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어웨이 여러번 가본 1인인데 영상에서 나온 캠핑 트레일러가 한대가 아니라 대략 20~30m 정도 간격으로 몇십대가 있고 (그러니까 나홀로 캠핑이 아니라는거), 두시간에 한번 꼴로 순찰대가 돕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영화속 깊은 산골짜기가 아닌 이 캠핑을 위해 나름 개발된 숲 느낌이라 전혀 무섭지 않음. 라디오도 am/fm 돌려가면서 조절하면 나름 잘 나옴. 무엇보다 1박에 약 15만원 정도 가격으로 (주말은 25만원 정도?) 요리도 할수있고 (조리 도구 다있고 소금후추 올리브유 무료 제공), 엄청난 뷰에 캠프파이어 + 자연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성비가 진짜 좋습니다. 6~7월쯤 녹음 우거진 계절에 가면 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대박입니다 ㅠㅠ
위험하다ㅠㅠ 그냥 마음만 먹으면 남친 토막나고, 여친 ㅠㅠ ... 단지 나쁜넘들의 관심을 받지못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cctv없는, 주변에 경찰이 없는 이런곳은 목숨따위 운에 맡기고 갈거 아니면 피하세요. 끔찍한 일은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절대 운에 맡기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 없죠? 그러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통 범인이더라구요
😮
어?
헉
안녕하세요 잠재적 범인입니다
어 ?
친절한 이웃을 조심하십쇼
스파이더맨
@@user-fi1xn9dy8f그와 친해지면 빌런이 되거나 죽습니다!
가난해서 한입주라고 할지도
불친절한 이웃도 조심
고옴
미국숲은 살인마보다 곰 나올까 무서워요.....
ㄹㅇ 곰 퓨마 ㅋㅋ
@@user-ul4md8jn8v퓨마요?
@@FinePrintKR 미국에 야생 퓨마 많아서 가끔 인명사고 나요
@@FinePrintKR퓨마의 다른 이름이 mountain lion인 이유가 있습니다
@@user-ys8hm9ct9n 산사자ㄷㄷㄷㄷㄷ
겟어웨이 여러번 가본 1인인데 영상에서 나온 캠핑 트레일러가 한대가 아니라 대략 20~30m 정도 간격으로 몇십대가 있고 (그러니까 나홀로 캠핑이 아니라는거), 두시간에 한번 꼴로 순찰대가 돕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영화속 깊은 산골짜기가 아닌 이 캠핑을 위해 나름 개발된 숲 느낌이라 전혀 무섭지 않음. 라디오도 am/fm 돌려가면서 조절하면 나름 잘 나옴. 무엇보다 1박에 약 15만원 정도 가격으로 (주말은 25만원 정도?) 요리도 할수있고 (조리 도구 다있고 소금후추 올리브유 무료 제공), 엄청난 뷰에 캠프파이어 + 자연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성비가 진짜 좋습니다. 6~7월쯤 녹음 우거진 계절에 가면 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대박입니다 ㅠㅠ
경험담 재밌네요. 댓글 자주 달아주세요~
ㄹㅇ 울창할때 비 까지오면 분위기 지리겠네요 다음날 일어나면 비 멎어있으면 캬ㅋㅋ
순찰대가 있다는게 마음이 좀 놓이겠네요 ㅎㅎ
원래 범인 동조자들이 이런식으로 말함 ㅋㅋ 이런 사람을 조심해야함
곰 있나요😮?
라디오랑 한밤 미친 거 아님..? 진짜 영화네
전기톱소리가 나는 것 같은 공포의 라디오 ㅋㅋㅋㅋ 이렇게 안부럽긴 명동 절망편이후 처음임
전기톱 보단 556이 더 강함. 솔직히 미국 슬래셔 무비에 총 안나오는게 ㄹㅇ 코미디임.
데드캠프의 괴물들 나오는거 아닌지 ㄷㄷ
@@sksf1233 총이 효과적인데 전기톱을 굳이 들고 다니는게 무서운거
아니 겟어웨이 정말좋아요 ㅠ
@@DoTroll5610ㄹㅇ 사람 죽이겠다는 떡대가 총이 아니라 전기톱 들고온다는 것 자체가 무서운 거임
우리 사촌이 저런 숲있는 곳에 사는데 곰 나온다고 너무 깊이 들어가지말라는말을 40년 가까이 하고 있어요🤣 밤에 늑대나 코요테?가 다닌다고 싸돌아다니지말라는 말도 30년째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고기가 설마
미국 산에 곰이랑 코요테 나와요 😢
코요테는 걍 마을에도 어슬렁거려서; 곰은 가끔 산에 출몰하는데 차 안에 있으면 괜찮지만 밖이면...상상도 하기싫네요ㅠ..
근데 진짜 나옴 주택가에서도 강아지 키우는 집들 조심해야하는게 차고지에 살짝 열려있으면 거기로 코요테 들어와서 작은강아지 물어가는경우 꽤많음 사촌은 3040년 잘 대처하고 사셨나보죠 우습게 보다가 골로갑니다
내 어린시절 우연히~~~
아시안 하나 없어지면 미국 경찰은 찾을 생각도 없고 영원히 미씽임…
사람 대신 곰이 나온다면…?😮
베어 그릴스 : 제 친구가 캠핑을 갔었을 때 실수로 사과를 주머니 속에 넣고 잤어요. 근데 친구가 도중에 일어나 보니 곰이 사과를 먹기 위해 주머니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다행이 별 일 없었지만 여러분들은 남은 음식을 꼭 멀리 치워두십시오. 곰은 후각이 좋습니다.
???: 곰은 사람을 찢어
네 미쿡 캠핑장에서 식료품은 꼭 사람 자는 곳에서 멀리 두고 자라더군요
곰도 편하고 사람도 편하다고 ㅋㅋㅋ
으 으아 하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도시에서 떨어진 숲, 라디오도 안되는 곳... 불빛 한점 없는 곳... ㄷㄷㄷ
바로 제이슨 나와바리죠
으 으아 하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ㅋㅋㅋ
침대옆에 큰 창문
너무 무섭다
밤에 곰이 와서 들여다 볼듯😢😢
한방향 유리일것. 밖은 보여도 안으로는 볼수없는.
꼭 살아서 뉴욕에서 고통받는거 보여주셔야 해요...
딱 곰들이 모이기 좋은거같아요 고기냄세나고 진수성찬이네요
전영상에 마트에서 구입하신건가보네요ㅋㅋㅋㅋㅋㅋ얼른 도시로 복귀하세요!!
저 녹슨 그릴에 구워드시는 줄 알고 깜놀ㅋㅋㅋㅋ 호일 씌워서 다행이에요
호일은 알루미늄입니다 ㅋ
오히려 알루미뉴보단 철분섭취가 낫지
아직도 알류미늄 호일 미신 믿는 사람들이 있네
주인장 살아있으면 다음 영상을 올려줘
이 형 갈수록 감정표현 풍부해지네 ㅋㅋㅋ
뭐야 왜케 귀여워졌어
이제 밤에 목욕하고 있는데 전기 나가면 영화 시작인가요
그건 좀 부끄러운데
호일이 정말 무섭네요… 고기도 양념 다 된거 같은데 ㄷㄷㄷ…
고인의 생전 마지막 영상입니다.
미국에서는.. 숲 속에서 저렇게 고기 구우면... 곰 나와요. 🐻
데드캠프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라디오 허겁지겁끄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처음하고 마지막에 영상을 찍은 사람이 과연 동일인물일까?
옆집의 삼겹살 굽는 냄새 잔뜩 맡는 바베큐장의 텐트에서 자는걸 캠핑이라 여기는 한국사는 사람으로 많이 부럽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섬뜩
아닠ㅋㄲㅋㅋㄱ와 되게 깔끔하고 아늑하고 산공기 좋을것 같단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 위에 댓글 연쇄살인마 글 보자마자 겁나 무서워졌잖아요ㅜㅜㅜㅠㅜㅠㅡ큐ㅜㅜㅜㅠㅜㅠ
제목이 너무 귀여움 ㅋㅋㅋ 구독자들이랑 티키타카 좋으신거같아요
주인장 왜이렇게 귀엽냐❤
그리즐리씨나... 울프씨나... 퓨마씨만 등장하 않는다면... 특히 밤에... 야영한다치면 그게 제일 무서울듯요... ㅎㄷㄷ
갈수록 영상이 맛깔납니다 형님
창문이 너무 커서 더 무섭다😂😂😂😂
밤에 잘때 진짜 무섭겠다
침대옆에
총은 어떤거 휴대하면서 사용하시나요?
미국은 사람이 아니라 곰이 무섭죠.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전기톱 하시며 분위기 조성하니 샤워실이 (물론 청소 용이하고 청결하라고 만들었겠지만) 뭔가 일 내고 피 씻어내기 좋은 디자인같이 보여요 ㅋㅋ 😂
다들 곰 이야기 하시네... 저도 곰이 제일 무섭ㅠㅠ
저기서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 보면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실제로 가보면 다른 사람들이랑 꽤 가까워서 무섭지는 않습니다😅
Getaway 넘 좋아요!! ㅋㅋㅋㅋ 라디오는 스피커로 쓰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ㅋㅋ
어 뭐지…? 장바구니 물가는 혜자 같네요 😅 뉴욕님 쇼츠에서 처음 느끼는 이 기묘한 감각
쟌슨빌하니까 변기태나오는거보니 이형님 밈에 진심임
연쇄살인마 말고 더 무서운 곰 나올 것 같은데
제이슨 나왔으면 유툽각인데
이거보고 2년전에 올리신 쇼츠가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2년전만 해도 목소리나 나레이션이 사뭇 달라서 비교해보는 맛이 있네요 ㅋㅋㅋㅋ
겟어웨이 가면 너무 좋음 그렇게 위험한 느낌이 아니고 자연 즐기면서 필요한 물건은 또 다 있는, 진짜 힐링됩니다, 밤에 바베큐하고 스모어 해먹은 기억이 나네요
없는거 빼고 다 있으면...머글의 아브라카다브라도....
지난번영상이랑 이어지는거군요 영상재밌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어디서 텍사스 전기톱 들고 나 와서 설치는 것만 같은 캠핑 분 위기....
저 조디악 이란 영화를 봤어요! 그거 실화라면서요 느낌이 너무 비슷해요! 100% 장담 하실수 있나요? 같은 일이 안생길거라고? ㅠㅠ
“으아” 너무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거 빼고 다 있어서 살인자나 곰도 있을 것 같아요😂
스컹크도 있는데 비명 지르고 도망갈 필요없는게 가만히 두면 공격적이지않음. 따라와서 스프레이 하지않는데 문제는 개와 있으면 개가 쫓아가 스프레이 당해서 냄새가 지독히 풍길수도. 그래서 펱솹에 가면 특별히 스컹크 샴푸가있음.
형 귀여워,,,
???: 과연 소고기일까..?
전기톱 살인마 말고 곰 나올까봐 무서움ㅋㅋ
저기석 저런 냄새를 풍겨버려도 괜찮은 건가?
분명 야생동물들 꼬일텐데 겁나
다시 올리신줄 ㅋㅋㅋㅋ
곰은 안나와요?
뭐가 무섭다는거에요 라길래 마침 나온 라디오 보고 이런게 무섭다는거ㅇ..까지 썼는데 이건 안되겠댘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은 왜 게속 박제해욬ㅋㅋㅋㅋㅋㅋ
택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밤에 전기톱 소리 나나요??
저 여기 이용해봤어요^^ 아주 좋아요~
영화 레버넌트 본 사람? 당장이라도 인디언이 튀어나와서 달려들거같음 ㄷㄷ
형님 여기 오하이오 아닙니까? ㅎㅎ 몇번 갔는데 낭만 죽이는 곳 입니다!
라디오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그래서 더 으스스한 기분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쟌슨빌은 한국에서 파는 거랑 맛이랑 크기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저 DC살때 근처에 있는데 가봤는데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왠지 제가 머문데랑 똑같은거 같네요 ㅋㅋㅋㅋ 저는 된장찌개를 까먹고 밖에 놔뒀는데 아침에 깨끗하게 설걷이 되어 있어서 좀 소름끼치긴 했습니다 아마 곰이 먹지 않았을까 해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저기 배치를 띄엄띄엄 서로가 서로를 안보이게 배치해놔서 진짜 누구 죽어도 모를거 같긴합니다만 한 2분정도 걸으면 옆 유닛이 나와요 ㅋㅋㅋ 소리 지르면 들릴정도 긴 합니다
나 저거 봤어. 공포영화에서. 괜찮아 괜찮아 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당하더라구.
🐄🍖랑 경치가 아주 🍷땡기는 역대급 비주얼이에요👍🤟🌙
식인종 안나오는건 알겠는데......그 쟌슨빌 쏘세지 뭘로 만든 건가요?
굳이 저기까지 갈이유가.. 밤되면 너무 어둡고 무서운데
지린거 다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진정한 유튜버 라면 밤에 곰과 마주치면 생방 먼저 틀어주세요❤❤❤❤❤
위험하다ㅠㅠ 그냥 마음만 먹으면 남친 토막나고, 여친 ㅠㅠ ... 단지 나쁜넘들의 관심을 받지못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cctv없는, 주변에 경찰이 없는 이런곳은 목숨따위 운에 맡기고 갈거 아니면 피하세요. 끔찍한 일은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절대 운에 맡기지 마세요.
미국은 어린이 실종 신고만 하루 2300명에 달한다...
캘리에서 카페 한식당 이자까야 일식당 돌리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손가락 마디 길이로 자르시고 물엿과 굴소스랑 섞어서 구우시면 기가 막힙니다.
주인장 개그센스 감다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캐 우리 교수님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취향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본 풍경이 금방이라도 좀비가 나올듯한 분의기에요
😂😂😂😂😂 감성 너무 좋네요
텍사스 전기톱 : 식인종 대신 내가 나옴 ...
낯이 익는다했는데 재방문이었군요
저런데는 개조심 처럼 곰조심이 여기저기 붙었다구요
특히 개울가 총없이 다니지 말아야 하고
곰에 죽은 사람보다 거대 사슴에 죽은 사람이 더많음 엘크 무스
머니머니해도 제일 무서운게 총든 사람이죠
톱소리가 들리면.......
영상에 댓글 박제되어 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한국은 땅값 대비 단가가 안나와서...
필히 총 휴대해야 됨
내가 본 모든 공포영화의 첫 20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자꾸 이상한 사람을 신경쓰는데 미국은 사람보다 곰을 신경써야함
제이슨 나올거같은 비주얼 ㄷㄷ
곰, 곰은요?
곰 뷔페 컨셉인가요 ㄷㄷ
저기 갔는데 물을 안사갔다 그러면
차 타고 두시간은 나와야 할거임 ㅋㅋ
🪚 이 무서운게 아니고 🐻 이 무섭죠.
뉴욕주가 대단한게 도심 조금만 벗어나면 저런 광활한 대자연을 쉽게 누릴수있음
재밌겠어요😊
네 맞아요 이상한사람없어요 다만 아주 가끔씩 곰,퓨마,재규어등이 고기냄새맡고 찾아오기는합니다
이상하다.. 좋은 고긴데
친절한 곰돌이가 고기를 가져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