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Heidegger)의 숨겨진 출처 : 노자(老子)의 철학과 아시아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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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78

  • @지혜의빛
    @지혜의빛  Рік тому +20

    M. Heidegger의 전기 사유를 대표하는 ⟪존재와 시간⟫에 대한 기초 강의는 ua-cam.com/video/2DR_vtocbaI/v-deo.html를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콜라젤리
    @콜라젤리 Рік тому +40

    도대체가 20분짜리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를 들이시는 겁니까... 감사합니다.

    • @Ace-kv3qj
      @Ace-kv3qj Рік тому +6

      진짜 강의에 학문에 대한 정성과 구독자를 향한 정성이 보는 내내 느껴집니다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fortuitous-u5h
      @fortuitous-u5h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은 외주 아닌가요?

    • @Atisha0315
      @Atisha0315 Місяць тому

      아마도 스피커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 @superid1205
    @superid1205 Рік тому +11

    양자역학에서 양자는 관측되기 전까지 파동의 형태로 존재하고, 관측했을 때는 입자가 되어 물질로 관측되는데, 하이데거의 존재가 양자의 파동 형태로 보이고 존재자가 양자의 입자로 여겨지네요. 노자의 있음과 없음이 함께 존재한다는 말 또한 양자역학에서의 중첩의 현상과 비슷하게 느껴지고요. 재미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Cosmicsinger
      @Cosmicsinger Рік тому

      아니 현대물리학이 우주의 생성근원 원리를 밝히려고 하는데 그 옛날에는 다들 철학자들이 뭐 우주의 생성원리를 얘기를 해놨잖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물리학이 발달해온건 서양에서인데 서양철학의 전통에선 자꾸 기독교와 과학이 대립되는 현상이 되다 보니 양자역학에서 발견할 걸 갖고 설명이 안되니 자꾸 옛날의 사상에서 비슷한 걸 찾아서 이게 맞지 않나, 하는 거죠. 그러니까 신이라는 절대존재 말고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인간 우주와 개별인간을 구분하지 않는 이런 그들눈에 '미개하게' 봤던 동양의 사상이 사실은 옳은 거 아니었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근데 사실 동양인인 우리는 이미 익숙한 개념이잖아요 양자역학이 뭔얘기를 하던지 간에 그들이 막다른 길에 부딪혀서 자꾸 동양에서 대안을 찾는 그런 트렌드에 우리의 기분까지 붕 뜨는 것은 정말 주객전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따지고 보면 이미 몇천년 전에 내놓은 답이고, 그것과 상관없이 과학과 진보를 위해 서양이 길을 내놓은대로 우리는 무력에 의해 따라갈 수밖에 없었고 이제 몇천년만에 그 시대가 막다른 길에 온 것뿐이잖아요.

  • @cigocy1146
    @cigocy1146 Рік тому +16

    강의를 참 쉽고 잘하는 분이네요
    다른 채널은 주절주절 이해도 못하고 떠들던데,
    이곳은 핵심을 바늘로 찌르는 강의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버마스J
    @하버마스J Рік тому +26

    무와 유가 단절된 두 극단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 배경이 되어준다는 노자의 철학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한세기 전에 이런 노자철학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존재론을 구상하려고 한 하이데거 또한 인상적이네요. 수준 높은 강의 감사합니다.👍

  • @kanghunahn5839
    @kanghunahn5839 Рік тому +19

    정말 제대로 공부하시는 분이다
    철학사 전공자로서 이분 영상은 믿고 봄

  • @박현지-m6p
    @박현지-m6p Рік тому +10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자유인-t6f
    @자유인-t6f Рік тому +13

    하이데거의 존재론을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채권총론
    @채권총론 Рік тому +12

    하이데거는 대체 무슨 얘기인지 전혀 이해를 못했었는데,
    노자사상과 비교하니 어렴풋하게 나마 처음으로 이해를 해보네요!
    너무 기쁩니다 ㅎㅎ

  • @새벽창
    @새벽창 Рік тому +5

    님의 노고 덕분에 이렇듯 다양한 주제를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정말 고맙습니다.♡☆

  • @루카치-u3m
    @루카치-u3m Рік тому +5

    하이데거 철학 사상과 나치의 관계성에 대해서도 한 번 짚고 넘어가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양주 위아주의 영상에서 한 번 언급했던 묵자 묵가 사상에 대해서도 제대로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ays2693
    @ays2693 Рік тому +6

    노자와 하이데거의 관련성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도'를 실체화 하지 않은 노자는 비실체적 전통이 강한 중국철학적 문화에서 태어났기에 그리 큰 특징은 아닐 수 있지만
    실체화를 잘하는 서양철학에서 하이데거가 비실체적 논의를 펼쳤다는 점은 분명 주목해볼만한 요소가 되네요.
    존재자의 근원으로 놓여 있는 존재를 언어로 규정할 수 없다는 것과 그렇게 개념 규정이 불가하므로 설명이 쉽지 않다는 점은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선불교의 불립문자 등등과 상통하는 듯보입니다.
    하이데거가 영향 받은 숨겨진 출처로서의 노자 외데도 분명 불교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될 때는 하이데거와 불교에 대한 강의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덕분에 서양철학과 동양철학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aphilos262
    @aphilos262 Рік тому +5

    하이데거의 존재 사유를 통해 늘 있을 거라고 여기는 태도 이면에 자리한 존재를 보게되듯이 유무상생의 논리를 전개하는 통행본 노자의 사상을 통해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는군요. 정말 그 유사한 성격에 놀라게됩니다. 동양철학 서양철학 할 것 없이 열린 자세로 공부하고 그 필요성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말씀 참 좋은 말씀입니다~

  • @이상해-d2c
    @이상해-d2c Рік тому +6

    공들여 많든 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히 이번 편은 쉽지 않네요. 내일 한번 더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carpediem8193
    @carpediem8193 Рік тому +9

    늘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user-ok7nl2jy2w
    @user-ok7nl2jy2w Рік тому +10

    해덕격이! 서양어를 중국식으로 발음하는거 정말 재밌습니다~ 데카르트는 덕하일토 쯤 되려나..ㅋㅋ. 강의 감사합니다. 다시 차분히 다른 부분도 살펴 보겠습니다.

  • @yogilmyway
    @yogilmyway Рік тому +2

    차이점 보다는 유사점이 너무나 크네요.
    선생님 강의는 참 재밌습니다. 적절한 비유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TV를 예로 드니 이해가 쉽더라고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sharonjo8787
    @sharonjo8787 Рік тому +10

    하이데거가 자기 연구실에 걸어두었다는 노자 15장의 그 두 구절 저도 노트에 적어놓으려구요.
    정말 인상적입니다!

  • @vivianakwon4205
    @vivianakwon4205 Рік тому +2

    정말 멋진 강의입니다. 👍
    관념과 사고에 갇혀있지 않도록 잘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Garden577
    @Garden577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일목요연. 강의마다 팍팍 정리가 되네요. 제공하시는 그 큰 틀속 에서 내 나름의 세부적 지식 추가하는 과정 즐겁습니다.

  • @yeonggillkim4427
    @yeonggillkim4427 Рік тому +1

    정말 쉽고 명료하게 노자의 언어로 하이데거의 맥을 집어주는 보기더문 명강입니다. 최고...

  • @Ilililil-y6h
    @Ilililil-y6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자 도덕경 읽느라 엄청 고생했었는데 고품격 강. . 사랑합니다 정말. .

  • @쌈무-h3u
    @쌈무-h3u Рік тому +6

    이 주제를 기다렸습니다, 고 김형효선생님도 반가워하셨을 겁니다ㅎㅎㅎ

  • @TheGoodlebang
    @TheGoodlebang Рік тому +7

    이런 강의를 처음으로 듣게 되다니....

  • @Cosmicsinger
    @Cosmicsinger Рік тому +3

    사람이 지금 하는일에 너무 몰두해서 그 본질을 잊어버리고 자기자신도 잊어버리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서술하며 본질을 잊어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 부분이, 불교의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그 오감에서 오는 욕망에서 자유로워져야한다는 가르침하고 거의 똑같네요. 그 생년을 다시 찾아보니 노자 BC 571 -> 부처님 BC 564 -> 공자 BC 561 로 나오는데 뭐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동시대 사람들.....

  • @minsokmu
    @minsokmu Рік тому +3

    학문을 하는데 요긴한 것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매우 좋습니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문에서 철학적 개념을 잘 알고 연구와 사색에 응용한다면 우리나라 학문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박석-u9e
    @박석-u9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강의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입문자들을 위해 참 재미 있게 잘 강의하시네요.^^❤❤❤❤❤❤❤

  • @권정희-h5k
    @권정희-h5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균열, 죽음, 무에 대한 자각이 진정 중요한 것 같아요.

  • @ubermensch1004
    @ubermensch1004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 @not_doing_but_being
    @not_doing_but_being Рік тому +4

    하이데거보다 700여년 전에 무를 논한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사상이 더 궁금하네요.

  • @김창훈-q4l
    @김창훈-q4l 4 місяці тому

    존재와 도의 차이점과 같은 점을 쉽게 설명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schadencrow5488
    @schadencrow5488 Рік тому +4

    오 최고다. 잘봤습니다.

  • @happy-13-s8r
    @happy-13-s8r Рік тому +3

    С удовольствием послушала 👍

  • @가수박윤Tv119
    @가수박윤Tv119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예쁜 인연 맺고 싶어서 멋진 채널 다녀갑니다 ❤

  • @monokura77
    @monokura77 Рік тому +2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권정희-h5k
    @권정희-h5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강의를 통해 철학에 입문합니다!

  • @성균김-b4h
    @성균김-b4h Рік тому +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wwafwqr
    @wwafwqr Місяць тому +1

    처음 도덕경을 읽었을 때가 기억나네요. 수천년 전의 책이 이처럼 현대적인 사유를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으니까요.
    노자가 끊임없이 미추, 고저, 유무 등을 비교하며 차이가 의미를 만든다는 구절은 '규정은 부정이다'라는 스피노자에서 헤겔로 이르는 변증법의 중요한 개념인 부정성을 아주 쉽고 시적으로 잘 보여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가 사상을 지나치게 신비주의적으로 옹호하거나 호도하지 않고, 철학적으로 깊게 숙고해보면 중요한 통찰들이 많이 있는데, 생각보다 이를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국내에선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번역한 이기상 교수님도 도가 사상에 대해 깊이있게 연구하셨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이처럼 노자와 장자의 텍스트도 학문적으로 의미있는 방식으로 읽히고 재해석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pbsanhang
    @pbsanhang Рік тому +1

    유익한 강의 감사해요 !

  • @ddiraiaiai
    @ddiraiaiai Рік тому

    20:42 무위자연에 대한 일반적 해석의 오류에 대해서 잘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내이름-v9z
    @내이름-v9z Рік тому

    정말 설명 잘해주신다ㄷㄷ 이해가 쏙쏙되네요. 많은도움 감사합니다

  • @angel9526
    @angel9526 Рік тому +1

    결국 현대 철학이나 사상 또 과학은 하나의 진실로 수렴하는데 그게 노자사상과 불교라는 생각이 든다. 대단하다. 2500년전 고따마 싯다르타...

  • @이상해-d2c
    @이상해-d2c Рік тому +1

    두번 보니까 내용이 조금 들어오네요. 무, 존재, 도, 이러한 개념이 어렵긴 하지만 자신의 삶에 너무 몰입 돼서 힘든 시기에, 주의 환기를 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lhi2745
    @lhi2745 Рік тому

    당장 눈에보이는 확실한 결과 에만 집착 하는것이 얼마나 교묘하고 황홀한듯 인간의 시야를 가리게하는지, 마치 손바닦으로 해를가린다는 말의 근원 인것 처럼 느껴질정도의 이치네요

  • @thetreeonthefield
    @thetreeonthefield 4 місяці тому

    훌륭하십니다 혜능선사가 일찍이 말했죠 본래무일믈이다 즉 본래 하나의 물건도 없다 공이라고도 하고 허라고도 하며 무라고도 할 수 있겠죠

  • @you-love-me.10
    @you-love-me.10 Рік тому

    잘보았습니다 ~

  • @ahyoungchung6868
    @ahyoungchung6868 Рік тому +1

    시간과 공간은 서양철학에서 매우 중요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절대적 진리가 뭔가를 탐구하는 것이 서양철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노자는 시간과 공간은 변화로 보고 거기에는 절대적인 것이 있을 수 없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다. 하이데거의 존재는 결국 서양철학에서 보이는 매우 다양한 절대적 진리의 한 가지 표현이 아닐까.... 두사상의 공통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이데거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노자를 좀 이상하게 인용한 것이 아닌가 한다.
    도는 허무한 것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이고 유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유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 낸 작품 (유위) 이니 뭘 하던 항상 자연의 원리(도, 무위)기준돼어야 한다고 한다. 즉 노자 사상은 노자사상대로, 서양사상대로 존재하는 것이 무위이고 이를 억지로 연관시키는 것이 유위가 아닐까한다.
    노자 사상은 동서고금을 초월한 가장 심오한 철학이다. 처세론과는 거리가 멀다. 장자가 노자 사항을 처세론으로 발전시켰다고 보면 무난 할 것 같아.

  • @ckshim4964
    @ckshim4964 21 день тому

    도는 여러가지가능성 중에서
    적절한 한가지로 고정되는것
    즉 도는 노자시대 그 사회에
    통용 공유된 일반적개념 해결책 방법 길
    명가명 비상명
    이름은 적절한 현상=常이므로 부르고
    이름지어지기 전 여러가능성=非常
    그 과정의 정보가 포함돼 부르는 것
    노자는 도를 알며 이해하고 사용했는데
    영원히 말로 표현할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첫머리에 선언하겠는지
    사람이 알고 이해하고 사용할 정도면
    언젠가 누군가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봐야

  • @syrdaum
    @syrdaum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davidlee3368
    @davidlee3368 Рік тому +1

    모아서 책 내주세요

  • @easycoaching
    @easycoaching Рік тому +1

    어려운 내용을 너무 빨리 주셔서 이해가 어렵습니다. 좀 느리게 한번 더 자세하게 강의 부탁드립니다

    • @Ace-kv3qj
      @Ace-kv3qj Рік тому +3

      저는 세번 보니 놓치고 지나간부분 이해가 더 잘되는듯요 철학강의는 볼때마다 다른것들이 보이네요~

  • @thetreeonthefield
    @thetreeonthefield 4 місяці тому

    제법실상이든 물자체든 아니면 실재든 아니면 존재든 그걸 인식하는건 너무도 어려운 일이겠죠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 @호기심-p9j
    @호기심-p9j Рік тому

    존재는 존재자들을 보는 관점입니까?

  • @framedriven2123
    @framedriven2123 8 місяців тому

    도를 잘못 해석하시네요.
    도는 모습없는 것을 불교의 공을 가르키는 것으로 압니다.
    금강경 사구게 모습을 모습 아닌 것으로 보면 여래를 본가에서 모습 아닌 것을 도라고 생각합니다.

  • @angel9526
    @angel9526 7 місяців тому

    불교적 세계관은 알수록 놀랍군요...

  • @TheBackHug
    @TheBackHug Рік тому +1

    도를 아십니까

  • @geunhongkim6971
    @geunhongkim6971 Рік тому +1

    선생님의 훌륭한 강의에 감사합니다만 독일의 최남선, 하이데거. 히틀러의 군국주의에 글로 끊임없이 딸랑거린 것을 아산다면...절대 선생님의 훌륭한 강의에 딴지거는 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Pocari413
    @Pocari413 Рік тому +1

    이런 식으로면 하이데거가 뭔들 출처로 안 삼았겠냐..그냥 대애충 논문 몇 편 줍줍해서 대충 이어주면 출처 완성 ㅋㅋ..영상들 보니까 대충 사람들 관심을 끌 만한 '서양과 동양' 컨셉에 맞게 영상 제작하던데 양심껏 합시다

    • @pomni8696
      @pomni8696 9 місяців тому

      거짓말이 있기나 하나 각자의 관점이지 ㅋㅋ 본인 인생이나 보세요 똥이나 싸지르고 다니지말고~

  • @dschai0220
    @dschai0220 Рік тому

    노자 도덕경은 음양입니다. 도는 양의 대표 개념이고 명은 음의 대표 개념입니다. 도나 명은 문장 안에 있는 것이지 멀리 있지 않습니다.

    • @KK-mx3iz
      @KK-mx3iz Рік тому

      여기서는 좀 다른 똥을 싸고 갔네..그래도 똥은 똥이다.

    • @dschai0220
      @dschai0220 Рік тому

      @@KK-mx3iz 도나 명은 다 수학으로 증명돼. 수학으로 거짓말 가능하나?

    • @KK-mx3iz
      @KK-mx3iz Рік тому

      @@dschai0220 수학의 뜻은 알어?
      ''똥식이는 절대 접근할 수 없는 전우주적 영역'' 이란 뜻이야..

    • @dschai0220
      @dschai0220 Рік тому

      @@KK-mx3iz 수학은 연산이야.ㅉ 도덕경이 연산으로 쓰여진 거라고.

    • @dorianfa4209
      @dorianfa42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dschai0220도덕경은 연산이 아니라 자응하면서 쓰여진거야.
      그래서 도덕경 = 현자타임경이라고 불리는거다. 공부좀 더 해라.

  • @byoroo
    @byoroo Рік тому

    응? 본래무일물?

  • @shin7370
    @shin7370 Рік тому +1

    하이데거 재섭서 저거는 노자꺼 베낀거 틀림 없다. 스승인 후설도 배신하더니...역시 생긴게 뚱뚱한 히틀러넹. 야스퍼스 왕따시키고...생각하는 능력은 좋을지 몰라도 인성은 영...근데, 인성 안좋은데 철학적 업적이 타당할까?

    • @pomni8696
      @pomni8696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해나 하고 말하는건지;

    • @Wewewer
      @Wewewer 4 місяці тому

      @@pomni8696 후설을 배신한 것은 사실입니다. 후설은 유태인이었고 하이데거는 나치 당원이었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하이데거가 소극적으로 나치에 가담했다고 알고 있으나 현재는 꽤 적극적이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 @chanyoungpark6991
    @chanyoungpark6991 Рік тому +3

    실존 = 도, 라고도 할 수 있죠.

  • @은봉-x9f
    @은봉-x9f Місяць тому

    하이데거, 니체, 쇼팬하우어 등 모두
    불교와 노장 사상의 논서쯤으로 보는것이 타당할듯
    물질의 서양중심에 힘입어 대철학자로 평가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