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LF쏘나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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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를 공식 발표하고 판매에 나섰다. 가격은 2.0ℓ 기본형이 2255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등급은 2990만원이다. 현대차는 최근 국내에서 이어지는 이른바 '안티현대' 움직임에 대해서 싼타페에 물이 새는 현상이 나오며 회사에서 고민을 했고 전 임직원이 노력해서 고객이 만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7세대 신형 쏘나타를 발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단일 차명으로 이어진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주력 세단이다.
    현대차는 디자인 정체성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바탕으로 인간공학적 설계와 차체강성 강화를 통한 동급 최고의 안전성,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쏘나타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모델"이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쏘나타는 3년간 4500억원을 투입해서 완성했다. 쏘나타는 길이 4855㎜, 폭 1865㎜, 높이 1475㎜이며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10㎜ 늘어난 2805㎜다. 또한, 462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해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각각 4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에 비해 무게는 45㎏ 늘었고 연비는 0.2ℓ가 개선됐다. 복합기준 공인연비도 애초 현대차가 공개했던 수치보다 낮아진 12.1㎞/ℓ로 확정됐다. 이에 대해 현대차 황정렬 상무는 "25% 옵셋 충돌 등에서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추구하기 위해 중량이 증가했다"며 "기본기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 누우 2.0 CVVL과 가솔린 세타Ⅱ 2.4 GDi, 누우 2.0 LPi 모델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하며 누우 2.0 CVVL 모델은 최고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0.5㎏·m에 공인연비 12.1㎞/ℓ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7개의 에어백을 장착하는 등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강판대비 무게는 10% 가벼우면서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60㎏/㎟급, AHSS)을 기존 대비 2.4배 향상된 51%로 확대 적용했다.
    신형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이 ▲스타일 2255만원 ▲스마트 2545만원 ▲프리미엄 2860만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КОМЕНТАРІ • 2

  • @SonaSan95
    @SonaSan95 10 років тому

    الله كريم

  • @IgorTyryshkin
    @IgorTyryshkin 10 рок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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