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알바로만 먹고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5년 이상 한 곳에서 쭉 알바를 했었죠. 어느 날 정말 심각하게 일머리가 없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제 시급과 100원 차이 나는 걸 보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어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복지가 괜찮은 한 기업에 들어갔습니다. 한 직장에서 꾸준히 봉급이 오르거나 승진한 사람들은 결국 나중에 같은 시간을 일해도 두세 배씩 많은 돈을 벌어갑니다. 그 회사 내에서 자신의 능력치와 레벨을 올린 거죠. 하지만 알바는 그럴 기회조차 없습니다. 수십 년을 일해도 처음 들어온 신입과 급여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처음 시작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알바가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격차는 심해집니다. 매년 최저시급이 5% 이상 오른다고 하여도 경력과 승진, 호봉 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임금 상승을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매년 연초에 받는 성과금과 명절보너스 반기별로 나오는 유류비와 여행경비 공직원이라면 정근수당과 연가보상비 복지포인트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격차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급여뿐만이 아닙니다. 살아보니 사람의 인생에서 직업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직업이 없이 산다는 건 나의 이름 없이 산다라는 게 과장이 아닐 정도로 직업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소개팅, 동호회, 친인척, 상견례 심지어 친한 친구 만나는 것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의 대부분 제 이름과 함께 언급되는 게 직업이었습니다. 사람 만나는 모든 과정에서 직업은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생 정말 깁니다. 영상만 보고 안일한 생각 갖지 않길 바랍니다.
내년 30살을 앞두고, 지금까지 알바로 살아온 저에게 이 영상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 저는 알바로만 살고 있고, 직장은 다닐 생각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그리고 저는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여기에 진지하게 적어봅니다. 왜냐하면 저도 생각은 이렇게 살 거라고 믿고 살지만, 직장을 다니지 않는 게 가끔은 불안하여 적어봅니다. 음.. 저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직장을 하든 알바를 하는 그것보다는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29살 알바로 현금 1억 2천까지 모으고, 그중 6000천만 원은 부동산 투자, 2600만 원은 주식투자 그리고 나머지는 적금에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하게 배우고 경험하는 게 좋아서, 주로 알바로는 짧게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합니다(예를 들어서 서핑을 배우고 싶은데 돈 주고 배우기 아까우니 서핑 숍에서 근무하며 배우기) 저는 이런 식으로 알바로 월에 최소 100만 원, 많게는 300만 원씩 적금은 무조건 했습니다. 왜냐면 불투명한 미래이기 때문에 미리 목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돈 공부를 해서 노후를 준비하자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입니다. 또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 알바를 하는 게 저한테 있어서는 자기 계발하기가 더 편하고, 언제든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해외에 살아보고 싶어 호주/홍콩으로 워홀을 하였고,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어 제주도에 숙식제공 아르바이트하며 지냄 등등). 물론 말은 이렇게 하고, 나름 지금까지는 잘 살아온 거 같지만 그래도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은 늘 있습니다. 인생엔 정답이 없기에, 알바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고 멋지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알바만 하는게 나쁜것도 아니고 개인의 선택지임. 타인이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긴 함. 다만 알바라도 오래하다보면 눈에 보이는게 있기마련임. 편의점이나 마트캐셔같은 소규모 업종일수록 시스템이 그렇게 복잡하지않음. 알바만 할지라도 긴 시간 근무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자신의 점포를 낸다는 꿈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음. 하다못해 카페, 편의점 알바를 해도 발전적인 사고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요즘은 반드시 기업에 들어가는게 전부인 시대도 아니고 그런 발전적인 사고를 하며 일을 배운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거임. 하지만 그냥 하루벌어 하루먹고산다. 난 큰 꿈 없고 걍 시급정도만 받으면서 살다 죽을래 라고 생각한다면 언젠간 분명히 힘들어지는때가 100퍼센트 옴. 그리고 알바와 같은 단순노동은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이 나오는 순간 하루아침에 사라질 확률이 굉장히높음. 이미 다이소나 대형마트, 요식업같은 경우엔 키오스크와 서빙기계로 대체가 되고있죠. 아직은 사람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준까진 아니지만 시간문제일 뿐임. 물론 회사원이라고 뾰족한 수가 있다는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회사원은 알바생보단 시간이 지나면서 연봉인상의 폭이 높고 자산을 좀 더 빠르게 모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긴함. 그리고 업계에 대해 좀 더 깊이 배우죠. 무엇이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후회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직장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은 맞죠. 하지만, 현재상황은 직장을 다닌다고 해도 한곳에서 오래 직장 생활을 할수 있느냐는것이 쉽지 않는 시대에 와 있다는 겁니다. 길어도 몇년만 다니다가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시대일겁니다. 오래 다녀서 정년퇴직하는 분들은 과연 많을까요? 은근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얻는것도 중요하겠지만 현시대에서 다시 다른 관점에서 봐야된다면 어떻게 수익을 꾸준하게 벌면서 사느냐, 관점에 중요시 생각해야되는것이 현시대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직장 얻어도 나의 삶에 영원하진 않다고 봅니다. 옛날에야 영원했지만.. 기술직이 아닌이상 말이죠.
할 수는 있는데 경쟁자가 젋은 애들이면 젋은 애들부터 뽑지 노인부터 뽑지는 않음. 그리고 알바할 수 있는 곳도 생각보다 한정적임. 레스토랑 뭐 이런데는 가족 운영 아닌이상 나이 많은 종업원 거의 없음. 노동강도가 높고 손님 접대를 안하는 주방이면 모를까. 내가 맥도날드에서 알바할 당시 한 60대로 보이는 분들 계셨는데 그 지점 맥도날드에서 20년 째 일한 사람들었지 은퇴하고 소일거리 찾는 사람들이 아니었음.
난 아직 20대 이긴하지만 비혼주의자에 회사 때려치고 알바만 하고 살고있는데 국가에서 지원금도 주고 남는시간에 가고 싶었던 학원도 다니면서 자격증도 많이 취득했지만... 난 여전히 취업할 생각이 없어요 첫 직장이 너무 안좋은 곳이라 트라우마가 생긴것도 있지만 직장에서 맨날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거 보다 지금이 훨씬 마음편하고 좋아요 지금 모운돈 다 가지고 워홀 갈까 생각중이에요
사회생활 1년차..학교 다니며 아르바이트 하고 있어요 저는 일을 할 수록 제대로된 직장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커지던데요? 알바는 말그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단순하고, 머리는 덜 피곤하지만 나를 대체할 사람이 무한하고, 체력적으로 좀 힘들더라고요 서비스직 특성상 하대 당하는 기분도 자주 느끼고, 고용주와 함께 일하다보니 눈치도 자주 봐야돼요 알바를 하다보니 앉아서 일하고 싶은 욕망이 커졌어요 또 음식점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역할이 아닌, 그 음식과 서비스를 살만한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고요 어쨌든 저는 프리터는 힘들 것 같아요ㅎㅎ 모든 아르바이트생,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
알바에서는 사장 한명 눈치만 보면 되는데, 회사에서는 상사들 눈치 보고 대리, 과장, 부장, 이사, 타 부서 눈치까지 봐야합니다. 그리고 위에 보는것과 같이 회사는 직급이 있기 때문에 더 하대 당하면 더 하대 당했지 알바보다 나을 건 없는 거 같네요. 처우보다는 돈을 보고 회사를 택하는 게 맞습니다
@@MohammedAlBbano 요새는 사회적 지위가 곧 돈이라, 알바든 뭐든 돈으로 대우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만 하더라도 재테크를 잘하거나 유튜버가 되서 직장인을 아득히 뛰어넘는 부를 이룰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직장인도 재테크를 잘해서 안정적인 월급 받으면서 부까지 이루거나 아니면 파이어족으로 퇴사할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결과만 같으면 그 과정(사기 등 범죄 제외)이 무엇이든 크게 중요치 않은거 같습니다.
대학 입학전 평일,주말 알바 하는데 주말 알바가 너무 재밌어요 ㅠㅠ 사람들을 진짜 잘 만난 케이스라서... 대학 다니던 사람들도 졸업하고 계속 알바만 할 생각인듯 한데... 10대의 공부를 끝내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지금이 너무너무 행복해요.. 2년 정도는 주말알바를 더 할 생각이지만.. 3월부터는 간호학과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
작년으ㅡ 나같은데ㅠㅠㅠ.. 저도 간호과고 작년20살 대학 입학 전 알바를 하며 정말 재밌게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간호학과도 별로인 것 같고 알바도 별로인 것 같고..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서고싶다는 생각이드네여...!! 혹시 이 댓 지금두 보신다면 요샌 어떠신지 듣고싶어여
단기계약직을 하심이 더 좋아요. 6개월 정도 하시고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모자란 부분을 국비교육 받으면서 이리저리 이력서를 넣어보심이 좋아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을 다 가진 못한다고 해서 경주마마냥 후다닥 좋좋소를 가실 필욘 없고요. 건실한 중견이나 중소 기업은 정말 뚫을수 있습니다.
제약회사 대기업 7년 다니고, 지금 프리터(?)로 살아간지 9년 다되가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요 ! 팬데믹때 병원 약국 근무하면서 많이 혜택도 받고, 헬스장 알바하면서 헬스도 꽁짜로 이용하구, 피부과 다니면서 피부관리도 받고 등등 !! 지금은 스마트스토어도 하면서 지내는데, 다시는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유 😂😂😅
아 그리고 최근에는 7시간씩 이틀, 2시간씩 5 일 이렇게 하는곳이 많아서 풀타임 편의점같은건 진짜 찾기 어렵습니다. ( 주간 40시간 알바로 뛸거면 진짜 그냥 ㅈ소가세여 그게 돈 더되고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은 알바랑 정직원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40시간 이상 막굴려서 내시간 없으면 이직~ 윗분 말씀대로 야간만 풀타임가능한경우가 많고, 낮밤바뀌는거 추천할일이 못되긴해요 나름 야행성이라고 자부했는데도요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일자리만 계속 있다는 가정하면 알바도 괜찮다고 봄 전제 조건은 신체 건강하고 일자리 계속 있고 책임질 사람 없다는 3가지 조건 어차피 정규직의 이점이라고 하면 보너스 나오는거랑 휴가 쓸수 있는거 정도? 일텐데 일못하면 욕먹고 사람간에 다툼도 심함 요즘 같은 시대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 됨 그래서 기술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고 대기업 가서 정년 해봐야 50대인데 평균 기대 수명 70살 가정해도 퇴직하면 할수있는 일이없음 알바하면서 자기개발 하는게 좋을수도 있음 뭘배울 시간이 있으니까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다면 내가 욕심이 있는 사람인지 작은거에 만족하는 사람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다는 것. 지금 당장은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ㅋ. 그 땐 늦었다고 생각하면서도 편한 건 놓기 싫어서 노력은 안하면서 불만만 많은 사람이 될 가능성도 다분히 있음... 경험담이기도 하고 사람들 관찰해본 결론이기도 하다
아무리 좋은 직장도 내가 싫으면 그만이긴 하죠. 근데 아직 한국은 명함이 중요한 나라라 알바하면 자존감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기술 없고 자본 없으면 대부분 서비스직인데 돈이라도 많이주고 적성 맞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는데 돈도 적고 적성도 아니면 병원비가 더 나갈 듯..
제 성격상 누구한테 일 못한다는 소리 듣는걸 제일 싫어해서...ㅋㅋㅋ 모르는 일이어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넘무 넘무 많더라구요... 열정페이도 당해보구... 간호사 증 없는 알바라고 투명인간에 은따도 당해보구... 열심히 일했는데 외모가 여기 병원이랑 안 어울린다고 짤리기도 하구... 여러 일 참 많았쥬...ㅋ큐ㅠ 의료는 진짜 알바나 신입이나 취급이 비슷하더라구요...
@@아루-s7i의료계는 진짜 사람을 급나누는게 심하더라고요ㅜㅜㅜㅜ 저희언니도 병원에서 경리로 일했는데 그때 사무보조로 들어온 알바가 유독 차별받아서 계속 사람이 바뀌는거 보니까 옆에 있는 자기도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바로 일반기업으로 들어가니까 진짜 살맛난다고 하더라고요
알바로 벌어먹고 사는거 좋죠, 근데 알바와 더불어서 병행할 자기 개발은 꼭 하기를 바람 자기 개발이고 뭐고 목표도 없고 알바말고 뭐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하면 그냥 무작정 저축하세요. 30 되기전에 무조건 1억은 만든다 하는걸 목표로요. 좀 빠듯하게 저축하면 30되기 전에도 충분히 모읍니다. 대신 열심히는 살아야겠죠, 알바로 벌어먹고 살거면 최소한 남들 놀때 일해야되고 쉴때도 일해야 됩니다. 30대쯤 접어들면 시드머니가 있고없고는 마음 가짐과 정신적 안정, 선택의 폭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줍니다. 현명하게, 명석하게는 아니여도 최소한 내가 열심히는 살았구나 생각이 들게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돈이 돈을 낳는다고 모으는데 성공했으면 반은 성공 한겁니다. 그 돈으로 본인이 지금까지의 알바 인생이 나쁘지 않았다하면 점주로써의 길을 가도 되구요. 주식으로 돈을 굴려봐도 되고, 본인이 해보고자 하는게 생겼다면 그쪽 분야로 공부를 해봐도 되고요. 전혀 늦지 않습니다. 무작정 단순하게 알바만 해서 벌어먹고 살아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거에요. 알바로 벌어먹고 사는 삶을 살면서 본인들도 이게 맞는건가 싶겠죠. 알바로 벌어먹고 살거면 최소한 쓸거 좀 덜 쓰면서 저축하는 인생이라도 살아야 되는겁니다.
알바를 할 수 없는 노후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20,30대는 국민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받는다고 하더라도 생활비의 극히 일부만 나올 것) 모아둔 돈, 혹은 늙은 나를 부양할 가족이 없다면.. 노후에도 일을 해야 하겠죠. 70세를 넘어가면 인지능력은 떨어지고, 몸은 여기저기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최저시급은 법으로 보장되어 있지만, 70세가 넘은 노인을 직원으로 쓰려는 자영업자는 드뭅니다. 도저히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밥을 굶거나 월세를 내지 못해 내쫓기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인 전망이라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사실 청년층의 자살율은 OECD 평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빈곤으로 인한 노인 자살율이죠... 노인들은 이미 가난에 허덕이고 있고, 우리 세대의 노후는 지금보다 어려울 겁니다. 출산율이 날로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아무도 안 물어본 이야기를 이렇게도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부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미래를 대비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주식, 채권, 예적금..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내가 건강한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하세요.
ㅋㅋ고깃집 일햇는데 혼자서 테이블 한번에 3개씩 구우면서 숯넣고 서빙하고 날아다녔는데 어느날 일손 개딸려서 여자 알바 1명 사장이 뽑았는데 고기 다태우고 개 느리고 그래서 손님이 직접 굽고 있길래 무슨일이냐 묻고 ㅅㅂ 왔다갔다 하면서 구움 근데도 똑같이 월급 받으니 쌉 현타오드라 하는일 5배 이상은 차이났는데..
남 눈치 안보고 내가 행복하면 된거죠, 결혼이고 뭐고 본인 선택이고 오지랖부릴 이유도 없습니다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니까요 200으로도 충분히 살 수있습니다, 좋은차 좋은집을 바라니까 욕심이 커지는 거지요 걱정은 실질적, 물질적으로 지원해줄수 있어야 도와주는 겁니다 말뿐이 아니라요
지나가는 정규직 직장인 말씀드립니다. 존나힘들어요 하루하루가 경쟁이고 일입니다. 짤리지않아도 자신에 대한 등급이 다 정해져있어요 윗선들한테 물론 포기하고 대리급에서 만족하고 살면 되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해요. 나이처먹고 욕먹어봐요. 제 밑으로 나이많은사람 있는데 저한테 한소리들으며 일합니다. 사회가 그런거에요. 그렇다고 돈도 적음
내가 그런데만 골라 간 걸수도 있는데 알바생을 사람처럼 안 대해주는 데가 많았음 어린것들끼리 텃세나부리고 하도 하겠다하고 튀는 애들이 많아서 내가 처음 들어가서 열심히 해도 처음엔 나를 곱게 보질 않음 그래서 나는 계속 알바만하는 거 너무 힘들거 같은데 꾸준히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함
만약 본인이 취업을 포기했고, 인생의 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노답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생각이 들면, 군대 말뚝박는거나 현장직 보다는 평생 알바하는게 100배 1000배 더 낫다고 봄. 그냥 욕심 없고 딱히 가족을 꾸릴 생각 없이 적당히 나 혼자 괜찮게 밥 벌어 먹고 살고 싶다? 그럼 알바가 최적의 직장임. 공부랑 전혀 연관이 없기 때문에 지나가는 초등학생 붙잡아도 충분히 할 수 있음. 고졸 무스펙이면 걍 이게 나음. 나도 세무사 준비하다가 안되면 그냥 알바 하면서 살거임.
누가 하고싶어서 하겠냐 세상이 팍팍하니까 '이것도 나름 괜찮아' 하는 마음이 되는거지..
이거 리얼이네요
키야...
하는 꼬라지들 보면 미래 알바만 하고싶어 안달난 사람들 같은데? 욜로욜로 호캉스 감성맛집 갈거 다 가면서 미래가 있다고 생각 함?
@@나는너의차가운현실 누가보면 40 50대는 일만하고 나머지는 저축한줄 알겠노 ㅋㅋ
저는 부모님이 하지말라고 해서 하는중
제가 처음에 알바로만 먹고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5년 이상 한 곳에서 쭉 알바를 했었죠.
어느 날 정말 심각하게 일머리가 없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제 시급과 100원 차이 나는 걸 보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어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복지가 괜찮은 한 기업에 들어갔습니다.
한 직장에서 꾸준히 봉급이 오르거나 승진한 사람들은
결국 나중에 같은 시간을 일해도 두세 배씩 많은 돈을 벌어갑니다.
그 회사 내에서 자신의 능력치와 레벨을 올린 거죠.
하지만 알바는 그럴 기회조차 없습니다.
수십 년을 일해도 처음 들어온 신입과 급여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처음 시작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알바가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격차는 심해집니다.
매년 최저시급이 5% 이상 오른다고 하여도 경력과 승진, 호봉 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임금 상승을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매년 연초에 받는 성과금과 명절보너스 반기별로 나오는 유류비와 여행경비
공직원이라면 정근수당과 연가보상비 복지포인트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격차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급여뿐만이 아닙니다.
살아보니 사람의 인생에서 직업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직업이 없이 산다는 건 나의 이름 없이 산다라는 게 과장이 아닐 정도로 직업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소개팅, 동호회, 친인척, 상견례 심지어 친한 친구 만나는 것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의 대부분 제 이름과 함께 언급되는 게 직업이었습니다.
사람 만나는 모든 과정에서 직업은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생 정말 깁니다. 영상만 보고 안일한 생각 갖지 않길 바랍니다.
자기는 남신경안쓰고 살거니까 상관없다는듯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분명 나중에는 후회함...
팩트랑은 별개로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게 더 나은삶을 살게 될듯..
그리고 사람은 돈뿐만아니라 명예도 원하는 동물이라😂
돈주고도 살수 없는 조언 감사함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말입니다
일단 나이들면 알바하기도 힘들어요. 사장들이 기본적으로 알바 직원은 자기보다 어린사람 뽑습니다. 그리고 단순 알바는 육체노동쪽이 많아서 나이들면 체력상 못해요
요즘 알바 어린사람들 잘 안뽑음... 좀만 힘들면 런 친다는걸 알아서 나이 어느정도 있는사람 뽑음
@@jwk6111 말씀하신 나이의 개념이 윗분이 말씀하신 것과 좀 괴리 있어 보이네요. 윗분은 최소 4-50 정도를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Delightedasap 아하 듣고보니 그렇네요
알바 제일 많이 뽑는 나이대가 20중후반~30초반임 너무 어리면 사회경험 1도 없어서 신뢰가 없고 그렇다고 30중후반되면 약간 사장들이 본인또래or나이 많아서 거부감 생기긴하는듯
@@jwk6111현 업주 인데 20초반은 면접 부르지도 않습니다. 진짜 하나같이 런 하고 오늘까지만 할게요 ㅠㅜㅜ 아니면 걍 잠수임. 진짜 한달 벌고 친구들이랑 호캉스 갑니다.
뭐가 됐든 결국 최종목표는 일 안하고 여유롭게 유튜브 보면서 빈둥거리는 삶이죠
정확하죠.
그렇게 살면 언젠가 유튜브도 재미없어지고
인생에 의미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dyd12377 그럼 여행을가고 행사를 가고, 농사를 짓고, 뭘 만들고, 직접 유튜브도 찍어보고, 방송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영화도 보고, 영어도 배우고, 운동도 하는거쥬..ㅈ
@@dyd12377 일단 해봐야 알지 안해봤잖아
현실은 돈 없어서 굶머죽는 삶입니다 ㅋㅋ
내년 30살을 앞두고, 지금까지 알바로 살아온 저에게 이 영상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 저는 알바로만 살고 있고, 직장은 다닐 생각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그리고 저는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여기에 진지하게 적어봅니다. 왜냐하면 저도 생각은 이렇게 살 거라고 믿고 살지만, 직장을 다니지 않는 게 가끔은 불안하여 적어봅니다.
음.. 저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직장을 하든 알바를 하는 그것보다는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29살 알바로 현금 1억 2천까지 모으고, 그중 6000천만 원은 부동산 투자, 2600만 원은 주식투자 그리고 나머지는 적금에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하게 배우고 경험하는 게 좋아서, 주로 알바로는 짧게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합니다(예를 들어서 서핑을 배우고 싶은데 돈 주고 배우기 아까우니 서핑 숍에서 근무하며 배우기) 저는 이런 식으로 알바로 월에 최소 100만 원, 많게는 300만 원씩 적금은 무조건 했습니다. 왜냐면 불투명한 미래이기 때문에 미리 목돈을 마련하고, 그 돈으로 돈 공부를 해서 노후를 준비하자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입니다. 또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 알바를 하는 게 저한테 있어서는 자기 계발하기가 더 편하고, 언제든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해외에 살아보고 싶어 호주/홍콩으로 워홀을 하였고,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어 제주도에 숙식제공 아르바이트하며 지냄 등등). 물론 말은 이렇게 하고, 나름 지금까지는 잘 살아온 거 같지만 그래도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은 늘 있습니다. 인생엔 정답이 없기에, 알바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고 멋지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맞아요 인생엔 정답이 없습니다.
@@youngman-saver 감사합니다!
@@둥글게차 그렇군요, 아직 저는 직장도 평생직업을 보장해준다고 생각하지 않고, 알바도 꼭 육체적 노동말고도 많아서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불명확한 미래에 불안함은 어쩔수 없긴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은 나이, 결혼, 또 다른 이유로 알바 그만둘 때 자영업 하면 됨
지금까지 많은 알바를 해봤으니 하고 대충 가닥 잡힐거라고 봄
아니면 좋은 프렌차이즈 골라도 되고
성향만 맞다면 저런 인생 너무 좋아요.
대단하십니다.
멋있어요!꼭 직장만이 답이 아닌 시대같아요
알바만 하는게 나쁜것도 아니고 개인의 선택지임. 타인이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긴 함. 다만 알바라도 오래하다보면 눈에 보이는게 있기마련임. 편의점이나 마트캐셔같은 소규모 업종일수록 시스템이 그렇게 복잡하지않음. 알바만 할지라도 긴 시간 근무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자신의 점포를 낸다는 꿈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음. 하다못해 카페, 편의점 알바를 해도 발전적인 사고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요즘은 반드시 기업에 들어가는게 전부인 시대도 아니고 그런 발전적인 사고를 하며 일을 배운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거임. 하지만 그냥 하루벌어 하루먹고산다. 난 큰 꿈 없고 걍 시급정도만 받으면서 살다 죽을래 라고 생각한다면 언젠간 분명히 힘들어지는때가 100퍼센트 옴. 그리고 알바와 같은 단순노동은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이 나오는 순간 하루아침에 사라질 확률이 굉장히높음. 이미 다이소나 대형마트, 요식업같은 경우엔 키오스크와 서빙기계로 대체가 되고있죠. 아직은 사람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준까진 아니지만 시간문제일 뿐임. 물론 회사원이라고 뾰족한 수가 있다는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회사원은 알바생보단 시간이 지나면서 연봉인상의 폭이 높고 자산을 좀 더 빠르게 모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긴함. 그리고 업계에 대해 좀 더 깊이 배우죠. 무엇이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후회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샌 도서관 대출도 스마트폰으로 하던데. 처음 회원가입할때만 필요하지, 대출할땐 스마트폰으로 바코드찍어서 바로 대출되더라고요. 반납은 반납함에 넣으면 정말 데스크 거칠일이 없음.
알바도 어릴때나 가능하지 나이들수록 알바 할수 있는 가게가 적음.. 보통 많아야 30대초반까지 뽑더라.
하루살이처럼 살거 아니면 직장 구해서 커리어를 쌓는게 맞지..
ㄹㅇ 웬만하면 존재만으로도 분위기 사는 젊은 사람들 뽑고 싶어 하니까..
그래서 30대 초반 넘어가서도 직장 없음 일용직으로 먹고 살 수밖에 없는거죠...
문제는 커리어 쌓을만한 직장도 별로없음 알바보다도 못한 회사가 수두룩함
자유 좋아하면 알바해야되는거 아님?
ㄹㅇ
하지만 도저히 내 멘탈로는 중소기업의 그 분위기를 이겨낼 자신이 없다..
케바케긴 함. 중소기업도 운좋으면 좋은곳 알박기 가능. 그냥 많이 해보고 많이 런치는 수밖에 없음 ㅋ
@@엣지-m2d공감.. 그런데 지쳐감.. 좋은곳은 운이 정말 좋아야 하는데 아니면 3,4곳만 런처도 지쳐서... 어디 함부로 지원할 엄두도 안남. 중소는 들어가보기 전에는 어차피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명확해서 무조건 들어가서 일해봐야 하는데...
나..나도...
대기업은 버틸수있고요?
그니까 미리미리좀 하지그랬음
Q:가정을 꾸려야하지 않을까?
A: 왜 그래야만 하지?
Q: 나중에 당신이 늙고 아플 때 누가 돌봐주나요?
@@sdgnyttnjj 병원가야지
@@sdgnyttnjj 훗날에 자식들이 돌봐줄거라 생각함? 다 각자도생하는 시댄데 더 개인플레이하겠지
@@곱버스풀레버리지몰빵 나도 그렇게는 생각하는데 엄마가 그래도 자식 없이 요양원 있는 거랑 몇번씩 면회오는 사람있는 거랑 대우가 다르다고 함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음 ㅋㅋㅋ
아니 가정이 꾸리고싶다고 꾸려지냐고 ㅋㅋㅋㅋ
남자는 키작거나 얼굴 못생기거나 능력없으면 도태되는데
마지막 말이 깊은 교훈이 있다는걸 깨닫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의 가치는 분명히 있는 거 같죠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들 말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과 아닌 일의 차이는 너무 크다
@@KanyeNewjeansㅇㅈ
0:40 결론 : 워라밸 좋다며 사기치고 월 200에
스트레스가 난무하는 공무원은 할게 못된다.
@@KanyeNewjeans 그냥 우리 모두가 알잖아.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사기고 그말 퍼트리는 인간이 제일 악마야. 철저하게 인간을 돈으로 계산해서 상하를 나누는게 직업의 본질인데 무슨 직업이 돈안받는 자원봉사자면 또몰라
문제는 딱 먹고 살 정도 라는 점
차 사고 집 사고 애완동물 키우는건 매우 어려워질거지
노후대비 안하면 차사고 집사고 애완동물 다 키울 수 있습니다
@@Astin7203 그게 뭔 말이죠
@@named0826노후대빗돈을 저금안하고 현재에 몰빵하면 가능하단거지
노후자금 안하면
집 매매할수있고 내차도 유지가능함
ㄹㅇ.. 그러다 병이라도 한 번 걸리면...
직업을 가지기 위해 지금까지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했지만 결국 원하던 직업을 가지지 못한상황에 놓여져 있기에 그냥 알바만 전전하며 살아가는 것이 저에게 정해진 인생입니다 물론 그냥 삶을 포기해버리는 경로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살고 싶거든요
저드😢 힘냅시다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공감
왜 원하던 직업을 못가졌나요?
@@user-wd5ys3ul9o 너무 높았어요 그 직업이 요구하는 성적이
@@sucho72 힘내세요
0:56 마지막 말은 워크넷 들어가서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한번 써보면 답나옴. 평생 알바할거 아니면 늦기전에 중소 취업해서 실무경험이라도 쌓아야됨
중소기업이요?
@@Namochr123 우리나라사람들이 70%넘게 중소기업 다니는데?ㅋㅋ
@@Namochr1231년정도 빠짝 취준해보고, 상반기 하반기 전부떨어졌으면 "공부해서 내년을 노린다??" 이지럴하지말고 걍 본인이 중소급이라는거 인정하고 일단 중소라도 다녀야함.
ㅈ소에서 뭔 실무경험 ㅋㅋㅋ 물경력말하는건가
@@jololight8979 자격지심 진짜 심하네 에휴... 너는 어딜가도 밑바닥 취급받을 인생같다ㅋㅋㅋㅋㅋㅋㅋ
직장? 직장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은 맞죠. 하지만, 현재상황은 직장을 다닌다고 해도 한곳에서 오래 직장 생활을 할수 있느냐는것이 쉽지 않는 시대에 와 있다는 겁니다.
길어도 몇년만 다니다가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시대일겁니다. 오래 다녀서 정년퇴직하는 분들은 과연 많을까요? 은근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얻는것도 중요하겠지만 현시대에서 다시 다른 관점에서 봐야된다면 어떻게 수익을 꾸준하게 벌면서 사느냐, 관점에 중요시 생각해야되는것이 현시대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직장 얻어도 나의 삶에 영원하진 않다고 봅니다. 옛날에야 영원했지만.. 기술직이 아닌이상 말이죠.
기술직도 영원한 건 없습니다
@@SayNoToChauvinism 맞지요. 기술직도 인맥으로 가야되는 기술직도 있고 일이 없는 기술도 있을 겁니다. 영원하게 할줄 알았던 직업이 불운한 사건 이유로 그만 두게 될수도 있는거지요. 소수에 확률이지만요 ㅎㅎ
대기업도 나이들면 짬밥만큼 높은 월급 줘야하니 슬슬 자르려고 합니다.
중견 대기업 갓 입사한 대졸자들 이 글 읽으면 ㅂㄷㅂㄷ 하실듯 ㅋㅋㅋ
와 내가 요즘 생각하는 요소인데 딱이다...
그냥 본인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면 알바자리 없다 나이들어서 뭐할거냐 댓글에 이런사람들 많은데 대한민국 그렇게 허술한 나라 아님.. 일하고 싶으면 구청이나 노동청 가면 직장 다 구해줌. 프리터들이 바보인줄 아나 ㅋㅋㅋㅋ
저러면 알바자리가 없어지는거 아님?
알바자리가 없어지는 만큼 직장자리는 늘어나겠지
@@생명공학자가되고싶다 난 공부 잘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군
@@KJH0718 ..?왜 자기를 칭찬하세요..?
@@생명공학자가되고싶다
@@KJH0718 안 물어봤음
외국은 나이를 어지간히 먹어도 알바를 할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서른만 넘어가도 알바하기 쉽지 않음
할 수는 있는데 경쟁자가 젋은 애들이면 젋은 애들부터 뽑지 노인부터 뽑지는 않음. 그리고 알바할 수 있는 곳도 생각보다 한정적임. 레스토랑 뭐 이런데는 가족 운영 아닌이상 나이 많은 종업원 거의 없음. 노동강도가 높고 손님 접대를 안하는 주방이면 모를까. 내가 맥도날드에서 알바할 당시 한 60대로 보이는 분들 계셨는데 그 지점 맥도날드에서 20년 째 일한 사람들었지 은퇴하고 소일거리 찾는 사람들이 아니었음.
그것도 있지만 주변에서 말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ㅅㄲ는 나이 서른이나 쳐먹고 편의점 알바나 하냐고... 라는 비아냥?거리는 어투를 쓰지는 분들이 많다보니
나이가 어느정도되면 주변시선을 많이 쓰는거 같아요...
@@MelodySorrow 식당이나 아기돌봄이는 오히려 5060대 이모분들 많이뽑아서 24살인저는 뽑아주지도않던데요ㅜ
저보다 어린분도요 ㅠ
@@구름-b9w 그거 하고 싶어하는 젊은 애들이 있나????? 그거 개빡세게 힘든데
@@MelodySorrow 20대도 할 수도 있죠
유급휴가, 사내복지같은거 하면 실질 소득 격차는 좀 더 커지니 아직은 프리터로 살아가기엔 시급이 낮은듯
중고 사업 시작하려면 셀앤바이에듀 유튜브 꼭 보세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난 아직 20대 이긴하지만 비혼주의자에 회사 때려치고 알바만 하고 살고있는데 국가에서 지원금도 주고 남는시간에 가고 싶었던 학원도 다니면서 자격증도 많이 취득했지만... 난 여전히 취업할 생각이 없어요 첫 직장이 너무 안좋은 곳이라 트라우마가 생긴것도 있지만 직장에서 맨날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거 보다 지금이 훨씬 마음편하고 좋아요
지금 모운돈 다 가지고 워홀 갈까 생각중이에요
지원금 어떤건가요...?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받을 수 있는게 적은거같아서요..
@@ABC-kh4kc 지역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찾아보면 청년 사업 많아요
@@새벽-i6q 감사합니다
본인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 거 같아요
힘내세요 첫직장이 저도 힘들어가지고 끝내고 강제 프리터됐는데 .. 직장에대해 다시 고민중인데 같은처지가있긴하네요
마지막을 끊긴 했지만 너무 정곡을 관통하는 한 마디임...
지금 전문직 시험치고 있지만 진짜 어렵다.. 그만큼 세상이 나에게 이 직업을 하기위해 이정도는 해야된다고 말하는거같아서 책임감을 갖고 공부하는중ㅋㅋ
닉값퐈이팅
멋있습니다
사고 방식 대단 멋져요
"내려오기는 쉬운데 올라가기는 어렵다"
오늘 에 띵 언 이네요
사회생활 1년차..학교 다니며 아르바이트 하고 있어요
저는 일을 할 수록 제대로된 직장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커지던데요?
알바는 말그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단순하고, 머리는 덜 피곤하지만 나를 대체할 사람이 무한하고, 체력적으로 좀 힘들더라고요
서비스직 특성상 하대 당하는 기분도 자주 느끼고, 고용주와 함께 일하다보니 눈치도 자주 봐야돼요
알바를 하다보니 앉아서 일하고 싶은 욕망이 커졌어요
또 음식점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역할이 아닌, 그 음식과 서비스를 살만한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고요
어쨌든 저는 프리터는 힘들 것 같아요ㅎㅎ
모든 아르바이트생,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
알바에서는 사장 한명 눈치만 보면 되는데, 회사에서는 상사들 눈치 보고 대리, 과장, 부장, 이사, 타 부서 눈치까지 봐야합니다. 그리고 위에 보는것과 같이 회사는 직급이 있기 때문에 더 하대 당하면 더 하대 당했지 알바보다 나을 건 없는 거 같네요. 처우보다는 돈을 보고 회사를 택하는 게 맞습니다
@@MohammedAlBbano 직장 외부 처우 또한 글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란 결국엔 돈이고 연봉인데, 진짜 전문성을 인정 받고 돈 잘 버는 전문직 외에는 직장 외부에서 처우 또한 크게 다를게 없다봅니다.
사람마다 진짜 다르죠 전 주6일 10시간씩 근무하고 월급좀 쎄게받는데 요즘은 그냥 돈 덜받고 덜힘들고싶네요
@@MohammedAlBbano 요새는 사회적 지위가 곧 돈이라, 알바든 뭐든 돈으로 대우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만 하더라도 재테크를 잘하거나 유튜버가 되서 직장인을 아득히 뛰어넘는 부를 이룰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직장인도 재테크를 잘해서 안정적인 월급 받으면서 부까지 이루거나 아니면 파이어족으로 퇴사할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결과만 같으면 그 과정(사기 등 범죄 제외)이 무엇이든 크게 중요치 않은거 같습니다.
저는 직장생활하니까 오히려 단순한 일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퇴사하고 알바만 하면서 살고싶을정도로요
대학 입학전 평일,주말 알바 하는데 주말 알바가 너무 재밌어요 ㅠㅠ 사람들을 진짜 잘 만난 케이스라서... 대학 다니던 사람들도 졸업하고 계속 알바만 할 생각인듯 한데... 10대의 공부를 끝내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지금이 너무너무 행복해요.. 2년 정도는 주말알바를 더 할 생각이지만.. 3월부터는 간호학과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
와 마인드 본받고 싶다 ㅍㅍ
무슨 알바를 하시나요? 좋은사람을 만나다니 신기해서요
30대가 되도 알바가 재밌을까?
작년으ㅡ 나같은데ㅠㅠㅠ.. 저도 간호과고 작년20살 대학 입학 전 알바를 하며 정말 재밌게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간호학과도 별로인 것 같고 알바도 별로인 것 같고..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서고싶다는 생각이드네여...!! 혹시 이 댓 지금두 보신다면 요샌 어떠신지 듣고싶어여
@@정-v5g6p 선생님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최근에 학과를 비롯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단기계약직을 하심이 더 좋아요. 6개월 정도 하시고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모자란 부분을 국비교육 받으면서 이리저리 이력서를 넣어보심이 좋아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을 다 가진 못한다고 해서 경주마마냥 후다닥 좋좋소를 가실 필욘 없고요. 건실한 중견이나 중소 기업은 정말 뚫을수 있습니다.
사랑담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 살이란게.. 천차만별이네요..
ㅇㅇ 중소 중에서도 급이 나뉘며 중견까지는 정말 높은 벽은 아님 대기업은 높은 벽 맞고 ㅋㅋ
내년부터 실업급여 수급 조건 개빡세져서 이제 그짓 못합니다
푸하하 직장인은 40~50대까지 계속~ 일시켜주고 이직도 쉬울거라 생각하는 너희들이 개그다~
@pot 똑똑한 친구를 만났구만
게다가 우리 시대엔 50대이상이 인구의 7~80%를 차지하는 초 고령 사회지
알바를 젊은 사람을 쓴다는건 그 시대엔 불가능한 일이니 오히려 알바 많이 한 사람이 경쟁력이 더 높은 시대가 올거야
@@귀아-w9t 멀리 보라는 건가.. 16살이 여기서 이러고 있는건 선생님들이 보시기에 바보같은가요
현직 공먼이라 정년까지 문제는 없을텐데 매너리즘 장난아닙니다
ㅜ
일침병 미쳐~
0:18 호주 미국 캐나다같은 선진국얘기라면 맞는얘기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랑 별 다를게 없음.. 걔네도 자원하나없고 최저시급은 도쿄기준 1072엔 지방은 한국보다 적고 주휴수당 없고 야간수당 1.25배밖에 안붙어서 알바로만 산다면 오히려 한국이 더벌음
자원이 지하자원이 아니라 사회적 자원 아닌가요? 일본은 사회적 자원이 많으니
일본을 왜 걱정해요 우리나라가 제일 심각함
@@sahrahnghahndah 걱정하는게 아니라 내말 틀린거있음ㅋㅋㅋㅋㅋ?
일본은 한국처럼 최저고정이 아님 더주는곳이 많음
@@にわか雨-r6t 한국도 고깃집같은덴 더 많이주지않나요? 일본도 일반적인 편의점 카페 음식점이면 거의 최저언저리로 줘요 그리고 1072도 도쿄기준이지 아직도 800엔대인 현들도 전국에 많고요
알바도 젊음의 특권임... 20대 후반만 돼도 매니저, 점장보다 나이 많고 알바생들이 불편할까봐 안뽑으려함
진짜 뜬금없을수있는 소재일수있지만 요즘의 흐름을 보여주는 소재
나이가 먹을수록 알바를 구하기가 힘들어짐!! 그래서 불가능 알바는 20-30대 까지임
40부터는 힘들다고 보시는거죵??
아니던데ㅋㅋ 40대분들도 종종 보이긴함ㅋㅋ
구하기 힘들어진다기보다 알바의 선택폭이 좁아지고 종류가 달라짐
@@소년보살보조개 젊을땐 PC방,편의점,음식점 등등 좀 서비스업 + 얼굴 맞대는 알바 많이 할 수 있고
늙으면 이제 몸쓰는 알바를 싫어도 해야 하는듯..배달,막노동 등등
@@J에반 그게 구하기 힘들어지는 거지.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데
제약회사 대기업 7년 다니고, 지금 프리터(?)로 살아간지 9년 다되가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요 !
팬데믹때 병원 약국 근무하면서 많이 혜택도 받고, 헬스장 알바하면서 헬스도 꽁짜로 이용하구, 피부과 다니면서 피부관리도 받고 등등 !! 지금은 스마트스토어도 하면서 지내는데, 다시는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유 😂😂😅
혹시 대학 나오셨나요? 대학 나온거 치곤 수지타산이 안맞는 삶을 사시는군요
ㅂㅅ
뻥이죠
@@창렬스러운혜자누님 대학 다녀도 전공으로 진로잡는거 절반밖에 안되는건 알고나 있고?
부럽습니다
프리터 해본 경험
좋은점
1.책임이 없어서 편함
2.프리터는 알바돈 + 프리랜서 돈이라 돈도 모을 수 있음(알바만 하는건 프리터가 아님)
3. 대부분 칼출칼퇴가 보장되서 시간관리가 잘됨
안좋은점
1.대출안됨 (4대보험해주면 가능)
2.퇴직금,연차,주휴수당, 건강검진 등 기본적인 복지가 없음 (이게 은근 큼)
3.장사 잘안되면 짤리거나 중간중간 무급휴일생김 (무조건 정해진 급여가 들어올거란 착각을 하면안됨)
프리터 괜찮았긴하지만 칼출칼퇴되는 ㅈ소 다니면서 부업 생활하는게 더 나아요
(칼출칼퇴 안되면 프리터 포기하고 이직해서 연봉올리는게 좋고요)
편의점만해도 퇴직금은 있을텐데
동네편의점을 다녔을때 예시이구요
노동청 신고하고 그러면 다 받을수는 있겠죠
프리터는 다니는곳에 따라 케바케~
칼출 칼퇴가 되는게 뭔 ㅈ소냐
아 그리고 최근에는 7시간씩 이틀, 2시간씩 5 일 이렇게 하는곳이 많아서 풀타임 편의점같은건 진짜 찾기 어렵습니다.
( 주간 40시간 알바로 뛸거면 진짜 그냥 ㅈ소가세여 그게 돈 더되고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은 알바랑 정직원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40시간 이상 막굴려서 내시간 없으면 이직~
윗분 말씀대로 야간만 풀타임가능한경우가 많고, 낮밤바뀌는거 추천할일이 못되긴해요 나름 야행성이라고 자부했는데도요
칼출칼퇴되는 ㅈ소 개많음, 급여가 적을뿐
급여도 적은데 칼출칼퇴가 안돼? 때려치셔요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일자리만 계속 있다는 가정하면 알바도 괜찮다고 봄
전제 조건은 신체 건강하고 일자리 계속 있고 책임질 사람 없다는 3가지 조건
어차피 정규직의 이점이라고 하면 보너스 나오는거랑 휴가 쓸수 있는거 정도? 일텐데
일못하면 욕먹고 사람간에 다툼도 심함
요즘 같은 시대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 됨 그래서 기술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고 대기업 가서 정년 해봐야 50대인데
평균 기대 수명 70살 가정해도 퇴직하면 할수있는 일이없음 알바하면서 자기개발 하는게 좋을수도 있음 뭘배울 시간이 있으니까
일자리가 계속 있다는 가정 자체가 존재할 수 없으니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대 이상 남자면 서비스업 알바는 못하고 몸쓰는 알바밖에 못할텐데 ㅠ
모아놓은 재산도 없으니 사고나 병 걸려서 3개월 돈 못 벌면 바로 기초수급자행
20살, 반수할 돈 모으느라 일주일중 5일 알바중입니다. 벌이는 쏠쏠하지만, 그뿐.
제 미래를 위해 잠시 거쳐가는 곳이지, 평생 직장은 아닌 거 같네요.
반수 예정자가 공부 대신 주5일 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시간과 에너지를 이력서에 기입할 커리어 만드는게 롱텀으로는 1억배 더 낫습니다.
@@SayNoToChauvinism 선생님 지금 12월입니다... 재수 끝난지 1달밖에 안 지났어요...
@@SayNoToChauvinism누가 그걸 몰라서 그렇게 안하나 ㅋㅋ 지원 받을데 없으면 그렇게라도 하는거지
알바만 해서 먹고 살 수는 있지만 평생 알바를 할 자리가 있겠냐가 문제 ..
문제는 20~30대까진 어찌어찌 가능할수있지만 문제는 40부터라고 생각, 같은 알바자리 구하는데도 20대랑 비교해서 누굴뽑겠냐고
이게 맞음. 일단 사장이 금수저 20대면 30부터도 삼촌뻘이라 거름. 현장직은 젊은 사람을 선호하는 게 사실..
스바라시 후후후 안녕하십니까? 저 프리터 입니다.
저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프리터로 살아가려고 결심. 프리터월급230 고정 월세수익200정도 만들어놧죠. 수십억 자산가도 나이가들고 언젠간 죽어요.
회사에서 받는스트레스로 건강잃으면 급속도로 몸이약해집니다 병원비로다쓰게되겟죠😊
알바중?
월세만으로 200씩 받는다고요? 아껴쓰면 일안해도 되겠네요 부럽다
@@셀렉트-z1t 투자공부를하세요^^
와,, 월세200 대박.. 프리터 가능 할 듯?
먹고 살정도만 벌고 욕심을 내려놓고 라면과유튜브 보면서 행복하는 것만으로도 만족
솔까 자기 집 있으면 알바 씹가능ㅋㅋㅋㅋㅋ 근데 집이 없다??? 다들 힘내자ㅠㅠ
오피스텔 온전히 내거 있음 ㅁㅌㅊ?
결론: 작은거에도 만족하고 가정을 꾸릴게 아니라면 최저시급만 받아먹고 살아도 매우 충분하다
돈좀 벌고싶으면 연장ㆍ특근만해도 ㄱㅇㄷ
물론
결혼ㆍ연애x
@@osb308 결혼연애 둘다 절대안할거라 개꿀
@@VisforV여자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당장 최대로 잡아도 33살까지는 알바로 충분한데 하지만 그 이후부턴 님 또래랑 많이 차이날거에요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다면 내가 욕심이 있는 사람인지 작은거에 만족하는 사람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다는 것. 지금 당장은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ㅋ. 그 땐 늦었다고 생각하면서도 편한 건 놓기 싫어서 노력은 안하면서 불만만 많은 사람이 될 가능성도 다분히 있음... 경험담이기도 하고 사람들 관찰해본 결론이기도 하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저는 현재 공기업에 다니고있는 신입사원인데 조직문화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퇴사하고 편의점이나 카페알바를 하려고 고민중이었습니다 . 결과가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댓글들도 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어떻게 되셨나요?
@@김정훈-x9b 대리 달았댑니다
아무리 좋은 직장도 내가 싫으면 그만이긴 하죠. 근데 아직 한국은 명함이 중요한 나라라 알바하면 자존감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기술 없고 자본 없으면 대부분 서비스직인데 돈이라도 많이주고 적성 맞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는데 돈도 적고 적성도 아니면 병원비가 더 나갈 듯..
누군가는 공기업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이 많답니다ㅠㅠ
@@떵개-o7v아무리 좋은 직장도 안맞으면 죽는거보다 괴로움 죽을거 같으니까 그만두는거임
20대인데 대학 안 가고 바로 알바부터 한게 병원 보조 알바라서 그때 진짜 첫 알바인데 사람 취급 못 받은 기억 때문에 간조를 땃던... 근데 이쪽은 알바나 신입이나 취급이 비슷하더라고요....ㅋㅋ큐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무슨일을 겪으신건가요
제 성격상 누구한테 일 못한다는 소리 듣는걸 제일 싫어해서...ㅋㅋㅋ 모르는 일이어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넘무 넘무 많더라구요... 열정페이도 당해보구... 간호사 증 없는 알바라고 투명인간에 은따도 당해보구... 열심히 일했는데 외모가 여기 병원이랑 안 어울린다고 짤리기도 하구... 여러 일 참 많았쥬...ㅋ큐ㅠ 의료는 진짜 알바나 신입이나 취급이 비슷하더라구요...
간조따서 간호부사관 ㄱㄱ
지금이라도 대학가요
@@아루-s7i의료계는 진짜 사람을 급나누는게 심하더라고요ㅜㅜㅜㅜ 저희언니도 병원에서 경리로 일했는데 그때 사무보조로 들어온 알바가 유독 차별받아서 계속 사람이 바뀌는거 보니까 옆에 있는 자기도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바로 일반기업으로 들어가니까 진짜 살맛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에서도 프리터 족은 결혼 안하고 거의 욜로족으로 살아간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만약 결혼할거면... 어떻게든 수입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알바로 먹고 살기 힘들죠.
현실은 그 알바도 구하기 힘들다
웃기고있네 ㅋㅋㅋ 그냥 힘든게 하기싫은거지
찾아보면 알바는 널리고 널림
?알바는 개많지뭐
그건 내 알 바 아님
ㅇㅈ 막상 진짜 사회 초년생들 알바 구하려면 힘들거다. 왜냐면 고용주는 거의 무조건 경력직을 원하기 때문에
그니까 그 감정쓰레기통 역할아닌 알바구하기 힘들다는거 아닐까요? ㅎㅎ
알바하면 취직하고 싶고
취직하면 알바하고 싶고
ㅇㅈ
이거다
사실 미래를 보고 하는거면 단기로 돈 모은다 생각하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 아님 공부하면서 주말만 길게 하던가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오지랖 지랄발광하는걸 평생 견딜 자신만 있으면요ㅠ
평생을 2,30대로 살면 괜춘.
나이 40대 들어가는데 제대로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 몸에 탈나면 이제 슬슬 걱정됨.
거기에 사고나 큰 병으로 3개월 쉬게되면 바로 기초수급자 전락.
@@SayNoToChauvinism 오히려 기초수급자 개이득이라고 좋다 할걸?
@@user-qr2qo8ek1h
기초수급자가 마냥 좋아보이지?
재산 얼마 이상 모으거나 월급 얼마 이상 받으면 바로 박탈이다.
즉, 평생 자기 자산을 모을 수 없다는 거임.
최소한만 벌고 최소한의 재산만 가지고 매달 나랏돈 받으며 사는 게 과연 좋을까?
@@SayNoToChauvinism지방에 집이랑 있는데 그럼 어떻게 생각함?!
@@JamesWillGrayson 지방도 해운대 아이파크랑 충북 단양군 코아루 해피트리는 하늘과 땅 차이니
정확한 물건이 있어야 비교가능.
개인적으로는 종부세 한 번이라도 낸 적이 있으면 인생 별 문제없다고 생각.
알바만 해도 먹고 살수는 있음. 단점은 먹고 살수만 있음
스펙 없는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생각...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4-50부터는 정말 힘든 알바자리만 남아있는데 그때부터는 버는족족 병원비로 쓴다더라구요ㅠㅠ
알바로 벌어먹고 사는거 좋죠, 근데 알바와
더불어서 병행할 자기 개발은 꼭 하기를 바람
자기 개발이고 뭐고 목표도 없고 알바말고 뭐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하면 그냥 무작정 저축하세요.
30 되기전에 무조건 1억은 만든다 하는걸 목표로요.
좀 빠듯하게 저축하면 30되기 전에도 충분히 모읍니다.
대신 열심히는 살아야겠죠, 알바로 벌어먹고 살거면
최소한 남들 놀때 일해야되고 쉴때도 일해야 됩니다.
30대쯤 접어들면 시드머니가 있고없고는 마음 가짐과
정신적 안정, 선택의 폭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줍니다.
현명하게, 명석하게는 아니여도 최소한 내가 열심히는 살았구나 생각이
들게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돈이 돈을 낳는다고 모으는데 성공했으면 반은 성공 한겁니다.
그 돈으로 본인이 지금까지의 알바 인생이
나쁘지 않았다하면 점주로써의 길을 가도 되구요.
주식으로 돈을 굴려봐도 되고, 본인이 해보고자 하는게 생겼다면
그쪽 분야로 공부를 해봐도 되고요. 전혀 늦지 않습니다.
무작정 단순하게 알바만 해서 벌어먹고 살아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거에요.
알바로 벌어먹고 사는 삶을 살면서 본인들도 이게 맞는건가 싶겠죠.
알바로 벌어먹고 살거면 최소한 쓸거 좀 덜
쓰면서 저축하는 인생이라도 살아야 되는겁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알바를 하는 건 좋은데 계속 밑 바닥에 개 처럼 살면 진짜 개가 되는 거임 ㄹㅇ
제가 지금 30 되기 전에 5~6년간 3D 알바들만 전전해서 1억 5천만원 만든 케이스입니다. 다만 제 통장잔고 보고서 느끼거지만 더 이상은 좋소에 들어가긴 싫네요.
한식조리사공부해도될까요? 뭘배워야할지 모르겠네요..추천할만한공부 있을까요?
알바 주6일 300에서 350 버는데 아주 넉넉함.. 고민은 40대 중반에도 이일을 할 수 있느냐임
알바업계에서는 일 잘하고 체력도 아주 좋아짐 그래서 봄되면 인테리어 기술이나 배울라꼬..
몇시간일하고 시급은 얼만데요
주4일 하는직장인데 어유 6일은 .. 대단하시네
딱 봐도 쿠팡같은데
@user-fd4uhi89apㅋㅋㅋㅋㅋㅋ중식집에서 270받고 주6일 풀타임으로 근무해봤는데 토요일만 되면 몸살로 쓰러져서 5개월 일하고 관뒀어요....진짜 사람이 할짓이 못됨ㅜㅜ
편돌이 시작한지 할달도 안되었는데요
만족도 최상입니다 평일 두시~밤열시인데 매일 늦잠자고 좋아요
월급은 받아봐야 알겠지만 생활하는데는 문제 없을 듯 합니다
@premium1 하나만합니다
그 편의점 점주가 언제 폐업할지 그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출근전 귀한 시간에 몸값을 올릴수있는 자기계발을 꼭 하셔야해요
@@홍구닝 좋은 말씀이네요 근데 지금 저는 그냥 하루하루 게임하면서 퇴근 후 게임 주말 게임 애니시청 유튜브시청 등등 그냥 시간보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여기 짤리면 굶어죽겠죠 근데 또 뭔가 노력하기는 귀찮아요
@@ssamssae지금도 편의점 함?
@@NextU-jl3ly 네 하구 있어요
오래서서 일해서 다리는 조금 아파요
현재는 발목
00:40 더 높은 사회적지위를 위해 몸을 희생하는 순간 내게 남은건 병원비와 처방전
이말을 듣고 오히려 좋다는 생각밖에안든다
전 그냥 스트레스 없고 여가시간이 있는일을하고 싶어요
근데 그런일이 없어요
여행 유투버하시면 됩니다잉
이거 한 번씩 다 생각해봤을 거 같음...ㅋㅋ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생각할 얘기
정규직 시간만큼 알바 안써주는게 현실
수면패턴 자주 바꿔야되는 로테이션 일자리보단 파트타이머가 건강에는 낫죠.
인생 걍 혼자 살꺼라 알바만 하고 살꺼임
현 계약직 사회복지사 내년 최저시급 9,620원 받고 일합니다.
근데, 몇년 지난 저랑 내년에 새로 들어올 친구랑 임금은 같다는거 ㅋㅋㅋㅋ
계약직이라.. .
요즘...직장이 구하기 힘든건지 아니면 그 일만 하고싶어서 안하는건지 모르는 세상
최저시급이 점점오르면서 한국도 그런날이 올듯
최저시급 오르는게 의미없음 ㅋㅋ 물가가 올라서
지능좀 제발
현재만 산다면 알바를 해도 되는데 미래를 생각한다면 취직을 하든 창업을 하든 뭐라도 해야하는 게 현실. 어차피 알바는 20대 후반이면 거의 다 떨어지기 때문에...
ㄹㅇ?
@@태그하면개병신 슬프지만 사실이야
근데 식당이나 아기돌봄이 같은 알바는 오히려 20대들안뽑고
50대넘어가는 이모님들 뽑든데..
알바 해본적도 없는거 같은 사람이 더럽게 아는척 하는 댓글 싸질러놨네
20후반이면 다 떨어지는 알바가 무순직종말하는거임?
알바를 할 수 없는 노후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20,30대는 국민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받는다고 하더라도 생활비의 극히 일부만 나올 것)
모아둔 돈, 혹은 늙은 나를 부양할 가족이 없다면.. 노후에도 일을 해야 하겠죠.
70세를 넘어가면 인지능력은 떨어지고, 몸은 여기저기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최저시급은 법으로 보장되어 있지만, 70세가 넘은 노인을 직원으로 쓰려는 자영업자는 드뭅니다. 도저히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밥을 굶거나 월세를 내지 못해 내쫓기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인 전망이라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사실 청년층의 자살율은 OECD 평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빈곤으로 인한 노인 자살율이죠... 노인들은 이미 가난에 허덕이고 있고, 우리 세대의 노후는 지금보다 어려울 겁니다. 출산율이 날로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아무도 안 물어본 이야기를 이렇게도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부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미래를 대비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주식, 채권, 예적금..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내가 건강한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하세요.
여기 한명 추가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궁금한게 70넘은 노인이 혼자살고 수입이 없으면 국가보조 받는게 없나요? 끼니만 해결될 정도의 지원도 못받나요?
@@셀렉트-z1t솔직히 우리 세대가 그 나이가 됐을때 최소한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도 없을거라 생각해요 애초에 국민연금부터가 바닥나고 있는데 무슨돈으로 노인들을 먹여살리나요
요즘 돈때문에 자식안놓고 결혼 안할려고하는데 그맘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살면서 언젠가 내 배우자로 삼고싶은 사람 한번쯤은 나타날거에요 그때를위해 준비해놓는거에요. 준비되있지않아 인연을 놓치는게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 겪어봐야 압니다.
흑흑 상황은 이런데 어떤 쪽에선 4B를 내세우고..ㅠㅠ
@@abc7088 돈때문만은 아니니까 그렇지 ㅋㅋ 동성혼 합법화되면 생각해봄🥱
결혼은 커녕 연애도 쉽지않은 세상에
뭔 결혼걱정이야ㅋㅋ 일단 내가 살고봐야지
회사 다닌다고 준비가 될것같음? 엥간히 좋은 대기업 아니고는 좃소들어가면 거기서 거기야
@@nwlkasa 그건...너가...
제가 세븐일레븐 본사직영점에서 평일 야간한적있는데 10시부터8시 하루 10시간인데 주휴수당 추가수당 야간수당 휴무수당 다 챙겨줘서 한달하면 세전 330~350됐음 ㅋㅋ 일은 진짜 개꿀이여서 일하는시간은 10시간중에 최대 2시간...? 너무 꿀이여서 맨날 태블릿이랑 노트북챙겨가서 게임 존나하고 유튜브 존나보고 그랬음..아 다시하고싶다 ㅋㅋ
그만두심?
그런곳 잘없음 ..그리고법적 수당다챙겨도 야간은 목숨값이야.. 밤에 무슨일이벌어질지모르고 ,사람 생활리듬이란게있는데 자는시간에 긴장한채있어야한다는거자체로 .. 계속해봐라 수명최소10년은 갉아먹는거임.
@@ajrxoRKd본사직영만 그럴듯 편의점 야간수당없어요 주야교대도 없는데
스바라시 안녕하십니까 흫흫흫
프리터 입니다
현직 경찰관이라 해당사항이 없지만 합격하기 전엔 알바했던 사람으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결혼은 포기하는게 좋아요 알바만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절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기에 오해 없이 재미로만 ㅎㅎ 봐주세요
뭘 주관적인 의견임 팩트인데 어느 ㅁㅊ 사람이 나이처먹고 알바만하는사람을 좋아함
살수는 있는데 나이들면 잘 안써주니깐 ㅠㅠ 본인이 하기도 눈치보이고...
30만 넘어도 솔직히 알바할수 있는곳 많이 줄어듬
나이들면 직장도짤려요
@@무1 정년보장은되죠 근데 알바는 30넘으면 선택의 폭이 확 줄더라구요
인생이 진짜 나이가 깡패다 ㅠㅠ
직장을 못구하니 알바라도 찾는거지
옛날에는 알바만 쭉 하다 그 분야 가게 차리는 사장님들 많았는데 요즘도 많으려나... 돈을 안모아서 불가능하겠지...? 아니 안모이는거에 가깝나 누릴게 너무 많아서
저축이라는 걸 해야 집도 사고 하니까... ㅠㅠ 풍요로운 노후 보내기가 쉽지 않네유
그지같이 살면서 저축해야 집을 살 수 있는데 그렇게 행복하지 않게 살아서 집사면 또 행복만 할까? 이것도 문제임 ㅋㅋㅋ
@@koboy765 그래도 저축하면서 사는게 나음
그냥 젊을때 탕진하고 자살하면그만이야테크 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봄 어차피 티끌은 모아도 좀 더 큰 티끌일뿐임
@@koboy765 얼마나 돈을 못벌면 저축하고나서 그지같이 살지..ㅋㅋ
집있는거랑 없는거는 차이 엄청커요
ㅋㅋ고깃집 일햇는데 혼자서 테이블 한번에 3개씩 구우면서 숯넣고 서빙하고 날아다녔는데 어느날 일손 개딸려서 여자 알바 1명 사장이 뽑았는데 고기 다태우고 개 느리고 그래서 손님이 직접 굽고 있길래 무슨일이냐 묻고 ㅅㅂ 왔다갔다 하면서 구움 근데도 똑같이 월급 받으니 쌉 현타오드라 하는일 5배 이상은 차이났는데..
회사가도 똑같음
아줌마들 맨날 수다떨고 노가리까면서 제품마감 10개칠때 혼자서 30개씩 쳐도 돈 똑같이 받음
방법은 여자알바한테 고백하기
사장님한테 하소연하기
둘 중 하나
남 눈치 안보고 내가 행복하면 된거죠, 결혼이고 뭐고 본인 선택이고 오지랖부릴 이유도 없습니다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니까요
200으로도 충분히 살 수있습니다, 좋은차 좋은집을 바라니까 욕심이 커지는 거지요
걱정은 실질적, 물질적으로 지원해줄수 있어야 도와주는 겁니다 말뿐이 아니라요
지나가는 정규직 직장인 말씀드립니다. 존나힘들어요 하루하루가 경쟁이고 일입니다. 짤리지않아도 자신에 대한 등급이 다 정해져있어요 윗선들한테 물론 포기하고 대리급에서 만족하고 살면 되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해요. 나이처먹고 욕먹어봐요. 제 밑으로 나이많은사람 있는데 저한테 한소리들으며 일합니다. 사회가 그런거에요. 그렇다고 돈도 적음
목소리가익숙해 :) 1분만분이구나
저는 제가 욕심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엄청 많은 돈을 필요로 하는건 아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수입은 확실히 필요합니다.
본문에없는 알바최대단점이 뭔지앎?
고용불안정임.
그리고 월200가량이나 3년이상 동안 알바 한명한테주는 사업점주 거의없음ㅋㅋ
200받을만큼 노동시간 계약도안할뿐더러 매장도망하면 알바도 갈곳없음 ㅇㅇ
내가 그런데만 골라 간 걸수도 있는데
알바생을 사람처럼 안 대해주는 데가 많았음
어린것들끼리 텃세나부리고
하도 하겠다하고 튀는 애들이 많아서
내가 처음 들어가서 열심히 해도
처음엔 나를 곱게 보질 않음
그래서 나는 계속 알바만하는 거 너무 힘들거 같은데
꾸준히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함
혼자살면 살수는있을거같은데 나이먹어서까지 알바할수있다는 보장이....
1분만 얘는 진짜 성공했구나..
설마 1분만 그분이 기 계정 팔아넘기고 주말 이거로 개인적으로 만든건가요 일단 목소리가 너무 익숙하고 와,,3초 듣고 구독하고싶어서,,,,
만약 본인이 취업을 포기했고, 인생의 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노답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생각이 들면, 군대 말뚝박는거나 현장직 보다는 평생 알바하는게 100배 1000배 더 낫다고 봄. 그냥 욕심 없고 딱히 가족을 꾸릴 생각 없이 적당히 나 혼자 괜찮게 밥 벌어 먹고 살고 싶다? 그럼 알바가 최적의 직장임. 공부랑 전혀 연관이 없기 때문에 지나가는 초등학생 붙잡아도 충분히 할 수 있음. 고졸 무스펙이면 걍 이게 나음. 나도 세무사 준비하다가 안되면 그냥 알바 하면서 살거임.
무슨 알바할거고 계속 써줄라나
그래도 내 꿈을 못 이루고 직장에서 짤려도 버틸 수 있는게 다행임.
애초에 단순 알바 자리는 매우 빠르게 교체될 가능성이 있어서 평생 알바로만 먹고 살 수가 없다고 봄. 이제 삶이 10년 남짓 남았으면 모를까 수십년 남은 사람들은 기술이든 능력이든 없으면 진짜 나가리 될 듯.
역시 기술을 배워야되나봐용
사장보다 알바가 나이가 많아지면
사장이 그 알바를 뽑겠냐
여행이나 사치는 특별한 날 나의 선물이지 일상이 아니다
회사다니면서 알바까지 2개하는 나는 개 욕심쟁인가 보다 그저 평범하게 대출갚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결혼만 안하면 뭘해도 사는데 지장없음
(노후에 쓸쓸한건 함정)
@@UUD99999 우리 부모세대까지는 쓸쓸해도 우리세대는 할거많음ㅎㅎ
@@deserteagle6132 오
@@deserteagle6132 ㄹㅇ 게임만 해도 인생 반 갈아넣을 수 있음
애초에 결혼을 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못하는데 어쩌라고 ㅋㅋㅋㅋ
할수있어야 하지 내가 한다고 덜컥 할수잇나
광역시에 작은 집이라도 소유하고 있다면 가능하죠
결정적인건 취업할때는 알바는 경력으로 안쳐줌… 전공버리고 알바하는 시간에 호텔 리조트 골프장 공항 등등 서비스직을 직업으로 택해봐… 그러면 경력도 쌓이고 이직할때도 경력자로 들어갈수 있어… 물론 전공을 버려야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알바보다 직장에서의 복지도 얻을수 있고 인맥도 그방면으로 계속 쌓여… 직장생활속에서의 부당함 상사눈치 스트레스받는거 견뎌내고 버틴것도 경력이야… 그래서 서비스직에서도 알바는 경력으로 안쳐줘… 알바로도 살아갈수 있다지만… 기왕 돈버는거 휴무, 연차, 각 종 복지는 받아가며 일해… 나중에 대출 받을때도 직장인이랑 알바랑 차이 많아…
댓글들 보아하니 직장다니는 친구들이 프리터 애들을 걱정 해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질투 및 시기를 잔뜩 하고 계시는 것 같어들..?
꼴받는거지 어떻게 같은 인간인데 저렇게 한심하게살까
멍청한짓하는애들보면 가끔 용서가 안될정도로 패주고싶거든
그런 심리인듯 ㅇㅇ
@@동불주-y9l 애초에 본인 색깔대로 사는거지 공무원을 하던 엔지니어를 하던 변호사를 하던 프리터족이 되던 근데 한심하다고 지랄하는거부터가 ㅂㅅ같은걸 왜 본인들이 모를까
남이 뭐 어케 살든 말든 자기 자신이나 인생에 만족 못하는애들 보면 꼭 남의 인생에 어쩌고 저쩌고 훈수는 ㅈㄴ 많이둠
정작 본인인생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들은 누가 어떻게 살든 별 관심없음
@@박박성준-r8q ㅇㅈ 공무원 한다고 한심하다고 하는 새끼나 프리터족한다고 한심하다는 새끼들 보면 다들 본인인생 제대로 못사는 경우가 허다하죠
ㅋㅋㅋ 폐기물들 질투해서 뭐함
알바는 고용불안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힘들고, 실제로 젊은 나이에 편의점 하나 차려서 야간만 돌리고 본인이 나머지 다 뛰는 친구 있는데 괜찮아 보였음
대출금 다 갚으면 쉬엄쉬엄 해도 평생먹고살듯
그건 사업이잖아요
편의점 차릴 돈
편의점은 위치 운빨 ㅈ됨 ㅋㅋ 자리 잘못잡으면 3달도 안되서 적자
그건 알바가 아니지;
알바는 우리나라에서 힘들다고 첫줄에 써놔도 이 꼬라지가 난다고?
ㄹㅇ 국평오의 시대 끔찍하네ㅋㅋㅋㅋㅋㅋㅋ
37살 알바인생입니다 이때까지 회사 생활을한번도 해본적이없어요
안하는게 나아요...매일 스트레스 ㅠㅠㅠ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알바로 생활이 가능하세요? 이건 찐으로 궁금해서요
물론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지라 정말로 몰라서 그럽니다
@@조기영-r9m 가능은 합니다. 근데 사회적 지위는 없죠. 무슨말이냐.. 남들 나말고 가족포함 다른사람들이 저를이상하게보죠.
왜냐? 예를들어 결혼을하던지 애인을사겨요. 그때 반대쪽 집에서 직업에대해 물어보면 뭐라고할수있을까요? 알바해?
여튼 그래서 저는 코로나 이전까지 2년동안 알바하다가 이걸로 안되겠다싶어서 모아놓은돈으로 생활하면서 취직준비나 해야겠다. 하니깐 코로나 터져서 그냥 그돈가지고 사업해요.
난 알바가 더 나은લા..
취업,취직은 너무..
영상에 나온 이유보다 고용불안, 노후보장이 안되는게 가장 큰 이유 아님?
근데 직장단닌다고 고용불안 노루보장 된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요?
5년전?만 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 했을텐데
대기업급 다니는 지인들 정년 30대부터 준비하는것 보면 모르겠음 물론 이직이야 하겠지
근데 뭐 결국 자영업 한다 치면 알바로 돈모아서 자영업 하나 직장 다니다 자영업 하나 비슷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