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건다큐 - 비하인드 영상] 준불연경질폼 단열재 시공 하자

이종건 선생님 자택 신축 중에 일어난
준불연경질폼 단열재 시공하자에 대해서 얘기해 보았습니다.
Studio ALA
이곳은 알라의 건축실무 채널입니다.
건축실험 채널은 Studio ALA라고 별도로 운영 중이며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architectureoflight
사무실 이름을 jtparchitecture에서 스튜디오 알라 Studio ALA 로 변경하였습니다.
#준불연 #경질폼 #단열재

[@이천형남]

주제와 경화제의배합과 주제생산시 반응시간문제 입니다

[@Anywaytakeit]

안녕하세요. 일전에 평단답사에서 국수리 주택에 방문한 일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건축비평가의 집짓기라는 주제와 과정이 참으로 신선한 영상들입니다. 이번 영상에 나온 전반적인 단열하자의 문제는 정말이지 참으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혹 이후 영상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alastudio]

이론적으로는 이종건 선생님 쪽에서는 충분한 얘기가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골조공사 이후 내부공사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부와 철공사가 어느정도 나오면 젊은 건축가들과 답사하고 작품에 대해 더 이야기를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잘]

경질폼 하자는 제품문제가 아니라면 시공시 처음부터 두껍게 발포하면 문제가될 가능성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연질폼에 비해서 얇게 천천히 여러번발포.

[@은깨비-u6p]

맞습니다.
1차 발포 두께 50mm 이내로 발포 양생, 다시 50mm 양생, 반복 시공...,
양쪽 모서리 부터 발포 하고 중앙을 메꾸는 순서...

[@송유진-u6j]

PUR방식은 파우다제조 이고 PIR방식은 액상제조 입니다 PUR은 광물질이 분포가 일율적이지 못하고 침전이 되고 준불연성능 떨어짐 PIR은 액상타입이고 분포가 일율적으로 잘되고 준불연성능
잘되고. 표면이. 고루게 잘나옵니다

[@shunriderX]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견을 남겨 봅니다.
폼 시공 장비와 시공자의 숙련이 관건인 것 같더라구요. 장비는 그라코 사의 장비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
배합이나 온도 분사등의 세팅을 해서 시공할 수 있는 전문 기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계값만 몇천이라 개인업자보다 좀 큰 업자들이 사용하는것 같고 수성연질폼을 이 기계로 국내업자가 시공하는 영상을 보았고 미국에서도 경질폼을 같은 기계로 시공하는 것을 보았네요. 이 주택은 어떤기계로 시공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기계와 시공자의 경력이 더해저서 이런 결과로 이어졌지 않나 추측해 보네요. 그라코사의 전문기계로 시공하는 업자를 확인하고 의뢰한다면 좀 더 안전한 결과물이 나올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경질폼을 미국 창고를 짖는데 사용하면서 그 단단함으로 인해 구조적인 도움도 같이 받게 된다는 설명을 보았네요. 단 수성연질폼은 독성이 거의 없는것으로 아는데 경질폼은 독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못들어서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 어떨지 하는 의문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kyosunlee]

글래스울보다 뛰어난 폼의 기밀과 단열성능을 보고 선택하려했던 예비 건축주 입장에서 상당한 불안함과 안타까움이 엄습하지만, 오히려 이런 하자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에 매우 고마운 영상이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들어 질문드리려 합니다^^
1. 경질폼이기 때문에 하자 발생이 되는건지, 아님 연질폼도 같은 하자위험을 갖고 있는지
2. 폼 제조사에 따른 하자 위험 차이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세계 1위 캐나다 아이씬 제품도 영상 속의 같은 시공업자가 시공한다고 가정했을때 하자발생 위험이 상존한다고 봐야 하는지요
3. 아이씬 연질폼은 자사의 전시회에서 실험 시연을 보니 물에 빠뜨려 장시간을 있어도 표면층에만 극히 얇게 수분이 침투해서 수분에 매우 강하다고 홍보하던데요. 연질품이 방수방습에 그리 취약한 건지 궁금합니다
4. 경질폼 시공은 인터넷에서 접하지 못했으나 대신 연질폼 시공을 보니, 폼이 매우 빨리 부풀더군요. 혹시 급속팽창이 되기 때문에 스터드 사이 공간 구석구석에 침투할 시간이 부족함에서 오는 하자 발생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5. 국수리 주택관련 건축가님이 전원주택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얼마전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국수리 주택 연질폼 시공 관련 언급하신 내용이 있는데, 건축가님이 폼을 쏘는 어떤 방법을 시공자에게 주문하였고, 그 시공자가 매우 불편하고 힘들어하셨단 얘기였습니다. 건축가님의 주장하셨던 그 시공법은 구체적으로 어떤걸 의미했는지 궁금하네요.
6. 폼 시공업체와 도급계약시, 하자발생에 대한 T&C(하자 발생시 재시공)를 구체적으로 명기하여 계약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자 건물의 건축주님도 이러한 고려를 당연히 하셨을거라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시장에서 그런 조건의 계약이 어렵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명기를 못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문제가 말씀하신 재료복합기기의 배합문제라면 사실 건축주 입장에선 아무리 사전방지를 하더라도 막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질문이 많아 송구하네요. 폼단열이 최선이라 생각중이었는데, 의외의 상황도 있음을 알게되어 여러가지로 맘이 불안해지는게 사실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cedarsunshine]

1. 현재 시장에서 대부분 연질폼으로 시공되고 있고 연질폼은 시공하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2. 분사 기계에서 따라서 발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3. 실험실에서 특정 목적으로 실행된 실험은 언제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건물 단열재로 사용되는 연질폼이 방수방습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4. 침투할 시간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제대로 모든 면에 발포된 후에 심하게 오그라든 시공하자 입니다.
5. 제가 시행한 방식은 충진식입니다. 작업이 너무 힘들고 열화상카메라로 계속 관찰하며 시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충진되지 않은 부분을 알 수 있으니까요. 까다롭고 시공효율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공업체도 두 번 다시 같은 방법으로는 시공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6. 오늘 여쭤봤는데 계약서에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그럴 수 없었다고 하십니다.
주택현장에 들어오는 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합니다. 몇천만원이 소요되는 재시공을 쉽게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겠죠.

[@kyosunlee]

@@cedarsunshine 아 누군가 했더니 건축사님이셨군요 ㅎㅎ 개인채널인가 봅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경질폼이 시장에서 시공성 검증이 부족한 상황인가 봅니다.

[@한웅-f6i]

작업 온도에 따른 문제는? 기기 예열같은? 허접한 의견임다.

[@PnD-j4c]

안녕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준불연경질폼단열재는 어느회사 제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은깨비-u6p]

계약시 깡통 스티커 사진 보관... 알수 없는 중국제품이 너무 많아요...
스프레이 폴리우레탄 폼 시공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1차 발포 두께 50mm 이내로 발포 양생 후 다시 50mm 양생 계약 두께까지 반복
또한
양쪽 모서리 부터 발포 하고 중앙을 메꾸는 순서...
가격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나중에 난방비 폭탄...
1년 후 다시 방문해서 확인해 보면 또 수축가능성 90%
모두 철거가 후
재 시공이 맞습니다.
하자가 생긴 셀에 정상적인 셀은 합치면...에고 어쩔...
아직 스프레이 폴리우레탄 폼 기술이 부족한 대한민국

[@leekeiace]

물좀 뿌리시지.... 두껍게 뿌리면 물 들이 부어야 하는데...

[@강응선-g6e]

간단히 말해서 그 업체는 우레탄스프레이 업체에선 사기꾼 입니다~~^^

[@강응선-g6e]

또한 ᆢ스프레이쪽 폼은 준불연은 불가능합니다~~

[@alastudio]

경동원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자가 나서 그렇지.

[@강응선-g6e]

@@alastudio 절대불가합니다 ㅜㅜ

[@강응선-g6e]

@@alastudio 사기를 칠려면 뭐든 못 하겠습니까. ᆢ
참 .않타까울 따름입니다

[@alastudio]

@@강응선-g6e 경동원이 사기꾼이라는 건가요? 스프레이 시공업체가 사기꾼이라는 건가요?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합니다.

[@강응선-g6e]

시공업체는 그 자재를 갖고 시공만할 뿐~~

[@고추장-x2i]

완전 엉망으로 쏴났네요

[@은깨비-u6p]

연질폼 / 경질폼 (오해하기 쉬운 명칭) 명칭 사용을 자재... 도움이 안 됨.
진정 전문가라면
오픈셀 / 클로즈 셀 구분
두 가지의 명칭으로 구분해 주면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