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n2jy4ck8f 뭔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ㅇㅈㄹ 바로 전 세기에 목숨걸고 일제에 저항하고 스스로 목숨을 바쳤던 열사들은 그럼 한국인이 아니었음? 마치 한국인이 비열 한것처럼 말하지만 비열한건 한국인이 아니라 너야 순국열사들이 뻔히 있음에도 지가 보고 싶은것만 보면서 한국인 어쩌구 하는 니 정신머리가 비열한걸 한국인 운운하지 마라
총살형이 아니고 군법 회부입니다.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전시에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면 바로 총살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느 나라에서도 그렇지 않습니다. 2차대전에서도 연합군이나 독일군이나 소련군에서도 금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투 중 아군에 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군법에 회부되지 않고 총살을 할 수 없었지만 일부 현장 지휘관이 마음대로 행한 것입니다. 모든 군대에 괜히 군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런 판단을 상관이 마음대로 했다가는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실재 우리나라도 625 초기에 전황이 다급해지자 그런 권한을 부사관이나 장교에게 넘겼다가 문제가 많아 바로 금지했습니다.
독일이 동부전선에 완벽하게 패배한 이유가 상대에 대한 관용이 없었기 때문이죠. 투항한 병력과 항복한 병력을 전혀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고 생각하여 악착 같이 싸우도록 만들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탈린그라드의 독일 제6군 내에서는 최고 사령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이른바 히위들을 운용했죠. 그랬기 때문에 몇 달이라도 더 버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90년대 초반에 독일측 참전용사(김나지움 출신들)들과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말했죠. 히틀러의 전쟁에서 항복은 없다라는 말 때문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선에서 추위에 배고픔에 그냥 죽어버렸다고... 그리고 복수가 또다른 복수만을 가져왔다고...
이거 전형적인 전쟁을 영화로 배운 양반이나 할만한 발언 아니냐? 정작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죽게 생겼을 상황에 정신이 없을텐데 뭔 한발을 남기네 마네 헛소리를 하노 그런건 그냥 강건너 불구경마냥 유투브로 전쟁 이야기나 처 보면서 키보드나 딸각 거리는 날백수들이나 하는 소리지
제 개인적으로 저 영상에 있는 장면들이 거짓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쟁 범죄가 여러 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니깐요. 군대 기강이 강한 것이 오히려 해악이 될 때도 있죠. 밀 그램의 실험 이야기처럼.... 사실 군 기강이 강했던 일본군도 전쟁 범죄를 많이 저질렀고, 사실 그 군 기강의 핵심은 매일매일 상급자가 하급자를 때리는 것이었죠. 마지막으로 일반 독일군도 사실상 나치(제3제국에 의해 다스려지는) 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협의로 정의하냐, 광의로 정의하냐는 차이만 있을 뿐이죠. 우리가 그렇잖아요. 북한 군인이 모두 노동당 출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구분해서 보지는 않죠. 그냥 빨갱이 괴뢰군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user-dv5gi7hv5f 왜 논점 파악을 못하시지? 원 댓글은 악한건 나치고 국방군은 악하지 아니았다는 '국방군무오설'의 대표적 주장이고 그게 아니라고 얘기한거 잖아요. 일부 광신적 하급 단위 제대가 동조한 정도가 아니라 일본군과 다를 바 없이 육군최고사령부급 그리고 집단군사령부 급에서까지 나치당의 인종청소와 공산당 정치장교 사살명령 등에 동조하고 지시하는는 수많은 문서와 국방군에 의해 자행된 학살 사례가 수없이 나온지가 언제인데요. 그렇게 치면 잔혹행위를 한 부대가 어디있나요? 모든 잔학행위에는 개인 혹은 말단 제대가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한 사례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부바부일 뿐이고 그 부대가 깨끗하다고 할 수 있나요? 그걸 국가적 차원으로 확대하면 유대인을 살려준 독일인도 있고 학살한 독일인도 있으니 '독일'이라는 국가가 학살을 했다고 말할 수 없는거겠네요? 그럼 님은 이 두가지에 답변해보세요. 1. 무장친위대는 각종 홀로코스트와 제노사이드의 행위자로 일반화할 수 있는가? 2. 국방군은 각종 홀로코스트와 제노사이드의 행위자로 일반화할 수 있는가?
각자의 입장에 대한 옮고그름을 떠나서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용기가 참 인상적입니다.
전쟁에 있어서 민간인 학살에 관련해 '단지 상관의 명령과 압박이 있었다' 이 말은 정당하지 않다. 처음 소련에 끌려간 독일군 포로에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후에 이들이 행한 일들을 보니 그들은 정당한 처벌을 받는 것 같았다
슐츠 대단한분이죠
아 알고 계시는 군요.
전 이 영화로 첨알았습니다.^^
나도 같은 상황이라면 그처럼 행동했을까?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음... 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user-zn2jy4ck8f 뭔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ㅇㅈㄹ 바로 전 세기에 목숨걸고 일제에 저항하고 스스로 목숨을 바쳤던 열사들은 그럼 한국인이 아니었음? 마치 한국인이 비열 한것처럼 말하지만 비열한건 한국인이 아니라 너야 순국열사들이 뻔히 있음에도 지가 보고 싶은것만 보면서 한국인 어쩌구 하는 니 정신머리가 비열한걸 한국인 운운하지 마라
@@user-zn2jy4ck8f 안중근 의사가 목숨걸고 이토를 저격하고 재판장에서 사형 선고를 받을걸 알면서도 일제의 행위를 비난했을때 미래에 너같은 새끼가 나올걸 알았으면 안할것 그랬다 하고 후회 하긴 하겠다
나찌의 살인극에 대한 영상들은 아무리 과장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인력 자원 아껴서 적군 하나라도 더 사살해야하는데 민간인 학살한다고 인력에 총알 낭비에 군 내부에서도 불만이랑 욕 많이 먹었음
처음 부분 영화는 무엇인가요?
참전자들 입장에선 전우를 사살했다는 게 아픔입니자 치부입니다, 적과 싸운 게 아니라 동료들과 싸운 게 되니까 진술번복은 없었겠죠 아니면 무너져서 진슥에 다들 ...
오 슐츠
Šulc je izmišljena ličnost radi propagande.Ima dokumentarac o njemu gde ga porodica kao posle traži ovde u Srbiji.
나치 군인으로서 다른 나라는 침략해도 민간인 만큼은 못 죽이겠다는 결론인데...
군인은 밥이 되든 죽이 되든 상부 명령에 의해 전달 되거나 지휘관이 뭘 시키든 전시엔 무조건 상관 지시에 따라야 한다. 안 그러면 두 쪽으로 갈리고 분열되고 다 죽고 심하면 나라가 망한다.
초급장교 및 사병들의 잘못 ???.. 윗대가리들의 잘못된 명령을 수행해야 되는거 잘 아시면서???... 아무리 연합군도 잘못된 명령 을 거부하면 당연히 총살형이죠
어서오세요.
전쟁중에 군인은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총살형이 아니고 군법 회부입니다.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전시에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면 바로 총살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느 나라에서도 그렇지 않습니다.
2차대전에서도 연합군이나 독일군이나 소련군에서도 금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투 중 아군에 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군법에 회부되지 않고 총살을 할 수 없었지만 일부 현장 지휘관이 마음대로 행한 것입니다.
모든 군대에 괜히 군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런 판단을 상관이 마음대로 했다가는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실재 우리나라도 625 초기에 전황이 다급해지자 그런 권한을 부사관이나 장교에게 넘겼다가 문제가 많아 바로 금지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연합군(미군 국한) 내 이러한 일로 사형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형 당한 이들은 민간인 강간 범죄 및 전투 중 수차례 도주.. 2종류 뿐입니다.
전쟁은 노인들이 시작하고 젊은이들이 희생되고 끝나지
전쟁터에 나가지도 않을 인간들이 전쟁을 시작하거든 인간사라는게 이런거야 죽는 놈 따로 있고
이속 챙기는 놈 따로 있거든 누굴 위해 전쟁을 해 그러니 전쟁나면 일단 해외로 도망가는게 제일 현명하지
슐츠가 인정받으면 자기들은 개ㅅ끼임을 인정하는거니 끝까지 우겨야겠죠
수박의 최후 ㅋㅋㅋㅋ
세미 슐츠
전쟁에서는 항복은 없다. 항상 저항하면서 마지막 한발은 자신을 위해 남겨둬야한다. 그리고 상대에 대하여 관용을 베풀필요는 없다.적은 적일뿐이다.
어서오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이 동부전선에 완벽하게 패배한 이유가 상대에 대한 관용이 없었기 때문이죠. 투항한 병력과 항복한 병력을 전혀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고 생각하여 악착 같이 싸우도록 만들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탈린그라드의 독일 제6군 내에서는 최고 사령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이른바 히위들을 운용했죠. 그랬기 때문에 몇 달이라도 더 버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90년대 초반에 독일측 참전용사(김나지움 출신들)들과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말했죠. 히틀러의 전쟁에서 항복은 없다라는 말 때문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선에서 추위에 배고픔에 그냥 죽어버렸다고... 그리고 복수가 또다른 복수만을 가져왔다고...
전멸상황에 당하면 마지막 자신을 위한 한발 남길 정신 없습니다, 정신없이 싸우다보면 탄약이 다 떨어지거나 그 전에 죽거나
이거 전형적인 전쟁을 영화로 배운 양반이나 할만한 발언 아니냐? 정작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죽게 생겼을 상황에 정신이 없을텐데 뭔 한발을 남기네 마네 헛소리를 하노 그런건 그냥 강건너 불구경마냥 유투브로 전쟁 이야기나 처 보면서 키보드나 딸각 거리는 날백수들이나 하는 소리지
ㅋㅋㅋ 니가 전쟁에 대해 뭘 알아? 웃기고 있어
모두다? 지옥? 그럼 한국전쟁때 전사한 우리 국군도 지옥갔겠네
こうならない様にだがいの国と仲良くしないとね❤
모두 다 지옥에 갔을것.
국가를 위해 상부의 명령대로 했어도 살인은 곧 지옥행. 불쌍한 세상모든 역사 속의 군인들
그럼 군인은 모두 지옥에 가나요 ?
휘하 장교 거지 같겠네. 아군 사기 영향도 있는데. 전시이니 일단 죽여야하는데.
자기 전우를 지들 손으로 죽여야하니 진짜 사기 떡락했음 떡락했지 진작되진 않았을듯
이차대전의 독일 시대까지 갈 건 뭐 있나 지금 가자 지구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어서오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ㅋ
혹시 사리분별 가능함? 책은 자주 안 보는 것 갑네^^ 왜? 유고슬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란,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등에 대한 민간인들은 하나도 관심 없지?
나치의 만행은 과장 되었다 즉 나치 영화는 유태인 자본으로 유태인 입장에서 나치를 악마화 했다ㆍ 유태인이 지금 팔레스타인들에게 하는짓이 더 끔찍하다ㆍ
일본 만행도 같은 등급.
파르티잔=빨치산
빨치산 소탕 작전
한국군 돌려까기 인가?
"타국인"을 학살하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독일군을 보여주다니!
이렇게라도 해야 우리 한국인들은 반성할수 있으니...ㅠ_ㅠ 너무 슬퍼...
Borzalom
영화가 독일군을 악마화하네요. 악한 것은 나치였지 일반 독일 군인들은 오히려 군율이 엄격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영국군 정도라면 모를까 미군보다 훨 기강이 바로 선 군대였을 겁니다. 소련군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제 개인적으로 저 영상에 있는 장면들이 거짓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쟁 범죄가 여러 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니깐요. 군대 기강이 강한 것이 오히려 해악이 될 때도 있죠. 밀 그램의 실험 이야기처럼.... 사실 군 기강이 강했던 일본군도 전쟁 범죄를 많이 저질렀고, 사실 그 군 기강의 핵심은 매일매일 상급자가 하급자를 때리는 것이었죠. 마지막으로 일반 독일군도 사실상 나치(제3제국에 의해 다스려지는) 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협의로 정의하냐, 광의로 정의하냐는 차이만 있을 뿐이죠. 우리가 그렇잖아요. 북한 군인이 모두 노동당 출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구분해서 보지는 않죠. 그냥 빨갱이 괴뢰군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국방군은 깨끗하다는 거짓 신화가 깨진지 언제인데 그 타령을 하시나요.. 저도 밀덕에 독일군빠지만 도덕적으로 깨끗한 군대는 절대 아닙니다. 소련군만히겠냐만은요
@@user-pb4vk6ln7t 개개로 따지면 부대별로 다르죠, SS인데도 적극적으로 사람 살리고 다닌 부대도 있고 독일국방군이면서 학살에 SS보다 앞장선 부대도 있고 지휘관 성향 따라 간 거
@@user-dv5gi7hv5f 왜 논점 파악을 못하시지? 원 댓글은 악한건 나치고 국방군은 악하지 아니았다는 '국방군무오설'의 대표적 주장이고 그게 아니라고 얘기한거 잖아요. 일부 광신적 하급 단위 제대가 동조한 정도가 아니라 일본군과 다를 바 없이 육군최고사령부급 그리고 집단군사령부 급에서까지 나치당의 인종청소와 공산당 정치장교 사살명령 등에 동조하고 지시하는는 수많은 문서와 국방군에 의해 자행된 학살 사례가 수없이 나온지가 언제인데요. 그렇게 치면 잔혹행위를 한 부대가 어디있나요? 모든 잔학행위에는 개인 혹은 말단 제대가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한 사례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부바부일 뿐이고 그 부대가 깨끗하다고 할 수 있나요? 그걸 국가적 차원으로 확대하면 유대인을 살려준 독일인도 있고 학살한 독일인도 있으니 '독일'이라는 국가가 학살을 했다고 말할 수 없는거겠네요?
그럼 님은 이 두가지에 답변해보세요.
1. 무장친위대는 각종 홀로코스트와 제노사이드의 행위자로 일반화할 수 있는가?
2. 국방군은 각종 홀로코스트와 제노사이드의 행위자로 일반화할 수 있는가?
전형적인 나무위키 돌팔이네
국방군 무오설 입에 담으려거든 독일대학 가서 그거 주제로 박사 논문 써보고 여기다 찌끄려라
그전에 독일인들한테 돌맞아 못돌아오겠지만
독일도벌받았지.저것때문에,소련에칼리닌그라드를뺏겼고..ㅠ
뭐 저런 논리로 따지면 연합군은 순진 무구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