 자체 조절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출력 자체를 더 이상 못 줄이는 낮은 출력에서만 on/off 제어 방식을 이용하구요. 1구 인덕션은 3구 이상 제품보다 자체 조절로 낮은 출력까지 못 줄이는 회로가 원가 때문에 주로 적용됩니다.
무쇠가 좋긴한데 문제는 결국엔 가스불보다 대부분 못함.. 여기 설명했다 시피 온오프 방식에 가까워서 가열이 특정시간에 만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엔 특정시간 특정부위에 고온이 가해진다 고 생각할수 있는데 50이 적당한 요리에 100 0 100 0 이렇게 열이 오는거랑 50 50 50 50 이렇게 오는거랑 어디가 유리하겠음 그나마 무쇠가 두께가 있어 열을 좀 머금고 분산해서 확실히 좋은건 맞는데 아쉬운건 한국요리는 양념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음 양념은 쉽게 타는데 무쇠는 고기 아 야채같은 재료는 모르는데 양념은 사이에 끼이면서 잘타는 경향이 있어서 쉽지 않음... 1아무리 무쇠가 중간에서 완충을 해주더라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수밖에 없음 또 고온시기에 안타야 될 재료가 쉽게 타게됨 100이 올때 타버리면 어차피 좋지 않음.. 무쇠는 작은 요철들이 있는데 거기에 끼인 양념재료가 쉽게 타서 눌어붙음.. 결국 선택할만한 가장 좋은건 인덕션성능이 좋은 어느정도 검증된 코팅팬을 써야되는데 사실 끼여서 타는걸 어느정도 줄여줄뿐 완벽한 해결책도 아니고 .. 여튼 이래저래 해도 요리적인 측면에서 제약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
정리하면 인덕션에서 무쇠그릇이 온도조절이 어렵고, 양념이 많은 한국요리는 무쇠팬에서 쉽게 탄다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무쇠가 만능은 아니죠 그러 면에서 본다면 스텐팬이나 코팅팬이 좋죠. 사실 코팅팬도 고온 과열시키지만 않으면 좋은 조리도구입니다. 원래 프라이팬은 중저온 요리에서 써야 하는대 우리나라에서는 성격이 급해서 가스든 인덕션이든 최고화력으로 시작을 하니 요리가 타고 코팅팬에서 pfoa 문제가 발생하죠
와...인덕션 처음 쓰게되어 너무 궁금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넋을놓고 보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세심하시게도 설명해주시네요~ 보통 사람들이 이해력이 많이 부족해서 이과계열 공부성적은 꽝! 빵점인데요~샘님이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너무 쉽네요~다시 태어나면 샘님이 가르치는 학교에가서 일등하고 싶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직업이 선생님이 아닙니다 학교 다닐때 선생님께 많이 맞았던 문제 학생이었습니다. ㅎ
처음 전기레인지같은거로 사용하는데 그래서 온도조절하기위해서엿군요
컥..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분은 본적이 없습니다 🙏🙏
인덕션을 사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런 원리가 있었네요 😨😨 싱기하당당당
그래서 인덕션이 이것 저것 공부할게 많은 이유입니다 아직도 많습니다
하이라이트에 물기를
닦지않아서 그렇군요~
우리 인덕션도 하이라이트부분이 그렇게
되서 닦아도 닦아도 안지워지더니~휴
잘 알았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람 설정까지 꾸 ㅡ욱 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영상 만들겠습니다
마지막 재미난 멘트네요~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재미있으셨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그래도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는 확실히 가스레인지처럼 계속 음식을 끓이지못해서 불편하긴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장단점 중에 내게 가장 불편한 것을 해결해 주는 제품을 쓰고 새로 생기는 불편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겠죠.
어머니네 하이라이트가 껴졋다 켜져서 정상인가 찾아봤습니다. 계속 안들어와서 국이 늦게 끓는것같아서여. 계속 들어오게는 못하는건가여??
국을 끓일때 하이라이트가 인덕션보다 느리겠져.? 하이라이트 느리다 하시면서 베란다에서 브루스타 쓰시네여
어머님 댁에 인덕션 놓아 드려야겠어요
@@funny-science 하이라이트가 켜졋다 꺼졋다 해서 느린거 같은데... 게속 연속되게는 안되는거겟져??
제가 하이라이트를 놔두고 휴대용가스렌지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요리중에 자꾸 꺼지는 화력때문인데 동일한 성질을 인덕션도 가지고 있네요..
그럼 라면 끓이다가도 꺼져버릴수 있는건가요?
음식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인덕션을 설치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곰국 등 장기간 끓이는 경우 기존의 가스렌지를 그냥 놔두고 사용하는게 낫은가요. 아니면 인덕션으로 위의 식품을 장기간 가열해 조리해도 되는지 여쭈어 봅니다. (2개 다 설치하고 사용해야 하나요)
인덕션 아래에 냉각팬이 있어서 장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무쇠프라이팬이 아니면 일반적인 음식요리로 온도가 올라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매우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문제 해결했습니다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인덕션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파주신분은 또 없으실거같아요 유용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삼성 2구 인덕션 사서 쓰는중인데, (NZ62T3707AK라는 모델이고 전체출력 3300w입니다)
5년전에산 부모님댁 50만원대 아에게 인덕션보다 약한 불 조절에서 커졌다 켜졌다하는 방식이 너무 별로여서 왜이렇게 불조절이 되나했는데… 결국 기술력 차이군요…ㅜ
말씀해주신거처럼 제가 쓰는 제품보다 상위 호환 제품인 비스포크 인덕션도 같은 방식으로 약한불에서 꺼졌다 켜졌다하는 방식으로 물이 끓겠죠? ㅜ (비스포크인덕션도 전체 출력이 3400w더라구요) 가성비로 조금 저렴한걸 사서 이런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아에게 쓰는데 on off 그런것 없습니다. 인덕션이 약불에서 꺼졌다 켜졌다 하지만 사용자 습관이나 그릇의 크기 재질 뚜껑의 유무 등에 따라 다릅니다. 꼭 기술력이라고만 말하기어렵습니다
이러니 곰국 조청은 뚝베기 된장 찌게는 못한다는겁니다 전기 나갔다 들어오면
안에 물이 졸여지지않고 온도만 유지하거ㆍ되니 넘불편하겠죠
on off 방식에는 뭉근한 요리가 불편하죠
제목보고... 어라~ 우리집 인덕션 증상인데... 하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증상이 약간 다른데요...
이전에 AEG 쓸때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지멘스로 바꾸고 나와서 그렇고...
물을 넣고 처음에 부스트 모드나 9모드일때 (강하게 할때) 초기에만 발생하고...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요리시 별로 불편함은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요...
동영상에서는 낮은 쎄기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부분은 반대라서 의아스럽네요.
혹기 두 구를 동시에 동시에 가동하지 않았나요?
@@funny-science 아뇨.... 다른곳은 다 비워두고... 한곳에 라면물만 올려도 그래요...
말씀하신... 온도센서 위치는 어디일까요?
@@indoi_PM 온도센서는 상판 아래에 있습니다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시험볼지 몰라요 ㅎ
안녕하세요 전주인이 와이드 가스렌지를써서 타공넓이때문에 쿠퍼스부쉬 8800 모델을 사고 싶은데 혹시 이제품 괜찮은지 알수 있을까요?
이 제품은 4구제품으로 활용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쌉니다.
4구 모두가 동일한 화력을 내고 있어서 작은 냄비와 큰 냄비를 구분해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인덕션은 가스렌지와 다르게 인덕션 화구지름과 냄비지름이 맞아야 효율이 좋습니다
싱크대 타공 구멍을 메꾸기 위해 이 제품을 사신다는 것보다 3구를 사시고 차액으로 싱크대 새로 공사할 돈이 남을겁니다
@@funny-science 감사합니다
너무나 명쾌하게 단번에 알아듣게 설명해 주시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어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세코 인덕션은 온도를 인식하지 않고 시간단위로만 단계화되어 있어 1단계로 설정되어 끓어 넘칩니다. ㅠㅠ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네요 다른 제품으로 알아 보셔야할듯 합니다.
파세코는 캠핑난로와 창문형에어컨이 유명한데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 문의 드립니다
SK매직 IHR-B310E 을 시골 집에 설치했는데
우측 대화구를 사용하면 그 열기가 좌측 끝 조작부까지 발생합니다
좌측 조작부에 손을 올리면 따뜻한 느낌이 아니라 조금 오래 손으ㄹ 대고 있으면 화상이 우려될 정도의 온도입니다
조작부 발열이 정상일까요?
상담센터 상담원과 as기사님의 이야기로는
대류열(?)로 인해 따뜻해 질 수 있다고는 합니다
집에 쿠쿠 인덕션(하이라이트2+인덕션1) 제품의 경우 대화구 인덕션 사용시 오래 사용해도 화구 주변부에 열기는 없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조리를 했는지 어떻게 사용했는지 모르나
오른쪽 화구를 사용하는데 왼쪽 세라믹 상판이 화상위험이 있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대류열이 발생하여 온도가 올라가면 온도를 내리는 팬이 돌아가서 열이 오루지 못하도록 합니다
@@funny-science 감사합니다~~~
삼성비스코프인덕션 사용중인데요 3구짜리입니다
근데 아래위로 병행사용할경우 작은화구인 위에화구쪽이 끓었다 멈췄다 그러는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내용을 보다보니 고장같진 않은데 궁금합니다
총 소비전력이 3400W인데 2구를 커면 그것을 초과하므로 인덕션이 1구는 두고 나머지 1구의 화력을 줄이거나 들 다 줄입니다.
벨런싱을 하는겁니다.
그것을 전력제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없는 7400w 유럽산을 추천드리는겁니다
@@funny-science
아~~~~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전용냄비에 물을올리고 인덕션을켜면 처음부터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합니다!!
왜그런걸까요?
저보고 갑자기 배가 아픈데 왜 그럴까요? 같은 질문입니다.
어떤 제품이고 어떻게 했을때 깜빡거리는.증상이 있다고 하셔야 답변이 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다소 틀린 부분이 있네요.
온도 감지를 이용하여 화력을 조젏한다면, 두꺼운 냄비일 수록 더 천천히 반응합니다.
모든 센서에 히스테리시스가 존재하는데, 두꺼운 냄비일수록 히스테리시스 구간을 지나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역으로 비추어보건데, 인덕션의 화력조절은 단순 PWM 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온도 센서는 보호회로 동작에만 관여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단순 PWM의 경우는 말씀하신 것 처럼 두꺼운 냄비의 경우 더 안정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또 한편으로는 PWM의 주파수가 높을수록 사람들이 인식하기가 어려울텐데
재미난 과학에서 브랜드별로 해당 PWM 주파수를 조사해주면 더 좋겠습니다. ㅎ
Hyungcheol Shin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목적은 인덕션이 가진 한계의 원인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차선적인 방법으로 두꺼운 냄비를 이용해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유튜브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어려운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목적인데
전문가분들이 모인 밴드나 카페에서 다룰 수준으로 영상으로 만들면 내 자랑은 될지언정 구독자분들께서 이해 하지도 못하고 구독자 빠져 나가고 싫어요만 남습니다. 그리 되면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하게 되죠.
제 영상이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 수준이 낮고 성에 안 차시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제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저온도 조절기가 안되고 ..
팔팔 끓어..요
# 3번 마추고 돌아서면
열받은 상태로 미친듯이 ..
어느 회사 제품인가요?
@@funny-science 지금에 답글 합니다
현재 외국거주 중이고 회사명은 삼성 5구 짜리 입니다
@@bori4606 삼성에서 수출품은 5구도 나오네요 as를 요청해야 하지ㅡ읺을까요?
@@funny-science 기사분이 언제
배정될지 모른다네요 ...
그래서 에어컨에서는 냉각 출력 자체 조절이 되는 인버터 방식이 나왔는데, 인덕션도 자기장 자체를 조절 가능한 인버터 방식(?)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그런 방법이 좋았다면 벌써 만들었겠죠
@@funny-science 이미 인덕션 고단 출력에서는 출력이 자체 조절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출력 자체를 더 이상 못 줄이는 낮은 출력에서만 on/off 제어 방식을 이용하구요. 1구 인덕션은 3구 이상 제품보다 자체 조절로 낮은 출력까지 못 줄이는 회로가 원가 때문에 주로 적용됩니다.
좋은 내용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2구 인덕션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2구 제품이 뻔해서 나중에 영상을 제작하겠지만 포토블용으로 화력좋고 디자인 좋은 제품은 삼성의 더플레이트가 최고입니다.
샤오미 인덕션은 광고에도 저출력지속출력 이라도 하고
제가 직접 써봐도 제일 한한 1단부터 켜졌다 꺼졌다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약하게 작동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사 실험실에서 테스트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랩실에서 실제 환경과 같이 비교해봐야합니다.
정말인가요?
저 문제 때문에 인덕션이 싫어지던데....
깜빡할까봐 항상먼저 좋아요누르고 영상시청합니다
고급수업받는기분이랍니다
정말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구독자분의 자세입니다.
다른 분들도 효자동님을 본 받았으면 합니다 ㅎㅎ
무쇠가 좋긴한데 문제는 결국엔 가스불보다 대부분 못함.. 여기 설명했다 시피 온오프 방식에 가까워서 가열이 특정시간에 만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엔 특정시간 특정부위에 고온이 가해진다 고 생각할수 있는데 50이 적당한 요리에 100 0 100 0 이렇게 열이 오는거랑 50 50 50 50 이렇게 오는거랑 어디가 유리하겠음 그나마 무쇠가 두께가 있어 열을 좀 머금고 분산해서 확실히 좋은건 맞는데 아쉬운건 한국요리는 양념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음 양념은 쉽게 타는데 무쇠는 고기 아 야채같은 재료는 모르는데 양념은 사이에 끼이면서 잘타는 경향이 있어서 쉽지 않음... 1아무리 무쇠가 중간에서 완충을 해주더라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수밖에 없음 또 고온시기에 안타야 될 재료가 쉽게 타게됨 100이 올때 타버리면 어차피 좋지 않음.. 무쇠는 작은 요철들이 있는데 거기에 끼인 양념재료가 쉽게 타서 눌어붙음.. 결국 선택할만한 가장 좋은건 인덕션성능이 좋은 어느정도 검증된 코팅팬을 써야되는데 사실 끼여서 타는걸 어느정도 줄여줄뿐 완벽한 해결책도 아니고 .. 여튼 이래저래 해도 요리적인 측면에서 제약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
정리하면 인덕션에서 무쇠그릇이 온도조절이 어렵고, 양념이 많은 한국요리는 무쇠팬에서 쉽게 탄다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무쇠가 만능은 아니죠 그러 면에서 본다면 스텐팬이나 코팅팬이 좋죠.
사실 코팅팬도 고온 과열시키지만 않으면 좋은 조리도구입니다.
원래 프라이팬은 중저온 요리에서 써야 하는대 우리나라에서는 성격이 급해서 가스든 인덕션이든 최고화력으로 시작을 하니 요리가 타고 코팅팬에서 pfoa 문제가 발생하죠
감사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잔여 열이 20분은 못가겠죠
네 그럴겁니다
샤오미 인덕션은 약불도 끓었다 식었다 안합니다. 다른 회사들은 이런 기술도 없나..
인덕션읃 미국이나 유럽은 음식을 데워 조리 개념 한국중국은. 강한화력으로 볶거나 기타음식물 장시간 끓이고 하는방식. 어느쪽이 좋다 아니다 호불호가 젏은 서구식 문화 익숙한 세대에 편리 미국유럽은 음식데워 먹는 개념 문화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