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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조선 독립의 꿈 : 이루어질 수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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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3
  • 해방된 지 2년이 다되었지만 아직 독립국가 건설을 못하고 있었던 1947년 조선.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한 첫 국제 대회에서 서윤복 선수가 우승했다.
    서윤복 선수는 우승 인터뷰에서 조선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뛰었다고 했지만, 냉전의 과정에서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

КОМЕНТАРІ • 5

  •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올해가 서윤복 선생님 탄신 100주년 이군요.
    선생님이 이름도 잘 모르던 우리조국을 알린것
    정말 숙연해집니다

    • @InterHistory
      @InterHistor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방은 되었지만 독립을 아직 이루지 못한
      1947년 조선을 세계에 알린 서윤복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InterHistory
    @InterHistory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1947 보스톤'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당시 신문 기사를 통해 서윤복 선수 우승의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당연하게도 사실과 허구가 섞여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내용과 관련하여 두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하나는 미군정에 관한 것입니다. 미군정이 모금 등을 통해 서윤복 선수를 매우 적극적으로 도왔는데 , 영화에는 거의 반대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서윤복 선수가 인터뷰에서 강조한 '해방'과 '독립'의 차이입니다. 해방은 말 그대로 일제의 속박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이고, 독립은 우리 민족의 국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는 독립의 사전적인 의미가 '홀로 선다'는 것에서도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윤복 선수는 1947년 4월 조선 '독립'의 의지를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서 뛰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1947년 보스톤 마라톤에서 '독립했기 때문에 태극기를 달고 뛰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947 보스톤'이 좀더 장기레이스를 펼치면서 뒷심을 발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user-rg4jt8hy7u
      @user-rg4jt8hy7u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는 영화인 뿐~ 다큐가 아니잖아요 임시완님 연기 정말 감동적이었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InterHistory
      @InterHistory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g4jt8hy7u
      예, 맞습니다. 저도 잘 봤습니다 .
      임시완님과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 아쉽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