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 율곡부대 : 이부대가 사고부대 1티어 일 수박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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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오대기입니다
오늘은 동부전선끝을 최선을 다해 지키고 있는 율곡부대 22사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비여단없이 모든 여단이 실전(경계)에 투입되는 22사단에 대해 알아보시죠!
오대기와 비즈니스 : ohdaegitv@naver.com
영상 출처
국방부 유튜브 : / rokmnd2020
육군 유튜브 : / 2012koreaarmy
#22사단 #율곡부대 #사고부대
![[요즘군대]육군의 최전방 GP VS GOP 대격돌 / 모든것을 폭로한다 EP.1](http://i.ytimg.com/vi/EaZyV3kRaPE/mqdefault.jpg)
17년도 22사단 53연대 연본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20년 살다가 처음 한국에서 1년9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 선후임,간부님들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동영상 보니 너무 그립네요,,,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못가고 있었는데 꼭 다시 공연진,속초 가고 싶네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22사단 53연대 3대대 출신 입니다.
17년도.. 22사단 53연대 본부요..? 저도 17군번 53연대 통신중대 출신입니다..ㅎ
반갑습니다 후배님 01군번 53연대 본부대 경비소대 전역자입니다
53여단 2대대 전역자에요 거진~속초 경계작전했슴다
17년 군번 22사단 56 GOP에서 근무했는데 진짜 섹터 무지하게 길고 험준합니다..근무 당시에도 몇명 휴가 나가고 하면 그거 메꾸느라 진짜 살도 많이 빠지고 힘들었네요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에 최전방에서 철책선 만져본 경험은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56 gop 완만한데;;
@@user-ux3sy1xx7s 55연대 섹터보다 완만한대신 길이가 김
56 3대대 본부는 gop 안들어가나요
@@N단스N56 3대대본부 91년 전역했어요
@@user-ux3sy1xx7s구천동이 완만하다고?
22사단에서 군생활 안해본 사람은 여기의 고통을 모른다~~~
ㅇㅈ
11년번 22사 56연대 gop 출신입니다
당시 인원너무부족해서 후반야 전반야 섞어 스면서 하루에 12~14시간씩 산탔습니다 주말없이 내내섰고 잠 하루에 4시간씩잔게 허다했습니다
9월에 투입되서 다음년도 9월까지 1년 마치고 다음대대랑 교대하고 내려왔는데 교대한 대대에서 노크귀순 발생해서 다시 투입되어 전역할때까지 gop근무하다가 전역했네요
참고로 인원이 없어 휴가를 나갈수없어서 1차 일병휴가를 병장때 썻습니다. 1.2.3.차에 포상휴가까지 붙여서 38박39일로..
전역하고 병원가서 진단은 양쪽 다리 후방 십자인대 파열에 허리 디스크 판장이라 신경주사치료 몇년간했습니다 ㅎ
@@나나-g8q2j 고생하셨네요~ 계단이 너무 각도가 가파라서~ 무릎아대를 차야만 근무가 가능했던게 생각나네요~안차면 무릎이 부어올랐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겨울엔 석유통에 군장차고 근무지까지 가지고 가야만했던.. 저의 젊음이 그곳에 있던게 생각납니다~!
22사단 운전병으로 아들이 이번에 자대배치 받았네요
운전병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박성규-b5z 흠 우선 강원도쪽은 보병 보다는 운전병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55연대 56연대 따라 상황은 다르겠지만 강원도 지역이 걸어서 다니기에는 조금 힘든부분들이 있고요~운전병이라면 어느정도 운대만 잘 맞으면 괜찬게 생활할수있을겁니다~ 55연대 쪽(산속)보다 56연대가(바닷가 해안) 좀더 생활하기에 편하겠고요 보병보다는 운전병이 강원도에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아드님의 무사제대를 기원합니다
나의 추억이 가득한 고성..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영동대폭설로 적설량 2.5~3m 눈도 치워보고, 나중에는 임병장 포위작전도 해보고 해안경계근무도 들어가보고~ 항상 시원하게 일렁이는 동해바다를 보며 우리나라를 지켰었죠 ㅎㅎ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이상하게 '비 맞으며 경계, 순찰 돌면 어머니가 떠올랐던 기억'이 제일 선명하게 남네요.
어머니께 연락 드려봐야겠습니다~ ㅎㅎ
밤에 제논불빛 보면서 언제쯤 제대할수있을까....그떄가 눈물이 .......
장군들의 무덤이자 이 사단을 문제없이 지휘하면 중장 진급이 조금이나마 문제없어지는 부대중 하나죠.
사고없이 임기를 마친 연대장,사단장들은 중장진급 뿐만 아니라 대장진급도 되어서 1군사령관,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분들이 많죠
@@youngbeompark8760 저 복무할 당시도 사단장 두 번 바꼈는데 두 분이 귀순과 내부사건으로 내려왔고 한 분은 후임 얘기로 8군단장으로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군단장 빼박 진급이라 불렸던 사단장 노크귀순 터져서 바로 보직해임~
@@eternity.p 이양구...ㅋㅋㅋ
@@Snowman-be6jm 저랑 복무기간이 겹치신가봅니다
22사단 근무했던 장병분들과 지금 복무중인 장병들 모든 분들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당신들의 헌신으로 국민들이 편하게 지낸다는게 두말하면 잔소리인듯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임병장 사건도 22사단이었군요
고독 고립 인생 참 처음격는 느낌이었습니다~!!!
18군번 53연대 마좌리로 전입 와서 해안을 거쳐 탑동에서 전역
산불 두번에 목선에 연대에서 스스로 목숨 끊었다는 소식도 듣고 참 사고가 많았네요
원래 21사단도 90년대 초반에 엄청난 사건사고가 많이 나서 부대이름을 개편하고자 하는 시기가 있었음.
뇌종부대는 그당시에도 만만치않은 사고가 나던 부대임.
다만 22사 모든 보병부대가 전방과 해안을 경계하는 부대라 힘든 부대인데
그걸 좀 감안해서 후방 부대를 해강안 경계부대로 올려보내는 조치가 필요함.
나는 이사람말대로 보다는 해병사단을 창설해서 22사단경계지역 중에서 해안지역을 경비하거 해야함
@@CRUISERLEE 해병대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해병사단을 창설해요??ㅋㅋㅋ
@@달마-c5u 당연히 직업군인을 더뽑아야죠.
안그럼 답이 있나요? 월급도 올려주고 티오도 늘리고
@@달마-c5u 사실 방위병부활이 필요한 시기긴 합니다.
@@달마-c5u 그럼 님말대로라면 22사단 맨날 뚫리게 방치하나요?
김정은이 좋아라고?
『 22사단 문제는 섹터는 졸라 긴데, 인원은 겁나 없음.. 그러다 보니 근무경계에 신경쓸 여력이 없음.. 근데 이것보다 더 문제는 덥거나 춥거나 하는 문제는 어쩔수 없다지만.. 겨울엔 눈이 겁나오고.. 봄에는 가끔 산불도 겁나 많이 남.. 그러다보니 허구헌날 페바에서 GOP까지 배수로공사 철책공사 제설작업감 그리고 GOP철수해서 내려오면 페바에 내려오면 그동안 밀렸던 훈련들 한거번에 몰아서 뛰고ㅋㅋ 쉴시간이 없음 』
지금은 지오피 철수가 없음 ㅋㅋㅋ그냥 지오피 올라가면 다치는거나 관심병사 아니면 못내려갑니다...
그럴수밖에 없어요. 군인늘리자고하면 세금낭비라고 까여요.
+봄에 가뭄 지려서 물도 자주 끊김 ㅋㅋ
어느 누가 세금 운운합니까?? 안보를위한건데 아마 좌빠정당이 그러겠지요
인원 보충 필수입니다 꼭 늘려야함. 너무 없음
90년 55연 모대대 전역자인데 근무환경 열악한거 전우들 의지하고 견뎠습니다.
그 후 여러 불미스런 사고가 있어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굳게 경계근무 다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소.
야간에 오징어배 불빛이 작전뛸때 유일한 위로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56연대 2대대 대대장 당번병 하다가 92년 전역했습니다 ^^
이나라를 지켜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1993년 1월 102보충대에서 22사단 발령났지만 폭설로 진부령이 막혀 1주일 대기하고 속초로...
속초 1미터50,전방 2미터 75센티 폭설로 눈만 치우다 훈런소 퇴소 후 간성으로 자대배치...
이병 1명,일병 2명, 상병,병장 23명....
춥고,졸리고,배고프고,집합과 많을때는 월 3회의 훈련이 힘들었지만....
내륙 9소초에서 아침마다 보던 동해바다에 떠오르는 태양과, 밤하늘의 쏟아지던 별들과 유성...
멧돼지,고라니,너구리,꽃뱀과 까치독사,가재,더덕,온갖 종류의 개미들과 투투의 일과이분의일, 마로니에의 칵테일사랑을 들으며 경계근무를 서던 푸르던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깍아지는 계단을 오르내리며,지금 이시간도 근무를 서고있는 아들 나이의 후배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22사단 화이팅!
와우. 그 폭설로 철책 무너지고 난리 났었죠. 적설봉으로 2미터 70센치까지 왔었죠. 사단 신교대 강당도 무너 졌다고 얘기도 들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전 92년 4월 군번.
아들아..잘 견디길 바란다
내친구가 22사단 나왔는데 사고가 날수밖에 없는게 병력은 부족하고 경비구역은 넓고 최신장비도 아니다보니 뚫릴수밖에 없다고함 아무리 과학화장비가있더라도 그걸 사람이 많은섹터를 보겠어요 병사들 1년5개월하다가 전역하는데 이건 장군잘못이라기보단 빨리 대책을 세워야함
솔까 22사단 섹터는 3개 연대로 부족함.
주변 사단이랑 무리하게 통합하든해서라도 경계 피로도 줄여줘야함.. 그게 안되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여단 분진점을 설치하든 gp를 기존 2+2를 2+3 으로 늘려서 취약지역을 막던지 해야됨
22사단 56연대 1대대 출신임
산악지역이 낮아서 북한넘들이 마니 넘어옴
해안 영상감시병이었는데 과학화체계라 해도 결국 사람이 눈으로 보고 있어야됨
6개월동안 그 짓 해서 시력 엄청 떨어졌습니다
고마해라. 많이 먹었다 아이가?
나 22사단 출신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자부심괴 위로를 함꺠 보냅니다~!!!
88여단 수색대 복무하다 81년 전역하였습니다. 2개월 민통선 주둔 훈련, 2개월 GOP 주둔하면서 DMZ 수색정찰과 매복, 2개월 GP경계근무를 반복하였죠. 정예수색대였는데 2000년대 사고 많은 부대로 알려진게 참 안타깝군요
22사 수색 16군번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92년 10월 전역 했습니다.
56연대 2대대 해안초소 근무하다가 대대장 당번병으로 제대했네요.
11년 선배님 이시군요 ^^
헉? 79-81년 10월 88 수색1중대 1소대 289GP 구역 수색정찰 기간 전역했는데 오우! 같이 복무했네요
88여단은87년도에사단으로승격되어서요8군단창설로그리고내가86군번인데그때는선망의대상이었는데
해안경비6개월하고예비군만과니해서후년도그의없고
기수별로열명정도나갔는데
진짜부러워는데전방근무도했다는것처으알았습니다
@@user-fr4lw4we5l선배님 혹시 그때 수색대 흉장은 지금처럼 용 이 그려져있었나요?
율곡 22사단 율곡이들 화이팅!! 율곡이들 모두 전역때까지 건강하자!!
현재 56여단에서 복무중입니다. 건강히 전역하겠습니다!
@@kim-cg5xo 우리 율곡아드리 화이팅!! 엄빠들이 늘 응원해요~~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그모습 그대로 엄빠품으로 돌아오기~~!
82~86년 56연대
전우분들 그립네요.
83년 8원부터 86년 1월까지 근무했던 22사단 56연대 3대대 9중대 그시절이 고생스러웠지만 그립네요😂
94군번 105미리 279알파 여섯포 출신입니다. 그때의 전우들 정말 그립습니다.
우리나라 육군 사단중 유일하게 창설이후 지금까지 모든 사단장이 육사 출신인 부대다 그만큼 막중한곳이다 보니 사고도 잦은거
진짜 섹터 편한 곳 걸리면 한없이 편하면서도 잘못걸리면 고강도로 주7일 하루12~16시간 근무도 할 수 있는 곳. 짧은 섹터 걸리면 편하겠지만, 길고 관측 요소 많은 섹터 걸리면... 일주일에 한 명 정도는 너무 힘들어서 우는 소초도 많다던데 고생하십니다..
인원보충하라
02군번53연대 가진소초 라서 편하긴했으나 검열 자주떠서 근무보다 시범식 교육이 빡쎈 기억이..
22사단에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나 현역들은 걱정스럽고 앞이 막막하겠지만 조금만 버티면 전역의 그날은 옵니다 힘내세요
서울에서 육상으로 거리는 제일 멀지만 그래도 저는 강원도 내륙 사단보단 여건이 좋다는 생각 갖고 군생할 했습니다. 휴가나 외박 나가면 바로 속초, 양양까지로 내려갈 수도 있었구요
군생활을 고성에서 안했다면 강원도 최북단의 매력을 모르고 살았을거에요.. 지금도 속초쪽 가면 추억에 젖고 마음이 아련하더라구요..
동서울 터미널 가면 제일 우측쪽 끝 승강장 고성 간성 터미널행 그 표지판은 군생활 할때와 그대로 더라구요
저한텐 참 고마운곳
장교들은 주말에 서울까지도 많이 가나요..?
13군번 56연대 2대대 전역자입니다. 신병때 경계지원 두달하면서 선임들보다 선투입되어 10개월간 gop에있었네요. 6소초에서 나중엔 19소초로 명칭변경되고, 제가타던 섹터는 맥도날드섹터였습니다 ㅎㅎ아무리 경계끝나고 간식 겁나먹어도 살이 안찌더군요. 어떤날은 날잡고 부사수랑 전반야때 얼마나 계단타는지 세보았는데 16,000개 탔었던날도 있었습니다. 겨울엔 너~무춥고 여름엔 너~무 더웠지만 다 견뎌내니 지금30대초반까지 gop때보단 쉽네,버틸만하네 하면서 살아온거같습니다. 대공초소에서 북한군 농사짓는다고 불피우다가 강풍으로 철책앞까지 불타서 탄약고 물품다빼고 물통맸던 기억도나고, 3M 눈폭탄내려서 초소 발굴했던 기억도나네요ㅋㅋ 후반야 투입하고나서 항상 하늘에 별을 봤습니다. 내가 여기서 뭐하는거지란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여긴 아무나못오는곳이라 자부심도 들곤했습니다. 아~ 너무그립네요.. 썰 풀고싶어도 gop얘긴 타부대 군생활이랑 너무달라서 유격도 공감이안되고 오대기 이런것도 안해보고 전역해서 gop전역자 만나면 너무반갑고 그렇습니다 ㅋㅋ 무튼 지금은 휴우증으로 무릎이 안좋고, 줄넘기도 할수없는 상태지만 뿌듯한마음이 큽니다. 너무 좋은경험이였고 페바에있을때 임병장터져서 명파에 경계나갔던것도 새록새록하네요. 56연대 2대대 6중대 나오신분있으면 뵙고싶습니다..
정말 인원보충안하는.장군들 면상 싹다 따귀때려주고싶네요.
육군참모총장부터 따귀 딱딱딱!!!!
석문리 선배님이시군요
56연대 2대대 근무자 댓글 찾았는데 반갑네요 ^^
92년 10월 제대했어요. 해안초소 있다가 나중에 대대장 당번병으로 제대 했습니다. ㅋㅋ
92년 군번인데, 이등병 때 전입해 간 곳이 하필이면 마좌리. 겨울이었는데, 마좌리에서 받았던 훈련이 가장 혹독하고 힘들었다.
마좌리 고개는 말도 주저앉는다는ㅋㅋㅋㅋㅋ진짜 들어가는 입구 경사도 보고 기가 막혔는데
02년도 22사단 55연대 2대대 GOP 근무 인원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노무현 벙커는 제가 GOP 근무할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근무하던 벙커다 해서 당시 건봉산 벙커의 명칭을 변경하면서 시멘트로 구조물을 만들고 그 위에 돌을 새겨서 올려놓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그 이후 약 일주일에서 보름정도 사이에 시멘트 구조믈과 기념비돌을 철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와서 야간 근무중에 가서 정과 망치로 깼던 기억이 있네요. (전동해머가 없어서 맨손으로 장병들이 돌아가며 깼습니다. ㅋㅋ) 노무현 벙커는 당시 TOC에서 근무하던 인원들만 알겠네요..
당시에 저 시멘트 맨손으로 깨면서 불만도 참 많았는데, 돌아보니 추억이네요..ㅋㅋ
07군번 56연대 내륙8소초 근무 했습니다
담당섹터만 2키로로 가장 길었고
제가 근무 했을당시 DMG 지역에 불이나서
엄청난 불구경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역이 너무 험해서 전방 올라가서 3개월이면
허벅지들이 장난아닙니다
나도 07.군번 56 이고 11소초였고 그때 4일5일 정도 불이 지속되다가 얕은 비가 와서 겨우꺼진기억이 나도 재도 엄청 날리고 지뢰도 엄청 자주 터진 기억이 나네요
@@토시오-x3k 그거 최초보고자가 저에요!!!ㅋㅋㅋ 4월달에 주간근무서다가 불씨하나 발견하고 보고한게 그렇게 커질줄 몰랏죠..ㅋㅋ 저는 내륙 8소초요!!
그때 담배불이다 뭐다 말많앗는데 담배불 아니었어요? ㅋ꙼̈ㅋ̆̈ㅋ꙼̈ 원인이 뭐지 ㅎㅎ
@@토시오-x3k 367GP 근처에서 불이나긴했는데 자연발화라는 말도잇고 여러추측들이 난무 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그불때문에 휴가도 늦게 갓던 기억이 나네요 최초보고 때문에 포상은 받앗지만요.
ㅋㅋ 반갑습니다 전우님
@@719kang 저희는 포상이 받기 너무 힘든구조라...제 소초는 안쪽에 짱박혀서
검열도 없고 섹터도 900m 정도라 비교적 힘들지 않게 한걸로 만족합니다 ㅎ 전 5월 말 군번입니다 방갑슴다 ㅎ
1998년 여름, 전역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잠수함이 발견돼갖고 거의 두달동안을 부대 밖을 헤매다가 잠만 부대 와서 자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저는 96번호라 이등병떄랑 병장때 조금은 심각했던...허허허
22사단 278부라보
93년 군번 아득하다
내동기 수색대 들어가서 울고불고하다가 탈영하러 잡으러갔는데
아쉬움이 많은 22 뇌종부대
휴가갈때면 새벽6시에 트럭타고 부산 내리고집에오면저녁10시 ㅎㅎ
우리아들이군댖갔는데 수색중대란다
눈물이나서
03년 8월 12일 입대
05년 8월 21일 전역
6주훈련이었는데 추석 연휴가 길어 훈련기간이 1주 더 길어져서 훈련기간은7주.
전입하자마자 전방 투입.
그때 동기는 월 동기였는데, 8월 말번 동기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동기가 한 소초에 10명이 넘었음.
그래서 이등병때부터 고참들에게 동기들이 많다는 이유로 애정인듯 애정아닌 갈굼도 많이 받았고.
내륙 대동근무지에서 바라보는 전방 밤하늘과, 오른쪽으로 보이는 만월인 상태에 동해안에 밤바다와 오징어배의 불빛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GP 들어가는 수색대원들 통문 열어주는게 일상이었고, 한겨울 눈이 많이 내리면 부식차가 못올라와서 몇키로씩 걸어내려가 더블백 메고 도보부식 한것도 생각남.
우리소초는 케이블카도 있었는데, 부식 다 따로 챙겨서 GP 부대원들 케이블로 부식 다 보내주고,
그 시절때 군입대하기전인지 , 군입대 하고 나중이었는지 암튼 북한노래 휘파람도 많이 유행했었는데,
대남방송으로 휘파람 노래도 나오고, 경계근무 하면서 북한방송도 많이 들렸었는데, 이등병때는 얼떨떨했음.
심심하면 북한에서 일부러 불 질르는 경우도 많아서 산에 불타면 준비태서 잡힌적도 많았고,
밤새 밀어내기 근무하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취침하고 작업했다가 저녁먹고 또 새벽 경계근무 나가고. 매일 같은 일상.
황금마차 올라오면 더블백 메고 가서 몇주동안 간식거리 한번에 쟁여놓고, 소대인원이다 보니 밥은 FEBA 생활보다 정말 맛있었음.
GOP에서도 외출을 나갔었는데 통일전망대 가서 해금강도 보고 민간인 관광객들이 사진 찍고 싶다해서 사진도 찍고
부소초장이 붕어빵도 사줬었는데, 어찌나 맛이 있던지.
새해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 일출 볼려고 관광지 가고 하는데
내가 생활했던 22사단 몇연대 GOP X소초 100톤 물탱크에 올라가면 돈주고도 못볼 그런 일출과 겨울 바람과 산과 바다와 그냥 경치하나는 장관이라는 표현을 더 할정도로 멋졌었음.
낮이나 밤에나 대대소초에서는 MBC라디오를 24시간 틀었었는데, 낮근무나 밤근무나 산에서 퍼지는 라디오의 가요소리가 참 힘이 됐었음.
이제는 40넘은 아재가 되었지만, 한번씩 군생활 기억하면 참 나 그때 젊었었는데, 열정적이었는데, 이런 생각 해봄.
22사단.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내가 나온 부대였지만, 쉴드는 아니고 진짜 섹터 정말 넓음. 어쩔수 없음.
전방 내륙부터 동해안 전방 후방까지 다 경계를 하니 어찌 사고가 안남...
암튼 영상보니 추억 돋네요. 22사단 후배장병 여러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후배들에 복지를 위해 육군본부에게 건의글올려주세요
바다근처는 해군이나 해병대들이 지키게하는 부대창설하고.
산악쪽만 초소서야함.
22사단 보충중대에서
자대 발표 기다리면서
보는 기분 째지는구나 😊 ㅈ댔다 ^^
사건사고가 많은 부대라 살아 돌아온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catstep1 현재 진행형입니다 🤭
D - 120
@@IsTp_2001 화이팅~!!!건강이 최고입니다~!
14년도 군번인데 동년배친구들 사단보다 부조리가 많았던건 맞음 그리고 이상하게 22사단은 사단직할 제외하곤 죄다 한달동기제였음(저희땐보통 3~6개월 동기제였음) ㅠㅠ 그리고 생활관 침대인줄 알았는데 컨테이너 침상에서 군생활 했네융,,,
14년 2월 군번 28사단출신인데 전역할때까지 계속 한달동기였었네요
하루라도 빠르면 선임인데..
22사 공병대대인데 한달로 끊었음 ㅋㅋ
@@lep5921 나도 22 공병대대
공군판 22, 28사단이자 2해병사단인 20비행단에 대해서도 궁금하군요
22사단이 동해안 부대들 중에서 근무여건이 힘든건 부정할수 없음 느낀점이 8군단이 있던 시절에도
강릉아산병원에 근무하고 있지만 진료를 받으러 오는 장병들 육군장병들이 23사단이나 8군단예하부대 보다
22사단 장병들이 워낙 많았죠 동해1함대 강릉18전투 비행단 장병들도 많이 오기는 하지만
근무여건이 절대로 쉽지는 않다는거죠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많다는건
근처에 강릉국군병원이 있지만 진료량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소견서를 줘서 강릉아산병원에 진료를 받게 해주지만
육군은 22사단 장병들이 많은편이긴 했어요
22사 56연대 155 최전방 포대에서 근무 했었음 op도 들어가고 gop도 들어가봤음 op는 제일 동쪽이라 해안 내륙 카메라 동시에 돌려야 해서 개 짜증 너무 넓은 범위라 단순 사단인원으로 저 넓이를 커버하는게 말이 안됨 2009년 월북때 복무중이었는데 거의 한달간 비사격에 준비태세에 아오
22사 11년도 군번인데 그때도 계속 자살 총기난사 등등 여러 사건 사고들이 있었음. 해안경비였는데 고성 쪽이라 뒤지는 줄 알았음...일도 빡시고 인원이 부족해서 힘들었지....
명파에서 아야진까지 순회진료 ㄷㄷ 짬 안되었을 때는 나가서 좋았는데, 경력 쌓일수록 가기 싫었다는 ㅠㅠ
제가 06년부터 08년까지 소위에서 중위로 근무한 부대였습니다... 그 시절 해안연대에서 복무했는데 해안선이 전부 철책으로 뒤덮혀 있었죠...지금은 거의 전부다 철책이 없어졌던데요....가끔 속초나 고성을 가게되면 옛날 복무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추억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 53연대는 후방까지 부대이전을 했더라구요.....추억이 떠오릅니다. 다시 돌아가서 그 전우들과 함께 근무하고 싶네요....잘들 살고 있으련지요...
22사 최후방에서 지내고 있는데 2달뒤면 선임들 우르르 전역합니다 ㅋㅋㅋㅋㅋ 신병 들어오는 인원도 몇달에 1,2명으로 엄청 적은데...ㅋㅋ
22사에 원신하는 사람 의외로 많네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요....
우리나라 국민성 알잖아요.
공무원은 없었음좋겠는데 지가 원하는 민원은 재깍재깍내놓으라고 하는거요
@@CRUISERLEE?
@@감자튀김-s2y ??????
승상님 대한민국을 지킨 6사단은 도대체 언제쯤 올려 주십니까? ㅠㅠ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법
동부전선 최북단의 22사단.
휴전선에서 가장 높은 위도 최전방사단 타부대보다 힘든부대이다.
10년 2월번 55연대 전역자입니다.
지금은 추억보정이 되었지만..
GOP도 그렇고 페바도 그렇고..
겨울엔 5월까지 폭설이 일상이고,
봄가을엔 산불(북괴가 지를때도)..
섹터도 빡센데 사람도 부족하고,
병사들 갈려나가다보니 부조리도 많고
진짜 지옥같은 환경입니다.
말로는 설명이 안됨..
22사단은 최소 1개대대는 증설해야 한다고 봅니다.
23사단도 여단으로 해체되었으니 분명 근무 피로도가 상당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뭐지 1개 대대 증설~~~~~~
91년 군번 22사단53연대 연대본부 근무소대
그당시 환상의동경사 라고도 불리기도 했답니다!
토요일에 약간 늘어진채로 바다 보면서 여유롭게 차한잔 or 전화부스에서 전화 or 냉동 먹을때가 참 그립네
97년도 55연대 본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제가 근무했을때 최악은 ~ 옆대대에서 사격측정중 총기자살사건이 있었고 자살한 병사사진을 사병식당 입구에 놨던것 ㅡㅡ 그사진만 놓은것아니구요 ~ 다른사진도있었어요 ~
53여단이 해안 소초라 섹터 대부분이 평지라 딴 여단보다 개꿀임 53 56 55 순으로 빡셈 55쪽은 섹터탈때 기어서 올라가야하는곳도 있음
55연대가 쌍호인가? 맹호인가 그 부대 아닌가? 그리고 22사 수색대가 건봉사 쪽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22사단 율곡부대 28사단 태풍부대보다 사고가 나는 부대 😤😡😠
임병장 총기난사 발생 초소가 겨울 때 제설하였던 까치산 초소여서 그런지.. 아무래도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22사단 56연대 출신~!!06년 군번 내륙소초 근무 1년했었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어요~~~~바다바람이 엄청 힘들었을텐데...~~~~
제발... 인원좀 보충해줘..... 아픈데도 인원 없어서 병원도 못간다... 진짜 뒤질거 같았다....아파서, 잠 못자서, 힘들어서....
고라니가 대신 경비를 봐줄거에요~!!!미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화이팅~!!!
논산에서 시작.
학야리에서 신병교육받고
첫 자대 배치 받은곳은 마달리
모종의 사유로 ..... 장신리
다음 다시 학야리로..
그다음 유격받으러 복귀
그다음 000 gp
그후 자대 복귀후 제대....................
휴가도 진짜 많이 나왔는데................................. 난 그쪽이 제2의 고향 같음..
누구는 근무한 그쪽으론 오줌도 안눈다던데
난 제대후 그쪽 많이 갔었음.
장신리까지 오다니 넘 고생하셨어요~~~논산에서 전방까지 오는 사람은 드믄데.....하여튼 인생은 개인이 컨트롤 못하는거니...경험삼아 이겨내시고 인생은 장거리 마라톤이니 힘내세요~!!!
84년도가 아련합니다
조일병 522지피 사건으로 15명 사상자에게 십시일반하여 모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성군은 험하고 춥고 가파롭고 바람많고 눈도 많이 오는곳...
95년도 였던가...동계훈련 나갔다가 하루새 1미터10센티 눈이와서 공병대에서 도저까지 왔던 기억이...
훈련시 커피믹스를 씹어먹으면 최고의 맛이였죠 ㅎ
22사단 사단 사령부 통신대대에서 근무 했었는데...아련하네요(97군번)
90년 중계중대 3중대에서 근무했네요.
가보고 싶네요.
완전히 바뀌었겠지요.
저도 97군번 수색대대입니다 ㅎ
안해본자 말을말라~특히 비난은 더욱더 하면 안됩니다. 해본자들의 고통을 몰라~
에초에 사단 섹터가 너무 넓습니다. 중간중간에 정비 지원을 가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건사고는 인원이 줄어든 지금 더욱 심할거같아서 걱정입니다~!!!
저희집 막둥이가.
현재 22사단 55여단 X대대 복무중 입니다.
지휘관을 비롯해 선임들이.
좋은 분들이라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모든분들 몸 건강히 전역하시기를
바랍니다.
22사단 장병 여러분 화이팅!!!
그걸 믿어요?
@@킴진수-d4g 신뢰하고 믿는게
좋지 않을까요.
22사단 17군번 출신입니다.
제가 전역후 부대개편 이후 22사단 소속 연대급부대들이 여단급으로 승격했죠.. 현재는 분위기가 어떨지는 모르나 그때 당시엔 저도 22사단 배치받고 부조리 등 문제가 많은 부대라 걱정 많이했습니다만 제가 소속되었던 53연대(現53여단)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으니 그때랑 변함이 없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장군들이 일병들과 똑같이 훈련해야 인원보충 환경개선 복지개선 할것임. 일단 예산을 늘려서 인원부터 보충해야하고 바다까지 왜 지키나 해군이나 해병부대를 창설하여 동해와 서해를 지키게하고 육군은 산악지역만 지키게하면돼지 글고 산악도 요즘은 CCTV가 있고 드론이 있으니 늘려서 초소경기하게하고 자동으로 알림기능을 하여 전투준비하게해야한다
둘째아들도 22사단55여단
(2023.1.6 토욜)
내일 면회가요~
천안에서 4시간 걸려 새벽출발이지만 벌써 설레네요
부대행사 있던날 가보니 고성 해안가 바로 옆 부대여서 햇살은따스한데 바다바람이 쎄고 엄청 추웠어요
올 4월이면 제대를 앞두고있습니다
군대가고
2번째맞는 겨울인데
따뜻한 겨울이됐으면 하네요~
눈좀그만치웠으면 😢
96군번 사단 직할대 통신대대 출신입니다. 콘돔가 비슷해서 콘돔부대로도 불렸죠,,, 학야리가 그립네요~
2개 해병대사단을 창설해서 1개사단을 김포경계,또다른 사단은 동해안을 그니깐 22사단 53연대구역 56연대 해안부분을 지키게해야함.
근데 세금낭비라고 까일예정임(온갖쌍욕)
누가 깝니까?? 그런 정당은 없어져야죠 내년 총선입니다 좌빠뽑아주면 나라 북한김정은에게 바친다 조심하자
맞는 말씀 해경과 해군이 바다는 지키면 됨 창설해서 ㅡ 바다지키게하고 산악쪽만 육군이 지키자 인원도 요즘 없다며?? 인원도 많이 뽑고 월급도늘려라 안보에 세금쓰는거 온국민들이 안아까워한다 전과4범부동산비리로 숨겨논 돈과 김남국 코인비리 그거 어디서났는지 조사해서 싹싹 국가환수해서 안보에 써라 인원보충하라
@@user-db8oi2wc2 어 있어. 문재인이 군경소방늘린다고 하니 자유한국당에서 세금낭지라고 까고 청년들이 공무원에 몰리면 안졸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반대했음
@@user-db8oi2wc2 국민들이 세금낭비라고 하던데??
해안가는 해병대가 지키면 되고.
@@user-db8oi2wc2 그니깐 22사단 경계구역중에서 해안가는 해병대3사단(가칭)이 담당하면 됨.
09군번 56연대 3대대(석문리)에서 전역했습니다.
13번초소에서 맞이했던 일출
그리고 반짝이던 바다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14군번 입니다. 22사단 출신인데 안좋은 기억들 많이 있네요 자꾸 꿈에서 나타나고 ㅠㅠ
22사단 화이팅!
22사단 배치 받은 이병 짬찌입니다... 25.03.10 전역 ㅎ
건강이 최고에요~!!!살아남는자가 승리자입니다~!!!!
16군번 22사단 56연대 수색중대 829GP 토박이였슴다 ㅜ
22사단 증설부탁드립니다
53사단 줄이고
가장 중요한 지역입니다
00-8월 군번 입니다.얼마나 힘들었는지 선임 쏘고 월북하고 싶었습니다.55r 7co. 페바 내려와도 눈오면 눈치우러 일요일도 전방 올라가야 됨.
87년수색대2중대근무했쓰니다
12사단출신인데 고진동계곡이 있는 건봉산 또 동해바다 섹터가 길긴길어 우리옆사단이라서 같이 만나기도함 서로 근무가 같은구역이라서
꼭 22사단이 안좋은 것만 있는건 아님.
일부 부조리 및 똥군기 문화가 전방의 빡센 분위기인 것 만큼
매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아서 가끔 몇번싞 터지는 것이지.
일상에서 보면 대부분 부사관,준사관,장교 들은 엘리트들이 많이 배치되었고,
훈련할때보면 실전에서도 믿을 수 있는 군인들이 많았음.
좋은점만 볼때는 진짜 전시에 위안되는 동료같은 분위기임.
다만, 군일생활 할때 부조리들이 심해서 문제가 될 뿐이지.
요즘은 전보단 많이 나아졌다는 소리가 있던디...
53여단이 이제 56여단 gop해안경계까지 다 잡고있습니다
아이고... 허허 죽어나겠네요
53여단인가요?
연대가 언제 여단으로 바뀌었나요
그래도 섹터 완만해서 할만하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56 55 53중에서 제일 나은곳이 53임
92년 7월군번.
22사단은 아이러니 하게도 사단 수색대가 오히려 개꿀...
20비행단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독도소초. 저압니다. 89년군번 전투지원중대 수색대대. 같이. 근무했음
여기에 글쓰면 이분들이 댓글달지모르겠지만 연락닿으면 꼭 보고싶은 고마운 고참들입니다 98년7월군번 55연대본부로자대배치 받았었고 제위로 박수섭 이상종 황종원? 이세분 덕분에 무사히 군생활끝내고 지금은 아이셋 키우며 잘살고있습니다 아직도 제마음속 은인들인데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오호..!! 좋아..!!
최신 막강무장,
싹다, 지급시켜..!!
솔직히 22사단 주둔지와 담당경계구역 보면 절대 1개의 사단으로는 담당이 불가능한 수준...
담당섹터도 미친듯이 넓은데 지형까지 미쳐 날뛰고 있음.
심지어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 중에서도 극을 달리고 있는 수준이라 미래가 절망뿐이라는...
장군들도 똑같이 초소지키자 특히 고성 산악지대라 바다 순찰해라 매일매일.
그래야 무릎나가는 군인들 애로사항 공감한다 전시상황도아닌데 왜 장군계급들은 훈련안하나??
저는 가까운 102여단에서 근무한 08군번인데요 분기마다 한번씩 콘돔부대에서 사고소식을 꾸준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 제일 가고싶었던 부대 ㅋㅋ 집이랑 진짜 가까운데 서울에서 근무했네요
102 기갑여단 131 기보대대
바다쪽은 해군이나 해병이 초소지켜야한다 부대창설하고 직업군인을 뽑아라.
월급도 많이 주고.
고성 전방만도 힘들다 군인이 줄어서 더더욱 힘들텐데 당연히 바다쪽은 해군이나 해경이 지켜야지 당장 부대 창설하고 북한간첩이나 소련이나 중공이 침투하는지 감시해야한다 인력부족하면 직업군인뽑아라 월급늘려주고
안보에 쓰는. 세금은 안아깝다. Cctv설치되어있나??? 실시간감시하고있나..
마좌리 끝!
연대급 훈련때만 마좌리갔는데 두번째 갈때는 짬이되서 그나마 버텼는데 이등병때 마좌리에서
박격포 메고 죽는줄 ;;
해안경계하다가 마좌리에서 전역했는데 09년도에 ㅋㅋ 훈련하고 마지막 마좌리 언덕올라갈때 진짜 어휴
오바해서 마지막 오르막길 차도 퍼질수도 있는 경사에 체력다빠진상태에서 한번도 안쉬고 올라가야 하는 압박감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
해안에서 마좌리 09전역했습니다 저도~~ ^^
22사단 근무했던사람으로서 gop중 월북 월남 하기가 가장좋은 비교적 완만하고 북한gop와 거리가 굉장히 가깝습니다 쌍완경으로 보면 북한애들 족구같은거 하고 후임인지 막 구타하는거 훤히보일정도니까요ㅋㅋ 70년후반 군번 부사관한테 들을때도 근처에 돼지부대가 있엇고(hid) 그것이알고싶다나 옛날 자료들보면 강원도 고성에 북파공작원이 많앗다 합니다 진부령근처 hid 목격담도 심심치않게 있엇고요..
hid 직접 우리 근무지 와서 1박하고 쥐도새도 모르고 월북함,,,,,,,,병한테는 엄청 잘해주면서 간부는 쥐잡듯이 대우함.... 그 당시엔 hid는 살인병기였음 동해안의 실미도였으니..........udt하고는 차원이 달랐던 부대임.....DJ이후 두 부대가 비스무레 해졌다지만....
22사단 94년 11월22일 신교대 248기 동기들 잘 살고있겠지? 보고싶습니다
22사단 자주포 포병은 군 생활 어떤가요?
00년입대 22사단 55연대 3대대 12중대 1소대 (페바 장신리,건봉사,286,427 하.. 전방 겨울엔 눈난리, 봄엔 불난리 ,여름엔 물난리).
99군번 55연대 12중대 1소대 나왔는데 나랑 같은곳이네요
81mm
포가 있는가? 바퀴를 달아라.
바퀴가 있는가? 포를 달아라.
- 대한민국 포방부
힘찬기상 이어받은 뇌종부대
01군번 아 그립다 그시절
마좌리 아는사람 있으려나 600고지 탑동 대진소초
22사단 53 연본 통신중대 추억이다
top에서 고생하는 중인가 보네요??? 화이팅입니다~!!
고성gop 근무햇는데 여기가 개헬인게 4월에도 눈옴
5월에 훈련나갔다가 동상 걸려봄 ㅠㅠ
ㅋㅋ2월에온눈이 5월에 다녹음 14년도 2월
5월까지 귀마개햇음.
5월에도 눈 옴
@@선영황-g1r 난 1년12달 귀마개함. 냉동창고 다님
84군번. 56연대 3대대 무적9중대 뺑돌이3소대 3분대 그리운 전우들 보고싶네요.
나하고 비슷한 시기에 근무 했네요 86년 1원 9일 저대했어요 그당시 선임 동기 후임들 그립네요
하.. 지금 여기서 복무중인데
살아남는자가 승리자...~!!!알죠?
56연대 해안2소초 근무햇엇습니다 그립네요
이틀 전에 전역했습니다 아직도 침상입니다
@@user-ir4jf9ov2u 혹시 해안3, 4초소는 아직도 한 개 소대가 나눠서 근무하는지요?
제가 있을 때는 한 개 소대를 반반 나눠서 있었거든요
@@coronaaustraliscrux617119년도 전역자 입니다 해3 해4 각각 다른소대 배치하고 포본이 해4에 같이 있었습니다
22 수색 앞에서 22사단이 주름 잡냐 임병장 사건 경험했던 수색대대 앞에선 조용히들 하세요
gop근무하면 타소초 근무자와 겹치는 순찰지가 있는데
사람 만나면 놀랍기도 하고 반가운 부대입니다.
그만큼 섹터는 길고 사람은 귀한 부대..
22사단 섹터와 마주보는 사단이 북한1군단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거긴 더 최악입니다.ㅋㅋ
걔네들은 아예 포기상태
55연대 GOP 중에..그 까치봉인가? 오소리인가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한데 V밸리가 있었는데... ㅈㄹ 빡셈..진심
여름에 수문 닫고열고 또랑파고..
인원도 없어서 신병 100일 휴가를 일병달고 나감
오소동, 고진동 계곡, 자갈바람이 철모를 때리는 까치보미 있죠
@@user-fr4lw4we5l 와 오소동 맞습니다 오소동 ㅈ될뻔했습니다, 교대 및 철수때마다 양쪽 섹터 벨리 순찰찍고 무릎 아작날뻔했죠
@@sulaimanndubai1392 철항밖아 참나무로 만든 계단 참 힘들었죠, 계곡에 붉으스름한 물고기 김일성고기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열목어 참 많았죠, 224, 289GP주로 드나들었죠
80년대56연대4대대12중대90미리무반동총소대게빽졌는데
단결잡자
단결해서간첩잡자이말
어천리 장신리 건봉산 석문리 탑동 마좌리 동호리 가진리 279포병대 280포병대 639포병대 수색대가 건봉사 근처에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수색대대 냉천리? 냉기가 천리까지 간다고ㅋㅋㅋㅋㅋㅋ
11년 22사 55연대 2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장신리..
헐..11년 1대대 어천리
01ㅡ9월군번ㅎ 신교대에서훈련하면그당시 금강산가는 배볼수있고, 행군훈련시 그당시 그쪽에이름표없는군인들 설경구나온영화군인들같은 근무하는곳있고.
진짜 풍경만좋다.매미,루사 로 지오피철책다무녀져넘어가서 진짜뺑이쳤다.낮에는 공사,밤에는근무..
2:33 몇년도 센빠이들이시지
왜 병력이 남아돌던 80-90년대 사단을 추가 배치안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