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모험, 행복을 노래하는 맘마미아: 맘마미아!2 리뷰 - 라이너의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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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ер 2018
  • 전설의 가수와 전설의 뮤지컬.
    맘마미아가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감동적인 ABBA의 노래와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번 작품은 새로운 이야기, 도나의 과거와 삶의 선택, 모험과 행복을 노래합니다. 보다 선명한 주제의식은 장점이지만 다소 산만한 구성과 개연성을 무시하는 진행은 아쉬웠던 작품.
    하지만 여전히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좋은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라이너의 컬쳐쇼크에서 맘마미아!2 리뷰를 즐기세요.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88

  • @diaquf
    @diaquf 5 років тому +49

    내맘 다 말씀해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토리 개연성 될대로 되라 식인데 이 영화가 너무 사랑스러움. 도나의 충동성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도나의 성격으로 이해가능하고 셰어는 갑툭튀지만 노래가좋으니 okㅋㅋㅋㅋ

  • @hwanheekim358
    @hwanheekim358 5 років тому +35

    2편에서 남자를 만난 순서가 달라져서 순간 햇갈리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1편에서 그려졌던 과거 남자들의 모습( 긴 헤어, 락밴드같은 비주얼)이랑 달라서 1편 설정이랑 다른점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여자배우들은 싱크로율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 @user-kc1wi9go6i
    @user-kc1wi9go6i 5 років тому +29

    노래가 신나서 모든게 납득되던영화ㅋㅋㅋ

  • @user-kz8uh5pj3x
    @user-kz8uh5pj3x 5 років тому +25

    완전히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뭔가 스토리가 앞뒤가 안 맞고 산만한 느낌이었는데...종합적으로는 그냥 볼만하다였습니다. 저도 두 아빠가 사람들을 이끌고 배를 타고 오는 장면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1편이 더 나았습니다. 1편이 스토리도 깔끔하구요...

  • @mingmangk_1636
    @mingmangk_1636 5 років тому +61

    사실진짜 개연성따윈 없긴하다. 특히 할머니 루비가 나오는 부분과 루비와 페르난도가 만나는장면은 뭐지했다. 근데 앞에 계속 복선을 넣어서 나름의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스토리상 너무 뜬금포여서 별로였지만 영상에서 나왔듯 페르난도를 부르는 셰어의 모습에 모든 의문점이 해소가 된다 ㅋㅋㅋㅋ

    • @chaerinyoo1068
      @chaerinyoo1068 5 років тому

      MINGMANG K_ ㅋㅋㅋㅋ1편에선 도나네 엄마 죽었다고했는데ㅠㅠ후

    • @user-ut4mv4lx4i
      @user-ut4mv4lx4i 5 років тому +2

      셰어가 페르난도 부르는순간 뇌정지 이해감,,
      셰어님이 페르난도를 불러야하는데,, 개연성이 무슨필요가있어,,그래,,

    • @user-fx9ep5xe9g
      @user-fx9ep5xe9g 5 років тому

      @@chaerinyoo1068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니까

  • @winniethepooh5950
    @winniethepooh5950 5 років тому +25

    셰어 목소리로 모조리 압살한듯 하고 반가운 등장인물 만으로도 감동

  • @user-sc2wn8rp1j
    @user-sc2wn8rp1j 5 років тому +10

    노래에 내용을 이 정도로 맞춘것도 장하다고 생각했어요. 뮤지컬 영환데 사건 하나하나 세세히 설명해야하나 싶고..
    저는 개연성이고 뭐고 그냥 완전 잼났어요ㅋ
    2편보고 거꾸로 1편 봐도 색다른 매력!

  • @kimjw10
    @kimjw10 5 років тому +1

    즐감할께요.
    고마워요 라이너님🤗👍

  • @JiyeonKlipp
    @JiyeonKlipp 5 років тому +13

    ㅋㅋㅋㅋ맞아요!!!! 내용이 왜이래!!!!! 하다가 아바 노래만 나오면 모든게 납득되는 마법~ㅋㅋㅋㅋ그래고 릴리 제임스는 왜이리 이뿐지~~ 너무 말도 안되는 내용을 그 두가지로 다~ 납득시켜버렸어요~ 뭐랄까....아이돌이 팬서비스로 만든듯한 영화같달까요;;;ㅋㅋㅋ

  • @user-rx1sz2pb9n
    @user-rx1sz2pb9n 5 років тому +13

    다른건 대부분 동의하지만 집(호텔)을 넘겨주는걸 전 그때 모든 부동산권리를 넘겨주는게 아니라 빌려주는걸로 받아들였어요. 옆에서 도나를 지켜보면서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고 남자에 상처 받아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도나에게 기회를 준거죠. 섬에서 살고싶지만 도나는 아무런 기반이 없었잖아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 호텔을 꾸며 살면서 나중에 권리까지 넘기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해석했는데 말이죠.

    • @user-bl1my7ro4m
      @user-bl1my7ro4m 5 років тому

      맞아요. 게다가 현재와 같은 호텔을 빌려준게 아니고 바닷가 허름한 오두막 한 채였죠.

  • @yhb6378
    @yhb6378 5 років тому +2

    이번주에 보러갑니다.
    리뷰처럼
    다 알고 보더라도
    음악만으로 많은게 용서되고
    힐링이 되는 영화같아요.
    늘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 @user-cc6bf6dk5r
    @user-cc6bf6dk5r 5 років тому +2

    라이너님 말씀처럼 스토리가 엉망이라 아쉬웠지만 그 약점을 압도할만큼 예쁜편곡 멋찐음성들 화려한풍경 보는 내내 눈호강 귀호강에 어쩔줄 몰랐습니다 ost구매하려고요 라라랜드이후 즐길 뮤직영화가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당분간 맘마미아2ost로 여운을 달래고싶습니다 좋은리뷰 고맙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다음리뷰에 뵙겠습니다

  • @stone1689
    @stone1689 5 років тому

    오늘 감동적인 영화 봤네요. 메릴과 아만다가 함께한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요. 감동적인 리뷰도 감사드립니다.

  • @user-gw7lz6nq7n
    @user-gw7lz6nq7n 5 років тому +5

    아 보트장면 머리는 지긋지긋 눈은 눈물 폭풍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uch079
    @touch079 5 років тому +8

    진짜 도나의 이야기가 너무 안 맞아서 슬펐어요, 원나잇 걸이라니... 차라리 친구들이 전해주는 도나의 이야기를 회상 신으로해서 도나의 이야기만 만들어 나갔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도나의 친구들은 샘 빌 아무도 모르는데 여기선 이미 내용도 친구가 누구를 만나는지얼추 알고 잇고 샘을 소녀적부터 봣는데 어찌 맘마미아 1에서 모를 수가 있는지...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 @nanakwonmusic754
    @nanakwonmusic754 5 років тому +4

    나는 왜 라이너에 열광하는가?에 해답을 주는 리뷰인것 같네요^^냉철한 분석이나 이성적 판단이 필요할땐 그렇게(어떨땐 좀 혹독하게 ㅋㅋ)따뜻한 감성이 필요할 땐 또 그런 시선으로..리뷰가 마법과 같네요!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 @user-bl1my7ro4m
    @user-bl1my7ro4m 5 років тому +1

    공감가는 리뷰네요. ^^

  • @soo3342
    @soo3342 5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오늘 두번째로 영화봤는데 두번을 보니 스토리에 몰입되더라구요. 리뷰를 보는 내내 평론을 꼭 꼭 집어서 하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엉성함에도 백기를 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런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gq8fv3ku6v
    @user-gq8fv3ku6v 5 років тому +3

    맞습니다. 마법과 같습니다.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ㅎ

  • @user-sc6uf9gs2f
    @user-sc6uf9gs2f 5 років тому

    우연히 보게됐는데 넘 재밌게 보고가요! 영화에 대한 호평과 비평이 제가 느꼈었던 것과 같아서 리뷰 보는내내 속이 다 시원했어요~~ 주변 사람들과 영화에 대한 해석이나 공감대가 통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맞장구 칠 수 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고 갈게요~~ㅎㅎ

  • @user-kw6on5wg6w
    @user-kw6on5wg6w 5 років тому

    선댓글 후감상

  • @younghunchoi7337
    @younghunchoi7337 5 років тому +1

    1편은 리뷰하신다면 몇 점정도 주시고 싶으신가요!

  • @subinkwak7756
    @subinkwak7756 5 років тому

    이건 뭔가 맘마미아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고싶은 장면들을 마구 나열해 우리 맘마미아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만족하자 뻔한거라도 우리 보고싶던 장면이였잖아? 이런 느낌기예요ㅋㅋ

  • @greg-vp7em
    @greg-vp7em 5 років тому +6

    자막 없어졌넹..예전에 자막 별로라는 댓글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 @skid631
    @skid631 5 років тому +6

    두 아버지가 데려 온 사람들은 어차피 공짜파티를 즐기러 온 어부가족들... ㅎ 얘기의 완성도 자체는 이번에 개봉한 신과함께와 큰 차이 없어 보여요.

  • @leaf5809
    @leaf5809 5 років тому

    1편을못본채로 2편을보고 우와했다가 1편을보고 2편보니 아니 할머니가거기서왜나와? 했었고 도나와 세남자가만난시기와 직업도 1편이랑 차이가 좀 있는게 느껴졌지만
    아바팬으로써 맘마미아팬으로써 감명깊게 봤습니다 비요른과 베니나왔을때 울었습니다 ㅜㅜ 엉엉
    제생각엔 3편이나올거같아요 도나의죽음.도나의남자들이 친해진계기등등 아직 못푼얘기들이 있는걸보니 근데 이렇게해놓고 안나오면 어뜩하죠 아바명곡들 진짜많은데 ㅜㅜ
    라이너님 이번 리뷰도 재밌게봤어욤~

  • @chomory
    @chomory 5 років тому +2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를 좋아합니다. 역대 뮤지컬 영화들을 총집합하는 그런 리뷰를 한번 보고싶네요~

  • @hwanheekim358
    @hwanheekim358 5 років тому +4

    1편에서 소피가 빌에게
    도나를 돌봐주시던 할머니께서 유산으로 호텔을 주었으며 그분 이름을 따서 딸의 이름을 소피라고 지었다고 얘기했을때 빌은 할머니인가 왕고모..의 이름이 소피아라고 했으며, 혈육에게 유산을 남겼다고 알고있었기에 소피가 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죠. 그렇다면 2편에서 주점 아주머니가 빌의 왕고모이시고.. 마지막 남자가 빌이니까 뭐 어찌저찌 인연이 얽힌게 아닐까요. 단순히 완전 남인데 갑자기 부동산을 준건 아닌거같아요ㅎ

    • @user-fp7gq4zo3f
      @user-fp7gq4zo3f 5 років тому

      맞아요! 처음에는 빌려준 것 같아요. 그렇게 정이들고 도나를 돌봐주다가 나중에 유산으로 물려준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 @user-ip6ns8dz9x
    @user-ip6ns8dz9x 5 років тому +2

    역시 익숙한 OST에 차마 못보던 단점들을 라이너님 통해서 알고가게 됩니다~! 더욱 생각이 풍부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bl1my7ro4m
    @user-bl1my7ro4m 5 років тому

    아 딱 하나... 온 가족이 보기에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어쨌든 저 역시 마지막 메릴 스트립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었고 눈물까지 흘렸어요.

  • @shushuringing
    @shushuringing 5 років тому

    이영화 리얼 꿀잼이에요ㅠ

  • @toroa0831
    @toroa0831 5 років тому +8

    저도 영화 초반에는 개연성 따윈 1도 없는 이 영화는 뭐지 .. 적잖게 당황했었는데 영화관에 앉아 있기 때문에 영화 같은 영화? 만을 기대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었네요 ㅎㅎ 뮤지션이고 뮤지컬 종사자로써 뮤지컬 극장이 아닌 영화관에서도 뮤지컬의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요 후속작은 확실히 뮤지컬이 발전 한 만큼 시청각적으로 많이 발전했지만 아무래도 극본이 아쉽긴했습니다 ㅜ 사실 뮤지컬이 극본 , 개연성을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기는 하죠

    • @user-cq9bp3jb6g
      @user-cq9bp3jb6g 5 років тому

      ?? 맘마미아 1편, 시카고, 물랑루즈, 드림걸즈,, 최소한 라라랜드는요?? 극본과 개연성..?

    • @toroa0831
      @toroa0831 5 років тому

      무슨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정확히 얘기하셔야 답변이라도 할 수 있지 싶은데요 ㅋㅋ

    • @toroa0831
      @toroa0831 5 років тому +1

      대충 이해는 하지만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했지 게중에 좋은게 하나도 없다는 말을 한게 아니랍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극들중에 좋은것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영화관이 아닌 극장에서 공연중이 뮤지컬 포함 개연성과 극본에 강점을 둘 수 있는 뮤지컬이 많습니까 보여지는것과 들리는것에 초점을 둔 뮤지컬이 많습니까? 제가 보고 참여 했던 뮤지컬들은 대부분 후자 였던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뮤지컬의 매력이기 때문이고 그게 좋아서 맘마미아도 극장에서 본것이겠지요?

    • @user-cq9bp3jb6g
      @user-cq9bp3jb6g 5 років тому

      제가 너무 단편적으로 보고 단편적으로 댓글을 달았네요. 그부분은 제 불찰입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고싶었냐면 저도 꽤 많은 뮤지컬과 뮤지컬영화들을 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뮤지컬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개연성과 스토리를 따져보지 않을수가 없지 않나 싶다는 겁니다.
      이쪽 종사자로서 보시기에 작품들을 보는 시각이 저같은 일반인과는 다르시겠고(비꼬는것 절대 아닙니다) 제가 무지한 소리를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일반 뮤지컬이나 연극에선 공간이 한정되어있고 보여줄수있는것도 한정되다보니 생략된다던가 좀 뜬금없이 넘어가도 그러려니 할순있고 팬심으로 극복도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영화로 만들어진 뮤지컬은 일반 뮤지컬의 장소적 한계와 기존에 가지고있던 극본의 엉성함을 영화로서 극복이 가능하다고 보구요.
      그런점에서 일반 뮤지컬이 가지는 한계상 극본과 개연성을 그 무대와 배우들이 커버한다면 영화는.. 더 보여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극본 개연성 따지면 끝도없다는말에 거품을 물었네요.. ㅠ
      너무 무례하게 댓글달았던 점 사죄드립니다.

    • @user-li7kd6fc4y
      @user-li7kd6fc4y 4 роки тому

      애초에 나쁘게 보자면 도나도 노는년이었던거임 ㅋ 질나쁜 사람이었던거고
      만나는 남자마다 오케이하고 그런짓 하는게 아 이 영화는 개연성은 0.01%도 없는 영화구나 했음. 그래도 영화 자체는 이뻐서
      구시대적인 동화책같은 느낌임

  • @user-wp1wm4xf5h
    @user-wp1wm4xf5h 5 років тому +1

    추억과 음악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영화도 나름 그럴 듯 하게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위대한 쇼맨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ㅋㅋㅋㅋ

  • @user-yu1oi6qc1h
    @user-yu1oi6qc1h 5 років тому +1

    라이너님 너무너무 팬인 구독자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는 게 어렵기는한데요
    저번에 마크로스 리뷰해주셨던 것처럼 에반게리온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주변인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서요..

  • @infpgirl.
    @infpgirl. 5 років тому +4

    음? 뭐죠 오늘영상은 중간중간에 같은 문장이 반복되는듯한 장면들이 있는데 강조하시는건가... 대체적으로 공감했습니다 개연성이 좀 부족하긴 했네요. 아바노래는 뭐 명곡이 셀수 없을만큼 많으니 이부분은 각설하고 좀 촌스러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있긴 하지만 메시지가 뚜렷해서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영화였어요. 그런데 라이너님 생각보다 어리신가보네요 영화보기 전까지 셰어를 모르셨다니 약간 충격...☆ 사족으로 제일 좋아하는 셰어 노래 하나 두고 갑니다 ua-cam.com/video/4p0chD8U8fA/v-deo.html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

  • @reanschwarzer5671
    @reanschwarzer5671 5 років тому +1

    내용은 좀 황당하지만 2시간 넘는 아바의 뮤직비디오를 재밌게 본 느낌이었어요 또 마지막 도나와 만난 장면에서는 울었기도 했고

  • @Almandine0127
    @Almandine0127 5 років тому

    제로의 집행인 언제 리뷰해요?

  • @user-cq9bp3jb6g
    @user-cq9bp3jb6g 5 років тому +6

    리뷰 잘 보았습니다.
    후기에 비해 조금 차분해진 리뷰로 보였습니다.
    맘마미아1편의 팬으로써 분개하지 않을수없는 것들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공감이 가더군요.
    감독이 기존의 설정들을 개무시하고 캐릭터들을 파괴하면서 의도하는 바가 도대체 무엇일까..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맘마미아2가 완전히 독립적인 영화이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탠데 엄연히 맘마미아 1편이 존재하고 그 1편에서 모든 설정과 심지어 배우들도 모두 대려와서 찍은 완벽한 2편인데 말이죠.
    과거에 능동적이고 호기심많던 소피,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이렇게 수동적이 되어야 할까?
    또한 도나는 어떤가? 샘을 만나고 아픈 실연을 겪고 그리하여 만나게된 다른 두 매력적인 남자, 빌과 해리를 통하여 치유받던 연약하지만 자신이 짊어진 책임에 대해선 확실하게 대처하는 그 멋진 여성은 어디로 갔을까..
    1편과 다르게 2편에선 해리를 먼저 만나 원나잇을 하고 빌에겐 줄듯말듯 간보다가 샘에겐 모든걸 주고 잘 안되니 다시 빌에게 가서 굉장한 밤을 보낸 도나는 감독이 도나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얼빠지게 그렸는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소피가 애를낳고 모두 모여 뭔가 의식을 할때 도나가 등장하는데 그 장면에서 실제로 손을 맞잡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느꼈습니다.
    차라리 영혼같이 등장하는 도나를 허공을 애타게 바라보는듯이 시선이 교차하고
    소피는 엄마가 보고싶다는 듯이 아쉽게 뒤돌았을 때 도나가 뒤에서 안아주기만 했어도 훨씬 말이 됐을겁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처럼 말이죠.
    그걸 실제로 손을잡게 하다니 -_- 아예 물리적으로 손을 잡는 연출이 나오니,, 감동이 살짝 오려다가 사라졌네요.
    암튼 이번에 나온 아바의 노래들이 다 그냥저냥 느껴졌던게 모든 스토리가 노래를 위해서 짜맞춰져 있어 그 엉성함에서 집중이 안되었고,, 그 정점이 쉐어의 등장이죠.
    소피가 한번도 본적없던 할머니,, 도나가 임신을 했다고 죽을때까지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던 그 할머니가 세계적인 대스타라뇨 ㅋㅋㅋㅋ 정말 얼탱이가 터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페르난도는.. 게으름의 끝판왕이죠. 그냥 섀어를 위한 콘서트 무대를 만들었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좋았던 노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와 구성이 엉망입니다.
    암튼 이 감독은 1편에서 이미 완성되어있고 너무도 유명하여 누구나 다 알고있는 그 캐릭터들과 기존의 스토리를 지맘대로 휘저어놨습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주인공들이 이렇게 변한걸 원하는 팬들이 얼마나 될까요.
    소피는 징징거리는 수동녀가되고 도나는 골빈 금발녀가 되고.
    정말 안타깝네요..
    다만 리뷰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쭉 잘 볼겁니다 ㅋ

  • @moksori9587
    @moksori9587 5 років тому

    나는 소녀가 되어본적이 없지만 소녀감성이 충만해지는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개연성 경우는 개인적으로 워낙 기대를하고 봤어서 인지 몰라도 나쁘지 않게봣던거 같아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대 꼬이지 않는것만해도 그래.. 이정도만 했음 됫지머.. 그래도 나는 지금 춤과 노래를 보고듣잖아? 그럼 된거야! 하는 생각으로 봤내요 ㅋㅋㅋ
    솔직히 모든 춤과 노래를 보고 들으면서 온몸에 털이서는대 제가 얼마나 이 영화에 빠져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 @rinsodam
    @rinsodam 5 років тому +1

    으으 ㅠㅠ 요번 맘2가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넘나 고민되네용

  • @ISD_LuvU
    @ISD_LuvU Рік тому

    확실한건.. 맘마미아 볼 때 마다 우리 엄마를 꽉 끌어안고싶어짐

  • @user-sn4uz8hq7n
    @user-sn4uz8hq7n 5 років тому +2

    피어스 브로스넌 여전히 멋지네요!! 근데...라이너님 좀 보수적인듯요 ㅋㅋ 충동적이고 1차원적인 육체적 관계로 그려서 아쉽다는 발언이 그렇게 느껴지네요.

  • @qoilowo
    @qoilowo 5 років тому

    11:55 같이 같은 멘트가 2번 반복되는 부분은 의도하신건가요? 아님 그냥 오류인가요....

  • @user-do6en8rm8l
    @user-do6en8rm8l 5 років тому

    ㄹㅇ
    스토리보고 ㅋㅋ 미쳤네
    노래 듣고나선 ..미쳤네

  • @user-li7kd6fc4y
    @user-li7kd6fc4y 4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도덕적인 관념과 개연성은 뒷집 개한테 줘버린 영화지만 킬링타임용
    혹은 코미디용으로 보기 좋음
    걍 장르가 코미디라고 생각라면 편-함

  • @ayaka1493
    @ayaka1493 5 років тому +1

    인트로 아바 노래 너무 좋다요 ~저 아바 엄청 애정하거든요 시디 싹다 소장할 정도로 간난쟁이때부터 항상 듣고 자란 음악이라~근데 이상하게 맘마미아 영화는 저는 그닥 땡기질 1,2다요 전 별루요 그냥 흥미가 없다는

  • @user-dz1tp6ez9f
    @user-dz1tp6ez9f 5 років тому

    편집 4:46 실수! 12:01 도 실수?
    일부러 넣으신건가요?
    중요한건 2번 말한다인가요?

  • @1lpl859
    @1lpl859 5 років тому +2

    뮤지컬 영화에서 왜케 개연성을 따져 노래 좋으면 됐지

  • @user-hl6mm2sg8p
    @user-hl6mm2sg8p 5 років тому +1

    처음뵙겠습니다그러나언제나재미있게잘보고인답니다맘마미야2저도아주감동인게또재미있게잘보와서요너무재미있게열심히보와죠

  • @bipo0080
    @bipo0080 5 років тому +1

    맘마미야 1편 재밌게본사람에겐 추천, 1편의 팬이 아니라면 그닥인 영화로 보이네요 볼까말까 갈등 생기네요 ㅎㅎ

  • @doyun414
    @doyun414 5 років тому

    이 영화에서 볼만한 것: 영화 중간에 클로즈업되는 아바의 남자멤버들, 중간에 흘러나오는 헬렌 회홈의 hasta manana
    엄청난 아바 팬이지만 정말 영화 흐름이 너무나도 뜬금없던 영화....
    1편에 나오는 설정과는 완전 엉뚱하게 다른 과거, 너무나도 가벼운 도나, 노래는 못하지만 머리를 열심히 흔드는 릴리 제임스, 억지로 끼워넣은 셰어....

  • @hsj9572
    @hsj9572 5 років тому

    셰어의 등장이 뜬금없긴 했던 ㅋㅋ 개인적으론 셰어나 그녀의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라 좀 아숩긴했지만 잘 본 영화

  • @muzzz6980
    @muzzz6980 5 років тому +2

    전개 저정도면 나쁘지 않았다 생각하는데.. 너무 까려고만 하는듯하네요

    • @user-li7kd6fc4y
      @user-li7kd6fc4y 4 роки тому

      갑자기 할머니와 옛 연인이 제회함(심지어 약 70년 전에 만난 사람 얼굴만보고 서로 알아챔)
      여자가 아무리 외로워도 만난지 한달도 안된 사람들이랑 성관계를함 그것도 3주일 내에 세명이랑
      이 외에도 개연성에 대한 문제점은 많음

  • @user-gr6ex4tl8i
    @user-gr6ex4tl8i 5 років тому

    맘마2는 맘마1을 진심으로 사랑한팬들에 대한 예의가없는 개졸망작이라고 생각해요. 밑에 장르특수성때문에 개연성을 버린다? 라라랜드는요? 아니 당장 가까운 맘마1은요? 뮤지컬영화에 스토리부분 기대치가 낮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뮤지컬부분에서 1편보다 좋았냐면 그것도아니었어요. 전작의설정? 네 바꿀수있죠. 그걸로 더 좋은영화가 된다면요. 근데 죽었던 도나엄마를 살린거나 청교도적으로 완고하고 엄했던 엄마가 월드스타가 되어 살아나고 남자만난순서나 상황바꿔버린 그모든게 도무지 무슨의미가 있었나요? 도나성격을 자유발랄과 민폐고소미각을 혼동하는 제작진에는 실소가 다 나더군요. 깨알같이 재미난 요소가 있는것은 부정하지않습니다만, 스타급 보컬없이도 오로지 스토리가 만들어주는 배우들의 노래만으로 충분히 빠져들었던 1편이었는데, 2편에서 쉐어가 나오는대신 다른모든건 다 놓아버렸다는게, 그걸로 영화적으로 이런호평을 받는게 저는 마치 이상한 나라에 온거같네요. 끈금페르난도를 부르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걷는 장면에서 진짜로 상영관을 나가고싶었으니까요. 발로대충 행복회로돌려가며 만들어도 흥행할걸알기에 고민없이 만든게 용서가 안되요. 1편을 얼마나 사랑했는데 진짜 이건 1편덕후에 대한 배신이예요.

  • @user-lh6uw7py9v
    @user-lh6uw7py9v 5 років тому +10

    아바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공연 요청했을때 제주도를 주지 않으면 안오겠다는 그들의 오만함을 안 이후로 탈덕했습니다. 예술은 예술로 보아야 하는데 이 그룹은 그게 안되네요.

    • @ms-06-zaku
      @ms-06-zaku 5 років тому

      김태응 브로드웨이팀이 제주도를 달라구 했어요?

    • @user-sr7rp2wn9n
      @user-sr7rp2wn9n 5 років тому +2

      설마........ 농담이었겠죠.

    • @user-lh6uw7py9v
      @user-lh6uw7py9v 5 років тому +2

      드워프시골청년 ㅎㅎ 설마 일개 뮤지컬팀이 그랬겠습니까. 70년대 옛날 이야기이죠. 팝좀 아시는 부모님 세대는 거의다 알겁니다. 아바가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대단했는데 아시아 투어를 일본까지만 가고 바로 옆인 한국에 오지않아 요청했는데 그당시 우리나라의 미약한 존재감으로 오기 싫다는 표현을 그렇게 했지 싶습니다. 지금 같으면 그따위 발언은 어림도 없겠지요.

    • @user-zd8nt5tp3i
      @user-zd8nt5tp3i 5 років тому +9

      아주 오래된 루머입니다ㅎ 아반ㄷㄴ 그당시 제주도라는 섬이 있는줄도몰랐습니다. 투어는 애초부터 일본까지만 계획되어있었구요

    • @doyun414
      @doyun414 5 років тому

      이 루머를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니....

  • @user-fi2yh5mv3r
    @user-fi2yh5mv3r 2 роки тому

    제임스본드
    킹스맨
    토르 친구 박사

  • @user-ug5pn2oh8l
    @user-ug5pn2oh8l 5 років тому

    1

  • @user-jz7ne2bw5e
    @user-jz7ne2bw5e 5 років тому

    전 2편 너무실망이더라구요
    1편의 모텔을 위해 열심히 살던 도나가
    2편에서는 아무 계획없이 무책임한 사람이되었고
    2편 소피는 무슨돈이 있어 호텔을 새우며 엄마를 위해 무얼한다는건지 모르겠고요
    2편에서는 중동인처럼보이는 사람은 일꾼,웨이터가 되었고 마사지사는 흑인이더군요
    백인중 단 한 사람도 일을하지 않고 성공한사람으로 삶을 누리죠
    개연성 없으며 백인은 성공한다라는 느낌이들어 보기 거북하더라구요

  • @zinagada
    @zinagada 5 років тому +3

    캐릭터를 비판하자면...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태풍와서 취소됐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포기하는 극도의 수동적인 캐릭터라서 라이너님께서 까실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

  • @user-yw1sd7tq3b
    @user-yw1sd7tq3b 5 років тому

    2빠

  • @dsk1199
    @dsk1199 9 місяців тому

    미혼모 미화영화

  • @user-pc7jr1yq5k
    @user-pc7jr1yq5k 2 роки тому

    엉망진창 ㅋㅋㅋㅋ

  • @yakinikuuuu354
    @yakinikuuuu354 5 років тому

    영화 진짜 말도 안되고 도나가 너무 매력없었음

    • @rani4879
      @rani4879 5 років тому +1

      ㄹㅇ?도나 완전 매력있게 나왔는데

  • @userxu3u736
    @userxu3u736 5 років тому +1

    리뷰에 대한 아쉬운 점:
    1. 임신을 여자만의 책임으로 말씀하시는 것. 이 부분은 오히려 영화에서는 늦게라도 딸을 보러 오고 가족에게 책임을 지려는 아빠들의 모습이 혼자 자녀를 키운 여성에게 속죄하는 거처럼 느껴졌는데 정작 리뷰에선 임신이 오로지 여자의 책임으로만 말씀하시네요.
    2. 같은 말의 중복이 2번 있습니다. 편집 상의 실수인 듯.

    • @nanakwonmusic754
      @nanakwonmusic754 5 років тому +2

      isac lee님,어 진짜요? 임신을 여자만의 책임으로 말씀하신것 -?..저는 이 댓글 보고 리뷰 한번 더 봤는데 못느끼겠던데요 ㅎㅎ

  • @luckyseven962
    @luckyseven962 5 років тому

    도나 좀 쉽노!

  • @ms-06-zaku
    @ms-06-zaku 5 років тому

    음..도나는 히피였던것일까요
    지금 통념으로 보면 젊은 시절 도나는 영락없는 slut 이라고 비난받을것 같은데 드라마가 예뻐서 허용되는건지 아니면 그 당시 시대상 반영인지 궁금하군요

  • @user-yc4yx5hq7k
    @user-yc4yx5hq7k 5 років тому

    오늘보고 왔는데 저한테는 올해 최악의 영화네요 1편 안봐서 그런건지 내용 이해가 하나도 안갑니다 도나?? 는 그냥 원나잇걸이고 나머지는 뭐.. 전체적으로 너무 산만했습니다 노래들도 뭐 그렇게 좋은건지도 모르겟구요 볼사람들은 적어도 1편 보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5 років тому +1

    근데 도나 좀 그런거 같은데? 지 혼자 잘 키울 자신 있다고..
    다커서 아빠 찾으면 어릴때부터 같이 생활한 아빠랑 같은 느낌이 드냐? 졸라 이기적인거 아닌가?
    이남자 저남자 막 잠자리 해서 임신한것도 좀 별루고~ 두번째 남자까진 이해하겠는데 3번째 남자는 뭐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