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돌보면서 연애 하셔요. 사랑한다는 말도 괜찮고 멋진 사람이 말해야 효력이 있는거예요. 항상 눈치 보는 표정 우물쭈물한 말투 본인일도 잘 해내지 못하고 자주 안절부절 하는 사람은 누가 존중하겠어요. 무섭게 하라는게 아니라 안되는건 안된다고 거절하는 법 좀 배우셔요.
저는 사연자님이 굳이 스타일을 바꾸시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이용해먹는 나쁜 사람들만 만나서 그렇지 사연자님처럼 진실된 사람을 만나면 참된 사랑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남친 만나면 감사하며 잘지낼 자신 있는데 ㅠㅠㅠ 저 여자 처음부터 속인거라니 소름끼친다...
자존감을 지키며 착한 사람이 있고 너무 착해서 호구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때까지는 사연자분이 후자에 속하신 듯 합니다. 흰 도화지 같이 순수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인생 경험을 쌓으시며 매운 맛 쓴 맛을 통해 성장해나가신다면 정말 훌륭한 인품을 가진 좋은 남편, 좋은 가장이 되실 분이세요.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후자는 그냥 성적인 매력이 없음. 전자는 빡치고 힘들어도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니까 꾸역꾸역이라도 만날만한 메리트를 느끼는거고. 애초에 연애는 효율을 따지자면 시간과 감정이 너무나 소비가 큰 활동이기에 그만큼의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면 마음이 팍 식는 듯. 후자는 연애의 동력 자체가 없는 느낌.
만만하다고 상대가 잘못한일도 아닌데 눈치보고 계속 미안하게 만드는 사람 피하세요 거기다 내로남불까지.. 존중과 배려가 1도 없네요 본색을 드러낸거고 원래 그런 사람인 겁니다 저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본인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져요 당분간 연애 휴식기를 가진 후에 진짜 좋은 사람이랑 연애하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그냥 첫 단추가 잘못끼워진겁니다. 처음에 서운한건 그렇다 치고 두번째 세번째 가면서 묘하게 이상한 것을 느끼기 시작했으면 반박을 했어야했는데 아.. 내가 잘못했나보다하고 다 넘어가니까 거기서부터 만만하게 보기시작한겁니다. 제 전 연애엔 저에게 너무 잘해주지말라고 자기가 점점 못되지면 질려서 나가떨어지는게 두렵다고 말한 사람이 점점 더 도를 넘어서게 되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래도 할 말은 다하면서 괜찮은건 배려하고 하는 식이긴 했지만 솔직히 가끔은 이상한 걸로 삐지는 것 때문에 옳고 그름을 제대로 말하지 못할 때도 솔직히 없잖아 있었죠 잘해주되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바로 말해주거나 나중에라도 빠른시일 내에 잘 타일러서 말해주세요 본인만 배려하는 연애는 결국 본인이 스스로 을이 되는 것이 법칙같이 당연스럽게 결과가 나오니까요..ㅠ
음.. 근데.. 난 내가 항상 연애할때마다 이 영상의 남자쪽 입장이였음. 내 딴엔 배려라 생각해서 맞춰주고 기다려주고 다 일부러 을의 입장을 자처하는데 전 남자친구들한테 매번 들었던 말이 영상의 전여친이 한 말과 똑같은 말이었음. "착한척, 을 자처하면서 사람 나쁜 사람 만든다. 화를 낼 상황에서는 화를 내야지 잡지도 않고 화도 안내고 넌 그냥 착한척 하는거다." 몇십명이 똑같은 말을 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남친들 입장에선 그럴만도 했다는게 내 결론이었음. 영상 속 전여친 입장에서, 그리고 내 전남친들 입장에서 보면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거.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해하려 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인간이기때문에,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그게 잘 안되는게 보통의 사람임.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질투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집착도 하는거임. 물론 심한건 문제가 있지만. 그래서 영상 속 전여친은 전남자친구들을 사귀면서 데이터가 쌓였을거임. '진심으로 좋아하면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근데 내가 사랑하는 남자친구는 한없이 이해만 해줌. 그래서 '날 적당히만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에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고싶어서 일부러 질투도 유발해보고, 관심없는척을 하면 나한테 처음처럼 끌려오지 않을까 싶어서 관심 없는 척도 해본거임. 모진 말을 하면 날 좋아하면 상처받을거고 날 그냥 적당히 좋아하면 상처받지 않을테니 상대방한테 구질구질하다는 말도 해본거고, 마지막엔 자기 마음에 상처내면서까지 헤어지자는 말을 해본거임. 혹시 잡아주진 않을까 싶어서. 근데 사연남은 마지막까지 상대방 이해한답시고 '잡는'게 아니라 "연락줘.기다릴게."라며 결정권이 여친에게 있다는 듯이 떠넘겨버림. 사랑받고싶은 마음과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공존하는 상태인 전여친 입장에선 남친이 '잡아주는것'을 바란거지 '내가 다시 연락하는것'을 바라는게 아님. 그런데다가 헤어진 전남친은 그렇게 헤어지자마자 새 여자친구를 사귀어버림. 거기서 전 여친은 '아.. 역시 날 안좋아했던게 맞았구나..'한거고. 영상 속 전여친은 아마 사랑받는 느낌을 집착으로 확인하고 싶었나봄. 그런데 사랑을 갈구할 수록, 관심없는 척 할수록 나만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을거임. 마지막엔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억장이 무너지지만 그만 두자는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그만하자"고 한걸테고. 영상 속 남녀는 사랑하는 방식이 달랐던 거임. 한명은 '사랑하면 이해하는거.'라 생각한거고, 다른 한명은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는 본능'을 '확인'하고 싶었던 거고. 영상 속 남자가 더 정신적으로 성숙한건 맞지만 여자쪽도 마냥 나쁘다 하기엔 무리가 있는듯. 나도 요즘 남자친구가 이 영상 속 전여친같은 행동을 하길래.. 질투 안나는데 살짝 질투하는 척 해주고 일부러 카톡 답장 늦게 하는거 눈에 보이면 보채는척도 해주고.. 일부러 다른 여자랑 있다는 듯한 뉘양스 풍기면 화내는 척도 해주고 그럼...ㅋ큐ㅠㅠㅠ 좋아하기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건가보다 하면서..ㅋㅋ 그러면 안그런척 해도 안도하는게 눈에 보임. 저건 을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실 갑이고 갑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실 을인 관계임. 사실 나도 을을 자처하는 이유가 내가 갑인걸 알아서였고. 상대방이 날 더 좋아해서 불안한걸 알기때문에, 언제든 갑과 을을 뒤집을 수 있는 주도권이 나한테 있으니까. 영상 속 전여친은 그런걸 보고 "을인척한다"고 한거고. 남자 입장에서만 영상을 찍으니까 전여친이 이기적인것처럼 나왔는데 여친 입장에서 글 쓰라고 했으면 남자가 쓰레기처럼 보이는 유주얼 서스펙트 하나 만들어냈을듯.
이 댓글 진짜 다 공감. 영상 속 남자가 상대방 미쳐버리게 하는 성격임.. 착한 사람인 척, 다 이해하는 척 하면서 상대방만 나쁜 사람 만들고 피말리게 함. 이거는 안 겪어보면 모름ㅠ 주변에서는(시청자들은) 모르니까 다 너무 착해서 그렇다 여자가 나쁘다 이러는거고.. 실상은 영상 속 전여친이 말하는 것처럼 을인척 하는 나쁜놈임.
제 연애 스타일도 저런 스타일 이에요 항상 을로 지내죠. 매번 착하게 대해주고 크게 잘못한 것 아니여도 미안하다고 먼저 굽혀주는 스타일 처음엔 그런 모습이 좋다고 호감을 표시 하다가도 사귀다 보면 그런 대접에 익숙해져 버린다고 할까요 ? 본인이 갑인걸 이용하고 언제까지 배려해 주면 다른 남자랑 놀고 있고요 다 이해해줘도 저런 배려에 익숙해진 그녀들은 내가 아프고 힘들때도 배려 받길 원하더라고요. 항상 이런게 결정타가 돼서 포기하게 됩니다. 세상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제가 본 여자들은 아니더라고요.(끄적끄적)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혹여나 저런 착한 남자 만나게 되면 진짜 잘 해주세요. 몇번 저렇게 데이다 보면 여자에 대해 거부감이 들고 연애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좋은 남자들은 연애 시장에서 자꾸 이탈하게 되고 좋은 남자를 찾는게 점점 어려워 진다고 생각해요.
사귀기 초반엔 서로 다 배려해주고 맞춰주려고 함.. 근데 남자가 애매하게 눈치없어서 여자가 배려상 괜찮다 안사줘도된다 한거를 진짜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안 묻는거임,,, 여자 입장에서는 답답했고 이걸로 계속 싸우니깐 이제 배려보단 솔직하게 해야겠다고 결심함. 근데 이 여자는 솔직한거랑 상대를 무시하는 거 둘의 차이를 모르고 상대방을 막 대함, 본가간다고 했는데도 영화보고싶다 서운하다 억지부리고 등등 여자가 그러면 남자가 좀 쎄게 기분 나쁘다던가 나보고 어쩌라는거냐 해야하는데 그런 말도 못하니 여자는 아 얘는 이렇게 막 대해도 되는구나 싶었을 거임. 처음에 매력을 느낀 남친의 배려많은 모습은 이젠 걍 눈치없고 막 대해도 할말못하는 바보같은 모습이 됨. 매력사라지니 남친만나는것 보다 친구만나는게 재밌고 다른 남자한테 눈 돌아가는거지,,, 결론은 둘 다 잘못이 있음
첫 번째 여자의 거짓말 (둘 중 하나) 1. 친구와 술을 마신 게 맞다면 옆자리 운전한 친구는 반드시 음주운전. 고민남과 술을 안 마신 이유는 같이 술을 안 마시기 때문이라고 했으므로 술을 같이 마셨음.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명백한 음주운전이며 범죄. 2. 술 마셨다는 여자의 말이 거짓말. 바람.
처음에 시작하려고 할땐 여자든 남자든 다 맞춰주고 착하게 대해주고 다 좋은쪽으로 괜찮은척 해요.... 술술술술! 상대방이 술먹고 했던 말, 행동 그거때문에 나혼자 실망하고 상처받고, 상대방은 "술 취해서 했던거다" 이러고 넘기는 사람, 자기 잘못 모르는 사람.... 만나지마세요ㅠ 잘못된거죠ㅜㅠ 제가 최근에 고민했던 이야기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네요,,
처음에는 관계에서 자신이 갑인지 을인지 서열정리가 되기 전이니 간보면서 위치선정 하려고 잘해준 거 같네요. 원래 악인도 데폭범도 처음에는 엄청나게 잘해줍니다. 보통 사람보다도 더 잘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초반에는 본성을 속이기도 쉽고, 보통 정들고 익숙해져서 헤어지기 힘들어지는 단계까지만 버티면 되니까 그때까지만 본모습을 숨기는 거죠. 원래 저런 여자였다에 한표 던집니다. 아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사연남분이 본능적으로 나쁜 여자한테만 끌리는 성격이나 연애스타일은 아닐지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는 있음. 자극적이거나 불타오르고 굴곡이 심한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들 분명 있어요. 계속 저런 나쁜 여자만 걸린다면 본인이 그런 스타일일 확률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연애를 쉬시며 본인 마음의 안정부터 찾고 지난 연애를 되돌아 보심이 어떨지.. 불같은 끌림만이 연애의 동력이라고 생각하면 저런 연애만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계속 그러면 결국 삶이 피폐해집니다
근데 이거랑 별개로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친한 관계에서도 나쁜사람 만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ㅋㅋ 듣다보면 어이없음 본인이 온갖 쌩쇼는 다해놓고 괜히 찔리니까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사람도 있던데 참..ㅎ 물론 진짜 욕안먹으려고 상대방을 나쁜사람 만드는 사람도 있긴함
남자분 정~~~말 좋은 남자인데 너무 안타깝네.. 연애할때도 잘챙겨주고. 남편되어서도 가정적인 남편이 될 상인데.. 계속 상처만 받으시네. 나도 연애하다가 나중에 헤어질때쯤 되면 항상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더라. 난 '계속 착한 사람'이 되고, 여친입장에선 '너(남친)랑있으면 나쁜사람'이 되어있는 상황. 항상 비슷한 결과가 되니까. 근본적으로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게 되어, 이젠 연애 자체를 피하게 되더라... 술담배안하고/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고/연락 자주하고/길거리에 쓰레기도 못버리고/부지런하고/미래계획적인데.. 아 여자(연애) 너무 눈물나게 어려워요... 전 이젠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게 될 거 같지만, 다른분들은 상처 안받고 예쁜 연애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남자분이 어떻게 할지 고민하시는거 같았는데 이걸 뭘 고민합니까 당연히 헤어져야지 아마 이 만남을 계속 지속하신다면 여자분은 또 남자분께 상처를 주실꺼고 남자분은 또 짜증나게 되고 마음 아프게 될거 같애요 그리고 남자분이 처음부터 여자분께 잘해주고 사과하고 하니까 그 모습이 만만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은데 이 연애는 정말 답이 없는듯. 더 좋은 여자분 만나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나쁜사람만 만나는사람은 나쁜사람에게 끌리기때문에 착한사람에게 매력을 못느낄꺼예요 더군나다 남자분이시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잘만나야 행복한데 오죽하겠나요... 안타깝지만 지팔자 자기가 꼬는거죠머 이렇게 사연보낸 자체가 다시 잡을마음이 있단건데 댓글다확인해도 하고싶은대로 할듯여ㅠ
남자가 딱 저 같아요. 뭐든 여친한테 맞춰줬고 잘못한게 없어도 항상 내가 먼저 사과하고 기분 풀어줬고 기념일은 챙기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항상 챙겨줬고, 혼자 사는여친이 밥 못 챙겨 먹을것 같아서 집에 맛있는거 있으면 항상 챙겨서 갔다줫고, 여친 일 끝나는 시간에 차끌고 가서 데려다줬고. 나는 많이도 안 바랐고 딱 열번중에 한번만 나한테 맞춰줬으면 좋았는데 그게 안돼더라고요. 그리고 여친은 술을 좋아해서 술만 먹으면 항상 파이터가 됐고, 점점 내가 지치더라고요. 내가 나쁜 여자를 만났던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나쁜 여자를 만든것인지 모르겠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다 비슷한 여자를 만났었네요
자꾸 을처럼 행동하면 당연히 상대는 갑의 포지션이 되가지. 상대가 작은 실수를 해도 막 미안해 미안해 오바해서 이러면 내가 화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 처럼. 을처럼 행동하는건 착한게 아니라 바보같은것. 상냥하게 대하되 상대가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정확하게 말을 할줄 아는게 진심으로 착한거지 왜 아무말 안하고 그냥 맞춰주려고만 하냐고ㅋㅋ 내 입장 확실하게 못하면 화 제때 안내면 저 남자처럼 될거임
다 맞춰주고 내 잘못도 아닌데 상대가 화내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런게 반복되면 나중에 상대가 이기적인걸 지적하면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이 말 들음. 잘못된건 따끔하게 잘못됐다고 말하고 화도내야하는데 착한 사람 컴플렉스처럼 너무 착하게 상대 잘못을 다 넘어가주고 적반하장인 상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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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연참보는게 세상 젤 재밌어,,
오늘도 식사하면서 봤네여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난 똥쌀때ㅋㅋ ㄹㅇ 나한텐 이게 유산균이라고!
ㅇㅈ 맨날 아껴봄 ㅋㅋㅋㅋㅋㅋ
처음 보자마자 여자쪽이 반했는데
전여친에 대한 얘기 듣고
자기 본성을 숨기고 작정하고
계획적으로 한거 같네요.
왜 꼭 사람들은 잘해주면 그걸 이용해 먹을까요.. 친구들도 애인도 마치 착한놈이 잘못이라는듯한 태도 착한사람은 재미 없다고 실컷 가지고 놀다가 던져 버리면 남은 사람은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착한거랑 호구인거랑 구분을하셔야할듯
@@cutepengsu
착한사람을 호구로 보면 호구가 되고,
호구를 착한사람으로 보면 착한사람이 된다.
네놈의 시각은 어느 쪽이냐.
남자 정말 착한데ㅠ
진짜 왜이리 힘들게하는 사람들만
꼬이는지..진짜 사람보는 눈이 필요하네
사람 복도 필요하고..연애는 너무 어렵다..
여자가문제
연애할 때 을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긴 함
상대방이 그런다고 갑이 되려는 사람들이 더 문제지만,,
그건 있는 그대로 봐야 오래 가죠..
요즘 착한남자들 다 포기해서 다문화로 다 등돌리고 있죠...
@@뇽안-d8w ㅇㄱㄹㅇ
세상에 저렇게 착한 남자가 왜 내 앞엔 안나타나냐...ㅋㅋㅋㅋ 와주기만 하면 찐으로 세상 제일 잘해줄 수 있는데ㅜㅜ 사연자님의 현여친 분은 가스라이팅 인거고 사연자님은 그냥 착해빠지셨네
(덜렁덜렁)
@@morelazy-b5m 여자다 어휴;;
저기 비누좀 주워줄래?
@@morelazy-b5m 딱봐도 여자분이신데 에휴..
착한 오지헌이나 정종철도 괜찮은 거죠? 착하면서 얼굴이 저 배우 처럼 잘생기고 키 크고 돈 잘버는 남친 바라시는게 아니라면 주변에 많이 있을 텐데 ㅋㅋㅋㅋ
여자는 처음에 남자한테 잘보이기위해 연기했을뿐 맞춰준척한거임 원래 저런성격이고 저런사람인거임 패널들도 그렇게 얘기함 계속끌어봤자 사연남만 상처받을게뻔함ㅠㅜ
이거임. 리얼 팩트
맞음맞음 저게 본성임ㅜㅜㅜㅜ
남자분 진짜 착한분 만낫으면 좋겠다 진짜
남자분 본인 잘못 아니니까 제발 저 여자랑 헤어지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정말 좋은 분 만나셔서 행복하세요 ㅠㅠ
외로울때마다 외로움을 잊게해주는 연참
이미 끝났는데..사랑하면 저런행동 안합니다.
스스로를 돌보면서 연애 하셔요.
사랑한다는 말도 괜찮고 멋진 사람이 말해야 효력이 있는거예요.
항상 눈치 보는 표정 우물쭈물한 말투 본인일도 잘 해내지 못하고 자주 안절부절 하는 사람은 누가 존중하겠어요.
무섭게 하라는게 아니라 안되는건 안된다고 거절하는 법 좀 배우셔요.
원래 사람은 1-2년은 봐야해요. 이제 본성봤으니 감당 불가면 얼른 헤어지고 또 맞는 분 찾아가세요~~
1 2년 인정 2 3개월본거가지고는 ㄹㅇ 모름 ㅅㅂ
적어도 4계절은 같이 보내봐야~ 아는게 사람 본성
@@jhi6595 띵언
나도 사귀면 진짜 잘해주는데 상대가 날 안좋아한다 느낌 걍 거기서 끝냄 잘해주는건 괜찮은데 상대마음이 어떤지 잘 봐야하는것같음 아니다 싶음 빨리빨리 헤어져야함 착한건 괜찮은데 눈치없고 무르면 안됨
연참드라마는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남주는 끌려다니는 연애에 흥분을 느끼는 타입임.
여자들이 그걸알고 점점 갑으로 주도를 하는것임. 정작여자가 을로가려고하면 남자가 흥미를안느끼는 타입
저도 이쪽이라고 생각해요. 본능적으로 '나쁜 여자'에만 끌리는 사람 같네요
속마음 솔직하게 얘기한다고 그걸 상대방한테 떠넘기고 책임지라는듯 하는건 다른것 같아요. 자기 기분을 상대방한테 책임지게 하지말고 그 기분 풀어주는 방법을 본인이 본인한테 실행해주면 서로 항상 안정적인 관계가 될 것 같아요.
연참100화 축하해요☺
저는 사연자님이 굳이 스타일을 바꾸시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이용해먹는 나쁜 사람들만 만나서 그렇지 사연자님처럼 진실된 사람을 만나면 참된 사랑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남친 만나면 감사하며 잘지낼 자신 있는데 ㅠㅠㅠ 저 여자 처음부터 속인거라니 소름끼친다...
틀린 말은 아님...
사람이든 동물이든 한없이 잘해주면 안됨
원래 저런 여자였는데... 감추고 있다가 점점 본색을 드러낸거예요~ㅠㅠ 에휴~ 고민남님이 빨리 정리하고, 한 동안은 연애 쉬고, 자기계발 에 힘쏟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고민남 예전의 나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불쌍하네... 사람 가면을 벗긴 다음에 보인 모습이 진실임 앞으로는 만만하게 보이지 말고 을이 되는 행동은 그만하면서 고민남도 성격을 조금만 세게 바꾸는게 좋을듯
솔직함과 무례함은 구분하자. 모든 관계의 유지에는 서로 지켜줘야할 기본적 예의가 있다.
난 착한 남친에게 배려하되 솔직하니 안싸울수밖에없음 착한사람이 상처받지않는 세상이되길ㅠㅠ
말과 행동, 외모보다,,,참된 성품을 보는 지혜와 통찰력이 필요,,,너무 모든 것에 집착하지 말고,,,
전 대통령님을 여기서 뵙네요
@@이러지마-h8m ㅋㅋㅋㅋㅋ뜬금없이 터졌네요
연참 언젠가부터 3류 막장드라마같은 색감이 됐어요....?? 왜이렇게 쨍하고 올드해ㅜㅜ
착했던 사람이 나빠지는건.. 애초에 처음부터 나쁜X이라는거..
자기애성 인격주의자는 초반에는 엄청 잘해주고 배려해주는 황금기를 가지는데 이 기간이 지나면 본색 드러 냅니다. 처음의 배려심 넘치고 달콤한 모습에 속지 마세요. 그 뒷모습이 본성이고 더 착취당하기 전에 빠져나오세요.
시댁에 이런 분이 있어서 아주 자아아알 압니다. 황금기 지나고 본색 드러내면 정말 어안이 벙벙해 질만큼 돌변하는데 정말 소름끼칩니다… 본색도 본색이지만 어쩜 그리 착한척을 잘해왔는지
자존감을 지키며 착한 사람이 있고 너무 착해서 호구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때까지는 사연자분이 후자에 속하신 듯 합니다. 흰 도화지 같이 순수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인생 경험을 쌓으시며 매운 맛 쓴 맛을 통해 성장해나가신다면 정말 훌륭한 인품을 가진 좋은 남편, 좋은 가장이 되실 분이세요.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근데 남자배우님... 연참 남자배우들중
진짜 제일 ㅋㅋ 나이스하시다...!!!!!
완전 새로운 느낌의 매력있는 마스크
얼굴에 착함도 써있곸ㅋ
인피니트 우현느낌 젤조은 느낌
네 다음 얼굴만 보는분
근데 연기 못함
제일 재연배우 같긴 하네요 일반인 st
@@kanginlee1919 얼굴만 보면 안되나요?
이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은 ‘여자는 못되먹은 남자와는 친구들한테 하소연을 하면서도 꾸역꾸역 연애를 이어가지만, 여자가 느끼기에 못나 보이는 남자와는 애인으로 사귀고 싶어 하지 않는다.’ 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 그렇습니다.
자기가 존경할 수 있을만한 남자가 아니면 이성으로 못 느끼죠 여자의 본능이 그렇습니다
@@juucherry533 어딜가나 항상 다른 케이스는 있죠 보편적인 경우를 말한겁니다
후자는 그냥 성적인 매력이 없음. 전자는 빡치고 힘들어도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니까 꾸역꾸역이라도 만날만한 메리트를 느끼는거고. 애초에 연애는 효율을 따지자면 시간과 감정이 너무나 소비가 큰 활동이기에 그만큼의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면 마음이 팍 식는 듯. 후자는 연애의 동력 자체가 없는 느낌.
@@juucherry533 님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없는가보죠^^
그냥 헤어지세요 마음 졸이지 마세요
여친분께서 변한게 아니라 본심이 이제야 나온거죠 솔직하게 해달라고 너무 솔직하게 해주는거좀 배려가 없는거같아요 적당히 솔직하면서 배려도 해줘야지 솔직하게 해달라고 했지 배려없이 솔직하게 해달라고 한적은 없는거같은데요
남자분 그냥 빨리 잊고 새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나세요..
배려한다고 생각하지만 말뿐이고 사실 배려 못하고 있는 거예요...
착해빠진 남자분 정신 좀 차리세요..
착한사람은 아직 들키지 않은 나쁜사람이다.
글쌔 잘 해줬을 때 나쁜여자 된 거면
그냥 원래 나쁜여자 아닌가요.
고민남 겪는 일, 입장 바꿔서
여자가 겪었으면 난리 났을 일.
나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 아니냐고 했을 때
여자 반응 가관이 아니네;
남자분...너무착해 배려도 최소한의배려만 하시고
하고싶은거 하고 할말하세요 다 맞출필요없어요
제 경험상 처음에 과하게 친절한사람은 조심해야하는거같아요
사연남은 싸우는게 싫어서 매번
니말이 맞다고 넘겨버렸을듯
이것이 반복되면 잘못이 없어도
내가 사과하는 쪽이 되어버림
이건 연인이든 친구사이든
결국 맞춰줬던 쪽이 지치게됨
싸우는것도 져주는게 아니라
합의점을 찾고 풀어가는게 중요함
만만하다고 상대가 잘못한일도 아닌데 눈치보고 계속 미안하게 만드는 사람 피하세요
거기다 내로남불까지.. 존중과 배려가 1도 없네요
본색을 드러낸거고 원래 그런 사람인 겁니다
저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본인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져요
당분간 연애 휴식기를 가진 후에 진짜 좋은 사람이랑 연애하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남자가 너무 착해 여자 마지막 대사 실화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첫 단추가 잘못끼워진겁니다.
처음에 서운한건 그렇다 치고 두번째 세번째 가면서 묘하게 이상한 것을 느끼기 시작했으면
반박을 했어야했는데 아.. 내가 잘못했나보다하고 다 넘어가니까 거기서부터 만만하게 보기시작한겁니다.
제 전 연애엔 저에게 너무 잘해주지말라고 자기가 점점 못되지면 질려서 나가떨어지는게 두렵다고 말한 사람이
점점 더 도를 넘어서게 되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래도 할 말은 다하면서 괜찮은건 배려하고 하는 식이긴 했지만 솔직히 가끔은 이상한 걸로 삐지는 것 때문에 옳고 그름을 제대로 말하지 못할 때도 솔직히 없잖아 있었죠
잘해주되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바로 말해주거나 나중에라도 빠른시일 내에 잘 타일러서 말해주세요
본인만 배려하는 연애는 결국 본인이 스스로 을이 되는 것이 법칙같이 당연스럽게 결과가 나오니까요..ㅠ
음.. 근데.. 난 내가 항상 연애할때마다 이 영상의 남자쪽 입장이였음. 내 딴엔 배려라 생각해서 맞춰주고 기다려주고 다 일부러 을의 입장을 자처하는데 전 남자친구들한테 매번 들었던 말이 영상의 전여친이 한 말과 똑같은 말이었음. "착한척, 을 자처하면서 사람 나쁜 사람 만든다. 화를 낼 상황에서는 화를 내야지 잡지도 않고 화도 안내고 넌 그냥 착한척 하는거다." 몇십명이 똑같은 말을 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남친들 입장에선 그럴만도 했다는게 내 결론이었음. 영상 속 전여친 입장에서, 그리고 내 전남친들 입장에서 보면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거.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해하려 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인간이기때문에,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그게 잘 안되는게 보통의 사람임.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질투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집착도 하는거임. 물론 심한건 문제가 있지만. 그래서 영상 속 전여친은 전남자친구들을 사귀면서 데이터가 쌓였을거임. '진심으로 좋아하면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근데 내가 사랑하는 남자친구는 한없이 이해만 해줌. 그래서 '날 적당히만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에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고싶어서 일부러 질투도 유발해보고, 관심없는척을 하면 나한테 처음처럼 끌려오지 않을까 싶어서 관심 없는 척도 해본거임. 모진 말을 하면 날 좋아하면 상처받을거고 날 그냥 적당히 좋아하면 상처받지 않을테니 상대방한테 구질구질하다는 말도 해본거고, 마지막엔 자기 마음에 상처내면서까지 헤어지자는 말을 해본거임. 혹시 잡아주진 않을까 싶어서. 근데 사연남은 마지막까지 상대방 이해한답시고 '잡는'게 아니라 "연락줘.기다릴게."라며 결정권이 여친에게 있다는 듯이 떠넘겨버림. 사랑받고싶은 마음과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공존하는 상태인 전여친 입장에선 남친이 '잡아주는것'을 바란거지 '내가 다시 연락하는것'을 바라는게 아님. 그런데다가 헤어진 전남친은 그렇게 헤어지자마자 새 여자친구를 사귀어버림. 거기서 전 여친은 '아.. 역시 날 안좋아했던게 맞았구나..'한거고. 영상 속 전여친은 아마 사랑받는 느낌을 집착으로 확인하고 싶었나봄. 그런데 사랑을 갈구할 수록, 관심없는 척 할수록 나만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을거임. 마지막엔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억장이 무너지지만 그만 두자는 마음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그만하자"고 한걸테고. 영상 속 남녀는 사랑하는 방식이 달랐던 거임. 한명은 '사랑하면 이해하는거.'라 생각한거고, 다른 한명은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는 본능'을 '확인'하고 싶었던 거고. 영상 속 남자가 더 정신적으로 성숙한건 맞지만 여자쪽도 마냥 나쁘다 하기엔 무리가 있는듯. 나도 요즘 남자친구가 이 영상 속 전여친같은 행동을 하길래.. 질투 안나는데 살짝 질투하는 척 해주고 일부러 카톡 답장 늦게 하는거 눈에 보이면 보채는척도 해주고.. 일부러 다른 여자랑 있다는 듯한 뉘양스 풍기면 화내는 척도 해주고 그럼...ㅋ큐ㅠㅠㅠ 좋아하기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건가보다 하면서..ㅋㅋ 그러면 안그런척 해도 안도하는게 눈에 보임. 저건 을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실 갑이고 갑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실 을인 관계임. 사실 나도 을을 자처하는 이유가 내가 갑인걸 알아서였고. 상대방이 날 더 좋아해서 불안한걸 알기때문에, 언제든 갑과 을을 뒤집을 수 있는 주도권이 나한테 있으니까. 영상 속 전여친은 그런걸 보고 "을인척한다"고 한거고. 남자 입장에서만 영상을 찍으니까 전여친이 이기적인것처럼 나왔는데 여친 입장에서 글 쓰라고 했으면 남자가 쓰레기처럼 보이는 유주얼 서스펙트 하나 만들어냈을듯.
이 댓글 진짜 다 공감. 영상 속 남자가 상대방 미쳐버리게 하는 성격임.. 착한 사람인 척, 다 이해하는 척 하면서 상대방만 나쁜 사람 만들고 피말리게 함. 이거는 안 겪어보면 모름ㅠ 주변에서는(시청자들은) 모르니까 다 너무 착해서 그렇다 여자가 나쁘다 이러는거고.. 실상은 영상 속 전여친이 말하는 것처럼 을인척 하는 나쁜놈임.
진짜 괜찮은여자면 잘해준다는 이유만으로 태도를 바꾸거나 하지않음.
“내가 배려해 주는 만큼 자기도 배려해 주면 안돼?” 사주길 바라면서 괜찮다고 하고 잡아주기 바라면서 괜찮다고 하면서 나중에 서운해 하는게 배련가용? 첨부터 다 거짓인듯
연참볼때마다 마음아파ㅜㅜ
왜 저렇게 착한 남자는 나한테는 안오는거지 ㅜㅜ 나는 안변하고 잘 지낼 자신있는데....
@아주좋아 나도 남자친구 500일 가까이 만나가는데 첨엔 그냥 그랬다가 만날수록 좋아짐 나한테 너무 잘해줘서
제 연애 스타일도 저런 스타일 이에요 항상 을로 지내죠.
매번 착하게 대해주고 크게 잘못한 것 아니여도 미안하다고 먼저 굽혀주는 스타일
처음엔 그런 모습이 좋다고 호감을 표시 하다가도 사귀다 보면 그런 대접에 익숙해져 버린다고 할까요 ?
본인이 갑인걸 이용하고 언제까지 배려해 주면 다른 남자랑 놀고 있고요
다 이해해줘도 저런 배려에 익숙해진 그녀들은 내가 아프고 힘들때도 배려 받길 원하더라고요. 항상 이런게 결정타가 돼서 포기하게 됩니다. 세상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제가 본 여자들은 아니더라고요.(끄적끄적)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혹여나 저런 착한 남자 만나게 되면 진짜 잘 해주세요.
몇번 저렇게 데이다 보면 여자에 대해 거부감이 들고 연애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좋은 남자들은 연애 시장에서 자꾸 이탈하게 되고 좋은 남자를 찾는게 점점 어려워 진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자신을 나쁘게 포..장???...이라니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이 가장 무서운거다
원래 나쁜X이다
원래 착한사람은 뼈속까지 배려가 남아있음
저런 남자가 세상에 어딧어....
됏고 남자들 다 어딧어
왜 나만없어.....
난 내사촌동생 뒤에 껴안은 전여친 용서해주고 몇 년 만나다가 헤어짐..참..연애는 어렵더군요
사귀기 초반엔 서로 다 배려해주고 맞춰주려고 함.. 근데 남자가 애매하게 눈치없어서 여자가 배려상 괜찮다 안사줘도된다 한거를 진짜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안 묻는거임,,, 여자 입장에서는 답답했고 이걸로 계속 싸우니깐 이제 배려보단 솔직하게 해야겠다고 결심함. 근데 이 여자는 솔직한거랑 상대를 무시하는 거 둘의 차이를 모르고 상대방을 막 대함, 본가간다고 했는데도 영화보고싶다 서운하다 억지부리고 등등 여자가 그러면 남자가 좀 쎄게 기분 나쁘다던가 나보고 어쩌라는거냐 해야하는데 그런 말도 못하니 여자는 아 얘는 이렇게 막 대해도 되는구나 싶었을 거임. 처음에 매력을 느낀 남친의 배려많은 모습은 이젠 걍 눈치없고 막 대해도 할말못하는 바보같은 모습이 됨. 매력사라지니 남친만나는것 보다 친구만나는게 재밌고 다른 남자한테 눈 돌아가는거지,,, 결론은 둘 다 잘못이 있음
배려가 반복되면 권리인 줄 안다. 참으로 희대의 명언이다.
저런 여자 만나지 마세요 ㅠ
와..이여자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그냥 헤어져요..제발.. 남자분 정신병 걸릴것같음 ㅠㅜㅜ
남자분 잘못하나도없어요
애초에자기가 원하는거 제대로말도안하고 배려였다고 너가알아차려야하지않냐고 하는 이런 사람 만나면 상대가여자든 남자든 매우 피곤함..
첫 번째 여자의 거짓말 (둘 중 하나)
1. 친구와 술을 마신 게 맞다면 옆자리 운전한 친구는 반드시 음주운전. 고민남과 술을 안 마신 이유는 같이 술을 안 마시기 때문이라고 했으므로 술을 같이 마셨음.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명백한 음주운전이며 범죄.
2. 술 마셨다는 여자의 말이 거짓말. 바람.
@이준영 남친한테 데릴러 와달라하면 되지 굳이?
실제로 음주운전 신고때리면 ㄹㅇ복수 제대로인 듯ㅋㅋㅋ
술겁나 자주마시고 술자리 즐기는 사람은 딱 친구나 지인으로는 잼남
사귀고나 결혼상대로는 최악임
둘다 그러면 뭐 하든말든
처음에 시작하려고 할땐 여자든 남자든 다 맞춰주고 착하게 대해주고 다 좋은쪽으로 괜찮은척 해요.... 술술술술! 상대방이 술먹고 했던 말, 행동 그거때문에 나혼자 실망하고 상처받고, 상대방은 "술 취해서 했던거다" 이러고 넘기는 사람, 자기 잘못 모르는 사람.... 만나지마세요ㅠ 잘못된거죠ㅜㅠ 제가 최근에 고민했던 이야기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네요,,
상대를 연예인 처럼 대하면 나를 팬처럼 대할 것이다.
상대방의 본성을 알려면 착하게 대해라 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닌듯 ㅎㅎ 나또한 그렇게 상대방의 본성을 알게된경우가 많았구 ㅋㅋ
술 못마시는거했던거야 했을때 눈빛 소름돋게 연기잘하네 ㄷㄷㄷ
너무 착한 남자 학생 인데 요즈음 여학생들이 잔머리쓰고 못됀 꼬리 감추고 먼저 남자 친구에게 당한시간 다른 남자친구에게 복수하는 애들 많아요 .그거아나 ? 착한사람들은 착한여자를 만나야 평생 좋을거예요
처음에는 관계에서 자신이 갑인지 을인지 서열정리가 되기 전이니 간보면서 위치선정 하려고 잘해준 거 같네요. 원래 악인도 데폭범도 처음에는 엄청나게 잘해줍니다. 보통 사람보다도 더 잘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초반에는 본성을 속이기도 쉽고, 보통 정들고 익숙해져서 헤어지기 힘들어지는 단계까지만 버티면 되니까 그때까지만 본모습을 숨기는 거죠. 원래 저런 여자였다에 한표 던집니다.
아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사연남분이 본능적으로 나쁜 여자한테만 끌리는 성격이나 연애스타일은 아닐지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는 있음. 자극적이거나 불타오르고 굴곡이 심한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들 분명 있어요. 계속 저런 나쁜 여자만 걸린다면 본인이 그런 스타일일 확률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연애를 쉬시며 본인 마음의 안정부터 찾고 지난 연애를 되돌아 보심이 어떨지.. 불같은 끌림만이 연애의 동력이라고 생각하면 저런 연애만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계속 그러면 결국 삶이 피폐해집니다
연애 참...피곤하게 한다..ㅡㅡ 그냥 솔직하고 착하고 배려심있는 여자 만나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자나요..반대로 말하면 변한게 아니고 원래 그랬던 사람인거죠..
진짜 전여친 현여친 싹다 쓰레기ㄹ 이네요ㅋㅋㅋㅋ 저런 여자 만나지 마세요
남자분 세상을 너무 낙관적으로만 바라보지마셈
남을 공격하지 않는 선에서의 방어기제는 인간관계 맺으면서 무조건적으로 필요함
솔직함을 빌미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자체는 거를 타선이 맞음
있는 힘을 다 해서 참고 이해했던 내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니 참 혼란스러웠어요
남자 정말 착한데 ... 뜻은 매력이없다는 뜻 ... 독하지않으면 매력이없고 매력이없으면 이길수없음.
배우분들 비주얼이 탑급이라 미화되는 거지,,, 실제론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친구 사이어도 언젠간 절연 와다다 당할 스타일임 ㅠㅠ
맨날 타인이 눈치봐야 하는 부류는... 주변 사람들 다 지쳐서 떠나게 되어있음 ㅠㅠ
여자가 참 못됐네....다음번에 연애할땐 맞춰주지말고 자기자신을 더챙기면서 연애하길....
스무살이상 먹은 성인은 남때문에 그렇게 성격이 쉽게 바뀌지않는거 모두가 알텐뎈ㅋㅋ그냥 여자 본색이 드러난거지뭐ㅠ 남자아깝다ㅠㅠ
근데 이거랑 별개로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친한 관계에서도 나쁜사람 만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ㅋㅋ 듣다보면 어이없음 본인이 온갖 쌩쇼는 다해놓고 괜히 찔리니까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사람도 있던데 참..ㅎ 물론 진짜 욕안먹으려고 상대방을 나쁜사람 만드는 사람도 있긴함
남자분 정~~~말 좋은 남자인데 너무 안타깝네..
연애할때도 잘챙겨주고. 남편되어서도 가정적인 남편이 될 상인데.. 계속 상처만 받으시네.
나도 연애하다가 나중에 헤어질때쯤 되면 항상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더라.
난 '계속 착한 사람'이 되고, 여친입장에선 '너(남친)랑있으면 나쁜사람'이 되어있는 상황.
항상 비슷한 결과가 되니까. 근본적으로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게 되어, 이젠 연애 자체를 피하게 되더라...
술담배안하고/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고/연락 자주하고/길거리에 쓰레기도 못버리고/부지런하고/미래계획적인데..
아 여자(연애) 너무 눈물나게 어려워요...
전 이젠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게 될 거 같지만, 다른분들은 상처 안받고 예쁜 연애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아직 자기 짝을 못 만나서 그래여 많은 여자 만나다보면 거짓없이 본성이 착하고 고민남처럼 똑같은 사람 만나는 날이 올거예요
남탓좀 그만해라~ 원래 그런사람인데 본색을 드러낸것 뿐!
정답~
여자가 초반에 배려하는 척 하는거였네…..
저런 착한 남자가 왜 나한텐 안나타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
진심으로 잘해줄 수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밀당이 중요하다 같은 뱀같은 소리를 하려는 건 아니겠지? 매너와 배려는 진리다
마지막에 남자분이 어떻게 할지 고민하시는거 같았는데 이걸 뭘 고민합니까 당연히 헤어져야지
아마 이 만남을 계속 지속하신다면 여자분은 또 남자분께 상처를 주실꺼고 남자분은 또 짜증나게 되고 마음 아프게 될거 같애요 그리고 남자분이 처음부터 여자분께 잘해주고 사과하고 하니까 그 모습이 만만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은데 이 연애는 정말 답이 없는듯. 더 좋은 여자분 만나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일방적으로 잘해주지마요 당연하게 여기는걸 떠나서 상대방한테 금방 질려해요 밀당 정말 싫은데 괜히 있는게 아님..
23:25 이용하는 거임. 남자가 이해해줄 줄 알고. 남친약속잡힌 거 알았을거면서 조금이라도 사랑이 있으면, 저건 깜빡한 게 아니고 그냥 무시한 거.
착해서 잘못된게 아니라. 그 사람들 착한사람의 배려를 점점 가벼이 여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인거에요 .그것마저 너가 나를 나쁜사람만든다?? 웃기지말죠ㅋㅋ
나쁜사람만 만나는사람은 나쁜사람에게 끌리기때문에 착한사람에게 매력을 못느낄꺼예요 더군나다 남자분이시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잘만나야 행복한데 오죽하겠나요...
안타깝지만 지팔자 자기가 꼬는거죠머 이렇게 사연보낸 자체가 다시 잡을마음이 있단건데 댓글다확인해도 하고싶은대로 할듯여ㅠ
남자가 딱 저 같아요.
뭐든 여친한테 맞춰줬고
잘못한게 없어도 항상 내가 먼저 사과하고 기분 풀어줬고
기념일은 챙기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항상 챙겨줬고,
혼자 사는여친이 밥 못 챙겨 먹을것 같아서 집에 맛있는거 있으면 항상 챙겨서 갔다줫고,
여친 일 끝나는 시간에 차끌고 가서 데려다줬고.
나는 많이도 안 바랐고 딱 열번중에 한번만 나한테 맞춰줬으면 좋았는데 그게 안돼더라고요.
그리고 여친은 술을 좋아해서 술만 먹으면 항상 파이터가 됐고,
점점 내가 지치더라고요.
내가 나쁜 여자를 만났던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나쁜 여자를 만든것인지 모르겠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다 비슷한 여자를 만났었네요
자꾸 을처럼 행동하면 당연히 상대는 갑의 포지션이 되가지.
상대가 작은 실수를 해도 막 미안해 미안해 오바해서 이러면 내가 화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 처럼.
을처럼 행동하는건 착한게 아니라 바보같은것. 상냥하게 대하되 상대가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정확하게 말을 할줄 아는게 진심으로 착한거지 왜 아무말 안하고 그냥 맞춰주려고만 하냐고ㅋㅋ 내 입장 확실하게 못하면 화 제때 안내면 저 남자처럼 될거임
요약하자면 깔땐 까야하는데 이걸 못해서 그런거고 화낼필요가 있을땐 해야됌 참으면 그냥 만만하게 봄
여자 좀 답답하긴 한데. 목걸이 같은거 예쁘다했는데 남자가 사준다하면 진짜 갖고싶던거였으면 그냥 너무 고맙다고 하고 막 기뻐하면서 좋은 티 내주면서 그냥 받았어야지...
원래.. 나쁜... 여자가.. 맞음...
누가 배려해달라햇나 ㅋㅋ 동창에도 안간다햇는데 끝까지가라매 !!
참...에휴...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자는 말은.. 진짜 그게아니라 내맘대로 할거니까 맞춰란 소리잖아...에휴..ㅜㅜ
연참보니까 배고파지네..
본인이 하루아침에 저렇게 돌변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연기맞아용^^
고민남 안타까워ㅠㅠㅠ 힘내요ㅠㅠ
다 맞춰주고 내 잘못도 아닌데 상대가 화내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런게 반복되면 나중에 상대가 이기적인걸 지적하면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이 말 들음. 잘못된건 따끔하게 잘못됐다고 말하고 화도내야하는데 착한 사람 컴플렉스처럼 너무 착하게 상대 잘못을 다 넘어가주고 적반하장인 상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말아야함
연애초반보다 변하는건
누구나 항상 언제나 그렇지만
예의 배려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건데 두번다 똥차를 고르셨네요
다음 연애엔 꼭 벤츠가 나타날겁니다!!!
12:00 그럼 이 부분에서도 보내주기 싫은데 보내준거네. 친구 분이 같이 가자 할 때 불안하면 그냥 같이 가지
어케 만나는 여자마다 저런사람을 만나는지.. 소나무취향이란 그런건가...
선과 악을 동시에 갖고 있음을 알면서도 악을 선으로 포장하려 하네 악은 악대로 선은 선대로 보는 노력이 필요할 듯
2:32 그냥 같이 만나서 혼자 마셔 -ㅅ-
18:09 곽박사 표정 지금 내 표정 ㅎㅎㅎㅎㅎㅎ답정너도 아니고 '세번은물어봐야지!' 빌런이야? ㅎ
사람은 누구나 선과 악이존재함
그걸 숨기고살뿐
100% 나쁜X이 착한척하는 거,,
세상을 너무 착하게 살면 좋은게 없습니다!
남자분은 자존감이 너무 낮은듯
자기 자신을 막대하는 사람은 내칠줄도
알아야해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