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소개하는 배로 위더를 가두는 방법은 모종의 이유로 간혹 위더가 탈출해버리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한 유튜버가 배로 위더를 가뒀다가 탈출해서 대참사가 벌어지는 과정을 올렸고요ㅋㅋㅋ 이를 보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위더 머리 위에 사슬을 설치해서 못 올라가게 만들고, 눈사람(눈골렘)으로 어그로를 끌고 그 앞에 물기둥을 설치해서 해골 머리를 위로 날려버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위더를 이런 방식으로 가둬서 마인크래프트에서 캘 수 있는 블록 중 가장 단단한 흑요석을 자동 수확하는 장치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크래프트의 경우, 또 다른 강력한 몹인 워든도 공장에서 착취 당하고 있죠... 잡아도 딱히 이득볼게 없도록 스컬크 촉매 하나만 떨구게 해놨더니 공장으로 착취해서 스컬크 촉매 생산 공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고인물들... 1:37 신의 지팡이나 다름없는 수준ㄷㄷ 8:10 놀라운 왕눈의 기계 공학...
보더랜드 3에는 대표적인 예시로 제인의 [사기꾼] 클래스 모드]도 있는 것 같네요. 이 장비의 원래 의도는 [헤드샷 또는 약점이 아닌 몸 부위를 맞출 경우 25%의 확률로 적으로 치명타가 터지게 만든다는 소소한 능력의 장비]이며 "다른 장비들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지않아 버려졌던 장비"인데요. 그러나 한 유저가 [장비로 발생한 치명타에도 제인의 특정 스킬(지우개)이 발동되는 것]을 보고 이를 연구 하는 과정에서 사격 시 2발로 분열하는 [크리머] 로켓 런쳐를 적에게 맞출 경우 치명타가 터지며 분열하고 또 분열한 탄이 치명타가 터지면서 또 분열하고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해서 몹이고 보스고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괴랄한 병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크리머가 분열 할 때 마다 폭발 범위가 제곱이 된다는 거였고 이로 인해서 확률적이지만 수십억의 대미지와 맵 전역을 뒤덮을 수 있는 괴랄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고 [사기꾼 클래스 모드]는 이 빌드를 만드는 핵심적인 장비가 되었습니다. 이를 유저들은 런쳐 제인, 원 샷 제인이라고 부르며 제인의 대표적인 글리치 빌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4와 비슷하게 적을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활용한 케이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2018년 출시한 더 포레스트는 무인도에 불시착한 주인공이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식인종들과 돌연변이들로부터 살아남으며 섬에 있는 비밀들을 풀어나가는 생존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지상에 여러 건축물들을 만들게 되고 이를 발견한 적들이 부수기 위해 침략하는 시스템이 간략하게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날때마다 건축물들이 적의 침략이 받게 됐습니다. 이걸 막기 위해서는 섬의 자원들을 채취하고 방호벽을 세워야했는데 이때 벌목을 해 통나무를 구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이 벌목이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고인물들은 벌목과정을 간략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구상해 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돌연변이를 이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돌연변이들은 모종의 사건으로 몸이 기괴하게 뒤틀린 섬뜩한 외형을 가진 괴물로 원래는 동굴에서 서식하지만 생존일 7일차부터 지상에 출몰해 깽판을 치는 적입니다. 돌연변이들은 큰 크기만큼 체력도 높고 주는 데미지도 무지막지해서 이를 잡는 것도 까다로운 적인데, 고인물들은 돌연변이의 높은 데미지에 주목해서 넓게 휘두르는 공격을 유도해 나무에 맞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인물들은 돌연변이를 나무 벌목에 사용한 것입니다ㅋㅋ 이들은 주로 움직임은 단순하면서 공격력은 높고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암시'라는 돌연변이를 벌목용으로 사용했는데요. 가장 무시무시한 적이 최고의 나무꾼이 되다니 이런게 진짜 아군이 된 적이 아닐까 싶네요.
비슷한 예시라고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데스티니2에는 무기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해주는 퍽 시스템이 있고, 이중에서 특정 검에만 붙는 '열정의 칼날' 이라는 퍽이 있습니다. 이 퍽의 효과는 검을 뽑고 일정 시간 내에 공격할시 전방으로 돌진하여 멀리 있는 적을 처치하는 용도로 만들었는데, 여기서 유저들이 원래 빠르게 하강하는 용도의 스킬 혹은 빛의 샘이라는 장판형 버프기와 조합하여 원래 의도에서 훨씬 더 나아가버린, 하강하는(혹은 내리찍는) 가속도를 전방으로 적용하게 해서 먼 거리를 순식간에 날아가게 해주는 스케이팅이라는 기술을 창시한 예시도 있습니다.
로보크래프트 저기서 약간 추가될 내용이 있는데 모든 블럭에는 차지하는 CPU의 양이 있는데, 과거에는 이 차지하는 CPU 양이 적을 수록(쉽게 말해, 적은 블록을 쓰고 적은 부품을 쓰고 등등) 기체의 공격력 등 능력치가 변하는 특징이 었었습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름) 그래서 인공위성의 최대 진화형으로, 헬륨을 최대한 적게 쓰고, 레일건 단 하나만 달아버린 뒤에 하늘 위로 날려버림. 이 결과로 CPU가 극한으로 절약되면서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고, 죽창이라 부를 만큼 과도하게 강한 성능을 보여 이후 밸런스 패치로 막아버림
저 헬륨은 당시에 4티어였나 5티어부터 해금이 됐었고 높이 뜨기 위해서는 3~4개 이상이 들어갔음 거기에 6티어 스나를 달고 방향조절이랑 약간의 이동을 위한 부스터를 달면 아무리 잘낮춰도 4티어 였던걸로 기억남 2티어 무기차이니까 물론 뚜드려 팰수있긴 했는데 티어를 낮추려다 보니 뜨기 위한 부스터만 남아서 팀이 밀려야 뭔가를 할수있는 안타까운 인공위성이 됐었음
저거 로보크래프트 심지어 헬륨 너프하고도 하는 얘들 많아져서 그냥 완전한 정지 상태가 아닌 이동할 수 있는 혹은 이동력이 남아있는 상태에선 조준점이 언제나 최고치로 벌려져서 아예 못쓰게 해뒀습니다. 물론 그래도 하는 얘들은 있었고, 결국 제작사는 일정이상 고도의 적들을 공격시 터지는 폭발탄을 사용하는 무기인 대공포를 내놨습니다.
에피소드 3 추가내용 울트라핸드로 붙인 오브젝트들은 고속과 강한 충격에 의해 제멋대로 부착이 해제되는 일이 잦은데, 유저들은 이 점을 타파하고자 방법을 찾음. 원형 판자 구조물에 조나우 캡슐을 붙여서 이걸 서로 맞물리게 하며 기어로 활용함. 덕분에 일부 고속계열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나.
개발자의 의도를 무시한다는 것에서 저도 한 가지 아는 것을 말하자면 "호라이즌 제로 던"이란 게임에는 사냥터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이 퀘스트는 받을 때마다 사냥터 안에 기계들이 리스폰이 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걸 역으로 이용한 꼼수로 대략 이 게임에는 폭발 및 화염 계통의 탄환은 "블레이즈"라는 인화성 물질을 대량으로 사용해서 만드는데 워낙 자주 사용되서 맵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블레이즈를 대량으로 파밍할 수 있는 "그레이저"라는 기계를 자주 사냥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곳에서 대량으로 파밍이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한 결과 작중 초반부터 갈 수 있으면서 모든 퀘스트가 그레이저와 관련이 있는 "노라 사냥터"에서 퀘스트를 받은 상태에서 한곳에 뭉쳐있는 그레이저들을 폭사 시켜서 아이템만 파밍하고 시험관에게 돌아가서 퀘스트를 취소하고 다시 퀘스트를 받아서 그레이저를 리스폰 시키는 방식으로 작중 초반부터 대량의 블레이즈를 파밍할 수 있고 덤으로 시험관 옆에는 상인까지 존재해서 사냥할때 나온 아이템을 팔아서 돈까지 벌 수 있는 꼼수이죠.
근데 별로 놀랍지 않은게 폴리 브릿지라는 게임은 예전부터 이런 날먹 빌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영상이 많았거든요. 근데 이렇게 해야 하는게 게임 시스템에 예산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 내에서 다리를 지을 때 만약 예산을 초과해서 지으면 별이 하나 깎입니다. 각 스테이지 별로 최대 별 3개로 평가를 받는 시스템인데, 그 중 하나인 예산 쪽은 어떻게 해도 빡빡하다 보니, 결국엔 어떻게 해도 넘어가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일회용 다리들이 연구되기 시작이 되었고, 나중에는 아예 1회용으로 써먹고 버릴 용도로 예능용 다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엣날에 한창 폴리 브릿지 1 고인물 영상을 봤을 때는 스프링도 없이 차가 하늘을 나는 거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진짜 창의력이 아닐까요?
던파의 심장파열도가 생각나네요 의도와 다르게 쓰인 것은 아니였지만 꽤나 적폐였죠 . 무기 자체는 20렙 무기지만 옵션이 최대체력의 퍼센트를 낮은 확률로 깍는 아이탬이였어서 그떄당시 상위던전중 이계에서 크게 활약했습니다. 이 최대체력 비례 대미지에 레벨제한이라던가 그런게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보스한태는 체력 비례가 더 높은 대미지였어서 일단 끼고있으면 무조건 데려간다음 미친듯이 평타만 치게했죠. 그래서 공격속도가 높은 캐릭터들을 많이 체용했구요. 그랬더니 보스가 체력이 퍼센트 단위로 훅훅깍여서 꽤나 비싼아이템이였습니다. 현재는 뭐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제가 알기론 제약이 생긴걸로 알고있어요.
폴리 브릿지2 소개해주신 20180님
젤다 왕눈 소개해주신 FT NOV님
로보크래프트 소개해주신 BallaNar님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d^모^b
냄비는 딴겜 많이 하는 분들은 엄청 신기하다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야숨 해보신 분들은....압니다....(주관적 생각)
@@Salko-Hellscream 더 신기한게 많아서 이건...
위더는 역시 엔더의 흑요석 공장이 최고...
야홍~~ 첫번째로 나와서 너무 기뻐용~~
영상에서 소개하는 배로 위더를 가두는 방법은 모종의 이유로 간혹 위더가 탈출해버리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한 유튜버가 배로 위더를 가뒀다가 탈출해서 대참사가 벌어지는 과정을 올렸고요ㅋㅋㅋ
이를 보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위더 머리 위에 사슬을 설치해서 못 올라가게 만들고, 눈사람(눈골렘)으로 어그로를 끌고 그 앞에 물기둥을 설치해서 해골 머리를 위로 날려버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위더를 이런 방식으로 가둬서 마인크래프트에서 캘 수 있는 블록 중 가장 단단한 흑요석을 자동 수확하는 장치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젠 쇠사슬로 속박플까지....
위더: 차라리 그냥 죽여
오늘도 세상은 넓어졌다
위붕아...
혹시 그 유튜버가 뚜...형 인가요?
"위더는 일하느라 이일을 기억할 시간이 없습니다"
위더는 기억할 시간이 필요해요!
위더 니 이름은 이제부터 춘식이여
위씨 허튼 짓 하지 말고 어여 나무나 날러
안케에서 주걱 드립친 분이시던가
°□°
마인크래프트의 경우, 또 다른 강력한 몹인 워든도 공장에서 착취 당하고 있죠... 잡아도 딱히 이득볼게 없도록 스컬크 촉매 하나만 떨구게 해놨더니 공장으로 착취해서 스컬크 촉매 생산 공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고인물들...
1:37 신의 지팡이나 다름없는 수준ㄷㄷ
8:10 놀라운 왕눈의 기계 공학...
경험치 공장 깉은건가?
@@Lemonee7353어쩌라고
@@섬혁유튜브 ?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왜그럼?
@@Lemonee7353다른사람임
냄비를 서스펜션으로 쓴건 진짜 자동차공학도나 기계공학도가 아닌 이상은 상상도 못할 창의력이다
요리하라고 만든 냄비로 서스펜션이라니 진짜 창의력 대박이네
ㄹㅇ
저건 볼조인트입니다
냄비혁명 ㅋㅋㅋ
배터리 부족할때 사용하면 풀로참
영상 내내 두려운 창의력의 변태 고인물들의 아이디어가 튀어나와서 감탄과 공포만 느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 사람들ㅋㅋㅋㅋㅋㅋ
왕눈은 진짜 공식 멀티 서버 열어서 플레이어들끼리 자신의 창조물로 갖고 놀게 하면 더 크게 성공할 것 같은데...
얼마전에 왕눈은 아니고 야숨 멀티 모드 시현한거 닌텐도에서 막았죠 아마..
레드 젤다 리뎀션...
그랜드 젤다 오토...
그런건 별로 안원하는듯 닌텐도가
멀티가 만들기 ㅈㄴ 어려워서 아마 그런 자유도높은겜이 멀티되면 온갖버그가 다나올듯
@@김준영-w3y 그래서 더 좋은걸
와 왕눈이다 왕눈ㅋㅋㅋㅋㅋㅋ
와와와으ㅏ
왕눈은 못 참지!
@@minsookang4499 ㅋㅋ
@@코핑코핑 여기에 왕눈 없는 건 말이 안됨 ㅋㅋ
@@minsookang4499 ㅇㅈ
와.. 위더마저 노예로 부리다니
위대한 선각자 앤더 드래곤님이 왜 주인공을 죽이려는지 알겠네요
서스펜션이 있어야 영상에 나온가 처럼 바이크를 만들 수 있더라고요
작은 바퀴는 속도는 빠르지만 각도에 따라 잘 막히고 조작시 회전도 잘 안먹히는데 사스펜션 넣으면 이게 혼다고 이게 마스터바이크임ㅋㅋㅋ
8:50 발헤임 초창기때 트롤 처음 봤을때랑 1시간 후에 나무꾼으로 끌고다닐때랑 인식 차이에 스스로도 진짜 어이없었는데 직접 캐는것보다 시원시원하고 편하니까 신났음 ㅋㅋ
위더를 나무꾼으로 써먹는건 너무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마크 고인물들은 고도로 지능적인 악마들이 아닐까 싶다
6:50 설치하면 그릇이 자동으로 수평을 맞춰주길래 오뚜기 이상의 활용 가능성이있을 거라고는 생각 했지만 서스펜션...
4:18 진짜 싸이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돈스타브 투게더 에선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가을거인(보스몹)이 광범위로 나무를 부수는 스킬에 심지어 걷는것만으로도 나무를 부숴서 나무꾼이라는 별명이 대놓고 있는 몹이죠.. 고인유저라면 가을거인을 한쪽 구석에 재워두고 나무가 필요할때 나무있는곳으로 데려가서 나무를 캐고, 돌이 필요하면 운석지대로 데려가서 돌도 캐고... 만능 일꾼입니다
단점은 식탐이 엄청 많다는게...
돈스타브도 보스들 부려먹는 게임으로 유명하죠!
폴브릿지는 역시 포트리스가 제맛
용수철 없던 시절에도 낙차 이용해서 어떻게든 점프대를 만들던 낭만 넘치는 게임이었음
보스 벌목으로 이용해먹기는 돈스타브투게더에서도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보스인 오소리가 범위가 넓은 공격을 잘해서 보통 좀 익숙해진 경험자는 바로 벌목으로 이용해먹다가 트리가드랑 싸움붙여서 이이제이 봅니다
역시 요리 관련 도구가 가장 쌔다니까 ㅋㅋ
보더랜드 3에는 대표적인 예시로 제인의 [사기꾼] 클래스 모드]도 있는 것 같네요. 이 장비의 원래 의도는 [헤드샷 또는 약점이 아닌 몸 부위를 맞출 경우 25%의 확률로 적으로 치명타가 터지게 만든다는 소소한 능력의 장비]이며 "다른 장비들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지않아 버려졌던 장비"인데요. 그러나 한 유저가 [장비로 발생한 치명타에도 제인의 특정 스킬(지우개)이 발동되는 것]을 보고 이를 연구 하는 과정에서 사격 시 2발로 분열하는 [크리머] 로켓 런쳐를 적에게 맞출 경우 치명타가 터지며 분열하고 또 분열한 탄이 치명타가 터지면서 또 분열하고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해서 몹이고 보스고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괴랄한 병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크리머가 분열 할 때 마다 폭발 범위가 제곱이 된다는 거였고 이로 인해서 확률적이지만 수십억의 대미지와 맵 전역을 뒤덮을 수 있는 괴랄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고 [사기꾼 클래스 모드]는 이 빌드를 만드는 핵심적인 장비가 되었습니다.
이를 유저들은 런쳐 제인, 원 샷 제인이라고 부르며 제인의 대표적인 글리치 빌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발헤임의 경우 트롤은 첫보스를 잡기전에 조우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게임은 첫보스를잡아야 채광이 가능해지고 그로인하여 금속테크를 올릴수있게됩니다만
트롤주먹이면 곡괭이 역할도 대신해주고 금속테크의 도끼로만 캘수있는 나무도 캐줘서 매우 유용하죠
제작자가 생각한 울트라 핸드:
유저들이 이걸로 이동수단을 만들겠지?
유저들이 사용하는 울트라핸드:
"큰 바퀴와 머리들을 이용하여 분쇄기를 만들었다!!!"
"나는 용을 괴롭힌다고!!!"
"나는 거대로봇을 만들었다!!!"
에피소드 4와 비슷하게 적을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활용한 케이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2018년 출시한 더 포레스트는 무인도에 불시착한 주인공이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식인종들과 돌연변이들로부터 살아남으며 섬에 있는 비밀들을 풀어나가는 생존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지상에 여러 건축물들을 만들게 되고 이를 발견한 적들이 부수기 위해 침략하는 시스템이 간략하게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날때마다 건축물들이 적의 침략이 받게 됐습니다. 이걸 막기 위해서는 섬의 자원들을 채취하고 방호벽을 세워야했는데 이때 벌목을 해 통나무를 구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이 벌목이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고인물들은 벌목과정을 간략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구상해 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돌연변이를 이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돌연변이들은 모종의 사건으로 몸이 기괴하게 뒤틀린 섬뜩한 외형을 가진 괴물로 원래는 동굴에서 서식하지만 생존일 7일차부터 지상에 출몰해 깽판을 치는 적입니다. 돌연변이들은 큰 크기만큼 체력도 높고 주는 데미지도 무지막지해서 이를 잡는 것도 까다로운 적인데, 고인물들은 돌연변이의 높은 데미지에 주목해서 넓게 휘두르는 공격을 유도해 나무에 맞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인물들은 돌연변이를 나무 벌목에 사용한 것입니다ㅋㅋ 이들은 주로 움직임은 단순하면서 공격력은 높고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암시'라는 돌연변이를 벌목용으로 사용했는데요. 가장 무시무시한 적이 최고의 나무꾼이 되다니 이런게 진짜 아군이 된 적이 아닐까 싶네요.
발헤임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이번 영상은 감동이네요ㅠㅠ
철권 브라이언 퓨리의 도발도 있죠...
해당 캐릭터의 도발은 가드불가 피격판정이있지만 데미지가 들어가지않는데 연구를 통해 도발을 캔슬하며 쓰는 사용법이 나와 캐릭터 난이도를 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대표적으론 무릎님이 있고요
발헤임은 초반부에 캘 수 있는 자원보다 캐지 못하는 자원이 훨씬 많아서 트롤로 테크트리 스킵하는 전략이 더더욱 효율적임
로보크래프트 추억이네요 그러고보니 “막대기”라고 불리던 기체도 헬륨만큼 유행했었어요. 기체를 최대한 가볍게 만든다음에 몸통박치기 공격하는 기체였어요 ㅋㅋㅋ
비슷한 예시라고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데스티니2에는 무기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해주는 퍽 시스템이 있고, 이중에서 특정 검에만 붙는 '열정의 칼날' 이라는 퍽이 있습니다. 이 퍽의 효과는 검을 뽑고 일정 시간 내에 공격할시 전방으로 돌진하여 멀리 있는 적을 처치하는 용도로 만들었는데, 여기서 유저들이 원래 빠르게 하강하는 용도의 스킬 혹은 빛의 샘이라는 장판형 버프기와 조합하여 원래 의도에서 훨씬 더 나아가버린, 하강하는(혹은 내리찍는) 가속도를 전방으로 적용하게 해서 먼 거리를 순식간에 날아가게 해주는 스케이팅이라는 기술을 창시한 예시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무는 많은 생존게임에서 반드시 필요한 재료이지만 다른 식물들고 다르게 채집이나 수확이 아닌 직접 파괴해야하기 때문에 아마 나무부터 어떻게든 편하게 수급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왕눈에서 방패에 폭탄이랑 로켓달고 사당깨는게 진짜 신기했었음
와...... 젤다 왕눈 냄비서스펜션 미쳐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스타브에서도 보스몹 이용해서 나무를 주로 캐는데, 보스로 나무 캐는게 무슨 국룰인가봅니다ㅋㅋㅋ
가을거인..ㅋㅋㅋ
유저 자유도 보장 게임에서 필수 기본템 공장은 다 만들죠ㅋㅋㅋ
위더 공장 효율 참 좋긴하죠 ㅋㅋ
돈스타브도 그렇습니다 가을 최강 보스 가을거인(곰소리)로 나무를 베다가
나무를 많이 베면 나오는 몬스터 트리가드로 잡는….
폴리브릿지 스프링같은 경우는 제작자들도 예상해서 점프대로 쓰라고 만든 스테이지가 아예 존재하는데 거의 모든 스테이지를 날로먹을수있는 사기템이 될줄은 몰랐을듯ㅋㅋㅋㅋ
로보크래프트 저기서 약간 추가될 내용이 있는데
모든 블럭에는 차지하는 CPU의 양이 있는데, 과거에는 이 차지하는 CPU 양이 적을 수록(쉽게 말해, 적은 블록을 쓰고 적은 부품을 쓰고 등등) 기체의 공격력 등 능력치가 변하는 특징이 었었습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름)
그래서 인공위성의 최대 진화형으로, 헬륨을 최대한 적게 쓰고, 레일건 단 하나만 달아버린 뒤에 하늘 위로 날려버림.
이 결과로 CPU가 극한으로 절약되면서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고, 죽창이라 부를 만큼 과도하게 강한 성능을 보여
이후 밸런스 패치로 막아버림
저 헬륨은 당시에 4티어였나 5티어부터 해금이 됐었고 높이 뜨기 위해서는 3~4개 이상이 들어갔음
거기에 6티어 스나를 달고 방향조절이랑 약간의 이동을 위한 부스터를 달면 아무리 잘낮춰도 4티어 였던걸로 기억남
2티어 무기차이니까 물론 뚜드려 팰수있긴 했는데 티어를 낮추려다 보니 뜨기 위한 부스터만 남아서 팀이 밀려야 뭔가를 할수있는 안타까운 인공위성이 됐었음
저거 로보크래프트 심지어 헬륨 너프하고도 하는 얘들 많아져서 그냥 완전한 정지 상태가 아닌 이동할 수 있는 혹은 이동력이 남아있는 상태에선 조준점이 언제나 최고치로 벌려져서 아예 못쓰게 해뒀습니다.
물론 그래도 하는 얘들은 있었고, 결국 제작사는 일정이상 고도의 적들을 공격시 터지는 폭발탄을 사용하는 무기인 대공포를 내놨습니다.
로봇들 관절이 너무 유연해서 저게 무슨부품이지?
했는데 냄비였어????
마크 공장유저들은 진짜 대단해...뭐가됐든 공장부품으로 쓸 생각부터 하고 말이야
심지어 엔더드래곤조차 복사해서 경험치 공장으로 쓰거나 블록 파괴하는데 이용하기도 합니다... 마크에 유저가 많은 만큼 미친 고인물들도 많아요
젤다가 아니라 기계공학의 전설이네
혹시 3탄 하면 RaysWorks님의 드래곤 경험치 팜을 소개해도 재밌을 듯 하네요. 어디 가는지 확인하라고 만든 지도를 디스플레이로 만든 TangoTek님의 썰도 좋고요.
구독자들이 다 겜창들이라 꽁소재 하나 추가된 좋은 예 ㅋㅋㅋ
don't strave에서도 가을보스는 나무노예야....
2:45 에피소드 2 이게 그 이세계에서 마왕 잡아와서 마나싸개로 만들어버리는 스토리인가...
마크에서 주민들이 겁에 질리면 철골렘을 소환하고 소환된 철골렘은 철을 떨군다는 점을 이용해 주민들이 무한대로 좀비를 보게 하고 철골렘을 소환시켜서 죽이는 철골렘공장을 만들기도 하죠.
진짜 적당한 귀찮음은 천재를 만드는듯ㅋㅋㅋ
아주 귀찮으면 움직이질 않지만 적당히 귀찮으면 더 좋은 방법 더 쉬운 방법 더 편한 방법을 고민하잖음ㅋㅋㅋ
자유도 높은 게임 가능 할수있지
느려진다면.. 안 움직여도 되는 상황을 만들면 되는거야…!
위더를 공장부품으로..
사탄 일자리 잃겠네
에피소드 3 추가내용
울트라핸드로 붙인 오브젝트들은 고속과 강한 충격에 의해 제멋대로 부착이 해제되는 일이 잦은데, 유저들은 이 점을 타파하고자 방법을 찾음.
원형 판자 구조물에 조나우 캡슐을 붙여서 이걸 서로 맞물리게 하며 기어로 활용함.
덕분에 일부 고속계열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서 얻을 수 있는 최강 무기인 마스터 소드도 내구도가 다 닳아도 파괴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내구도가 알아서 회복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광석 채굴 및 목재 벌목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암만 그래도 퇴마의 검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마스터 소드인데...
개발자의 의도를 무시한다는 것에서 저도 한 가지 아는 것을 말하자면 "호라이즌 제로 던"이란 게임에는 사냥터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이 퀘스트는 받을 때마다 사냥터 안에 기계들이 리스폰이 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걸 역으로 이용한 꼼수로 대략 이 게임에는 폭발 및 화염 계통의 탄환은 "블레이즈"라는 인화성 물질을 대량으로 사용해서 만드는데 워낙 자주 사용되서 맵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블레이즈를 대량으로 파밍할 수 있는 "그레이저"라는 기계를 자주 사냥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곳에서 대량으로 파밍이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한 결과 작중 초반부터 갈 수 있으면서 모든 퀘스트가 그레이저와 관련이 있는 "노라 사냥터"에서 퀘스트를 받은 상태에서 한곳에 뭉쳐있는 그레이저들을 폭사 시켜서 아이템만 파밍하고 시험관에게 돌아가서 퀘스트를 취소하고 다시 퀘스트를 받아서 그레이저를 리스폰 시키는 방식으로 작중 초반부터 대량의 블레이즈를 파밍할 수 있고 덤으로 시험관 옆에는 상인까지 존재해서 사냥할때 나온 아이템을 팔아서 돈까지 벌 수 있는 꼼수이죠.
9:50 그러고보니, 돈스타브/돈스타브 투게더 에서도 강력한 몹인 태업룩과 보스몹인 곰소리로 나무하는 플레이가 있다던데...
발헤임 800시간인데ㅋㅋㅋㅋ 친구들끼리 저거 발견해서 자원채취용으로 써먹으면서 중장비기사 트씨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 컨트롤만 잘 받쳐주면 나무말고 광질도 가능해요ㅎㅎ
로보크래프트 영상은 완전 화석때 영상이네요 ㅋㅋ
왕눈은 최고다!!!!
돈스타브에 계절마다 보스가 나오는데, 가을에 오는 곰소리 라는 녀석은 돌진과 내려치기가 나무를 캘수 있어고 쉬운 접근서 덕분에 게임에서 벌목꾼으로 쓰임
폴리브릿지 2는 제작자도 해탈한건지 맵이 가면갈수록 대놓고 괴랄한 꼼수들을 이용하는 맵들이 나오고 있죠ㅋㅋ
로보크래프트는 나중에 무게는 가볍고 내구도는 좋은 작은 블록들을 이어붙여서 풍선처럼 빠르게 날아다니는 전략이 나오기도했습니다. 결국 날아다니는게 종결 컨텐츠인 게임 같네요
자동차를 살려서 보내야 된다는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술...ㅋㅋㅋ
근데 별로 놀랍지 않은게 폴리 브릿지라는 게임은 예전부터 이런 날먹 빌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영상이 많았거든요. 근데 이렇게 해야 하는게 게임 시스템에 예산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 내에서 다리를 지을 때 만약 예산을 초과해서 지으면 별이 하나 깎입니다. 각 스테이지 별로 최대 별 3개로 평가를 받는 시스템인데, 그 중 하나인 예산 쪽은 어떻게 해도 빡빡하다 보니, 결국엔 어떻게 해도 넘어가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일회용 다리들이 연구되기 시작이 되었고, 나중에는 아예 1회용으로 써먹고 버릴 용도로 예능용 다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엣날에 한창 폴리 브릿지 1 고인물 영상을 봤을 때는 스프링도 없이 차가 하늘을 나는 거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진짜 창의력이 아닐까요?
로보크래프트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업데이트가 개판이 나서 결국 접었던 게임이였습니다
이 영상으로 오랜만에 로보크래프트의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위더는 색도 그렇고 노예가 되는거보니 흑..
발하임 트롤은 정말 유용하죠ㅋㅋ 검은숲 인근이나 내부에 저택 만들떄 용역으로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ㅋㅋ
던전앤파이터의 '하늘나무열매'도 몬스터에게 사용하거나 아군 트롤용이었지만 하늘나무열매로 눕고 '퀵스탠딩' 이라는 기상시 일정시간 무적이 되는 스킬로 기믹을 파훼하는 방법이 있었던것 같네요.
키야~~~ 청원님 목소린 여전 하구면요!!! 조아조아
머리가 세개니께... 니 이름은 이제부터 삼식이여
유저들의 창의력에 감탄합니다...
보스몹 잡아서 공장 돌리는 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왜 하필 나무 공장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나무는 필요 자원인데 벌목하기엔 시간이 아까우니까
공장 만들어야하는데 언제 벌목해
위더는 마크의 엔드 컨텐츠 중 하나라고 해도 무방한데
그 엔드 컨텐츠를 가지고 마크의 시작 그 자체인 나무를 캐는데 쓴다는 게 참 묘하다
"누군가는 반드시 위더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알베르 카뮈
2:56 마크 공식 가이드에 침대로 엔드ㅓ드래곤 잡으라고 설명되있는데요
이게 진짜 냄비근성이지 ㅋㅋ
보스 잡아다 노예로 부리는 건 진짜 악마같은 발상이다
발헤임에서 트롤로 구리 캐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근데 발헤임이 무서운 건.. 저 트롤이 본격적인 전투몹들 중 제일 약하다는 것 ㅜㅜ 느려서 약한게 아니고 데미지 자체가 갈수록 말도 안되게 쎄져요 흑흑
왕눈 요리 냄비 써봤는데 무게가 무거운 거에 쓰면 분리가 잘돼서 가벼운 쪽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건3편까지 제작해야합니다!
돈스타브의 가을거인도 나무캐는 기계가 되었죠 ㅋㅋㅋ
인간의 창의력은 대단햌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굶지마 생각나네여 굶지마에서도 보스를 이용하거나 건축물을 이용하여 보스를 쉽가 잡는 등 원래 용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죠 ㅋㅋㅋ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은 많습니다
폴리 브릿지는 진짜 고인물용 겜이라...
자유도 진짜 미쳣네욬ㅋㅋㅋ
유튜브에서 낭창낭창한 부분은 어떻게 만드나 궁금했는데, 그 부품이 냄비였군요 ㅋㅋㅋㅋ
마인크래프트 위더 소개하는 파트에 나온 브금 이름 뭔가요..? 컴플렉스트로 너무 좋네요 ㅜ
오 로보크래프트 땡긴다 옛날에 노바 1492 생각나네요
이런 의도라면 돈스타브를빼먹을 수 없죠
돈스타브의 몇몇 몬스터들은 땅바닥에 놓인 음식을 주워먹는데요
그런데 이 몬스터들이 훔쳐먹는 일부 음식들은 먹을때 데미지를 입습니다...
예, 유저들은 이를 적극 활용해 적을 독살하기 시작했죠
와 드디어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8 아 솔직히 나무 캐는 거 귀찮다고ㅋㅋㅋㅋ
마인크래프트 부분에서는 나무 공장보다는 흑요석 공장이 나오는게 좋았을듯 하네요 나무 공장은 TNT 복사기로도 가능한거라
서스펜션은 진짜 상상도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
기계공학 혁신이 나와버렸냐 . . .
이젠 테러의 도구가 된 우리 위더..
아니 로봇을 만들라 그렜지 인공위성을 만들라곤 않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한 몬스터를 벌목하는데 쓰는건 또 더 포레스트도 있죠. 돌연변이 중 하나인 암시를 이용해서 벌목하면 정말 편합니다. ㅋㅋ
던파의 심장파열도가 생각나네요
의도와 다르게 쓰인 것은 아니였지만 꽤나 적폐였죠 . 무기 자체는 20렙 무기지만 옵션이 최대체력의 퍼센트를 낮은 확률로 깍는 아이탬이였어서 그떄당시 상위던전중 이계에서 크게 활약했습니다.
이 최대체력 비례 대미지에 레벨제한이라던가 그런게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보스한태는 체력 비례가 더 높은 대미지였어서 일단 끼고있으면 무조건 데려간다음 미친듯이 평타만 치게했죠. 그래서 공격속도가 높은 캐릭터들을 많이 체용했구요.
그랬더니 보스가 체력이 퍼센트 단위로 훅훅깍여서 꽤나 비싼아이템이였습니다. 현재는 뭐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제가 알기론 제약이 생긴걸로 알고있어요.
역시 자유도 높은 게임들에서 이런 일이 많이 생기는 군...