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나 악질 유저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지금 봐도 불합리한 요소들이 있었지만, 나 혼자를 넘어서 모두가 함께 메이플 월드의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깊은 추억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하나씩 모여 한 권의 앨범이 되듯이, 순간의 상황이나 대화가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야 말로 안좋은 의미로 변질된 지금의 메이플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이죠.
진짜 다크사이트 쓰고 상위지역 돌아다니면서 몹들 구경하는 게 가장 재밌었음 사냥? 득템? 다 필요없고 그냥 싸돌아댕긴 기억이 더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시계탑 지하에서 게이트키퍼 첨보고 그 우람함에 감동하고 있었더니 얘는 닼사를 무시하고 선공하길래 당시 닼사를 쓰면 무적이라고 믿었던 잼민이 시절의 나는 그 날 이후로 게이트키퍼가 너무 무서웠다
진짜 뭐 물어보면 다 친절하게 알려주고 렙업하면 모르는사람이여도 축하해주고 파퀘끝나고 나가기전에 한명이 먼저 나가서 대기하는 사람있나없나 망보러 가는거도 이영상을 통해 진짜 20년만에 보네요 ㅋㅋ 학교가면 맨날 어제 메이플에서 메이플 오늘 메이플 대화내용이 거의 메이풀이였을정도로 그당시 최고의 인기게임이였습니다. 학교마다 멮랭킹시스템이 있었고 , 그거로 내가 우리학교애선 몇등이고 우리학교 1등은 누구고 이런것도 재미가 있었죠 ㅋ 재미있는 요소가 진짜 너무 많았지만 이모든게 메이플뿐만 아니라 그당시 사람들의 문화가 중요했던것 같아요. 지금 시대에 다시 클래식모드가 출시되도 그때 그 감동과 추억 재미는 못느낄거같네요..ㅎㅎ 정말 순수하고 착했던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고등학생들뿐이였던 게임이 지금은 성인유료게임으로 바뀌어버렸으니…휴 ㅠ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너무나도 좋았고 황홀했던 경험들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네요.. 어른 아이 누구나 다 즐겨했던 그때의 메이플이라는 게임과 그 게임 안에서 펼쳐지던 수많은 이야기들과 소중한 추억들과 경험들 전부 마음속에 고이 모셔져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 저도 어른이 되어있고 그 때를 떠올리니 나이가 들었나 눈물이 나네요 지금의 메이플과 비교를 하니 눈물이 후두둑 하고 베갯잎을 적시는데 너무 그립고 아련하네요 어렸을때는 게임자체를 좋아했지만 메이플은 좋아하는게 아니라 거의 신과도 다름없이 선망했던 기억이 있네여 특히 용기사 광역스킬 드래곤 로어!! 무한 사용하면서 소리를 듣고 화면의 흔들림까지 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했고 감격했었죠 드디어 나도 여기까지 왔다!! 하고 말이죠 허허... 옛날 메이플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온갖 부끄러운 소리 다 적어놨지만 옛날에 메이플을 하면서 가진 기억들은 하나 하나 소중하고 강렬했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구에습기참 오우 그래서 저는 파티사냥을 했었쥬 혼자서 힐러없이 드래곤로어 사냥할때 ㄹㅇ 메소가 더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혼자할때는 안하고 무조건 힐러 한명은 데려갔습니닼ㅋㅋㅋㅋ 그때 스킬 쓸때마다 hp가 닳는건 기본이었고 드래곤 로어는 특히 더 많이 닳아서 힐러는 무조건 있어야했던 기억이 나네여 어느 게임이건 그때는 절망과 기쁨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었으니까요 허허 그때는 나이도 어렸던지라 힐러 데려갈때 메소 사기도 당해보고 꽤나 매웠던 경험들도 많았네여 그래도 지금은 메이플 할 시간도 없네여 바쁜 현생의 일에 치이는지라 시간도 없고~~ 어릴때의 기억이다 보니 강렬하게 마음에 새겨져서 추억으로 되고여 ㅎㅎ 힘내서 살아가시죠!!(현재 사회초년생!!)
어느덧 30대중반이된 옛날 옛적 유저입니다 10대~20대 초반까지 히어로 육성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돌희님 영상보고 웃다가 울다가했네요 ㅠㅠㅎㅎ 옛날 그시절 특유의 감성과 젊었던 제 자신이 그립네요 그래도 저만 겪은게아니라 이렇게 같이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유저들이 있다는게 행복합니다ㅎ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또 즐거운 게임하면서 인생을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이런 추억이 희소성이 있는 이유가 있다면 90년대의 바람의나라, 00년대의 메이플스토리는 어디까지나 할만한 게임이 드물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게 가능했던 거지 여러 불합리한 요소들도 많았다 보니 게임이 많아진 지금 와서는 흥행도 어렵습니다. 특히 이제는 게임 정보를 유튜브나 인터넷 상에서 구하기 쉽게 되었고 그에 따라 게임 공략과 시스템들이 이미 정형화된 틀에 맞춰져서 극단적인 최적화, 편의성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더더욱 저런 포지션의 게임이 나올 수가 없어졌죠.
몇 년 전에 빅뱅 전 옛날 메이플 프리서버 해봤는데 훨씬 재밌었음. 사람만 좀 더 많아서 파퀘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메소 적자만 안나게 일부 구간 메소 드롭율만 조금씩 미세하게 조정해준다면 지금 정공겜과는 비교가 안되는 갓겜임. 프리서버라 추가적인 개발은 불가능했지만 여기에 재밌는 퀘스트를 좀 더 추가되서 더 빼곡하게 채워준다면 레벨업도 그닥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함. 지금 메이플은 머리에 나사 빠진 놈들이 하는 정공겜.
레벨업 할 때 마다 정말 모두 ㅊㅋㅊㅋ 쳐줄 때 너무 좋았었음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못함ㅋㅋ 아는사이도아닌데 옆에 업했다고 축하를해주다니
진짜 공감ㅋㅋ
그 당시 인맥있으면 3차 전직을하거나 10단위로 레벨업하면 확성기로 축하해주는 문화도 있었죠 렙업이 너무 어려웠던 시절이라
생각해보니 이런 문화도 있었네요... 오랜만에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생각도안하고 있었는데 파퀘 보상 때 그말 제일 많이 들음
추석 때 유과,송편 모으기 이벤트도 너무 한국적이고 우리 고유의 명절 느낌나서 좋았음ㅠㅠㅠ 겨울, 크리스마스를 좋아해서 행복한 마을, 코크타운 같은 맵도 넘넘 좋아했음
메이플 20년한 유저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옛날 그시절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진짜 추억 요소를 너무 잘아시고 표현을 정확하게 잘해주셔서 옛날 생각이 너무 나네요ㅠㅠ
30살이지만 저때 메이플 추억이랑 메이플하면서 듣던 노래들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퇴근하고 짤막하게라도 좋으니 클래식 메이플 하고싶네요ㅎㅎ
저도 클메 존버중입니다.
지금 메이플 너무 재미없어요ㅜ
저도 30인데 메이플은 인생게임 ㅋㅋㅋ 새벽에 비올때 루디 음악들으면서 파퀘하던 그 순간은 아직도 못잊음
95년생인데 진짜 초등학생시절을 메이플에 바쳤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나도 95..
위대한 우리 95!!
96..
메이플과 던파와 마비노기에 우린 흑흑..
ㄹㅇ 학교마치고 집가서 메이플하는게 인생의 낙이였음
다시봐도 디테일한 설명 하나하나가 전부 맞는 말이네.. 어쩜 영상을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ㄹㅇ 매달려서 보스몹 계속 구경만해도 재밌던 시절
진짜 요샌 게임을 떠나서 왜 이런 감성이 없을까...
사람들이 다 시기 질투와 남 잘되는거 못보고.. 욕하고 서로 비난하고 ㅠㅠ
게임도 게임이지만 옛날의 저런 문화가 너무 그립다.. 아름다웠던 그 때의 추억이 참 떠오르네요
근데 진짜 이 유튜버 말대로 어렸기에 가능한 거지 지금 저런 식의 게임 나오면 답답하다고 안 함
@@식히-z3c얘는 국어영역 8등급 나올듯 이해력이 존재하지않누
@@captainkarisma 역시 수능 평균 8등급 저능아라 그런지 문해력 꼬라지 ㅋㅋㅋㅋ
금융자본주의의 고도화
와 옛날메이플 감성+재미 포인트 제대로 꼽아주셨네요 제가 느꼈던거 전부 다 있음..ㄷㄷ
돌희님은 편집도 훌륭하지만 글도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공감이 많이 되는 표현과 문장들입니다
사기나 악질 유저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지금 봐도 불합리한 요소들이 있었지만, 나 혼자를 넘어서 모두가 함께 메이플 월드의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깊은 추억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하나씩 모여 한 권의 앨범이 되듯이, 순간의 상황이나 대화가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야 말로 안좋은 의미로 변질된 지금의 메이플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이죠.
키야 ㅇㅈ 그땐 뭘 하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비슷함 낭만?그런거 이제는 사라지고 죄다 유니온 링크에 벽 느끼고 접는 뉴비복귀에 같은 일상 루트에.. 재밌었던 파사개념도 너무사라진지 오래 스토리가 아닌 그냥 선발대 따라가기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뭔 스토리가 어딨었음 똑같지뭐 추억팔이하는거 역하네
그때 메이플은 지금이랑은 완전 다른느낌이었지 ㄹㅇ ㅋㅋ
무저자본유저들 입장에선 나이도 어렸고 고렙 던전을 간다는거 자체가 모험을 떠난다는 그런게 있었지만 사냥 노가다는 저렙부터 쭉 이어져왔기때문에 어느정도 미화된게 있긴함.. ㅋㅋㅋ
그때 당시에도 아 언제 렙 올리냐 막막하네 이 생각으로 했는데ㅋㅋㅋㅋ
@@쓰래기용하긴 추억도 없이 왕따만 당한 니가 뭔 그런 추억이 있겠냐..
진짜 다크사이트 쓰고 상위지역 돌아다니면서 몹들 구경하는 게 가장 재밌었음
사냥? 득템? 다 필요없고 그냥 싸돌아댕긴 기억이 더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시계탑 지하에서 게이트키퍼 첨보고 그 우람함에 감동하고 있었더니 얘는 닼사를 무시하고 선공하길래 당시 닼사를 쓰면 무적이라고 믿었던 잼민이 시절의 나는 그 날 이후로 게이트키퍼가 너무 무서웠다
ㅋㅋ 닼사쓰고 리프레 불타는숲 용들 보고 질질쌋음
디테일미쳤네
나랑똑같네 게이트키퍼..다크사이트로 될줄알았지만 바로죽는ㅋㅋㅋㅋㅋㅋㅋ
2차도 못하고 다크사이트쓰면서 맨날 돌아다녔는데 오르비스가면서 크발떴다길래 닼사썼으니까 안죽겠지 하면서 몸 갖다박고 비석하나 세워놓음 충격이 커서 아직도 기억함
죽었는데도 고렙들이 크발잡는거는 보고싶어서 확인버튼 안누르고 구경하고 ㅋㅋ
초반 대사를 들어보니 공감갑니다. 모든건 어른들에게 맞춰지고 있다고...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지금이야 직장 다니면서 수월하게 22성템 사고 그러는데 어린 시절 용돈 모아서 문화상품권이나 메이플 카드 쿠폰 지를 때의 그 즐거움이나 설렘은 넘을 수가 없네요
크.. 오랜만에 이런거 하나씩 보니 너무 좋네요..
파티사냥하면서 같은 파티원분들이 레벨업하면 축하해주던 추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즐겁기도 했어서 유독 기억에 남네요
약간 현대로 나아오는 첫걸음 느낌으로 기억되네요. 맵 하나하나를 온전히 느끼면서 정말 느릿느릿하게 마치 게임속에 들어간듯한 움직임이 지금으로선 답답하겠지만 그때 기억으론 엄청 몰입되고 두근거렸던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때당시 해외맵 뜨면 너무 좋았음 너무 예뻐서
6:03 이 이벤트가 저는 가장 기억에 남네요.. 눈덩이를 잘 못 굴리니까 운영자님이 버프도 주시면서 으쌰으쌰 채팅 쳐주시던게.. 참.. 어릴때 기억이 감명깊게 박혀있네요..
진짜 뭐 물어보면 다 친절하게 알려주고 렙업하면 모르는사람이여도 축하해주고 파퀘끝나고 나가기전에 한명이 먼저 나가서 대기하는 사람있나없나 망보러 가는거도 이영상을 통해 진짜 20년만에 보네요 ㅋㅋ
학교가면 맨날 어제 메이플에서 메이플 오늘 메이플 대화내용이 거의 메이풀이였을정도로 그당시 최고의 인기게임이였습니다. 학교마다 멮랭킹시스템이 있었고 , 그거로 내가 우리학교애선 몇등이고 우리학교 1등은 누구고 이런것도 재미가 있었죠 ㅋ
재미있는 요소가 진짜 너무 많았지만
이모든게 메이플뿐만 아니라 그당시 사람들의 문화가 중요했던것 같아요.
지금 시대에 다시 클래식모드가 출시되도 그때 그 감동과 추억 재미는 못느낄거같네요..ㅎㅎ 정말 순수하고 착했던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고등학생들뿐이였던 게임이 지금은 성인유료게임으로 바뀌어버렸으니…휴 ㅠ
메이플 하면서 울컥했던게 엘리니아에서 배타면서 사람들이랑 예기하고 이런저런예기하다가 갑자기 발록뜨면은 밑에 포탈타고 이상한 기둥같은데서 벌벌 떨던기억이 나고 오르비에 도착하니깐 진짜로 여행온 기분이 났고 이제 각자 떠나는 모습을보니 많이 슬픈 기억이..
2000년대 초반에 초딩이었어서 다행이었고 그때 메이플이란 게임이 때마침 나와서 할 수 있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추억은 강원기가 라방에서나 쳐얘기하는게 아니라 이런 영상을, 음악을, 혹은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과 함께 얘기하는 것. 이런게 추억이 아닐까...
이젠 메이플로 안 돌아 가겠지만
석희님 유튭 영상은 볼때마다 과거 향수도 떠오르면서 편하게 보기 좋네요👍
메이플스토리 이젠 존나 재미없음 레벨 280 이라 할지라도
크으 이것이 진정한 추억이지 그 디렉터가 주장하는 부분이 ^추억^ 이 아니라
6:49 아시안느님 넣은 퀄 ㄷㄷ
크으ㅜㅜ첨에 오르비스 가는 배 한참 기다려 빅토리아아일랜드를 떠나는 그 설렘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아쿠아리움 처음 갔을때.. 지구방위본부 떨어졌을때 새록새록
와.... 감정 하나하나 다 떠오르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나 공감되고 그립고 야속한 빠른 시간에 슬프기까지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마을, 코크타운, 세계여행맵...
메이플이 벌써 20주년이라니
그 당시 메이플은 설정의 디테일과 더불어 모르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거리낌없이 담합하는 문화도 한 몫 했던 것 같네요.
진짜 낭만의 시대였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너무나도 좋았고 황홀했던 경험들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네요.. 어른 아이 누구나 다 즐겨했던 그때의 메이플이라는 게임과 그 게임 안에서 펼쳐지던 수많은 이야기들과 소중한 추억들과 경험들 전부 마음속에 고이 모셔져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 저도 어른이 되어있고 그 때를 떠올리니 나이가 들었나 눈물이 나네요 지금의 메이플과 비교를 하니 눈물이 후두둑 하고 베갯잎을 적시는데 너무 그립고 아련하네요 어렸을때는 게임자체를 좋아했지만 메이플은 좋아하는게 아니라 거의 신과도 다름없이 선망했던 기억이 있네여 특히 용기사 광역스킬 드래곤 로어!! 무한 사용하면서 소리를 듣고 화면의 흔들림까지 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했고 감격했었죠 드디어 나도 여기까지 왔다!! 하고 말이죠 허허... 옛날 메이플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온갖 부끄러운 소리 다 적어놨지만 옛날에 메이플을 하면서 가진 기억들은 하나 하나 소중하고 강렬했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저를 절망의 벽 앞에 무릎 꿇게 한것 또한 메이플이죠...1시간에 1% 올리는거와(당시 2004년 94허밋) 드래곤로어를 힐러없이 해야만 할때마다 적자나는 쭈쭈바적자...너무나도 절망이었습니다...지금은 돈찍누 쌉가능인데...어느새 34살이되어 메이플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지냅니다..
@@안구에습기참 오우 그래서 저는 파티사냥을 했었쥬 혼자서 힐러없이 드래곤로어 사냥할때 ㄹㅇ 메소가 더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혼자할때는 안하고 무조건 힐러 한명은 데려갔습니닼ㅋㅋㅋㅋ 그때 스킬 쓸때마다 hp가 닳는건 기본이었고 드래곤 로어는 특히 더 많이 닳아서 힐러는 무조건 있어야했던 기억이 나네여 어느 게임이건 그때는 절망과 기쁨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었으니까요 허허 그때는 나이도 어렸던지라 힐러 데려갈때 메소 사기도 당해보고 꽤나 매웠던 경험들도 많았네여 그래도 지금은 메이플 할 시간도 없네여 바쁜 현생의 일에 치이는지라 시간도 없고~~ 어릴때의 기억이다 보니 강렬하게 마음에 새겨져서 추억으로 되고여 ㅎㅎ 힘내서 살아가시죠!!(현재 사회초년생!!)
@@안구에습기참2004년도엔 3차도 없었던 시절아닌가요..?
@@my-pl4fy 있었어요
@@my-pl4fy 2004년 7월19일 3차전직 추가요!
예전 파퀘 극룰은 한명 스카우트 보내서, 나가자 마자 바로 본인 파티가 다시 퀘스트 들어갈수있게 하는것이였죠 ㅋㅋㅋ (그당시 채널당 한파티만 퀘스트 할수 있고 나머진 기다렸음)
ㅋㅋㅋㅋㅋ커파는 대놓고 하수구에 있지 않고 멀리 떨어져서 잠수인척했죠ㅋㅋㅋㅋ
그시절 메이플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그시절 순수하고 어린 내모습이 떠올라서 더 아련하다
아직도 이따금씩 행복한 마을 브금을 찾아 듣는데
브금만 들어도 그 시절 크리스마스의 따스함이 떠올라서 잠깐이나마 행복하네요 ㅎㅎ
눈물나는 과거시절이네요 소듕해ㅠㅠ
난 궁수였는데 3차전직한 궁수분들이 스트레이프 쓰는데 타타타탁! 하면서 데미지 박히는게 어찌나 멋있던지…여름방학 내내 메이플만 해서 3차전직 달성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트레이프 스킬 찍자마자 처음 써봤을때 그때의 쾌감과 감동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런 추억에 항상 생각나는 메이플이지만 막상 접속하면 냉담한 현실을 깨닫고 바로 접속종료하게 되는 메이플..
I don't speak a single word of Korean, but I know exactly what you're saying in this video.
ㄹㅇ 이거보다가 순간 어렸을적 생각나며 서프하다가 메이플하다가 투니버스보다 wwe보다 팽이놀이나 구슬동자 갖고놀던거까지 생각나버리네 ㅁㅊ........... 감사ㅠㅠ
하 ㅠㅠㅠㅠㅠ 이 영상 너무 좋음... 진짜 저때가 낭만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록 한번 보겠다고 콩닥콩닥 거리면서 구경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고마워요 그시절 감성을 조금이나마 재현해주셔서..
어느덧 30대중반이된 옛날 옛적 유저입니다
10대~20대 초반까지 히어로 육성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돌희님 영상보고 웃다가 울다가했네요 ㅠㅠㅎㅎ
옛날 그시절 특유의 감성과 젊었던 제 자신이 그립네요 그래도 저만 겪은게아니라
이렇게 같이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유저들이 있다는게 행복합니다ㅎ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또 즐거운 게임하면서 인생을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이 분 영상은 진짜 신기한게 과거 부분은 어떻게 구하시는건지 대단함...
행복한 회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돌희님 인트로는 항상 뭔가 마음을 울리네요 인트로의 그 짧은 말들이 너무 가슴에 남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모든게 공감됩니다ㅠㅠㅠㅠㅠ 그시절의 그립네
ㄹㅇ 모험하는 기분이었는데
그시절은 진짜 협동해서 올리는 재미가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솔플만 하다보니 뭔가 시간죽이기 느낌임
ㅋㅋ 머쉬맘 본다고 1시간동안 줄에 매달려있기도 주니어발록 보려고 신전 가다 죽기도 하고 날록구경하려 배타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ㅋㅋ 숨겨진 맵 찾는 재미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은 추억으로만 간직하는게 좋음.. 막상 클래식이라고 출시한 게임들보면 불편함과 과한시간투자때문에 처음엔 추억팔이로 반짝하다가 좋게 흘러간적은 없던거같네요.
와.. 진짜 빅뱅패치도되기전 느꼈던 추억들이 너무많이 생각나네요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추억에 잠긴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제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00년대 중반에 모험이라는 테마를 어떻게 그렇게 잘 살렸는지 참 신기함.
옛날 중학생때 친구네집에서 냄뚜얻고 좋아했던 그날이 기억나네.. 현재 30대가 되어버렸네
그 시절의 메이플은 추억과 로망....현재의 메이플은 ^추억^
고작 게임 영상 하나가 나(30세)를 이렇게 집중하게 하다니.. 그리고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다니..
맞습니다 어렵지만 재밌었고 힘들어서 서로 이야기나누며 헤쳐나가는 협동심도 있었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의 메이플은 그냥 아이템만들고 냅다 놓는 말씀하신대로 나사가 계속 빠져있는거 같습니다.
헉 도리쨩... 내 의견을 반영해주었구나!!!
배는 거의 안 타고 비행기 세대인데 빨간비행기 나무 비행기있었고, 돈 많은 사람들 빨간비행기 타는게 그렇게 부러웠는데 다같이 채팅으로 노가리 까면서 가면 그게 꿀잼이였지
햐~ 내 어린 날들이여~~~
개인적으로 몬스터 카니발도 되게 큰 추억중 하나였습니다
소중하고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첫사랑 과도 같다 추억이 있다는건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이 있다는것 메이플은 그당시 제2 세계였다
처음 메이플을 할 때 스포아를 잡고 스포아의 포자를 얻었죠
포자가 뭔지도 몰랐던 나이라 그 아이템을 보며 신기해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ㄹㅇ전사 파이널어택이 멋있지... 저랑 같으시네요! 그리고 스킬시전 영어문구 캐시가 다시 나온다면 좋겠네요
저는 용기사의 드래곤버스트 때문에 전사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왜 눈물이 나지,,,,,
00년생입니다. 이분 영상으로 초등학생 시절 친형이랑 같이 컴퓨터로 메이플 했던 게 기억나네요. 뭔가 울컥하고 그립습니다. 물론 메이플보단 그 때가 그리운 거겠지요.. 지금은 아르테일 할 수 있어도 그닥 하고픈 생각이 나질 않네요
이게 추억이지 원기놈아...
게임 트렌드랑 세상이 너무 발전한것도 요즘 게임에서 재미를 못느끼는 이유중 하나인것 같아요..
막상 구메이플 하라 하면 추억 보정 감안해서라도 답답해서 못할듯
딱 그시절만의 모험하는 기분 템 득템하는 성취감이 있었는데..
요즘은 레벨업이건 이동기 스킬이건 다 빨리빨리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옛날 겜을 해도 옛날 재미를
느끼긴 힘들듯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과거가 그리운지 너무나도 공감이 간...
커닝시티 파티퀘스트가 진짜 ‘파티’의 의한 근본을 느낄수있었는데요 .. 채널마다 1파티 1입장이라 다른 파티 있으면 채널 바꾸면서 그 채널 독식할려고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맞아요.. ㅠ 아니면 새벽에 가능한 친구들 모아서 널널하게 했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 엄크에 등짝 맞기도 하고..
혹시라도 과거의 메이플을 그리워 하시는 분이라면 메이플스토리 DS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서사 있는 스토리에 4명의 스토리의 크로스오버, 그리고 그 시절 감성을 지닌 스킬들까지 쓸 수 있으며 묘한 교훈도 주니까요.
그냥 현실 같네요 옛날에는 서로 부대끼며 영차영차 살아가는 정겨운 시대였다면 지금은 다들 현실에 치이고 치여서 개인플레이 하는 시대잖아요 점점변화하죠
영상보면서 저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잠시나마 웃으면서 시청했네요
설날에 사촌과 동생이랑 컴퓨터앞에 같이앉아서 메이플 월묘의 떡 파티퀘스트를 하던게 생각나네요 ㅠ
가끔 저때가 그립다 하면 응 추억빨이야 지금하면 다 접어~ 이러는데 추억요소를 나름 현대적으로 어느정도는 살려서 발전해야지 지금 메이플은 추억=불편한것이라 생각하는지 아예 그런요소들을 다 지워버리고 편의성만 따지는거 같음
직업마다 더블점프, 아래점프 등 기동성 살리고 클래식 나온다면 할만할듯
직업마다 더블점프는 말도 안되고 경험치만 두배정도로 해도 괜찮을 것 같ㅇ요
@@Fatam0rgana4-s2u 답답함 + 답없는 경험치
둘다 잡으려면 둘다 해줘도 괜찮겠네요
헤네시스 사냥터 층별로 먹고 사냥하는 게 진짜 낭만인데. 줄에 사람들도 매달려 있고 북적북적한 분위기
예전 렙업소리 장비들을 보면 아련하다는 말 밖에 안떠오름 지금이야 2시간이면 되지만 그때는 2차하려면 빡세게 몇달은 걸렸음 힘들어도 거기에 뚫고 오는 성취는 최고였지 30 앞두고 학교마칠때 얼마나 좋던지
그시절 학교 컴퓨터실에서 메이플하려고 손이나 종이에 이메일 적어가서 했는데 잃어버리면 해킹당하거나 그날 메이플 못하는날이었음
빅뱅전이 메이플 고전시절이지
커닝파퀘 ㅋㅋㅋ 슬라임신발이 꽤 괜춘했는데
전마궁도 4직업때가 찐 고전시절임..
저 당시 메이플을 한달동안만 즐기게 해 준다면 바로 달려갈텐데
아 추억돋놐ㅋㅋㅋㅋ이제는 메이플이 멀리서 봐야 재밌는 게임이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은 진짜였다
과거는 아름다운 거짓말이라고 하는 말이 맞는것 같다. 아무래도 어렸을때 한두시간씩 거실에 놓여있는 컴퓨터를 키고 잠깐동안 즐겼던 메이플..어쩌면 우리는 그때의 시절이 아름답구 그리운게 아닐까?
와 드랍템은 말할 것 도 없는데 처음 황금메소랑 돈다발 드롭 되는 거 봤을 때 정말 신기해 하던게 생각나네요!
영상 진짜 잘 뽑았네.. 이정도면 명작인듯
이런 추억이 희소성이 있는 이유가 있다면 90년대의 바람의나라, 00년대의 메이플스토리는 어디까지나 할만한 게임이 드물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게 가능했던 거지 여러 불합리한 요소들도 많았다 보니 게임이 많아진 지금 와서는 흥행도 어렵습니다. 특히 이제는 게임 정보를 유튜브나 인터넷 상에서 구하기 쉽게 되었고 그에 따라 게임 공략과 시스템들이 이미 정형화된 틀에 맞춰져서 극단적인 최적화, 편의성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더더욱 저런 포지션의 게임이 나올 수가 없어졌죠.
잠시나마 추억을 회상 할 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잊고 있던 추억들을 콕콕 짚어 되살려주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영상만드신분 저랑 같은 감정을 느꼈네요 행복해졌다..
1:38 확실한 건 이 분은 메이플을 오래하고 사랑한다는 게 보인다ㅋㅋ 진짜 이 기분 알지
2003~2009년정도까지가 메이플의 전성기 아닌가싶네여 시그너스부터 점점 망겜테크 타긴했지만 게임자체가 문화였던 저시절 메이플같은겜이 다시나올수있을지... 랭커가 연예인보다 더위상이 높게느껴졌고 학교에선 메이플주제로 친구들끼리 가이드북 돌려보고 토론하고 하교후 겜내에서 파사하고 여름방학때 피시방가서 2배에서 한버닝시간 맞추려고 자리싸움하고 모르는사람들과 파티사냥 파티퀘스트 대륙이동하며 새로운친구 사귀던 그 경험... 그립습니다 게임을 다시 그때그게임을 출시하더라도 그분위기가 나오진안겠지만 다시 그시절겜이 하고싶긴하네여 ㅎㅎ
초등학생때 학교가기전에 초록버섯 잠깐 잡았는데 냄비뚜껑떠서 학교달려가서 자랑했었는데 친구들 우르르 몰려와서 진짜냐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ㅠ
몇 년 전에 빅뱅 전 옛날 메이플 프리서버 해봤는데 훨씬 재밌었음. 사람만 좀 더 많아서 파퀘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메소 적자만 안나게 일부 구간 메소 드롭율만 조금씩 미세하게 조정해준다면 지금 정공겜과는 비교가 안되는 갓겜임. 프리서버라 추가적인 개발은 불가능했지만 여기에 재밌는 퀘스트를 좀 더 추가되서 더 빼곡하게 채워준다면 레벨업도 그닥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함. 지금 메이플은 머리에 나사 빠진 놈들이 하는 정공겜.
초딩때 방에서 잔다하고 새벽에 안자고 루디파퀘 하면서 부모님주무시니깐 브금들으려고 틀어놓고 심장쫄깃해서 망보고 다 추억이네...진짜 어느새 30대가 되서 모바일 메이플중이네
어라 어째서 눈물이..
오르비스 행 배타고 내부 밑에층에서 포션 쓰면서 지나가면 포탈 안타지는 기억이나네요 😊😊
그 시절 꾸준하게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덕분에
와 동영상 편집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진짜 대단.. ㄷㄷ
고랩인 상태에서 친추된 온라인 지인들과 오손도손 의자 꺼내 앉고 새벽 내내 채팅으로 잡담했던게 생각나네요ㅎㅎㅎ
낭만의 시절..
이 형 영상보면 마음이 편해져..
진짜눈물나내..
아 영상 ㅈㄴ 잘만들었네
왠지모을 울컥함이 느껴질정도로 추억돋게 만들었어 감사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