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생이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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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film94studio
    @film94studio  Рік тому +108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ua-cam.com/video/7dcOFsHZ9zM/v-deo.html

  • @user-kv7pg3dd5s
    @user-kv7pg3dd5s Рік тому +2401

    뭔가 서울대 나와서 행복하다가 아니라 거기를 가기까지의 과정이 인생관에 변화를 주고 더 좋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행복해지는 거 같음.. 그리고 서울대는 애초에 그렇게 죽도록 노력한 사람들이 엄청 많을 거고 좋은 영향도 서로 많이 주고 받겠죠... 인프라도 좋을 거구요... 진짜 대단한 사람들임..

    • @hsu0l1206
      @hsu0l1206 Рік тому

      ㅋㅋㅋㅋ 개너무하네
      * 연예인등 셀럽이 됨 -> 학벌까지 좋다고? ㄷㄷ = ㅗㅜㅑ
      * 일반인 -> 일자리 면접 아니라도 소개팅/취미 모임 등 사람들끼리 모이는 "커뮤니케이션" 자리에서 학벌/직업 좋다라는걸 알면 이미 속으로 격차를 느낌;
      학벌은 돈이 안 많아도 사업하는 부자가 눈독 들일 수 있다는것과, 보는 시선이 다르다는걸 기본으로 깔고가는거지 ㅋㅋ
      이거는 사회가 만들어낸 본능적 서열 인식중 하나이고 그 혜택을 "본인만" 인지를 못하는거거나, 익숙해졌거나, 기만하는거거나; 하는거지 ㅆㅂ;

    • @jobduck_passingby
      @jobduck_passingby Рік тому +30

      이게 맞지… 서울대면 주변 사람들도 다 열심히 살 거고 본인도 죽도록 노력을 해본 경험이 있으니까 그게 되게 인생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 @light-light
      @light-light Рік тому +4

      좋은 영향을 뭘 주고받어 ㅋㅋㅋ 순진한 소리하네. 서울대 놈들끼리 제일 견제하구만 ㅋㅋㅋ

    • @user-ls3tq5fx1q
      @user-ls3tq5fx1q Рік тому +31

      @@light-light 님 서울대 다녀봄? 다녀본거마냥 확정지어서 말하네 ㅋㅋ

    • @light-light
      @light-light Рік тому +5

      @@user-ls3tq5fx1q 거봐 봐바 한국에선 이런식으로 나온다니까 ㅋㅋㅋ

  • @SyukaWorldComics
    @SyukaWorldComics Рік тому +1564

    원빈 아버지 : 내 아들 잘생긴거 모르겠다

    • @S-hwa
      @S-hwa Рік тому +39

      원빈 아빠는 유전자도 있을테니 아빠도 꽤 잘생겼을테니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수도...?

    • @fanyelo3090
      @fanyelo3090 Рік тому

      + 읍내 나가면 너같은 애들 널렸어 ㅋㅋ

    • @S-hwa
      @S-hwa Рік тому +8

      @sanghyuk 뭔 말인줄은 알아들었는데 그냥 그 주제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음 ㅈㅅ

    • @inghey7473
      @inghey7473 Рік тому

      @sanghyuk 그 누구도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뉘앙스는 아니었고 생각했었던 서울대의 큰 틀에 비해 행복감은 덜하다는 내용임.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 있지만 거기까지라는거

    • @user-nf6qd7bk2k
      @user-nf6qd7bk2k Рік тому

      와 내가 좋아요 800번째넹 ㅎㅎ원빈 아부지 ㅆㅇㅈ..

  • @user-hd8lz4xs5q
    @user-hd8lz4xs5q Рік тому +779

    학력이런거 보다도 죽을만큼 노력했던 단 한번의 경험이 인생전체를 좌지우지함

    • @Bee...Born...Bean222
      @Bee...Born...Bean222 Рік тому +23

      그건 아닌것같음

    • @ililiiililiii
      @ililiiililiii Рік тому +12

      인생 전체는 아님

    • @hacunamaste16
      @hacunamaste16 Рік тому +12

      절대로 아니다 너 인생 얼마나 살아봤냐

    • @hirugohangtabeta
      @hirugohangtabeta Рік тому +8

      죽을 만큼 노력했다라... 그렇게 공부하는건 진짜 무식한건데 서울대생들 적당히 공부했을걸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한거지 무작정 책 붙들고 있는다고 외워지는거 아님. 그런 의미에서 인생에서 무식하게 노력하는 애들을 추월해가는 법은 금방 익히겠네요.

    • @user-to8wu7od8l
      @user-to8wu7od8l Рік тому +55

      ​@@hirugohangtabeta 효율적으로 빡세게 공부하지 그걸 적당히라고 말하네

  • @johnnyjung3
    @johnnyjung3 Рік тому +448

    행복이랑 대학교랑 연관지어서 질문한다는게 문제라는 댓글에 격하게 공감한다.

    • @5-Solas
      @5-Solas Рік тому +16

      행복과 대학교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전제로 던지는 질문이 아니라
      과연 실제로 행복한가? 라고 의문형식으로 던지는 질문인 것 같네요.

    • @cubic_machine
      @cubic_machine Рік тому

      그러게 질문이 수준이....

    • @vs-dr4vp
      @vs-dr4vp Рік тому +1

      서울대 나오면 지잡대 보다 행복한거 맞음
      매너리즘에 빠지기 말길

    • @une_jack13
      @une_jack13 Рік тому +1

      그것보단 명문대를 다니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마냥 살아가는게 과연 자신을 위해 좋은 것일까?에 대한 의문인 듯 하네요

    • @i_just__wanna
      @i_just__wanna Рік тому

      @@vs-dr4vp같은 상황에서 그렇다면 비오는 길가에서 우는 것보다 누가 몰아 주는 리무진 안에서 준비된 차 한 잔하며 우는게 덜 슬프긴 한 게 맞죠. 근데 우리나라는 보통 중고등 학생들이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고 달리다가 허망함을 느끼는 경우가 되게 많지 않나요..?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말도 안되게 치솟는 게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고.. 아무튼 공부를 잘 하면 손해보지 않는게 맞고, 저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하지만 무작정 달리다가는 쉽게 지치기 마련인 것 같아요. 다들 잘 살아봅시다

  • @Klay_Thompson
    @Klay_Thompson Рік тому +428

    결론 : 서울대가 아니여도 무언가라도 내가 노력해서 성취를 이뤄낸 사람은 더 행복하게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확률이 높다

    • @user-wo5vi4pt3x
      @user-wo5vi4pt3x Рік тому +5

      이 논리대로면.. 공부머리 뒤져도 없는 아이에겐 차라리 공부를 안시키는게 낫겠네요. 노력해봐야 안된다는 부정적인식만 심어줄태니까요.
      다른 예체능을 통해 성취하도록 만드는게 좋겠어요 보컬을 시키든 선출로만들든. 일반인보단 잘할태니까요

    • @kprobit2889
      @kprobit2889 Рік тому +23

      ​@@user-wo5vi4pt3x 제일 중요한건 하고싶은게 뭔지 찾아내게 하는것입니다. 아이가 간절하게 하고싶은게 있고 그리고 그게 반드시 공부해야 이룰수있는거라면 공부머리 없더라도 하게 될겁니다

    • @floccinaucinihiliphilifica5265
      @floccinaucinihiliphilifica5265 Рік тому +20

      @@user-wo5vi4pt3x 맞음 죽어라 공부해도 안되는 아이한테 공부를 왜 시킴? 이게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임. 엉뚱한 방향으로 노력하면 안되지. 물리 천재가 경제에서도 천재일까?
      노력의 가치라는 건, 노력한 만큼 나온다 라기보단 노력한 경험 자체가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거임

    • @user-pz9st4gv3t
      @user-pz9st4gv3t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o5vi4pt3x선출이면 선수들중에 최고를 찍어야 성취감이 들거예요 선수면 일반인보단 당연히 잘해야하는거고.. 서울대도 공부한 애들중 최고이듯이 예체능도 선수끼리 경쟁이죠 잔혹합니다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3 місяці тому

      옳은 말씀이십니다.

  • @jiseongchung9061
    @jiseongchung9061 Рік тому +1119

    S대 학부 졸업생입니다. 좋은 점은 확실히 학력을 밝히는 순간입니다.
    일단 일적으로, 학업적으로 만난 사이에서 제 학력을 밝히는 순간 상대에게 그 어떤 사탕발림보다 강한 신뢰를 주고 시작할 수가 있어요.
    단점은 그것에서 오는 기대나 색안경 정도인데요, 솔직히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봅니다. 학력보다도 내실과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학력을 신봉하는 풍조가 만연한 사회에서 학력이 좋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Рік тому +89

      바로 그런점이 일류대를 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Рік тому +56

      서울대생들끼리의 인맥형성도 좋죠~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Рік тому +60

      @@withgratitude2386 다 끼리끼리 모이게 됩니다.제 국민학교 고교 동창 하나는 서울법대 나오고 사시 패스해서 검사장에 법무부 차관까지 하고 지금은 김앤장 변호사 하는 동창인데 서로 어울리지 않아서 모릅니다.아마 그 친구는 그 레벨에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겠죠.

    • @user-hv5jv8lv2l
      @user-hv5jv8lv2l Рік тому +90

      그렇군요 내 주위에는 농부들이 절대 다수라서 그런지 농기계 잘 다루고 힘쎈 사람이 최고 대우 받습니다

    • @user-ef3mz5nc4x
      @user-ef3mz5nc4x Рік тому +34

      ​@@user-hv5jv8lv2l 끼리끼리 놀때가 제일 행복하시요

  • @user-hf6kq4lq8y
    @user-hf6kq4lq8y Рік тому +1034

    서울대라서 좋은 점도 많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서울대를 갈 정도의 피나는 노력이 그 사람을 증명하는 것 같다

    • @user-cs6sy9ng6s
      @user-cs6sy9ng6s Рік тому +83

      그래서 사회에서 대학을 보는듯ㅋㅋ빡쌘대학에 간 인간 = 노력을 할줄아는 인간의 증명서 같은?

    • @crazybenny8544
      @crazybenny8544 Рік тому +50

      ​@@user-pq3wg2fl3h 대출 써서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 @user-wr4fc1ux4t
      @user-wr4fc1ux4t Рік тому +17

      ​@@user-pq3wg2fl3h 예 못갑니다

    • @아이언맨광팬
      @아이언맨광팬 Рік тому +19

      ​@@user-pq3wg2fl3h 미국이면 진짜 구라 안 치고 어디든 가능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 와도 못 건드는 게 교육, 입시 판임

    •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Рік тому +1

      하루에 3시간 공부해서 간 사람도 있는데 뭘 ㅋㅋㅋㅋ 타고나는 것과 환경 무시 못한다.

  • @Angel-jj6if
    @Angel-jj6if Рік тому +463

    근데 사람들이 하나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음.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의 끈기와 노력이 대단한 것은 맞지만 사람마다 인생의 시기가 다르고 방법이 다르니까 당장 좋은 학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까내려서 그들의 가능성과 그들의 삶을 짓밟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 @user-ly6kt2pk7e
      @user-ly6kt2pk7e Рік тому +12

      명문대 졸업자들 대체로 똑똑하고 선량하고 인격적이다 직업 자체가 대체적으로 인정받는 직업들이라 의사 변호사 약사 변리사 회계사등 누굴짓밟지 않고 제 능력껏 산다.

    • @luluplus9221
      @luluplus9221 Рік тому +4

      그 시기에 할 수 있는건 공부고. 그걸 하다보면 그 끈기와 의지가 하고싶은 일로 이동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렇기에 당장은 학벌을 명함으로 보는 거고. 다른 길로 성공한다면 그게 또 명함이 되는거지요.~

    • @vamossemangat8787
      @vamossemangat8787 Рік тому +10

      고학력에 대한 자만vs저학력의 자격지심과 시기질투 둘중 어느것이 신빙성 있어보이냐 아무도 안 까내린다 제발 ;;

    • @demeannnner38
      @demeannnner38 Рік тому +6

      맞습니다, 어느대 출신이건 하루하루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나가고 있는 개개인들 모두가 존중받아 마땅하죠👍 서울대생들이 진정한 지식인의 아량과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춘 사회리더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DocHoman
      @DocHoman Рік тому +5

      ​@@user-ly6kt2pk7e ?? 왜 이런 신격화가 가능하지 ㅋㅋㅋ
      우병우

  • @bluemotion9059
    @bluemotion9059 Рік тому +523

    서울대나와서 행복한게 아니고 그 과정에서 이뤼낸 성취감과 그 성취로 이뤄낸 사람들의 사고프로세스가 일반인들과 다르기때문에 더 행복할 확률이 높음 한번 성취감 맛보면 그어떤 말보다 그 힘이 강력해서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확률이 높음 그때문에 삶이 더 윤택해질 가능성도 높은거고, 지금 이 영상만봐도 서울대생분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향해 나아가고있다는 말만 봐도 느껴짐 예전에 정승제선생님도 말했었는데 이 성취감에 따라 사람이 주도적으로 사느냐 그냥 삶에 안주하고 맞춰사느냐에 따라 또 서울대생들중에서 나눠진다고 캤었던게 기억남

    • @dosami
      @dosami Рік тому

      돈만 있으면 변호사도 의사도 명문대 학생도 다 고개 숙이더라 ㅎㅎ 세상은 학벌 직업 능력 상관없이 그냥 돈 많은 사람이 제일 대단한거임 돈이 있어야 여유가 생기니까.돈도 아무나 많이 버는게 아니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가능한거임 반박하고 싶을테지만 이게 현실임

    • @ravell193992
      @ravell193992 Рік тому +1

      ​@@dosami 뭐가 됐든 인간으로서의 품격이 뒷받침되어야죠. 내가 가진 돈에 고개 숙이게 하는 것이 아닌, 나라는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게 하는게 품격이죠.

    • @user-ul2tm9sp6t
      @user-ul2tm9sp6t Рік тому

      서울대를 나와서 좋은거임 서울대나왔다 하면 아주 주변에서 난리거든

    • @SsS-qt1te
      @SsS-qt1te 11 місяців тому

      ​@@ravell193992돈없는 새끼들이 꼭 하는말:인성이 덜됐네~

  • @jhjeon888
    @jhjeon888 Рік тому +25

    서울대여서 행복하진 않아요. 다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내가 그래도 뭔가 이미 하나 이뤘다는 자신감이 삶을 좀 더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user-ov4nr3je4x
    @user-ov4nr3je4x Рік тому +427

    인생경험 으로 노가다 김씨들하고 같이 일해보고 (분명 좋은 사람있음 100명중1명꼴)
    본인의 학벌로인해 만날수있는 사람의 질이 달라지는걸 느껴보면 아 서울대 가길 잘했다 싶을거에요.

    • @werykang4744
      @werykang4744 Рік тому +64

      전 딱 군대에서 편견 생김... 명문대는 다르구나

    • @user-ll3bm9kq1u
      @user-ll3bm9kq1u Рік тому +18

      서울대는 그걸 평생 모를수 있음

    • @user-ov4nr3je4x
      @user-ov4nr3je4x Рік тому +28

      @@user-ll3bm9kq1u 어른들이 말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는게 비슷한 맥락인거같음.
      요새 대기업이나 공무원 쉽게 때려치면서 행복무세 타령하는 분들은 택배 물류센터,
      노가다,3교대 공장 내지 조선소 에서 1년만 썩어봤어도 그자리에서 감사하게 일했을듯싶음.

    • @onmo7653
      @onmo7653 Рік тому +7

      ​@@user-ov4nr3je4x 그쵸 사람마다 경험은 상대적인 거니까요 ㅎㅎ

    • @user-oq1ee9cj9b
      @user-oq1ee9cj9b Рік тому +7

      ​@@bookstoremaster1023 서울대 등록금 싼데 무슨

  • @user-zi6rl3kr6e
    @user-zi6rl3kr6e Рік тому +669

    행복이랑 서울대가 이어질 수 있는가. 질문 자체가 한국이 미쳤다는 뜻

    • @user-kv7kd4ib6b
      @user-kv7kd4ib6b Рік тому +1

      지잡대보다는 훨씬 나을듯

    • @user-yo9zv9pb6p
      @user-yo9zv9pb6p Рік тому +23

      학력 안보는 세상이 존재할거 같냐 ??

    • @user-gp5nw6mi3y
      @user-gp5nw6mi3y Рік тому +1

      지식이 높으면 행복을 잡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을뿐
      행복하다는 말은 안했다.
      경우에 따라
      천재솔로보다 바보커플이 나을 수도ㅋㅋㅋㅋㅋ

    • @user-qv5vr2bz1j
      @user-qv5vr2bz1j Рік тому +14

      ​@@user-yo9zv9pb6p학력을 봐야 하는 분야가 있고 그 분야들이 대체로 상위계층을 이루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 반열에 들어야만 하게끔 만들고
      들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 취급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거란 얘기 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자유롭게 살아가야한다고 헌법에도 명시 되어 있는데
      다양한 각자의 개성이 아니라 오로지 고학력에 따른 고소득 직업을 갖추기 위해 젊은 시절을 전부 소비하잖아요.

    • @user-wf9yf6cc7o
      @user-wf9yf6cc7o Рік тому +19

      걍 댓들보니까 자격지심 개심한거 같은데..?뭔 사회탓들을 하냐

  • @user-yp9xj7jb7p
    @user-yp9xj7jb7p Рік тому +185

    하고싶은거하면서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라지만 서울대라서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말은 공감이된당..노력이 대단하고 부러워요😮

    • @dosami
      @dosami Рік тому +1

      돈만 있으면 변호사도 의사도 명문대 학생도 다 고개 숙이더라 ㅎㅎ 세상은 학벌 직업 능력 상관없이 그냥 돈 많은 사람이 제일 대단한거임 돈이 있어야 여유가 생기니까.돈도 아무나 많이 버는게 아니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가능한거임 반박하고 싶을테지만 이게 현실임

    • @sangheeyoon9698
      @sangheeyoon9698 Рік тому

      ​@@dosami어이가 없네

    • @sangheeyoon9698
      @sangheeyoon9698 Рік тому

  • @DavidJKChoe
    @DavidJKChoe Рік тому +93

    원래 이전의 자신보다 더 나아진 삶을 살 때 행복한 겁니다

  • @user-mk7xz8lc7b
    @user-mk7xz8lc7b Рік тому +127

    마지막 모자쓴 남자분이 한 말이 우문현답일세.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해서 행복하다

  • @devil_995
    @devil_995 Рік тому +154

    서울대를 나와서 행복하다기보다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나 직업 선택의 폭이 넚어지는거지

    • @user-wy8wd7qc8x
      @user-wy8wd7qc8x Рік тому +6

      서울대라서 행복할수도 있지.만약 서울대 컴공이 아닌 지방대컴공이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라며 행복했을까?

    • @banpo4
      @banpo4 Рік тому +4

      @@user-wy8wd7qc8x 님아 컴공은 지방대생도 대기업가여...

    • @user-wy8wd7qc8x
      @user-wy8wd7qc8x Рік тому +2

      @@banpo4 지방대도 컴공 아니라도 대기업가는 사람있음. 그런데 그런 소수케이스 가지고 지방대=서울대라 생각하는 사람 1도 없음

    •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Рік тому +3

      ​@@user-wy8wd7qc8x 애초에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고 케바케인데 헛소리를 하고 앉아있네 ㅉ

    • @hj5620
      @hj5620 Рік тому +3

      요즘 기업에서는 서울대 문과보다 지방대 이과라는 얘기도 듣긴 들었어요

  • @user-uw3zz8sd8m
    @user-uw3zz8sd8m Рік тому +73

    확실한 건 졸업하기 전에는 서울대 다니면서 좋은 점이 서울대 다닌다는 사실밖에 없음...ㅠ

  • @KaymerGolf
    @KaymerGolf Рік тому +18

    탑을 찍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Рік тому +158

    내가 그토록 바라던 순간도 일상이 되면 무료해지고 갑갑해지기 마련이지..
    인간은 원래 다그래. 그러니 노후준비한다고 20-60까지 안먹고 저축만하고 사는거도 정답 아니고 그냥 죽음앞에 인간은 다 평등하다.
    남한테 피해안주고 그냥저냥 잘살아가자 다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사람은 미래를 살고 현재를 사는 사람만이 행복도 가끔 느끼고 산다더라. 모든이들 화이팅❤

    • @ralalal
      @ralalal Рік тому +12

      진짜 와닿네요..

    • @user-by4jt3bf1b
      @user-by4jt3bf1b Рік тому +5

      천잰데....

    • @user-lw4ms3yq2t
      @user-lw4ms3yq2t Рік тому +1

      인생은 느무느무느무짧기때문에
      사회적 업적도 학벌도 죽음앞에는 무용지물ㅜㅜ

    • @user-lw4ms3yq2t
      @user-lw4ms3yq2t Рік тому

      @@user-by4jt3bf1b 당연한거아니가

    • @NB-xd4fj
      @NB-xd4fj 5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생각하는 것과 거의 비슷함. 한가지 차이점은 과거에 사는 것은 피해야하지만, 미래와 현재 중에 미래를 준비하며, 무언가를 해 갈때 오히려 더 행복하다는 감정이 들 수도 있음. 그래서, 현재와 미래를 위해 사는 것은 좋다고 봄.

  • @user-wg4pl7zz5u
    @user-wg4pl7zz5u Рік тому +22

    서울대는 하나의 관문이였다.
    그 시너지를 직업과 소득으로
    이어지게 하지 못하면
    서울대까지 나와서 뭐하는거냐
    라는 핀잔을 평생 듣게 된다.
    차라리 서울대라는 스펙을
    숨기고 싶어 진다.

  • @user-rd3ke4mp6o
    @user-rd3ke4mp6o Рік тому +95

    인생에서 처음 만나는 큰 산의 목표를 서울대로 잡았고, 그것을 도달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하는 일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에 대한 믿음의 결과로 서울대에 합격해봤기 때문에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할 수 있는 기본 역량에 대한 1차 검증이 입시과정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 @scecily
    @scecily Рік тому +15

    나이를 먹을수록 학벌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이 돼요. 학벌이 좋은만큼 사회가 정의하는 “아웃풋”도 좋으면 이득이지만, 좋은 대학을 나와서 보통 졸업생들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저로썬 학벌이 온전한 만족과 행복으로부터 저를 가둬두는 족쇄처럼 느껴질 때도 있답니다. 평소엔 행복하다가도 문득 ‘내가 실패한걸까’라는 불안함이 들 때도 있거든요. 아마 사회가 (특히 한국이) 정의하는 성공의 개념에서 아직 해탈하지 못한듯 해요. 😅

  • @user-jo6gm7tl8d
    @user-jo6gm7tl8d Рік тому +14

    진짜 10대때 참고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있게 느껴짐

  • @user-ml2rl5px4v
    @user-ml2rl5px4v Рік тому +45

    저도 아직 나이가 젊은편이나 세상 모든 풍파를 겪어보니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걸 찾아 하시고 하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직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bluesky1135
    @bluesky1135 Рік тому +17

    뭐든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얻은결과면 되는거다.그것이 서울대건 자격증이던 부동산이던 돈이던 결혼이던...단 본인이 즐겨야지...그게아니면 삶이 지옥일꺼다...내가 주체적인삶...그것이 궁극적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user-bo8ct5eb4z
    @user-bo8ct5eb4z Рік тому +115

    멘탈만 안 무너지면 실패 몇번해도 일어날 사람들 이라고 생각함
    힘들면 잠깐만 쉬었다가 다시 페이스 올려서 다음 목표로 가세요
    당신들은 강한 사람들 입니다

    • @better.thantoday
      @better.thantoday Рік тому +1

      의식만 안 잃으면 국밥집 첫째아들 몇 번 찍어도 재기하고 길 찾죠.

  • @user-rt6tu2xf1l
    @user-rt6tu2xf1l Рік тому +28

    졸업이 머지않은 서울대 재학생입니다.
    진짜 저기 계신 선배분들께서 말씀하시듯이
    학창시절 건강, 인간관계, 인간성까지 버려가며 이악물고 공부해서 합격했지만 정말 그냥 새로운 경쟁의 연장선이었네요. 이미 걸러질대로 걸러져서 국내 최상위권들과의 또 새로운 상대평가. ‘나정도면 잘하지’라는 생각은 입학 두어달만에 사라졌던 기억이 나네요.
    때론 번아웃도 심하게 왔고, 제 스스로가 많이 미웠던 적도 있었지만 학부생활을 돌이켜보면 서울대학교 학생이었기에 경험할 수 있었던 것들에 요즘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수진들, 정말 훌륭한 학우님들. 서울대생이라서 행복했고, 감사했어요

    • @haruhana9951
      @haruhana9951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일류대생들이 겪는 힘든점이 그들끼리 너무 잘나서..서로 힘들어하는것같아요..

    • @gary3125
      @gary3125 Рік тому +1

      ‘나정도면 잘하지’ 1등들만 모아두고 시험을 보면 꼴등 나오니... ㅠㅠ

  • @white-to4th
    @white-to4th Рік тому +6

    서울대 못가고 못나온것 보다는 1차적으로 성공한거고 2차 적으론 실력 있으니 좋은직장 들어갈수 있고, 좋은 배우자 만날수 있는 확률도 월등이 높으니 인생에 질이 좋을수 밖에 없고 차원 높은 인생을 살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 dna 도 물려받을거고 또한 열심히 공부했었을 당신들 행복할 권리가 충분히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 @user-oj8vv8wp2r
    @user-oj8vv8wp2r Рік тому +10

    인생의 어는 한 순간을 치열하게 산 사람들이라..스스로 항상 자랑스러울 듯...

  • @bvh0852
    @bvh0852 Рік тому +7

    남들 잘때 놀때 욕망 참고 공부해서
    노력한거 대단합니다. 하지만 이런 인재들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대단한 스펙으로 권력을 얻어 갑질하는 그런사람 말구요

  • @user-rz1vh7go6x
    @user-rz1vh7go6x Рік тому +90

    학력, 집안, 돈, 인맥 등이 시너지를 내야 출세

  • @mlee8139
    @mlee8139 Рік тому +6

    저 겸손할 수 있는 여유 ㅋㅋ
    그게 지금 행복한거야..

  • @user-zq6is7bl8l
    @user-zq6is7bl8l Рік тому +25

    난 지방국립대 나와서 행복함. 수능 성적에 비해서 오~국립대. 라며 고평가를 받고. 잘 못했을때는 지방대 출신이라 어쩔수 없다. 라고 합리화를 받고. 잘하면 역시 국립대 출신. 이러면서 칭찬 받으니까. 의도와 다르게 나한테 유리한 점으로만 작용함.

    • @posnever
      @posnever Рік тому +3

      등록금도 싸니까

    • @Um_Junsik
      @Um_Junsik Рік тому +2

      국립대는 내가 돈을 받고 다녀야됨.

    • @user-zq6is7bl8l
      @user-zq6is7bl8l Рік тому +5

      @@Um_Junsik 용돈도 매학기 받았음 ㅋㅋ자격증 따거나 토익점수 따거나 뭐 사소한거 하나씩 이룰때마다 포인트 쌓아서 학기마다 용돈 몇십씩 줌.

    • @user-zp9vs5rt2y
      @user-zp9vs5rt2y Рік тому +2

      이 형 멘탈 좋네 ㅋㅋ

    • @user-zq6is7bl8l
      @user-zq6is7bl8l Рік тому +7

      @@user-zp9vs5rt2y 멘탈이 좋은게 아니라. 애초에 내 재능은 국립대가 한계였음.

  • @matthew6488
    @matthew6488 Рік тому +155

    진짜 군대가면 느끼는듯.. 학창시절 느꼈던 일진 이런애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바닥인생들이 있다는걸….

    • @user-yg3eqkrrh2h
      @user-yg3eqkrrh2h Рік тому +11

      나도 군대에서 나는 정말 행운아라는걸 느낌ㅋㅋㅋㅋ

    • @user-cp7lq9lo8h
      @user-cp7lq9lo8h Рік тому +30

      진짜 주변친구들이 다 대학생이라 당연히 80%이상은 대학생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고졸도 많았고 안에서 검정고시 준비하는 친구들도 은근 많아서 놀랬음.. (그 친구들 비하 아님)

    • @repeat-77
      @repeat-77 Рік тому +31

      군대에 가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죠
      군대가 안가면 좋다지만 거기에서 여러사람을 격어보고 배우는점이 있다고 아직도 생각해요

    • @user-zx1nb2km4w
      @user-zx1nb2km4w Рік тому +17

      나도 군대에서 서울대 선임 만났는데 자기 자신 입으로 서울대라고 말한적 한번도 없음 그리고 씹에이스더라 ㄹㅇ 분대장도 달고 ㅋㅋ

    • @user-dx6bk6ux1h
      @user-dx6bk6ux1h Рік тому

      @@user-zx1nb2km4w느금마가 더 에이스일거같은데?

  • @user-sd9pd2wj3z
    @user-sd9pd2wj3z Рік тому +7

    어쨋든 인정해줘야하는건 놀고싶고 나가고 싶은 욕구를 이기고 공부 했다는건 충분히 인정받을만함..

  • @바보똥멍충이
    @바보똥멍충이 Рік тому +20

    저는 지금 신입생이라 사실 아직 잘 모르지만, 확실히 내가 노력해서 들어왔다는 성취감 하나는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문 닫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정시로 학부 안에서 5명 안에 들 정도로 엄청 공부 열심히 해서 온거라 더 기뻤던 것 같습니다.

    • @hvhjxhvd8916
      @hvhjxhvd8916 Рік тому

      정말멋집니다! !!

    • @WorldPG
      @WorldPG Рік тому

      재수 없이 들어가신건가요??

    • @user-rb9uf9ep2i
      @user-rb9uf9ep2i Рік тому

      흠.. 설뽕 길어야 한달 아닌가

  • @user-vp6ox9lw7x
    @user-vp6ox9lw7x Рік тому +5

    자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걸 죽도록 노력해서 이뤄본 사람은 그게 인생에서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 @Zeddy27182
    @Zeddy27182 Рік тому +6

    행복은 불행의 부재다 - 비트겐슈타인
    나이가 들수록 너무 와 닿더군요. 인생에서 고통은 불가피하니까요
    목적을 달성했을 때 느끼는 건 성취감, 만족도, 환희, 기쁨이지, 행복은 아니죠. 설사 행복했다 하더라도 그 순간 뿐
    오늘도 어제와 같은 평온한 일상이었다면 그 자체로 행복한거죠😄 그리고 곧 다가올 고통도 인생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담담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 @user-db5pp8fp4o
    @user-db5pp8fp4o Рік тому +26

    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인데요 서울대생을 알바로 쓴적이 있는데 확실히 다릅니다. 책임감도 남다르고 친절하고 배려심도 강하더군요. 그때 역시 서울대생은 다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 @user-uw4ro9pe8f
      @user-uw4ro9pe8f Рік тому +1

      이 댓글드립 안지겹냐ㅋㅋ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Рік тому

      이글 옛날에도 여러번본거같은데 레파토리가 똑같네ㅋㅋ

    • @augusttttttt
      @augusttttttt Рік тому +1

      네..알겠습니다....

  • @user-vu3zx1uv6t
    @user-vu3zx1uv6t Рік тому +38

    그러고보면 지방 4년제 국립대학 가서 인생에 가장 존경하는 멘토교수님을 만나고 정말 행복하게 공부한 내 대학교시절이 참 감사합니다.

    • @cheesesong7076
      @cheesesong7076 Рік тому +2

      ㅋㅋ

    • @sang3491
      @sang3491 Рік тому

      zzz

    • @stardust1380
      @stardust1380 Рік тому +7

      국립대 교수님들 스펙이 지림

    • @user-mi7kk8sy9z
      @user-mi7kk8sy9z Рік тому +4

      @@user-qi8xl4ny4m 원래 학계에서는 어지간한 인서울교수보다 국립대교수들을 더 알아줍니다 뭐만하면 인서울인서울 ㅋㅋㅋ

    • @_.__.__.__.__._
      @_.__.__.__.__._ Рік тому

      @@user-mi7kk8sy9z ㅋㅋㅋ내가 학계 사람인데 지거국을 더 알아준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 너야말로 인서울에 열등감 있는 지방대 같다

  • @ckrgksdkrak
    @ckrgksdkrak Рік тому +28

    놀면서 공부잘해야된다… 아픈거 참고 공부하고… 비효율적으로 공부해봤자 서울대 나어ㅏ서 고생함.

    • @user-kv7kd4ib6b
      @user-kv7kd4ib6b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 공부안하면 안아프냐 학생때 놀거다 다 처놀면 남는게 머임??

    • @user-ez7mx6xg9n
      @user-ez7mx6xg9n 7 місяців тому

      추억

  • @user-aningunanim
    @user-aningunanim Рік тому +110

    학생의 신분으로 최대의 노력을 해서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에 간 경험을 했다는 거 자체가 사람이 할 수 있는 한계가 달라짐.

    • @Searchingmyhappy
      @Searchingmyhappy Рік тому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 ( 처음 들어보는 지방도시에 한의대나 약대보다도 낮은 입결을 자랑하며)

    • @user-pb4vk6ln7t
      @user-pb4vk6ln7t Рік тому +5

      ​@@Searchingmyhappy 얘는.. 됐다

    • @Searchingmyhappy
      @Searchingmyhappy Рік тому +2

      @@user-pb4vk6ln7t 아닌 건 아닌거지? 최고대학이라매? 지방대 약대보다도 낮아 왜?
      지방대 약대생한테도 최고로 쳐주진 않잖아

    • @user-pb4vk6ln7t
      @user-pb4vk6ln7t Рік тому +1

      최고의 대학은 서울대가 맞지.. 그런 극소수 단과대로만 따지자는게 아니잖아. 울산대 의대가 서울대 의대보다 높으니까 우리나라 최고대학은 울산대냐? 시발 진짜 욕 안할래도 안할 수가 없네. 지나가는 사람 천명 만명 붙잡고 물어봐라 어디가 나오나. 나도 서울대 나온건 아니지만 그게 통상적 인식이자 사회적 통념이라는거다. 지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아는 헛똑똑이 바보야.

    • @Searchingmyhappy
      @Searchingmyhappy Рік тому

      @주비 내가 의대생이라 ㅎㅎ

  • @user-vl4xz7bw2g
    @user-vl4xz7bw2g Рік тому +10

    나이먹고 보니 서울대나와도 거기에 만족하고 발전이 없으면 비루하게 사는 사람도 몇명봤음...
    중요한건 대학졸업후에도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게 더 주요함

  • @user-qd4ul2tq6q
    @user-qd4ul2tq6q Рік тому +68

    행복하다보다는 자랑스럽다는 맞을듯

  • @cdr7738
    @cdr7738 Рік тому +74

    학생 때 공부 탑티어였던 친구들의 경우 노력 끝에 서울대를 못갔었으면 미련이 남아 불행한 삶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점도 사실임. 애초부터 서울대와 거리가 멀었던 친구들은 서울대 자체에 큰 미련이 없어서 오히려 서울대와 행복과의 관계성 자체를 연관짓지도 않음. 실제로 연고대 졸업한 친구들 중엔 직장생활 하면서도 계속 서울대 파벌들을 보면서 미련과 고통 속에서 사는 애들 많았음.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인데 아직도 그럽니다. 특히 법대를 졸업하고 사시합격해서 판검사 하고 있는 애들은 더 심합니다. 서울대에 가지 못해서 가슴에 한이 맺혔어요. 사회 진출할 때 어떤 분야의 어떤 집단에 속하게 되는지에 따라서도 확실히 저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 @user-wr3st2qw2b
      @user-wr3st2qw2b Рік тому +13

      연고대 애들은 양반이죠....진짜는 서성한 애들입니다...ㅋㅋㅋ
      특히 그중 서강대는 그 농도가 너무 매우 심해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sky를 위해 반수하며 대한민국 명문대 축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패배주의가 깔려있더라구요... 에타나 이런것만 봐도.
      그나마 성대나 한양대는 자기 학교에 어느정도는 자부심을 가지는거 같은데...
      진짜 미련과 욕심, 집착이 사람을 망치는거 정말 매우 공감합니다....

    • @user-tx7wu4ub6p
      @user-tx7wu4ub6p Рік тому +2

      에헤 건동홍숙 이상이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

    • @user-wr3st2qw2b
      @user-wr3st2qw2b Рік тому

      @@user-tx7wu4ub6p 핀트를 드럽게 못잡네ㅋㅋ
      대학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현실에서 오는 괴리감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ㅋㅋ 대학 수준이 아니라
      건동홍이 괜찮기는 개뿔 좋은 스팩이지ㅋㅋ 대한민국의 90%는 처다도 못보는 대학이니까... 서성한이나 연고대는 말할 것도 없고
      근데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니까? 객관적으로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비교는 끝이 없고 내 대학은 "당연한"스팩이 되면서 sky 이외에는 눈에 보이지 않게됨, 심지어 서울대 출신이더라도 의예과 진학생들한데 열폭감 느끼거나 현타와서 자퇴 후 재수하는 애들이 많단다... 괜시리 미디어에서 sky자퇴율 뉴스로 호들갑 떠는게 아니란 말임
      이 비교와 스스로를 가두는 것에서 비롯되는 열등감은 경험해 본 사람만 알고 너가 지잡대든 지거국이든 인서울이든 건동홍이든 서성한이든 심지어 sky든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무서운 놈이라 조심해야 한다는 뜻임

    • @delruna6259
      @delruna6259 Рік тому +1

      재능의 영역인데 후회가 남는다느니 건방 떠네 ㅋㅋ

  • @hyunterks
    @hyunterks Рік тому +111

    인생의 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들어갔으니 당연히 박수받아 마땅함.

    • @ilililili1i1il40
      @ilililili1i1il40 Рік тому +2

      의치한약수 다 떨어지고 서울대 들어간건데 뭔 치열한 경쟁타령 ㅋㅋ 요즘 서울대가 옛날 서울대랑 같냐?

    • @hyunterks
      @hyunterks Рік тому +10

      @@ilililili1i1il40 그럼 그렇게 생각하든가

    • @user-js3yy1vy6s
      @user-js3yy1vy6s Рік тому +16

      @@ilililili1i1il40 저학력 저소득자들이 꼭 이렇게 더 큰 비교대상 가져와서 후려치기 잘함 ㅋㅋ 친구가 돈좀 벌면 이재용 끌고와서 넌 아무것도 아니다 ㅇㅈㄹ 하는 찐따들 ㅋㅋ

    • @user-xb3rg3rg8s
      @user-xb3rg3rg8s Рік тому +1

      ​@@ilililili1i1il40학교 인증좀 ㅋㅋ

    • @ilililili1i1il40
      @ilililili1i1il40 Рік тому +1

      @@diraccc635 난 의대 나옴

  • @user-lt2bm8yo2o
    @user-lt2bm8yo2o Рік тому +8

    적어도 저 사람들의 인내심과 노력은 정말 배우고 싶어도 힘들 것 같다… 난 그 점이 가장 부럽다..

  • @sjk4606
    @sjk4606 Рік тому +2

    얼마나 노력하고
    애썼을까.
    그 인내에 박수를 쳐주고싶네요.

  • @user-summit
    @user-summit Рік тому +47

    살면서 느낀건데 더 똑똑하다고 돈 많이 버는건 아니더라, 즉 서울대 나왔다고 더 많이 버는건 아님

    • @user-dh2qh1np9i
      @user-dh2qh1np9i Рік тому +35

      필연성은아니지만 개연성은있다고 볼수있죠

    • @skskskskskk6644
      @skskskskskk6644 Рік тому +15

      서울대를 떠나서 명문대 나온사람들이
      고졸이나 지방대 보다 좋은곳에 취직할수 있죠. 회사원 말고도 여러가지 방면으로 예를 들면 인맥, 내가 사업을 하게 되더라도
      인재들을 재능있는 선후배들과 함께 할수도 있구요. 명문대가 성공확률이 30%면 다는 아니지만 고졸이나 지방대는
      5%? 될까요?

    • @user-vv6vb3ms3x
      @user-vv6vb3ms3x Рік тому +2

      ​@@skskskskskk6644 ㄴㄴ그게 아님 실패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거지 성공할 확률에서 그 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음

    • @user-vv9xg9ge2t
      @user-vv9xg9ge2t Рік тому +2

      ㅇㅇ 맞지 근데 평균보다 학벌이랑 정비례하는건 반박못함

    • @user-do9ek5fs2b
      @user-do9ek5fs2b Рік тому +2

      합리화?
      알았다. 공고 졸업 후 현기 생산직가서 나사나 조으면서 살거라

  • @user-tl4of3xt7m
    @user-tl4of3xt7m Рік тому +14

    저도 동서울대 남서울대 동시에 합격하고 현재는 고구려대학교 미용학과 재학중인데 명문대를 가게되면 시야의 폭이 넓어 지는거 같아요

  • @user-bk3gk8ub3d
    @user-bk3gk8ub3d Рік тому +11

    와... 저분 서울대면서 얼굴까지 예쁘시다

    • @strhus6073
      @strhus6073 Рік тому +1

      뭔가 짜증나는
      상임

    • @song0105
      @song0105 Рік тому

      ​@@strhus6073 ㅋ

  • @user-be9fg5li6w
    @user-be9fg5li6w Рік тому +2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서울대 학생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는게 자신의 의지로만 되는것이 아닌데 그걸 뛰어넘은 서울대학생들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 @user-sp9mk5zw9w
    @user-sp9mk5zw9w Рік тому +4

    서울대에가기위해 노력한 그 가치를 높게평가합니다.

  • @johnnychoi1996
    @johnnychoi1996 Рік тому +1

    진짜 지당한 말씀
    서울대 나와서 행복한게 아니라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행복이에요

  • @luvanc
    @luvanc Рік тому +4

    학벌을 업고 더 넓은 기회와 선택지를 갖고, 세상의 호감과 선망 속에 본인이 원하는 길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점이 행복의 조건을 충족하는 게 아닌가.

  • @kyunghunko5485
    @kyunghunko5485 Рік тому +1

    단 하나뿐인 청춘에 미친듯이 공부에 올인해서 간 대학굔데 자부심이 없을수가없을듯 ㅋㅋ 진짜 멋짐

  • @knyi9815
    @knyi9815 Рік тому +11

    행복이라는건 어느정도 조건이 받쳐주면 그때부터는 마음가짐인 것 같음. 많은 부와 명예와 성과가 행복을 만들어주는건 아니지만 내가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여유는 있어야 가능한 것 같다.

  • @finethanku2025
    @finethanku2025 Рік тому +3

    질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통상적인 사람들의 시선을 반영해서 다양한 대답들이 나올 수 있는 질문으로 설정한 거겠지만. 근데 서울대를 나와서 행복하지는 않아도, 함께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기본 전제가 ‘성실함’과 ‘성취’잖아. 일단 꾸준히 성실하고 결과도 잘 내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에 들어간 성취를 이뤄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임. 그런 사람들은 마인드 자체에 평범한 패배의식이 없음. 하면 되는거고, 진짜로 해온 사람들이니까 오히려 자기확신이 있고, 해내고 싶은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습관들이 있음. 열등감도 건강한 열등감. 그리고 성취해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서 서로 건강한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리라고 생각함. 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내 옆에 있는 동료, 친구들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지가 되는거임. 좋은 학교에는 기본적으로 똑똑한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람들의 사유는 남들보다 깊이있고 질이 좋음. 성취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도 있음. 미래도 비전도 없이 짧은 쾌락만 볼 줄 아는 집단 속에 있는것과는 확실히 다른 일인게 아닐까

    • @saga8648
      @saga8648 Рік тому

      서울대 나와서 행복한가? = 제로섬 경쟁으로 남들을 이겨서 좋은가? 라는 서울대숭상과 상대적 우열비교 전제가 깔린 질문임. 저들이 행복하면 비서울대는 불행해져야한다, 비서울대는 노력을 충분히 안했다라는 베르누이 항 식으로 진행이됨. 그것이 나치식 논리 질문임. 95% 한국인들 사고방식이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반증임.
      본인은 미국 유학파로써 관찰해보면, 한국은 수직서열 우열비교 약육강식개념이 사회 모든 세포에 스며든것 같음. 온전히 절대적 개인이란 개념과 개인이란 의식이 없음. 상대의 잘남, 못남으로 내 존재가 결정되는게 한국임. 상관계수가 1을 넘어버림

  • @user-ht5id7rv8o
    @user-ht5id7rv8o Рік тому +6

    초등학교 나와서 행복한가?
    아는것이 힘이다.
    의학.법률. 경제. 심리. 역사.사회
    모르면 당하고 바보 취급
    어정쩡이 아니라 정확히 아는것
    이것이 대단한것이다.
    어느 분야든 잘하는고 좋아하는거 해야함
    남이 알든 모르던 자신 성취감. 효능감은 최고임
    의사되어 환자 치료하면 뿌듯
    나도 고마워함 이게 행복인것
    이게 한차원 높은 행복

  • @user-yi6yc8hr9b
    @user-yi6yc8hr9b Рік тому +8

    괜히 좋은 학교가라고 하는게 아닌게
    좋은학교일수록 더 어렵게 많이 배울 기회가 있고
    주변친구들의 수준이 높은것도 영향이 정말 크다

  • @poiuytrewq6430
    @poiuytrewq6430 Рік тому +3

    정말 서울대가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서울대 나오면 하고싶은거를 할수있는 기회나 선택의 폭이 더 넓을거 같긴해요 확실히..

  • @conan1780
    @conan1780 Рік тому +2

    기회가 좀 많아질 것이고 성공할 확률이 있지만 보장은 해 주지 않는다고 그러던데 맞는말인듯

  • @user-pd6pb9wp6o
    @user-pd6pb9wp6o Рік тому +3

    어린나이에 한계를 넘어 최고를 찍어봤다는거 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경험입니다. 어떤분야든 최고를 찍어봤다는건 또 다른 무언가에 도전할때 최고를 찍을수 있는 가망성이 높습니다. 최고를 찍기 위해 노력을 해봤기 때문에 어떤 무언가를 한다고 할때 최고가 될수 있기에 40대중년이 되어 보니 서울대라서 높이 보는게 아니라 최고를 찍어봐다는거를 매우 높이 보게 됩니다.

  • @totorrrrooroo8238
    @totorrrrooroo8238 Рік тому +2

    나도 힘들게 공부해서 인서울 좋은대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대학에 왔는데 진짜 막상 오니까 음.. 뭐랄까 입시에서 멈춘건 좋긴한데 너무 또다른 시련이 계속해서 찾아옴.. 과제를 어떻게든 잘해가려고 날새고 머리싸매고..

  • @Americano0123
    @Americano0123 Рік тому +9

    20대 초중반에는 내세울게 학벌밖에 없다.
    학벌이 자존감 올려 줄 수도 있음

    • @whistleblower4570
      @whistleblower4570 Рік тому +3

      20대 뿐만 아니라 출신학교는
      평생 따라다닙니다.

  • @user-zj5tr2ev6y
    @user-zj5tr2ev6y Рік тому +4

    나이먹고나서 학벌이전부가 아니란걸 알고나서 학생때 선생님들도 분명 학벌이 전부가 아니란걸 다 알고있었으면서 말을안해줫다 교사로써 차마 못할말이엇겟지

  • @mreverything1844
    @mreverything1844 Рік тому +3

    인내 끈기 근성 문제 해결력 기억력 논리력 등등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여러면을 어느정도 갖추었다고 봐야죠. 그래서 공부를 잘하고 인성까지 갖추면 인생이 더욱 잘풀리고요.
    대기업에서 명문대 출신을 뽑는건 일처리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아무래도 공부를
    잘 하지 않은 친구들 보다 뛰어나니깐 그들을
    채용 하는것이지.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머리로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또 다른 재능이 있는 사람은 다른 면으로 세상에 기여하며 삶을 살고
    행복이란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함을 알때 행복한 것이지 무슨 서울대 갔다고 행복한가..
    질문이 좀 그렇군~
    돈이 많은 이재용 대기업 회장들 한테 행복하냐고
    물으면 아무도 행복하다고 하지 않을것..
    서울대를 가면 행복 보다는 아무래도 자신의 대한 프라이드가 생겨서 자신감 자존감 향상에는
    크게 도움이 될것.

  • @poco_pianist
    @poco_pianist Рік тому +3

    서울대 나온 사람은 서울대 나왔다고 자랑 안하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엄청 소문내고 자랑스러워 함. 😂

  • @user-sd7pc8tk6n
    @user-sd7pc8tk6n Рік тому +3

    자신의 삶에 만족도가 높으면 행복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돈이 많으면 돈이 없는 것보다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돈 많은 사람도 그 보다 더 돈 많은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살아간다면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정말 만족해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의 지름길 같다.

  • @charleskim2184
    @charleskim2184 Рік тому +2

    대학 좋은데 나와도 제 밥벌이 못하는 사람 많음 오히려 수능이라는 정형화된 틀안에서 암기와 공식을 외우는 공부만 한 사람은 요즘 같이 창의성도 중요한 시대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tadashiikotoba
    @tadashiikotoba Рік тому +4

    한국에서 오래 살았던 외국인들이나, 한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외국에 나가 살아본 사람들은 보통 이런 말들을 한다. "한국 사회의 사람들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기보단, 남들 기준의 성공을 쫒는데 몰두한다."
    지금 한국 사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안다면, 서울대와 행복이란 상반된 개념에 대해 연관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질문을 할 수 없을 것이다.

  • @sim-sim-sim
    @sim-sim-sim Рік тому +2

    공부가 재능이었던 만큼 다른 재능이 분명 부족한데
    성찰의 기회를 박탈당한 삶을 살다가 서울대를 가보면 알게 됨!!

  • @rladbwlsahf
    @rladbwlsahf Рік тому +3

    열심히 하는법을 아니까 그걸 토대로 인생에도 적용할수있다는게 좋은 대학교를 입학한 사람들의 강점 아닐까

  • @user-fm5jc7vq5w
    @user-fm5jc7vq5w Рік тому +3

    설대 졻장 자체가 그 사람 행복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설대 졸을 할 수 있는 그 사람의 내구력의 존재 및 크기가 원인이 되겠지.

  • @user-qv1lv4iu4j
    @user-qv1lv4iu4j Рік тому +1

    진짜 안 중요한 건 아닌데 엄청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 애매한 거... 학창시절엔 대학이 모든걸 결정할 거 같은데 막상 결정적이진 않고 잡다한 혜택은 많은 느낌

    • @user-qv1lv4iu4j
      @user-qv1lv4iu4j Рік тому +1

      그리고 학창시절엔 이 이야기 들어도 공감 안됨. 그리고 새내기나 학벌에 미련 많이 남으신 분들도...
      이미 5~6년전에도 간판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하는 이야기는 조금씩 나왔었는데도

  • @user-eo1bz8ge2i
    @user-eo1bz8ge2i Рік тому +2

    꼭 서울대 아니어도
    학력이 좋은건
    성실과 머리좋음이 어느정도보장되서 일에서 좋게 볼수있겠어요

  • @gbstory5542
    @gbstory5542 Рік тому +1

    간판이 아닌,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공부해 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가시면 좋습니다. 부모가 원하는 삶, 타인이 바라 보는 시선때문에 공부를 하고 유명대학을 가는 것이 목적인 사람이었다면 행복하다 말하긴 어렵겠죠.
    사회가 원하는 인재, 재목으로 보는 사회구조가 분과를 만들고 대학을 만들어 전문화시키는 것이라면, 이제 미래는 대체불가한 자신만의 것을 정진하는 것이 살아남습니다. 이제 간판은 옛 이야기입니다.

  • @user-zq9ng9wv5s
    @user-zq9ng9wv5s Рік тому +3

    최소한 불행할 일은 없다는게 팩트지..
    행복이라는게 삶에 있어서 매번 매순간 찾아오는것도 아니고

    • @user-lw4ms3yq2t
      @user-lw4ms3yq2t Рік тому

      스카이출신과선볼때말하데요
      학벌운운하는게유치하다고하더라보요
      정말 좋은 품성의 남자였어요

  • @whistleblower4570
    @whistleblower4570 Рік тому +2

    당연히 행복하지.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인정해주는데..
    그것만으로도 갈만한 가치있음.

  • @user-nf4wb4wo2l
    @user-nf4wb4wo2l Рік тому +2

    서울대라서 행복한건 아니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켜낸 경험은
    행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 @imy2977
    @imy2977 Рік тому +3

    사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어렸을 때부터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 공부한 사람들 중에는 공부에 질려서 그런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있다~

  • @user-jh7df9np3v
    @user-jh7df9np3v Рік тому +3

    전 고졸이고 운수업에 종사합니다.
    우리회사에 중앙대나온 형이있었습니다.
    제 딴엔 아버지께 명문대나와도 운전한다고 나와 별다를거 없다고 말했는데.
    아버지는 그런사람은 뭔가달라도 다른다고 하셨었죠. 그땐 또 듣기싫은 잔소리로 넘겼지만. 7년뒤 그형은 우리회사 이사님이 되있었더라구요.. 그때 느껴지더라고요 배운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 @기회비용이커
      @기회비용이커 Рік тому

      제 직장동료도 님처럼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폄하질 하다가 되려 나가리가 되었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 @user-vi6vy8pj2t
    @user-vi6vy8pj2t Рік тому +2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거, 그게 서울대 나와서 행복한 거예요.

  • @heejin9487
    @heejin9487 Рік тому +95

    다들 눈에 은은한 광기가 있으시다...

    •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Рік тому +10

      그놈의 광기타령..

    • @user-ku5em5bt2h
      @user-ku5em5bt2h Рік тому +7

      뭔..

    • @FLOW-so1eh
      @FLOW-so1eh Рік тому

      지보다 잘나면 다 광기 있는 건가

    • @user-uh9zw5fv6p
      @user-uh9zw5fv6p Рік тому +5

      광기가 꼭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건 아닌데 다들 유난히 불편들 하시네ㅋㅋ 자세를 고쳐앉아

    • @user-rd7iw9ho6e
      @user-rd7iw9ho6e Рік тому +1

      아니 광기가 안좋은 뜻이였어???
      난 안좋은 댓글로 전혀 읽히지가않는데

  • @user-nn5no8yx4p
    @user-nn5no8yx4p Рік тому +1

    남은 하지못한 일을 본인들은 성취했으니 그런게 좋아서 계속 동기부여가 되는듯

  • @user-hn9co2dp8i
    @user-hn9co2dp8i Рік тому +2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대학을 잘가는 게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학벌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학벌의 중요성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대학이 높아지면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이 달라지니 저절로 제 환경도 바뀌더라고요.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정말 맞습니다.
    지방의 대학교를 다니다가 반수해서 스카이는 아니지만
    나름 서울의 이름 있는 대학에 들어갔는데요.
    정말 다릅니다. 정말로요…

    • @delruna6259
      @delruna6259 Рік тому

      취업동아리 활동같은거 할 때도 강연오는 멘토들 수준도 다르고 인프라도 다름

  • @user-wz6oj8ve5j
    @user-wz6oj8ve5j Рік тому +1

    서울대가 더나은인생을 보장해주는건 아니지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학력하나로 이사람은 지난 20년을 얼마나 노력하면서 살았는지가 판단이 되니까요.

    • @delruna6259
      @delruna6259 Рік тому

      사업 동업 제안할 때 학벌이 서울대라는 것만으로도 많이 어필되서 다른스펙 개좋은 것도 또 다른 방법인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 물론 서울대도 어렵지만

  • @latonp711
    @latonp711 Рік тому +5

    서울대 간 사람에게 물어본 들 알리가 있나.. 다른 대학을 안가봤는데...

    • @delruna6259
      @delruna6259 Рік тому

      반수해서 서울대 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되지

  • @user-ye8jx2ut9g
    @user-ye8jx2ut9g Рік тому +1

    서울대 나와서 행복한것 보다는,
    대학 나오고 나서 하고싶은 일을 찾을때,
    받아 줄 수 있는 조건을 서울대 나오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거고,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확률이 더 높으니
    서울대 나온게 행복과 관련된거 아닌가.

  • @paloma184
    @paloma184 Рік тому +3

    서울대 나와서 행복하냐는 우문이다. 그들은 그냥 어린시절 노력의 결과를 서울대라는 훈장으로 증명받았을 뿐이고, 남은 생에서 무수히 많은 선택을 다시 해야 한다. 서울대를 나오고 나서 행복하지 않았던 적지않은 인생들을 직접 목격한 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대학을 목표로 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단지.. 아이들 속에 숨겨진 진주같은 고유의 진동에 맞는 길로 인도해 주고 싶을 뿐이다.

  • @WHC03
    @WHC03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서울대 출신들이 꽉잡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다

  • @user-ff8du9sk4u
    @user-ff8du9sk4u Рік тому +32

    명문대 나오면 인생의 스펙트럼과 인맥의 결이 달라지는건 사실이지. 그리고 "서울대" 단어 하나로 내가 얼마나 성실하게 살아왔는지, 어떤사람인지 등등 길게 미사여구 이것저것 붙이지 않아도 처음보는 기업이나 사람이 나를 판단하게 할 수 있는 척도임. 유튜버만 봐도 같은 조건일때 명문대출신이라고 하면 관심이 더 가는게 사실이잖아. 학벌주의는 절대 나쁜게 아님.

    • @samkim20
      @samkim20 Рік тому +1

      근데 요즘은 학벌주의 사회랑 실수입보면 아닌것같음 현직강사도 그렇게 말하는거보면 물론 명문대 이름값이 크긴함 못해도 서울학원강사 한자리할수있으니깐요

    • @user-oq1ee9cj9b
      @user-oq1ee9cj9b Рік тому +12

      학벌주의가 "개인의 능력과 상관없이" 학력을 중요시 여기는 사조이기 때문에 참고는 하되 지양해야 하는 것은 맞음.

  • @saenantv8372
    @saenantv8372 Рік тому +1

    좋은대학 나온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확실히 다른게 있음. 이미 어릴때부터 한계를 이겨낸 친구들이라 다른 뭘 해도 자신감이 있음 최선을 다하고. 명문대 나와서 취업 안된다는 얘기는 일반 친구들과 다른얘기임 오해하는분들 있는데 ㅋㅋㅋ

  • @user-vv9xg9ge2t
    @user-vv9xg9ge2t Рік тому +19

    여기 돈 얘기 나와서 쓰는데 서울대 안나와서 서울대보다 더 잘버는 케이스가 많을지 몰라도 평균치는 서울대가 압살이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쪽 다 살펴봐라 학벌 의미 없는곳이 결국 없는지..

    • @user-vv9xg9ge2t
      @user-vv9xg9ge2t Рік тому +9

      애당초 재능이 있는 애들인데 다른 분야 이해도가 낮겠냐고.. 상식적으로

    • @user-yt4ob6cp4r
      @user-yt4ob6cp4r Рік тому +2

      ㄹㅇ 서울대 취업 안된다는건 죄다 1티어 대기업 들어갈려고 해서 그렇지
      서울대가 진짜 안되는 줄 아는 애들 많음 ㅋㅋ 쟤넨 나락가도 최소 강소는 다니는데
      잘가봐야 중견 강소 인생들이 서울대 품평하는거 애처로움

    •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Рік тому

      @@user-yt4ob6cp4r 강소라니.. 최소 중견임.. 서울대는 4대그룹만 지원해서 그런거임

  • @Aaaakfjdnfk
    @Aaaakfjdnfk Рік тому +3

    마지막 졸업생분이 정답이네 사람들 모두 자기가 원하는 일 열심히 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보람도 느끼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yeonzoO_
    @yeonzoO_ Рік тому

    모두가 다 똑같이 시작하지만 저분들은 공부를 결국 이겼죠. 인생에 살며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드는 경험이 얼마나 될까요 놀고싶은 마음 한 번에 유혹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백번의 유혹을 이겨내는 의지력 끈기 목표가 있는 사람이 어딜가서 꿇리겠어요

  • @user-pf8rg5ur1t
    @user-pf8rg5ur1t Рік тому +3

    일단 가서 손해볼건 1도없음 ㅋㅋ

  • @user-dc7ct6qq1u
    @user-dc7ct6qq1u Рік тому +1

    적어도 이후 삶에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 자체는 전혀 없을 것. 서울대는 아니지만 좋은 대학 나오니까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은 1도 없음...그리고 주위에도 비슷한 학벌의 사람만 있고.

  • @danielkim9228
    @danielkim9228 Рік тому +22

    질문 수준이…서울대를 나와서 행복하냐니

    • @user-em4fi8pe9t
      @user-em4fi8pe9t Рік тому

      질문을 해석하는 수준이...

    • @danielkim9228
      @danielkim9228 Рік тому +1

      @@user-em4fi8pe9t 저런걸 어그로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