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나무들 처럼 살고 싶은 횔덜린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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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

  • @newtonjoo
    @newtonjoo 3 місяці тому +1

    각자가 하나의 세계로 하늘의 별처럼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다가오네요, 예속된 세계 속에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떡갈나무 같은 삶을 동경했던 휠덜린의 시적표현이 정말 아름답네요, 오늘날의 세상 속에서도 우리의 아이들이 모두 이렇게 각자 하나의 세계로 밤 하늘을 수 놓는 별들처럼 함께 어울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시 낭독과 해설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TV-hu6qf
      @TV-hu6qf  3 місяці тому

      그가 바라는 삶의 방식이 아주 멋지게 드러나는 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이 많이 덥네요😅 뉴턴님도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